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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3년 만에 30억 벌고 퇴사한 슈퍼개미의 실전 주식투자 생중계 - 유목민 지음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이 땅의 월급 노예들에게 단타를 권한다.” 

 

 

 

정신승리로 버티는 ‘존버’ 투자는 그만

단단한 단타로 인생 역전하다!

 

 

유목민의 만담채널 @nomadand

 

“3년 만에 30억 벌고 퇴사했습니다.”

 

2015년 전 재산을 긁어모아 480만 원을 마련하고 다시 주식투자에 뛰어 들었습니다. 

그리고 2년 반 만에 제 수익은 10억, 3년 만에 30억 원을 넘겼습니다. 

 

 

 

 

 

사실 제가 나눠준 비결은 큰 것이 아닙니다. 

 

 

“장기투자 하지 마라.”

“5거래일 안에 승부나는 종목을 찾아라.”

 

주식을 조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소위 ‘물리는 주식은 90% 이상이 가치주입니다.”

 

스스로 해당 종목이 내재 가치에 도달하지 않았다고 평가하고 기다리다가 아차 하는 사이에 물리고, 비자발적 장기 투자를 하게 된 것이죠. 

 

주식시장에서 돈 버는 자와 못 버는 자의 차이는 바로 관점의 차이에 있습니다. 

 

주식 투자에 관해 제가 진리처럼 여기는 명언이 하나 있습니다. 

저 역시 수많은 실패 후 이 말의 진정한 가치를 깨달았더랬죠. 

 

“모두가 아는 호재는 악재고, 모두가 아는 악재는 호재다.”

 

 

손절매의 기준

 

1 자기만의 기준을 정하라. 

2 무조건 빠를수록 좋다.

 

 

매수 후 3원칙

 

1 수익 줄 때 미련없이 판다. 

2 손절매는 목숨처럼

3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 후에는 

 

 

단타에도 기본적 분석은 필수 

 

분기보고서가 말해주는 것들 

회사의 개요 / 자본금 변동 / 주식의 총수 / 배당에 관한 사항/ 사업의 내용 / 

재무에 관한 사항/ 감사인의 의견 / 주주에 관한 사항 / 계열 회사 등에 관한 사항 

 

 

 

호가창에서는 무엇을 볼까?

 

호가란 투자자들이 어느 종목을 이 정도에 사겠다 혹은 팔겠다 미리 주문을 걸어둔 가격표입니다. 

매수호가와 매도호가가 만나는 지점이 현재가가 됩니다. 

그래서 현재가창이라고도 하죠. 

 

처음 호가 창을 보면 하도 정보가 많아서 눈이 어지럽죠?

하지만 볼 것은 정해져 있습니다. 

 

먼저 가장 먼저 볼 것은 그날의 시가, 고가, 저가 입니다. 

 

지금 내가 사려는 자리가 그날의 고가라면 일단 매매를 유보하세요. 

그리고 단타 매매 시에는 앞의 호가창처럼 매수 잔량이 매도 잔량보다 많을 경우,

절대 위로 사지 말고, 매수 1호가에 걸어두고 천천히 삽니다. 

 

현재가창 10단 호가 비교

 

“주식은 버티면 먹는다.” 

저 마인드는 기관과 외국인기 가져야할 마인드입니다. 

 

개미가 저거 가지면 망합니다. 

망하는게 뭐냐?

은행 이자보다 수익률이 낮아진다는 말입니다. 

 

혹시 은행이자보다 조금 더 버는 것을 원한다면 주식하지 마세요. 

채권이나 펀드를 하세요. 그게 낫습니다. 

 

직장인이 월급에서 자유로워지는 수준이 되려면 최소한 매월 자기 월급만큼은 주식으로 벌어야 합니다. 

 

월급에서 완전히 독립하려면 월 1,000만원 자본 소득을 올려야 합니다. 

 

물론 주식계좌 5억이 넘어가면 스윙이나 장투 비중이 생깁니다. 

단타는 필연적으로 거래량 많고, 호가가 충분한 것을 찾게 되는데요. 

 

이런 종목이 매일 생겨나는게 아니기 때문이죠. 

 

그리고 팔때를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종목당 2억 이상 사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보통 5억 이하의 주식을 하게 돼요. 

 

저도 평균적으로 2~5억 미만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10~15억 정도는 예수금으로 놀립니다. 

 

그 정도 되니까 저절로 부동산이나 채권, 장투 종목을 찾아 투자하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아직 5억이 안 된 분들은 오로지 단타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루 1시간만 확보하라. 

 

주식은 대응이 가장 중요한데요. 

거래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이 시간에 거래를 못 하면 크게 불리해질 뿐만 아니라, 

매수해둔 것을 제 타이밍에 못 팔아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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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경제적 자유인가, 아니면 불안한 미래인가 / Gigged The End of the Job and the Future of Work 직장이 없는 시대가 온다 - 새라 케슬러 지음 / 김고명 옮김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10년 후 세계 인구의 절반이 프리랜서로 살아가게 될 것 - 이코노미스트 

 

 

풀타임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다. 

 

현재 미국 노동자 3명 중 1명은 프리랜서다. 독립계약자, 프리랜서, 임시직 등의 대안적 근로 형태를 일컫는 ‘긱 경제 gig economy’의 성장세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직장이 없어지는 시대’는 누군가에게 자유와 유연성, 경제적 이익이 보장되는 삶이고, 또 누군가에게는 실업과 번아웃에 대한 차악의 선택일뿐이다. 

 

직업의 종말

 

교대근무도, 상사도, 제약도 없다. 

 

독립성, 유연성, 자유로움 

 

마치 주머니 속의 현금지급기 같다. 

 

 

좋은 일자리 전략

 

 

 

노동을 사고 파는 시대 

 

“세상에 진짜로 필요한 것은 ‘긱’, 곧 임시로 하는 일이라고 입을 모았다.”

 

구체적인 방법론은 저마다 달랐다. 

