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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으른 백만장자 - 마크 피셔 / 신윤경 옮김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배운 단어: 지식: -> 차별액 (중요) !!



매달 200달러를 쓰는 대신 500달러를 벌게 될 테니 차별액은 700달러가 된다. 



이것이야 말로 부자가 되는 산수다. 

사람들은 종종 차별액을 생각하지 못한다. 



하지만 게으른 백만장자는 절대 이것을 놓치지 않는다. 




 


게으른 백만장자가 되어보려고 마음먹었다면, 새 차를 살 생각은 버리고 가지고 있던 차를 타자!

 

 

 

 

 

 

Q. 부동산이 많아지니 신경써야 할 일도 더 많아지지는 않았는가?

A. 그렇다. 그건 사실이다. 하지만 신경쓴 만큼 그 대가가 돌아온다. 



Q. 집들 때문에 할 일이 더 많아졌는가?

A. 그렇다. 난 몇 주 동안 집수리 때문에 주말을 포기해야 했다. 하지만 일은 일꾼들이 하는 것이고, 난 지회감독만 하면 된다. 물론 그것 때문에 골프 칠 시간이 좀 줄어들긴 했지만. 



Q.무리한 투자 때문에 생활이 힘들어지지는 않았는가?

A. 아니다. 우리의 생활수준은 예전보다 좋아졌다. 



Q. 행복한가?

A. 그렇다. 매우 행복하다. 



정말 솔직하게, 난 이 모든것이 즐거웠다. 집을 관리하는 일은 오히려 본업에서 벗어나 잠시 다른 곳에 눈을 돌릴 여유를 주기도 했다. 



우리가 새 집을 살 때마다 아내는 이렇게 말했다. 

이 집에서 나오는 전세면 전기세는 해결되겠네. 



여기 집세로 소득세 내면 되겠네. 

집세 받으면 우리 얘들 놀이방 비용으로 쓰면 딱 맞겠네.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깨닫는 것이 있다. 

소극적 수입이 지출을 초과하면, 마침내 자유를 얻게 된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재정적 독립을 이루기 위해 굳이 은행에 수백만 달러를 가지고 있어야 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소극적 수입이 총지출액을 넘어서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멋지지 않은가?



1 시간은 당신의 것, 마음껏 써라!



지금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당신의 시간을 쓰는 것’이다. 이것이 모든 일의 시작이고 끝이다. 

먼저 당신의 인생에서 최소한 한 시간 정도는 이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데 쓰라. 



시간의 문제가 결국 당신의 삶과 건강, 그리고 행복을 결정한다. 



즉, 매일매일 휴가를 즐기는 사람처럼 살아야 하는 것이다. 이 엄청난 사업을 시작하는 첫걸음은 일이라는 폭군으로부터 해방을 쟁취하는 것이다. 





게으른 백만장자는 뛰어난 스승에게 배운다





나에게는 부동산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친구가 한 명 있다. ‘최고’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시시한 수준은 아니다. 



그 친구는 현명하게도 젊은 시절부터 부동산투자를 시작한 덕분에, 지금은 수백만 달러에 이르는 집들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어느날 그 친구와 함께 점심을 먹으며, 어쩜 그렇게 건물을 잘 골라 사느냐고 물은 적이 있다. 



그 친구의 대답은 명쾌했다. 

“별로 어려운 일도 아냐, 내가 만든 37가지 기준에 따라 판단하면 돼.”



이 친구를 조언자로 선택한 사람은, 경험에 의해 만들어지고 검증된 이 ‘37가지 기준’의 덕을 톡톡히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훌륭한 조언자들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만큼 값진 존재들이다. 



그리고 게으른 백만장자들은 이러한 사실을 잘 알고 있는 것이다. 



부자가 될 자격이 있는 사람들은 직업전선에 뛰어드는 바로 그 순간부터 자신에게 맞는 스승을 찾으려 노력한다. 

또한 훌륭한 스승을 찾기 위해 자신의 시간을 아낌없이 투자한다. 









케빈 베이컨의 ‘6단계 법칙 Six Degrees of Separation’이라는 것이 있다. 



이 법칙에 따르면, 우리는 여섯 ‘다리’만 건너면 이 세상의 어느 누구와도 연결고리를 찾을 수 있다. 



그렇다면 당신도 언젠가는 빌 게이츠, 스티븐 스필버그, 혹은 로마 교황을 만나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당신이 아는 누군가는 또다른 누군가를 알 것이고, 그 사람은 또다른 누군가를 알 것이고, 그 사람은 또다른 사람을 알 것이고... 그들 중 누군가는 틀림없이 당신에게 매우 훌륭한 조언을 해줄 스승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보통사람들은 자신보다 못한 사람을 곁에 두고 싶어하지만, 게으른 백만장자는 항상 자신보다 잘난 사람의 곁에 있고자 한다.







훌륭한 조언자를 찾는다면, 그를 만나기 전에 먼저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읽어보라. 



이 책은 인간 심리의 기본원칙을 가르쳐준다. 



예를 들어, 당신이 누군가의 관심을 사거나 그로부터 무언가를 얻어내야 한다면 상대에게 어떤 이득이 있는지를 먼저 설명해야 할 것이다. 



당신의 스승이 되어줄 훌륭한 조언자는, 당신이 자신에게 뭔가 이득이 될 만한 것을 전혀 가지고 있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어찌됐든 스승을 만날 때는 이 원칙을 기억하라. 



워렌 버핏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월급도 받지 않고 공짜로 일하겠다고 자신의 입으로 제안했다. 



하지만 결과는 어떤가? 손해보는 거래는 절대 아니었다. 





당신의 스승이 되어줄 사람에게 분명하고 정확하게 알려라. 

그와 함께 일하는 것, 또는 그의 ‘제자’가 된다는 것이 당신의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지에 대해서 말이다!





조언자를 만나기 전에 당신이 해야 할 숙제가 있다. 

그 사람에 관해 최대한 많이 알아보는 것이다. 



그의 사회초년생활, 경력, 업적, 꿈, 자선활동이나 사회활동, 그 사람의 취미와 관심사까지 가능한  한 모든 정보를 수집하라. 



그리고 그를 만나면 이와 관련된 얘기를 꺼내보라. 

특히, 그의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모험의 순간’에 대해 얘기해 보라. 





그에게 구체적인 세부사항에 대해 질문하거나, 그 사건을 다시 얘기해달라고 부탁해보라. 





누구나 보잘 것 없지만 꿈과 의욕으로 가득했던 자신의 초년 시절에 대해 얘기하는 것을 좋아한다. 



이미 수백 번을 얘기했더라도 절대 지겨워하지 않을 것이다!



이야기를 들을 때는 칭찬을 아끼지 말라!

칭찬을 듣고도 마음이 움직이지 않을 사람은 없다. 



하느님도 당신을 찬양하는 우리 기도를 들으시면 감동한다. 





스승 앞에서 말은 간결하게, 행동은 정중하게 하라!



스승이 말씀하실 때는 주의깊게 들어라!

성경구절을 듣는 것처럼 경건하게 말이다!



스승이 하실 말씀을 다 할 수 있도록 이야기 도중에 끼어들지 마라. 



다 듣고 난 후에는, 단 몇 분이라도 귀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것을 잊지 마라. 





훌륭한 스승을 만났다면, 그가 해준 조언과 설명들이 헛되지 않도록 헤어지는 바로 그 순간부터 가르침을 실천해야 한다. 지금 당장 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앞으로도 영원히 하지 못할 것이다!





파킨슨의 법칙 





게으른 백만장자는 ‘나만의 마감시간’을 정한다. 





할 사람의 부(‘미래의 부’, 또는 ‘미래의 빚’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를 가늠할 수 있는 진정한 척도는 바로 그가 ‘돈벌이 아이디어를 짜내는 데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하느냐’다. 





이러한 고민은 더이상 돈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만큼 부자가 될 때까지 계속되어야 한다. 







TPA를 하는 동안에는 전화나 이메일, 혹은 손님 때문에 방해받지 않도록 하라. 



펜이나 녹음기를 준비하라. 

아니면 컴퓨터 앞에 앉아서 생각하라. 그래야만 당신의 아이디어를 기록하고, 분석하고, 세밀하게 다듬을 수 있다. 



조언자나 동료와 함께 당신의 아이디어에 대해 상의해보는 것이 좋다. 호ㄱ은 친구로부터 도움을 얻을 수도 있다. 반드시 당신이 일하는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일 필요는 없다. 



내게도 이런 조력자가 있다. 

훌륭한 사업가 친구인데, 내가 일하고 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지만 언제나 유용한 정보나 아이디어를 제공해준다. 



그 친구는 항상 긍정적이고 창의적인 사람이다. 

그 친구는 이러한 태도 덕분에 무일푼에서 시작해 엄청난 부자가 되었다. 





