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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대 은퇴하기 바빌론 부자연구소 소장 천재영입니다. 


요즘 조촐한 결혼식 이야기가 많이 들려지는 것 같네요...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조촐한 제 졸업식 이야기를 공유해 보려합니다. 


학위수여식 행사장에 가장 먼저 도착했습니다.

왼편에는 석·박사 분들께서 자리해 주셨고 오른편에는 대학교를 이제 막 졸업하시는 학사분들이 

자리해 있었습니다. 


저도 주인공이였지만, 졸업이 너무 아쉬워 학사모와 졸업사진을 찍지 않았습니다. 

상아탑을 쌓아 올리는 기간 동안에 후회는 없었지만 조금의 아쉬움, 섭섭함이 마음 속에 자리해 있더군요... 


어쩌면 졸업을 하지 못할 수도 있었지만 말씀드리지 못한 주위의 감사한 분들이 정말 많이 계십니다. 

사진을 찍지도 않고, 학위수여식 복장을 갖춰 입지는 않았지만 학위수여식 행사는 끝까지 참석했습니다.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는 것 같은데 졸업이라니... 

그렇지만 이제부터 저만의 대학, 세계에서 단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는 저만의 대학을 스스로 만들어 나갈 생각입니다. ^^

치열한 독서로 저만의 상아탑을 끊임없이 쌓아 보려합니다. 



많은 대외활동을 하며 정말 그 누구보다 즐기며 전국을 누비며 활동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20대지만 이래저래 저만의 사업체를 운영하기도 하고, 가업을 돕고 있기도 합니다. 


제가 하는 모든 일들이 서로 시너지가 일어나고 제 주변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저의 협력업체에게 도움을 주고 

제 고객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끝으로 저 자신에게도 조금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바쁘고 힘든 일상 속에 조금의 달콤함은 역시 저만의 공간 블로그에 이렇게 포스팅을 하는 시간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더 달콤한 것은 시계 소리도 듣지 못하고, 주변 소리를 듣지 못하면서 몰입하며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며 치열한 몰입 독서를 하는 

그 순간이 생에 가장 큰 기쁨인 것 같네요... 



앞으로 꾸준히 블로그로 더 많은 이들과 소통해보려 합니다. 

제가 창간한 언론사 www.u-naeil.com 유내일미디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




유내일미디어 회사 소개서 

http://www.slideshare.net/babylonbiz1/sns-52120562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최근 오픈 준비중인 '에드유내일' 체험단 사이트까지... 


저 스스로 기획하고 사업화 단계까지 끌어 올린 작은 캠페인들이 제 주위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최근 읽고 있는 『책에 미친 청춘』 책입니다. 너무 너무 좋은 책이네요 ^^ 





책에 미친 청춘

저자
김애리 지음
출판사
미다스북스 | 2010-02-25 출간
카테고리
인문
책소개
[책에 미친 청춘-천권의 책에 인생을 묻다]를 펴내며이 책은 저...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졸업식이 끝나자마자 바로 서점에 달려가 오랜만에 서점의 책냄새, 고요함을 즐기며 눈에 보이고 읽고 싶은 책을 모두 

담아 구매하였습니다. 인터넷서점도 좋지만 때로는 책만큼은 우발적 과소비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마음에 위안이 되고 무엇인가 깨끗이 비우고 새로이 채워지는 느낌이랄까... 

무튼 책을 읽고 구매하는 과정은 언제나 설레이답니다. 


저도 언젠가 저만의 독서방법에 관한 책을 저술해 보고 싶네요 ~ 

책에 한 번 의지해 보세요... 



치열한 독서 청춘을 바꾸며 꼭 그대만의 시간에 그대가 주인공으로 꽃 피울 그 날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여러분 힘내세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바빌론.



★'달콤 구절'




우리는 삶의 대부분을 실수와 어리석은 행동으로 허비해버리고, 

수많은 시간을 아무 일도 하지 않은 채 그냥 흘려버린다. 

그리고 우리는 거의 평생 동안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일만 하고 산다.  - 세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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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와 박사 두 가지 스승...




안녕하세요?

20대 은퇴하기 바빌론 부자연구소 소장 천재영입니다. 



포스팅을 하는 지금 벌써 2015년 8월에 접어들었네요...

이런 저런 활동과 현업, 여럿 일들을 병행하다 보니 요즘 참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네요...


바쁜 와중에 성적은 확인해야 할 것 같아서 마지막 학년, 마지막 학기 성적표를 확인했답니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젊음의 대학생활 그리고 추억이 될 것 같아... 

용기내어 전학년 성적을 블로그에 공유해 봅니다. ^^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대학이라는 학부생활의 종지부를 찍게 되네요...

그러나 배움에는 종지부라는 끝이 없다는 사실 마음 속에 깊이 새겨 넣으려 합니다. 


졸업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작년 이맘 때 졸업을 하지 못 할 줄 알았습니다. 


