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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의 재무제표 활용법

저자
메리 버핏 지음
출판사
부크홀릭 | 2010-01-30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재표제표를 마스터하라!워렌 버핏의 투자법에 가장 정통한 메리 버...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서문]

워렌 버핏은 손익계산서에서 매출액 규모에 크게 개의치 않는다. 대신 매출총이익률, 매출총이익 대비 각종 비용비율, 영업이익 대비 이자비용비율, 영업이익 대비 이자비용비율, 매출액 대비 당기순이익비율, 주당순이익 추세 등에 주목한다.

 

대신 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세전 이익)을 매우 중시하며, 순이익을 계산할 때도 자산처분이익(손실)과 기타영업외이익(손실)은 고려하지 않는다.

 

워렌 버핏은 배당금을 많이 지급하는 회사보다 자기주식을 많이 매입하는 회사를 좋아한다.

 


워렌 버핏의 성공 투자 핵심 포인트

 

회계와 회계의 뉘앙스를 이해해야 한다.

회계는 기업을 표현하는 언어지만, 완전한 언어는 아니다.

그러나 회계(재무제표를 읽고 해석하는 법)를 모르면

자기 스스로 주식을 고를 수 없다.

-워렌 버핏

 


워렌 버핏이 발견한 두 가지 방법

  •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특별한 기업을 찾는 법
  •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법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줄 초우량주의 특징

  • 자신만의 고유한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
  • 자신만의 고유한 서비스를 판매하는 기업
  •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필요로 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저가로 구매해 저가에 판매하는 기업

 

 


워렌 버핏은 기업의 재무제표를 볼 때 '지속성'을 찾는다.

 

워렌 버핏이 재무제표를 분석한 것은 바로 해당 기업이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갖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투자자라면 수많은 기업의 연차 보고서와 재무제표를 읽어야 한다.

어떤 사람은 플레이보이를 읽지만, 나는 연차 보고서를 읽는다. -워렌 버핏

 

버핏이 제일 먼저 보는 재무제표 - 손익계산서

워렌 버핏은 기업을 두 부류로 나눈다. 하나는 경쟁자에 대해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기업이다. 이런 기업은 적정가격 또는 그보다 낮은 가격에 사서 충분히 오랫동안 보유하면 워렌 버핏을 거부로 만들어줄 기업들이었다. 또 다른 부류는 계속해서 시장경쟁에 시달리는 거저 그런 기업인데, 이런 기업은 지속적으로 투자자에게 형편없는 수익만을 안겨준다.

 

 


비용과 함께 검토해야 할 항목 - 매출액

 

한 회사가 이익을 기록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매출액에서 사업비용을 빼야 한다.

 

워렌 버핏은 매출액을 잠깐 살펴본 다음, 오랫동안 그리고 아주 치밀하게 비용을 분석한다.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는 돈을 적게 써야 한다는 비밀을 그는 알고 있었던 것이다.

 


어떤 항목이 포함 되었는지 따져볼 것 - 매출원가

 

우량 기업 여부를 확인하는 유용한 잣대 - 매출총이익과 매출총이익율

[매출총이익률 = 매출총이익/매출액]

워렌 버핏이 깨달은 것은 뛰어난 경제성을 가진 기업은 그렇지 못한 기업보다 지속적으로 더 높은 매출총이익률을 기록한다는 것이다.

 

워렌 버핏은 '영속적(지속적)'이란 말을 매우 강조하고 있다.

 

매출총이익률이 높은 기업이라 해도 그 빛을 잃고 장기적인 경쟁우위가 사라지는 경우가 많은데, 바로 높은 연구개발비용, 판매비와관리비, 이자비용 때문이다. 이 세 비용 중 어느 하나라도 기업의 지속적인 경제성을 파괴할 수 있다. 이런 비용이 바로 영업비용인데, 영업비용은 모든 기업의 두통거리이다.

 

 


버핏이 항상 신경 쓰는 항목 - 영업비용

 

영업비용에 속하는 것은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비R&D, 제품 판매에 소요되는 판매비와관리비, 감가상각비와 무형자산상각비, 구조조정비용과 감산비용, 그리고 기타경성비용이다.

 

이런 항목을 모두 합한 것이 그 회사의 총영업비용이고, 매출총이익에서 영업비용을 빼면 영업이익이나 영업손실이 된다.

