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나의 꿈 10억 만들기 - 김대중 지음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10억을 모은 사람들의 돈 버는 기술
“ 이 세상에는 위대한 진실이 하나 있어.
무언가를 온 마음을 다해 원한다면, 반드시 그렇게 된다는 거야. 무언가를 바라는 마음은 곧 우주의 마음으로부터 비롯된 때문이지. 그리고 그것을
실현하는 게 이 땅에서 자네가 맡은 임무라네.”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
45세까지 10억은 모아야 한다
내가 10억을 모아야 하는 이유
10억으로 준비하는 내 인생의 후반전
10억만 있으면 난 자유다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돈, 10억
젊어서 고생을 한 한박사는 아이들을 교육시키면서 ‘자생력’ 이라는 부분에 가장 신경을 썼다.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준 것이다.
그러다 보니 과외비 따위로 지출되는 돈을 막을 수 있었고, 유학도 장학생으로 보내게 되어 경제적인 지원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이렇게 자신의 노후를 전략적으로 미리 준비한 한박사는 정년퇴임 후 지금도 모 회사의 연구고문으로 왕성하게 일하고 있다.
10억을 모은 사람들의 노하우
10억을 모은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전공분야가 있었다. 한 우물을 좀더 깊게 파야 할 필요가 있다.
남들이 푸념하고 있을 때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간 사람만이 10억을 만드는 부자가 된다.
누구나 노력하면 10억은 모을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건 자신감과 노력하는 자세다.
10년 정도 고생해서 10억 한번 모아보자.
10억을 모은 사람들은 10억만큼의 고생을 한 사람들이다. 그래서 대부분 젊은 시절에 상상을 초월한 고생을 기꺼이 감수한 사람들이 많다.
젊어서 고생을 하다보니 돈에 대한 감각이 보통사람보다 더 빨리 트이고, 호주머니에 들어온 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도 본능적으로 터득한 것이다.
또한 대부분 외향적이고 악착같은 성격의 소유자가 많으며, 자신만의 전공분야가 있어서 한 우물을 판 경우가 대부분이다.
필자가 접해 본 부자들은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아저씨, 아줌마였다.
그 사람들은 분에 넘치는 큰 평수에 살지도 않으며, 벤츠를 타지도 않는다. 대개 30~40평대의 아파트에 거주하며, 그랜저 정도의 자동차를 이용한다. 대부분이 아직도 검소한 생활을 한다.
“먼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충실하세요. 지금 있는 곳이 어디든지 바로 그 곳에서 인정을 받아야 해요. 그렇게 한 분야에서 인정을 받아야지 눈이 트이거든요.”
“평소 생활이 중요해요. 입고 싶다고 좋은 옷 다 사 입고, 먹고 싶다고 맛난 것 다 먹으면 부자가 못 되요. 참고 인내할 줄 알아야 해요.”
“처음부터 욕심을 내면 안 돼요. 돈이 1억에서 3억으로 늘어나는 건 오래 걸리지만, 3억에서 5억 가는 건 똑같은 2억 차이라도 금방이에요. 그러니까 한 5억 모을 때까지는 욕심내지 말고, 또박 또박 걸어간다고 생각해요. 5억에서 10억 갈 때는 금방 가니까 말이에요.”
또 하나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자신만의 강점 분야를 찾아 그곳에 집중하고, 거기서 모인 돈으로 분산투자를 하는 지혜가 꼭 필요하구요.
10억을 모은 사람들의 7가지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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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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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돈-투자-목돈 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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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내집부터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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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주식투자는 여유자금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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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지식에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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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관리가 바로 재테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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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발상으로 투자한다.
차보다는 분명히 집이 먼저다.
10억대 자산가들은 이왕이면 투자가치가 있는 집을 선택하라고 조언한다. 이 때의 집이란 아파트를 이야기하는데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다가구주택은 피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단독주택은 좁은 골목길에 옆집과 다닥다닥 붙어 있고, 주차공간도 없어 투자가치가 적다.
다세대주택이나 다가구주택은 팔 때도 고생을 한다.
다세대주택이나 다가구주택에 사는 사람들은 내집이라는 소유의식이 없고, 잠시 스쳐지나가는 곳으로만 생각한다.
이렇게 수요가 없으니 당연히 전세 값은 오를망정 집값은 오르지 않는 것이다.
또한 입주 후 하자보수에 대한 규정이 아파트보다 허술해 A/S를 받기도 어렵다는 점도 하나의 이유다.
하지만 아파트는 수요와 공급이 서로 맞서 있기 때문에 공정한 시세가 형성되어 있고, 그래서 집을 살 때나 팔 때 고생하지 않는다.
신용관리 요령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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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는 금물이다. 연체정보는 금융회사끼리 공유하기 때문에 단 하루의 연체도 조심해야 한다. 특히 대출금 만기일은 잘 체크해 두었다가 실수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렇게 연체 기록이 있으면 신용점수에 즉각 영향을 미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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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서비스는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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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어 놓자. 그래서 이 통장으로 모든 결제가 이루어지게 한다.각종 공과금, 보험료, 통신요금, 대출금 등에 대해 자동이체 신청을 해 놓으면 설령 잔고가 없더라도 결제가 된다. 물론, 부족분은 빨리 채우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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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은 절대 금물이다. 하지만 정말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보증기간과 보증한도 등을 필히 알아두도록 하자. 그래서 보증기간이 말료되면 연장되는 일이 없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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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는 한두 개만 사용하자. 카드를 많이 가지고 다니면 소비 욕구가 증대되는 법이다. 카드는 요술방망이가 아니라 내가 갚아야 할 빚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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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가능 경우 반드시 거래하는 금융회사에 주소변경신고를 하자. 본인이 깜빡 잊고 있었던 것들이 연락이 되지 않아 신용불량자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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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금 상환 후에는 영수증을 꼭 보관하자. 나중에라도 연체금 상환에 대한 증빙서류가 필요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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