일부 스타트업은 노동을 거래하는 쇼핑몰을 만들었다. 

 

우리는 모두 ‘직업’ 또는 ‘직장’이 있어야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다고 들었건만 

이제는 그런 것을 자연스럽게 구할 순 없어 보였다. 

 

앞으로는 시장에서 물건을 사고 팔 듯이 노동을 사고 파는 시대가 온다는 창업자의 말을 들었을 때 나는 귀가 솔깃했다. 

 

사람들이 역사상 유례가 없을 만큼 폭넓은 기회를 누릴 수 있게 되면서 각자가 열정을 느끼는 것에 맞춰서, 그리고 각자가 원하는 생활방식에 맞춰서 점점 더 유연하게 경력을 개발하고 있다.”

 

세계 최대 프리랜서 중개 사이트인 업워크의 스테판 카스리얼 Stephane Kasriel

CEO가 보도자료를 통해 전한 메시지이다. 

 

앞으로는 아무리 복잡하거나 다수의 협업이 요구되는 일이라고 해도 앱에서 클릭 한 번으로 의뢰가 가능한 세상이 오리란 상상을 하기가 더 쉬워졌다. 

 

직업이란 모름지기 9시에 출근해서 5시에 퇴근하라는 것이라는 관념이 완전히 소멸할 수도 있다. 

 

 

청소원들은 이 일이 주머니 속의 ATM처럼 느껴진다고 말한다고 전했다. 

 

 

“지금은 전통적인 의미의 고용 기회가 예전만 못하고 다시 예전만큼 좋아지리란 보장도 없지만, 그래도 출중한 실력을 갖추고 일할 의지가 있는 사람이 프리랜서로 생계를 유지하고 번창할 기회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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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쉽다 “풍요로운 50년을 열어주는 부동산 재테크 & 투자 상가투자 빠르면 빠를수록 노후가 편해진다. - 김인만 / 전철 지음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임대 수익률이 중요하다. 

 

임대 수익률은 상가 투자의 중요한 기준이다. 

 

수익률이 높으면 좋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수익률만 좇지 않는다. 

 

 

임대 수익률은 투자 금액 대비 (투자자가 받는) 임대료가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수익률이 높다’는 임대료가 높거나 투자 금액이 낮다는 의미다. 

 

수익률은 물가 상승률과 대출을 고려하지않고 투자 금액 대비 임대료 비율을 나타내는

명목 수익률, 물가 상승률을 감안한 실질 수익률, 대출을 고려한 순 수익률로 구분 할 수 있다. 

 

 

 

 

명목 수익률 

 

명목 수익률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임대 수익률이다. 

투자 금액 대비 임대료 비율을 계산한 것으로 물가 상승률과 대출 금액에 따라 편차가 생기지 않아서 상가 수익률을 객관적으로 비교 분석할 때 적합하고 보편적이다. 

 

 

명목 수익률 = 연 임대료 (월 임대료 *12)  / 투자 금액 (매매가 또는 분양가 - 보증금 ) * 100 

 

예를 들어, 매매가 10억 원, 보증금 1억원 , 월세 400만원 상가의 명목 수익률은 5.3%이다.  

 

 

 

실질 수익률 

물가 상승을 감안한 수익률을 실질 수익률이라 한다. 

1995년부터 2015년까지 20년간 평균 물가 상승률이 3% 정도였고 최근 물가 상승률도 3%를 넘지 않으므로 3% 정도로 추정해서 계산하면 무난하다. 

 

실질 수익률 = 명목 수익률 - 물가 상승률 

 

 

 

순 수익률 

투자자들 대부분은 100% 자기 자본으로 투자하는 것이 쉽지 않아서 대출을 활용한다. 

그래서 대출금과 대출이자를 포함해서 순 투자 금액 대비 임대료 비율을 계산하는데 이것을 순 수익률이라고 한다. 

 

 

순 수익률 = 순 임대료 ( 연 임대료 - 연 이자) / 순 투자 금액  (매매가 또는 분양가  - 보증금 - 대출금)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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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릴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마법의 연금 굴리기 

- 김성일 지음/ 김지민 그림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연금저축, IRP, ISA 절세 삼총사를 ETF로 자산배분하라!

 

월 33만 원으로 은퇴자금 4억 5천만 원 만들기!

 

20대부터 50대까지 자영업자와 월급쟁이를 위한 절세와 노후 준비!

 

금융맹이 문맹보다 더 무섭다. 

글을 모르는 것은 다소 불편함을 느끼겠지만, 금융을 모르는 것은 생존 자체가 어렵다. 

 

미래 여러분의 자산은 오늘 당신이 무엇을 하는가에 달려 있다. 

 

blog.naver.cam/ksi0428

 

 

 

주택 구입 다음으로 좋은 행동장치가 바로 연금상품이다. 

 

개인연금이나 IRP 계좌 등 ‘행동장치’를 잘 설계해야 한다. 

 

특히, 거래 비용이 적게 드는 상장지수펀드(ETF) 중심으로 자산을 보유하되, 가격의 변화 방향이 정반대로 움직이는 수익성 높은 자산에 적절하게 배분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금융소득 종합과세 피하기 

 

연금저축에 대한 과세는 대부분 금융기관에서 원천징수하는 것으로 끝나기 때문에 일반 가입자가 별로 신경 쓸 일이 없다. 

 

하지만 매년 퇴직연금과 연금저축에서 수령하는 연금이 1,200만 원을 초과하면 해당 소득 전부를 종합소득에 합산해야 한다. 

 

이 경우 이미 사업소득이나 공적연금을 많이 수령해 높은 소득세율을 적용받는 입장이라면

추가로 납부해야 할 세금이 많아져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연금저축과 퇴직연금(본인 추가 납입액)에서 받는 연금에는 연금소득세(3.3~5.5%)가 부과된다. 

그런데 연금 수령액이 연간 1,200만 원을 초과하면 연금 수령액 전체에 대해 연금소득세 대신 종합소득세(6.6~46.4%, 다른 소득과 합산 과세)가 부과된다. 