가끔씩은 어느날 오후, 또는 하루가 아닌 일 주일 전체를 TPA에 투자해보라!

사무실이나 집이 아닌 새로운 장소에서 일 주일을 보내보라. 



당신이 익숙해져 있는 편안한 공간으로부터 훌쩍 떠나보는 것이다. 



수조에서 벗어나야만 수 년간 자신이 헤어미며 살았던 물이 무슨 색인지를 볼 수 있다. 





침묵은 ‘요술 램프’와 같은 것이다. 

복잡하게 엉킨 실타래를 풀어주기도 하고,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어둠 속에 빛을 비춰주기도 한다. 





스스로 이런 질문을 던져보라. 



“딱 일 주일 안에 수입을 20%, 30%, 혹은 50% 증가시켜야 한다면 당장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내게 딱 일 주일의 시간이 있다. 

그 안에 5천 달러, 1만 달러, 혹은 10만 달러를 벌어야 한다면 당장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게으른 백만장자는 가장 큰 수입을 올릴 수 있는 일을 먼저 하고, 외부와 차단되어 완전히 혼자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자주 찾는다. 



당신도 시간관리가 필요한 순간이 다가오면 다음 두 가지를 실천해보라. 



1 가장 큰 수익을 가져다줄 수 있는 일을 먼저 하라. 

2 매순간을 여러 면에서 이익이 되도록 활용하라 



최저가격의 법칙 

게으른 백만장자는 무조건, 최대한 깎는다. 







지갑을 열기 전에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우리는 ‘분별력’과 ‘절제심’과 ‘평정심’이라는 세 가지 무기로 ‘낭비’라는 거대한 적을 물리쳐야 한다. 



정신없이 물건을 사들이는 것으로 행복까지 살 수는 없다는 사실을 냉정히 인식하고, 아무리 돈이 많아도 누군가는 자신보다 더 부자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다. 



이 세 가지 무기를 자유자재로 다룰 자신이 없다면, 쇼윈도 앞에서 다음의 세 가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라. 



첫째, 내게 정말로 필요한 물건인가?

대답은 대부분 ‘아니오’가 될 것이 분명하다. 

한두 번밖에 쓰지 않고 옷장과 지하실에 처박아놓은 수많은 물건들을 기억해보라. 



둘째, 지금 당장 필요한 물건인가?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물건들은 사라지지 않는다. 아무리 “24시간 한정세일”이라 외치고 있는 물건들일지라도 다음날 가서 보면 그 물건은 여전히 그 자리에 있다.



세 번째 질문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정답을 알고 있기 때문에 아예 질문 자체를 모른척하는 경향이 있다. 



바로 “내가 정말 그 물건을 살 수 있는 형편인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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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지 않는 습관

낭비를 하지 않는데도 이상하게 돈이 모이지 않는다. 왜 그럴까?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돈을 많이 벌려고 애쓰기보다 이것부터 기르자. 



돈을 거의 쓰지 않고 할 수 있는 일. 



도서관 이용



만들기 



청소, 손질



걷기, 여행하기 



상상하기 




무언가를 ‘잘 사는’ 일도 중요하다 





사지 않는 생활의 목적은 무조건 물건을 사지 않음으로써 돈을 아끼는 것이 아니다. 꼭 필요한 물건은 구매해서 효과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그럼으로써 만족을 느끼는 것이다. 구매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대상에는 돈을 쓰자. 결국 ‘사기 위해 사지 않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정말로 필요하고 원하는 것을 사려면 쓸모없는 것을 사지 않아야 한다. 



돈을 건전하게 쓰면 손해도 보겠지만, 그렇게 쌓은 인연과 신뢰는 돈으로 가늠할 수 없을 만큼 가치가 있다. 



당장은 손해를 보더라도 나중에는 이익으로 되돌아올 것이다. 자본이 없어도 신용이 있으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다 쓰고 나면 제로가 되는, 의미 없는 돈 쓰기를 중단하자. 



돈은 버는 것보다 그 돈을 지키는 것이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대대로 부자인 집안에는 반드시 가훈(철학)이 있다. 눈앞의 이익만을 좇아 재산을 축적하거나 절약하는 기술에는 철학이 없다. 



돈을 쓰는 행위인 구매를 할 때 무엇보다 철학이 요구된다. 













갖고 싶은 것을 노트에 적어 보자 



한쪽 페이지에는 아이템 이름, 판매처, 가격 등의 정보를 기재하고

다른 쪽 페이지에는 잡지에서 오려 낸 그림 등, 후보를 몇 가지 모아 붙여 둔다. 



돈에 좌우되지 않는 인생을 살자 









우리가 불안한 것은 돈이 없다는 것 자체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이혼, 해고, 질병, 사고, 인생은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다. 



그런데 돈에만 의존하게 되면 불안은 항상 따라다닌다. 



돈이 있든 없든 어차피 불안함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일단 돈이 없어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기르자. 



불안은 없어지지 않아도 맞설 자신이 생긴다. 



사지 않는 습관으로 악순환하는 경제의 흐름에서 나부터 살짝 빠져나오자. 



그렇다면 사지 않는 습관을 실천하면서 어떻게 일해야 할까?



일하기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일 자체를 즐겨야 한다. 

일하는 데 가치를 발견하고, 자부심을 느껴야 한다. 

즐겁다고 느끼는 일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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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버는 법보다 100배 더 중요한 부채 관리법

내 인생을 힘들게 하는 빚 - 고란 지음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돈 버는 법보다 100배 더 중요한 부채 관리법 [내 인생을 힘들게 하는 빚] 고란 지음

 

 

 

 

자동차 할부 역시 빚이다. 

할부이자가 붙는다. 

 

당연히 리스도 빚이다. 최근 수입차 업체들이 “월 5만 원만 내면 드림카가 내 손에”라는 식으로 광고를 하며 젊은층을 공략한다. 

 

하지만 리스에 대한 이자를 따지면 현금으로 구매했을 때보다 많게는 20%까지 더 비싸게 차를 사게 되는 경우도 있다. 

 

자동차 딜러들이 “부자들은 현금으로 차를 산다”고 말하는 이유다. 

 

 

 

 

 

그 외에 휴대전화 요금도 빚이다. 

사용할 때마다 요금을 내는게 아니라 1개월이 지나고 나서야 사용료를 내기 때문이다. 

전기세, 수도세, 가스비 등도 빚이다. 

 

물론 이자는 없다. 하지만 납부일까지 돈을 안 내면 빌린 돈을 갚지 않았다는 의미로 이자를 부과한다. 

 

결국 빚 상환을 1개월 연기해준 셈인데, 1개월이 지나도 빚을 못 갚으니 이자를 받아내는 것이다. 

 

이런 자잘한 걸 다 빚이라고 생각하면 당연히 절약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우리는 매일 살면서 빚을 쌓고, 매월 얼마간의 빚을 청산한다. 

인생은 빚과 함께하지만, 빚에 휘둘려서는 안 된다. 

 

 

 

 

가랑비에 옷 젖는다. 

갖고 싶은 게 필요한 것은 아니다. 

내일 벌 돈을 오늘 쓰지 말라 

생각하고, 기록하고, 점검하라 

 

 

 

 

 

자동차 할부금과 지나친 보험료, 돈 새는 구멍을 막아라 

 

자동차는 재테크의 적이다. 

자동차가 재테크 세상에서 천대받는 이유는 유지하는 데 돈이 더 들기 때문이다. 

 

자동차는 살 때 한 번만 무리하면 되는 게 아니다. 

가지고 있는 한 ‘돈 먹는 하마’다. 

 

자동차를 유지하려면 유류비, 보험료, 세금 등 월 50만 원 안팎은 고정적으로 나가게 되어 있다. .

 

이를 고려하면 차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몇 년 뒤엔 자산이 수천 만 원 이상 벌어질 수 있다. 

 

 

그래도 용도와 ‘가오’를 생각하면, 자동차가 꼭 필요할 수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할부로 자동차를 사서는 안 된다. 

자동차 할부금은 원래 내야 할 돈은 36개월, 60개월에 나눠서 내는게 아니다. 

 

자동차 회사나 캐피탈 회사는 맨입으로 장사하나?

당장 낼 돈을 36개월 나눠내는 손님에게는 이자를 더 받는다. 

 

 

 

 

 

 

친구의 권유나 친척의 얼굴을 봐서 가입한 보험은 정리해야 한다. 

보험은 월평균 소득의 10% 이내로 조정한다. 

 

 

 

 

보험료 내느라 신용카드 현금서비스를 받거나 카드론을 받는 엉뚱한 일을 벌이지 말아야 한다. 

 

보장이 겹치는 보험은 없는지, 실제로 투자 수익이 지나치게 낮은 저축성 보험이 많지는 않은지를 따진다. 그간 낸 보험료조차 못 돌려받는다 쳐도, 앞으로 낼 보험료가 더 많다면 과감히 해약을 고려해야 한다. 