2009, 09학년

2009~2015

공익근무 2년도 대학교에서 복무했으니 일반휴학 6개월을 제외한 나머지 기간에는 모두 학교에 있었네요...


아, 6개월은 현장실습으로 학점이 대체되었으니 이 기간에 딱 1년을 제외한 기간에 모두 학교에 몸 담고 있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기쁩니다. 

성적이 어찌 되었던지 간에 상아탑을 쌓고 또 쌓아 무너지는 허무함도 많이 맛 보았지만 

돈 이상의 그 무엇을 저는 대학 학부시절에 배울 수 있었습니다. 





두 가지 키워드로 함축하자면

바로 '몰입','성찰'


인생에는 두 가지 스승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가지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박사' 그리고 나머지 한 가지는 '도사'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는 '박사'를 동경했고, 사회라는 울타리 안에서는 '도사'를 동경하게 되었습니다. 

돈 보다는 어떤 가치를 중시하고 몰입하고 연구하는 '박사'도 멋있었고 현업에서 어떤 경지에 이를어 대성을 이룬 '도사'도 멋있어 

보였습니다. 


앞으로 저는 두 개의 눈으로 양면을 보면서 배움을 게흘리 하지 않고, 

박사와 도사 두 가지 스승님들을 모두 관찰하고자 합니다. 




晝耕夜讀 [ 주경야독 ], 

융합의 시대에서 개인이든 조직이든 살아남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 


모든 사람들에게서 배우고, 스스로를 다지자. 

절대 사람을 무시하지 말자.

누구든지 배울점이 있다면 찾아가서 배우자 그리고 이를 적용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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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스타트업, 젊은 언론 유내일미디어 이야기 및 플랜 공개




안녕하세요 20대 은퇴하기 바빌론 부자연구소 소장 천재영입니다. 


제가 최근 창업한 젊은 언론 유내일미디어 온라인신문사 이야기와 2015년 8월 말 오픈되는 에드유내일 체험단 관련 사이트 제작에 관한 이야기를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유내일미디어 신문사 기사작성에 관한 동영상 메뉴얼


유내일미디어 기사작성하는 방법 청년창업 대학생 대외활동


1. 회원가입은 이곳에서 http://www.u-naeil.com/



2. 승인 후 기사작성은 이곳에서 http://www.u-naeil.com/member/login.html


3. 기사작성에 관한 동영상 메뉴얼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_-7_hpj8M


'유내일미디어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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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링크로 '교재 및 '이용 가이드라인' 공유합니다. 


◎ 유내일미디어 가입절차 및 기사작성하는 방법

http://me2.do/5wK4cY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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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재] 유내일미디어 기사 & 인터뷰 작성법 

http://me2.do/xndM8L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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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작성한 기사 구독률 높이는 방법

http://me2.do/FrD1OQFS


*기사제보: jaeyoung@u-naeil.com








현재 유내일미디어 신문사는 데스크탑, 노트북 화면 및 스마트폰으로 구독 시 기사 하단에 

소셜 덧글을 달 수 있도록 '소셜 로그인' (카카오톡, 네이버,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아이디)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기사 대분류, 소분류 섹션을 수정중에 있으며 8월 말 오픈하게 될 에드유내일 회사 배너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동영상교재를 기획하고 제작하여 공유할 예정입니다. 


유내일미디어 유튜브 공식 채널 많은 구독 부탁드리겠습니다. 

www.youtube.com/user/onhyeop







개인적으로 운영중인 네이버 블로그 상단 배너 및 전면부 배너 모두 디자인 수정작업에 들어갔습니다. 

프로필 사진도 새로 촬영하여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현재 운영중인 카페는 에드유내일 회원전용 카페로 리뉴얼 예정에 있습니다. 












제가 창간한 유내일미디어 신문사 대분류에 K-MOOC 섹션이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무크가 전세계적으로 열풍에 있는 지금 국내에서도 많은 대학들이 

K-MOOC를 출범시키며 양질의 컨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하고 있기에 이러한 소식을 발빠르게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K-MOOC 전용 티스토리 블로그 오픈



http://kmooc.tistory.com






기존 20대 은퇴하기 바빌론 부자연구소 개인 블로그 이외에 2015년 7월 13일 대한민국 무료 강좌 K-MOOC 관련 채널을 새로 오픈하였습니다. 

삶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부터 양질의 컨텐츠를 소개하고 공유해 보는 공간으로 운영되어질 예정입니다. 


상단에 RSS 버튼도 있으니 많은 구독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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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미디어 영향력, 청년창업] 무형의 자산 불로소득 에드센스 수익과 개인사업 청년창업에 관한 고찰 



안녕하세요. 20대 은퇴하기 바빌론 부자연구소 소장 천재영입니다. 

이래저래 바쁜 일들이 많아 마음은 늘 20대 은퇴하기 바빌론 부자연구소 블로그에 있지만 나태한 게으름으로 

이제서야 포스팅을 합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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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이면 코스모스로 대학 졸업장을 받게 되네요... 

