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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하락기, 이렇게 대응하라

 

 

 

 

기대수익을 낮춘다 

금리하락기나 안정기에는 큰 수익률을 내기 어려운 만큼 목표 수익률을 낮게 가져야 한다. 

원금보전에 중점을 둘 건지, 수익에 더 비중을 둘 것인지 먼저 선택한 뒤 그에 맞는 상품을 선택해야 한다. 

 

 

대출만기가 돌아오면 변동금리로 갈아탄다 

잔존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등 대출은 CD변동금리나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 주택담보대출로 바꾸는 것을 고려한다. 

 

 

 

 

 

 

 

 

다만 대출 잔존액을 놓고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를 적용해 비교해보고, 중도상환 수수료 등의 비용부담도 감안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적합한 금융상품에 투자한다

 

 

 

 

금리가 하락하면 예금의 경우 금리가 계속 내려간다는 가정하에

확정금리를 주는 1년 이상의 장기 상품으로 가입하고, RP형 CMA와 MMW형 CMA는 MMF형 CMA나 MMF로 전환한다. 

 

 

 

펀드의 경우에는 채권가격 상승을 기대하며 채권형 펀드에 투자한다.

다만 금리의 하락세가 둔화되면 채권 투자수익을 관리할 시점이 되므로 서서히 혼합형 펀드로 갈아타거나 주식형 펀드로 갈아타는 것이 좋다. 

 

 

 

 

금리하락기, 이렇게 대응하라

 

 

 

 

기대수익을 낮춘다 

금리하락기나 안정기에는 큰 수익률을 내기 어려운 만큼 목표 수익률을 낮게 가져야 한다. 

원금보전에 중점을 둘 건지, 수익에 더 비중을 둘 것인지 먼저 선택한 뒤 그에 맞는 상품을 선택해야 한다. 

 

 

대출만기가 돌아오면 변동금리로 갈아탄다 

잔존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등 대출은 CD변동금리나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 주택담보대출로 바꾸는 것을 고려한다. 

 

다만 대출 잔존액을 놓고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를 적용해 비교해보고, 중도상환 수수료 등의 비용부담도 감안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적합한 금융상품에 투자한다

 

 

금리가 하락하면 예금의 경우 금리가 계속 내려간다는 가정하에 확정금리를 주는 1년 이상의 장기 상품으로 가입하고, RP형 CMA와 MMW형 CMA는 MMF형 CMA나 MMF로 전환한다. 

 

펀드의 경우에는 채권가격 상승을 기대하며 채권형 펀드에 투자한다.

다만 금리의 하락세가 둔화되면 채권 투자수익을 관리할 시점이 되므로 서서히 혼합형 펀드로 갈아타거나 주식형 펀드로 갈아타는 것이 좋다. 

 

 

 

 

 

 

 

외환투자를 고려한다

 

금리하락기에는 일반적으로 환율이 올라 환차익을 볼 가망성이 크다. 

따라서 외환투자를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다. 외화로 투자할 수 있는 금융상품으로는 외화표시채권과 달러보험, 역외펀드, 외화예금 등 다양하게 있으므로 투자성향과 투자목적, 투자기간 등에 따라 투자한다. 

 

 

 

 

 

 

환율하락기 이렇게 대응하라

 

 

환율은 원화와 달러, 엔, 유로 등 외국통화의 교환비율로서 외국 화폐와 비교한 우리 화폐의 가치를 나타낸다. 

 

환율은 기본적으로 외환시장에서 외환에 대한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나 물가상승률, 금리차, 정치사회의 안정 여부 등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다. 

 

그렇다 보니 주가만 ‘신의 영역’이 아니라 환율도 ‘신의 영역’이라 불릴 만하다.

 

 

 

 

 

 

금융위기시 고환율 정책과 경제위기가 맞물려 원/달러 환율이 한때 1천600원대에 근접할 때는 1천700원, 1천800원까지 간다는 예측이 난무했고, 이후 국제 금융환경이 안정되고 경제가 어느 정도 회복되자 원/달러 환율의 하방 압력이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다가 북한 도발, 이집트 소요 등 국지적인 요인이 발생하면 갑자기 원/달러 환율이 뛰어오르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외환전문가도 환율을 정확히 맞추기 어렵다. 

다만 어느 정도 추이만 짐작할 뿐이다. 