 

신용카드는 내일 들어올 돈을 오늘 쓰게 만들어요. 편리하기는 한데, 당장은 돈이 안 나가니까 분수 넘치게 쓰게 만들어버리죠. 

 

내일 벌 돈은 어디까지나 내일 벌 돈인데, 벌써 번 것처럼 쓰는 거예요. 

 

 

 

 

 

 

생각하고, 기록하고, 점검하라 

 

쓰다 보면 내가 정말 돈을 쓸데없는데 쓰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니까요. 점검은 기록한 걸 생각해보는 거예요. 

 

돈이 어떤 구멍으로 빠져 나가는지, 그 구멍을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점검을 하면 내일은 어떻게, 다음 달은 또 어떻게 쓰면서 살 것인지에 대한 답이 나오죠. 

 

그래서 요약하니까 이렇더라고요. 

 

‘생각하고, 기록하고, 점검하라.’

 

마이너스통장은 흔히 빚으로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그래서 더 나쁘다. 

한도가 2천만 원이라면 은행들은 이 사람이 2천만 원을 대출받았다고 간주하고, 이걸 포함해 대출총액을 계산한다. 

 

또 아무 때나 필요하면 한도 내에서 돈을 빼 쓸 수 있기 때문에 일반 신용대출보다 금리가 2% 포인트 정도 더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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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서적 독서

확실성의 시대, 

우리가 알아야 할 새로운 

돈의 프레임 [돈을 배우다] - 권오상 지음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두려움과 욕심에 눈이 멀어 오늘도 이들의 말에 귀가 솔깃하다. 

 

업자들은 돈을 현금과 예금으로 둬서는 안 된다고 곧잘 말한다. 

물론 그들은 그렇게 얘기할 법하다. 

예금으로 남아 있으면 자신들의 수수료가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예금으로 갖고 있는 돈이 그다지 불어나지 않는 것은 사실이다. 

요즘 같은 저금리 환경에서는 더욱 그렇다. 

하지만 대신 손실 가능성은 0에 가깝다. 

 

은행도 경우에 따라서는 망할 수 있기 때문에 

완전한 0은 아니다. 하지만 이용 가능한 수단 중에 그래도 가장 안전한 게 은행 예금이다. 

 

모은 돈이 어느 선을 넘으면 리스크를 감내 할 수 있는 잠재력도 커진다. 

그때부터는 일부의 돈을 예금이 아닌 무언가에 투자하는 것도 충분히 생각해볼 수 있다. 

 

주목할 만한 사실은 돈이 정말로 많은 사람들은 무턱대고 리스크를 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다시 말해 무모한 이익을 보려고 들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그들은 이익을 보는 것보다 잃지 않는 데에 관심이 더 크다. 

대신 리스크를 아예 지지 않으면 결국 언젠가 뒤처진다는 것도 안다. 

그래서 그들은 질 만한 리스크만 진다. 

 

 

 

왜 수입이 많은 연예인의 파산이 그렇게 흔할까?

 

매에는 장사 없다고, 아무리 가진 돈이 많아도 들어오는 돈보다 나가는 돈이 많으면 

곧 욕조는 비기 마련이다. 

 

하지만 사실 그것이 그렇게 결정적인 이유는 아니다. 

진짜 파산의 이유는 다른 데에 있다. 

 

바로 투자라는 미명하에 이것저것 손대다가 말아먹기 때문이다. 

 

그것도 그냥 갖고 있는 돈으로 하면 잘 안 될 수는 있어도 완전히 망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대개 “사업은 원래 그렇게 하는 것”이라는 꼬임에 넘어가 적지 않은 빚을 내서 덤빈다. 

그러다 망하면 빚을 갚지 못해 신용불량자로 전락하게 된다. 

 

연예인 파산의 또 다른 특징은 자신이 잘 모르는 분야에 뛰어들었다가 그런 일을 당한다는 점이다. 

 

사업이든 투자든 저절로 되는 일은 없다. 

다른 사람들보다 뭐라도 하나 잘하는 부분이 있어야 버틸 수 있고, 그러려면 상당한 수준의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가 필수적이다. 

 

 

 

기본적인 돈 버는 수단을 확보하는 것이 출발점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이 많은 한, 결론은 하나다. 

파산하는 것이다. 

 

파산이란 별 게 아니다. 갖고 있는 돈이 다 떨어지거나, 혹은 내 돈보다 빌린 돈이 더 많아서 모든 걸 내놓아도 갚을 돈이 여전히 남아 있는 상태를 말한다. 

 

돈을 번다는 것은 ‘충분한 현금이 꾸준하게 들어오는 상태’를 말한다. 

이 상태가 세 가지 단어로 이루어졌음에 주목하자. 

 

첫째가 충분함이요, 둘째가 현금, 셋째가 꾸준하게다. 

 

 

버는 돈의 꾸준함이 중요한 이유는 나가는 돈이 꾸준하기 때문이다. 

최소한의 생존은 물론 그 이상의 생활을 누리려면 돈을 쓰지않을 수 없다. 

써야 하는 돈이 늘 있기 마련이기 때문에 버는 돈도 꾸준하게 들어와야만 한다. 

 

그리고 그게 현금이 들어와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즉 쓰는 돈은 항상 현금의 즉각적인 감소를 가져온다. 

신용카드 같은 것을 쓰면 괜찮은 것 아니냐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기껏해야 현금이 나갈 것을 한 달간 늦출 뿐이다. 

 

실제로 망하는 회사의 상당수는 당장 필요한 현금을 갖고 있찌 못해서 망한다. 

 

팔면 적지 않은 돈이 될 부동산을 갖고 있거나 얼마 후면 받게 될 큰돈이 있다고 하더라도 당장 지출해야 하는 현금이 모자라면 아무 소용이 없다. 

 

그래서 돈 공부의 시작은 돈 버는 법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돈 버는 법의 중요성은 전체 돈 문제에서 상당한 비중을 갖기 마련이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나만의 기본적인 돈 버는 수단을 확보하는 것이 돈 공부의 출발점이다. 

 

 

건물의 임대료는 글자 그대로 ‘고정 수입 fixed income’ 의 대표적인 예다. 

 

말하자면 ‘돈 버는 수단’이란 꾸준한 현금을 벌어들이기 위한 방법 혹은 수단을 가리킨다. 

이를 생산수단이라는 말로 이해를 해도 무방하겠다. 

 

건물을 비롯해 월세를 놓을 수 있는 아파트나 상가도 돈 버는 수단이 될 수 있고, 1인 기업 수준의 치킨집부터 수만 명의 직원을 거느린 기업까지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회사도 당연히 해당되며, 그 외에 현금이 꾸준하게 발생되는 특허권이나 저작권 등도 여기서 얘기하는 생산수단에 속한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한 관점에서 보자면, 안정적인 현금 흐름이 발생되지 않는 자산은 돈이 아닌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좋은 돈은 아니다. “지금 사두면 조만간 가격이 오를 거래!” 하는 말이 나오는 것들은 대개 이 부류에 속하기 쉽다. 

 

대표적으로 금 같은 귀금속, 다이아몬드를 비롯한 각종 보석류, 그림 등의 예술품 그리고 임대료가 발생되지 않는 땅 등이 그 예다. 

 

물론 얘기 들은 대로 가격이 실제로 오르는 경우도 없지는 않다. 

위의 예들은 대부분 공급은 제한적인 반면 수요는 투기적인 경우가 일반적이다. 

 

이 두가지가 만나면 가격은 완전히 예측불허다.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수준까지 가격이 뛰는 것은 이런 부류에게 지극히 정상적인 일이다. 

 

문제는 이런 자산의 가격이 언제 뛸지 아무도 미리 알 수 없다는 점이다. 

 

엄청난 땅 부자이긴 한데 당장 끼니를 해결할 돈이 없어서 쩔쩔맨다는 얘기가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막상 팔아서 돈으로 바꾸려고 하면 생각보다 쉽지 않다. 

종이 상으로는 가격이 올랐다고 하는데 막상 사겠다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빛 좋은 개살구에 불과하다. 

 

돈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기본적인 생산수단의 확보다. 

이게 해결되지 않은 돈은 언젠가는 무너질 사상누각에 불과하다. 

 

 

 

경제학자라는 사람들 중에는 빚이 필수불가결한 것이라고 얘기하는 이들도 있다. 

회사가 사업을 하는 데에 부채는 필수이기 때문에 그렇단다. 

빚 없이는 경제 발전도 불가능하다는 식의 얘기까지도 서슴치 않는다. 

세 가지 사항을 지적하고 싶다. 

첫째, 빚지지 않고 사업하는 회사의 존재를 어떻게 설명할지 궁금하다. 

둘째, 과거의 자본집약적인 산업이라면 몰라도 요즘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테크놀로지가 결정적인 요소인 시대다. 

따라서 빚이 필수라는 것은 너무나도 구시대적인 발상이다. 

