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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빌론의 경공매 요약노트 03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경매관련 포스팅을 하게되었습니다 ㅠ.ㅠ

지난주 필자는 첫번째 경매입찰을 '군산지원'에서 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 낙찰받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24살에 물건검색을 혼자하고 등기부등본을 보며 권리분석을 하고,

 

대법원 사이트에서 점유관계등 임차인 내역도 조사하고

실제로 익산에 있는 '현대아파트'에 임장활동을 다녀오는 등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관리사무소 전화번호를 저장한 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전화를 하여 '미납된 관리비'등을 관리사무소에 묻고 17여 만 원이 미납되었다는 사실도 알게되었습니다.

 

비록 낙찰받지는 못했지만 정말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었고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오늘은 바빌론의 경공매 요약노트 세 번재, 시간이므로 저의 첫 입찰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요약한 내용을 옮기겠습니다. ^^

 


 

 

 

정점에 이르기 위해서는 셋팅이 중요하다.

 

전쟁보다 더 심한게 경매다.

 

인터넷 바로가기를 최적화로 셋팅하라.

 

 

좋은 물건은 많이 덤비지 않는다.

이유가 뭘까? 일반인들이 좋아하지 않는다.

 

조금 번거로운 그 무엇이 끼면 일반인들은 경매에 들어오지 않는다.

 

 

인터넷등기소 -> 발급은 신경쓰지 말고 열람만 하면된다.

 

*인터넷등기소는 주로 법무사들이 사용한다.

 

 

열람은 입찰 하루 전에 띄어보면 된다.

 

컴퓨터에 경매 관련사이트 셋팅.

 

 

스피드옥션 (수많은 경매 정보제공)

 

경매로 돈 버는 방법은 광화문 앞에 16차선 도로만큼이나 넓다.

 

공매 검색은 온비드에서 하라.

 

공동투자는 필히 망한다!!

 

돈은 기본에 정법이 있다.

 

 

 

"돈은 팔자에 달려있다. 여러분들이 아무리 발버둥쳐도 팔자를 벗어나기 힘듭니다.

팔자를 벗어나는 유일한 통로가 딱하나 있어요. 그게 경매입니다." - 도기안 선생

 

 

 

'타경'이 붙어있으면 경매사건이다.

 

감정가격은 매각대상 토지와 건물을 합친 가격이다.

감정가가 경매의 시작가이다.

 

 

경매신청은 채권자가 신청하는 것이다.

 

매각물건명세서: 매각기일 1주일 전까지 법원에 비치하여 열람할 수 있게 함.

 

매각기일: 파는 날이다.

 

매각허부결정: 허락할지 불허할지 결정하는 날이다.

 

매각허부결정 확정불확정결정 -> 낙찰 14일 후에 돈 내라는 편지가 온다.

 

과잉매각: 과잉매각 판단 시 경매가 취소 된다. 채권자가 모든 물건에 압류를 걸고 물건들이 경매 진행 될 때 발생.

 

 

배당요구, 배분요구: 배당시점: 낙찰이 된 후 돈을 다 지분했다. / 배분요구: 공매 시 사용되는 용어.

 

 

기간입찰/ 기일입찰 : 물리적으로 서울에 못 올라오면 등기우편으로 신청가능하다.

 

매수신고인 : 응찰자가 사겠다고 신고한 사람.

 

매수보증금: 최저매각가격의 10% , 재 경매 시(낙찰자가 잔금을 지불하지 않았을 때) 최저 매각 가격의 20%

 

이중경매/ 공동경매 :  이중경매는 겹쳐있는 경매를 말한다. 

 

최고가 매수신고인/ 차순위 매수신고인 

 

무잉여경매취소: 남는게 없을 때 경매를 취소하는 경우

 

온비드를 통해 임대물건을 통한 사업 가능성의 재발견... 

 


 

오늘 옮긴 포스팅은 다소 내용의 순서가 난잡하지만 경매에 필요한 용어들이였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더욱 더 가다듬어 [바빌론의 경공매 요약노트 04]로 올리겠습니다.

