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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릴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마법의 연금 굴리기 

- 김성일 지음/ 김지민 그림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연금저축, IRP, ISA 절세 삼총사를 ETF로 자산배분하라!

 

월 33만 원으로 은퇴자금 4억 5천만 원 만들기!

 

20대부터 50대까지 자영업자와 월급쟁이를 위한 절세와 노후 준비!

 

금융맹이 문맹보다 더 무섭다. 

글을 모르는 것은 다소 불편함을 느끼겠지만, 금융을 모르는 것은 생존 자체가 어렵다. 

 

미래 여러분의 자산은 오늘 당신이 무엇을 하는가에 달려 있다. 

 

blog.naver.cam/ksi0428

 

 

 

주택 구입 다음으로 좋은 행동장치가 바로 연금상품이다. 

 

개인연금이나 IRP 계좌 등 ‘행동장치’를 잘 설계해야 한다. 

 

특히, 거래 비용이 적게 드는 상장지수펀드(ETF) 중심으로 자산을 보유하되, 가격의 변화 방향이 정반대로 움직이는 수익성 높은 자산에 적절하게 배분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금융소득 종합과세 피하기 

 

연금저축에 대한 과세는 대부분 금융기관에서 원천징수하는 것으로 끝나기 때문에 일반 가입자가 별로 신경 쓸 일이 없다. 

 

하지만 매년 퇴직연금과 연금저축에서 수령하는 연금이 1,200만 원을 초과하면 해당 소득 전부를 종합소득에 합산해야 한다. 

 

이 경우 이미 사업소득이나 공적연금을 많이 수령해 높은 소득세율을 적용받는 입장이라면

추가로 납부해야 할 세금이 많아져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연금저축과 퇴직연금(본인 추가 납입액)에서 받는 연금에는 연금소득세(3.3~5.5%)가 부과된다. 

그런데 연금 수령액이 연간 1,200만 원을 초과하면 연금 수령액 전체에 대해 연금소득세 대신 종합소득세(6.6~46.4%, 다른 소득과 합산 과세)가 부과된다. 

 

따라서 고소득자는 연금소득이 연간 1,200만 원을 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먼저 퇴직연금과 연금저축의 수령 기간이 겹치지 않도록 조정하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퇴직연금을 먼저 수령한 다음 연금저축을 나중에 수령하는 식이다. 

 

아니면 매년 수령하는 연금이 1,200만 원 미만이 될 때까지 연금 수령 기간을 연장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본인이 가입한 연금 종류와 예상 연금액은 금융감독원이 운용하는 통합연금포털을 이용해 간편하게 확인이 가능하니 이용하자. 

 

 

연금저축 또는 퇴직연금(퇴직급여, 본인 추가 납입액)에서 연금을 수령할 때는 10년 이상 연금 수령 한도 이내의 금액으로 받아야 감면된 퇴직소득세 또는 저율의 연금소득세가 부과된다. 

 

 

따라서 연금을 10년 이상 분할 수령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연금 수령 기간을 10년 미만으로 단축시킬 경우 연간 연금수령액이 세법상 수령 한도를 초과할 가능성이 높고, 한도를 초과한 금액에는 퇴직소득세 100%또는 기타소득세가 부과되어 연금의 세제 혜택을 충분히 누리지 못할 수도 있다. 

 

 

 

 

 

월급쟁이는 모두 빠듯하다. 

한 달에 1,000만 원을 버는 사람도 빠듯하다고 하고, 200만 원을 버는 사람도 겨우 먹고산다고 한다. 

 

카드 값과 공과금, 휴대폰 사용료를 내고 나면 남는 게 없다. 

도대체 어떻게 하란 말인가?

 

여유가 있다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을 넣으면 좋다. 

연금저축에 400만 원, IRP에 300만 원, 더 남으면 다시 연금저축에 1,100만 원, 그러고도 남으면 ISA에도 넣으면 된다. 

 

연금계좌에만 일년에 1,800만 원을 넣을 수 있다. 

월 150만 원이다. 

 

 

 

 

 

이걸 지금 당장 넣을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너무 무리하지 말자. 갑자기 무리하다 보면 한두 달도 지키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고는 마치 없던 일처럼 연금에 돈을 넣는 걸 잊어버린다. 

오히려 작게 시작하는 건 어떨까?

 

매달 수입의 5%라면 어떨까?

 

월급이 200만 원이라면 10만 원만 눈 딱 감고 연금계좌에 넣는 것이다. 

5만 원씩 나눠서 연금저축과 IRP에 넣자. 

 

계좌를 나눠넣는 이유는 혹시 모를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서다. 

 

만약에 급한 일이 생기면 계좌 하나만 해지하면 되니까 말이다. 

 

이렇게 시작하고 리밸런싱 하는 시점에 잔고를 한 번씩 살펴보자. 

대부분의 증권사가 수익률까지 잘 계산해서 보여준다. 

 

내 돈이 불어나는 게 보이면 투자하는 재미가 느껴진다. 

그때 납입금을 1%씩이라도 늘려보는 것이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 http://ecos.bok.or.kr

MSCI 지수 : https://www.msci.com

미국 상장 ETF 자료 : https://finance.yahoo.com

국내 ETF 정보 : https://finance.naver.com/sise/etf.nhn

한국 국채 장기시계열 출처 : https://cafe.naver.com/invest79/2717

 

 

 

 

 

 

참고한 책과 사이트 

 

금융감독원, <퇴직연금 가이드북: 행복한 동행, 퇴직연금>

미래에셋은퇴연구소, <고령화시대 평생 절세 통장 연금저축계좌> 김동엽 외 2명 

라온북스, <IRP 개인형 퇴직연금제도) 사용설명서> 김진나, 

한국거래소 <자산관리 이제는 ETF다>

 

퇴직연금 관련

고용노동부 퇴직연금 홈페이지

( moel.go.kr/pension 

 

연금저축 관련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 100lifeplan.fss.or.kr 

 

ISA 관련

금융토자협회 ISA 다모아 

( isa.kofia.or.kr 

 

 

 

내 연금 정보 모아보기 

 

금융감독원에서 제공하는 통합연금포털 홈페이지에서 내 연금 정보를 모아서 보여준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통합연금포털 홈페이지 접속

( 100lifeplan.fss.or.kr ) 

2 서비스 신청 및 이용 동의 등 회원 가입 

( 본인 인증 필요 ) 

3 연금 조회 신청 (3영업일 소요) 

확인 가능 알림메일 발송

최초 이용에는 3영업일이 소요되지만 이후부터는 로그인만 하면 바로 조회 가능

 

4 연금 조회: 로그인 후 홈페이지 상단 ‘내연금조회’ 클릭 

 

 

내 연금을 조회하면 다음과 같이 국민연금, 퇴직연금(IRP), 개인연금(연금저축) 등의 

연금 정보가 나온다. 