셋째, 회사의 부채와 개인의 빚은 다른 차원의 얘기다. 경제 발전을 위해서 개인에게 모자라는 돈을 빚으로 메우라는 것은 상식을 벗어난 궤변이다. 

 

많이 버는 것보다 오래 버는 시스템을 만든다

 

돈을 버는 법에서 많이 버는 것(수량) 보다 오래 버는 것(시간)이 더 중요한 이유도 마찬가지다. 

많은 돈은 한순간에 사라질 수 있지만, 오래 벌 수 있는 능력이나 생산수단은 그렇지 않다. 

 

사실 알고 보면, 이른바 전문직이 사람들의 선망의 대상인 이유도 여기에 있다. 

당장 큰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 아니라, 오래오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곧잘 착각하는 사항이 있다. 

전문직의 전제 조건처럼 여기기 쉬운 자격증 자체를 핵심적인 조건으로 생각하기 쉽다는 점이다. 

 

전문직의 핵심은 자격증에 있지 않다. 

핵심은 자격증이 아니라 개인사업자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법률사무소를 열거나 개인병원을 여는 것은 벤처회사를 차리거나 혹은 치킨집을 여는 것과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 

 

다시 말해 더 이상 정해진 월급을 받는 월급쟁이가 아니라 버는 만큼 더 많이 가져갈 수 있는 주인이 되었다는 뜻이다. 

 

2016년 통계청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가구의 자산 평균은 3.6억 원 정도다. 

한편 가구당 평균 빚은 7,000만 원 정도로 조사 됐다. 

그러니까 우리나라 가구들의 실제 자기 돈은 평균 2.9억 원 정도라는 얘기다. 

이것도 평균이니까 가구당 재산의 중간값은 틀림없이 이보다 더 낮은 금액일 것이다. 

 

또 그 돈의 대부분은 사는 집에 들어가 있을 테고, 예금과 투자상품으로 운용할 수 있는 돈은 일부에 불과하다. 보통의 일반인들에게 복리효과는 그렇게 걱정하고 신경 쓸 대상이 아니기 쉽다. 

 

 

 

자신에 대한 투자와 소비를 구별하자 

 

 

한 개인의 돈은 세 개의 측면 혹은 세 개의 변수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가 버는 돈, 즉 들어오는 돈이고, 둘째가 갖고 있는 돈 혹은 쌓여 있는 돈으로 불리기 혹은 지키기의 대상이며, 셋째가 쓰는 돈, 즉 나가는 돈이다. 

 

둘째의 돈은 이를 테면 외생변수다. 

현재 얼마의 돈을 갖고 있는지를 내가 결정할 수 있는 방법은 사실상 거의 없다. 

 

이 돈은 주로 어떤 부모를 만났느냐에 달렸다. 

그건 더도 덜도 말고 운의 영역에 속한다. 

 

그래서 돈의 핵심적인 문제는 결국 첫째와 셋째의 관계로 귀결된다. 

이상적인 상황은 버는 돈이 쓰는 돈을 여유 있게 초과해 그 결과 둘째의 돈이 의미 있게 늘어나는 것이다. 

 

말하자면 가계부 상으로 흑자가 나는 상황이다. 

현금 흐름이 플러스인 회사는 아무리 성장성이 떨어지더라도 망하지는 않는다. 

회계적 건전성의 한 축이 만족된 것이다. 

 

그리고 그게 지속되는 한 직원들이 먹고사는 데에 큰 지장이 없다. 

개인도 마찬가지다. 

버는 돈이 쓰는 돈을 능가하는 한 돈에 대해 크게 걱정할 일은 없다.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라면 그게 그렇게 쉽지만은 않다. 

항상 돈 쓸 곳은 넘쳐나는 반면 들어오는 돈은 제한적이다. 

버는 돈을 키우는 것이 틀림없는 한 가지 방안이겠지만 이는 단기간 내에 될 일이 아니다. 

 

조급한 마음에 얼마 안 되는 둘째의 돈으로 투기에 나섰다가 그마저 잃곤 하는 게 보통의 경우다. 

 

돈 때문에 불행해졌다는 사람들이 예외 없이 빠지게 되는 이른바 ‘죽음의 소용돌이’다. 

 

쓰는 돈이 버는 돈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 

 

회사가 망하는 이유도 이것이고 개인이 망하는 이유도 이것이다. 

심지어 국가도 이것 때문에 망한다. 

 


 

경제학은 개인이 쓰는 돈을 무조건 소비로 간주하지만 성격상 투자에 해당하는 것들도 있기 마련이다. 

교육에 대한 지출이 가장 대표적인 예다. 

 

타고난 조건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단서는 어쨌거나 교육이다. 

경험을 얻기 위해 쓰는 돈도 목적이 분명하다면 투자가 될 수 있다. 

 

작가가 되기를 희망하는 사람이 책을 사 보는 것, 또는 음악가 지망생이 비싼 연주회 티켓을 사는 것 등이 그 예다. 

 

다시 말해 본인의 역량을 키우기 위한 투자를 아끼는 것은 근시안적인 결정이기 쉽다. 

연구 개발에 돈을 쓰지 않는 기업에 활짝 핀 미래를 기대할 수 없듯, 자기 자신에 R&D에 돈을 쓰지 않는 개인의 미래는 암울하기 마련이다. 

 

이런 데에 지갑을 여는 것이야말로 돈을 제대로 쓰는 것이 아닐까 싶다. 

 

다만 쓰는 돈이 버는 돈을 넘어서는 적자 상태는 1)한정된 기간 동안, 2) 특정 목표를 위해서만 용인되어야 한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원칙은 말할 필요도 없이 둘째의 돈, 즉 갖고 있는 돈이다. 

갖고 있는 돈의 한도를 넘어서는 지출은 아무리 목적이 투자라고 하더라도 지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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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은 부자 - 박종기 지음

(젊어서 돈 모으는 즐거움을 터득하라)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경제성장이 멈추다 

 

우리나라 경제에는 이미 선진국의 특징인 저성장과 저금리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월급이 오르지 않고 물가는 치솟기 때문에 돈을 모으고 자산을 불리기 힘들다. 

 

설령 자산이 있다해도 낮은 금리와 반복되는 금융위기로 인해 줄어들기 쉽다. 

 

 

 

 

저성장, 저금리 시대엔 어떻게 재테크를 해야 할까?

 

정해진 순서를 따라야 한다. 

새로운 수입을 창출해야 한다. 

재테크를 멈추지 말고 계속해야 한다.

 

목차. 

 

언제까지 이렇게 살 순 없어! 

내 집 마련에 50년이 걸린다고?

부자는 아니어도 사람답게 살고 싶다

돈으로 인생을 바꿀 수 있다면

그들은 어떻게 부자가 됐을까

 

본전 인생 탈출하기 

재테크에도 순서가 있는 법

얼마를 쓰고 얼마를 모아야 할까

불필요한 지출을 막아라 

부자되는 사다리가 사라지다

올바른 재테크 순서 

 

쪼개지 말고 한곳에 모아라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

5년 동안 1억 모으기 

오로지 자기 자신을 위해 실력을 길러라 

왜 한 통장에 모아야 할까?

 

2단계: 두 번째 월급 만들기 

보이는 재테크와 보이지 않는 재테크 

불황 앞에 내 재산을 지키는 법 

돈 버는 시스템을 만들어라 

자기계발 통장이 필요한 이유 

내게 맞는 보이지 않는 재테크 시작하기 

 

3단계: 어떤 집을 사야 할까

나만의 부자 지도를 그리다 

우리 집 첫 번째 자산 고르기 

청약통장 및 재형저축 활용법

 

젊은 부자가 사는 법 

내 집 마련 이후에는 은퇴 준비 

돈 버는 즐거움, 부자되는 즐거움

젊은 부자의 탄생

재테크는 전략이 아니라 습관 문제 

 

에필로그, 돈이 아니라 시간에 투자하라. 

 

 

왜 한 통장에 모아야 할까?

 

종잣돈을 하나의 적금 통장에 모으면 좋은 이유

 

저축 관리를 쉽게 할 수 있다. 

통장을 보면서 매달 돈이 불어나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다. 

동기부여가 잘 되고 좀 더 모으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여러 상품을 운용하면서 생기는 마이너스 손실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어진다.

종잣돈의 목적을 분명히 정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여러 곳에서 분산해 저축하면 불리한 이유 

 

돈 관리와 저축 관리가 복잡해 진다. 

마이너스 수익이 나거나 급한 돈이 필요할 때 쉽게 해지를 하게 될 가능성이 커진다. 

수익에 대한 욕심으로 수시로 해지와 가입을 반복하게 된다. 

5년 이하 단기 저축의 경우, 은행 이상의 수익률을 보장하는 상품이 없다. 