그간의 대학생활을 돌이켜 보며 과연 무엇을 남기고 얻었을까? 곰곰히 생각해 보니 

지금껏 활동했던 블로그 기반의 이웃분들과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내에 관계를 맺고 있는 친구분들과 소통하며 

저장되었던 저만의 컨텐츠들이 제 소중한 자산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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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로부터 무형의 광고료를 받기 위해 에드센스 계정을 20번 가까이 생성하고 운영했던 기억이 납니다. 

구글 계정의 이용약관을 끝까지 읽지 않고 숙지하지 않아 수차례 계정이 정지되었으며 핀넘버를 받고도 계정이 정지된 적도 있었답니다. 





현재 운영중인 수익형 유튜브 채널입니다. 

www.youtube.com/user/onhyeop


2015년 7월 10일 기준 272개의 동영상에서 조금씩 수익이 발생되고 있답니다. 







작년부터 운영되어진 유튜브 채널 내에서 조회수와 통계 데이터를 수시로 모니터링 하고 있답니다. 

어떤 컨텐츠들이 조회가 많이 되었는지 재생시간 등 분석도구를 통해 세세하게 관찰합니다. 

앞으로 올리고 싶고, 올려질 컨텐츠들은 너무나 많은데 생각보다 속도가 많이 향상되지 않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도 영상편집용 컴퓨터를 구매해 HD급 고화질 영상 렌더링 시간을 많이 단축시킬 수 있었습니다. 














생에 가장 짜릿한 순간이였습니다. 

엄청난 천문학적인 숫자는 아니지만 에드센스 계정 운영 우여곡절 끝에 결국에는 제 계좌로 달러가 송금되고 

환전되어 이체되는 모습을 지켜보니 정말 뿌듯했습니다. 

이런 취미활동은 감가상각이 되지 않기 때문에 '컨텐츠들이 쌓이면 쌓이는만큼 하루 달러가 붙는 액수가 조금씩 

늘고 있구나'라는 사실을 쉽게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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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연금에 가입하여 납입하고 있지만 이러한 취미는 노후에 꽤 쏠쏠한 컨텐츠형 연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추가적으로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신다면 '네이버포스트'에 가입하여 네이버측에서 블로그 내 광고 삽입을 통해 

광고료를 받을 수 있답니다. 












그간의 활동들을 돌아보니... 


(일기형식에 가까운 티스토리 블로그)

티스토리 방문자가 어느덧 22만명이 넘었네요...






(대외적인 홍보용으로 활용하는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개인 블로그에 50만명이 넘게 방문해 주셨네요... 




네이버 블로그 구독자 수

3,684명의 이웃들과 소통하며 네이버 블로그를 달콤하게 운영하고 있답니다. 

앞으로 핫한 게시물들이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 






최근에 시간이 나면 열을 올리고 있는 '인스타그램'입니다. 

조금씩 팔로워, 팔로잉을 늘려 나가고 있답니다. ^^





요즘에는 따로 운영하지 않는 개인카페지만  제 교재를 받아가신 분들이 600여명이 넘었네요... 

현재 에드유내일 광고회사를 창업하여 사이트작업에 들어갔는데 아마도 그 사이트와 연계되어 이 카페를 활용할 것입니다. 




현재 오픈 후 운영중인 '신문사' 유내일미디어 




서울시로부터 엄연히 제호번호를 부여받고 서울 서초구에 사무실을 만들어 운영중인 '유내일미디어 신문사' 사이트 내에 

광고가 게재되었습니다. 창간에는 많은 외로움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현재 많은 분들께서 지지해 주시고 도움을 주시고 계십니다. 

현재 개발사항은 소셜덧글이 달릴 수 있도록 작업 중에 있습니다. ^^ 


연구소 소식도 다양한 칼럼 형식으로 유내일미디어 신문사 사이트 내에 게재 될 것입니다. 








신문사 기사 본문 내에 게재되어 있는 광고 모습입니다. 

2015년 7월 10일부로 에드유내일 온라인 광고회사 사이트도 개발 진행중이며 오는 8월 말 정식 오픈할 예정입니다. 


광고주,참여자,구독자, 회사 모두 성장할 수 있는 유내일미디어...

많은 관심과 구독 부탁드리겠습니다. ^^ 


앞으로도 1인미디어 채널과 유튜브 채널 내에 유익한 자료를 많이 업로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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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유내일미디어 578일의 이야기 - 천재영







안녕하세요 20대 은퇴하기 바빌론 부자연구소 소장 천재영입니다. 

2013년 9월 22일부터 에버노트에 '유내일미디어' 관련 노트를 만들고 130여 클립을 모으고 몇 일전 

서초구청으로부터 사업자등록신청이 처리되었다는 문자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에버노트 노트북 및 클립핑 자료




▲ 제호번호: 서울, 아03257



서울시청에서 정기간행물 등록절차도 모두 마치고 제호번호도 부여받았습니다. 

다양한 대외 활동과 강연을 하면서 약속했던 언론사 창간... 