 

꾸벅... ^^

 

 

* 본 내용은 [도기안선생님의 경공매 강의]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도기안선생님의 팟캐스트를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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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빌론의 경공매 요약노트 02]

20대 은퇴하기 바빌론 부자연구소

 

20대 은퇴하기 바빌론 부자연구소를 구독해주시는 블로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벌써 [바빌론이 요약한 경공매 노트] 두 번째 시간입니다. ^^

 

앞으로 노트 두 권 분량의 자료를 시리즈로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많이 구독해주시고 도움이 많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금.

 

첫째, 정부에서 1주택자에게 주는 비과세 혜택은 최대한 누려야 한다.

 

둘째, 1가구 2주택이고 그 중에서 1주택이 기준시가 1억원 미만인 경우에는 중과세를 피할 수 있다. 지방소재 주택에 투자했을 경우 기준시가 3억원 미만이어도, 중과세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셋째, 개인의 경우 부동산 매매 사업자를 활용한다.

 

넷재, 부동산 법인을 이용한다.

 

다섯째, 부동산 매입원가에 포함되는 필요경비를 절대 빠뜨리지 말자.

 

 

 

 

표제부: 건물의 외형과 건축시점, 상태를 가늠하는 부분.

 

 

등기부등본 보는 방법.

 

 

▶ 등기부등본을 제대로 보려면 표제부에서 '부동산의 준공일'과 '대지지분', '건평' 등 부동산 외형에 관한 부분을 확인한다.

 

▶ 갑구와 을구의 사항을 날짜 순서대로 나열하여 말소기준권리를 찾고 소유권 변동사항이나 인수권리가 없는지 확인한다.

(경매정보지와 유료 경매사이트는 이러한 수고를 대신해 준다.)

 

 

경제적 자유를 얻으려면 일단 본인의 노동력을 투입하지 않고도 돈이 나오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노동력이 없이 돈이 나오는 시스템이 제대로 구축되고 그 시스템에서 매달 지급되는 돈이 월급보다 많아지는 순간 '경제적 자유'의 문턱에

입성하게 되는 것이다.

 

쉽게 말해서 노동력이 투입된 본인의 월급 외에 매달 일정한 월세가 나오는 부동산이나 아니면 주기적으로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주식이나 매월 이자가 지급되는 채권을 소유하면 되는 것이다.

 

이런 모든 것들은 노동력 외에 수익을 안겨주는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5억 원의 자산을 갖고 있어도 열심히 일해야 되는 사람이 있고, 똑같은 5억 원을 갖고도 포트폴리오 구축을 효과적으로 하여

여유 있는 생활을 하는 사람이 있다.

 

부자가 되기 전 주거비용에 자신의 대부분을 지출하는 사람은 미련한 사람이다.

 

 

임대사업을 하는 경우엔 종부세 부과 대상에서 예외다.

 

실제로 배당부동산을 사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어서 레버리지와 임대보증금을 이용하면

경매초보자도 1,000만 원 정도면 한 채는 소유할 수 있었다.

 

 

배당이 나오는 시스템을 구축해야만 경제적으로 더 안정적인 궤도에 들어서게 된다.

 

 

배당부동산 효과적으로 매입하는 방법.

 

1. 똑같은 임대가격이라면 일단 싼 물건부터 매입하라.

 

2. 분양물건(신축)에는 투자하지 마라.

 

3. 노후도가 심하거나 임대를 놓기 힘든 지역은 피하라.

 

4. 채광이 잘 되고 주차장이 확보된 건물을 매입하라.

 

5. 교통, 학군, 기타 사항을 잘 체크하라.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원금대비 수익률이다.

이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벌써 두 번째 시간도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네요...

혹시 게시글 중 오타가 있거나 혹은 저희 블로그에 요구사항이 있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SNS를 통해서 소통을 해주시거나 혹은 아래 게시글에 덧글을 남겨주시면 좋겠네요!! ㅎ

 

더 좋은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서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 바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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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빌론의 경공매 요약노트 01]

20대 은퇴하기 바빌론 부자연구소

 

 

안녕하세요... 20대 은퇴하기 바빌론 부자연구소 소장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꾸벅...]

 

경공매 요약노트를 2권 정리하며 필사한 내용을 여러분들과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 시간 입니다. ㅎ

 

 


송사무장의 실전경매(2013 개정증보판)

저자
송희창 지음
출판사
지혜로 | 2012-11-23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부동산 경매 투자의 고수로 알려진 저자가 2009년 펴낸 책 《...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부동산에 대한 발품과 이 분야의 여러 인맥을 쌓고 노력하면서 서서히 진화하는 것이다.

