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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빌론 너 누구냐?
'바빌론 너 대체 뭐하는 놈이냐?', '주식을 조금 아느냐?', 금융 서적 200권 도전?
'취직도 안되는데 20대 은퇴하기라고?' , 너... 대체 뭐하는 놈이냐?
'20대 은퇴하기는 내가 벌이고 있는 작은 운동이다.'
그렇다 취직도 안되는데 무슨 20대 은퇴하기인가? 라는 궁금증에 답을 주겠다.
20대 은퇴하기는 놀고 먹는 그저 한 달에 연금이나 나오는 그저그런 은퇴가 아니다.
"20대 금융지식으로 무장하여 경제활동을 하는 것이 진정한 은퇴이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면 정말 돈을 버는 기계가 될 뿐이다.
그 전에 우리는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금융지식으로 무장하여 경제적 은퇴를 선언해야 한다.
"돈 버는 기계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 기계를 소유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보도 섀퍼
근로소득자, 자영업자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피해를 많이 보는 집단이다.
모두가 기업가가 될 수는 없는 노릇이지만 그래도 모두가 현명한 투자자가 될 수는 있다.
모두가 현명한 투자자가 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곳이 '20대 은퇴하기 바빌론 부자연구소'에서 하고 있는 일이다.
나는 시골의사 박경철님과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경제 전문가는 아니지만 내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며 경제학적으로도 해박한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2013년도에는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일단, 내가 돌아온다.
어디에? 우리 가게에 돌아온다.
나는 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바다회집'을 정상 궤도로 올려 놓을 것이다.
2013년도에는 뜻 깊은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군산-장항 간, 다리가 연결되고, 집 근처 5분 거리에 있는 국립생태원이 완공이 되는 시점이다.
'학교-집-가게' 역시나 이것이 내 생활의 패턴이 될 것이다.
낮에 학교를 갔다 저녁에 가게를 돕고 가게가 끝이 나면, 주식 기업분석을 하게 될 것이다.
돈을 모으게 된다. 먼저 나는 현찰을 싫어하는 관계로 주식과 채권 그리고 부동산에도 투자를 하고 있다.
일정 자금이 생기면 HACCP 공장을 짓고, 특허를 받고, 통신판매업 신고를 받으며
온오프라인으로 판매를 다각화 할 것이다.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수 많은 자금을 조달받는다.
그리고 이즈음 내가 대학원에 바로 들어가게 된다.
주중에 하루 이틀은 서울에 있는 대학원에 가서 공부를 하게 된다.
그리고 평일과 주말에는 가게를 돕는다.
역시나 계속해서 돈이 모인다. 모인돈이 또 모아지고 그때부터는 내가 일하는 것이 아니라 내 돈이
스스로 돈을 버는 일을 하게 될 것이다.
가게가 정상적인 궤도로 올라.
시간대별로 내 계좌에 돈이 입금이 될 때 쯤...
나는 사회복지 재단을 만들 것이다.
실버타운 비슷한 곳, 그러나 그 속에서 내가 그들에게 금융교육을 시켜준다.
은퇴한 사람들에게 투자할 수 있는 강의를 해줄 것이다.
그들은 은퇴한 자금을 스스로 굴리며 자식들에게 의지하지 않고,
쥐꼬리만한 연금에 의지하지 않아도 된다.
물론 나는 교육료를 받고 있다.
그리고, 내 실버타운에는 노인들로부터 받은 분양금으로 실버타운을 멋지게 운영하고 있다.
나는 정말 경제적으로 은퇴하였다. 물론 박사 학위까지 받았다.
2대가 운영하는 가게의 레시피는 모두 표준화 작업을 마쳐 경영이 잘 되고 있다.
사업체를 운영하고, 출판을 하여 인세를 받고, 시간대 별로 어마어마한 강의료를 받고 성공학 강의를 하고,
"세계에서 의료관광이 아닌 실버 관광으로 우리 고장에 올 수 있도록 사회복지 재단도 만들것이다."
이런 꿈을 꾸는 사람이 바로 바빌론이다.
이제 궁금증이 조금 풀렸는가?
조금 더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e-mail : 20babylon@gmail.com 으로 연락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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