 

메뉴 오른쪽의 ‘예시연금액’을 클릭하면 예시연금액이 나온다. 

 

 

국민연금이 65세부터 나온다는 걸 알 수 있다. 

은퇴 후 국민연금이 나올 때까지의 소득 공백기를 ‘은퇴 크레바스’라고 한다. 

 

퇴직연금과 연금저축은 만 55세부터 수령할 수 있어 국민연금이 지급되기 전까지의 소득 공백기인 은퇴 크레바스를 안전하게 건널 수 있는 가교 연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절세하는 연금 인출 순서 

 

IRP 인출 순서 

 

 

 

 

절세 삼총사를 이해하자

 

 

노후 보장을 위한 3층 보장제도 

 

 

1 국민연금 (법정제도)

2 퇴직연금 (준 법정제도) 

3 개인연금 (임의제도) 

 

IRP

 

I: Indivisual 개인별로 

R: Retirement 퇴직금을 넣어두는 

P: Pension 연금계좌 

 

퇴직 또는 이직 시 발생하는 퇴직금과 추가 납입을 운용하여 55세 이후에 연금을 받을 수 있는 평생 절세 통장. 

 

ISA 모두를 위한 절세 통장 

 

ISA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Indivisual Saving Account로 저금리 저성장 시대에 개인의 자산을 종합적으로 관리하여 재산 형성을 지원하려는 취지로 도입한 절세 계좌를 말한다. 

 

한 계좌에서 다양한 금융상품을 담아 운용할 수 있다. 

(편입 가능한 금융상품: 펀드, 파생결합증권, 예적금 등) 

 

일정 기간 경과 후 여러 금융 상품 운용 결과로 발생한 이익과 손실을 통합한 다음 순이익을 

기준으로 세제 혜택을 부여하는 특징이 있다. 

 

가입 한도는 연 2천 만원, 총 1억원까지 가능하며, 소득수준과 무관하게 가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연금저축신탁, 연금저축보험, 연금저축펀드 어디에 넣어야 하나

 

연금저축은 크게 연금저축신탁(은행), 연금저축보험 (보험사), 연금저축펀드(증권사)로 나뉜다. 

 

 

 

 

수익과 소비 

 

투자를 통해 수익률을 높이기는 매우 어렵다. 오히려 소비를 줄이는 것이 상대적으로 더 쉽다. 

 

종잣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을 적게 해야 한다. 

 

돈을 벌려면 직업이 있어야 한다. 

자영업이든 직장인이든 노동을 통해 돈을 벌어야 한다. 

 

좋은 직업이 무엇인지 정의하기는 어렵지만 누구에게나 직업이 필요한 것은

분명하다. 

일을 통해 돈을 벌고, 버는 돈보다 적게 소비하며 돈을 모아야 한다. 

그리고 모인 돈을 굴려야 한다. 

 

우리가 잘 아는 천재 물리학자 아이작 뉴턴은, 과학자로서는 성공했지만 

투자자로서는 실패했다. 

 

그는 1720년 영국 남해 (사우스시 South Sea) 회사 주식에 잘못 투자하는 바람에 

2만 파운드 약 20억원의 손해를 봤다. 

 

당시 70대 후반으로 평생 모은 재산을 거의 날린 뉴턴은 이런 말을 했다. 

 

“천체의 움직임은 계산할 수 있어도 인간의 광기는 도저히 측정할 수 없다.”

 

투자자의 최대의 적은 투자자 자신이다. 

욕심이 투자를 망친다. 

 

어렵게 번 돈을 날려버리는 것이다. 

 

조사 결과 소득이 높을수록 금융 이해력이 높다고 한다. 

소득이 높고 자산이 많은 사람은 1%의 금리 차이를 중요하게 여긴다. 

 

100억 원의 1%면 1억 원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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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신이 속고 있는 

재테크 불편한 진실 23가지 

- 박연수 지음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경제적 효용성을 높이기 위해서 선택한 재테크가 그 반대의 효과만 가져온 꼴이다. 

왜 이런 일이 반복되고 있는 것인가. 

 

 

 

그 답은 대략 5가지로 정리해 볼 수 있다. 

 

1 재테크를 왜 하는지에 대한 목적이 명확해야 한다. 

 

2 왜 가난이 개인만 책임질 문제인가 

 

3 우리의 투자는 너무 자본에 종속되어 있다. 

 

4 순서를 밟아서 투자해라. 

 

5 노후 준비에 대한 생각을 바꿔라. 

 

 

 

금융회사들은 노후 준비를 위해서는 최소한 3억 이상이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는 팔아야만 먹고사는 그들의 논리일 뿐이다. 

 

 

70세까지 어떤 일이든 일주일에 40시간은 일을 할 수 있는 건강을 유지한다면 

국민연금, 퇴직연금 받고 월 근로소득이 80만 원 정도만 되어도 경제적으로 부족하지 않게 살 수가 있다. 

 

물론 돈이 많아서 노후를 여유롭게 산다면 좋은 일이다. 

 

앞으로 늘어나는 자연 수명에 맞게 노후 생활자들의 라이프스타일도 달라질 것이다. 

 

부자가 되기를 원한다면 기본적인 생활에 충실해야 한다. 

 

 

 

 

 

 

봄이 오면 어느새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다. 

그리고 겨울... , 이것을 최장 100번 반복하면 우리는 흙으로 돌아간다. 

 

인생에서 승자와 패자를 따지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나. 

그저 사는 동안만이라도 함께 어울려 행복하면 그것으로 족한 것이 인생 아니겠는가. 

 

사는 동안 너무 각박하게 살지 말자. 

 

 

 

부자는 큰 사업하는 사람이 아니다. 

젊었을 때 저자가 근무하던 논현동 지점의 알짜 고객들은 대개가 지점 부근에서 점포 운영하는 사람들이었다. 남들이 보기에는 초라한 피자집, 치킨집에 불과한지 몰라도 그들은 오랜 기간 잘되든 안되든 그 자리를 지켜 온 사람들이다. 