 

부동산 시장을 이해하고 용어와 친숙해지는 것부터 시작해라.

 

 

 

 

 

부동산 투자를 너무 쉽게 생각해서도 안 되고 너무 어렵게 생각해서도 안 된다.

제일 중요한 것은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하나씩 하나씩 습득해 나가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은 개인에 따라 몇 개월이 될 수도 있고 몇 년이 될 수도 있겠지만 분명한 것은 자신이 집중하고 노력할수록

투자에 대한 감각이 진화한다는 것이다.

 

 

투자에 대한 조급증을 버리자.

어떤 투자든지 인내심이 없는 자는 제대로 된 수익을 올릴 수 없다.

 

 

첫째, 이 물건이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 즉, 미련을 버려야 한다.

 

둘째, 명도를 할 때 조급함을 버려라.

 

셋째, 부동산 매매를 할 때 조급증을 버려라.

 

 

조급증을 버려라.

인내심이 없는 사람은 부동산 3개를 사고 파는데 느긋하게 한 채를 파는 사람보다 수익이 적을 수도 있다.

 

부동산 투자는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사람이 큰 수익을 얻는 경우가 많다.

 

투자할 때 만큼은

강물을 거꾸로 오르는 연어나 남들과 반대로 움직이는 청개구리처럼 행동하는 것을 좋아한다.

 

 

목표를 분명하게 설정하라.

 

경매 투자를 하기 전 내게 맞는 목표설정을 분명히 해야 한다.

 

▶ 단기로 투자할 것인지 장기투자로 할 것인지?

▶ 가진 돈을 모두 올인 할 것인지 몇 개의 종목으로 분산할 것인지?

▶ 실거주목적인지 투자목적인지 임대목적인지?

▶ 주거형 물건, 상가, 토지, 특수물건인지?

 

 


 

Q.체납 관리비는 과연 누구의 몫인가?

 

A.체납 관리비 전부가 낙찰자의 부담이 아니다.

낙찰자는 단지 공용부분에 대한 체납관리를 납부하면 된다.

 

Q.체납관리비의 연체료는 낙찰자에게 부담되는지?

 

A.낙찰자는 체납관리비의 연체료는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

 

 

경매투자 준비 첫 걸음마 '권리분석'

 

경매 시장에도 겉보기에 하자가 없고 수익이 날 듯 보이지만

초보투자자들의 소중한 종자돈을 재물로 삼는 부동산이 있다.

 

 

등기부등본을 꼼꼼하게 확인해라.

 

완충녹지를 조심하라.

(완충녹지 지역은 지번으로는 알 수 없고 해당 시청 도시계획과에 준비된

 '도시계획 도면'을 직접 확인해야 한다.)

 

 

'경매'를 하면 돈과 시간을 벌 수 있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수익을 제대로 무장하고 시장에 나가야 한다.

 

경매는 올해엔 돈을 벌고 내년엔 돈을 못 버는, 단지 한 번 스쳐 지나가는 유행이 아니다.

 

경매는 앞으로 당신에게 많은 부의 기회를 안겨줄 것이다.

공부를 하라. 그리고 당신의 죽어 있는 '경제감각'을 되살려라.

 

변화를 두려워 하면 성공은 없다. '행복과 성공' 그것은 도전하는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것이다.

 

법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경매는 민사집행법의 일부분에 불과하다. 따라서 법을 제대로 숙지하고 활용해야만 돈이 보이고 어떤 상황이든

해결할 수 있는 처방전이 나오는 것이다.

 

 

 


 

오늘의 요약노트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02편 요약노트]를 기대해 주세요!! ㅎ

수고하셨습니다. - 바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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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갑부의 투자원칙

『송사무장의 부동산 공매의 기술』- 송희창 지음.

 

 

‘남들과 반대로 투자하고 참고 기다리며 평생 배우면 돈이 굴러온다.’

중국CCTV는 15일 일본 갑부 중 한 명인 이토야마 에이타로의 재테크 철학을 소개했다.

그는 서른 살에 수십억 엔대 자산을 보유하고 18개 기업을 일으켰으며 32세에 정치에 입문해 일본 역사상 가장 젊은 참의원이 됐다.

