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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하락기, 이렇게 대응하라

 

 

 

 

기대수익을 낮춘다 

금리하락기나 안정기에는 큰 수익률을 내기 어려운 만큼 목표 수익률을 낮게 가져야 한다. 

원금보전에 중점을 둘 건지, 수익에 더 비중을 둘 것인지 먼저 선택한 뒤 그에 맞는 상품을 선택해야 한다. 

 

 

대출만기가 돌아오면 변동금리로 갈아탄다 

잔존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등 대출은 CD변동금리나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 주택담보대출로 바꾸는 것을 고려한다. 

 

 

 

 

 

 

 

 

다만 대출 잔존액을 놓고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를 적용해 비교해보고, 중도상환 수수료 등의 비용부담도 감안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적합한 금융상품에 투자한다

 

 

 

 

금리가 하락하면 예금의 경우 금리가 계속 내려간다는 가정하에

확정금리를 주는 1년 이상의 장기 상품으로 가입하고, RP형 CMA와 MMW형 CMA는 MMF형 CMA나 MMF로 전환한다. 

 

 

 

펀드의 경우에는 채권가격 상승을 기대하며 채권형 펀드에 투자한다.

다만 금리의 하락세가 둔화되면 채권 투자수익을 관리할 시점이 되므로 서서히 혼합형 펀드로 갈아타거나 주식형 펀드로 갈아타는 것이 좋다. 

 

 

 

 

금리하락기, 이렇게 대응하라

 

 

 

 

기대수익을 낮춘다 

금리하락기나 안정기에는 큰 수익률을 내기 어려운 만큼 목표 수익률을 낮게 가져야 한다. 

원금보전에 중점을 둘 건지, 수익에 더 비중을 둘 것인지 먼저 선택한 뒤 그에 맞는 상품을 선택해야 한다. 

 

 

대출만기가 돌아오면 변동금리로 갈아탄다 

잔존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등 대출은 CD변동금리나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 주택담보대출로 바꾸는 것을 고려한다. 

 

다만 대출 잔존액을 놓고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를 적용해 비교해보고, 중도상환 수수료 등의 비용부담도 감안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적합한 금융상품에 투자한다

 

 

금리가 하락하면 예금의 경우 금리가 계속 내려간다는 가정하에 확정금리를 주는 1년 이상의 장기 상품으로 가입하고, RP형 CMA와 MMW형 CMA는 MMF형 CMA나 MMF로 전환한다. 

 

펀드의 경우에는 채권가격 상승을 기대하며 채권형 펀드에 투자한다.

다만 금리의 하락세가 둔화되면 채권 투자수익을 관리할 시점이 되므로 서서히 혼합형 펀드로 갈아타거나 주식형 펀드로 갈아타는 것이 좋다. 

 

 

 

 

 

 

 

외환투자를 고려한다

 

금리하락기에는 일반적으로 환율이 올라 환차익을 볼 가망성이 크다. 

따라서 외환투자를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다. 외화로 투자할 수 있는 금융상품으로는 외화표시채권과 달러보험, 역외펀드, 외화예금 등 다양하게 있으므로 투자성향과 투자목적, 투자기간 등에 따라 투자한다. 

 

 

 

 

 

 

환율하락기 이렇게 대응하라

 

 

환율은 원화와 달러, 엔, 유로 등 외국통화의 교환비율로서 외국 화폐와 비교한 우리 화폐의 가치를 나타낸다. 

 

환율은 기본적으로 외환시장에서 외환에 대한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나 물가상승률, 금리차, 정치사회의 안정 여부 등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다. 

 

그렇다 보니 주가만 ‘신의 영역’이 아니라 환율도 ‘신의 영역’이라 불릴 만하다.

 

 

 

 

 

 

금융위기시 고환율 정책과 경제위기가 맞물려 원/달러 환율이 한때 1천600원대에 근접할 때는 1천700원, 1천800원까지 간다는 예측이 난무했고, 이후 국제 금융환경이 안정되고 경제가 어느 정도 회복되자 원/달러 환율의 하방 압력이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다가 북한 도발, 이집트 소요 등 국지적인 요인이 발생하면 갑자기 원/달러 환율이 뛰어오르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외환전문가도 환율을 정확히 맞추기 어렵다. 

다만 어느 정도 추이만 짐작할 뿐이다. 

 

 

 

 

 

 

외화 예금은 기다린다

환율이 계속 하락한다면 보유하고 있는 달러 예금은 조금씩 팔고, 나중에 환율이 많이 떨어졌을 때 다시 조금씩 사는 전략을 펴야 한다. 

 

다만 팔 때는 환율하락폭과 거래시 발생하는 약1% 내외의 환전수수료를 비교해 환전수수료와 별 차이가 없으면 보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에 따라 환율하락기의 외화예금은 투자보다는 환율상승시까지 장기간 기다리며 위험자산을 헤지하는 수단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달러의 가치와 반대로 가는 투자대상을 주목한다 

환율과 반대로 가는 것의 대표적인 예로 금을 들 수 있다. 국제 금값의 결제수단은 달러이므로, 환율이 하락하면 금값은 오르는 경우가 많다. 

 

다만 금융위기 이후 금이 안전자산으로 부각되면서 환율과 금값의 반비례 관계는 희박해지기도 했다. 

 

따라서 금에 투자하고자 한다면 대안투자로서 위험자산의 10% 내외가 적당하다. 

 

 

 

 

 

그 밖의 예로 역외펀드를 들 수 있다. 

역외펀드란 ‘조세회피지역에서 만들어 국내에 판매하는 뮤츄얼펀드로 달러나 유로로 투자하게 된다. 

 

따라서 환율하락기의 역외펀드 투자는 감내할 정도의 환차손을 감수하면서 환율과 반대로 움직이는 주식에 투자하고, 만약의 경우 국지적인 분쟁이나 금융위기에 대비해 환차익도 고려해야 한다. 