▲ 서초구청 사업자등록신청 완료 문자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창업지원금을 받아보려고 복학 후 한학기 온전히 사업계획서 작성과 기획안을 제출했지만 창업관련 선생님으로부터 

수 십차례 이상을 거절받고도 결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사무실을 계약과 서울시청 정기간행물 제호번호를 받기 위해 또 사무실을 얻기 위해 수십차례 서울을 오갔습니다. 

사무실을 계약한 후 아침 6시 KTX에 몸을 싣고 서울시청에 들려 사업장 소재지 변경 신청을 하고 또 다시 KTX에 몸을 싣고 

학교로 가서 강의를 듣고 레포트를 제출하고 집에서 집안 일도 돕고 직원분들 퇴근도 시켜드리고 타이트하게 일정을 소화한 적도 있었고 

할까? 말까? 잠을 자다 꿈을 꾸며 잠을 깨기도 수차례... 





지난 번 우신그룹 국중하 회장님을 뵌 적이 있었는데 사업은 결혼하기 전에 가능하면 시작하라는 말씀이 떠오르더군요... 

또 죽을 때 임종 직전에 이 일을 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에 용기를 내어 아주 작게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언론사를 창간하게 되었습니다. 



가족들도 시큰둥 했지만 숫자로 설득을 시켰습니다. 

사실 이 사업은 설사 실패한다 해도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온전히 저의 자비로 진행한 프로젝트였으며 후에 기필코 제 강력한 무형자산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수익의 상당부분은 저 개인적으로 활용할 것이 아님을 미리 밝혀드리겠습니다.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또 가치에 가치를 더할 것입니다. 


흑색선전과 비판, 비방이 난무하는 언론이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가장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는 언론'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세대간의 이해의 폭을 좁히고 젊은 층의 이야기를 대변하는 언론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남은 과제는 기자단 발대식과 사이트 오픈이 남았습니다. 

누구나 무료로 학습할 수 있고 성장할 수 있는 K-MOOC를 공식적으로 알릴 것이며 K-슐랭 프로젝트 한국의 대를 잇는 음식문화를 소개하고 

대학의 학보사, 지자체 SNS 기자단, 기업의 SNS기자단의 활동들의 이야기를 공신력 있도록 저희 미디어에 기사로 게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이야기는 누군가에게 뉴스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이야기들이 모두 공신력을 갖는 것은 아니지요... 


여러분들의 이야기에 공신력을 더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은 중소 도심도 홍보할 것이며 지자체의 크고 작은 행사도 외국인의 내레이션을 입혀 다양한 문화 컨텐츠도 생산해 나갈 것입니다. 

다음 단추는 온라인 광고 회사를 만들 것입니다. 



언제가 될 지 기약은 정확히 못하겠지만 조금 성장할 때쯤 예술의 전당을 대관해서 세계적인 석학을 모시고 저희 언론사 주관으로 

멋진 강연 콘텐츠를 제작해 공유할 것입니다. 




오프라인 현실속에서 기술로 돈을 벌기도 하고 앞으로는 네트워킹으로 가상 조직체에서 일을 하기도 할 것이며 보다 많은 파이프라인을 통해 

다양하게 수입을 얻을 것입니다. 







유내일 미디어 사무실











KTX 안...











서울시청에서 3,000원짜리 창업관련 발행물을 구매한 후 비즈니스 석에서 신문도 읽고... 

이곳 KTX 비즈니스석에 앉아 있으면 마음이 경건해 진다. 

많은 CEO분들이 신문을 읽고 전화상으로 업무를 보는 장면을 보고 들을 수 있어 언제나 새롭다... 














서울에서도 돈을 벌고 지방에서도 돈을 벌고 온라인 광고 회사를 만들어 작은 지자체 그리고 저희 가게를 많이 홍보할 것입니다. 

주말에 쉬지 않고 이곳에서 일 할 것입니다. 


이곳에서 일하면서도 단 한번도 언론사 창간에 대한 호기심을 결코 멈추지 않았습니다. 

제가 있으면서 200여명 예약도 직접 받고 2015년 5월 2일 관광버스만 6대를 받게 되었네요... 




언론사 성장과 온라인 광고회사 성장과 함께 저는 이 가게를 제 세대에 르네상스가 일도록 엄청나게 성장시킬 것입니다. 

언제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든 항상 노력하고 배우며 성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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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 브라우저로도 감당이 안되는 수많은 사이트, 링크 전용 데이터베이스 구축하는 방법 - 천재영




안녕하세요 20대 은퇴하기 바빌론 부자연구소 소장입니다. 