 

 


지속적으로 낮으면 금상첨화 -  판매비와 관리비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갖지 못한 회사는 극심한 경쟁에 시달리기 때문에 매출총이익 대비 판매비와관리비 비율이 들쭉날쭉하다.

 

장기적인 경쟁우위와 관련해, 매출총이익 대비 판매비와관리비 비율이 낮을수록 좋은 기업이다. 특히, 판매비와관리비 비율이 '지속적'으로 낮으면, 매우 좋은 기업이다.

 

 


버핏이 좋아하지 않는 비용 - 연구개발비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기업을 찾는 과정에서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항목 중 하나가 연구개발비이다. 특허권이나 어떤 기술적 우위를 가진 회사가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경우가 많다.

 

 


이익을 계산할 때 꼭 비용으로 반영하라 - 감가상각비

 

워렌 버핏은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회사는 극심한 경쟁에 시달리는 회사보다 매출총이익 대비 감가상각비 비율은 더 낮은 경향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재앙을 부르는 전주곡 - 이자비용

 

이자비용은 한 회사가 대차대조표 부채 항목에서 보유하고 있는 채무에 대해 해당 분기나 회계연도에 지급한 이자를 기록한 것이다.

 

영업이익에 비해 이자비용이 많은 회사는 경쟁이 심한 업종에 속하게 된다.

 

워렌 버핏은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회사는 이자비용이 거의 또는 전혀 없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자산처분손익과 기타영업외손익 - 일회성으로 인식하라

 

한 기업이 (재고자산을 제외한) 어떤 자산을 매각할 경우, 해당 자산의 매각에 따른 이익이나 손실이 손익계산서의 자산처분이익(손실) 항목에 기록된다.

 


버핏이 회사들을 비교할 때 사용한다 - 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

 

'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은 법인세를 제외한 회사의 모든 비용을 공제한 후의 이익을 말한다. 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은 회사를 인수하거나 시장에서 주식을 매수할 경우, 어느 정도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지를 계산할 때 워렌 버핏이 사용하는 중요한 지표다.

 

비과세 투자를 제외하고, 모든 투자 상품의 수익은 세전 수익으로 공표된다. 그리고 모든 투자 상품은 서로 경쟁하기 때문에, 투자 상품들(그리고 회사의 수익)을 비교할 때는 같은 조건, 즉 세전 수익으로 비교하는 것이 더 쉽다.

 

 


거짓말쟁이 회사를 가려낸다 - 법인세

 


 

버핏의 두 가지 해석법 - 당기순이익

 

첫째, 워렌 버핏은 당기순이익이 역사적으로 상승 추세를 보이는지 살펴본다. 워렌 버핏에게 있어 어느 한 해의 당기순이익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둘째, 워렌 버핏은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회사들은 다른 회사들보다 매출액 대비 당기순이익 비율이 더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10년치 추세를 살펴라 - 주당순이익

 

주당순이익EPS이란 해당 기간 회사의 당기순이익을 주식 수로 나눈 것이다.

투자 세계에서 주당순이익은 매우 중요하게 취급되는 개념이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회사의 주당순이익이 높을수록 주가가 높기 때문이다.

 

주당순이익EPS = 10년치 추세를 살펴라.

 

유동자산의 순환 --- 회사가 돈을 벌어들이는 과정

 

현금 및 현금성자산 --- 기업의 창이자 방패

 

워렌 버핏은 자산 항목을 분석 할 때 해당 기업이 얼마나 많은 현금 및 현금성자산을 갖고 있는지를 가장 먼저 본다.

 

현금성자산: 단기 양도성 예금증서 CD 와 3개월 만기 국채(이들은 단기투자자산이다.) 또는 그밖에 유동성이 매우 높은 자산을 말한다.

 

현금성 자신이 많은 경우 2가지

  • 경쟁우위를 갖고 있어 많은 돈을 벌고 있다는 것은 좋은 경우이다.
  • 사업체를 매각, 자산을 매각 혹은 막대한 채권이나 주식을 발행하는 경우는 좋지 못한 경우이다.

 

재고자산: 순이익과 함께 상승하는 회사를 찾아라

 

매출채권: 돈 떼이지 않고 회수가 빠른 회사에 주목하라.

 

선급비용과 기타유동자산: 경쟁우위 판단에 큰 도움이 안 된다.