 

즉 하락하는 환율에 약간의 손실을 줄이게다고 선물환계약(환차손 해지 계약 종료시점의 환율을 미리 정하는 계약)을 미리 체결하기보다는 환차손을 감내하고 주가상승을 기대할 필요가 있다. 

 

 

 

 

 

 

선물환계약은 환율변동이 크면 큰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외에 주식의 경우는 원화가치가 높아지므로 여행주, 해운주, 항공주, 정유주, 유통주 등은 수혜주로 꼽을 수 있다. 

 

 

유학 자녀가 있다면 천천히 송금하는 것이 유리하다

 

환율하락기의 가장 기본적인 행동수칙은 필요한 상대국 외화를 가능한 늦게 사는 것이다. 

특히 유학생 자녀나 가족이 해외에 있으면 최대한 천천히 송금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다만 언제 환율이 대내외적인 요인으로 인해 갑자기 오를지도 모르므로 하락세가 주춤할 때마다 나눠서 송금해 환율하락에 따른 손해를 줄이는 지혜도 필요하다. 

 

 

 

 

 

 

해외여행의 경우 신용카드로 결제한다 

 

해외여행을 준비하거나 다녀왔을 경우에도 대처해야 할 방향이 있다. 

만약 해외여행을 준비중이라면 가능한 천천히 달러화로 바꿔놓는 것이 좋다. 

반대로 해외여행을 마치고 남은 외화가 있으면 가급적 천천히 원화로 바꾸는 것이 유리하다. 

 

 

여행 기간중 현지에서 물건을 산다면 되도록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것이 유리하다. 

 

통상 해외에서 신용카드로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입하면 카드사는 현지 가맹점에 달러로 우선 결제한 후 국내은행에 달러 결제를 요구하므로 한 달에서 두 달 뒤에 결제한다. 

 

남아 있는 외화는 환전하기보다는 외화예금이나 외화 수시입출금식예금 (MMDA)에 넣어둔다. 

 

 

 

 

환율상승기, 이렇게 대처하라 

 

 

외화예금은 최대한 빠르게 준비하면 환차익을 볼 가능성이 커지고, 외화송금도 최대한 빨리할수록 좋다. 

 

해외여행시에는 카드보다는 현금을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환율상승시에는 물가상승 효과가 뚜렷이 나타나지만, 환율하락시에는 그 효과가 뚜렷하지 않다는 검증된 연구결과가 있다. 

 

환율상승시에는 물가를 끌어올리는 효과가 크다. 

하지만 환율하락기에는 물가를 안정시키는 영향은 제한적이다. 

 

내수주보다 수출주가 부각되고, 역외펀드는 환차익을 볼 수 있으므로 주가 상황을 보며 최대한 환매를 늦출 필요가 있다.

 

 

 

2019/06/25 - [바빌론Library/금융서적200도전] - 실전투자에 강해지는 금융지식의 모든 것 - 김석한 지음 01

2019/06/25 - [바빌론Library/금융서적200도전] - 실전투자에 강해지는 금융지식의 모든 것 - 김석한 지음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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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가입만으로 진짜 부자되기 

 

 

 

 

[ 부자는 20대에 결정된다 ] 의 저자 요코다 하마오는 책에서

 

“진짜 부자들은 더이상 재산을 늘리려고 애쓰지 않으며, 세금을 얼마나 아낄 수 있는가에 관심이 많다”고 했다. 

 

 

사실 진짜 부자는 열심히 번 돈을 눈 뜨고 도둑맞지 않기 위해 ‘탈세’가 아닌 ‘절세’라는 

재테크 지혜로 자산을 더욱 불려가고 있다. 

 

 

 

 

특히 자신이 가장 선호하는 보험을 활용할 줄 안다. 

 

 

 

 

 

 

 

보험료 소득공제 

 

세금을 아낄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보험료 소득공제를 활용하는 것이다. 

보험료 소득공제란 본인이나 가족이 보장성보험에 가입했을 때, 연간 납입 보험료 가운데 100만 원까지는 경비로 인정해 연말정산시 소득을 공제해주는 제도다. 

 

 

 

 

다만 보장성보험 소득공제에 자영업자는 해당되지 않고 근로자만 해당된다. 

 

풍요로운 노후를 위해 준비하는 세제적격 연금저축보험과 퇴직연금도 연말정산시 소득공제 혜택을 볼 수 있다. 

 

소득공제 한도는 연금저축보험과 퇴직연금을 합쳐 연간 400만 원이다. 

 

 

 

 

 

 

 

이자소득세와 금융소득종합과세 면제 

 

저축성보험에 가입한 뒤 10년 이상 유지하면 이자소득세(수령보험금-납입보험료)가 비과세되며,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상속세 면제 

 

진짜 부자는 보험으로 상속세를 줄이는 데 활용한다. 

 

 

‘5%와 1%의 룰’을 실천한다

 

‘5% 룰’ 이란 모든 지출항목에서 5%지출을 줄이라는 것으로, 큰 고통 없이 당장 실천할 수 있어 어떤 것보다도 재테크 효과를 크게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1% 룰’은 복리를 말하는 것으로 당장 줄인 5%의 돈을 단 1%라도 높은 이자를 주는 곳에 복리로 장기간 투자하라는 말이다. 

 

 

 

 

가정에서 발생되는 생활비, 용돈, 문화생활비 등 소비성 지출에서 5% 이상을 줄이고, 이 줄인 돈을1%라도 이자를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적립식펀드와 같은 금융투자상품에 투자하면 5 . 1 법칙에 의해 자산은 복리로 쑥쑥 늘어난다. 

 

 

 

 

예를 들어 생활비로 100만 원을 쓰는 가정이 있다고 하자. 

이 가정은 당장 생활비를 5% 줄여 95만 원으로 생활해도 살아가는 데 아무런 불편함이 없다. 