수익률에 따라 원금에 변화가 생기므로 분명한 목적자금을 정하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표에서 보면 5년 후 총 수령액은 은행 한곳에 넣었을 때가 더 많이 된다. 

종잣돈은 5년 이내로 단기간에 모아야 하기 때문에 은행의 적금이 더 유리한 것이다. 

 

 

 

 

재테크는 전략이 아니라 습관 문제 

 

이제는 과거의 재테크에서 벗어나 두 가지 재테크를 병행해야 한다. 

첫째, ‘보이는 재테크’ 방법

먼저 지출 관리를 통해 종잣돈을 마련하고 첫 번째 자산으로 내 집을 마련해야 한다. 

 

내 집 마련 이후에는 재테크를 멈추지 말고 계속해야 한다. 

이때부터는 모은 종잣돈으로 매달 수익이 발생하는 자산에 투자해야 한다. 

내가 일을 하지 않아도 돈이 들어오는 수익형 부동산과 월 지급식 상품에 투자 한다면 머지 않아 

경제적 여유를 누리는 부자가 될 수 있다. 

 

둘째, ‘보이지 않는 재테크’도 병행해야 한다. 

기존의 월급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부자가 되기도 어렵고 설령 된다 해도 시간이 오래 걸린다. 만약 기존의 수입 외에 추가 소득이 생긴다면 종잣돈을 더 빨리 모을 수 있고 금세 자산을 형성해갈 수 있다. 

 

보이는 재테크와 보이지 않는 재테크를 병행하는 것, 이것이 지금과 같은 시대에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길이다. 

 

재테크의 과정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지출 관리와 종잣돈 모으기입니다. 

돈 모으기가 힘들고 제자리걸음처럼 느껴져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습니다. 

 

‘가족 여행 통장’을 별도로 만들어 매달 5만~10만 원을 넣습니다. 

1~2년에 한번씩 여행을 다니면서 절약 생활로 인한 스트레스를 풀고 재충전의 기회를 가집니다.(김인식, 부동산 투자가)

 

5년 후에 모인 종잣돈으로 어디에 투자를 할 지 생각해봅니다. (회사원)

 

통장을 보며 불어난 금액을 확인하다 보면 동기부여가 저절로 됩니다. (자영업)

 

1년에 한 번 결혼기념일에는 호텔에서 최고급 식사를 하면서 부자가 되어봅니다. (회사원)

 

예전에 썼던 ABC 가계부를 펼쳐봅니다. (오영남, 요리사)

 

나중에 가족과 함께 살고 싶은 멋진 집의 사진을 액자에 넣어 거실에 걸어둡니다. (자영업)

 

 

돈이 아니라 시간에 투자하라 

 

부자는 자산이 새로운 수입을 창출하고, 그 수입이 모여 다른 자산을 만들어내는 시스템을 갖춘 사람입니다. 때문에 부자에게 현금흐름은 아주 중요한 사안입니다. 

 

부자들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하면 빌려주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돈이 그렇게 많다면서 이 정도도 못 빌려주냐? 있는 사람이 더한다니까!”라는 말이 나오겠지만 실제로 부자들은 돈이 없습니다. 현금 흐름상으로 돈이 없기 때문에 빌려줄 돈이 없는 것입니다. 

 

평범한 사람의 돈은 지갑에 있지만 부자들의 돈은 새로운 수입을 창출할 자산에 몰려 있습니다. 

평범한 사람은 돈을 써서 없애버리지만 부자들은 자산이라는 친구들을 데려다주는 좋은 친구로 여기고 잘 보살펴 키웁니다. 

 

 

자산을 모으지 않으면 서서히 가난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반면 자산에서 새로운 소득을 창출한다면 서서히 부자가 될 것입니다. 

부자는 하루아침에 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저 역시 처음 돈을 모으기 시작했을 때 ‘이렇게 모아봤자 얼마나 되겠어?’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복리의 효과가 어마어마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만약 추가 소득이 발생할 때마다 저축을 늘려간다면 이것이야말로 부자가 되는 진정한 복리 효과를 누리는 길입니다. 

 

재테크는 인생을 바꾸기 위해 하는 것입니다. 

몇 가지 금융상품에 가입했다고 해서 인생이 바뀌는 것도 아니고, 언젠가 오를 거라며 매입한 부동산도 그다지 큰 효과가 없습니다. 

 

이제부터 자기 자신에게 투자하고, 추가 소득을 위한 자산에 투자하십시오. 

그것이 젊은 부자로 다시 태어나는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부록 

 

직접 해보는 우리 집 재정관리 

 

재정관리란 재테크를 포함해 돈과 관련된 모든 관리를 말합니다. 

이제는 재테크의 시대가 아니라 재정관리의 시대입니다. 

 

 

재정관리 1단계. 우리 집 자산 현황 파악

재정관리의 1단계는 우리 집 자산 상황과 돈의 흐름을 파악해보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을 벌고 쓰기만 할뿐 모으고 관리하는 것을 소홀히 합니다. 

우리 집 재정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만으로도 재정관리의 절반은 완성된 것입니다. 

 

‘우리 집 재정 현황’ 작성 요령

 

‘우리 집 재정 현황표’에서 가장 먼저 가족 구성원의 이름과 현재 나이를 적고, 예상 은퇴 나이를 고려해 은퇴까지 남은 기간을 기입합니다. 이 기간을 계산해보면 앞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날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자녀의 경우, 대학 진학까지 남은 기간을 알고 있어야 학자금과 자립금을 마련하는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현재 보유한 자산의 목록을 작성합니다. 

자산의 성격에 따라 현금성 자산, 투자 자산, 부동산 자산, 은퇴 자산 등으로 나누어 기록합니다. 

 

 

 

 

 

 

‘첫 번째 현금흐름표’ 작성 요령 

‘현금흐름표’란 현재의 1개월간 수입과 지출을 파악하는 단계입니다. 

이는 ABC 가계부 작성 이후에 변동될 수 있으므로 정확히 작성해야 합니다. 

 

현금흐름표를 정확히 작성하기 위해서는 최소 1개월간 가계부를 쓴 후에 작성해야 합니다. 

가계부 작성이 어렵다면 신용카드 명세서, 통장 입출금 내역, 현금 사용처 등을 참조해 최대한 정확히 작성하기 바랍니다. 

 

 

수입

수입의 경우, 세금을 뺀 실 수령액을 적기 바랍니다. 

보너스를 포함해 매달 불규칙적으로 수입이 발생된다면 월 평균 수입을 적습니다. 

월급 외 사업 소득이나 투자 소득, 임대 소득 등이 있을 경우 기타 소득에 합산해 적습니다. 

 

지출 생활비 

개인 지출의 경우, 생활비에서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부분입니다. 

가령 교통비나 식대, 휴대전화 요금, 회식 등을 합산해 적습니다. 

주거비는 관리비, 전기세, 수도세, 가스비 등 주거에 필요한 비용입니다. 

 

식재료, 생활용품은 필수 생활비로 마트나 전통시장 등에서 쓴 돈을 적습니다. 

 

대출 이자는 순수 이자만 적도록 하고 매달 원금 상환금은 제외합니다. 

 

보험료는 정기보험, 실손보험, 암보험 등 순수한 보장성 보험만 적습니다. 

연금 등의 저축성 보험은 제외합니다. 

 

차량유지비는 기름값, 수리비, 자동차보험료, 세금 등 자동차에 소요되는 금액을 월 평균 금액으로 적습니다. 

 

외식비는 생활비 가운데 매달 편차가 가장 심한 항목 중 하나입니다. 

정확히 적고 관리를 해야 편차를 줄일 수 있습니다. 

 

문화생활비는 도서, 전시회, 영화 관람 등 문화생활과 관련된 지출을 적습니다. 

 

자동차 할부금은 이자를 포함해 매달 납부하는 금액을 적습니다. 

이자 부분은 따로 적으면 지나치게 복잡해집니다. 

 

지출_저축

 

은행 예금, 적금은 매달 납입하는 금액을 적습니다. 

 

연금은 개인연금만 적습니다. 공적연금은 국민연금과 퇴직연금은 기입하지 않습니다. 

 

펀드는 매달 납입하는 적립식 펀드의 납입금을 적습니다. 일시금을 납부한 거치식 펀드는 적지 않습니다. 

 

남은 돈 

총수입에서 지출을 제외하고 남은 돈을 정확히 적습니다. 

 

비율 계산

지출 항목 중 생활비, 저축, 남은 돈 세 가지 분류로 소득 대비 비율을 계산합니다. 

 

지출 비율 = 소득 / 지출 합계 

 

 

재정관리 2단계_ 지출 관리 

 

1단계에서 자산 현황과 현금 흐름을 알았으면 다음은 지출을 관리하는 단계입니다. 

지출을 관리해야 줄줄 새어나가는 돈을 잡을 수 있고, 계획한 저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소득이 아무리 많다 해도 낭비되는 돈이 있다면 돈을 모을 수가 없습니다. 