 

따라서 고소득자는 연금소득이 연간 1,200만 원을 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먼저 퇴직연금과 연금저축의 수령 기간이 겹치지 않도록 조정하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퇴직연금을 먼저 수령한 다음 연금저축을 나중에 수령하는 식이다. 

 

아니면 매년 수령하는 연금이 1,200만 원 미만이 될 때까지 연금 수령 기간을 연장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본인이 가입한 연금 종류와 예상 연금액은 금융감독원이 운용하는 통합연금포털을 이용해 간편하게 확인이 가능하니 이용하자. 

 

 

연금저축 또는 퇴직연금(퇴직급여, 본인 추가 납입액)에서 연금을 수령할 때는 10년 이상 연금 수령 한도 이내의 금액으로 받아야 감면된 퇴직소득세 또는 저율의 연금소득세가 부과된다. 

 

 

따라서 연금을 10년 이상 분할 수령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연금 수령 기간을 10년 미만으로 단축시킬 경우 연간 연금수령액이 세법상 수령 한도를 초과할 가능성이 높고, 한도를 초과한 금액에는 퇴직소득세 100%또는 기타소득세가 부과되어 연금의 세제 혜택을 충분히 누리지 못할 수도 있다. 

 

 

 

 

 

월급쟁이는 모두 빠듯하다. 

한 달에 1,000만 원을 버는 사람도 빠듯하다고 하고, 200만 원을 버는 사람도 겨우 먹고산다고 한다. 

 

카드 값과 공과금, 휴대폰 사용료를 내고 나면 남는 게 없다. 

도대체 어떻게 하란 말인가?

 

여유가 있다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을 넣으면 좋다. 

연금저축에 400만 원, IRP에 300만 원, 더 남으면 다시 연금저축에 1,100만 원, 그러고도 남으면 ISA에도 넣으면 된다. 

 

연금계좌에만 일년에 1,800만 원을 넣을 수 있다. 

월 150만 원이다. 

 

 

 

 

 

이걸 지금 당장 넣을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너무 무리하지 말자. 갑자기 무리하다 보면 한두 달도 지키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고는 마치 없던 일처럼 연금에 돈을 넣는 걸 잊어버린다. 

오히려 작게 시작하는 건 어떨까?

 

매달 수입의 5%라면 어떨까?

 

월급이 200만 원이라면 10만 원만 눈 딱 감고 연금계좌에 넣는 것이다. 

5만 원씩 나눠서 연금저축과 IRP에 넣자. 

 

계좌를 나눠넣는 이유는 혹시 모를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서다. 

 

만약에 급한 일이 생기면 계좌 하나만 해지하면 되니까 말이다. 

 

이렇게 시작하고 리밸런싱 하는 시점에 잔고를 한 번씩 살펴보자. 

대부분의 증권사가 수익률까지 잘 계산해서 보여준다. 

 

내 돈이 불어나는 게 보이면 투자하는 재미가 느껴진다. 

그때 납입금을 1%씩이라도 늘려보는 것이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 http://ecos.bok.or.kr

MSCI 지수 : https://www.msci.com

미국 상장 ETF 자료 : https://finance.yahoo.com

국내 ETF 정보 : https://finance.naver.com/sise/etf.nhn

한국 국채 장기시계열 출처 : https://cafe.naver.com/invest79/2717

 

 

 

 

 

 

참고한 책과 사이트 

 

금융감독원, <퇴직연금 가이드북: 행복한 동행, 퇴직연금>

미래에셋은퇴연구소, <고령화시대 평생 절세 통장 연금저축계좌> 김동엽 외 2명 

라온북스, <IRP 개인형 퇴직연금제도) 사용설명서> 김진나, 

한국거래소 <자산관리 이제는 ETF다>

 

퇴직연금 관련

고용노동부 퇴직연금 홈페이지

( moel.go.kr/pension 

 

연금저축 관련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 100lifeplan.fss.or.kr 

 

ISA 관련

금융토자협회 ISA 다모아 

( isa.kofia.or.kr 

 

 

 

내 연금 정보 모아보기 

 

금융감독원에서 제공하는 통합연금포털 홈페이지에서 내 연금 정보를 모아서 보여준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통합연금포털 홈페이지 접속

( 100lifeplan.fss.or.kr ) 

2 서비스 신청 및 이용 동의 등 회원 가입 

( 본인 인증 필요 ) 

3 연금 조회 신청 (3영업일 소요) 

확인 가능 알림메일 발송

최초 이용에는 3영업일이 소요되지만 이후부터는 로그인만 하면 바로 조회 가능

 

4 연금 조회: 로그인 후 홈페이지 상단 ‘내연금조회’ 클릭 

 

 

내 연금을 조회하면 다음과 같이 국민연금, 퇴직연금(IRP), 개인연금(연금저축) 등의 

연금 정보가 나온다. 

 

메뉴 오른쪽의 ‘예시연금액’을 클릭하면 예시연금액이 나온다. 

 

 

국민연금이 65세부터 나온다는 걸 알 수 있다. 

은퇴 후 국민연금이 나올 때까지의 소득 공백기를 ‘은퇴 크레바스’라고 한다. 

 

퇴직연금과 연금저축은 만 55세부터 수령할 수 있어 국민연금이 지급되기 전까지의 소득 공백기인 은퇴 크레바스를 안전하게 건널 수 있는 가교 연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절세하는 연금 인출 순서 

 

IRP 인출 순서 

 

 

 

 

절세 삼총사를 이해하자

 

 

노후 보장을 위한 3층 보장제도 

 

 

1 국민연금 (법정제도)

2 퇴직연금 (준 법정제도) 

3 개인연금 (임의제도) 

 

IRP

 

I: Indivisual 개인별로 

R: Retirement 퇴직금을 넣어두는 

P: Pension 연금계좌 

 

퇴직 또는 이직 시 발생하는 퇴직금과 추가 납입을 운용하여 55세 이후에 연금을 받을 수 있는 평생 절세 통장. 

