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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가입만으로 진짜 부자되기 

 

 

 

 

[ 부자는 20대에 결정된다 ] 의 저자 요코다 하마오는 책에서

 

“진짜 부자들은 더이상 재산을 늘리려고 애쓰지 않으며, 세금을 얼마나 아낄 수 있는가에 관심이 많다”고 했다. 

 

 

사실 진짜 부자는 열심히 번 돈을 눈 뜨고 도둑맞지 않기 위해 ‘탈세’가 아닌 ‘절세’라는 

재테크 지혜로 자산을 더욱 불려가고 있다. 

 

 

 

 

특히 자신이 가장 선호하는 보험을 활용할 줄 안다. 

 

 

 

 

 

 

 

보험료 소득공제 

 

세금을 아낄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보험료 소득공제를 활용하는 것이다. 

보험료 소득공제란 본인이나 가족이 보장성보험에 가입했을 때, 연간 납입 보험료 가운데 100만 원까지는 경비로 인정해 연말정산시 소득을 공제해주는 제도다. 

 

 

 

 

다만 보장성보험 소득공제에 자영업자는 해당되지 않고 근로자만 해당된다. 

 

풍요로운 노후를 위해 준비하는 세제적격 연금저축보험과 퇴직연금도 연말정산시 소득공제 혜택을 볼 수 있다. 

 

소득공제 한도는 연금저축보험과 퇴직연금을 합쳐 연간 400만 원이다. 

 

 

 

 

 

 

 

이자소득세와 금융소득종합과세 면제 

 

저축성보험에 가입한 뒤 10년 이상 유지하면 이자소득세(수령보험금-납입보험료)가 비과세되며,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상속세 면제 

 

진짜 부자는 보험으로 상속세를 줄이는 데 활용한다. 

 

 

‘5%와 1%의 룰’을 실천한다

 

‘5% 룰’ 이란 모든 지출항목에서 5%지출을 줄이라는 것으로, 큰 고통 없이 당장 실천할 수 있어 어떤 것보다도 재테크 효과를 크게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1% 룰’은 복리를 말하는 것으로 당장 줄인 5%의 돈을 단 1%라도 높은 이자를 주는 곳에 복리로 장기간 투자하라는 말이다. 

 

 

 

 

가정에서 발생되는 생활비, 용돈, 문화생활비 등 소비성 지출에서 5% 이상을 줄이고, 이 줄인 돈을1%라도 이자를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적립식펀드와 같은 금융투자상품에 투자하면 5 . 1 법칙에 의해 자산은 복리로 쑥쑥 늘어난다. 

 

 

 

 

예를 들어 생활비로 100만 원을 쓰는 가정이 있다고 하자. 

이 가정은 당장 생활비를 5% 줄여 95만 원으로 생활해도 살아가는 데 아무런 불편함이 없다. 

하지만 생활비에서 5% 줄인 5만 원을 복리에 투자하면 연 8%의 수익만 나도 10년 이면 1천만 원, 20년이면 3천만 원을 만들 수 있다. 

 

 

 

 

 

만약 연 10%의 수익률을 20년 동안 모였다면 매월 5만 원은 4천만 원이 되어 있을 것이다. 

 

복리로 인해 인생은 바뀌지 않을지 모르나 미래가 안정된 방향으로 바뀐다는 것은 확실하다. 

 

 

 

 

 

 

금융지식 쌓기 훈련을 한다

 

 

 

월급이라는 한정된 수입을 절약해 저축을 하면 삶은 편안하게 만들 수 있지만 금융지식 없이는 큰 부자가 되기란 어렵다. 금융지식이 풍부하면 자투리 돈을 복리로 모을 수 있고, 목돈이 되면 금융시장에 따라 투자기간과 투자성향, 투자목적에 맞는 금융상품을 적절하게 골라 투자할 수 있어 결국 큰 부자가 되는 길로 진입할 수 있다. 

 

 

 

 

매일 1개 이상 경제신문을 읽어라 

가장 많은 전문지식을 얻을 수 있는 매체는 바로 경제신문이다. 

1년만 경제신문을 구독하면 어느새 풍부한 금융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될 수 있다. 

 

 

 

 

재테크 강좌를 들어라 

금융강좌는 조금 더 많은 수익을 내기 위해 올바른 금융지식을 얻는 데 목적이 있다. 

따라서 투자할 돈이 없다고 포기할 게 아니라 미리미리 강좌를 들어 밑바탕을 만들어야 한다. 

 

수강료가 부담스럽다면 직장 주변에 위치한 문화센터나 구민회관, 대한사회교육원, 경제신문사가 주최하는 무료 금융강좌를 비롯해 금융상품을 가입한 회사의 무료강좌를 활용해 보라. 

 

 

 

유료라 해도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강좌는 5만 원 미만이니 엄두도 못 낼 만큼 비싼 금액은 아니다. 

 

 

 

 

 

 

 

금융기관에 자주 출입하라

 

은행이나 증권사 등 금융회사의 창구직원이 모든 상품을 꿰고 있는 건 아니지만 자신이 취급하는 상품에 관해서는 상당한 지식을 갖고 있다. 

 

금융기관을 자주 방문해 창구직원과 친분을 맺으면 친절하게 금융상담도 받고, 간혹 다른 전문가를 소개받을 수도 있다. 

 

 

 

 

 

 

사이버 공간을 뒤져라 

 

저축과 주식, 부동산, 보험은 물론 세무와 대출 등 다양한 금융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전반적인 재테크 정보를 제공하는 금융 전문 사이트, 주식 전문 사이트, 채권 전문 사이트, 보험 전문 사이트 등을 활용하면 다양하고 알찬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보지만 말고 실천하라 

 

 

2019/06/25 - [바빌론Library/금융서적200도전] - 실전투자에 강해지는 금융지식의 모든 것 - 김석한 지음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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