 

그리고 매일 올리는 매출의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꾸준하게 저축해온 사람들이다. 

 

이것이 쌓이고 쌓여 어느 순간에 가서 부자 소리를 듣게 된 것이지 

하루아침에 부자가 된 것이 아니다. 

 

부자되는 방법은 절제와 근면함, 끊이지 않는 저축, 이 세 가지가 기본이다. 

일을 하다보면 돈이 생겨 사두었던 땅이 어느날 오르는 행운이 찾아오기도 하지만 이것은 열심히 산 것에 대한 보상이지 투기를 목적으로 투자해서는 그런 기회를 만나기가 어렵다. 

 

투자의 기술은 없는 것이 더 낫다. 

너무 많이 알다보면 지나친 자신감으로 시장의 변동성을 자신이 이길 수 있다는 만용을 부리기 쉽다. 

 

투자는 평생에 걸쳐서 꾸준히 하는 것이다. 

부자들은 그렇게 해서 부자가 된 것이다. 

 

 

 

투자는 인생의 한 부분이지 생활까지 지배당해서는 안 된다. 

 

우리가 부자가 될 수 없는 이유의 상당 부분은 우리에게 있다. 

지속가능한 소득구조를 만들고 투자는 여유자금으로 하고, 여러 투자상품에 나눠 투자해 위험 자산 비중은 최소화하라는 매우 상식적인 말이 하찮게 여겨지는 순간 여러분은 부자의 길에서 멀어진다. 

 

최근 옵션, 선물 투자자가 급증하고 사행성 복권, 게임 시장에 돈이 몰려드는 이유가 무엇 때문인가?

 

 

 

 

 

인내심이 없어서다. 

 

부자되는 과정을 즐기지 못하고 이를 고통으로만 생각해서다. 

이래서는 절대 부자가 못되는 것이다. 

 

이제부터는 부자가 되는 비법에 대한 관심을 끊어라. 

그 대신 일상 생활을 열심히 살아라. 

 

그러다보면 기회는 반드시 온다. 

세상에서 고통 없이 이룰 수 있는 것은 별로 없다. 

 

 

 

 

 

 

 

일상에서의 소소한 자금 관리 성공법 5계명

 

1 매월 지출 예산을 정하고 그 범위 내에서 지출하라. 

 

2 금융상품 선택은 신중하게 하고 만기까지 유지하라

 

3 생활 편의품은 발품을 팔수록 좋다. 

 

서울에 살면서 가락동 시장, 청량리 경동시장, 용산 전자상가, 가산 디지털단지의 의류 매장을 한번 찾지 않은 당신은 너무 게으르다. 

 

이 시장에 가서 한나절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우리가 그놈의 편리성 때문에 얼마나 어리석은 쇼핑을 해왔고 돈을 낭비했는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금융상품 쇼핑 역시 소매시장에 불과한 은행, 보험사 상품만 찾지말고 금융상품의 도매시장격인 종금사, 대형증권사에서 판매되는 금융상품 쇼핑을 즐기기를 바란다. 

 

 

4 얼리 어댑터로 살아야 한다는 강박 관념에서 자유로워져라. 

 

5 걷는 것 이상 경제성이 큰 투자는 없다. 

 

 

 

 

 

 

저축상품 투자의 기술을 말해주마 

 

 

“저축상품은 투자기간이 최소 1년 이상의 장기간을 투자해야 하고 

단리, 복리 여부에 따라 표면금리가 같아도 최종 만기수익률이 큰 차이가 있음에도 너무 쉽게 생각하고 투자한다. 

 

저축상품 투자는 무엇을 할 수 있는 종자돈을 만드는 과정으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적립식 펀드, 변액보험을 제외하고 확정금리를 지급하는 저축상품에 대해서 당신은 얼마나 알고 있는가. 

 

당신이 아는 저축상품은 은행의 적금(신탁형 포함)상품, 저축성 보험, 연금 상품이 거의 전부일 것이다. 

 

이들 상품은 수익률을 기준으로 경제성이 한참 떨어짐에도 저축상품을 대표하는 금융상품으로 자리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경제성 있는 저축상품은 따로 있다. 

 

 

**

증권사의 적립식 RP, 소액 채권저축, 자유적립예금이 바로 이에 해당하는 상품이다. 

 

 

그리고 매월 100만 원 이상 저축이 가능한 사람은 종금사 발행어음에 적금들 듯이 예금하면 복리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저축상품은 월 소득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최소 1년 이상 투자해 무엇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의미 있는 종자돈을 만드는 것이다. 

 

이 과정이 원활하게 이뤄져야 목돈을 만들 수 있고 이전소득을 가능하게 해 자산의 확대 재생산구조를 만들 수 있다. 

 

 

적금 상품은 일반적으로 금리 계산이 단리로 계산되기 때문에 정기예금 단리식처럼 표면금리가 만기까지 적용된다. 

 

그래서 적금상품은 기간이 장기화될수록 기회 수익이 감소한다. 

이러한 적금상품의 한계를 뛰어넘는 상품이 자유적립 예금이다. 

 

자유적립 예금은 쉽게 말해서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듯이 예금하는 상품으로 월 복리로 계산된다. 

 

 

**

우리는 한때 적립식 펀드(주식형) 붐이 불면서 적립식 펀드를 적금상품으로 알고 있었다. 

적금상품은 금리가 낮아도 안정성을 특징으로 한다. 

 

그러나 적립식 펀드는 위험도가 높은 주식 성장형 펀드로 투자상품이지 적금상품이 아니다. 

 

적립식 펀드에 투자하면 주가가 낮은 달에는 상대적으로 같은 돈으로 더 많은 주식을 살 수 있어 소위 분할 매수 효과가 발생한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굳이 2~3%의 높은 수수료를 내가면서 적립식 펀드에 투자할 이유가 없다. 

 

자산운용사가 수급문제로 주로 편입시키는 종목들이 시가총액 상위 우량종목들이다. 

그렇다면 따라 사면되는 것이지 뭐 하러 수수료 내가면서 적립식 펀드에 투자하는가. 

 

주식투자는 주식시장이 장기간 침체국면으로 빠져들면 우량종목 중심으로 투자해도 원금 손실을 피할 수가 없다. 

 

적금상품과 적립식 펀드를 혼동하지 않기 바란다. 