 

ISA 모두를 위한 절세 통장 

 

ISA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Indivisual Saving Account로 저금리 저성장 시대에 개인의 자산을 종합적으로 관리하여 재산 형성을 지원하려는 취지로 도입한 절세 계좌를 말한다. 

 

한 계좌에서 다양한 금융상품을 담아 운용할 수 있다. 

(편입 가능한 금융상품: 펀드, 파생결합증권, 예적금 등) 

 

일정 기간 경과 후 여러 금융 상품 운용 결과로 발생한 이익과 손실을 통합한 다음 순이익을 

기준으로 세제 혜택을 부여하는 특징이 있다. 

 

가입 한도는 연 2천 만원, 총 1억원까지 가능하며, 소득수준과 무관하게 가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연금저축신탁, 연금저축보험, 연금저축펀드 어디에 넣어야 하나

 

연금저축은 크게 연금저축신탁(은행), 연금저축보험 (보험사), 연금저축펀드(증권사)로 나뉜다. 

 

 

 

 

수익과 소비 

 

투자를 통해 수익률을 높이기는 매우 어렵다. 오히려 소비를 줄이는 것이 상대적으로 더 쉽다. 

 

종잣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을 적게 해야 한다. 

 

돈을 벌려면 직업이 있어야 한다. 

자영업이든 직장인이든 노동을 통해 돈을 벌어야 한다. 

 

좋은 직업이 무엇인지 정의하기는 어렵지만 누구에게나 직업이 필요한 것은

분명하다. 

일을 통해 돈을 벌고, 버는 돈보다 적게 소비하며 돈을 모아야 한다. 

그리고 모인 돈을 굴려야 한다. 

 

우리가 잘 아는 천재 물리학자 아이작 뉴턴은, 과학자로서는 성공했지만 

투자자로서는 실패했다. 

 

그는 1720년 영국 남해 (사우스시 South Sea) 회사 주식에 잘못 투자하는 바람에 

2만 파운드 약 20억원의 손해를 봤다. 

 

당시 70대 후반으로 평생 모은 재산을 거의 날린 뉴턴은 이런 말을 했다. 

 

“천체의 움직임은 계산할 수 있어도 인간의 광기는 도저히 측정할 수 없다.”

 

투자자의 최대의 적은 투자자 자신이다. 

욕심이 투자를 망친다. 

 

어렵게 번 돈을 날려버리는 것이다. 

 

조사 결과 소득이 높을수록 금융 이해력이 높다고 한다. 

소득이 높고 자산이 많은 사람은 1%의 금리 차이를 중요하게 여긴다. 

 

100억 원의 1%면 1억 원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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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신이 속고 있는 

재테크 불편한 진실 23가지 

- 박연수 지음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경제적 효용성을 높이기 위해서 선택한 재테크가 그 반대의 효과만 가져온 꼴이다. 

왜 이런 일이 반복되고 있는 것인가. 

 

 

 

그 답은 대략 5가지로 정리해 볼 수 있다. 

 

1 재테크를 왜 하는지에 대한 목적이 명확해야 한다. 

 

2 왜 가난이 개인만 책임질 문제인가 

 

3 우리의 투자는 너무 자본에 종속되어 있다. 

 

4 순서를 밟아서 투자해라. 

 

5 노후 준비에 대한 생각을 바꿔라. 

 

 

 

금융회사들은 노후 준비를 위해서는 최소한 3억 이상이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는 팔아야만 먹고사는 그들의 논리일 뿐이다. 

 

 

70세까지 어떤 일이든 일주일에 40시간은 일을 할 수 있는 건강을 유지한다면 

국민연금, 퇴직연금 받고 월 근로소득이 80만 원 정도만 되어도 경제적으로 부족하지 않게 살 수가 있다. 

 

물론 돈이 많아서 노후를 여유롭게 산다면 좋은 일이다. 

 

앞으로 늘어나는 자연 수명에 맞게 노후 생활자들의 라이프스타일도 달라질 것이다. 

 

부자가 되기를 원한다면 기본적인 생활에 충실해야 한다. 

 

 

 

 

 

 

봄이 오면 어느새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다. 

그리고 겨울... , 이것을 최장 100번 반복하면 우리는 흙으로 돌아간다. 

 

인생에서 승자와 패자를 따지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나. 

그저 사는 동안만이라도 함께 어울려 행복하면 그것으로 족한 것이 인생 아니겠는가. 

 

사는 동안 너무 각박하게 살지 말자. 

 

 

 

부자는 큰 사업하는 사람이 아니다. 

젊었을 때 저자가 근무하던 논현동 지점의 알짜 고객들은 대개가 지점 부근에서 점포 운영하는 사람들이었다. 남들이 보기에는 초라한 피자집, 치킨집에 불과한지 몰라도 그들은 오랜 기간 잘되든 안되든 그 자리를 지켜 온 사람들이다. 

 

그리고 매일 올리는 매출의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꾸준하게 저축해온 사람들이다. 

 

이것이 쌓이고 쌓여 어느 순간에 가서 부자 소리를 듣게 된 것이지 

하루아침에 부자가 된 것이 아니다. 

 

부자되는 방법은 절제와 근면함, 끊이지 않는 저축, 이 세 가지가 기본이다. 

일을 하다보면 돈이 생겨 사두었던 땅이 어느날 오르는 행운이 찾아오기도 하지만 이것은 열심히 산 것에 대한 보상이지 투기를 목적으로 투자해서는 그런 기회를 만나기가 어렵다. 

 

투자의 기술은 없는 것이 더 낫다. 

너무 많이 알다보면 지나친 자신감으로 시장의 변동성을 자신이 이길 수 있다는 만용을 부리기 쉽다. 

 

투자는 평생에 걸쳐서 꾸준히 하는 것이다. 

부자들은 그렇게 해서 부자가 된 것이다. 