하지만 생활비에서 5% 줄인 5만 원을 복리에 투자하면 연 8%의 수익만 나도 10년 이면 1천만 원, 20년이면 3천만 원을 만들 수 있다. 

 

 

 

 

 

만약 연 10%의 수익률을 20년 동안 모였다면 매월 5만 원은 4천만 원이 되어 있을 것이다. 

 

복리로 인해 인생은 바뀌지 않을지 모르나 미래가 안정된 방향으로 바뀐다는 것은 확실하다. 

 

 

 

 

 

 

금융지식 쌓기 훈련을 한다

 

 

 

월급이라는 한정된 수입을 절약해 저축을 하면 삶은 편안하게 만들 수 있지만 금융지식 없이는 큰 부자가 되기란 어렵다. 금융지식이 풍부하면 자투리 돈을 복리로 모을 수 있고, 목돈이 되면 금융시장에 따라 투자기간과 투자성향, 투자목적에 맞는 금융상품을 적절하게 골라 투자할 수 있어 결국 큰 부자가 되는 길로 진입할 수 있다. 

 

 

 

 

매일 1개 이상 경제신문을 읽어라 

가장 많은 전문지식을 얻을 수 있는 매체는 바로 경제신문이다. 

1년만 경제신문을 구독하면 어느새 풍부한 금융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될 수 있다. 

 

 

 

 

재테크 강좌를 들어라 

금융강좌는 조금 더 많은 수익을 내기 위해 올바른 금융지식을 얻는 데 목적이 있다. 

따라서 투자할 돈이 없다고 포기할 게 아니라 미리미리 강좌를 들어 밑바탕을 만들어야 한다. 

 

수강료가 부담스럽다면 직장 주변에 위치한 문화센터나 구민회관, 대한사회교육원, 경제신문사가 주최하는 무료 금융강좌를 비롯해 금융상품을 가입한 회사의 무료강좌를 활용해 보라. 

 

 

 

유료라 해도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강좌는 5만 원 미만이니 엄두도 못 낼 만큼 비싼 금액은 아니다. 

 

 

 

 

 

 

 

금융기관에 자주 출입하라

 

은행이나 증권사 등 금융회사의 창구직원이 모든 상품을 꿰고 있는 건 아니지만 자신이 취급하는 상품에 관해서는 상당한 지식을 갖고 있다. 

 

금융기관을 자주 방문해 창구직원과 친분을 맺으면 친절하게 금융상담도 받고, 간혹 다른 전문가를 소개받을 수도 있다. 

 

 

 

 

 

 

사이버 공간을 뒤져라 

 

저축과 주식, 부동산, 보험은 물론 세무와 대출 등 다양한 금융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전반적인 재테크 정보를 제공하는 금융 전문 사이트, 주식 전문 사이트, 채권 전문 사이트, 보험 전문 사이트 등을 활용하면 다양하고 알찬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보지만 말고 실천하라 

 

 

2019/06/25 - [바빌론Library/금융서적200도전] - 실전투자에 강해지는 금융지식의 모든 것 - 김석한 지음 01

 

2019/06/25 - [바빌론Library/금융서적200도전] - 실전투자에 강해지는 금융지식의 모든 것 - 김석한 지음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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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식이 당신의 미래를 결정한다!

 

 

 

 

 

이스라엘 왕 다윗의 반지에는 전쟁에서 승리하거나 위대한 일을 성취했을 때 자만심에 빠지지 않게 하고, 견디기 어려운 슬픔이나 고통이 다가와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을 때 용기를 얻을 수 있는 글귀가 새겨져 있다. 

 

“이것 또한 곧 지나가리라 (It will be pass away, as soon).” 

 

 

 

 

 

 

 

 

바람잘 날 없는 금융역사에서 인류역사에 기록될 만한 대형 호재나 악재가 발생하면 어떤 사람들에게는 뜻밖의 횡재로 작용하고, 어떤 사람들에게는 마른하늘에 날벼락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순식간에 바뀐 투자자의 운명은 잠시일 뿐이고, 이것 또한 곧 지나가게 되어 있다. 

 

기회는 어디에나 있고, 궁극적으로는 금융지식이 풍부한 사람만이 트라우마 없이 좋은 성과를 기록해 웃게 된다. 

 

 

 

 

 

 

 

 

공무원 부럽지 않은 노후준비 노하우 

 

 

 

 

공무원이 노후가 가까워질수록 부자가 부럽지 않은 이유는 일반 직업에 비해 긴 정년, 높은 비율의 유족연금, 매년 국가에서 지원받는 공무원연금이 있기 때문이다. 

 

사실 교원 및 교육직 공무원은 정년을 62세부터 65세까지 보장받고 있고, 일반기술직 공무원은 5급 이상일 경우 60세 정년을 보장받고 있다. 

 

또한 사망시에는 남은 배우자에게 유족연금 60% 지급하도록 하고 있다. 

 

 

반면에 일반인은 사오정, 오륙도라고 회자되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나이가 들수록 안정된 정년은 커녕 언제 직장을 갑자기 그만 둬야 할지 좌불안석이며, 국가에서 보장해주는 연금은 딸랑 국민연금 외에 아무것도 없다. 

 

 

일반인이 공무원 정도의 노후준비를 하고자 한다면 노후준비를 위한 투자금액을 늘릴 수밖에 없으며, 남은 가족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별도의 준비가 필요하다. 

 

 

 

 

1 현재 당면한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라. 

 

2 보험으로 미래에 발생할지도 모를 위험에 대비하라. 

자산이 적고 자녀의 나이가 적을수록 위험보장보험은 반드시 필요하다. 

 

3 노후준비를 연금보험상품에 국한하지 말아야 한다. 

연금보험상품 등 장기 상품은 수입의 20% 이내 수준에서 준비해 노후에 필요한 현금유동성을 확보하는 수준으로 하면 된다. 

