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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수의 1만 권 독서법 - 김병완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천재들을 연구하면서 발견한 또하나의 사실은

모든 천재들은 하나같이 다작을 했다는 점이다. 


엄청난 양의 작품을 생산하면서 실력이 점차 향상되어 갔던 것이다. 


모차르트는 600편 이상의 작품을 작곡했다. 

프로이트는 650편 이상의 논문을 썼다. 

렘브란트는 600점 이상의 유화를 그렸다. 

피카소는 1,000점 이상의 그림을 그렸다. 


천재는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고 타고나는 것도 아니다. 

엄청난 노력과 열정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문맹률은 최저지만, 문해력은 꼴지인 나라. 


내가 책을 통해 배우고 깨닫게 된, 리더에게 반드시 필요한 두 가지 조건 중 첫번째는 실력이나

능력이 아니라 '관용'이다. 


고전을 읽어보면, 리더가 될수록 조심해야 하는 것이 언행임을 배울 수 있다. 


함부로 내 뱉은 말은 결국 비수가 되어 다시 자신에게 되돌아오는 법이다. 


 









『주역』에서는 인간의 팔자를 바꾸는 다섯 가지 중 하나가 독서라고 했으며, 인간 최고의 발명품은 독서라고 했다.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은 한 번의 인생을 살지만, 책을 읽는 사람은 여러 번의 인생을 산다."

- 체코의 소설가 밀란 쿤데라  



"글을 읽는 것은 낭비하는 것이 아니라 만 배가 되는 이익을 가져다 준다."

- 송나라의 문필가이자 정치인이었던 왕안석


"1만 권의 책이 있는 곳이 낙원이다." - 허균


신분이 낮고, 스펙도 없고, 재능도 없고, 기술도 없고, 돈도 없는 사람은 아무리 열심히 일하고 

근면하게 살아도 쉽게 신분이 바뀌거나 인생이 달라지지 않는다. 


하지만 도서관에서 1만권 독서의 즐거움을 누린다면 인생이 바뀌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이다. 




어느 동양 고전에, 결단을 내리고 행동하면 귀신도 무서워서 도망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하면서 대기업 임원과 비슷한 연봉을 받을 것. 


동양 고전에, 사심을 품고 무언가를 하면 절대로 그것을 이룰 수 없다는 말이 있다. 


독서를 즐기면 인생이 바뀝니다. 

하지만 인생을 바꾸기 위해 독서를 하면 절대 인생이 바뀌지 않습니다. 


세상 이치가 그렇기 때문입니다. 










무언가 위대한 것을 이루려면 그전에 자신의 교양을 높이 쌓아야 하는 법이고, 그 길을 가는 가장 빠른 방법이 바로 '독서'다.  - 괴테 



살아오면서 100권의 책을 읽은 사람과 1만 권의 책을 읽은 사람은 분명 다르다. 


이제 나는 하루에도 수백 종, 수천 종의 책이 출간되는 현대에 맞는 다독에 최적화 된 

독서법인 '퀀텀 독서법'과 우리 선조들의 효과적인 독서법인 '초서 독서법'을 병행하며 독서를 하고 있다. 


『주역』에 이런 말이 나온다. 


"낮은 지위에 있는 자는 정도만 지켜도 길하지만, 높은 지위에 있는 자는 아무리 정도를 지켜도 널리 은택을 베풀지 않으면 길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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