 

적금상품은 최소한 아래의 3가지 조건은 갖추어야 한다. 

 

1 원금 보장이 되어야 한다. 

 

2 금리가 높은 적금을 찾아 저축해라. 

 

3 적금상품을 장기로 운용하는 일은 피해야 한다. 



 



 

목돈 투자로 생활 자금 마련하는 상품의 경제성 비교 
 
 

위 그래프 자료를 참조하면 우리가 노후준비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투자상품으로

지금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가 명확히 나와 있다. 

 

 

자신의 투자 성향, 투자 가능 금액에 따라 스스로 판단해 선택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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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종류

니패턴 

(돈을 끌어당기는 부자의 심리 시스템) 

- 이요셉/ 김채송화 지음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돈은 순환한다. 따라서 부를 얻는 방법은 한마디로 표현하면

돈이라는 에너지의 흐름에 뛰어들어 ‘제대로’ 고리를 거는 데 있다. 

_ 위르겐 힐러 Jurgen Holler , 동기부여 전문가 

 

 

 

돈은 생각에서 나온다. 

 

가난한 생각은 가난뱅이를 만들어 내고 부유한 생각은 부자를 만들어 낸다. 

 

나는 돈을 다스리고 정복하는 자다. 

내게 올 만한 돈은 충분하다. 

내가 누리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내게는 돈을 만들어낼 지혜가 충분하다. 

돈의 에너지는 날마다 내게 온다. 

나는 재물을 얻을 능력이 있다. 

내가 잃었거나 심었는데 열매 맺지 못한 돈들은 배가 되어 내게 돌아온다. 

 

 

 

 

할 수 있다고 선언하면 인생이 술술 

 

 

나는 23가지 꿈들을 매일 간절히 선언한다. 

 

 

 

 

선언에 시너지 효과를 내는 3가지 

 

첫째, 이미지를 상상하며 선언하라. 

 

둘째, 인내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선언하라. 

 

셋째, 이왕이면 크게 소리내어 선언하라. 

 

 

감정이 움직여야 돈이 움직인다. 

 

 

 

 

내가 정한 인간관계 10가지 방법. 

 

1 하던 일을 멈추고 사람을 대한다. 

2 하루에 15초 이상 꼭 웃고 하루를 시작하라 

3 한 사람의 말에 휘둘리지 않는다. 

4 먼저 인사를 한다. 

5 전화일지라도 웃고나서 전화를 받는다. 

6 기분이 나쁘면 빨리 웃고 털어버린다. 

7 차 안에서는 웃음 CD를 틀고 기분을 최고조로 만든다. 

8 사람들을 만나서 포옹을 한다. 

9 어떤 사람을 만나든 장점을 본다. 

10 최대한 사람을 세우고 인정해 준다. 

 

 

돈 버는 행동을 배워라 

 

변화의 기폭제가 돼주는 목표

 

꿈과 목표는 엄연히 다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원하는 일이 저절로 이뤄지기를 바란다. 

생각만으로는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목표를 정하기 전에 물어야 할 것들 

 

1 올해 당신은 얼마를 벌고 싶은가?

2 그것을 가능하게 할 상품과 서비스는 무엇인가?

3 1번과 2번을 접목할 구체적인 계획은 무엇인가?

4 도움을 청할 사람이 있는가?

 

 

 

 

당신의 상품과 서비스는 무엇인가?

 

돈을 늘리는 기본 중 기본 : 저축

 

불필요한 지출을 줄여라 

 

투자하기 전에 훈련을 필수 

 

도움을 줄 사람을 만나라 

 

가장 중요한 목표에 집중하라 

 

건강한 머니패턴 위에 풍요로운 삶이 싹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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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SNS로 부자가 된 사람들 

- 게리 바이너척 지음

/ 김진희 옮김 / 에릭남 감수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어떻게 열정을 불태울 것인가.

 

 

SNS 에서 성공하는 8가지 키워드 

 

1 의도 (Intent)

 

2 진정성 (Authenticity)

 

3 열정 (Passion)

 

4 인내 (Patience)

 

5 속도 (Speed)

 

6 일 (Work)

 

7 관심 (Attention)

 

8 콘텐츠 (Contents)

 

 

***나에게 맞는 플랫폼을 찾아라 

 

핵심채널을 만들어라 

 

우선 페이스북 페이지부터 만들어라. 

 

 

젊은 플랫폼 틱톡, 

 

하늘이 준 선물, 팟캐스트 

 

보이스 퍼스트 

 

 

 

 

지금 이 세상은 아이와 아빠가 유튜브 채널을 만들고 둘이

반반씩 참여하는 온라인 동영상을 공유해 백만장자가 될 수도 있는 곳이다. 

 

 

 

 

 

엉성한 비디오 블로그를 통해 잠재고객들과 먼저 소통하다가 트위터와 페이스북에서 

점점 관계를 발전했다. 

 

지금 나는 뉴욕과 로스엔젤레스, 채터누가와 런던에 사무실을 둔 

디지털미디어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퍼스널 브랜드를 구체적으로 활용해 원하는 비즈니스를 펼칠 수 있게 된 것이다. 

 

나는 매년 강연이나 나의 채널을 통해 수천만 명과 대화를 나누며, 같은 질문을 반복해서 듣고 있다. 

 

 

 

*** 서비스에 대한 신념

 

*** 가치를 제공하고자 하는 열망

 

*** 가르치고자 하는 열정 

 

 

SNS 성공에 필요한 비장의 무기 

 

우리가 맨땅에서 뭔가를 시작할 때 다음의 두 가지는 아주 쉬워보이지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오래 걸리고, 힘든 전략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 

 

*** 첫째 해시태그를 똑똑하게 이용하는 방법

 

*** 둘째, 다이렉트메시지를 보내는 방법 

사람들에게 직접 연락을 취해 그들의 관심에 답례로 가치있는 것을 제공하는 방법 

 

 

여기서 특히 내가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 건 두 번째 다이렉트메시지 보내는 방법이다. 

 

유명한 인플루언스들의 경우도 DM을 받으면 함께 작업하며 콜라보레이션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때 연락을 취해 올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철저한 조사를 마친 후 연락을 취한다면 결과는 달라지지 않을까?