 

따라서 거주의 공간인 주택과 월세 등의 임대소득이 발생하는 자산, 국민연금, 개인연금, 예금, 펀드 등 금융자산과 부동산을 모두 노후자금이라 계획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하도록 한다. 

 

만약 노후에 현금유동성이 부족하면 주택연금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4 평생직장이 아닌 평생직업을 갖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평생직업은 자신이 지닌 지식과 경험을 100%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만들어야 성공할 확률이 높다. 

 

자신이 맡은 분야에서 최고가 되어 평생직업을 갖는 것도 노후준비가 될 수 있다. 

 

5 미리 독립을 준비한다. 

은퇴시기 훨씬 이전부터 자신이 축적한 지식과 경험을 발휘할 수 있는 업종으로 독립하라. 

만약 부인이 전업주부라면 은퇴 전 부인이 먼저 사업을 운영해 안정시키고, 남편의 은퇴시기에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체제로 바꾸는 게 효과적이다. 

 

6 인플레이션을 고려한 투자를 한다. 

 

은퇴 후 얼마나 많은 소득이 필요한지 계산해보면 노후에는 세금과 연금 및 건강보험 등의 사회보험료와 교통비, 통신비 등은 줄어들지만 진료비와 약값은 더 늘어난다. 

 

 

 

 

 

 

 

 

뱅가드 (Vanguard)의 창립자 존 보글 (John Bogle) 이 말한 다음의 성공 투자노하우를 

마음에 새겨둘 필요가 있다. 

 

 

“젊어서부터 펀드에 투자하고, 은퇴할 무렵에 그 뚜껑을 열어보라. 그러면 부자가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미래에 필요한 노후자금, 투자수익률로 극복한다

 

정해진 소득에서 노후자금을 만들기 위해 매달 차곡차곡 저축하며 풍족한 노후를 위해 대비하는 것은 저출산과 고령화 시대를 맞이하는 현대인의 필수 노후재테크다. 

 

하지만 매달 노후를 위해 투자하는 저축이나 투자가 노후에 풍족한 현금유동성을 가져올지는 확신하기 어렵다. 

 

 

 

 

 

부족한 노후자금을 만들기 위해서는 연금저축액을 늘리는 것이 노후자금 부족을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나, 제한된 소득과 교육비, 주택자금 등으로 예정된 지출이 발생하기 때문에 노후를 위해 투자액을 늘리기에는 한계가 있다. 

 

저축액을 늘리기 보다 먼저 투자수익률을 높이는 차선책을 고려하는 이유다. 

 

 

이제 금융소비자는 노후준비에 대해 결정해야 한다. 

20~30대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노후에 필요한 매월 생활비 ‘181만 원(30년 후 미래가치 439만 원) 을 보장받으려면 국민연금 ‘188만 원’을 제외한 부족액 251만 원을 만드는 계획을 실천해야 한다. 

 

 

 

 

 

 

251만 원은 30년 후 은퇴시점에 약 5억 4천400만 원이면 해결된다. 

 

30년 후 약 5억 4천 500만 원은 매년 10.1%의 투자수익률로 매월 27만 원을 저축할 때 가능한 자금이다. 

 

하지만 매년 10.1%의 투자수익률로 매월 27만 원을 저축할 때 가능한 자금이다. 

하지만 매년 10.1%의 수익을 기록하는 것은 대단히 어렵다. 

 

 

 

 

 

 

결국 현실적으로 접근해 6%의 투자수익률을 기대하고 매월 27만 원 외에 추가로 매월 약 30만 원을 더 저축하거나, 8%의 투자수익률을 바라고 매월 약 13만 원을 추가로 저축할 수밖에 없다. 

 

 

저축액을 늘려 노후를 준비하고 자신의 투자성향에 따라 1%라도 투자수익률을 높여 넉넉한 현금유동성을 만드는 지혜가 필요하다. 

 

 

2019/06/25 - [바빌론Library/금융서적200도전] - 실전투자에 강해지는 금융지식의 모든 것 - 김석한 지음 02

2019/06/25 - [바빌론Library/금융서적200도전] - 실전투자에 강해지는 금융지식의 모든 것 - 김석한 지음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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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에이스의 부동산 절세의 기술 - 김동우 지음



임대사업의 새로운 트렌드 '준공공임대' 

 

 

 




최근 몇 년간 부동산 시장의 뜨거운 화두는 바로 '준공공임대주택'이라고 불리는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이었다. 


8·2 부동산 대책으로 인한 다주택자 규제를 피하려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되는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에 관심이 높아진 것이다.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은 양도소득세 중과배제와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 등

여타 임대주택보다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어느 정도의 규제도 적용된다. 

 

 



장특준공공과 감면준공공

1. 장기보유특별공제 혜택이 큰 장특준공공이고
2. 세금 감면 혜택이 큰 감면준공공


1.장특준공공은 8년 이상 임대하면 양도차익의 50%, 10년 이상 임대하면 양도차익의 70%를 장기보유특별공제(이하 장특공제)로 공제해 준다. 
반면 감면준공공은 10년 이상 임대하면 양도차익의 100%를 감면해 준다. 

 


2. 장특준공공은 장특공제 70%라는 혜택을 받되 산출세액의 10%를 지방소득세로 추가 부담해야 하지만, 감면준공공은 양도소득세 100% 감면 혜택을 받되감면세액의 20%를 농특세로 부담해야 한다. 

 

 

 

 


3. 장특준공공은 일몰기한이 없이 계속 시행되는 데 반해 감면준공공은 2018년 말까지만 한시적으로 시행되었다. 

4. 장특준공공은 공실 기간을 3개월만 인정하지만 감면준공공은 6개월을 인정한다. 

 

 

 

 

 



신청한 사람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에 대한 세제혜택은 자동으로 주어지는 게 아니라 신청을 해야만 받을 수 있다. 

 


필요한 서류는 다음과 같다. 