 

1996년에는 정계를 은퇴해 다시 사업에 전념하고 있다.

그는 포브스가 발표한 ‘일본40대 부호’중 자산 45억 달러를 보유해 7위에 올랐다.

 

그는 돈 버는 기회를 잡으려면 돈을 벌 수 있는 곳에 투자해야 한다며 5대 재테크 원칙을 밝혔다.

 

 

첫째 원칙은 남들이 살 때 팔고 남들이 팔 때 사야한다는 것이다.

이토야마는 30년간 주식투자를 하면서 시장의 방향과 거꾸로 가는 투자 원칙을 지켰다.

투자자의 99%가 주가 하락으로 공황에 빠졌을 때 주식을 샀으며 반대일 때 팔았다.

 

둘째는 가난한 사람과는 사귀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들은 돈이 없는 사람이어서 만나면 돈을 쓰게 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돈이 없는 사람은 돈을 보고 아첨하고 만나기 때문에 돈이 떨어지면 떠나갈 사람이어서 만나봐야 손해만 발생한다는 것이 이토야마의 관점이다.

 

셋째는 근검절약이다.

이토야마는 많은 돈을 흥청망청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업무적으로 접대할 일이 있으면 고급 식당을 갔지만 평소에는 일반서민과 같은 것을 먹었으며 고급 의류를 구매하는 데 더욱 취미가 없었다고 말했다.

 

넷째는 평생 공부하고 모르는 일은 끝까지 연구한다는 원칙이다.

그는 나이가 들어서도 시대에 뒤떨어지는 것을 싫어해 3년 전에는 3개월간 배운 컴퓨터 기초지식을 바탕으로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마지막 원칙은 인내심이다.

그는 돈 버는 데에는 인내심이 가장 중요하다고 소개했다.

사업을 하다 보면 어려움이 많지만 희망을 버리지 않고 끝까지 참고 견뎌야 한다는 것이다.

 

- 2009년 11월 매일경제신문 기사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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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코드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영상 저축은행 BIS비율과 후순위 채권이란?

 

본영상의 저작권은 http://www.ebs.co.kr/ "EBS교육방송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금융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손해를 보면 전적으로 본인의 책임입니다.

알아야 당하지 않습니다. 저축은행사건 후순위 채권과 BIS 비율에 대한 영상입니다.

 

*앞으로 저희 20대 은퇴하기 바빌론 부자연구소에서는 도움이 되는 금융영상 콘텐츠를 많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많은 성원부탁드리고, 금융지식으로 무장하여 부디, 돈 때문에 하기 싫은 일을 한다거나 돈 때문에 하고 싶은 일을

못하는 비극이 없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 20대 은퇴하기 바빌론 부자연구소장.

 

본 영상이 마음에 드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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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컨텐츠를 올리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럼 건승하십시오! - 바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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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하면 돈 벌어?

 

어제 어떤 친구가 내게 물어본 말이다.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 친구는 프로토를 한다.

나는 프로토를 하지 않는다.

 

이어서 그 친구가 혼잣말로 이렇게 말하였다.

"아마 돈 못벌꺼야..."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집에 와서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내가 왜 아무말도 하지 않았을까?

 

그리고 이내 결론을 내렸다.

"배운다는 것을 의심하는 자에게는 조언이 잔소리로 들리기 때문에 말을 아꼈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나는 부자가 되려면 돈을 버는 행위 즉, 근로소득을 위한 노동이나

혹은 주식, 부동산, 채권, 그밖에 금융상품 더 나아가 파생시장까지...

 

이러한 재테크라는 투자 행위를 하기 이전에 머리에 있는 개념부터

부자마인드로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부디...

배운다는 것에 부정적이고 의심을 갖지 말아라.

 

무엇인가 배운다는 것은 도전한다는 것과 동일하다.

 


분명 부자가 되려면 부자가 되는 게임을 해야 한다.

가난한 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부를 이룰 수 없다.

그러나 가난한 사람이 가장 빠리 부자가 되는 길이 있다.

 

모순이 되는 이야기지만, 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되려면 부자들의 게임에 참가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금융지식이다.

부자 즉, 그들만의 리그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룰을 알아야 한다.