 

 

 

*** 틱톡 

 

 

틱톡에서 영향력을 키우는 가장 빠른 방법 중 하나는 

예를 들어 틱톡 앱을 열어 #TikTok_kr 페이지에서 트렌드에 맞는 해시태그를 조사한 후 

이 해시태그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에 공을 들이는 것이다. 

 

 

*** 유튜브 

 

브이로그 열풍이 몰아닥친 지금, 

 

브이로깅 Vlogging 은 아주 평범한 사람들이 참여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머리가 특별히 좋거나, 아름답거나 뛰어난 재능을 요구하지 않는 것이 유튜버의 세계다. 

 

브이로깅은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기록이다. 

 

브이로그는 누구나 덤벼들 수 있는 분야고, 유튜브는 멋진 놀이터이다. 

 

 

유튜브 채널에 올리는 모든 동영상의 시청시간을 전반적으로 늘리고 

싶다면 다음 질문들에 확실히 답할 수 있도록 하자. 

 

 

제목: 동영상의 제목도 중요하다. 

 

제목이 동영상의 콘텐츠를 명확하게 나타내고 있는가?

 

동영상 설명: 동영상 설명의 상단 두 줄에 최적화 키워드를 사용하고 있는가?

동영상 설명에 다른 관련 동영상이나 재생목록에 대한 링크가 있는가?

구독 링크가 있는가? 

다른 소셜미디어에 대한 링크가 있는가?

모든 링크를 클릭하고 추적할 수 있는가?

 

태그: 설명에 최소한 10개의 태그가 있는가?

단어 하나로 된 태그가 있는가? 구절로 된 태그가 있는가?

태그가 동영상 콘텐츠를 명확하게 나타내고 있는가?

 

우리는 이것을 비드큐 VidIQ, 구글 애드워즈 키워드 플래너 및 키워드 툴과 같은 도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리보기: 미리보기 이미지가 동영상 콘텐츠를 정확하게 나타내고 있는가?

미리보기에 텍스트가 있는 경우 모든 기기에서 쉽게 읽힐 수 있는가?

 

유튜브 카드: 나의 채널을 좀 더 오래 시청하기 위해 즉, 내가 올린 동영상으로 트래픽을 유도하기 위해 동영상 안에 유튜브 카드가 있는가?

 

 

다음은 채널의 최적화 질문이다

 

 

배너: 배너가 채널의 콘텐츠 장르를 명확히 나타내고 있는가?

배너의 그래픽이 모든 기기에서 깨지지 않고 잘 나타내고 있는가?

 

섹션 및 채널 설명: 최적화 키워드를 사용하고 있는가?

 

첫 번째 단락에 채널의 개요를 담고 있는가?

업로드 일정이 들어 있는가?

모든 소셜미디어 링크를 클릭 할 수 있는가?

 

재생목록: 채널에 꼭 맞는 재생목록이 들어 있는가?

재생목록의 설명에 최적화 키워드가 들어 있는가?

재생목록이 채널에 접속하는 렌딩 페이지에 (첫페이지)에 표시되고 있는가?

 

채널 트레일러 (예고) : 방문하는 첫 페이지에 채널 트레일러가 표시되고 있는가?

 

팟캐스트 덕분에 우리는 정보화 시대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간편하게 얻을 수 있다. 

 

 

 

 

음성으로 명령하라 

 

보이스 퍼스트 : 스마트폰의 터치가 아니라 음성으로 기계를 제어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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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무를 효율화하는 시간단축 기술

- 나가타 도요시 / 정지영 역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최소의 시간으로 최대의 성과를 내는 90가지 방법





시간을 2배로 늘릴 수 있는 V.A.T 관리 





중간 이하의 능력을 향상시키려면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마라. 

강점에 집중하고 몰두하라. 



 

"무능력을 중간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는 

일류를 초일류로 만드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

-피터 드러커 (Peter Drucker) [내일을 지배하는 것] 중에서 








인생의 남은 시간을 가치 있게 보낸다.



만약 당신이 내일 죽는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오늘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인생을 순조롭게 움직이는 Value, Action, Time 관리 



Value (가치) 

나를 나답게 만들어주는 상태 

행복을 느끼는 일

이렇게 되고 싶다고 강하게 느끼는 이상형



*** 가치를 정하지 않으면 행동을 정할 수 없다. 



Action(행동) 

이상을 실현하고 유지하기 위한 활동

행복을 느끼는 활동

자신의 가치관에 딱 맞는 활동



***행동을 정하지 않으면 시간을 정할 수 없다. 



Time(시간)

최단 시간에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행동 관리 

가치관에 맞춘 시간의 강약조절

다양한 시간 관리 기술 



무조건 시간만 관리하거나, 행동만 관리해서는 안 된다. 

행동하고 싶은 마음의 근원인 가치관을 확실히 인식한 다음 행동을 계획하자. 





신뢰받기 위해 ‘버려야 할 일’을 결정하라



할 일에 집중하려면 버리는 용기가 필요하다 



나무를 크게 키우기 위해 솎아베기하는 것과 같다. 





***버려야 할 일을 정하는 것만으로도 전체 생산성이 증가한다.



버려야 할 일의 기준 



1 가치관에 맞지 않는 일. 

2 자신보다 우수한 사람에게 맡기는 편이 나은 일 

3 반드시 달성해야 할 일이 아닌 것. 





누군가 “당신의 1시간을 나에게 파세요.”라고 한다면 얼마가 타당하다고 생각하는가?



일하는 것은 가장 이율 좋은 자산 운용이다. 



금융상품을 사는 것보다 확실하고 고수익이다. 





자산 운용은 고수익을 얻으려면 큰 리스크를 감수해야 한다. 

그러나 노동자본의 운용은 수익이 크고 확실하다. 





인생의 후반에는 타인의 시간을 산다



30대 중반을 넘기면 슬슬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다. 

인생의 후반에는 시간을 최대한 아껴야 한다. 



시간을 아끼려면 다른 사람의 시간을 사야 한다. 



시간을 사는 방법에는 세 가지 종류가 있다. 



1 다른 사람에게 일을 맡기는 것이다. 

돈을 지불하고 내가 할 일을 대신 시킨다. 생산성이 높지 않은 일, 전문가가 필요한 일 등은 대신 할 수 있는 적당한 사람을 찾아 맡기면 된다. 



이를 전반적으로 아웃소싱 (Outsourcing, 업무의 일부를 제삼자에게 위탁 처리하는 것) 이라고 한다. 