 

 

 

투자는 인생의 한 부분이지 생활까지 지배당해서는 안 된다. 

 

우리가 부자가 될 수 없는 이유의 상당 부분은 우리에게 있다. 

지속가능한 소득구조를 만들고 투자는 여유자금으로 하고, 여러 투자상품에 나눠 투자해 위험 자산 비중은 최소화하라는 매우 상식적인 말이 하찮게 여겨지는 순간 여러분은 부자의 길에서 멀어진다. 

 

최근 옵션, 선물 투자자가 급증하고 사행성 복권, 게임 시장에 돈이 몰려드는 이유가 무엇 때문인가?

 

 

 

 

 

인내심이 없어서다. 

 

부자되는 과정을 즐기지 못하고 이를 고통으로만 생각해서다. 

이래서는 절대 부자가 못되는 것이다. 

 

이제부터는 부자가 되는 비법에 대한 관심을 끊어라. 

그 대신 일상 생활을 열심히 살아라. 

 

그러다보면 기회는 반드시 온다. 

세상에서 고통 없이 이룰 수 있는 것은 별로 없다. 

 

 

 

 

 

 

 

일상에서의 소소한 자금 관리 성공법 5계명

 

1 매월 지출 예산을 정하고 그 범위 내에서 지출하라. 

 

2 금융상품 선택은 신중하게 하고 만기까지 유지하라

 

3 생활 편의품은 발품을 팔수록 좋다. 

 

서울에 살면서 가락동 시장, 청량리 경동시장, 용산 전자상가, 가산 디지털단지의 의류 매장을 한번 찾지 않은 당신은 너무 게으르다. 

 

이 시장에 가서 한나절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우리가 그놈의 편리성 때문에 얼마나 어리석은 쇼핑을 해왔고 돈을 낭비했는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금융상품 쇼핑 역시 소매시장에 불과한 은행, 보험사 상품만 찾지말고 금융상품의 도매시장격인 종금사, 대형증권사에서 판매되는 금융상품 쇼핑을 즐기기를 바란다. 

 

 

4 얼리 어댑터로 살아야 한다는 강박 관념에서 자유로워져라. 

 

5 걷는 것 이상 경제성이 큰 투자는 없다. 

 

 

 

 

 

 

저축상품 투자의 기술을 말해주마 

 

 

“저축상품은 투자기간이 최소 1년 이상의 장기간을 투자해야 하고 

단리, 복리 여부에 따라 표면금리가 같아도 최종 만기수익률이 큰 차이가 있음에도 너무 쉽게 생각하고 투자한다. 

 

저축상품 투자는 무엇을 할 수 있는 종자돈을 만드는 과정으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적립식 펀드, 변액보험을 제외하고 확정금리를 지급하는 저축상품에 대해서 당신은 얼마나 알고 있는가. 

 

당신이 아는 저축상품은 은행의 적금(신탁형 포함)상품, 저축성 보험, 연금 상품이 거의 전부일 것이다. 

 

이들 상품은 수익률을 기준으로 경제성이 한참 떨어짐에도 저축상품을 대표하는 금융상품으로 자리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경제성 있는 저축상품은 따로 있다. 

 

 

**

증권사의 적립식 RP, 소액 채권저축, 자유적립예금이 바로 이에 해당하는 상품이다. 

 

 

그리고 매월 100만 원 이상 저축이 가능한 사람은 종금사 발행어음에 적금들 듯이 예금하면 복리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저축상품은 월 소득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최소 1년 이상 투자해 무엇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의미 있는 종자돈을 만드는 것이다. 

 

이 과정이 원활하게 이뤄져야 목돈을 만들 수 있고 이전소득을 가능하게 해 자산의 확대 재생산구조를 만들 수 있다. 

 

 

적금 상품은 일반적으로 금리 계산이 단리로 계산되기 때문에 정기예금 단리식처럼 표면금리가 만기까지 적용된다. 

 

그래서 적금상품은 기간이 장기화될수록 기회 수익이 감소한다. 

이러한 적금상품의 한계를 뛰어넘는 상품이 자유적립 예금이다. 

 

자유적립 예금은 쉽게 말해서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듯이 예금하는 상품으로 월 복리로 계산된다. 

 

 

**

우리는 한때 적립식 펀드(주식형) 붐이 불면서 적립식 펀드를 적금상품으로 알고 있었다. 

적금상품은 금리가 낮아도 안정성을 특징으로 한다. 

 

그러나 적립식 펀드는 위험도가 높은 주식 성장형 펀드로 투자상품이지 적금상품이 아니다. 

 

적립식 펀드에 투자하면 주가가 낮은 달에는 상대적으로 같은 돈으로 더 많은 주식을 살 수 있어 소위 분할 매수 효과가 발생한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굳이 2~3%의 높은 수수료를 내가면서 적립식 펀드에 투자할 이유가 없다. 

 

자산운용사가 수급문제로 주로 편입시키는 종목들이 시가총액 상위 우량종목들이다. 

그렇다면 따라 사면되는 것이지 뭐 하러 수수료 내가면서 적립식 펀드에 투자하는가. 

 

주식투자는 주식시장이 장기간 침체국면으로 빠져들면 우량종목 중심으로 투자해도 원금 손실을 피할 수가 없다. 

 

적금상품과 적립식 펀드를 혼동하지 않기 바란다. 

 

적금상품은 최소한 아래의 3가지 조건은 갖추어야 한다. 

 

1 원금 보장이 되어야 한다. 

 

2 금리가 높은 적금을 찾아 저축해라. 

 

3 적금상품을 장기로 운용하는 일은 피해야 한다. 



 



 

목돈 투자로 생활 자금 마련하는 상품의 경제성 비교 
 
 

위 그래프 자료를 참조하면 우리가 노후준비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투자상품으로

지금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가 명확히 나와 있다. 

