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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4,000억 스노우폭스 김밥파는 CEO 김승호 대표 [ 책리뷰 ]

 

 

 


내가 가진 담보물 중 가장 비싼 것


안녕하세요. 바빌론입니다. 
오늘은 김밥파는 CEO 스노우폭스 김승호 회장님의 
책 이야기를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누군가에게, 자신이 '미래에 벌어들일 소득'에 대해서도 
분배를 요구할 수 있는 자라면 그야말로 맹물을 기름 값보다
더 비싸게 파는 사람보다 유능한 사업가임에 틀림 없다.


나 역시 문 밖을 나서는 순간부터 소비자가 되어 소목장주, 가죽제조
사, 운송업자, 구두제조사, 광고회사, 매장건물주, 구두판매점, 포장회사
에 내가 벌어들인 소득을 나누고 있는 것이다.

 

 

 

https://youtu.be/KuUFUI_iOmg

 

 

 

김밥 파는 CEO ...

책구매링크

 

 





구두끈을 만드는 업체나 뒷굽을 만드는 업체나 그 밖에 연관된 사업
체까지 불러낸다면 구두 신은 발로 걷는 한 걸음 걸음마다 수십, 수백
명에게 내 돈이 전해지고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그리고 자동차에 올랐다면 이번엔 그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에게 
내 돈이 지불될 것이며, 하루 종일 식당이나 사무실 또는 
식품점에서 장이라도 본다면 수백 명은 수천 명으로 늘어날 것이다.


이렇듯 많은 사람들에게 내가 벌어들인 돈이 공정하게 분배되고 있다.
이 모든 지출이 이미 내가 벌어놓은 돈에서 나가는 것이라면 문제가
없다. 

 

 

 




하지만 신용카드는 미래 예측 가능한 소득까지 소비하라고 
부추기기 위해 마련된 시스템이다. 

 



신용카드가 세상에 나온 후로 세상은 세가지 부류의 사람으로 나뉘었다.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그리고 와상을 진자다.

신용카드 업체는 카드 사용의 편리성을 앞세워 우리의 미래를 담보로 잡는다. 

개인이 가진 담보물 중 가장 가치 있는 것을 담보로 잡는 것이다. 
나는 미래를 담보로 잡히는 일이야말로 가장 무모하고 어리석은 일이라 생각한다. 

 

 

 





이것은 나 스스로 내 인생을 결정할 수 없는 상태로 만들어버린다. 

나의 독립적인 주체성을 상실하는 것이다. 
의지를 통해 무엇이든 결정하지 못한다면 그 역시 내 인생이라 할 수 가 없다. 


카드사는 철저하게 영리를 목적으로 존재한다.

신용카드 업체가 그 편리성을 무기로 우리의 미래를 담보로 잡으려
할 때 편리성만 가져오고 담보물을 내놓지 않을 수 있을까? 


일부분의 편리성을 포기한다면 전혀 불가능하지도 않다. 

미래소득에 대한 사용권한은 포기하고 현재 소득분에 
대한 지출을 목표로 하고 매월 잔액을 제로로 만들면 된다. 

그런 고객들을 신용카드사가 좋아하진 않겠지만 막을
방법은 없다. 

하지만 이것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님은 카드를 소지해 본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한다.

 

 

 

 

 

 

 

 


신용카드사는 인간이 가진 견물생심이라는 약점을 
누구보다도 잘 이용하여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결국 카드사를 이기는 방법은 자신의 즉흥구매
습관을 없애느냐 여부에 달려 있다.


갑자기 맘에 드는 상품이 눈에 띄어 계획에 없던 카드구매 경험을 한
번이라도 했다면 카드를 들고 다녀서는 안 된다. 


더군다나 카드를 발급 받은 후 카드사용 한도를 전액 소진하고 매달 그 비용의 일부만을 지불
하며 이자를 내는 사람이라면, 마약에 중독된 것과 같은 위험성에 노출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약에 중독되었다는 표현이 지나치다면
도박에 중독된 것과 같다고 물러설 의향은 있다.



마약이나 도박 중독의 최고 위험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책임지거나
보호하지 못함에 있다면, 미래를 담보로 내주는 것 역시 같은 선상에 있
는 것이다.



개와 신용카드는 있으면 성가시고 없으면 아쉽다. 

나는, 개는 아직까지 키워도 신용카드는 모두 없앴다. 
나는 카드를 들고 다니면 불필요한 것을 사고 사용한도 금액까지 쓰고야 마는 사람이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나 자신도 나를 신용하지 않는다. 

장사하는 사람이 신용카드도 없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궁금하겠지만 
나보다 더 큰 사업을 하던 선배도 카드 사용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기에 

카드 없이도 살아갈 방법이 있음을 깨달았다.  

 

 

 

 

 

 

 

 


가끔 불편하지만 그 불편함을 이유로 내 미래를 남에게 내주고 싶은
생각은 없다. 

나는 매일매일 남이 잘라먹고 건네주는 미래가 아닌, 온전
한 미래를 가져오고 싶을 뿐이다.





작은 지출을 극단적으로 경계하라.



이미 부자가 된 사람들은 부를 안전한 곳으로 옮겨놓기를 좋아한다. 

물가상승률보다 은행이자가 높다면 은행에 돈을 넣어둔다. 

은행이자가 내려가면 주식시장으로 들어간다. 
주식시장은 부자들에게도 위험한 시장이다. 
그래서 우량주를 중심으로 투자한다. 거래비용을 줄이기 위해 작은 등락에 사거나 팔지 않는다. 겨우 0.5%의 이자율 때문에 은행에서 주식으로 이동한 자본들은, 몇 번만 거래를 하면 1%쯤은 쉽게 날아간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소문과 달리 대부분의 부자들은 작은 비용의 지출에 상당히 신경을
쓴다.

 

 

 

 

 

 


 쓸데없이 호사스럽게 돈을 쓰는 부자들에 대한 소문은 가십거리
에 등장하는 졸부들 이야기다. 

부자라고 일반인들에 비해 식당에서 팁을 후하게 지불하지도 않는다.


6,000만 달러의 재산을 가진 한 미국 친구는 신발 한 켤레를 사기 위
해네 군데 매장을 돌아다녔다. 


그들은 전화요금을 꼼꼼히 챙기고 전기요금의 효율을 알아보고 전기회사를 결정한다. 

부자들은 큰 비용 못지않게 작은 비용들을 철저히 통제함으로써 부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동료 직원들에게 호기스럽게 '그까짓 점심 한 끼쯤 하고 사주는 사
람은 한 달에 급여의 20% 이상을 사용하게 된다. 


 

 

 

 

 

 

 

 


무선 인터넷을 이용하여 공원에서 폼나게 인터넷을 하자면 일 년에 600달러 정도가 지출된
다. 



어쩌다 한 번씩 가게 되는 체육관 이용료로도 연간 600달러 정도 지
불하다 겨우 한 달에 49달러인데, 저녁 한 끼 외식 줄이면 되겠네' 하
고 계약했던 것들이다. 


그렇다고 실제로 외식을 줄이는 일도 없다.

겨우 한 달에 8달러짜리 은행금고 서비스, 6달러짜리 무료 견인차 서
비스, 16달러짜리 무제한 DVD 대여비, 3달러짜리 치과할인 가입비, 49
달러짜리 유선방송, 겨우 2달러짜리 할인점 회비를 다 더하면 1년 동안
1,000달러나 된다.






 

 

 




이런 사람은 부자가 되기 힘들다. 큰 지출은 누구든지 쉽게 통제하지
만 작은 지출은 많은 사람들이 소홀히 생각하기 때문이다. 



수입이 적지도 않은데 모아놓은 재산도 없고 항상 돈이 궁한 사람은 작은 돈의 씀씀
이를 재확인해야 한다.



회사도 마찬가지다. 10명도 안 되는 직원이 일하는 사무실에 1주에 한
번씩 볼펜 꾸러미를 사다놔야 한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다. 

결제 날짜를소홀히 하여 발생하는 은행수수료 
또는 에어컨이 켜져 있는 상태로 퇴근
하거나 회사차를 너무 험하게 사용해 수시로 정비소에 지불하는 비용과
사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프린터의 토너 값은 직원 한두 명의 인건비보다
많을 수 있다. 