 

 

 

 

 

 

외화 예금은 기다린다

환율이 계속 하락한다면 보유하고 있는 달러 예금은 조금씩 팔고, 나중에 환율이 많이 떨어졌을 때 다시 조금씩 사는 전략을 펴야 한다. 

 

다만 팔 때는 환율하락폭과 거래시 발생하는 약1% 내외의 환전수수료를 비교해 환전수수료와 별 차이가 없으면 보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에 따라 환율하락기의 외화예금은 투자보다는 환율상승시까지 장기간 기다리며 위험자산을 헤지하는 수단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달러의 가치와 반대로 가는 투자대상을 주목한다 

환율과 반대로 가는 것의 대표적인 예로 금을 들 수 있다. 국제 금값의 결제수단은 달러이므로, 환율이 하락하면 금값은 오르는 경우가 많다. 

 

다만 금융위기 이후 금이 안전자산으로 부각되면서 환율과 금값의 반비례 관계는 희박해지기도 했다. 

 

따라서 금에 투자하고자 한다면 대안투자로서 위험자산의 10% 내외가 적당하다. 

 

 

 

 

 

그 밖의 예로 역외펀드를 들 수 있다. 

역외펀드란 ‘조세회피지역에서 만들어 국내에 판매하는 뮤츄얼펀드로 달러나 유로로 투자하게 된다. 

 

따라서 환율하락기의 역외펀드 투자는 감내할 정도의 환차손을 감수하면서 환율과 반대로 움직이는 주식에 투자하고, 만약의 경우 국지적인 분쟁이나 금융위기에 대비해 환차익도 고려해야 한다. 

 

즉 하락하는 환율에 약간의 손실을 줄이게다고 선물환계약(환차손 해지 계약 종료시점의 환율을 미리 정하는 계약)을 미리 체결하기보다는 환차손을 감내하고 주가상승을 기대할 필요가 있다. 

 

 

 

 

 

 

선물환계약은 환율변동이 크면 큰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외에 주식의 경우는 원화가치가 높아지므로 여행주, 해운주, 항공주, 정유주, 유통주 등은 수혜주로 꼽을 수 있다. 

 

 

유학 자녀가 있다면 천천히 송금하는 것이 유리하다

 

환율하락기의 가장 기본적인 행동수칙은 필요한 상대국 외화를 가능한 늦게 사는 것이다. 

특히 유학생 자녀나 가족이 해외에 있으면 최대한 천천히 송금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다만 언제 환율이 대내외적인 요인으로 인해 갑자기 오를지도 모르므로 하락세가 주춤할 때마다 나눠서 송금해 환율하락에 따른 손해를 줄이는 지혜도 필요하다. 

 

 

 

 

 

 

해외여행의 경우 신용카드로 결제한다 

 

해외여행을 준비하거나 다녀왔을 경우에도 대처해야 할 방향이 있다. 

만약 해외여행을 준비중이라면 가능한 천천히 달러화로 바꿔놓는 것이 좋다. 

반대로 해외여행을 마치고 남은 외화가 있으면 가급적 천천히 원화로 바꾸는 것이 유리하다. 

 

 

여행 기간중 현지에서 물건을 산다면 되도록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것이 유리하다. 

 

통상 해외에서 신용카드로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입하면 카드사는 현지 가맹점에 달러로 우선 결제한 후 국내은행에 달러 결제를 요구하므로 한 달에서 두 달 뒤에 결제한다. 

 

남아 있는 외화는 환전하기보다는 외화예금이나 외화 수시입출금식예금 (MMDA)에 넣어둔다. 

 

 

 

 

환율상승기, 이렇게 대처하라 

 

 

외화예금은 최대한 빠르게 준비하면 환차익을 볼 가능성이 커지고, 외화송금도 최대한 빨리할수록 좋다. 

 

해외여행시에는 카드보다는 현금을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환율상승시에는 물가상승 효과가 뚜렷이 나타나지만, 환율하락시에는 그 효과가 뚜렷하지 않다는 검증된 연구결과가 있다. 

 

환율상승시에는 물가를 끌어올리는 효과가 크다. 

하지만 환율하락기에는 물가를 안정시키는 영향은 제한적이다. 

 

내수주보다 수출주가 부각되고, 역외펀드는 환차익을 볼 수 있으므로 주가 상황을 보며 최대한 환매를 늦출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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