 

 

자신의 투자 성향, 투자 가능 금액에 따라 스스로 판단해 선택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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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종류

니패턴 

(돈을 끌어당기는 부자의 심리 시스템) 

- 이요셉/ 김채송화 지음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돈은 순환한다. 따라서 부를 얻는 방법은 한마디로 표현하면

돈이라는 에너지의 흐름에 뛰어들어 ‘제대로’ 고리를 거는 데 있다. 

_ 위르겐 힐러 Jurgen Holler , 동기부여 전문가 

 

 

 

돈은 생각에서 나온다. 

 

가난한 생각은 가난뱅이를 만들어 내고 부유한 생각은 부자를 만들어 낸다. 

 

나는 돈을 다스리고 정복하는 자다. 

내게 올 만한 돈은 충분하다. 

내가 누리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내게는 돈을 만들어낼 지혜가 충분하다. 

돈의 에너지는 날마다 내게 온다. 

나는 재물을 얻을 능력이 있다. 

내가 잃었거나 심었는데 열매 맺지 못한 돈들은 배가 되어 내게 돌아온다. 

 

 

 

 

할 수 있다고 선언하면 인생이 술술 

 

 

나는 23가지 꿈들을 매일 간절히 선언한다. 

 

 

 

 

선언에 시너지 효과를 내는 3가지 

 

첫째, 이미지를 상상하며 선언하라. 

 

둘째, 인내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선언하라. 

 

셋째, 이왕이면 크게 소리내어 선언하라. 

 

 

감정이 움직여야 돈이 움직인다. 

 

 

 

 

내가 정한 인간관계 10가지 방법. 

 

1 하던 일을 멈추고 사람을 대한다. 

2 하루에 15초 이상 꼭 웃고 하루를 시작하라 

3 한 사람의 말에 휘둘리지 않는다. 

4 먼저 인사를 한다. 

5 전화일지라도 웃고나서 전화를 받는다. 

6 기분이 나쁘면 빨리 웃고 털어버린다. 

7 차 안에서는 웃음 CD를 틀고 기분을 최고조로 만든다. 

8 사람들을 만나서 포옹을 한다. 

9 어떤 사람을 만나든 장점을 본다. 

10 최대한 사람을 세우고 인정해 준다. 

 

 

돈 버는 행동을 배워라 

 

변화의 기폭제가 돼주는 목표

 

꿈과 목표는 엄연히 다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원하는 일이 저절로 이뤄지기를 바란다. 

생각만으로는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목표를 정하기 전에 물어야 할 것들 

 

1 올해 당신은 얼마를 벌고 싶은가?

2 그것을 가능하게 할 상품과 서비스는 무엇인가?

3 1번과 2번을 접목할 구체적인 계획은 무엇인가?

4 도움을 청할 사람이 있는가?

 

 

 

 

당신의 상품과 서비스는 무엇인가?

 

돈을 늘리는 기본 중 기본 : 저축

 

불필요한 지출을 줄여라 

 

투자하기 전에 훈련을 필수 

 

도움을 줄 사람을 만나라 

 

가장 중요한 목표에 집중하라 

 

건강한 머니패턴 위에 풍요로운 삶이 싹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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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의 꿈 10억 만들기 - 김대중 지음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10억을 모은 사람들의 돈 버는 기술

 

 

 

“ 이 세상에는 위대한 진실이 하나 있어. 

무언가를 온 마음을 다해 원한다면, 반드시 그렇게 된다는 거야. 무언가를 바라는 마음은 곧 우주의 마음으로부터 비롯된  때문이지. 그리고 그것을

실현하는 게 이 땅에서 자네가 맡은 임무라네.”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

 

 

 

 

45세까지 10억은 모아야 한다

 

내가 10억을 모아야 하는 이유 

10억으로 준비하는 내 인생의 후반전 

10억만 있으면 난 자유다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돈, 10억

 

 

 

젊어서 고생을 한 한박사는 아이들을 교육시키면서 ‘자생력’ 이라는 부분에 가장 신경을 썼다.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준 것이다. 

그러다 보니 과외비 따위로 지출되는 돈을 막을 수 있었고, 유학도 장학생으로 보내게 되어 경제적인 지원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이렇게 자신의 노후를 전략적으로 미리 준비한 한박사는 정년퇴임 후 지금도 모 회사의 연구고문으로 왕성하게 일하고 있다. 

 

 

 

 

10억을 모은 사람들의 노하우 

 

10억을 모은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전공분야가 있었다. 한 우물을 좀더 깊게 파야 할 필요가 있다.

 

남들이 푸념하고 있을 때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간 사람만이 10억을 만드는 부자가 된다. 

 

누구나 노력하면 10억은 모을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건 자신감과 노력하는 자세다. 

10년 정도 고생해서 10억 한번 모아보자. 

 

 

 

 

10억을 모은 사람들은 10억만큼의 고생을 한 사람들이다. 그래서 대부분 젊은 시절에 상상을 초월한 고생을 기꺼이 감수한 사람들이 많다. 

 

 

젊어서 고생을 하다보니 돈에 대한 감각이 보통사람보다 더 빨리 트이고, 호주머니에 들어온 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도 본능적으로 터득한 것이다. 

 

또한 대부분 외향적이고 악착같은 성격의 소유자가 많으며, 자신만의 전공분야가 있어서 한 우물을 판 경우가 대부분이다. 

 

필자가 접해 본 부자들은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아저씨, 아줌마였다. 

 

 

 

 

 

그 사람들은 분에 넘치는 큰 평수에 살지도 않으며, 벤츠를 타지도 않는다. 대개 30~40평대의 아파트에 거주하며, 그랜저 정도의 자동차를 이용한다. 대부분이 아직도 검소한 생활을 한다. 

 

“먼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충실하세요. 지금 있는 곳이 어디든지 바로 그 곳에서 인정을 받아야 해요. 그렇게 한 분야에서 인정을 받아야지 눈이 트이거든요.” 

 

“평소 생활이 중요해요. 입고 싶다고 좋은 옷 다 사 입고, 먹고 싶다고 맛난 것 다 먹으면 부자가 못 되요. 참고 인내할 줄 알아야 해요.”