2 회사 내에서 개인이 하지 않고 조직적으로 하는 방법도 있다. 개인의 생산성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조직 전체의 생산성에 착안하는 것이다. 이때 필요한 것은 다른 사람을 이끌 수 있는 조직력, 그리고 조직을 움직이는 규칙이다. 다른 사람의 시간으로 돌아가는 구조를 만든다고 할 수 있다. 바로 조직 매니지먼트이다. 



3 그리고 다른 사람이 만든 구조를 통째로 살 수도 있다. 

기업의 M&A (Merger and Acquisitions 기업의 인수와 합병) 가 이에 해당한다. 



다른 사람이 만든 구조, 조직, 네트워크, 고객자산 등을 구입하는 것은 타인이 과거에 대해 지불한 시간을 사는 것이며, 처음부터 새로 만드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30대 중반 이후에는 자신의 생산성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매니지먼트에 중점을 두고 전문영역을 맡길 팀을 만들어 역할을 분담하거나 구조나 조직을 통째로 사는 등의 대담한 발상이 필요합니다. 







시간을 사고파는 방법은 나이와 함께 변화한다 



20대 초반 



1 장래의 가능성을 판다 (미래의 판매) 



20대 후반 



2 자신의 직업 시간을 나누어 판다 (현재의 판매)



30대 ~



3 자신의 노하우와 지식을 판다 (과거의 판매) 



***타인의 시간을 사는 법 



1 다른 사람에게 맡긴다 (아웃소싱) 

2 다른 사람을 이끈다 (조직 매니지먼트) 

3 다른 사람의 조직이나 구조를 산다 (과거 시간의 구입) 





자는 동안 1조 개의 세포가 재생된다





미래에 부가될 새로운 가치를 위해 활동한다. 



강점을 더욱 강하게 하기 위해 사용해야 한다. 



피터 드러커도 “중간 이하의 능력을 향상시키려면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마라. 강점에 집중하고 몰두하라. 무능력을 중간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는 일류를 초일류로 만드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라고 했다. 



부가가치의 시간은 자신의 핵심역량 (Core Competence)을 높이기 위해 사용해야 한다. 



핵심역량이란 경쟁사를 압도적으로 웃도는 수준의 기업 능력, 경쟁사가 따라할 수 없는 핵심 능력을 가리키는 말인데, 개인도 같은 뜻으로 쓸 수 있다. 



자격증 취득, 공부, 독서, 연구, 실현 가능성 조사, 인맥 형성 







할 일 리스트를 작성하기 전에 체크해야 할 사항



체크1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일인가?



체크2 완료의 기준이 무엇인가? 기간과 목표 수준이 구체적인가?



체크3 하루에 완료할 수 있는 분량인가? 도중에 질리지 않는가?



체크4 한 번만 하는 일인가? 나중에 다시 할 일인가?



체크5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인가?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 편이 나은가?





일하는 것이 가장 효율 좋은 자산운용이다. 



인생의 전반에는 자신의 시간을 최대한 비싸게 팔도록 노력한다. 



인생의 후반에는 타인의 시간을 최대한 싸게 사도록 노력한다. 



젊은 시절에는 양을 쪼개 경험을 쌓아야 하나, 나이가 들면 질을 추구해야 한다. 



미래를 향한 시간 투자에는 처음부터 집중해서 해야 하는 것과 분산하여 일상적으로 해야 하는 것이 있다. 









*** 지적 생산성을 높이는 여덟 가지 약속



항상 기억해두어야 할 시간 단축의 기술 





1 생산성 향상에는 노력과 함께 돈도 필요하다. 비용이 아니라 투자라고 생각하고 어느 정도의 지출은 감안하자. 



2 선택과 집중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해야 할 일도 정해야 하지만, 버려야 할 일도 정해야 한다. 

목적 없는 활동에 낭비하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자. 



3 아무리 큰 프로젝트라도 작은 단계를 쌓아올린 것에 지나지 않는다. 

큰 업무를 하루에 완료할 수 있도록 작게 세분화하여 관리해보자. 바로 실행할 수 있고 확실히 완료할 수 있는 분량으로 나눈다. 



4 같은 일을 하더라도 준비하기에 따라 2배, 3배의 성과를 낼 수 있다. 

준비가 승부의 반을 가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5 효율적인 시간 관리의 대표적인 기술 중 하나가 한꺼번에 여러 가지 일을 처리하는 것이다. 

단순히 많은 일을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하면 상승효과가 나는 조합을 찾아야 한다. 



6 IT 기술을 사용하면 생산성이 눈에 띄게 향상된다. 

컴퓨터, 애플리케이션, 인터넷 등을 연구하여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은 전부 사용하겠다는 각오로 노력하자. 



7 미래를 위한 공부처럼 시간을 분산 투자할 때는 지속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시간표에 넣고 잊어버리더라도 실행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8 한 사람의 생산성에는 한계가 있다. 혼자만의 성과가 아니라 팀 성과를 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 전체적인 동향을 살피자. 





지적 생산력을 높이는 여덟 가지 약속



1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돈을 아끼지 않는다. 

생산성 향상을 위해 돈을 쓰는 것은 소비가 아니라 투자다. 

액수에 신경 쓰기보다 돌아오는 성과를 기대하자. 



2 버려야 할 일을 정하고 선택과 집중을 도모한다. 

할 일이 너무 많으면 집중력이 떨어져 결국 전부 흐지부지된다. 

버려야 할 일을 미리 정하고 할 일에 집중하자. 



3 할 일을 구체적으로 정하고 업무 수준으로 관리한다. 

할 일이 구체적이지 않으면 실천에 옮기기가 어렵다. 

큰 목표는 반드시 하루에 할 수 있는 작업 단위까지 나눈다. 



4 사전 준비가 성패를 가른다. 

일을 시작하기 전에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준비하자. 

성패의 반은 실행하기 전에 이미 결정된다. 



5 멀티태스킹은 시간 단축 뿐 아니라 아이디어 창출에도 효과적이다. 

집중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 일과 같은 장소에서 실행할 수 있는 일을 조합하여 동시에 함께 처리한다. 



6 IT를 이용하여 최대한 자동화한다. 

입력과 출력 작업, 커뮤니케이션, 각종 관리, 작업의 자동화 등 IT를 철저히 활용한다. 



7 시간을 관리하는 습관이 들도록 구조를 만든다. 

세세한 시간까지 스케줄을 짜지 않아도 몸이 저절로 움직일 수 있는 구조를 만든다. 