게임의 규칙말이다.

 

이것을 돕는 것 또한 '금융지식'이다.

 

나는 결코 천재가 아니다. 남들이 20 권 읽으면 나는 40 권 읽어야 하고,

남들이 100 권 읽으면 나는 200 권 읽어야 한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내가 도전하고 있는 '금융서적 200 권 도전'이다.

 

주식투자를 하지 않아도 좋다.

돈이 되는 부동산에 투자를 하지 않아도 좋다.

당신은 세일즈로 또는 기발한 아이템으로 사업을 일으켜 얼마든지 큰 돈을 벌 수도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이다.

사소한 것에서도 배우겠다는 그 '마음가짐' 그것이 바로 당신을 부자로 이끌어 줄 것이다.

 

어느 위치에서도 누구를 만나더라도 항상 한 가지는 배우겠다는 마음가짐.

 

마음까지 가난한 자는 억만금을 주어도 또다시 가난해 질 것이다.

그러나

늘 배우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진 사람은 아무리 부도가 나도, 아무리 실패하여도 또 다시 일어난다.

망해가는 회사, 그리고 가정까지 다시 일으켜 세운다.

 

흥망성쇠, 한 국가의 발전, 한 기업의 발전, 한 가정의 발전도 바로 이 마음가짐에서 비롯된다.

늦지 않았다 무엇이든 배우겠다는 열정으로 도전해라.  - 바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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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병법』이란 무엇인가?

 

손자: 본명(손무)와 손자병법 그리고 주식투자가 무슨 관계가 있을까...?

고전 병법서가 오늘날 주식시장에도 통할 수 있는 병법서 아닌 지침서가 될 것 같아 나름대로 재해석 해보았다.

 


 

『손자병법』- 손자 지음 (김원중 옮김)

 


 

(손자병법)  (주식병법)

 

(병력)=(돈)

 

(전술)=(포트폴리오)

 

(전장)=(시장)

 

(전쟁)=(투자)

 

(승/패)=(수익률)

 


 

춘추시대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전쟁이 계속 확대됨에 따라 각 제후국들이 전쟁에 동원하는 병력 수도 늘어나 수십만에 이를 정도... 이 시대를 관통한 단 하나의 표어는 '생존'이었다.

 

오늘날 주식투자도 총성없는 전쟁터이다. 이를 관통할 단 하나의 표어도 단연 '생존'일 것이다.

 


손자병법

"전쟁 전에 준비를 철저히 하더라도, 일단 전장에 나서면 속전속결이 최우선이다."

 

주식병법

"투자하기 전에 재무제표와 기업분석, 업황분석, 향후 시장가치 등을 철저히 파악하고, 기술적지표를 지켜보며 준비를 철저히 하여 매매에 나설 때는 속전속결이 최우선이다."

 


 

손자병법

"손자는 백성의 생활에 타격을 주지 않기 위해 경제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전쟁이 끝나도록 전략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말한다."

 

주식병법

"투자금은 투자금이다. 잃어도 생활에 타격을 주어서는 절대로 아니된다. 또 미수가 나지 않게 한다. "

 


 

손자병법

"전쟁이란 목숨을 거는 일이요. 그런데 전쟁을 너무 쉽게 말하오."

 

주식병법

"주식을 너무 쉽게 생각하고 바라보는 시각은 곧 가정을 잃을 수도 가진 모든 재산을 날릴 수도 있소."

"주식은 양날의 칼이오. 하겠다 마음을 먹으면 생존을 위해 쉼없이 공부해야 할 것이오."

 


 

손자병법

"완전한 승리란 적을 온전하게 유지하면서 이기는 것이다. 즉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겠다는 뜻이다."

 

주식병법

"한기업에 몰빵 투자가 아닌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의 수익률을 올려야 할 것이오. 투자의 아름다움은 바로 그런 것이오"

 


 

손자병법

"자주 전쟁을 치르면 병사들이 지친다. 자주 승리하면 군주는 교만해지니, 교만한 군주가 지친 백성들을 부리면 나라를 위태롭게 한다."

 

주식병법

"자주 매매를 하다보면 투자금이 수수료와 세금에 못견뎌할 것이오. 급등주를 찾아 우연히 승리(수익률)를 하게 되거든 이내 교만해져 투자금 전체가 위태롭게 될 것이오."