이는 결과적으로 회사의 이익을 줄여 유동성 확보에 악영향을 준다.


회사는 너그러운 개인일 수가 없다. 회사 내의 아무리 작은 지출도 철
저히 관리되어야 하며 직원들에게 냉정해야 한다. 

충성심은 적정한 보수와 미래에 대한 희망에서 나오는 것이지, 회사에서 볼펜이나 메모지
를 마음대로 가져다 쓸 수 있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런 회사는 직원들이 서로를 우습게 보며, 추잡한 비리가
생겨나고 나쁜 소문만 직원들로부터 유포될 뿐이다. 




회사의 성장은 사장은 물론이고 직원들에게도 좋은 일이다. 회사의
부는 안정된 직장을 보장하며 더 나은 복지와 성장기회를 모두에게 부
여한다. 개인과 회사가 모두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줄일 수 있는
작은 지출부터 최대한 줄여라.











사업을 하기에 너무 바빠 도저히 휴가를 낼 수 없는 사람이야말로 

가장 휴가가 필요한 사람이고, 인생은 짧은 것이라며 끊임 없이 일하는
사람이야말로 게으름이 필요한 사람이다.

 

 

 



나는 사람들에게 평생 열심히 일하는 것을 보람으로 가르치는 철학자나 사상가를 경멸한다. 

내 아버지가 젊은 시절부터 그처럼 혹독하게 평
생을 일하시고 남은 거라고는 휘어진 허리와 수면부족으로 인한 강박증 뿐이었다.

 

 

 

 

 

 

 


더러는 게으름을 즐기며 밤하늘의 별도 보고 죽음 후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여유를 가져보라. 

이왕에 한 번 태어나 평생 성실하게 쉬지않고 걸었다는 자부심만으로 살다 죽기엔 인생이 너무 아쉽다. 

 

 



혹자는 나보고 운이 좋다고 말한다. 

 

 

실패를 거듭하기도 했지만 운이 좋은 것도 사실이었다. 

 

그러나 이런 운은 나에게만 온 것이 아니었다.

 

 

운은 아무나 잡을 수 있도록 날아다니지만 누구에게나 보이지는 않을
뿐이다. 

 

 

 

 

나는 지금도 여행을 하거나 신문을 보면 행운이 날아다니는 것
을 볼 수 있다.

빌 게이츠는 자신의 컴퓨터 프로그램이 IBM의 운영 프로그램으로 

선정되면서 부자의 반열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와 같은 행운을 우
연히 잡은 것은 결코 아니다. 

 

 

 

그는 다니던 학교도 중퇴해 가면서 사업을 벌인 천재 사업가 중 하나다. 

 

 

 

설령 IBM을 통해 성공의 발단을 잡았더라도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렇게 크기 전까지 빌 게이츠는 자신과 회사의 운명을 가를 수많은 

결정을 훌륭히 해왔기에 오늘날 세계 최고 갑부로
서의 명성을 누리고 있는 것이다.

 



행운은 특별히 나를 향해 곧바로 날아오지 않는다. 

 

 

복권에 당첨되거나 유명한 야구선수의 100번째 홈런 볼을 줍는 행운도 

알고 보면 꾸준히 복권을 사왔던 사람이거나 열심히 야구장을 찾았던 사람에게 찾아든
다. 

 

 

 

그래도 다행스러운 것은 행운이 의외로 많이 떠다닌다는 것이다. 행
운을 잡으려거든 행운을 볼 수 있는 방법을 먼저 배워라.

 

 

 

 

 


비록 같은 액수의 돈이라도 같은 가치를 지니
지는 않는다. 

100만 달러 같은 1만 달러도 있고, 1만 달러 같은 100만 달러도 있다. 

헌금으로 낼 때의 100달러와 술값 치를 때 또는 도박장에서의 

100달러는 절대로 같은 100달러가 아니다.

 

 


이십 대에 버는 1,000달러와 삼십 대에 버는 1,000달러는 

같은 가치를 지니지 않는다. 

 

 

 

이십 대에 버는 돈은 달이 가기 전에 없어지고, 삼십대에 버는 

돈은 해가 바뀌기 전에 없어지며, 사십 대 이후에 버는 돈이 야말로 

자신의 무덤까지 가져간다. 

 

 

 

나는 23살에 처음 장사를 시작한 이후, 마흔이 넘도록 여러 사업을 거치면서 

돈을 벌기도 하고 잃기도 했나. 

 

 

 

 

이십 대에 번 돈들은 흔적이 없다. 

저축할 이유도 찾지 못했고 사업에 100% 재투자했다. 

 

 

은행 이자란건 하찮아 보였다.
삼십 대에도 아직은 젊음을 가지고 있어 투자의 기회가 많았다. 

 

 

대박을 터뜨리고 싶은 마음에 위험이 높은 사업에 투자하기를 즐겼다. 

 

 

 

비교적 안전한 부동산에 투자하는 일도 어리석어 보였다.

 


마흔이 넘어가자 비로소 신중해졌다. 쉰 넘어서 이민 오는 사람도 있
고 예순에 새 사업을 벌이는 정력가도 보았지만, 사십 대부터는 은퇴 이
후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경제활동 측면에서 한 인간의 자본은 마흔 이전과 이후로 명확히 나
뉜다. 

 

 

 

대부분 마흔 전에 번 돈은 경험과 교육을 위해 사용된다. 

 

 

주식과 선물을 거래하던 시절엔 하루 저녁에 10만 달러를 벌기도 했고, 하루 저
녁에 10만 달러를 잃기도 했다. 

 

 

겁없이 규모가 큰 사업체를 인수하여 젊은 패기로 밀어붙여 

성공도 해보고 경험 부족으로 좌절하기도 했다.

 

 
잃은 돈들은 모두 수업료가 되었다. 

나이 사십에 남은 재산이라고는 혹독한 수업을 거친 빈털터리 사업가의 안목뿐이었다. 

 

 

목돈을 거머쥐었던 청년사업가들이 그 재산을 고스란히 사십 이후로 옮겨가는 경우는
강력한 조언자나 후견인을 둔 경우를 제외하면 극히 드물다.

 

 


사십 전에 버는 돈에는 인격이 없다. 그러나 사람 나이가 사십이 넘어
가면 얼굴에 살아온 모습이 새겨지듯, 돈도 주인의 인격과 같은 인격을
지닌다. 

 

 

 

인격을 지닌 돈이야말로 인생 끝까지 간직할 수 있으며 삶의 가
치를 높여줄 것이다. "돈에 무슨 인격이냐?" 말하는 사람은, 어떤 돈은
사람을 바보로 만들지만 어떤 돈은 사람이 바보가 되는 것을 막아준다
는 점을 확실히 알아야 한다.






김밥 파는 C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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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빌론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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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자 코스 [ 책리뷰 ]

 

 

 

 

 



최대한 간단하게, 최대한 짧게




많은 사람들이 아직까지도 계획서를 작성하라고 하면 향후 몇 년간
수입과 지출, 현금 유동성 전망 등을 수십 페이지에 
걸쳐 잔뜩 적는그런 거창한 계획서만을 떠올린다. 




투자가나 은행 같은 특정 자금원에서 투자금을 유치하는 경우라면 아주 상세히 작성해야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계획서가 반드시 길고 상세할 필요는 없다.

 

 

 

 

 



사업 목표이건 개인적 목표이건 계획을 세우는 것은 아주 효과적
인 방법이다. 



당신이 작성한 계획서가 선사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이 이를 열망하고 있다는 것을 강력한 잠재의식에게 일깨워
준다는 점이다. 


 


구체적인 단어로 계획을 적어나가면서 당신 자신이
여기에 집중하게 되고 따라서 잠재의식이 이 계획에 착수할 수 있게
된다.



최대한 간단하게 작성하라. 
간단하면 간단할수록 잠재의식에 미치는 효과가 더 강력해 진다. 

기억하라. 당신의 잠재의식은 당신의 모든 생각에 동의한다. 
그리고 그것을 실현시키는 데 필요한 힘을 불러 모은다.