 

지출 관리란 최저의 생활비가 아닌 나와 우리 가족에게 적합한 규모의 생활비를 알아내는 것이 우선입니다. 무작정 적은 생활비를 정해놓고 쓰면 실패하기 쉽습니다. 

 

또한 줄여야지 하는 마음으로도 부족합니다. 

 

필요한 것 위주로 소비를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반드시 두 달 이상 가계부를 써야 적합한 생활비 규모를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직접 해보는 우리 집 재정관리 7단계 

 

우리 집 자산 현황 파악하기 

가계부 작성하기 

부채 상환 계획 세우기 

종잣돈 모으기 

내 집 마련 계획하기 

자녀 적립금 및 노후 준비 

추가 소득을 위한 자기계발 재테크 : 파이프라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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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자가 되는 100가지 방법 - 요시카와 나미 지음 

(강성욱 옮김)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목차 

1장 재물을 부르는 금전운 실천법
부르는 만큼 굴러들어 온다!
돈은 절대 나 몰라라 하지 않는다

2장 돈을 불려주는 생활습관
돈은 우리하기 나름이다

3장 돈을 배로 불려주는 우주의 법칙
돈은 당신의 풍요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사랑한다

4장 돈을 자석처럼 끌어당기는 사고방식
돈은 당신의 긍정적인 기운에 이끌린다

5장 금전적 위기를 벗어나기 위한 감정 조절법
돈은 당신의 감정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6장 평생 재복을 누리기 위한 부자의 수칙
돈은 긍정적 이야기와 배포가 큰 사람을 좋아한다 

7장 금전운의 신을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
돈은 언제나 덕이 있는 자를 응원한다 

재물운은 부자의 자격을 갖춘 자를 찾는다. 

돈은 풍요로운 성격과 화학반응을 일으켜 배로 불어난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먼저 부자의 마음을 가져라. 








 


‘나는 왜 이렇게 가난한 것일까?’
하지만 부자가 되겠다고 마음을 먹고 거기에 온 정신을집중하자, 내게 귀한 분들이 나타났다. 
즉 그들은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아는 사람들이었다. 

그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었다. 
그것은 부자의 마음가짐을 잘 알고 있었다는 점이다. 
그들은 보통 사람들과 다른 사고방식을 갖고 있었다. 

매일 돈 때문에 쩔쩔매는 사람들과는 생각 자체가 달랐다. 

나도 그들을 처음 만났을 때는 ‘이 사람들은 부자니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겠지’ 하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보면, 그들은 금전적으로 부유하지 않을 때도 남다른 사고방식을 갖고 있었다. 


나는 부자의 마음을 알게 된 후 원하는 부를 
생각보다 빨리 실현할 수 있었다!
그것은 바로 내가 원하는 일을 즐기면서 하는 것이었다!

복신, 행운의 여신은 반짝이는 곳을 찾아온다. 
신은 밝고, 명랑하고, 화려한 곳, 그리고 즐겁고, 희망이 가득 찬 빛을 향해 다가온다. 

빛은 귀신을 쫓아내고 액을 막아준다. 

우선 머리와 얼굴에서 윤기가 나도록 자신을 가꾸고 가급적 긍정적인 말을 쓰도록 하자. 
또 명랑하게 행동하자. 

그런 당신에게서 발산되는 빛이 당신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해줄 것이다. 


부정적인 말은 사람을 우울하게 만들고 맥빠지게 한다. 

반대로 긍정적인 말은 매우 긍정적인 기분이 들게 해 힘을 북돋아준다. 
그러니 부유한 삶을 누리고 싶다면, 우선 풍요로운 말을 쓰도록 하자. 


지갑 안에 씨돈을 심어둬라

지갑 안에 끝번호가 9인 지폐를 씨돈으로 심어두면 
돈이 점점 불어난다. 

씨돈이란 “절대 쓰지 않고 부적처럼 항상 지갑 속에 넣어두는 돈”을 말한다. 

씨돈에는 절대 손대지 말라 


저축하는 습관을 들여라 

돈의 액수와는 상관없이 돈이 들어오는 동시에 일정 금액을 저축하는 습관을 들여라. 
그러면 통장 속에 돈이 차곡차곡 쌓여갈 것이다. 

들어오는 액수가 클 때는 저금을 하지만, 적으면 하지 않는다. 
이런 습관으로는 절대 돈을 모을 수 없다. 

우선 돈의 액수과는 상관없이 무조건 들어오는 돈의 10%를 저금하자고 마음먹고 실천에 옮겨보자. 그럼 돈을 모으는 습관이 몸에 밸뿐 아니라, 그와 동시에 통장의 잔고도 자연히 불어날 것이다. 

아무리 돈이 많이 들어와도 저축을 게을리 하는 사람은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 

부자는 쓸 때는 크게 쓰지만 우선 수중에 돈을 모아두는 것을 우선시한다.
즉 돈과 친밀한 관계를 쌓는 것을 매우 중시하는 것이다. 


무거운 짐을 내려놓아라 

인생을 살면서 뭔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 경제적으로 짐스럽게 느껴지는 일, 
지나치게 애를 먹이는 문제가 있다면 그것을 놓아버려라. 

그럼 당신의 삶을 짓누르던 것이 사라져 재복도 술술 들어오게 될 것이다. 

당신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감당하기 힘든 일을 오랫동안 끌어안고 있다 보면 당신 안에 있는 에너지의 흐름이 정체될 수 있다. 

그곳에는 결국 고통에 몸부림치는 기운만이 가득해, 여유로운 마음이 자리 잡을 여지가 없다. 

너무 짐스러운 것을 하나 둘, 또는 잠시라도 내려놓는다면 그것만으로도 여유가 생길 것이다. 

그때 당신에게 도움이 되는 여유의 증표가 돈이나 그밖의 갖가지 형태로 돌아올 것이다. 

돈에 관해서는 좋은 말만 하라 

돈과 오랫동안 사이좋게, 좋은 인연을 유지하고 싶다면 결코 돈에 대해 나쁜 말을 해서는 안 된다. 
돈은 사람의 감정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 

세상만사가 다 그렇지만 소중히 여기는 것만이 당신 곁에 남는다. 
돈도 마찬가지이다. 

손해 본다는 생각을 버려라 

돈과 관련된 것이든 무관한 것이든 ‘손해 봤다!’는 생각에 너무 연연하지 않도록 하자. 
손해 봤다는 피해의식, 과거 자신이 한 일에 대한 후회, 손실에 대한 분노의 감정, 이런 것들은 당신이 풍요로움을 향해 다가가는 것을 막는 에너지가 된다. 
그리고 사사건건 당신이 하는 일을 방해한다. 

이미 끝난 일에 집착할수록 돈이 들어오는 회로는 차단된다. 
실제로 손해를 본대다 그에 대한 집착으로 굴러들어오는 재복까지 차버린다. 

만일 금전적인 손실을 봤다면 인생 공부를 했다고 생각하고 집착을 버리길 바란다. 
집착을 버리고 전진하는 곳에 풍요로운 경제적 부활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감정의 기복을 없애라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정서적으로 불안할 때에는 외적 상황도 불안해진다.
감정이 가진 에너지는 당신을 좌지우지할 힘을 갖고 있어 현실 또한 그렇게 변화시킨다.

기쁨이나 즐거움, 설렘과 같은 긍정적인 감정은 긍정적인 현상을 빚어낸다. 
반대로 분노와 질투, 너무나도 격한 슬픔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은 파괴적인 현상으로 이어진다. 

금전운을 상승시키고 싶다면, 편안한 상태에서 당신의 심신, 그리고 당신을 둘러싼 환경 속에서 긍정적인 에너지가 잘 흐르고 있어야 한다. 

그러니 경제적인 풍요로움을 안정적으로 얻고 싶다면, 우선 감정의 기복을 없애길 바란다. 
그리고 편안한 심리상태를 유지하는 것, 이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분노하지 말라 

감정에도 여러 종류가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주의해야 하는 것이 바로 ‘분노’라는 감정이다. 
분노란 내면에 축적되는 성질을 갖고 있다. 그리고 그렇게 쌓이고 쌓인 분노는 언젠가 폭발하는 파괴력을 갖고 있다. 

당신의 내면에 분노의 감정이 들끓고 있으면 그 파괴력 때문에 매사에 좋은 상태를 유지하기 힘들다. 

특히 재복은 분노의 마음, 앙심을 품은 사람을 피하는 성질이 있으니 주의하자. 

이런 속담이 있다. 

‘부자는 싸움을 하지 않는다.’

이 말처럼 풍요로움의 본질을 내면으로 느끼고 사소한 일에 화를 내지 않는다면 풍요로운 삶을 쉽게 이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풍요로운 환경 속에서 부유한 사람들과 넉넉하게 돈을 벌고 생활한다면 정신적 평화도 찾아올 것이다. 