 

“처음부터 욕심을 내면 안 돼요. 돈이 1억에서 3억으로 늘어나는 건 오래 걸리지만, 3억에서 5억 가는 건 똑같은 2억 차이라도 금방이에요. 그러니까 한 5억 모을 때까지는 욕심내지 말고, 또박 또박 걸어간다고 생각해요. 5억에서 10억 갈 때는 금방 가니까 말이에요.”

 

또 하나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자신만의 강점 분야를 찾아 그곳에 집중하고, 거기서 모인 돈으로 분산투자를 하는 지혜가 꼭 필요하구요.

 

 

 

10억을 모은 사람들의 7가지 공통점

 

  1. 자신의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다. 

  2. 목돈-투자-목돈 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 

  3. 무조건 내집부터 마련한다.

  4. 반드시 주식투자는 여유자금으로 한다. 

  5. 돈 지식에 투자한다.

  6. 인맥관리가 바로 재테크다.

  7. 역발상으로 투자한다. 

 

 

차보다는 분명히 집이 먼저다. 

 

10억대 자산가들은 이왕이면 투자가치가 있는 집을 선택하라고 조언한다. 이 때의 집이란 아파트를 이야기하는데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다가구주택은 피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단독주택은 좁은 골목길에 옆집과 다닥다닥 붙어 있고, 주차공간도 없어 투자가치가 적다. 

 

다세대주택이나 다가구주택은 팔 때도 고생을 한다. 

다세대주택이나 다가구주택에 사는 사람들은 내집이라는 소유의식이 없고, 잠시 스쳐지나가는 곳으로만 생각한다. 

 

이렇게 수요가 없으니 당연히 전세 값은 오를망정 집값은 오르지 않는 것이다. 

 

또한 입주 후 하자보수에 대한 규정이 아파트보다 허술해 A/S를 받기도 어렵다는 점도 하나의 이유다. 

 

하지만 아파트는 수요와 공급이 서로 맞서 있기 때문에 공정한 시세가 형성되어 있고, 그래서 집을 살 때나 팔 때 고생하지 않는다. 

 

 

 

 

신용관리 요령 7가지 

 

  1. 연체는 금물이다. 연체정보는 금융회사끼리 공유하기 때문에 단 하루의 연체도 조심해야 한다. 특히 대출금 만기일은 잘 체크해 두었다가 실수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렇게 연체 기록이 있으면 신용점수에 즉각 영향을 미치게 된다. 

  2. 현금 서비스는 받지 않는다. 

  3.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어 놓자. 그래서 이 통장으로 모든 결제가 이루어지게 한다.각종 공과금, 보험료, 통신요금, 대출금 등에 대해 자동이체 신청을 해 놓으면 설령 잔고가 없더라도 결제가 된다. 물론, 부족분은 빨리 채우도록 하자. 

  4. 보증은 절대 금물이다. 하지만 정말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보증기간과 보증한도 등을 필히 알아두도록 하자. 그래서 보증기간이 말료되면 연장되는 일이 없도록 하자. 

  5. 카드는 한두 개만 사용하자. 카드를 많이 가지고 다니면 소비 욕구가 증대되는 법이다. 카드는 요술방망이가 아니라 내가 갚아야 할 빚이다. 

  6. 이사를 가능 경우 반드시 거래하는 금융회사에 주소변경신고를 하자. 본인이 깜빡 잊고 있었던 것들이 연락이 되지 않아 신용불량자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7. 연체금 상환 후에는 영수증을 꼭 보관하자. 나중에라도 연체금 상환에 대한 증빙서류가 필요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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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2달러를 빌린 백만장자 - 마크 피셔 지음

게으른 백만장자 두 번째 이야기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신은 많은 것을 당신 근처에 감춰놓았다. 

문제는 당신은 당신 손에 그것을 쥐어주기만 바랄 뿐 찾아 나서지 않는 데 있다. - 랄프 왈도 애머슨

 

 

열 배의 연봉을 받는다고 열 배나 더 일하는 것은 아니야. 부자가 되는 길은 뜻밖의 장소에 있어. 

 

이 말을 기억한다면 생활에 쫓겨 악착같이 일할 필요가 없지.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믿어라!

 

 

 

 

 

“가능성을 추구하라. 아무리 상황이 암담해 보인다 할지라도 고개를 들어 가능성을 보라. 항상 그렇게 하라. 왜냐하면 가능성은 항상 존재하기 때문이다.” - 노만 빈센트 필 

 

 

“보통 사람들은 남에게 뭘 부탁하기를 꺼려하지요. 막상 부탁해놓고도 상대방이 조금만 망설이는 기미를 보이면 하던 말이 쑥 들어가버리고 말지요. 하지만 그렇게 해서는 자신이 원하는 바를 결코 얻을 수 없답니다.”

 

먼저 소리 내며 생각하는 법을 배워라. 

그러다보면 배짱이 두둑해 진다. 

 

또 어떤 상황이 닥치더라도 냉철함을 잃지 않아야 한다. 

 

지금까지 내가 만난 수많은 백만장자들은 하나같이 일벌레들이었다. 

 

그들에게 일은 재미있는 놀이나 취미활동처럼 즐거운 것이다. 

 

부자들은 여간해서 휴가를 얻지 않는다. 

 

그들에게 쉰다는 것은 오히려 고통과 같다. 

 

 

 

 

부자들이 엄청난 돈을 벌면서도 계속 일을 하는 것은 바로 그 때문이다.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믿어라!

 

“사람들은 자신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걸 믿으려 하지 않아.”

 

백만장자가 되는 첫 번째 비결은 바로 자신의 가능성을 믿어야 한다는 거야.

 

 

부자가 되는 데 있어서 지금 당신이 얼마를 가지고 있는지는 중요치 않다. 