1. 과세특례적용신청서
2. 민간임대주택법에 의한 임대사업자등록증
3. 임대차계약서 사본
4. 임차인의 주민등록표등본 또는 주민등록증 사본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은 기본적으로 임대료를 연간 5% 이상 올릴 수 없도록 되어 있다. 
세금 감면 신청을 할 때 임대차계약서 사본을 제출하기 때문에 상한 규정을 지키지 않으면 8~10년간 임대사업을 한 것에 대해 감면을 받을 수 없고 도로 아미타불이 되니 꼭유의해야 한다. 

 



또한, 임차인의 주민등록표등본이나 주민등록증 사본이 필요하므로 임대차계약을 할 때 임차인에게 취지를 잘 설명해서 받기 바란다. 
요즘처럼 개인신상정보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대에는 협조를 얻기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임대차게약서 특약에 "임대인의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 세제혜택을 위해 임차인은 잔금일에 
주민등록표등본 또는 주민등록증 사본을 임대인에게 제출하여야 한다"는 내용을 명기하는 것이 좋다. 





주택을 사서 임대를 놓았다고 모두 임대주택인 것은 아니다. 
세법에서 임대주택, 정확히 '민간임대주택'이라고 하면 임대 목적으로 제공하면서 시·군·구청 및 관할 세무서에 등록된 주택을 말한다. 

전용면적이 85제곱미터 이하라면 오피스텔도 임대주택으로 등록할 수 있다.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임대주택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들이 처음 부딪히는 난관은 바로 용어의 문제다. 
임대사업자의 종류가 단기민간임대주택,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준공공임대) 등으로 나뉘어 있다 보니 각각의 개념을 혼동하는 것이다. 

 

 

 

 



이 같은 혼동이 일어나는 이유는 관련 법률을 주관하는 부처가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으로 나뉘어 있고 각각의 법조문이 통일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단기민간임대주택: [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에서 규정한 4년 임대. 

장기임대주택: [ 소득세법 ]에서 규정한 8년 임대 (2018.3.31 이전에는 5년)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 : 
1. [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에서 규정한 8년 임대 
2. [ 조세특례제한법 ]에서 규정한 8년 내지 10년 임대

참고로 2018년 7월 17일부터 [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 상 단기임대주택은 단기민간임대주택으로, 준공공임대주택은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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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과 좋아요의 경제학 - 티엔추오 , 게이브 와이저트 지음.  / 박선령 옮김.

 

 

 

 

몇 해 전 사람들에게 경영대학원에 다니지 말라고 조언하는 기사를 <포천>에 기고한 적이 있다. 

 

이 기사를 통해 경영대학원 진학은 시간 낭비며, 지난 100년간 경영대학원에서는 기본적으로 한 가지 개념만 가르쳤다고 주장했다. 

 

히트 상품을 만들어서 최대한 많이 판매해 고정 비용을 희석시키고 마진을 높이는 것이야말로 모든 비즈니스의 근본 목표라는 생각이 바로 그것이다. 

 

 

 

 

나는 이 모델은 수명이 다했고, 이제 상황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대신 특정 고객 기반의 니즈를 바탕으로, 그 고객들에게 지속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모든 비즈니스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처럼 제품 판매가 아니라 서비스 제공을 통한 반복적 수익 recurring revenue (반복적 매출)의 창출을 위해 고객을 ‘구독자 subscriber ‘로 전환시키자는 것이 내 생각이었다. 

 

나는 이런 변화를 위한 환경을 ‘구독 경제 Subscription Economy’ 라고 불렀다. 

 

 

 

 

 

세상이 제품에서 서비스로 옮겨 가고 있는 것이다. 

 

수십억 명의 디지털 소비자가 제품 소유보다 서비스 접근을 점점 더 선호해 구독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회사는 여전히 제품 판매에만 집중하고 있다. 

 

 

디즈니의 최고 경영자 밥 이거 Bob Iger는 최근에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디즈니, ABC, ESPN, 픽사, 마블, <스타워즈> , 루카스필름까지 소유하게 된 것은 행운이지만, 요즘에는 소비자에게 접근할 통로가 없으면 이런 회사들을 전부 갖고 있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소비자의 구매 방식이 완전히 달라졌다. 

그들은 이제 새로운 기대를 품고 있다. 

 

제품을 소유하는 것보다 성과를 누리는 것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 

 

 

 

 

표준형보다 맞춤형을 선호한다. 

 

 

계획적 노후화 (planned obsolescence 새 상품을 사도록 유도하기 위해 제품을 생산할 때 계획적으로 일정 기간이 지나면 고장 나거나 물리적 수명이 줄도록 만드는 것 ) 보다 지속적인 개선을 원한다. 

 

 

거대한 변화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벤처 자본가인 메리 미커 Mary Meeker 가 최신 이너넷 트렌드 보고서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디지털 사용자 경험, 특히 휴대전화를 통한 경험이 대폭 개선된 덕분에 디지털 소비자 구독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우리는 지금 아주 엄청난 일의 시작점에 서 있는 듯하다. 

 

 

 

 

소유의 종말

 

교육: 평생 이용 가능한 온라인 학습. 

 

끊임없이 변화하는 직업 환경에서는 지속적인 학습이 필수다. 

하지만 고등 교육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4년만 지나면 모든 고객을 내쫓는 산업이다. 

 

 

 

 

 

이 얼마나 미친 짓인가?

경영대학원을 예로 들어 보면, 오늘날 MBA 과정 대부분은 2년 동안의 친밀한 인맥 쌓기와 표면적으로만 유용한 수업 활동으로 요약할 수 있다. 

 

그런데 만약 MBA를 취득하고 10년간 현장에서 일하던 사람이 회사에서 승진하게 되어 갑자기 새로운 기술을 연마해야 할 필요가 생기거나 예전에 배운 과정에서 빠져 있던 내용 (이 책에 소개한 대부분의 자료 같은) 을 배워야 하는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보통은 정신없이 구글 검색에 의존하는 결과를 낳곤 한다. 