많고 클수록 좋지만 예외도 있다 - 총유동자산과 유동비율

 

유동비율이 높을수록 그 회사의 유동성이 더 풍부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동비율이 낮은 회사는 단기채무이행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평가된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기업이라 해도 유동비율이 그리 높지 않은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유동비율은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판단하는 데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 지표다.

 

 


끊임없이 투자가 필요한 회사는 좋지 않다 -  유형자산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회사는 건물과 기계장치가 낡아 더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될 때에만 건물과 기계장치를 교체한다.

하지만 장기적인 경쟁우위가 없는 회사는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수시로 건물과 기계장치를 교체해야 한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돈을 벌어야 한다. 일단 돈을 벌어야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그런데 많은 돈을 버는 한 가지 방법은 이웃에(기업의 경우, 경쟁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많은 돈을 쓸 필요가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변화가 필요 없는 장기적인 제품을 생산하면 지속적인 수익을 올린다.

 


투자 기회가 숨어 있는 곳 -  영업권

 

보이지 않는 가치를 계산하라 - 무형자산

 

무형자산은 물리적으로 만지거나 파악할 수 없는 자산을 말하며, 여기에는 특허권, 저작권, 상표권, 프랜차이즈, 브랜드네임 같은 것이 포함된다.

 

 


개구리를 왕자로 만드는 마법의 키스 같은 것 -  장기투자자산

 

장기투자자산은 투자 기간 1년 이상의 주식, 채권, 부동산 같은 투자자산의 가치를 대차대조표 자산 계정에 기록한 것이다.

 

장기투자자산에는 해당 회사의 계열사와 자회사에 대한 투자자산이 포함된다.

 

장기투자자산은 취득가와 시가(시장가) 중 더 낮은 가격을 장부에 기재한다는 것이다. 해당 투자자산의 가치가 상승해도 취득가 이상의 가격으로는 기재할 수 없다.

 

한 회사의 장기투자자산은 최고경영진의 투자 마인드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해준다.

 

 


경쟁우위 판단에 도움이 되지 않는 항목 - 기타비유동자산

 

기타비유동자산은 유형자산, 영업권, 무형자산, 장기투자자산의 범주에 속하지 않는 자산들로서, 현재는 회사가 갖고 있지 않지만 1년 후 회사가 갖게 될 자산을 말한다.

 

1년 이후에 받을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선급비용, 혹은 1년 이후에 받을 세금환급금 등이 이에 속한다.

 

 


버핏의 독특한 시각을 볼 수 있다 - 총자산 및 자산수익률

 

유동자산과 비유동자산을 더하면 총자산(자산 총계)이 된다. 총자산은 '부채와 자본 총계의 합'과 같은 금액이다.

'총자산'과 부채와 자본 총계'는 서로 균형을 이루기 때문에 대차대조표를 영어로 'Balance Sheet'이라고 한다.

 

총자산은 해당 기업이 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했는지 판단하는 데 매우 중요한 지표다.

 

많은 애널리스트들은 자산수익률이 높을수록 좋다고 주장하지만, 워렌 버핏은 아주 높은 자산수익률은 오혀려 그 회사의 장기적인 경쟁우위에 약점이 될 수도 있음을 발견했다.

자산수익률이 높은 것이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마이너스 요인이 될 수 있다.

 

 


세부 항목별로 경쟁우위와의 관련성 따져 보기 -  유동부채

 

유동부채는 1년 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회사의 부채와 지급의무를 말한다.

 

유동부채에는 매입채무, 미지급비용, 단기부채, 유동성 장기 부채(장기부채 중 1년 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부채), 기타유동부채 등이 있다.

 


경쟁우위 파악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 매입채무, 미지급비용, 기타유동부채

 

매입채무는 회사에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 공급자에게 지불해야 할 돈이다.

 

미지급비용은 지급의무가 있지만 아직 청구되지 않은 부채를 말한다.

 

기타비유동부채는 매입채무, 미지급비용, 단기부채, 유동성 장기부채 항목에 포함되지 않는 모든 단기성 부채를 말한다.

 

이들 항목 자체만으로는 그 회사의 지속적인 경제성이나 그 회사가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갖고 있는지에 대해서 거의 파악할 수 없다.

 

그러나 회사가 갖고 있는 단기 및 장기부채의 규모를 통해서는 그 회사의 지속적인 경제성, 그리고 그 회사가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갖고 있는지에 대해 많은 것을 파악할 수 있다.