 

그 이전에 당신의 가능성을 믿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당신의 가능성을 믿는다면 밑천은 필요 없다 

 

 

성공하고 싶다면 배수의 진을 쳐라 

 

 

 

조건이 갖추어지지 않았다고 해서 숨거나 혹은 위험을 피하려고 하는 비겁한 인간은 아무것도 할 수 없어. 그 이유는 간단하지. 퇴로를 차단하고, 배수의 진을 쳤을 때 비로소 숨겨진 능력이 충분히 발휘되기 때문이다. 

 

사람은 항상 어려운 경우를 당해야만 전심전력을 다해 부딪치는 거라네. 

 

 

의심이 들 때는 모차르트를 생각해보게. 진정한 천재는 어떤 일이 닥쳐도 흥분하지 않고 차분한 태도를 유지하지. 자네는 아직 젊기 때문에 처음부터 모든 일들을 의심하며 무작정 덤벼들기 십상이네. 

 

그러나 때가 오면 전혀 예기치 않았던 형태로 자석에 끌리듯이 자네에게 재물이 모여들 거야. 

아마 곧 알게 될 거라네. 

 

 

 

 

 

 

“승리하려면 반드시 가져야 할 한 가지 자질이 있다.그것은 바로 목표의 명확성과 원하는바에 대한 이해, 그리고 원하는 것을 소유하려는 불타는 열망이다.” - 나폴레온 힐 

 

 

 

 

 

무엇을 원하는지 분명히 제시하라!

 

“소원하는 바가 애매하면 결과도 애매하게 마련이야. 적게 원하면 적은 것밖에 얻지 못하지. 실속이 적었다고 원망할 일은 아니라네. 그렇게 되기를 원했던 사람은 다름 아닌 바로 자신이니까.”

 

같은 이치로 자네가 뭔가를 원한다면, 그것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어. 원하는 것을 분명하고 구체적으로 나타내는 일이 무엇보다 먼저지. 그런 면에서 보통사람들은 어떤가?

 

돈을 원하는 사람들, 그것도 큰돈을 손에 넣으려는 사람들마저 모두 같은 오류를 범하고 있지 않은가?

 

내 말이 틀렸다고 생각되면 지금 당장 나가서 누군가에게 내년에는 얼마를 벌 작정인가 물어보게. 

 

그리고 그 즉시 대답을 하라고 다그쳐보게. 

 

만일 그 사람이 언젠가는 성공할 사람으로 분명한 목표를 갖고 있다면, 그리고 자네에게 그것을 공개하는 일에 지장만 없다면 즉시 대답할 걸세. 

 

그러나 열명 중에 아홉 명은 이 단순한 질문에 즉시 대답하지 못할 거야. 

 

“자, 시작하게.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으니까...”

 

 

 

목표

 

인간은 자신이 원하는 것밖에 얻지 못한다. 그러므로 당신이 얻고자 하는 ‘부’의 목표는 구체적이어야 한다.

 

구체적인 목표가 없는 사람은 자신이 어떤 일을 해야 할지, 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 

 

그렇다면 인생 역시 막연해질 수밖에 없다. 

 

돈을 벌고 싶다면, 마찬가지로 금액과 기한을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한다. 

 

이것이 돈을 벌지 못하는 대다수 사람들이 흠히 간과하는 부분이다. 

 

몇 년 안에 얼마를 벌겠다고 아주 구체적으로 정하라!

 

마음 깊숙한 곳에서부터 끓어오르는 열망을 가지고 진심으로 원한다면 당신은 이미 그 목표에 도달한 것과 마찬가지다.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생각부터 바꿔라!

 

 

 

“사람들은 성공하기로 결심하는 순간 성공할 수 있게 된다.” - 노만 빈센트 필 

 

 

자,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을 마음에 새겨두게. ‘인생에서 일어나는 일은 모두, 그것이 정서적이든 사회적이든 아니면 업무적이든 간에, 거울에 비친 자신의 생각일 뿐이다.

 

자네는 아직 이 말을 납득할 수 없을지도 모르겠군. 오히려 한 사람의 인생은 외적인 조건에 의해 결정된다고 생각하기 쉽겠지.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아. 인생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자신의 태도에 의해 결정된다네. 결국 자신이 생각한 대로 된다는 말이지. 

 

자네가 앞으로 경험할 일들은 모두 자네 스스로가 불러들인 결과라네. 여기에 백만장자가 되는 세 번째 비결이 있다네.”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생각부터 바꿔라!

 

 

“말은 마음의 초상이다.”

-J. 레이 

 

말의 힘을 믿어라!

 

사람이 바라는 바를 가장 잘 지탱시켜주는 것은 열정이야. 뜨거운 열정을 지니고 있으면 그만큼 소망도 빨리 실현되는 법이지. 

 

어떤 일이든 솔직함과 열정이 성공의 필수조건이니까.

 

열정은 필수적인 것이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네. 자네에게 부족한 것은 신념이야.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확고한 신념 말이야. 

 

어떻게 하면 신념을 가질 수 있죠?

나도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많은 책과 씨름했네. 그 결과 내가 스승에게 배운 것과 같은 결론에 도달했지. 그것은 다음과 같아. 

 

신념은 말로 표현하고 반복해서 크게 외침으로써 이루어진다. 

 

말은 인간의 내면과 주변의 환경에 대해 헤아릴 수 없는 힘을 갖고 있다. 

 

“진정한 성공은 성공할 수 없을 것이라는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이다.” - 폴 스위니 

 

난관에 부딪히더라도 정신적으로 자유로워져라!

 

 

시련극복

 

난관에 부딪히면, 그 문제는 나와 상관없다고 스스로 납득시켜라. 쉽지 않은 일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그 문제로부터 정신적으로 자유로워지는 것이 백만장자에 이르는 지름길이다. 

 

 

 

“우리를 선하게 만드는 것도 마음이고 악하게 만드는 것도 마음이다. 행복하거나 슬프게 만드는 것도 그것이고 부자나 가난뱅이로 만드는 것도 그것이다.” - 에드먼드 스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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