 

그보다는 와튼스쿨 Wharton School의 교수 몇 명이 제안한 것처럼, 경영 대학원이 10개월간의 캠퍼스 수업과 그 후 평생 이용 가능한 개인적이고 즉시 접근 가능하며 최신 연구 결과가 반영된 온라인 학습 과정으로 구성된다면 어떨까? 

 

학교 공부가 평생 끝나지 않는다면?

요새는 많은 대학이 온라인 공개강좌 massive open online course, MOOC를 실험하고 있지만, 이 개념을 졸업식이 끝난 지 한참 지난 사람들에게까지 확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현재 링크드인 Linkedin의 일부가 된 린다닷컴 Lyndo.com , 캐플런 Kaplan, 유데미 Udemy, 그리고 수십 개의 온라인 코딩 학원 같은 전문적인 학습 플랫폼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아 왔다. 

 

온라인 대여와 쌍방향 콘텐츠를 제공해 학생들이 돈을 절약하고 더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도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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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 - 김유라 지음 

 

 

 

돈 되는 정보 돈 안 내고 활용하는 앱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 rt.molit.go.kr )

 

네이버 부동산. ( land.naver.com ) 

부동산 매매, 전 월세 정보 

 

온나라 ( onnara.go.kr 

부동산 정보 종합 포털 사이트, 부동산 가격, 토지 이용 현황, 투기 억제 시책 정보 

 

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 ( luris.molit.go.kr 

국토교통부 토지이용계획 확인서 열람, 규제 안내서, 고시도면 서비스 

 

국민은행 부동산 알리지   ( nland.kbstar.com ) 

은행 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KB시세와 차트 

 

부동산 114 ( r114.com ) 

입주물량 및 부동산 동향 

 

 

 

 

자본주의 시스템을 이해하라

 

 

책의 숲에서 돈의 길을 찾다 

 

 

선진국일수록 경제 성장률이 낮고 금리도 낮다. 

미국도 일보도 제로 금리다. 쉽게 말해 은행에 돈을 맡겨도 이자수익을 얻을 수 없다는 얘기다. 

 

그래서 선진국들의 자본이 개발도상국이나 소위 후진국으로 가는데, 그런 나라들은 불안하고 리스크가 크다. 

 

저성장 시대인데 물가가 끊임없이 오르는 이유는 유동성 때문이다. 

경기가 좋지 않으니 돈을 찍어내고, 돈이 흔해지니 물가가 오른다. 그런데 월급은 그만큼 오르지 않는다. 갈수록 살기가

 

 

 

 

 

 

 

 

팍팍해지는 것이다. 

 

인플레이션, 그러니까 통화량이 많아지면서 화폐가치가 하락한다는 점을 일찌감치 이해한 일부 현명한 사람들만 대출을 받아 부동산을 사들였다. 

 

내가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부동산이 오른 것이 아니라 돈의 가치가 떨어졌다는 뜻이다. 

 

몇 년 전과 비교하면 월급이 오른 것 같지만, 실제로는 오른 것이 아니다. 

물가가 더 빠른 속도로 올랐기 때문이다. 

 

전 세계가 저성장 국면에 접어든 지금은 오르는 부동산만 오른다. 

모든 부동산이 아니라 특정 지역, 특정 상품에 한해서 오른다. 

 

 

부동산 투자는 심리학이다

 

 

 

절약, 리스크 없는 유일한 투자

 

그까짓 돈 몇 푼 아끼려고 아이들 데리고 참 불쌍하게 살았구나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돈을 모을 수가 없었다. 

 

또 그까짓 돈 몇 푼이 아니었다. 

만약 내가 한 달에 10만 원씩 더 저축할 수 있다면 1년이면 120만 원이다. 

120만 원의 이자를 받으려면 이율 3%의 예금에 1년간 4,000만 원을 넣어두어야 한다. 

 

한 달에 10만 원은 결코 적은 돈이 아니다. 

 

그렇게 악착같이 모은 종잣돈으로 나는 아파트 투자를 시작할 수 있었다. 

 

 

 

싼 집에 살면서 돈을 모아라 

 

 

반값에 얻은 빌라 전세 

 

적금이 만기 되어 수중에 돈이 생겼고, 전세가가 미친 듯이 오르는 상황이었기에 전세를 끼고 집을 살 수 있겠다 싶었다. 

 

 

분석을 끝내고 현장에 가라 

 

 

나는 현장에 가기 전에 대상 물건에 대해 완벽하게 분석을 끝내놓는다. 

아이들을 동반하기 때문에 현장에 오래 있을 여유가 없다. 

그래서 컴퓨터 앞에 앉아 정보를 캐고 분석하는 시간이 길다. 

 

투자물건을 분석할 때는 우선 관심 있는 지역 커뮤니티를 검색하여 현지 정보를 얻고,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사이트와 네이버 부동산 등에 나온 매물을 통해 시세를 파악한다. 

 

위성사진과 로드뷰를 이용해 주변 환경과 분위기도 본다. 

집을 보고 싶을 때도 인터넷을 이용하면 된다. 

 

 

 

 

 

 

 

 

요즘에는 아파트 평면도는 물론 리모델링한 내부 사진까지 볼 수 있다. 

관리비가 얼마쯤 나오는지도 검색된다. 

 

마지막으로, 그 지역에 관한 주요 기사를 검색해서 읽어본다. 

그리고 향후 인구 유입이 예상되면 입주물량을 파악하여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이 언제까지 유지될지 파악한다. 

 

이런 내용은 해당 지역의 기사를 검색하거나, ‘부동산114’나 투자통계 사이트 ZIP4를 참고한다. 

 

그런 다음에 현장으로 간다. 