지난번 김정운 교수님의 에디톨로지 책을 소개하면서 '에버노트'와 갤럭시 노트 스크랩 기능을 활용하여 

정보를 계층적으로 분류시킨 다음 자신만의 데이터베이스를 클라우드에 업로드 하는 방법에 대해 공유해 드렸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자료가 아닌 사이트를 계층적으로 분류하는 방법에 대해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 포스팅은 크롬 브라우저로 링크를 계층적으로 분류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에디톨로지

저자
김정운 지음
출판사
21세기북스 | 2014-10-24 출간
카테고리
인문
책소개
세상의 모든 창조는 이미 존재하는 것들의 또다른 편집이다!유쾌한...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김정운 교수의 에디톨로지 갤럭시 스크랩과 에버노트 활용하는 방법 (지난 포스팅) 


위에 텍스트를 클릭하시면 관련 포스팅으로 이동 됩니다.

 






먼저, 제가 운영하고 있는 '마케팅 온협' (http://cafe.naver.com/onhyeop) 통합 카페에 방문해 보시면 

그룹별로 사이트 링크를 분류한 모습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수 많은 영역의 책을 탐독하고 검색하고 연구하다보니 즐겨찾는 사이트가 너무 많아졌습니다. 

때로는 제가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연구하고자 하는 분야에 단기간에 정보를 찾아 저장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몇 일간 메인카페 대문을 리뉴얼하고 원하는 영역의 정보를 더 많이 모으고 빨리 찾기 위해 

리뉴얼을 95% 정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위에 사진은 제가 운영하고 있는 새로 리뉴얼 된 카페 대문 모습입니다. 

영역별로 섹션을 구분해 놓았으며 클릭 시 관련자료를 빠르게 깊게 찾을 수 있도록 바로가기 링크를 계층적으로 분류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인 업무를 하면서 또 학업을 병행하면서 공인된 점수를 받는 것도 아니고 누군가 무엇을 제공해 주는 것도 아니지만 

혹시나 저의 정보들이 도움이 될까 하여 개인적인 많은 시간을 할애하면서 구축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제가 공부하고 연구하고자하는 섹션은 더 많이 늘어날 수 있으며 축적되는 유용한 사이트의 종류도 많아질 것입니다. 

항상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순서가 크롬브라우저를 활용하여 그룹을 만들고 링크를 분류하여 저장하는 방법에 대해 먼저 공유해 드렸어야 했는데 죄송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반드시 포스팅하여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예를들어 http://cafe.naver.com/onhyeop 제가 운영하는 메인 카페에 오셔서 경제·재테크 영역을 클릭해 보시면 

제가 공부하고 검색했던 유용한 사이트들이 경제·재테크 분류별로 계층적으로 저장된 모습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유용한 사이트와 정보는 티스토리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기타 SNS플랫폼 채널로 옮겨져 공유될 것입니다. 













평소 블로깅을 하고 자료를 모아나가면서 도움이 되는 자료들은 공유하고자 조금이나마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최근 대학 도서관에서 전공관련 서적을 탐독하던 중 서울대 최낙언 교수님의 저서를 읽고 교수님께서 운영하시는 

최낙언의 자료보관소를 우연히 검색해 볼 수 있었습니다. 


방대한 연구자료와 도움이 되는 사이트 심지어 교수님의 취미까지 계층적으로 링크를 분류하여 공유한 모습을 보고 

최근 몇 년간 받았던 충격중 가장 큰 충격과 자극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http://www.seehint.com/hint.asp

최낙언 교수님의 자료보관소 링크












두 번째로 도움이 되었던 양성식 강사님의 퓨처리딩클럽 카페... 

몇 년전 강사님의 트렌드지수를 높이는 강의를 듣고 강사님과 인연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강의 후 강사님의 퓨처리딩클럽 카페에 가입하고 자료를 찾던 중 링크가 카페 안에서 계층적으로 분류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완성도를 조금 높여준 사이트는 최낙언 교수님의 자료보관소 사이트이고 처음 자료를 계층적으로 분류해 보고자 마음 먹은 것은 


양성식 강사님의 카페를 본 이후였습니다. 


http://cafe.naver.com/worldtrend

양성식 강사님의 퓨처리딩클럽 카페


최근에도 카페에 자주 방문해 보는데 항상 좋은 자료를 공유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한 공간이니 이 글을 읽는 독자분들께서도 한 번 방문해 보세요...









 Holoworker 



앞으로 스마트 워크 시스템을 넘어 홀로워커(Holoworker 홀로워커:홀로그램(hologram)과 워커(worker)의 합성어)들이 

주류가 되는 세상이 분명 올 것입니다. 물리적으로 개인이 시간적으로 일하는 것이 아니라 컨텐쳐가 잠을 자고 있어도  

자신이 쌓아 놓은 컨텐츠들이 웹상에서 홀로그램처럼 복제되어 유튜브와 블로그, 언론보도자료, 연구논문 등 

다양한 매체에서  정보를 찾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새로운 수입의 파이프 라인으로 조금씩 돈이 쌓일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꾸준히 트렌드를 연구하고 자신의 분야의 전문성과 진입장벽을 높여놓고 중요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공부를 병행해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와 사이트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일이 다소 오래 걸릴 수도 있겠지만 유튜브 영상과 블로그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하여 입체적으로 더 쉽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부족한 컨텐츠를 늘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20대 은퇴하기 바빌론 부자연구소 소장 천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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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은퇴하기 바빌론 부자연구소 연구실 이전





슬프고 외로웠던 10대 시절 의지할 수 있고 귀담아 들을 수 있는 유일한 창구가 내겐 책이였다. 