 


장기부채보다 많은 금융기관은 피하라 - 단기부채

 

단기부채는 1년 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부채를 말한다. 여기에는 기업어음과 단기 은행 차입금이 포함된다.

 

금융기관에 투자할 때, 워렌 버핏은 장기부채보다 단기부채가 많은 회사는 피한다.

 

공격적이라는 것은 단기적으로는 큰돈을 벌 수 있을지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재앙에 직면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박일까, 쪽박일까? - 유동성 장기부채

 

유동성 장기부채는 장기부채 중 만기가 1년 이내로 도래하는 부채를 말한다. 장기부채는 대부분 1년 이후에 만기가 도래하지만, 일부 대기업들은 만기가 1년 이내에 도래하는 장기부채를 갖고 있다.

 

일반적으로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기업들은 사업상 장기부채를 사용할 필요가 거의 또는 전혀 없기 때문에 유동성 장기부채도 거의 또는 전혀 없다. 따라서 유동성 장기부채가 많은 기업은 장기적인 경쟁우위가 없는 기업이라고 볼 수 있다.

 

 


1미만이면 반드시 나쁜 회사? - 총유동부채와 유동비율

 

총유동자산을 총유동부채로 나눈 유동비율로 그 회사의 유동성 수준을 판단할 수 있다. 유동비율이 높을수록 그 회사의 유동성 수준이 높으며, 만기가 도래한 유동부채를 상환할 능력도 크다.

 

유동비율은 그리 우수하지 않은 한계 기업이나 평균 기업의 유동성을 판단하는 데는 매우 중요하고 유용한 지표이다. 하지만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판단하는 데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장기투자 종목을 찾을 때 주목하라 - 비유동부채(장기부채)

 

 


부채의 여러 종류들 - 이연법인세, 소수주주지분, 기타부채

 

'이연법인세'는 납부해야 하지만 아직 납부하지 않은 법인세로서, 차기 연도 이후로 납부를 유보시켜 놓은 법인세를 말한다.

 


우선주, 보통주, 자본잉여금 - 우량한 회사는 우선주가 거의 없다

 

우량주가 갖춰야 할 필요조건 - 자기주식

 

주주의 돈을 잘 활용하는 회사를 찾아라 - 자기자본이익률

 

자기자본이익률 - 높으면 투자하고 낮으면 투자하지 마라

 

 


현금흐름표 - 우량기업을 판별하는 데 아주 유용한 지표

 

자기주식 매입 - 세금부담 없는 또 다른 수익의 원천

 

 


나는 10~15년 후를 예측할 수 있는 회사를 찾는다.

리글라의 경우를 보자. 인터넷이 아무리 발전해도

사람들이 껌 씹는 것까지 바꾸지는 못할 것이다. - 워렌 버핏

 

장기적인 경쟁우위가 지속적으로 투자수익률을 높인다.

 

 


최상의 매도 타이밍을 찾는 법

 

워렌 버핏은 초우량기업이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유지하는 한 그 주식을 결코 팔지 않는다. 그 주식을 오래 보유하면 보유할수록 더 좋기 때문이다. 또한 그 주식을 팔면 세무서 직원을 파티에 초대하는 꼴이 되고 만다.

 

첫 번째 매도 타이밍 : 그 기업보다 훨씬 좋은 기업을 훨씬 좋은 가격에 매수할 기회가 왔을 때 돈이 필요한 경우이다.

 

두 번째 매도 티이밍: 해당 기업이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잃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다.

 

세 번째 매도 타이밍: 주식시장이 비정상적인 매수 열풍에 휩싸여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기업의 주가가 천정을 뚫고 상승하는 강세장에서다.

 

매도 원칙은 간단하다. 우리가 보유한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기업의 주가수익비율(PER) 40이상이면,매도 타이밍이 된다. 그런데 우리가 그 기업을 강세장에 팔았다면, 시장을 떠나지 않고 또 다시 주가수익비율PER 40에 거래되는 다른 주식을 사기 위해 달려들어서는 안 된다.

 

그 대신 잠시 쉬면서 매도대금을 국채 같은 것에 묻어 놓고 다음 약세장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지속적으로 우리를 거부로 만들어줄 여러 환상적인 기업을 살 최고의 기회는 약세장이다. 그리고 또 다른 약세장은 항상 다시 오게 마련이다. 워렌 버핏처럼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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