부동산중개소를 방문해서는 설명을 들으면서 내가 알고 있는 사실과 일치하는지만 확인하면 된다. 

 

특이사항이나 변동사항이 있으면 체크해둔다. 

그리고 매물로 나온 집에 가서 내부를 볼 때도 하자 여부를 중심으로 살펴보면 된다. 

 

충분히 분석하고 가지 않으면 중개업자의 말에 휩쓸려 얼떨결에 투자하게 된다. 

 

나쁜 물건은 오래도록 남아 있지만, 좋은 물건은 고민할수록 놓칠 확률이 높다. 

 

 

여자가 살기 좋은 집이 좋은 집이다.

 

 

 

나는 아파트에만 투자한다. 

여자가 가장 살고 싶어 하는 집이 아파트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자는 왜 아파트에 살고 싶어 할까?

 

여기에는 크게 다섯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가장 안전한 주거 형태다. 

물론 경호원이 지키는 저택도 있지만, 그건 예외로 하고 말이다. 

 

둘째, 튼튼하다. 내가 4년간 살았던 빌라는 주인이 직접 지은 건물이라 싱크대도 브랜드 제품이었고 창호도 견고하고 좋은 자재를 썼다. 그런데도 건축연도에 비해 노후 정도가 심했다. 

 

대형 건설사가 짓는 아파트에 비해 빌라는 최저가로 날림 공사를 했을 가능성이 크다. 

빌라는 자재를 어떻게 썼는지 내부를 얼마나 꼼꼼하게 마감했는지 알 수가 없다. 

 

신축 빌라를 분양받는다 해도 과연 몇 년 동안이나 짱짱할까?

10년이 넘어가는 순간 인테리어 공사로는 감당이 안 되는 수준으로 망가지기 시작한다. 

 

지은 지 10년만 지나도 빌라는 20년 된 아파트보다 더 심하게 노후화된다. 

 

셋째, 관리가 잘된다. 

이에 비해 빌라는 주인이 여러 명이어서 관리의 주체가 없는 경우가 많다. 

아파트처럼 관리소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장기수선충당금을 적립해두는 것도 아니어서 문제가 발생해도 책임지려는 사람이 없다. 

 

넷째, 학교와 놀이터가 있다. 

 

다섯째,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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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참 많은 세일이 존재합니다. 

매해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정기 세일, 계절별로 진행하는 시즌 세일, 특정 품목을 할인하는 품목 세일, 브랜드에 따라 각자 진행하는 브랜드 세일, 특정 콘셉트를 부여한 기획 세일

 

 

 

 

 

 

나만을 위한 맞춤형 쇼핑 전략!

 

1년 12달 세일 컨설팅. 

 

해외 정가로 결제한 다음 관세까지 지급해도 국내에서 사는 것보다 저렴한 해외직구. 

그런데 기간만 잘 노리면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다. 

 

 

 

 

대표적인 미국 세일 기간

 

 

New years day (새해 세일)

 

President’s day (프레지던트 데이 세일)

 

Easter Sunday (부활절 세일)

 

Independence day (독립기념일 세일)

 

Labor day (노동절 세일)

 

Columbus day (콜럼버스 데이 세일)

 

Black Friday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Cyber Monday (사이버 먼데이 세일) 

 

Christmas (크리스마스 세일) 

 

 

 

 

 

 

블랙프라이데이닷에프엠

블프데이 전용 사이트입니다.

 

www.blackfriday.fm

 

앱도 있다. 

 

블랙프라이데이닷컴

 

www.blackfriday.com

 

더블랙프라이데이닷컴

www.theblackfriday.com

 

블랙프라이데이를 놓쳤다면 사이버먼데이가 기회. 

 

2013년 아마존 사이버먼데이 세일 홍보. 

 

 

 

 

 

 

 

관부가세 내는 방법. 

 

 

미국의 경우 목록통관이 존재하므로 200불 기준선이 있다지만, 그래도 여전히 향수나 영양제 혹은 다른 나라에서 개인 수입한 물건들은 어쩔 수 없이 관부가세를 내야 하기 마련입니다. 

 

선편요금 포함 150,000원이 초과되면 내게 되어 있어요. 

 

관부가세도 공과금의 일종이기 때문에 주민세 등을 납부하는 것처럼 은행에서 납부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은행 납부를 제외한 또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카드로 납부하는 방법. 그리고 대납해주는 배송대행지에서 내는 방법 등이 있어요. 

 

어떤 방법을 선택할지는 본인의 몫이지만, 후자의 두 가지 방법은 추가 수수료가 붙으므로 

되도록 은행 납부 방법을 추천합니다. 

 

관부가세를 납부할 때는 은행에 직접 방문해도 되고 온라인으로 처리해도 됩니다. 

 

공인인증서, 보안카드, 전자납부번호 (배송대행지 혹은 카드로택스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를 준비한 다음 자주 거래하는 은행에 접속하세요. 

 

은행 사이트에 접속하면 공과금 센터가 있습니다. 

 

공과금 센터의 국세 부분으로 들어 갑니다. 

 

 

 

 

 

 

 

고시환율 확인법

 

 

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 (portal.customs.go.kr) 으로 접속한 다음 주간환율 탭의 과세 버튼을 클릭하여 확인합니다. 

 

 

선편요금 확인법

 

선편요금은 배대지에 결제한 금액이 아닌 관세청에서 정해놓은 국제 배송 요금을 기준으로 합니다. 

 

국제 선편요금표

 

목록통관이란 서류만으로 쉽고 빠르게 세관을 통관하는 특별 통관을 뜻합니다. 

 

 

 

 

 

 

 

아마존 / 이베이 회원가입하기 

 

 

멀티숍 

 

6pm

www.6pm.com

 

6pm은 미구그이 대표적인 멀티숍입니다. 