 

 

 

 

 

 

 

 

 





생각이 활자화되면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주요 목표 각각에 대해 한 페이지 분량으로 짧게 계획서를 작성한
다. 



쓰다 보면 너무 길어지고 지나치게 자세히 적게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한 페이지 정도가 적당하다.


무엇보다도 자신만의 방식대로 계획서를 작성하라고 충고하고 싶다. 

 

 

 

 

 

 

 



구성 같은 것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이 작업을 끝마치고 나면 내가 제시할 단순한 계획서 양식을 사용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선 머리에 떠오르는 대로 자신만의 언어를 
사용하여 직접 계획서를 작성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한 페이지 정도로 써내려가면서 자신의 잠재의식이 무엇을 원하는
지스스로 깨닫는 시간을 가져라. 

여기서 주의할 점은 최대한 간단히 작성하는 것이다. 

단순해야 실행하기 쉽다.
생각이 활자화되면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당신은 지금 활자라는강력한 도구를 개발하고 있다. 

이것은 당신이 염원하는 성공을 어떻게 창조해야 할지 보여주는 도구이다.


 

 

 

 

 





종이 위에 자신이
되고 싶은 이상적인 모습을 작성했다. 당신이 작성한 미래의 비전 속
에는 무수한 목표들이 깊이 박혀 있다. 

이런 목표들을 또 한 페이지정도에 걸쳐 적었다. 
그리고 이 목표들을 자기확신형으로 다시 작성했다.
당신은 지금 자신의 이상적인 모습을 시각화하고 있는 중이다. 


이제는 자신만의 언어를 사용하여 각각의 주요 
목표에 대한 계획서만추가하면 된다.

 

 

 

 

 

 

 




계획서 작성하기
종이 한 장을 꺼내 윗부분에을 위한 계획' 이라고 적는다.

빈 칸에 자신의 목표를 크고 굵게 쓴 다음 그 아래에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계획을 적어라. 

어떤 구성이나 틀에 얽매임 없이 자신의 직관대로 써내려가라.


 

 

 

 


사업 계획서 작성

 

 

 

 



한층 광범위한 사업 계획서가 필요할 때가 있다. 
투자자로부터 돈을 모으려 할 때에는 좀 더 긴 내용의 계획서가 필요하다.


장문의 계획서를 쓰는 것은 그 자체가 강력한 시각화 과정이다 

충분히 생각한 후 지면에 실행 계획을 작성할 수 있다면 
현실에서도 성공시킬 수 있다.


사업 계획서 목차
1. 개요
I. 회사 연혁
lⅢI. 제품/서비스 내용
M. 마케팅 계획
V. 조직 및 인력 구성
V. 사업의 기대 효과
VI. 재무 및 수익 계획








1. 개요
먼저 계획서 내용을 한 페이지로 요약하라. 
이것은 투자자와 자신에게 모두 도움이 된다. 

모든 내용을 한 페이지로 요약하면 집중하기도 쉽고 내용도 명쾌해진다.


이한 페이지에 자신은 누구이며 
무엇을 하려 하고 그 결과를 어떻전망하고 있는지 서술한다. 

예컨대 투자자를 모을 경우라면 투자자의 형태, 
그리고 가능하다면 적정 예상 수익률도 적는다. 

1. 회사 연혁
회사의 과거와 현재를 설명한다. 필요에 따라 여러 페이지에 걸쳐
설명할 수도 있겠지만 최대한 간단히 작성하는 것이 좋다. 사람들이
더라도 놓치지 않고 볼 수 있도록 중요한 부분은 굵은 글씨체로 강조한다. 


아니면 파격적인 형식을 사용해볼 수도 있다.
계획서 내용은 오른쪽 페이지에 적고, 왼쪽 페이지에는 중요한 요점
만 크고 굵은 글씨체로 강조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누구라도 쉽게
당신의 계획을 빠르게 개괄할 수 있다.




II. 제품/서비스 내용
해당 사업 분야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최대한 단순하게
제품(서비스) 내용을 작성한다. 


업계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전문 용어
로 계획서를 장식해서는 안 된다. 제품(서비스)은 정확히 무엇이고
그것만의 독특한 특징이 있는지, 그리고 특정 시장이 존재하는지 등
을 적되 업계에 문외한인 사람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용어를사용하라.


대부분의 사업 계획서 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큰 문제점은 자금의 투
자와 회수 방법을 비롯해 사업의 정확한 성격이 투자자들에게 제대
로 전달되지 못한다는 점이다.






마케팅 계획
당신의 전략은 무엇 인가? 
다각적 마케팅 전략이 있는가? 
우선 마케팅 전략을 자세히 설명한 다음 기술 및 연구개발, 영업 과정, 유통
망, 홍보 및 판촉 등 주요 마케팅 활동을 추가하라.


 

 

 

 

 


V. 조직 및 인력 구성
성공하는 사업에는 성공적인 팀이 있다. 

다시 말해 같은 목표를 향해 한마음으로 움직이는 팀이 있다. 
관리팀, 지원팀 그리고 지원 전문가로 나눈 다음 
그 밑에 팀원 및 그들이 하는 일을 나열하라. 

마지막 부분에는 정기적으로 함께 작업하는 사외 인력, 
예컨대 회계사나 대해사, 예술인, 광고 회사등을 비롯한 고문이나 
이사들의 목록을 덧붙인다. 




이 목록을 통해 모든 각계 각층의 재원들과 특별한 관계를 유지
하고 발전시키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어라.


 

 

 


V. 사업의 기대 효과
자신의 원대한 포부를 밝히는 부분이며 산문 형태로 작성되는 마
지막 부분이기도 하다. 

이후부터는 각종 수치들이 등장하게 된다.
여기에서 나는 두가지 전망을 소개하려 한다. 

하나는 신중한 태도
로 현실적이고 달성 가능한 전망을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낙관적
으로 충분히 가능성 있는 전망을 해보는 것이다. 

 

 

 

 

 


5년 후 회사의 달성
목표를 어떻게 예상하고 있고 또 당신이 그리는 이상적인 모습은 무
엇인가? 이 부분에서 회사가 어떤 모습일지 자신만의 그림을 선보
여라.




VI. 재무 및 수익 계획
여기에서는 회사의 재무를 분석한다.
영업 실적- 회사의 활동 내용이 있다면 지난 2,3년간의 손익계산서와
대차대조표로 실적을 간략히 소개한다.


예상 판매액- 내년도 매출, 영업 예산, 판매 경비, 일반 관리비를 분기
별로 산출하여 세금 공제 전의 수익을 전망하라.

추정 현금흐름표- 매월 유입되는 현금, 유출되는 현금, 남아 있는 현금
을 기입하는 식으로 내년도 월별 전망을 적는다. 


 

 

 


최대 5년간의 전망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이 경우 2년은 월별, 나머지 3년은 분기별로 작성한다.


추정 손익계산서- 순수입 계산을 위해 내년도 수입 전망치에서 경비
를 제한다.
추정 대차대조표- 향후 6개월에서 1년 후의 예상 자산과 채무를 산출
한다.

 

 

 

 

 



금융업계에는 사업 자금 조달과 관련하여 도움을 줄 수 있는 뛰어
난 전문가가 아주 많다. 


자세한 사항은 당신이 속해 있는 해당 지역에
문의하면 된다. 


나 역시 내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의 인적 네트워킹을
활용하여 필요한 자금을 마련했다. 


물론 다른 방법도 많이 있다. 
사업 계획서를 작성하자마자 당신 앞에 모습을 드러낼 기회들을 주시
해야 한다.
인터넷 역시 자금 마련에 훌륭한 도구가 될 수 있다. 

대형 검색 엔진 사이트를 연 다음 검색란에
 '벤처캐피털' 또는 '사업자금지원' 이라는 단어를 쳐보라.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양의 정보
를 접할 수 있다.

 

 

 

 




계획한 내용을 계속 기억하라

 

 





일단 계획서를 작성한 후에는 그 내용을 계속 기억하라.
내 얘기를 계속 따라오고 있다면 당신의 파일 속지가 점점 불어나
고 있을 것이다. 




목표들에 매일 자기확신을 불어넣고 
머리와 가슴속에 각인시키는 행동에 이미 착수했다. 