정말 힘들고 괴롭고 아프고 차갑게 식은 내 마음에 책은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곤 했다. 



코엑스 반디앤루니스에서 수능공부는 안하고 절퍼덕 서점 카펫 바닥에 엉덩이를 붙이고 강대국의 대국굴기 등 읽고 싶은 책을 마음껏 읽었던 

그 달콤한 시간이... 스쳐지나가고 군복무 공익근무 시절 근무지 내 대학 도서관에서 점심시간이면 읽고 싶은 책을 대출받아 달콤하게 읽었던 기억이 

떠오른다. 



얼마 전 짐을 옮기고 서재를 새롭게 꾸밀 수 있었다. 

6년전 서재에 비하면 한 없이 넒어진 크기에 많아진 책들 온전히 나만의 공간을 가질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 













윤태영의 글쓰기 노트

저자
윤태영 지음
출판사
책담 | 2014-12-12 출간
카테고리
인문
책소개
"글은 기록이며, 설득이며, 노선이다. 궁극적으로 생명의 표현이...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IQ 보다는 CQ가 중시되는 세상이다.

외우는 능력보다는 호기심curiosity을 가진 사람이 승자가 되는 세상이 열리고 있다.

넘치는 호기심으로 세상을 검색하자. - 윤태영의 글쓰기 노트』 






학창시절 성적은 좋지 않았지만 난 늘 호기심이 많았다. 

공부 못하는 부진아였던 내게 큰 전환점이 되었던 책은 피터 드러커의 『프로페셔널의 조건이라는 책이였다. 


피터 드러커는 책 속에서 전문가가 되는 쉬운 길을 제시해 주고 있었다. 

자신이 궁금해 하는 일과 분야에 대해 관심을 갖고 관련서적을 꾸준히 읽으며 3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하라는 간단한 이야기였지만 

고등학교 학생인 내게 이 쉬운 이야기는 커다란 충격과 흥분을 안겨 주었다. 



그당시 난 내가 한 없이 늦었다고만 생각했다. 

그래서 어떤 것 조차도 시도할 용기가 전혀 없었다. 



중학교때부터 운동선수 생활을 줄곧 해오다 고등학교 2학년이 거의 다 되어서야 포기를 한 상태였다. 

강남 8학군 고등학교에 전학을 갔는데 2년도 채 남지 않은 수능을 성공리에 마칠 수 있다고는 생각치도 못했다. 




한동안 다른 예체능을 알아보며 방황을 하던 찰라 운이 좋게 방황하는 장소는 대형서점 코엑스 반디앤루니스였다.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호기심을 갖고 읽고 싶은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었다. 



한 권의 책을 읽으면 저자는 다른 책을 소개해 주었고 읽으면 또 소개해 주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책읽기를 하며 피터 드러커를 만날 수 있었다. 










막연히 손에 잡히는 대로 책을 읽다 피터 드러커의 가르침을 새기고 관심 있는 분야를 깊게 3년 정도 투자해 보기로 했다. 

고등학교 1학년에 올라오자마자 집안의 가세가 급격히 기울기 시작하면서 왜 이렇게 되었을까?



왜 라는 질문을 끝없이 하며 어린 내가 그당시 내렸던 결론은 '돈'이였다. 

우리 가족이 힘든 이유는 단순히 돈이라고 생각이 들었고 돈의 본질이 궁금했다. 



잡다한 재테크 서적부터 서서히 금융서적으로 관심을 가졌고 경제학 서적, 투자 대가들의 전기도 도서관 내에 있는 책과 

서점에서 판매되는 책은 그당시 거의 다 독파한 것 같다. 



그때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와 금융인들의 필독서 보도 섀퍼의 돈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고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의 책을 읽으며 부자의 마인드에 빠져 들었다.


읽은 책의 내용을 요약하고 독서노트를 만들어 필사하고 혼자 남겨두기 아까워 만든 것이 

20대 은퇴하기 바빌론 부자연구소 블로그이다. 







내가 정의한 20대 은퇴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고 돈을 벌어 재산을 증식해 나가기 앞서 금융트레이닝을 받고 

스스로 금융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고 깨우친 다음 즐기면서 일을 하고 자산을 증식해 나가는 것이다. 


기회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 찾아 오기도 하지만 미리 알리고 찾아 오는 경우도 있다. 

그때 금융이라는 도구 사용법을 모르면 찾아 오는 기회도 놓치기 마련이다. 












금융에 대해 깊이 파고 공부하며 3년여 시간을 보낸 후 그 다음 관심사는 매출액 증대를 위한 마케팅 분야였다. 

같은 원재료를 활용하며 동종 업체간 경쟁을 하지만 왜 어떤 곳은 브랜드가 되어가며 명성이 높아지는 것일까?