나이키, 아디다스,크록스,푸마,노스페이스 등 스포츠 브랜드들은 물론 여성들이 선호하는 코치팩토리,마이클코어스,레스포삭과 같은 대중적인 패션 브랜드가 대거 입점해 있는 곳이다. 

 

자포스

www.zappos.com

 

미국 내 배송비 무료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서 비용도 절약할 수 있다. 

자포스만 정확히 이용할 줄 안다면 앞으로 직구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을 겁니다. 

 

 

백화점몰

 

 

가장 경제적이면서 대중적인 메이시스 백화점, 제시패니 백화점, 중산층이 사랑하는 노드스트롬, 블루밍데일 명품브랜드의 최고급 상품을 주로 최금하는 니만마커스, 삭스피프스애비뉴 등이 있다. 

 

 

 

아동 유아 쇼핑몰

 

 

폴로. 

 

 

미국 폴로 연중 할인 코드 나오는 기간 (검색 필요) 

 

갭. 

 

짐보리.

 

 

 

 

 

 

 

스포츠 아웃도어 

 

 

 

백컨트리 

www.backcountry.com

 

 

캠프세이버 

 

www.campsaver.com

 

 

캠프모어

www.campmor.com

 

 

 

 

 

 

신발, 잡화 쇼핑몰

 

 

1 슈바이 

www.shoebuy.com

 

슈바이는 오레건 주 배송대행지 이용. 

보통 의류와 신발류는 뉴저지 주를 이용하는 것이 낫지만 슈바이는 본사의 위치가 오레건 주에 가까우므로 미국 내 빠른 배송을 위해 오레건 주 주소 이용을 추천합니다. 

 

2 조마샵

www.jomashop.com

조마샵은 한국에서 유명한 브랜드의 시계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시계 전문 쇼핑몰이다. 

 

조마샵 이용 팁. 

시계는 뉴저지 주, 오레건 주, 댈리웨이 주의 배송대행지로 보낼 경우 미국 내 세금을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해외직구로 구매한 시계는 한국 정식 매장에서 A/S를 해주지 않습니다. 고장나거나 수리받을 일이 생기면 사설 시계 수리점을 이용해야 하지요. 이런 점에 마음에 걸린다면 시계 구입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씨네 뉴발란스 아울렛

 

www.joesnewbalanceoutlet.com

 

뉴발란스 브랜드를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는 아웃렛 쇼핑몰. 

뉴발란스 신상품을 보다 빨리 접할 수 있으며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모델도 구매할 수 있다는 이유로 직구족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길트 . 

 

www.gilt.com

 

길트 그룹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소셜 사이트입니다. 

명품 주방용품의 경우 국내에서는 백만 원을 호가하는 제품도 잘하면 관세 범위 안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쥴리. 

 

www.zuliy.com

 

미국 소셜 사이트 쥴리는 주로 어린이용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성인 여성, 남성 제품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쥴리 이용 팁. 

쥴리에서는 주문 후 하루 이내에 같은 배송지로 추가 주문을 할 경우, 추가 주문 상품의 미국 내 배송비를 무료로 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자제품 쇼핑몰. 

 

베스트바이 

www.bestbuy.com

 

팁. 

모델명까지 꼼꼼하게 살피세요. 

전자제품은 세부 모델이 많기 때문에 일반 상품에 비해 더욱 꼼꼼하게 스펙을 살펴봐야 합니다. 

 

전자제품 구매 시 꼭 참고하세요!

부피와 무게가 많이 나가는 제품은 국제 배송 요금이 비싸므로 꼭 미리 계산해두세요. 

부피가 큰 제품은 국내 배송 요금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배송대행지에 꼭 사전 문의해두세요. 

 

구매 상품 브랜드의 A/S 가능 여부와 보증 기간을 꼭 확인하세요. 

미국은 110V를 사용하므로 변압기(돼지코)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 지원이 되는지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세요. 

파손 우려가 있는 상품은 배송대행지 배송비 결제 시 보험 가입을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소비자 전력 30W 이상인 제품이나 LED 제품은 특별소비세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구매 전 관세청에 문의하세요. 

 

 

 

 

 

 

 

 

건강, 의약 쇼핑몰

 

 

드럭스스토어 

www.drugstore.com

 

미국의 의약품, 화장품, 건강보조식품, 생활용품, 미용용품 등 다양한 품목을 구매할 수 있는 쇼핑몰입니다. 

 

35불 이상이면 미국 내 무료 배송. 

 

 

 

 

비전다이렉트

www.visiondirect.com

 

바슈롬,쿠퍼비전, 아큐브 등의 다양한 일회용 렌즈를 한국 직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는 렌즈 판매 사이트입니다. 

 

배송대행지를 이용할 경우 의사처방전이 필요하므로 거의 직배송으로 이용합니다. 

첫 구매 시 25% 할인 코드가 적용되고 상시 15~20% 등의 할인 코드가 나옵니다. 

 

데일리 렌즈를 사용한다면 반드시 들러보세요. 

 

 

 

 

 

 

화장품 쇼핑몰

 

 

키엘

www.kiehls.com

 

화장품은 상품당 6개까지만 구매 가능

 

화장품은 상품당 최대 구입 수량이 6개까지입니다. 

6개를 초과하는 수량은 관세청에서 압수 처리 됩니다. 

그러나 같은 품목을 여러 개 주문할 때는 최대 6개까지만 담도록 하세요. 

 

 

뷰티닷컴

www.beau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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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생활비, 비상금, 경조사비 정도로 통장을 쪼갰다. 

 

비상금은 정말 비상시에 쓰는 돈이고, 비정기지출은 종종 발생하는 큰 지출에 대비한 항목이다. 

은행 앱에서 정기 자동이체 설정 가능!

 

 

 

 

이제 정기 자동이체를 설정할 차례, 월급날이 되자마자 돈을 나눠둬야 통장쪼개기를 제대로 실천할 수 있다. 

 

대부분 은행 모바일 앱을 통해 정기자동이체를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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