각 목표에 필요한 계획서도 작성했다.

시간이 날 때마다 이 내용들을 살펴보며 새롭게 추가 ·수정· 갱신
하는 식으로 내용을 최신화하라. 


그리고 새해가 되거나 생일이 가까워지면 한 번씩 펼쳐보라. 

이렇게 할 때마다 당신의 잠재의식은 꿈을 향해 강렬히 프로그래밍 된다.


명확한 수치를 머릿속에 입력하라
향후 1년간 당신의 재정 목표는 얼마인가?
머릿속에 분명한 수치를 넣어두면 엄청난 효과를 발휘하게 된다.













사업이든 예술이든, 목표로 하는 연간 수입 또는 수익을 수치화하
여 항상 머릿속에 담고 있어라. 





나는 수년간 계속 정확한 판매 목표



수치를 염두에 두고 살았고 한치의 오차도 없이 달성한 경우가 수없
이 많았다. 



내 경우를 돌이켜보면, 목표에 대한 확신을 갖는 훈련을 
집중적으로 시작한 첫 해에는 수익이 전혀 증가하지 않았다. 




그야말로 제자리 걸음이었다. 
왜 자기확신이 아무런 효과도 발휘하지 않는지, 
왜 내 기도에 아무런 응답이 없는 것인지 의아할 따름이었다. 



하지만 그 다음해, 회사의 수익은 두배 이상 증대되었고 

전년 대비 100% 이상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타이밍에 목표가 달성된 것이다. 


하지만 사실 1년 전에도 내가 알아채지 못했을 뿐 
이 목표에 조금씩 근접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나는 뒤늦게 깨달았다.



잠재의식은 명확한 수치의 목표를 좋아한다. 간단하면서도 명료하
기 때문이다. 

 

 

 

 

 





일단 특정 목표를 정하고 나면 당신의 의식은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갖가지 가능성들에 대한 탐색을 시작하게 된다.


중요한 것은 '시작' 이다
목표를 확립했다면 이제 행동하라. 당신이 목표를 확립하자마자
거대한 창조성의 보고인 잠재의식은 그 도달 방법을 제시하기 귀에
분주하게 활동하기 시작한다. 


목표에 따른 계획을 세우고 그 실현 방법을 향해 
한 걸음한 걸음 나아가는 것이다.



우리는 언제나 새로운 것을 시도한다. 
특히 그것이 거대한 목표일 때는 이것저것 해내야 할 일이 
너무 많아 중압감을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천리 길도한 걸음부터."라는 옛말이 있다. 

 

 

 

 

 

 




성공으로 이르는 길은 작은 걸음 하나하나가 모여 이루어지는 것이다. 
당신은 그저 눈앞에 보이는 다음 걸음을 내딛기만 하면 된다.


가끔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며 주어진 상황을 즐길 줄 아는 여유도
가질 줄 알아야 한다. 






내딛는 한 걸음 한 걸음을 최대한 만끽하라는 뜻이다. 


이것도 성공을 향한 여정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현재를 즐겨라. 



바로 여기, 지금이 당신이 창조해낼 성공의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이 깃들어 있는 순간이다.




활동과 휴식의 균형을 맞춰라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나열하고 그 목표에 
자기확신을 갖는 등, 당신은 지금까지 아주 적극적으로 
백만장자 코스에 임해왔다. 

 

 

 

 

 




이제 성공으로 이르는 또 다른 중요한 원칙을 생각해볼 시간이 된 것 같다.
왕성한 활동이 전부는 아니다. 충분한 휴식을 즐길 줄도, 원기를
회복하고 균형을 맞출 줄도 알아야 한다. 



때로는 게으름 부리며 시간을 보낼 필요도 있다.



우리의 인생, 세계, 우주는 그 자체가 무수한 극단의 연속이다. 

겨울이 가면 여름이 오고 밤이 가면 낮이 오듯, 사람이 활동하면 그만큼
필요하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우리 대부분은의 정지와 휴식이
A영 행동양식(1959년 미국의 심장병 전문의 마이어 프리드먼(Meyer


Friedman)은 사람의 성격을 A형과 B형으로 분류함. A형은 성취 지향적이
고 공격적이며 경쟁적 성격의 소유자로 항상 조급하다. 



반면 B형은 생활의 균형과 편안한 여유를 즐긴다. - 옮긴이)의 소유자들이다. 


한마디로
일 중독자라는 것이다. 

 

 

 



활동성의 극단은 아주 발달된 반면, 빈둥거리며 
여유 부리고 휴식을 취하며 원기를 회복하는 그 반대 극단의 중。
성은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게으름의 중요성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사실 이 책도 게으른 사람이 게으른 이들을 위해 쓴 성공 지침서라
고할수 있다. 



나 역시 빈둥거리길 좋아한다. 




상당히 늦은 시간인 오전 9시에서 11시 사이에 일어나 짤막하게 


아침 기도를 마친 후 커피한 잔을 마시고는 
다시 잠자리에 들 때도 있다.


 

 

 



오후에 30분 혹은 한 시간씩 누워 있기도 한다. 
때로는 잠이 들기도 하고 때로는 긴장을 풀고 깊은 휴식에 
빠지기도 하며 창의적인 명상에 잠기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그렇게 한껏 게으름을 피우고 나면 어떤 일이라도 거뜬히 해낼 것 
같은 활기가 몸속 가득히 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자신 안에 게으름도 품어 안을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의 능력이 닿는 한도 내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마음껏 게으름을 피우기 바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반대편 극단만 넘칠 정도로 가득해서 언제나 분주히 움직인다. 




이것은 일 중독의 A형 행동양식을 주입하는 교육 시스템과 직장 그리고 사회의 합작품이다.



우리는 매일 아침 침대를 박차고 일어나 부리나케 하루를 시작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이 쉬고 휴식하는 것이다.

 

 

 

 



때로는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필요하다. 



이러한 활동이 무언가에 몰두할 때 필요한 활력과 집중력을 채워주기 때
문이다. 

즉, 확실한 목표를 세울 때가 있는가 하면 그런 목표에서 완
전히 해방되어야 할 때도 있다. 







망각 속으로 묻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재충전하고 다시 활력을 불어넣으며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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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부자는 없다

 

 

 

남의 돈 200% 활용하기

 

 



사람들은 빚을 지는 것에 굉장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빚은 무조건 나쁜 것이요, 빚지지 않고 사는 내가 잘사는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각박한 현대사회에서 남들에게 큰 빚을 지지 않고 착실히 산
다는 것은 분명 자랑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무조건 빚은 나쁜 것이라는 잘못된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으면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서민일수록 자신이 가진 돈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부자가 되기 위
해서는 남의 돈을 현명히 활용할 수 있는 능력과 지혜가 필요하다.


빚, 부채에는 좋은 것이 있고 나쁜 것이 있다. 

나쁜 부채는 절대 만들지 말아야 하지만, 
좋은 부채는 자신이 다룰 수 있는 역량만 된다면 
아무리 많이 갖게 되어도 나쁠 것이 없다.


소비를 위해 지는 빚은 전형적인 나쁜 빛으로, 
반드시 피해야 할 빚의 유형이다. 

 

 

 

 

 

 



소비를 위해 수시로 현금서비스나 마이너스 통장을 사용하는 사람은 
부자처럼 보이고 싶을 뿐, 사실은 절대 부자가 되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언젠가 부동산경매투자를 통해 소유하게 된 원룸 오피스텔을 
세놓기 위해 중개업소에 계약을 하러 갔는데, 
당시 세입자가 아우디를 끌고 나타났다. 

월세 50만 원짜리 원룸에 살면서 아우디라니 그녀는 부자
처럼 보이고 싶었겠지만, 하루하루의 속사정은 빚 때문에
새카맣게 타들어가고 있을 것이 뻔했다. 

그녀에게 경제적 자유라 평생 요원한 일일 것이다.

소비를 하는 데에는 무리한 빚을 지지 않아야겠지만 
우량한 자산에 투자할 때에는 적극적으로 레버리지를 활용해야 한다. 

 

 

 

 

 

 

 



물론
'우량'이라는 개념을 제대로 판단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과 한습을 통한 안목이 필요하지만 말이다. 