깊게 고민하고 그당시 내가 내린 결론은 영업의 연장선 마케팅에 답이 있었다. 


브랜드의 격을 높이며 명품이 되려면 1순위가 품질보다는 마케팅이였다. 

다른 이들에게 명품이다라고 인지하게 만드는 힘이 마케팅이였다. 






남으로부터 인정을 받으면 그 이후부터 마케팅은 한결 쉬워지고 더 많은 탄력을 받았다. 

물론 남으로부터 인정을 받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 시간을 최대한으로 줄일 수 있게 만들어주는 힘이 

바로 마케팅이였다. 



어린 시절부터 요식업을 운영해 온 우리 가게 보다는 먼저 마케팅의 본질을 공부해 보자 마음 먹고 

개인 브랜딩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마케팅 서적을 읽고 마케팅 대가의 강연에 찾아 다니며 인터뷰도 해보고 

그 저자의 신간도 출간되자마자 바로 구입 후 그 저자의 강연 때 읽은 책을 들고 싸인을 받을 수 있었다. 







3년이상 마케팅 관련 서적을 탐독하고 마케팅 현장에서 실무경험을 해보니 마케팅은 정말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다. 

그런데 이렇게 이끌림에 몰입하고 공부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전문가로써 내가 활동하고 있었다. 



지방대 재학생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강연과 인터뷰 그리고 칼럼을 게재해 볼 수 있었다. 

책을 집필해 저자가 되어 출판 기념회도 경험해 보고 네이버 책 영역에 내가 집필한 책이 검색되었을 때의 기분은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것이다.  



나보다 더 좋은 대학 재학생들에게 멘토로써 대학생활을 잘 하려면 어떤 활동들을 해야 하느냐?라는 많은 질문을 받을 때 

청중이 아닌 연사가 되어 강연할 때의 기쁨은 정말 최고였다. 



앞으로 이 연구소에 더 많은 양질의 컨텐츠를 끈임없이 공유해 나갈 것이며 만나지 않아도 집단 지성이 자유롭게 일어날 수 있도록 

내 취미를 수 많은 젊은이들과 공유하는 시간과 공간을 만들 것이다. 




돈은 내 전문 영역에서 끈임없이 벌어 나가되 자유로운 내 취미활동 독서를 바탕으로 강력한 집단지성 커뮤니티 공동체를 만들 것이다. 



그간 내가 활동하고 경험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기획출판을 준비하고 있다. 

초고를 탈고하고 표지 디자인이 나올 때 또 한 번 멋지게 기념 포스팅을 남기고 싶다. 















장학금을 받았을 때보다 더 행복했던 순간... 

그간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글쓰기 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을 때 정말 행복했다. 




















멋진 중년이 되어 있을 때 서재를 이렇게 꾸며야 겠다. 

내 분야에서 그리고 내가 이끌어 나가는 곳에서 정상을 향해 항해하며 인문학을 바탕으로 분야를 조금씩 

넓히고 문화 예술을 즐기는 CEO가 되고 싶다. 



항상 감사하며 또 감사하며 하루하루 내게 그릴 수 있는 꿈의 캔버스와 능력을 주셔서 한 없이 감사드립니다. 



20대 은퇴하기 바빌론 부자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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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기업, 1인연구소의 경쟁력...









1인미디어, 1인기업, 1인연구소 소장이 된다는 것... 

안녕하세요 20대 은퇴하기 바빌론 부자연구소 소장입니다. 



최근에 저는 다시 독서와 깊은 사랑을 나누고 있습니다. 

책을 보면 설레이고 목차를 보면 기대가 되고 읽다보면 머리가 맑아지고 무언가 복잡한 퍼즐이 하나씩 맞추어 지는 기분을 느끼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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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어느것이든 글을 읽는다는 것 그 자체는 큰 축복인 것 같습니다. 

조금 더 나아가 읽음으로써 용기를 얻어 쓴다는 것은  대단한 업적을 남기고 있는 거라 생각됩니다. 



5년간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해 오면서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읽고 후기를 작성하고 공유하는 과정 속에서 

네이버 영역에서는 SNS전문가로 깊이 그분야에 빠져 활동해 볼 수 있었습니다. 



피터 드러커가 3년에 한 번씩 깊이 배울 학문을 바꿔가면서 배워보라고 했는데 고등학교 때 하라는 수능 공부는 안하고

 드러커가 저술한 프로페셔널의 조건을 읽으면서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 분야에 깊이있는 지식을 배우기 위해서는 최소 3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구나... 




3년이상 열심히 한 분야에 깊이 빠져 책을 집필해보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물론 두 권 모두 공동저술로 집필을 하였는데 20대 초반에 책을 쓰는 작업을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제게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지금 저는 개인적인 일을 열심히 하며 '법인설립'과 '단독저술' 작업을 새벽마다 자료를 수집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저 단순하게 돈을 벌기 위한 것들이 아닌 돈 이상의 제 인생에 있어 뜻있는 경험을 스스로에게 선물하고자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간 제가 블로그를 5년이상 운영하면서 얻은 그 이상의 가치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1년에 처음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아 가입을 하고 블로그 개설을 했던 기억이 스쳐지나가네요... 