 


 

"내투자금이 언제 포탄을 맞아 반토막이 날지 ... 깡통이 될 지... 그누구도 모르는 일이다. "

 

"고전의 병법서와 오늘날 주식시장이 모두 같지는 않지만 ,

 

『주식병법』을 참고해 오늘날 전쟁터인 주식시장에서 모두가 전략을 잘 세워 승리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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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코드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한 여행

부자가 되면 모든 게 해결되고 행복할까요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즐길 마음의 여유가 없고, 건강과 가족을 잃어버리고 만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나 큰돈을 벌지 못하지만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상담을 하면서 가끔 깜짝 놀라는 것은 원하지도 않는 물건을 '주위 사람이 갖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사는 사람이 매우 많다는 사실이다.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것과 생존을 위해 필요한 것의 차이를 확실히 알아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대체로 중요하지 않은 것을 위해

삶의 에너지를 낭비하고 심지어 건강까지 해칠지 모른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자유를 손에 넣는 것은 한계가 있다. 왜냐하면 자유는 마음의 상태를 반영하기 때문이다.

 

세상에는 돈을 쓰게 만드는 일이 수없이 많다.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물 쓰듯이 쓰면 경제적 안정을 얻을 수 없다.

 

오히려 조심해야 할 것은 '지금이 돈이 없어 감사를 표현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사랑과 감사를 나타내는 데는 많은 돈이 필요하지 않다.

 


 여러 가지 돈의 기능을 균형 있게 사용하라.

 

돈에는 3가지 기능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이 가진 이 3가지 기능을 생각해 본 적이 없을 것이다.

 

  • 교환기능: 돈은 본래 물건의 교환을 편리하게 하기 위한 도구로 만들어졌다.
  • 저장기능: 돈이 갖고 있는 두 번째 기능은 저장 기능이다. 돈의 편리한 점은 보관이 가능하다는 데에 있다.
  • 증식기능: 많은 사람들을 괴롭히는 것은 돈의 세 번째 기능인 '증식 기능'이다.

장래에 불안을 느끼는 사람은 필요 이상으로 돈을 저축하는 경향이 있다. 그렇게 하면 현재의 삶은 재미없어진다. 또 아무리 저축해도 미래에 대한 불안은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저축하는 것 자체가 중독이 되고 만다.


 

조용한 기쁨과 감사

돈을 지불하는 상대가 풍요로워지는 것을 상상할 수 있다면 더 이상 좋을 게 없다. 돈을 주거나 받을 때 평온함을 느낄 수 있다면 돈과의 여러 가지 감정의 연결고리가 끊어진 것이다.


 

행복한 부자

행복한 부자들은 돈을 벌 때부터 이미 마음이 행복하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하면서 돈을 벌기 때문에 그들의 인생에는 독특한 상냥함과 애정이 넘쳐흐른다.

 

돈을 쓸 때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다. 절약의 개념은 별로 없어 보인다. 그들은 자신이 쓰는 돈이 누군가를 풍요롭게 만들기 때문에 멋있게 쓰는 편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죽을 때 많은 재산을 남기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돈이란 다른 사람의 행복을 위해 쓰도록 사회로부터 위탁받은 것이고, 그런 임무를 다하지 않고 인생이 끝나버리면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많은 자산은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돈의 IQ와 EQ

나는 어렸을 때부터 돈에 흥미가 있었기 때문에 전 세계 부자들의 돈에 관한 지혜를 조사해왔다. 유럽과 중국의 부자들 실제로 만나보니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부자일수록 어렸을 때부터 금전 교육을 확실히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것이 요즘 식으로 말하자면 바로 돈의 IQ와 EQ다.


 

돈의 IQ, 돈의 EQ 모두 높은 '행복한 부자 유형

이런 사람들은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돈 자체가 아니라고 느낀다.

그러나 돈은 편리한 도구이기 때문에 필요할 때는 유용하게 쓰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돈에 대한 집착이 적기 때문에 인생을 즐기려고 돈을 쓴다. 또 필요하다면 그만큼의 돈을 다시 벌면 된다고 느끼기 때문에 필요 이상으로 째째하게 굴지 않는다.