어쨌든 세상에 리스크 없는 투자는 없다. 

자산을 불려가기 위해서는 적절하게 부채를 활용하여 
그 증가속도가 탄력을 받도록 도와야 한다. 

무조건 빚지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아파트를 구입할 때, 
현재 내가 가진 종잣돈이 없다고 돈이 모일때까지 기다렸다가는 
평생토록 내 집을 마련할 수 없을 것이다. 


자산가치의 상승속도가 임금의 상승속도보다 빠르기 때문이다. 
돈을 모아 집을 사려고 할 때마다 집값은 훨씬 더 올라 있을 것이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좋은 빚’이다.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면

부채에서 발생하는 금리비용보다 내가 있다는 기대를 할 수 있다면 과감히 부채를 짊어지는 것이 현명하다. 


적절한 리스크를 떠안지 않고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특히나 애초에 가진 것이 없는 이가 쥐꼬리만한 월급을 
차곡차곡 모아 예금 등의 안정적인 투자로만 부자가 되겠다는 것은 
이루어질 수 없는 망상에 불과하다.


물론 부채는 양날의 검과 같은 법이어서 잘못 사용했다가는 그나마 갖고 있던 종잣돈마저 잃고 회생불능의 상태가 될 수도 있다.

그렇기에 철저히 공부해야 하는 것이다.


빚에 대한 마인드를 바꿔라. 
인류 전체의 역사를 통틀어 부자가 된 이들은 
남의 돈을 아주 얄밉도록 현명하게 활용한 이들이었다.

 

 

 

 

 

 

 




타인의 돈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 혜안, 지혜를 갖출 수 있도록 공부하자. 

순수하게 자기 논만으로 부자가 될 수는 없다.
갖고 있는 자산이 충분히 많아진다면 그때는 무조건적인 
수익추구보다는 자산을 지키는 것에도 신경 써야 할 것이다. 


각종 세금이나 인플레이션으로부터 방어할 수 있도록 말이다. 

그러나 현재 갖고 있는 것이 별 볼 일 없을수록 
현명하게 부채(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게 레버리지라는 거인의 어깨를 타고 성큼성
큼 걸어가라. 


현명한 레버리지 활용은 당신의 자산 증가속도에 날개를 달아줄 것이다.

 

 

 

 

 

 

 



부자는 오래 참는다

전 국민이 재테크 도사 수준에 도달한 현시점,
 '복리'라는 말은 이제 너무도 익숙할 것이다.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본 말이고, 지겹도록 들어온 말일 텐데도 
이렇게 페이지를 할애해서 굳이 따로 언급하는 이유는, 
그만큼 복리라는 개념이 경제적 자유로 가는 재테크에 있어 
기본적이면서도 핵심적인 까닭이다. 


또한, 아직 복리라는 개념이 생소한 독자가 있다면 
이번 기회에 확실히 깨우치길 바란다. 

복리란 부자가 되기 위해 매우 중요한 개념이다.
이자와 관련해서 항상 나오는 말이 바로 '단리'와 '복리'다. 

그렇다면 과연 단리와 복리는 정확히 어떤 의미이며, 
둘 사이에는 어떤차이점이 있는 것일까.


 

 



단리의 사전적 정의는 '원금에 대하여만 붙이는 
이자'로, 영어로는 'simple interest'라 표현한다. 


말 그대로 단순한, 간단한 이자를 말하는 것이다.


100만 원을 연이율 10%에 3년 동안 단리로 예금했다고 가정해
보자.

1년 후 이자: 100만 원 × 10% = 10만 원
2년 후 이자: 100만 원 × 10% = 10만 원
3년 후 이자: 100만 원 × 10% = 10만 원
이렇게 매년 이자를 10만 원씩 3년간 받으면 총 30만 원이 된다.

 

 

 

 

 

 

 

 

 



원금 자체에만 이자가 붙는 것이다. 

100만 원의 10%면 10만 원이고 
이를 3년 동안 넣었으니 30만 원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복리는 어떨까? 복리의 사전적 의미는 다음과 같다


일정한 기간의 기말마다 이자를 원금에 가산하여 

그 합계액을 다음 기간의 원금으로 하는 
이자 계산 방법에 따라 계산된 이자 


조금 복잡한가? 영어로는 'compound interest'라고 하는데, 
쉽게 말해 원금에 이자가 붙은 합계액을 새로운 원금으로 여겨 거기
에 다시 이자가 붙는다는 뜻이다.

 

 

 

 

 

 

 



똑같이 100만 원을 연이율 10%의 예금에 넣었을 때, 복리리며
다음과 같은 계산이 나온다.

1년 후 이자: 100만 원 × 10% %3D 10만 원
2년 후 이자: (100만 원 + 10만 원) × 10%%= 11만 원
3년 후 이자: (100만 원 + 21만 원) × 10% = 12만 1000원


이처럼 단리와 복리는 이자가 붙는 방식이 다르다. 
단리는 단순히 원금에 이자만 붙지만, 
복리는 발생된 이자를 더해서 그 자체를 다시 새로운 원금으로 보는 개념이다.


둘을 비교했을 때 1년 후의 이자는 둘 다 10만 원으로 동일하지만


2년 후부터는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단리일 때는 두 번째 해에도 원금 100만 원에 이자 10만 원이 붙지만, 

복리일 경우에는
전년도에 발생한 이자 10만 원을 보탠 110만 원을 

두 번째 해의 원금으로 치기 때문이다.


 

 

 

 

 

 

 


복리는 시간이 흐를수록 그 위력을 발휘한다. 
초기에는 미미하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돈이 급격히 불어나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투자한 원금에서 발생된 수익을 
소비하는 대신 원금과 합쳐서 재투자하고, 


그렇게 발생된 수익을 또다시 원금과 합쳐서 재투자하는
그 효과는 어마어마하다.



과정을 반복한다면
특히나 이 개념을 부동산경매투자에 적용시키면 그 효과는 배가된다. 


뒤에서 설명할 레버리지(leverage) 방식까지 적용해서 설명하면
다음과 같은 상황이 발생한다.


경매를 통해 부동산을 시세보다 싼 값에 구입한다. 

 

 

 

 

 

 

 



구입 금액을 전부 자신의 현금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대출이나 임차인의 보증금을 레버리지로 끌어와
 최대한 내 자본의 투자 비중을 낮춘다. 



이를 적정가격에 맞춰 시장에 매각해 수익을 얻는다. 


그렇게 불어난 투자금을 그대로 뭉쳐 다시 레버리지를 끌어와 

싼 값에 낙찰받고 비싸게 매각한다. 


또다시 불어난 투자금을 다시 꼭꼭 뭉쳐 더 큰 물건에 투자한다. 


이 과정을 계속해서 반복한다.


물론 많은 공부가 선행되어야겠지만 기본만 제대로 
갖춰져 있다면 이는 단순히 주식이나 부동산을 

사놓고 묻어두는 여타의 투자방식과는 그 수익률이 비교조차 되지 않는다. 



그래서 부동산경매투자에 능통해진 이들은 
다른투자수단은 쳐다보지도 않게 되는 것이다.


 

 

 

 

 

 


복리는 종종 눈몽치를 굴리는 것에 비유되곤 한다. 


조그마한 눈뭉치를 눈밭에 굴리면 눈뭉치(원금)에 
눈가루(이자)들이 달라붙는다.



더 굴리면 어떻게 될까? 원래의 눈뭉치(원금)에 눈가루(이자)가 붙는
것이 아니라, 

처음보다 더 커진 눈뭉치(원금+이자)에 또 다른 눈가루
(이자)가 달라붙는 것이다. 


이 과정을 반복하면 당신의 눈뭉치는 마술처럼 커진다.




지금 자신의 눈뭉치가 작다고 해서 낙담할 것 없다. 
처음부터 커다란 눈뭉치로 시작하는 사람은 극소수다. 



대부분의 부자들도 처음에는 작은 눈뭉치를 지니고 있었다. 

나 역시 그랬다. 남들에 비해 작은 자신의 눈뭉치를 탓할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눈몽치를 제대로 굴려나갈 수 있을지 연구하며 내공을 쌓아야 한다.