그곳에는 돈 걱정을 하는 사람은 없다. 
그저 풍요로움이 확산되고 끝없이 순활될 뿐이다. 


자신의 수입을 한탄하지 말라

남들과 비교하며 내 수입을 비관할 필요는 없다. 
한숨짓지 말고, 희망적으로 긍정적인 미래를 기대하고 있으면, 꿈꾸던 삶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지금 당신이 액수가 적다며 푸념하고 있는 그 돈은 당신이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이다. 그러니 그 노동의 가치를 스스로 인정하고 칭찬하기 바란다.

사람은 칭찬을 받으면 더욱 크게 보답하려는 마음을 갖는다. 
더욱 좋은 것을 창조할 수 있는 힘을 발휘하게 되는 것이다. 

특히 돈을 버는 일에 관해서는 즐겁게 일하지 않고는 
결코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없다. 

그러니 부지런히 일하고 있는 자신을 칭찬하고 격려해 더욱 신바람 나게 일하도록 하자. 

내키지 않는 일에는 돈을 쓰지 말라 

아무리 예전부터 갖고 싶었던 것이나 남들이 권유해도 그 돈을 쓸 때 마음이 개운치 않다면 잠시 보류하도록 하자. 

또 바겐세일로 가격이 많이 떨어졌어도, 갖고 있지 않으면 창피할 것 같아도 망설여진다면 일단 지갑을 닫아두자. 

금전운은 어떤 마음으로 돈을 다루느냐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 

예를 들어 돈을 쓰는데 마음이 내키지 않는다는 것은 그 후 금전사정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 것을 예감했다는 것으로 그 예감이 돈을 쓰지 않도록 말리는 것이다. 

이런 것은 그 시기만 지나면 아무 거리낌없이 사거나 기분좋게 쓸 수 있는 것이니 잠시만 보류하자. 

돈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종의 거부감이나 불안한 마음이 들 때, 또는 망설여질 때에는 우선 지갑을 단단히 닫아두는 것이 좋다. 

이런 신중한 판단은 시시각각 당신의 금전사정을 지켜줄 것이다. 

기필코 내 것이 된다는 믿음을 가져라 

큰일이나 돈, 성공을 원한다면 과연 그것이 내 것이될까 라며 의심하거나 걱정해서는 안 된다. 
그 대신에 ‘분명 내 것이 된다.’는 믿음을 갖고 지금 내 눈앞에 있는 일, 해야 할 일에 집중하자. 

확신을 갖고 무언가에 전력투구하면 결과는 반드시 나오게 되어 있다.

쓰고 싶을 때 마음껏 쓸 수 있는 활력소 통장을 만들어라 

앞서 말한 17번 방법은 돈을 즐겁게 모으기 위한 방법이다. 
하지만 돈이란 쓰는 즐거움이 있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벌고 모으는 기쁨을 느끼는 것이다. 

그러니 저축전용 통장 외에 당신이 쓰고 싶을 때 마음껏 쓸 수 있는 ‘활력소 통장’을 만들기 바란다. 

나는 ‘마음껏 옷을 살 수 있는 패션투자용 통장’, ‘언제든지 해외로 훌쩍 떠날 수 있는 여행자금 통장’, ‘러브파워를 상승시키기 위한 미용, 패션비용 통장’ 등을 만들어 자투리 돈이 생길 때마다 모으고 있다. 

내 인생에 빠듯하게 생활할 수 있는 최저 생계비만 있다. 
상상만 해도 소름 끼치지 않는가. 

누군가에게 선물을 보내라 

남의 경사를 축하하거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작은 선물을 보내는 것, 
이것도 금전운을 상승시키는 좋은 방법이다. 

당신이 가진 풍요로움을 남과 함께 나누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에너지는 더욱 풍요로워질 것이다. 
그리고 나눈 것이 배가 되어 돌아온다.

그것은 선물을 받은 이에게서 직접 돌아오는 경우도 있지만, 전혀 상관없는 곳에서 돌아오는 경우도 있다. 

우주란 풍요로움을 순환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이 호의를 갖고, 또 넉넉한 마음으로 베푼 일에 보답하듯 당신에게 돌려주는 것이다. 

쓸 때는 넉넉하게 써라 

큰돈을 쓰면 그와 동시에 큰돈의 순환경로가 만들어 진다. 
자기가 소비한 것은 언젠가 자신에게 돌아오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당신이 거금을 쓰는 것은 크게 몰아치는 파도처럼 당신에게 다가올 풍요로움을 생성시키는 것이다. 

그러니 가끔 통 크게 쓰는 것도 금전운을 좋게 자극해 운수대통으로 이어지는 지름길이 된다. 

부잣집에 가봐라 

기회가 있으면 자기보다 훨씬 잘사는 부잣집에 놀러 가보기 바란다. 
부자의 집을 돌아보고, 어떤 집에 살고 있는지 잘 살펴보면 그 사람이 잘사는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 

그 비결을 피부로 느끼고 부자의 파동을 직접 맛볼 수 있기 때문에 풍요로움을 불러들이는데 아주 제격이다. 

좋은 것에 자극을 받은 사람은 자기도 그에 화답하듯 움직이기 시작한다. 
본인이 의식하든 안 하든 사람은 좋은 감동과 자극을 받으면 그것이 뇌리에 깊숙이 각인된다. 
그리고 자연히 같은 것을 쟁취하려고 한다. 

부잣집에 가보면 방마다 청소가 아주 잘되어 있을 것이다. 구석구석 깨끗해 바람이 잘 통하고 당연히 방의 공기가 가볍고 맑을 것이다. 

그리고 눈에 들어오는 모든 것이 아름답고 거추장스러운 것이 별로 없을 것이다. 

또 집주인이 소중히 여기는 물건이 있어 그것에서 풍요로운 기가 발산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것들은 결국 보는 이에게 풍요로운 기를 느끼게 해준다. 
부잣집에서는 답답하고 빈곤하고, 진부한 기운을 느끼기란 힘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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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이 당신에게 말하는 것들 (02)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깊고 간절하게 원하라

스스로 돈 버는 데 재주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것이 있다. 
좀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돈을 벌 수 있게 해달라고 매일 아침저녁으로 기도하는 것이다. 

미국에서 나는 30여 명의 대부호를 비롯한 기업가들과 교류할 기회가 있었다. 
그 중 몇 명은 사적으로 깊은 친분을 갖기도 했다. 

그때 나는 드문 기회다 싶어 그들이 성공한 비결을 주의 깊게 들여다보았다. 
그리고 그들의 행동에 특이한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 중 하나는 꿈이나 목표가 생기면 그것을 달성할 수 있도록 매일 아침저녁 진심으로 
기도한다는 점이다. 

처음에는 참 황당해 보였다. 
그러나 이는 엄연한 사실이다. 
그들은 이미 여러 차례 그렇게 간절한 기도로 목표를 이루고 있었다. 


주고 또 주어라 

나는 책과 강연에서 ‘주고 또 주고’의 중요성을 기회가 있을 때마다 강조한다. 
비단 돈뿐만이 아니라, 그것은 인생의 숭고한 비결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주고 또 주고’는 대가 없이,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지속적으로 타인을 
격려하고 돕는 위대한 실천이다. 

그것은 진심으로 상대방의 행복과 성공을 빌어주는 행동이다. 

물론 상대가 순수하고 정의로우며 진실하게 사는 사람이라는 전제가 깔려 있다. 


“나하네 여유가 없는데 그런 일을 어떻게 하나요?” 라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 
하지만 그렇게 하겠다고 결심만 하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여유는 마음에서 생기기 때문이다. 
아무리 돈과 시간이 남아도 마음에 여유가 없으면 타인을 격려 하거나 응원할 수가 없다. 
항상 제 코가 석 자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핵심은 자신이 줄 수 있는 범위에서 최대한 주는 것이다. 
애초부터 무리한 일이나 불가능한 헌신을 하라는 말이 아니다. 

현재의 당신이 할 수 있는 만큼 성의를 다하면 된다. 

사실 이렇게 ‘주고 또 주고’를 실천하면 운이, 특히 재운이 좋아진다.
이것은 나 자신과 친구들이 직접 겪은 일이니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래서 나는 이것을 ‘주고 또 주고 법칙’이라고 
내 마음대로 부르고 있다. 

왜 ‘주고 또 주고’를 실천하면 운이 좋아질까?
언제나 듣는 질문이지만 그 대답은 아주 간단하다. 

당신의 격려를 받는 사람, 지원을 받은 사람, 또 그 과정을 지켜본 사람이 당신의 말과 행동에 감동한 나머지 당신을 존경하는 팬이 되기 때문이다. 

그들은 당신이 행복하길 바라고 당신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항상 생각한다. 

그러면 좋은 정보와 좋은 사람이 당신 쪽으로 모인다. 
그것이 결과적으로 운, 나아가 재운을 끌어당긴다. 