8 다른 사람들을 이끌어 팀의 생산성을 높인다. 

한 사람이 완수하는 일의 생산성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아웃소싱이나 조직 구축으로 더욱 높은 생산성을 추구한다. 





수입의 5~10%는 생산성 향상을 위해 투자한다. 



소비가 아니라 투자이므로 가격이 비싸고 싼 것으로 판단하지 말자. 



자기 계발, 공부, 정보수집 (책값, 세미나 참가비) , 업무 처리의 생산성을 올린다.(IT 장비, 소프트웨어 구입비) , 인맥 형성 (접대 교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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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광매원 서명선의 귀농경영- 서영선 지음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정보 수집

 

국가에서 하는 각종 지원사업과 시상 콘테스트는 농수식품부 홈페이지 및 도청 농정국, 시군부의 홈페이지에서 수시로 발표된다. 

 

관련정보를 통합해서 알려주는 기관은 따로 없다. 

농수식품부의 산하기관, 예를 들면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농진청, 

농수산기술개발원, 농어촌공사, 농수산물 유통공사, 산림청, 농촌경제연구원, 한국농업대학 등에서 공모가 공고되므로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또한 동종업계의 모임이나 농업사관학교 같은 교육커뮤니티를 통해서도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각종 교육과 세미나 또는 관련학회, 협회 등에 가입되어 있으면 수시로 이메일 발송을 통해 

개별 통지해준다. 

 

요컨대 정보 수집을 위해서는 다양한 채널의 확보와 반복적인 검색이 중요하다. 

일주일에 한 번은 각 기관을 차례로 돌아다니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정보 수집의 유일한 비법이다. 

 

 

 

 

 

귀농인의 인터넷 활용 조언

 

1 소통의 장이자 주요 판매 루트

 

시골에 살다보면 소비지인 도시와의 교류에 제약이 따른다. 

이를 보충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활용이 필수이다. 

 

특히, 주변에 고령자들이 많고 마땅히 정보를 나눌 만한 대상을 찾기 어렵다. 

그런 의미에서 인터넷은 도시와 나를 연결시켜주는 중요한 소통수단이 된다. 

 

 

2 업그레이드 

 

 

나는 내공이 쌓일 때까지 농수식품부의 산하기관인 아피스 AFFIS 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다. 

또한 이곳에서 매년 열리는 우수농업인 홈페이지 경연대회에서 수상한 뒤로는 온라인 판매에 도움을 받았다. 

 

처음에는 우수홈페이지 농가로 지정되고 장려상과 우수상을 연차적으로 받았다. 

그렇게 한 단계가 오르면 그에 따라 새로운 길들을 제시해주는 사례가 많다. 

 

다른 사람들의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일 또한 게을리 하지 않았다. 

훌륭하게 만들어진 홈페이지들을 보면서 장점을 흡수하는 일은 자체로 흥미로운 일이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좀 더 효과적으로 홈페이지를 운영할 수 있을지 고민도 시작하게 되었다. 

 

쇼핑몰을 제작할 때 상품의 구색이 없으니 홈페이지가 부실해 보였다. 

더 채우고 싶다는 생각은 자연스레 신제품 개발로 연결된다. 

 

농장에서 일어나는 일은 사소한 것 하나라도 홈페이지에 올렸다. 

덕분에 틈틈이 기록하는 습관도 생겼고, 사진 촬영에도 신경 쓰게 되었다. 

 

그렇게 모인 많은 양의 기록들은 사업계획서를 쓴다든지 대외 언론 홍보 및 사례 발표를 하는 강의 자료로도 유용하게 쓰였다. 

 

이 과정이 한 달, 두 달 쌓이면 자연스레 사업계획서 작성과 재정립에 도움이 된다. 

 

 

 

3 인터넷을 통한 홍보 

 

인터넷 환경 역시 무한경쟁 체제였다. 

사람들에게 노출되기 위해 유명 검색 엔진에 링크하자니 경비가 문제였다. 

여러 홈페이지를 검색하여 나름대로 우리와 관련이 큰 곳에 링크를 거는 작업부터 시작했다. 

 

귀농카페나 식품 및 음식 관련 카페 혹은 블로그를 비롯하여 신지식농업인 홈페이지, 농림부 홈페이지, 유기농유통업체 홈페이지 등에 링크를 요청했다. 

 

지금도 링크 작업은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당시 농수식품부에서는 이러한 활동을 하는 농민을 사이버 농업인이라 하여 해마다 전국농어민 홈페이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러한 콘테스트는 관계기관의 프로그램에 의한 네트워크 구축이 가능하고 자연스레 언론 홍보 효과도 노릴 수 있기 때문에 출전해 입상하기도 했다. 

 

각종 전시회를 마치고 나면 거래를 성사하고자 하는 바이어는 일단 우리 홈페이지를 충분히 

검색하여 정보를 수집한 뒤 상담을 요청한다. 

 

물론 오프라인 매출에 비해 온라인 매출은 저조했다. 

하지만 우리와 거래하려고 마음먹은 바이어는 반드시 우리 홈페이지를 방문한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홈페이지 구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히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소비자나 혹은 바이어에게 매력을 끌 만한 무언가를 넣기 위해 노력했다. 

 

1 상품 구색 갖추는 일은 중요했다. 그래서 상품 개발에 나섰다. 

2 흥밋거리와 스토리텔링이 있어야 했다. 구매가 목적이 아닌 경우도 있다. 종종 유익한 지식을 구하고 재미를 느끼고 싶은 사람들도 찾는다. 상품 관련 정보만 나열해서는 안 된다. 상품과 관련된 문화, 귀농 정보, 농촌체험 등등 다양한 정보가 필요하다. 

3 게시판에 올라오는 내방객의 의견에 성실히 답변을 달았다. 

 

 

 

*** 지역특화 시범사업이라는 농수식품부의 국가보조 사업

 

각 지역에 공문을 보냈으나 참여 농산업체가 없다고 했다. 

 

비용은 50%가 지원되고 50%는 자부담을 해야 하는 사업이었다. 

 

전화기를 받기 전까지 이런 사업이 있는 줄도 몰랐다. 

 

진행과정 

 

1 사업계획서 제출 

2 시 , 군의 심의를 거쳐 도청을 경유, 연말쯤 농림부에서 최종 심사 

3 이듬해 사업 진행을 위한 예산 편성 

 

전화를 받은 그날 밤부터 심사를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낮에는 매원 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다. 