10년 동안 10억을 벌었다고 해서 1년에 1억씩 벌었다는 건 아니다. 



500만 원, 1500만 원, 3000만 원, 1억, 3억, 5억. 이런 식으로
해가 거듭할수록 불어나게 된다. 

 

 

 

 

 

 

 

 



초반의 그 더딤을 견뎌낼 수 있어한다. 

처음에야 이런 식으로 어느 세월에 
부자가 되나 싶겠지만,

결국 인내심을 갖고 눈뭉치를 성공적으로 
굴린 자가 후에 경제적 자유의 열매를 맛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어느 지점만 넘기면 돈이 불어나는 속도는 굉장히 빨라진다. 


이는 수익률이 무한정 늘어난다기보다는 
자산의 크기 자체가 커졌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붙는 수익이 많은 것이라 설명할 수 있다.



절대 서두르지 말자. 
아무리 열정이 강하고 미친 듯이 부지런을
떠어도 숙성되는 데 걸리는 시간이라는 것이 있다. 




장기적으로 내다보며 차근차근 한 발씩 내딛자. 

경제적 자유는 단 며칠 만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그리 오래 걸리지도 않는다. 


한 고비만 넘기면 이후에는 생계 걱정 없이 즐기면서도 투자할 수 있다. 


그 과정 속에서 부동산경매라는 수단을 효과적으로 사용한다면, 
뒤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타고 달리는 느낌이 들 것이다. 


경제적 자유를 향수 있게 되는 것이다.





지금 외롭다면 잘 벌고 있는 것이다.

부자가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고독과 악수하라. 

부자가 된다는 전완전히 다시 태어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로또 대박을 맞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자로 살지 못하고 
다시 원래의 삶으로 돌아가는 까닭은, 

돈은 많이 갖고 싶었지만 남들과 달라지는 것을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고독한 길을 걷기엔 너무 나약했기 때문이다
투자기법을 배우기 이전에 
나는 과연 고독에 익숙한지 냉정히 점검해보라. 


이기주의자가 되라는 것도, 처절하게 인내하라는 것도 !
아니다. 


말 그대로다. 나는 고독에 익숙할 수 있는 사람인가?
당신이 현재 모아놓은 돈이 없고 지식이 전무하다 
할지라도 고독에 익숙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시기의 문제일 뿐 부자가 될 자질은 충분하다.


남들과 달라짐을 두려워 말자. 
더 자세히 말해 서민을 벗어나는 것에 두려움을 갖지 말자는 것이다. 


사람은 원래 함께 있을 때 안정을 느끼는 존재지만, 
부자로 가는 길은 그와 반대로 외롭고도 고독한 길이다. 


마음 깊숙한 곳에 내재된 두려움을 떨쳐내지 못하면


부자의 문턱에 가까워질수록 당신을 궁지에 모는 사람이 많아질
것이다. 


시기하고, 질투하고, 불평하고, 분노할 것이다. 


당신이 나쁜자을 해서가 아니다. 
돈이 많기 때문이다. 



부자라면 원래 욕을 먹는 것이다. 

당신이 소수라서, 남들과 달라서다. 
평범하지 않기 때문이다. 



서민이 아니라 부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견뎌야 한다. 두려워할 필요 없다. 

부자는 원래 고독한 법이니까.
특히 투자자는 혼자 있는 것을 두려워해선 안 된다. 
혼자 있을 수 있어야 시류에 휩쓸리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세상을 목도할 수 있으며,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를 살필 수 있다.



내가 하려는 일에 나 말고도 다른 사람들이 뛰어든다면 
누군가는 '이렇게 많은 사람이 투자하는 걸 보니 
확실한 기회구나!'라고 생각하고 안정과 확신을 얻을지 모른다. 



 

 

 

 


대중과 반대로 가는 길에 답이 있다.

모두가 팔 때 과감히 살 수있는 용기가 필요하며, 
모두가 확신을 갖고 우르르 몰려들 때는션불리 덤빌 것이 아니라 
뒤로 물러나 상황을 냉정히 판단할 수 있어 물론 


무조건 대중과 반대되는 길을 가야 하는 건 아니다. 

일시적 유행인지, 거스를 수 없는 큰 흐름인지 정도는 구분할 줄 알아야 한
다. 


전자라면 당연히 동조하지 말아야 하지만 후자라면 
기꺼이 동참해야 한다. 



소셜미디어와 스마트폰이 대세인데 홀로 고독한 길을 가야 한다.


기본적으로 투자자는 고독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그래야 한 발 물러서서 세상에 대한 객관적 관찰을 할 수 있다. 

모름지기 상황에 같이 빠져 있으면 시류를 잘못 읽을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나는 항상 스스로를 '자발적 고독' 상태에 두려고 노력한
다. 


어떻게든 하루 중 얼마간은 고요 속에서 독서하거나 사색하는
시간으로 보내려 노력한다. 



반드시 하루 한 시간 이상은 이어폰을 꽃고 달리면서 땀을 흠뻑 흘린다. 
그러면 머리가 맑아지는 게 느껴진다. 




한 치 앞조차 알수 없는 인생이라는 정글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어디로 가야 할지에 대한 그림이 조금은 그려진다.




나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시간과 장소는 되도록 피한다. 
웬만해서는 붐비는 시간대에 관련 장소로는 가지 않으려 한다. 


밖에서 식사할 때도 일부러 조금 기다렸다가 사람들이 다 빠지고 
난 뒤에 식당에 들어간다. 


일주일 중 월요일을 가장 한가롭게 보낸다. 
대부분 월요병으로 치열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시간에 
나는 세차를 하거나 대청소를 하고, 한적한 대형서점에 가서 신간을 둘러본다. 



모두가 주말에 쇼핑을 하지만 나는 보통 주초에 물건을 사는데, 
그러면 손님이 많지 않아 제대로 대접받으며 쇼핑할 수 있다.



반면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까지는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낸다. 

차를 끌고 고속도로로 나가거나 중심 번화가에 나가는 일은
되도록 하지 않는다. 


한번은 어쩔 수 없이 일요일에 차를 몰고 백화점에 간 적이 있는데, 
주차장 100미터 전부터 차가 꼼짝하지 않아 후회했다


때론 의도적으로 무리에 섞이는 시간을 만들기도 하는데, 
그건 바로 금요일 밤이다. 

아직 철이 덜든 것인지, 끓어오르는 젊음을 주체할 수 없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불타는 금요일 밤을 보낸다. 





평일에는 절대 술을 입에 대지 않는 대신 금요일 밤만은 마음껏 허락한다. 


원만한 사회생활과 인간관계 형성을 위해서라는 
그럴듯한 핑계를 대면서 말이다.




그럼에도 기본적으로 나는 항상 대중과 반대의 길을 걷는다.


결국 투자자는 고독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내 결
론이다. 


자발적 고독이야말로 투자자의 숙명이니까.






책에서 돈을 찾다




누군가 내게 투자로 돈을 벌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묻는다면
나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지금도 저는 투자가 어렵고 두렵습니다. 저도 어떻게 투자를 해
야 돈을 벌 수 있는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그가 조금이라도 조언할 말이 없느냐고 묻는다면 이렇
게 대답할 것이다.


"독서를 시작해보세요."




나는 그동안 정말 탐욕스러울 정도로책을 읽었다. 


사실 학창 시절에는 거의 책을 손에 들지 않았다. 

특히 중학교 입학 후부터는 독후감 숙제 때문에 
억지로 한 독서 외에 자발적으로 읽은 책이 
1년에 한권 정도에 불과했다. 




그마저도 당시의 유명한 베스트셀러여서 주변 분위기에 
휩쏠려 괜히 읽는 척한 거라 봐야 한다.



독서욕이 생긴 것은 스무 살이 넘은 뒤, 
부자가 되고 싶다는 강렬한 열망을 품고부터였다. 



지금 돌이켜보면 참으로 불순한 의도가 아닐 수 없다. 



부자가 되고 싶다는, 돈을 벌고 싶다는 이유로 책을 읽었으니 말이다.



그래서 처음엔 늘 돈, 재테크, 투자와 관련된 책만 읽었다. 