HTML이란 용어도 몰랐고 웹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도 없었던 제게 큰 힘이 되었던 것은 '검색'과 책 그리고 무턱대고 시도해보는 

배짱과 무모한 집념이였습니다. 



국립대학교에서 군복무를 하면서 대학 도서관에 있는 금융서적을 대출해 빌려 보면서 

혼자 읽기, 보기 아까운 구절들을 요약하여 포스팅을 했습니다. 



책을 읽고 요약을 하고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면 책을 한 번에 세 번 읽는 입체적 독서를 경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우연히 SNS라는 세계를 접하고 그 분야에 한 동안 깊이 빠져 열심히 새로운 것들을 배우면서 '전문가' 자리에까지 오르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기업과 관공서에서 대학교 학사 재학생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강연요청을 받고 칼럼을 기고하고 

IT채널 전문가 인터뷰 요청을 받고, 월간지 잡지에 소개가 되었고 꿈에 그리던 TED 강연에 연사로 초청받아 18분간 

그간 준비하고 경험한 내용에 대해 강연할 수 있었습니다. 




작가, 강단에 서는 연사라는 직업은 직업 이상의 초월적인 힘을 안겨줍니다. 

여러분 모두 개인적인 일과를 하면서도 전적으로 즐기면서 나만의 컨텐츠를 쌓아 나갈 수 있고 연구소를 만들 수 있고

새로운 분야에 거침없이 도전해 볼 수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야에 관한 정보를 빠르게 수집하고 편집하고 참여하면서 전문가로 발돋움 할 수 있습니다. 

용기를 내어 어떤 분야에 깊이 빠져보고 읽어보고 찾아보면서 블로그에 한 번 요약하여 여러분들만의 컨텐츠를 공유해 보세요... 














1인연구소의 경쟁력은 어디에서 오는가?



개인적인 일과 이외에 휴일에 쉬면서 간혹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답답하면 대형서점이 아니더라도 동네서점에 들려 

읽고 싶은 책을 마음껏 골라 구매하고 조용한 카페에 혼자 틀어박혀 온종일 책을 읽고 사색을 하는 것이 지금의 취미입니다. 



누군가 만일 제게 또다른 경쟁력을 묻는 질문을 한다면



아무 서점에 가서 발길 닿는대로 손이 가는대로 읽고 싶은 책을 마음껏 집어 10여만원 이상의 책들을 구입하여 

한동안 깊게 젖어 책을 읽는 것이 또다른 경쟁력이라고 답하고 싶습니다. 



깊이 있는 독서는 앞으로 살아감에 있어 가장 큰 경쟁력이 됩니다. 





혹시 이 글을 읽고 계신 독자 분 중... 2015년 계획이 뚜렷하게 세워지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저는 관심있는 주제를 정하고 세미나와 강좌를 찾아다니면서 블로그를 개설하고 분기단위 연단위로 계획을 세워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 것을 권해 봅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쌓이고 쌓이다 보면 반드시 또 다른 경쟁력이 되어 줄 것입니다. 




















김병완의 책 쓰기 혁명, (작가가 된다는 것, P.239~241)




김병완의 책 쓰기 혁명

저자
김병완 지음
출판사
아템포 | 2014-11-14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전문가가 책을 쓰는 것이 아니다, 책을 쓰면 전문가가 되는 것이...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김병완의 책 쓰기 혁명 』... 中



"지난 6년 동안 책에 오롯이 빠져서 책에 미친 결과, 얻게 된 한 가지 사실은 '작가는 그저 직업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직업의 가장 큰 목절을 돈 벌이라고 보는 기준으로 평가한다면 작가라는 직업은 최악일지도 모른다."




종일 의자에 엉덩이를 대고 앉아서 손가락이 부러지고 노트북 자판이 깨어질 정도로 쓰고 또 쓰는 육체노동을 할 뿐만 아니라 

동시에 정신노동까지 해야 하는 노동자가 작가인지도 모른다.



한국에서 글을 쓰는 작가들의 월평균 수입을 따져보면 100만 원도 채 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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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작가는 그저 직업이 아니다.



직업을 초월한 직업이기에 작가로 살고자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고 지금도 생겨나는 것이다.



"그들에게 작가는 그저 직업이 아니라 그 이상의 것이라는 점이다.



글 쓰는 것은 그 자체가 보상이고 월급이다.



작가가 되는 순간, 작가가 쓴 말과 글은 개인의 사적인 말과 글이 아니라 놀랍게도, 충격적이지만, 공적인 말과 글이 되어버린다. 




엄청난 의무와 특권은 평범한 사람에게는 어마어마한 혁신과도 같은 것이다.



그러므로 작가는 그저 직업이 아니라, 그건 혁명과도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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