 

자유롭게 돈을 손에 넣고 자유롭게 쓰기 때문에 '인생이란 살 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낀다. 그 결과 돈의 흐름도 점점 더 좋아진다.

행복한 작은 부자는 바로 이런 유형이다.


 

돈에 집착하지 않을수록 더 많이 번다.

 

행복한 작은 부자들이 풍요로운 인생을 실현해가는 과정에서 보여준 가장 흥미로운 점은

'돈에 집착하지 않을수록 돈을 더 많이 번다'는 사실이다.

행복한 부자들은 돈의 IQ, 돈의 EQ가 높지만 돈 자체에는 그다지 집착하지 않는다.

돈보다는 자기다움을 표현하는 것과 자신의 감성지수를 높이는 데 더 주의를 집중하기 때문이다.

돈을 위해서가 아니라 순수하게 자신이 매우 좋아하는 것을 할때야말로 주위 사람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돈에 구애받지 않는 상태가 된다.

 

반대로 보통 사람들은 돈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 것처럼 말하지만 실제로는 돈에 집착한다.

무의식적으로 돈에 끌려간다거나 돈 문제에만 신경 쓰면서 인생을 산다.

자기다움과 인간성에는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이런 사람들은 주위 사람들에게 매력 없는 사람으로 비춰진다.

따라서 다른 사람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인생은 좀처럼 풍요로워질 수 없다.


 

"부자는 자신을 풍요롭게 하는 것을 사고, 가난한 사람은 기분을 풍요롭게 해주는 물건을 산다."

 

부자는 고가의 브랜드 상품을 사거나 외제 차를 살 만한 여유가 있으면 먼저 그 돈으로 부동산이나 주식을 사거나 자기 자신에게 투자한다.

고가의 브랜드 상품과 외제 차는 당신에게 부자가 된 기분을 누리게 해줄 수는 있겠지만 실제로는 당신을 가난하게 만든다.


 

'투자와 소비는 어떻게 다른가

 

소비

  • 명품 가방
  • 자동차
  • 푸념을 늘어놓는 술자리
  • 잘 입지 않는 수영복
  • 충동구매로 사서 쓰지 않는 물건
  •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구입한 고가의 브랜드 시계


 

투자

  • 자격 취득을 위한 교재
  • 직업에 관련된 책
  • 인맥을 넓히는 모임
  • 주식
  • 세미나 참가비
  • 투자신탁

 

 경제적 자유를 누려라

가장 좋아하는 일을 즐기면서 몰두하면 작은 부자가 될 정도의 돈은 들어오게 돼 있다.

자신의 인격을 갈고 닦으면서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 그리고 돈의 구조에 대해 완전히 익히는 것이 열쇠다.

 

수입이 조금 늘어나면 그만큼 경비도 증가하기 때문에 경제적 자유에 이르기는 어렵다.

수입이 늘어도 그것을 전부 소비하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이과 비즈니스에 투자해야 한다.

 이런 균형을 잘 유지하지 않으면 진정한 경제적 자유는 없다.

 

들어온 돈은 확실히 지켜라

돈을 지키는 것이 어려운 이유 중 90퍼센트 이상이 정신적 문제이며, 그 중 상당 부분이 인간관계의 문제다.

 

독자의 멘토 배움의 3가지 유형

  • 현명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실패에서 배운다.
  • 보통 사람은 자신의 실패에서 처음으로 배운다.
  • 어리석은 사람은 똑같은 실패를 반복하면서 자신의 불운을 저주한다.


 

성공한 사업가일수록 자기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그것이 후에 더 큰 수익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돈을 불리는 것'이라고 하면 주식을 살까, 부동산을 살까 하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부자가 되는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자신이 충분치 않을 때는 주식 투자보다 '자신에 대한 투자'를 먼저 생각한다. 동시에 '인맥에 투자하고 비즈니스에 투자한다'는 것이 부자들의 생각이다.

 

어느 정도의 돈이 쌓일 때까지는 자기 자신에게 투자해야 한다.

 

"자기 투자는 가장 높은 이자를 당신에게 돌려준다."-벤자민 프랭클린


돈의 IQ EQ

저자
혼다 켄 지음
출판사
더난출판사 | 2004-11-10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일본의 저명한 경영컨설팅 전문가 혼다 켄의 대표적인 재테크 지침...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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