초반엔 대놓고 돈 버는 법, 부자 되는 법에 대해 읽다가 시간이 흐른 뒤
에는 투자 대가들의 평전이나 자서전, 체계적인 이론서 등으로 조금씩 옮겨갔다. 




그 시기가 지나자 투자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경제
경영서나 역사서로 영역이 넓어졌다. 







최근에는 깊이가 더해져 정치나 사회현상을 다루는 책, 철학 등의 인문 영역까지 관심이 이동하고 있다.



그러고 보면 처음 독서습관을 들일 때에는 장르가 크게 상관없는 듯하다. 




만화책이든, 판타지 소설이나 무협지이든 
일단은 손에 들고 읽는 행위를 꾸준히 한다는 그 자체가 중요하다. 




독서가 습관이 되면 자연스럽게 깊이가 생기고 
다양한 분야로 눈길이 간다. 


만약 누군가 처음부터 내게 인문학 책을 강제로 읽혔다면 
절대 지금처럼 꾸준히 다독하는 습관을 들이진 못했으리라. 



독서는 이제 완전히 나의 습관이 되었고, 
인생의 일부라고까지 할 수 있게 되었다.




독서는
나의 스승이었고 앞길을 밝혀주는 등불이었다. 












상투적인 말일 수 있지만 정말 책 속에 길이 있었고, 
어디 하나 의존할 곳 없는 내치는 너무도 든든한 힘이 되어주었다. 



외롭고 고독한 길을 뚜벅뚜벅 걸어가는 인생의 여정에서 
책은 나의 친구이자 위로의 수단이었다.



삼국지의 유비가 내 친구였고, 워런 버핏이 나의 스승이었다. 

존경스러운 인물의 이야기를 읽고 있노라면, 
그가 오직 나만을 위해 강의해주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나는 독서를 통해 한 번도 살아보지 못한 다른 사람의 
인생을 체험할 수 있었다. 



어린 나이에 멋모르고 사업에 뛰어들었다가 
크나큰 실패와 좌절을 겪은 이의 인생을 살아보기도 했고, 
가족까지 나몰라라 하며 평생 회사에 충성하다가 버려진 사람의 입장이 되기도
했다. 




믿었던 직원에게 배신당한 사장의 감정, 굴욕적인 치욕과수
모를 당한 한 나라의 왕도 될 수 있었다.


어차피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누구에게나 삶은 한 번뿐이다. 


독서는 누구나 다양한 삶을 살아볼 수 있도록 돕는 홀륭한 매개다. 

조금의 돈과 약간의 시간만 투자하면 누군가가 
수십년 동안 겪은 인생을 함께 경험할 수 있으니, 
그 효과야 굳이 설명할 필요가 있겠는가.



이외에도 책은 세상의 이면을 바라볼 수 있는 통찰력을 
길러주고, 투자 의사결정의 판단력도 향상시켜주었다. 



세상은 넓고 책은많다. 



앞으로도 나는 독서를 멈추지 않을 것이기에 무엇을 또 배출
수 있을지, 얼마나 다양한 사람의 인생을 살아볼 수 있을지 생각만해도 설렌다.




나만의 독서법을 잠시 언급하면서 글을 맺으려 한다.


흔히 독서에는 정독, 속독, 발췌독 등이 있다고 하는데 
나는 웬만해서는 모든 책을 '정독'한다. 



책을 많이 읽는 분들이 흔히 추천하는 방법이 발췌독, 
즉 필요한 특정 부분만 찾아 읽는 독서법인데 나는 이 방식과 잘 맞지 않는다. 



그런 식으로 책을 읽으면 정말로 이 책을 읽은 느낌이 들지 않는 까닭이다. 
설령 한 권의 책이 한두 가지 주제를 내세우고 나머지 분량은 
그에 대한 증명이나 사례로 가득하다 해도, 
나는 반드시 전체를 다 읽는다. 물론 다른 책보다 집중도가 떨어질 수 있겠지만 말이다.



그래서 내가 어떤 책 한 권을 읽었다고 하면, 이는 그 책의 프롤로그부터 에필로그 사이에 기록된 모든 글자를 다 읽었다는 의미다. 


얼마나 집중하는지, 얼마나 의미를 곱씹으며 읽는지 정도의 차
이만 있을 뿐이다.




동서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생각하며 읽어야 한다는 것이
다. 독서에서 사색과 사유는 필수다. 




독서는 단순히 지식을 머릿속에 넣기 위한 행위가 아니다. 
내용을 암기하거나 정보취득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글자를 그저 눈으로만 읽는 데 그친다면
그 책은 헛 읽은 것이다. 


시간이 아까우니 차라리 밖에 나가 술마시며 노는 게 낫다.



책을 읽을 때는 끊임없이 생각해야 한다. 
이 내용이 정말 사실일까? 



왜곡된 진실은 아닐까? 주인공은 이 상황에서 어떤 기분을 느꼈을까? 
나라면 이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했을까? 


이 명제는 지금도 유효한가? 
영원한 진리일까, 아니면 지금 이 순간에만 통하는 유행일까? 
이렇게 다양한 사고를 하며 적극적으로 독서해야 한다.



그렇기에 다 큰 어른이 동화를 읽는 것도 나는 매우 의미 있는 일이
라 생각한다. 


어릴 때 읽은 것과 같은 내용이고 쉬운 내용일지라도,
읽는 이의 경험과 생각의 폭, 사유의 깊이에 따라 전혀 달리 읽히기 |
때문이다.




독서를 하다보면 때로 심장이 쿵쾅거리고 흥분되어 좀처럼 가만히 앉아 있기 힘든 경험을 하기도 한다. 




이는 정말 뒤통수를 망치로 내리치듯 커다란 깨달음을 얻었기 때문일 수도 있고, 
저자나 소설속 주인공에 완전히 감정이입이 된 까닭일지도 모른다. 





나는 보통 1~2주에 한 번씩 대형서점을 방문한다. 

수시로 인터넷서점을 둘러보기도 한다. 


베스트셀러 목록을 보며 사회의 트렌드를 익히고, 
최근 출시작들을 보면서 어떤 흥미로운 책이 있는지 살피는 것이다. 



종로나 강남역 근처에서 약속이 있을 때는 꼭 대형서


책을 한두 권 산다.

성공하고 싶다면, 부자가 되고 싶다면 독서하는 습관을 들이자.


책 속에 정말 길이 있다. 그 길을 따라서 나아가다보면 어느새 성공
의 문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책 구입 링크 하단 

월급쟁이 부자는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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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소액 신용등급 1등급 은행 MVP가 추천하는 일일적금

 

 

 


안녕하세요. 바빌론입니다. 
오늘은 ‘일일 소액저축’에 관한 이야기를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매일 사먹는 커피를 끊고 싶은 당신에게 추천하는 솔루션 
일일 3,000원 적금을 시작해 보세요. 

저는 하루에 3,000원 적금과 10,000원 적금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일일 적금인데요. 

이게 소액이지만 이렇게 하루하루 적금을 넣다 보면
내가 무심코 지출했던 작은 소액 지출을 통제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끊기 힘들었던 커피를 이제는 사먹지 않고 
제가 직접 만들어 먹습니다. 

냉동고에 얼음을 얼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습관이 되면 그리 귀찮은 일도 아닙니다. 

 

 

https://youtu.be/GBx_OBPCaKM

 

 




물론, 밖에서 미팅을 하거나 사람을 만나야 하는 경우가 있다면 
당연히 카페에 갑니다. 

무튼 이렇게 소액 일일 3,000원 일일 적금이 어느덧 93일이 되었네요. 
세 달 넘게 정말 커피에 지출되는 금액을 많이 줄였습니다. 

돈에는 무게가 있습니다. 
같은 1,000,000원 이라도 어떻게 모았느냐가 어떻게 벌었느냐가 
어떻게 썼느냐가 어디에 썼느냐가 다릅니다. 

즉, 돈의 가치가 다르고 무게가 다르다는 뜻 입니다. 