해가 뉘엿뉘엿 질 무렵에서야 사무실 책상 앞에 앉았다. 

 

판매처 확보 없이 무리하게 공장을 설립했다가 판매 부진으로 문을 닫는 곳이 많다. 

 

 

 

 

 

정부 지원 사업, 어떻게 진행되나?

 

2005년도 농수식품부의 지역특화발전지원사업

 

사업의 목적은 무엇인가?

 

경쟁력 있는 지역 농업 낙목의 발굴 

 

어떤 내용을 심사하는가?

 

정부의 하드웨어 지원이 해당 농기업을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가?

농업계에 파급 효과를 미치는가?

사회적 공헌이 가능한가?

 

어떤 과정을 거치는가?

 

우선 광역지자체에서 1차 공개 선별을 거쳐 중앙부서에 후보를 천거한다. 

그러면 농수식품부에서 심사평가단을 구성하여 사업의 타당성을 평가한다. 

 

지원 비율은 어떤가?

 

국비 25% , 도비 7.5%, 시군비 17.5%, 자부담 50%

 

 

 

 

 

 

조건은 없는가?

 

부동산(건물)은 10년 동안 , 동산 (기계, 장비 등)은 5년 동안 정부가 지정한 사업 목적으로 의무 활용해야 한다. 이후에는 마음대로 처분해도 상관하지 않는다. 

 

예외적으로 만약 재개발 등으로 불가피하게 수행이 어려울 때는 부동산은 1년마다 10%씩 동산은 1년마다 20%씩 감액하여 나머지 금액은 국가에 반납해야 한다. 

 

다른 사업도 이와 비슷한가?

그렇다. 대체로 이런 틀 안에서 이루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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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국 이기는 사람들의 비밀 -

리웨이원 지음/ 임지영 옮김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당신이 만약 어떤 중요한 일을 처리하기 위해 누군가의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면

“행동은 지금 즉시!”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머릿속에 떠올려보라. 

 




그리고 지금 당장 전화를 걸어 이렇게 말하라. 



“상의할 문제가 있는데 지금 당장 찾아뵙고 싶습니다.”



언젠가는 해야 하지만 하고 싶지 않은 일을 신속히 완료한다. 

즐길 수 없는 일들을 질질 끌며 두려움을 키우는 일이 없다. 

망설이다 놓치는 시간이 적어, 기회가 성공으로 이어진다. 

 



행동주의자가 되기를 꿈꾼다면 다음의 3가지 습관을 들여보라. 

 




출근 직후 

            그날 해야 할 일의 목록을 작성한다. 

업무 중 

        오늘 해야 할 일은 반드시 오늘 내로 끝낸다. 

퇴근 전 

        계획했던 업무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었는지 검토하고, 미진한 부분이 있다면 다음 날 처리할 수 있도록 목록을 작성해 둔다. 

 

 

 

세상은 더 이상 워커홀릭을 원하지 않는다. 





세상은 변했다. 

최근 우리 회사도 ‘합리적인 업무 태도’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눈덩이 효과 

해야 할 일을 선별하지 않으면 불어난 일에 잡아먹힌다. 





현실 인식 



피라미드 불변의 법칙

세상의 구조는 변하지 않는다. 



개개인의 출발점은 모두 다르다. 







변화를 꿈꾼다면, 완벽하게 적응하라 







남들이 안 하는 일에 뛰어들어야 하는 이유 



좋은 기회는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사람들이 우르르 몰리는 곳에서는 기회를 찾을 수 없다. 



기회는 남들의 발길이 잘 닿지 않는 외딴 곳에 있다. 



모험을 즐기는 사람들이 성공의 기회를 얻는 이유다. 



남이 하기 싫어하는 분야가 있다면 과감히 뛰어들어도 좋다. 

아마 성공이 눈에 보일 것이다. 



알리바바 그룹의 회장 마윈은 말했다. 



“성공하려면 남들은 할 수 없지만 오직 나만이 할 수 있는 일 혹은 남들보다 

좀 더 잘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





승자들의 공통점은 합리적인 계획을 세워 자신의 장점을 십분발휘하는 동시에, 

브랜드화를 통해 최고 실력자로 자리매김했다는 사실이다. 





‘역경’



퀀텀 점프의 법칙

눈앞의 장애물을 뛰어넘으면 남보다 2배 앞서 간다. 



유감스럽게도 역경은 인생의 필수 과목이다. 



“이보게, 고작 그 정도 가지고 좌절 운운하지 말게나. 사람들은 인생 최악의 역경이니 시련이니 떠들지만 이 또한 결국 지나가는 법일세. 역경이란 단지 일이 잠시 풀리지 않는 순간일 뿐이네.”



진정한 역경은 우리를 강하게 만든다. 

역경은 삶의 의지를 다질 기회를 주며, 우리 스스로 삶의 난관을 헤쳐 나가는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준다. 



역경을 이겨내고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사람만이 과거를 돌아볼 자격을 갖게 된다. 

그래서 나는 역경이란 신이 주신 축복의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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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정의 심리학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순리에 맡겨라 



우리는 누구나 고전을 면치 못하는 시기를 겪기 마련임을 받아들이고 그저 흐름을 따라가는 방법(내버려두기)을 배워야 한다. 

마이클 조든이 역사상 최고의 농구선수가 되는 과정에서 주기적으로 실천했던 것처럼 말이다. 





독서할 시간을 가져라 



책에서 얻는 지혜는 어마어마하게 많고 한도 끝도 없다. 작가는 특별한 사람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모든 지식과 좋은 소식을 당신과 공유하고 싶어 한다. 



빌 게이츠는 이 진리를 알았다. 

그는 매일 밤 시간을 내서 독서를 했다. 



컴퓨터나 경제 전망과 같은 주제에만 국한된 게 아니다. 



오히려 그는 컴퓨터 이외의 분야를 다룬 글을 폭넓게 읽는다. 







그는 “내 호기심을 북돋는 책만 읽는다면 처음 사업을 시작했을 때의 나나 지금의 나는 다를 게 없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전 분야의 책을 읽는다” 라는 현명한 말을 남겼다. 



위대함을 향해 가는 여정에 도움이 될 만한 단상. 



열정을 찾자. 

길을 개척하자. 

전념을 하자. 

여정을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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