결국 장기적인 안목으로 보았을 때, 돈은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곳으로 모인다. 
사람을 소중히 대하는 사람은 돈도 소중히 다룬다. 

그런 사람은 모든 일에 감사하는 마음을 지니고 있다. 


마음을 넉넉하게 써라 


‘곳간의 재물보다 몸의 재물이 낫고, 몸의 재물보다는 마음의 재물이 낫다.’
돈과 재산보다는 몸의 건강이 더 중요하고,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마음의 건강임을 의미하는 말이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마음이 넉넉치 못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며, 아무도 그에게 진심으로 대하지 않는다. 


돈은 그렇게 마음이 넉넉한 사람에게 모인다. 
마음을 끌어당기는 힘이 곧 ‘돈을 끌어당기는 힘’인 셈이다. 


가까이에서 지혜를 빌려라 

일시적으로 돈을 벌었다 해도 그 이후에 지속적인 수입이 없으면 다시 돈 문제로 고생하는 건 시간 문제다. 

문제는 일시적이고 단발적인 수입 대신, 자동적이고 장기적으로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 즉 비즈니스 모델이나 플러스 현금 흐름이다. 

지혜를 내지 않으면 어떤 아이디어도 나오는 법이 없다. 
중요한 점은 혼자가 아니라 여러 사람의 지혜다. 

여러 사람의 말과 지혜를 모으는 것이다. 
당연히 실행에 옮길 때도 여러 사람의 협조가 필요하다. 


시스템 구축의 명인들... 


어느 누구도 아닌 지금 당신 주변에 아주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감사하면서 함께 시스템을 만들어보라. 거대한 미래의 출발점이 될지 누가 부인할 수 있겠는가. 

그리고 성공을 거둔 후에는 반드시 그들에게 보답하라. 
보답이 없으면 지혜도 흩어져 힘들게 만든 시스템도 한순간에 힘을 잃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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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이 당신에게 말하는 것들 (01)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돈이 당신에게 말하는 것들 (01) 책리뷰 




나는 마쓰시타전기(파나소닉)를 설립해 부를 쌓고 ‘경영의 신’으로 불린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말을 지금도 똑똑히 기억한다. 

“장사라는 것은 팔려야 장사라고 할 수 있네. 팔리지 않는 동안에는 파는 것 외에 다른 일에는 가능한 한 돈을 쓰면 안 되네. “

돈을 낳지 않는 곳에는 돈을 쓰지 마라 

돈을 잘 버는 사람은 사업과 거래를 할 때 그 한 건을 성사시키는 데만 집중한다.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모든 건에서 수익을 내게 된다. 


비용 대비 효과, 시간 대비 효과를 높이려면 일단 매출을 올려야 한다는 것이다. 


머니 게임을 멈춰라 

머니 게임이란 일을 해서 돈을 버는 대신, 돈을 굴려 차익을 얻는 것을 말한다. 
원래 머니 게임의 발상지는 미국이다. 

나는 미국에서 20년 생활하면서, 머니 게임으로 돈을 번 사람들이 예외 없이 비참한 말로를 맞이하는 모습을 자주 목격할 수 있었다. 

왜 그럴까?

아마도 ‘인과의 법칙’이 작용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쉽게 번 돈은 쉽게 흘러나간다는 인과의 법칙 말이다. 

그런데 그때는 돈만 흘러나가는 것이 아니라 ‘신뢰’도 함께 흘러나간다. 
본래 머니 게임은 돈을 우습게 여기는 행위다. 

쉽게 들어온 돈은 별로 고맙게 느껴지지 않으므로 우습게 여겨 이내 쉽게 써버리게 된다. 

왜 머니 게임에 빠진 사람들이 이렇게 종국에는 불행해지는 것일까?
돈을 가벼이 여기고 함부로 대하기 때문이다. 

돈은 사람과 같아서 소중히 여길수록 가까이 다가온다. 반대로 가벼이 여기고 함부로 대하면 돈은 점점 멀어진다. 

더 정확히 말하면 돈을 잃게끔 일이 돌어간다. 


그러니 돈을 모으고 싶다면 먼저 돈에 경의를 표하고 수중히 여겨야 한다. 
이것은 바꿔 말하면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어야 한다는 의미다. 

돈을 이리저리 굴려 한순간에 큰돈을 얻는 것과는 정반대의 개념이다. 
뭐든지 쉬우면, 가치를 느끼기 어려운 법이다. 

처음부터 수완 좋게 한 방을 노리지 말고, 작은 성공을 차곡차곡 쌓는 것을 목표로 삼아보라



현금의 힘을 알아라 

돈은 나의 손 안에 들어와야 ‘실제로 쓸 수 있는 돈’이 되고, 그때 비로소 힘을 발휘한다. 
들어오지도 않은 돈을 머릿속으로 세어보며 쓸 궁리를 해봤자 아무 소용없는 짓이다. 

회사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매출을 올린들 그 매출이 현금으로 회수되지 않으면 조만간 부도가 난다. 이른바 ‘흑자도산’이다. 


현금이란 수중에 있는 돈과, 은행 같은 금융기관에 맡겨두고 언제든지 필요할 때 바로 꺼내 쓸 수 있는 돈을 가리킨다. 따라서 돈이 있다 해도 필요할 때 즉각 쓸 수 없는 돈이라면 엄밀히 말해 그것은 혐금이 아니다. 

대규모 거래나 사업도 처음에는 대부분 푼돈 규모에서 시작한다. 
처음에는 돈이 없으니 당연히 선행투자도 할 수가 없다. 

장사를 하고 싶다면 일단 하루 벌이로 연명하는 수밖에 없다. 


작은 돈을 쉽게 여기지 마라 

성공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가 ‘운’이다. 
너무 비과학적인 주장 아니냐고 당신은 반문할지 모른다. 그러나 운이 없는 사람은 무슨
일을 해도 실패한다. 

그렇다면 운이 없는 사람은 평생 그렇게 살아야 할까?
경험에 비추어 대답하자면 ‘누구나 운을 좋게 할 수 있따.’ 노력하면 반드시 
좋은 운은 찾아온다. 

어떻게 해야 운이 좋아질 수 있을까?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내가 발견한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그것은 바로 모든 일에 ‘감사’하는 것이다. 


좋은 사람을 만나라 

운은 사람이 옮긴다. 

사심 없이 당신을 응원해주는 사람, 그 사람이 당신에게는 운명적인 사람이다. 
좋은 만남이 돈을 부른다.


편한 길을 가지 마라 

당신이 부자가 되었을 때 정말로 자식을 사랑한다면 재산이나 돈을 간단히 양도하지 말아야 한다. 
오히려 올바른 방법으로 돈을 벌고, 그 돈을 운용하는 법을 먼저 가르쳐야 한다. 


수익이 날 때 조심하라 

수익이 나는 시스템을 구축해 계속 돈이 벌린다고 해도, 그것은 어디까지나 주위 환경이 변하지 않을 때만 가능한 일이다. 

환경이 변하면 순식간에 수입이 끊기는 일은 비일비재하다. 
돈이 들어오지 않을 뿐이면 그나마 다행히지만, 막대한 손실이 나는 경우도 많다. 

위기의식을 지니고 있자. 


돈과 애인은 구속하지 마라 

돈은, 벌고 또 벌어서 쥐고만 있으려는 사람으로부터 자꾸 달아나려는 속성이 있다. 
그 이유가 뭘까?
돈은 한 곳에 머물지 않고 천하를 돌고 도는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원래 돈이란 세상을 순환할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이것이야말로 돈의 변하지 않는 본질이다. 

결국 여윳돈이 생기면 그 돈을 세상을 위해, 사람들을 위해 쓰는 쪽이 돈의 본성을
살린다고 할 수 있따. 

그럼으로써 ‘돈은 돌고 도는’ 존재가 되어 세상에서 순환한다. 

이런 돈의 본질을 무시하고 억지로 붙잡아 두려 하면 오히려 돈은 점점 멀어진다. 


그러니 당신에게 생긴 돈에 순수한 마음으로 감사하고 그 돈을 세상과 사람들을 위해 써라. 


돈은 끊임없이 세상을 돌아다니는 존재이니 의미도 없이 돈을 움켜쥐고 있지 않아도 된다. 
정말로 필요할 때에 돈은 반드시 당신에게 돌아온다. 
그 힘을 나는 ‘돈을 끌어당기는 힘(돈에게 사랑받는 힘)’이라고 부르는데 다른 말로 하면 
‘신용’이다. 

그래서 ‘돈을 끌어당기는 힘’이 없는 경영자나 비즈니스맨은 반드시 망한다. 


신념에 어긋난 돈은 거절하라 

“눈앞의 푼돈을 쫓지 마라. 신념을 지키면 큰돈은 반드시 따라온다. 그러니 계산기 두드릴 시간이 있으면 혼신의 힘을 다해 일에 몰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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