여러분도 오늘 하루 일일 소액 저축을 시작해 보세요. 
1원 한장이 다르게 느껴지실겁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커피 통장 ‘카카오 뱅크’의 금액을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끝까지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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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매월 용돈 또는 생활비 통제가 안 될 때 

 

 

https://youtu.be/8MpvSG6Z_Cw

 

 

매월 용돈 또는 생활비 통제가 안 될 때 [주급으로 생활해 보자]

 

 


안녕하세요 바빌론 입니다. 

오늘은 생활비 또는 용돈에 관한 이야기를 공유해 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 달 생활에 관한 비용을 정해 놓고 소비를 합니다. 
그런데 생활을 하다 보면 예기치 않게 지출되는 일들이 발생됩니다. 

예비비 통장에서 추가되는 지출 금액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대개 정해놓은 한 달 생활비 내에서 소비를 하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면 말일까지 정해놓은 생활비를 알차게 지출하지 못하고 더 빠르게 정해놓은 생활비를 모두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계획성 있게 지출한다고 해도 통제가 되지 못하는 경험을 모두 해보셨을 겁니다. 

 

 

 

 

 

 

 

 

 




우리나라와 다르게 외국은 흔히 ‘주급’문화가 발달되었다고 합니다. 
한 달 생활비 금액을 정해 놓고 소비를 하다보면 정말 빠듯하거나 추가지출되기도 합니다. 

소비를 해보면 아시겠지만 한달이란 시간은 정말 길게 느껴집니다. 
이때 추천할만한 행동 재테크는 생활비를 7일씩 쪼개는 ‘주급생활’을 해보는 것입니다. 

생활비 통장처럼 ‘주급통장’을 따로 개설해서 일주일에 사용할 금액을 넣어 놓습니다. 
습관이 되지 않을 때는 주급통장에 돈을 옮겨 놓고 생활해 보면 월 사용액을 정해 놓고 사용하는 것보다 더 빠듯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급통장’을 생활화 해보면 지출을 ‘통제’하기가 훨씬 편합니다. 
7일 단위로 남은 금액이 보이다 보니 불필요한 지출을 확실히 줄일 수 있고 

 

 

 

 


무엇보다 7일 중 하루를 참으면 되기 때문에 때로는 지출이 없는 날도 생기기 마련입니다. 

고정지출은 통제가 되지 않지만 변동비지출은 개인이 관리하기 따라서 통제가 되기 때문에 
꼭 주단위로 생활해 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주단위로 착실히 생활하셨다면 그중에 조금 남는 금액은 소액저축 통장에 따로 빼서 동전과 같은 소액들과 함께 뭉쳐보세요. 


영상을 끝까지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테크에 관한 알찬 정보가 있다면 덧글 남겨주시고,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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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통장 만드는 절차 및 장단점 소개

 

 

 

 

달러통장 만드는 절차 

 



1. 주거래은행 모바일뱅킹에 접속한 뒤 외화예금 상품을 검색한다.
(상품에 따라 지점에서만 개설 가능한 외화예금이 있다.)

 

 

 

 



2. 수시입출금 외화예금 통장을 선택한다.

3. 계좌 개설에 필요한 개인정보를 입력한다.

4. 입금할 외화로 달러를 체크한다. 
(달러 현찰 입금시 은행 방문.)

 



5. 원화 10만 원을 입금하면 오늘 자 환율에 따라 달러로 환전된다. 

6. 환전수수료를 제외한 달러가 입금된다. 

7. 추후 환율이 떨어지면 달러를 추가 매수하고, 환율이 오르면 판다. 

 

 

 

 

 

외화예금의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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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투자에 관한 기초지식 및 채권 사는 방법

 

 

 

 

채권 투자 절차 

 

 

 



1. 채권몰(본드몰) 사이트에 접속한다. 

2. '나와 맞는 채권' 메뉴에서 채권종류, 투자금액, 보유기간 등을 설정한다. 

 

 

 

 

 



3. 채권을 고른다. 

4. 해당 채권을 판매하는 증권사의 HTS앱을 내려받는다. 

5. 비대면계좌를 만든 뒤 게좌에 투자금을 입금한다. 

6. HTS 내 장내채권 또는 소매채권 메뉴에서 해당 채권을 찾는다. 

7. 채권에 투자한다. 

채권은 직접투자 외에도 채권펀드, 채권 ETF 등 간접투자 하는 방법도 있다. 
국채 이자율이 7~8%에 달하는 해외 신흥국에 투자할 때 유용하다. 

 

 

 

 


채권, 어디서 살까?

 

 

 




채권투자에 앞서 금융투자협회의 본드몰 http://www.bondmall.or.kr/ 에 접속한 뒤 
현재 금융사에서 판매중인 채권을 확인해야 한다. 

이 사이트의 '나와 맞는 채권' 코너에서 채권종류, 투자금액, 희망수익률, 보유기간 등을 설정하면
필요한 채권만 걸러낼 수 있다. 

원금이 거의 100% 지급되는 국채의 경우, 2017년 6월 26일 기준 금리가 가장 
높은 채권 금리는 2.11%이며, 이는 시중 예금 이자와 비교해도 높은 수준임을 알 수 있다. 

채권은 상품에 따라 최소 1만 원부터 투자가 가능하다. 
채권 거래시 수수료는 잔존기간과 증권사 수수료 정책에 따라 다른데, 통상 2년 기준으로 
0.03~0.3% 내외다. 

채권매매는 증권사 HTS(홈트레이딩시스템)에서 주식처럼 쉽게 사고 팔 수 있다. 

 

 

 

 

 

 

초보 투자자들이 주목할 만한 국채 종류 

 

 


국공채 : 정부에서 발행하는 채권. 나라가 망하지 않는 한 원금을 떼일 염려가 없다. 

지방채: 지방자치단체가 발행하는 채권이다. 

물가연동 국채: 국채를 보유하는 기간 동안 물가가 오르면, 오른 만큼 원금에 반영해주는 국채를 
말한다. 늘어난 원금에 또다시 이자가 붙기 때문에 투자금의 실질가치가 보장된다. 

요즘 같은 물가상승기에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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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저축 예금풍차 돌리는 순서 

 

 

예금풍차 5년이면 종잣돈 3,156만 원! 


월 50만 원씩 6개월간 예금풍차를 돌리고, 이를 6번(3년) 반복하면 얼마의 종잣돈이 모일까? 
첫 달 50만 원에 붙는 이자는 쥐꼬리에 불과하지만 2년 차가 되면서부터 이자에 이자가 붙는 복리효과 

 

 




사전 준비: 풍차를 돌리는 첫해 이자욕심은 금물이다. 
저축습관을 기른다는 마음으로 시작하자. 

 

 



1. 농협 · 수협 · 신협 · 새마을금고 · 저축은행의 모바일 예금상품 또는 K뱅크, 카카오뱅크 
가운데 이자가 가장 높은 상품을 고른 뒤 납입액을 예치한다. 

 

 

 

 

 



예적금 금리는 (fine.fss.or.kr)에서 비교할 수 있다. 

2. 한 달에 한 번, 지정된 날짜에 새 예금통장을 만든다. 납입액이 큰 경우 월급
날짜에 맞춰 통장을 만들고, 잉여자금을 저축하려는 경우에는 월말 기준으로 한다. 

3. 6개월간 총 6개의 통장이 만들어 진다. 

4. 7개월 차부터 예금 만기가 돌아온다. 지난 6개월간 발생한 '원금+이자'에 새원금을 합한 뒤 
또다시 첫 번째 예금통장을 만든다. 이 과정을 반복한다. 

5. 목표금액에 따라 예금풍차를 이어갈 수도 있고, 중간에 투자목적으로 자금을 활용할 수도 있다. 

6. 목표한 종잣돈이 모이면 본격적으로 돈을 불리는 투자상품에 눈을 돌린다. 

 

 

 

 

 

 

 

 

장점

단점

소액으로 부담 없이 시도할 수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복리효과를 낸다. 

 

재미있게 강제저축을 할 수 있다. 

 

매달 예금만기가 돌아온다. 

 

수익과 안정성을 동시에 볼 수 있다. 

 

비상금이 필요할 때 예금상품 일부만 해지하고 나머지 예금들을 지킬 수 있다. 

 

원금 손실이 없다. 

 

매달 통장을 만들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여윳돈으로 장기간 묶어놓을 계획이라면 1~2년짜리 에금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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