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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요즈음 문득 지금껏 내가 무엇을 남겼을까? 고민하다가 열아홉살부터 스물셋까지 일기를 적었던 것을 펼쳐 보았습니다.

몇 권인지는 모르겠으나 책장 한 칸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블로그에 올리지 못한 글부터 올렸던 글까지 모두 담겨져 있는 소중한 저만의 재산입니다.

 

 

 

사실 저는 조리학부생이지만 자격증을 많이 취득하지 못했습니다.

내년 9월에 '공익근무'를 마치게 되면 아마도 3학년 2학기로 복학하는 평범한 학생입니다.

그렇다고 대기업에 취직하고 싶은 마음과 계획도 없습니다.

또 대기업에 취업할 만한 스펙도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물론 토익시험도 한 번도 응시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도 영어 공부는 평생한다는 각오로 신간서적이 나오면 줄 곧 읽어 내려가고 있습니다.

저는 대학교에 재학중이면서 무엇을 남겼을까요...? 

 

 

 

이런 생각을 하면서 문득 의자에서 일어서 방을 혼자 거닐다 제 서재에 있는 책들과 제 주변을 돌아 보았더니

온통 책이었습니다. 책 속에 파묻혀서 TV시청도 '근 3년간' 하지 않고, 정말 깊이 사색하면서 책을 읽으며 힘들 때

의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삶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화장실에 들어가기 전 옆에 있는 서재입니다.  이쪽에는 '경제와 금융'에 관련된 서적들이 비치되어 있군요...

스무살부터 난생처음으로 장학금을 받으며 일학년부터 삼학년 1학기까지 계속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사실 '공익근무'를 하기 전 마지막 학기에는 깊은 회의감에 빠지며 강의도 빠지면서 '박람회'에 참석했고, 여행도 많이 다녔습니다. 그러면서 '금융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공강이 나면 항상 중앙 도서관으로 가서 금융에 관한 서적이 비치되어 있는 코너에서 살다 싶이 공부를 하며 하고 싶은 공부를 마음껏 했습니다.

 

눈에 보여지는 스펙은 쌓지 못했지만 남들이 쌓아 올리지 못했던 경험과 공부 그리고 진리를 추구하며 저를 찾는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이시기에 탄생한 것이 '금융서적 200 권 도전'입니다.

 

 

 

맞은편 서재에는 소설책 그리고 그 아래에는 박람회 때 수집했던 자료들이 있더군요...

자격증은 많이 취득하지 못했지만 정말 많은 책들을 제 삶 곳곳에 남겨두었습니다.

 

 

이곳은 저의 침실입니다. 누우면 바로 옆에 책이 있습니다. 간혹 잠이 오지 않을 때 침대에서도 책을 읽고 있습니다.

밥은 대강 굶어도 빵으로 대체하여도 책을 읽는 것은 그 무엇과도 대체할 수 없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활자 중독이라 할만큼 몰입해서 독서를 한 적도 여러 번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비품이 가득한 창고에 쌓여있는 책들입니다.

제가 독서를 많이 한다고 자랑하는 것도 아니며, 또 많이 하는 것도 아니지요.

그런데 여러분 지금은 가을에 끝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가을이 다 지나 갔다고 '책'을 멀리 하시지 마시고, 정말 열심히 책을 읽어 보세요...

 

많은 스펙들은 안겨주지 않지만 '제 경험으로는 정말 행복한 삶에 젖어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세상은 저 같은 부족한 놈의 성공에 목말라 있고, 저 같은 놈이 성공해야 열광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천재도 아니며 누구보다 부족한 둔재입니다.

 

가정사가 좋지 않았던 사람... 스티브 잡스와 같이 양부모 밑에서 자란 사람의 성공,

그리고 정말 저같이 지극히 평범하지 못해 뒤떨어진 사람 끈기가 없어 매 번 포기하는 사람

그런데 좋아하는 일은 정말 극한까지 빠지며 즐기는 사람 저는 그런 사람입니다.

 

세상은 분명 저 같이 뒤떨어지고 자라온 환경이 순탄치 않았던 사람의 성공에 미치고 열광할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현재는 여러분의 결말이 아닙니다.

어느 위치에 있던 어떤 생활을 하던 매 순간 즐기고 노력해 보십시오.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 바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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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진심캠프 청년자문단 발대식

 

 

*청년이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겠습니다.*

 


'진심캠프 청년자문단' 카페주소입니다.

http://cafe.naver.com/ahnadvisor.cafe

 

 

2012년 10월 20일 안철수 진심캠프 청년자문단 발대식에 다녀왔습니다.

 

발대식에 참여하기 위해서 안후보님께서는 당일 강원도에서 바로 오시는 길이라고 들었습니다.

 

후보님이 가는 곳마다 구름관중이 모여들었습니다.

'청년이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겠다고 선언하셨습니다.

 

청치경험이 있느냐 없느냐는 정말로 중요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그보다는 '본인만의 철학'이 있느냐 없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안후보를 제외한 정당을 가진 후보들은 누군가에 의해서 색이 입혀진 것 같습니다.

본인의 색깔보다는 주위의 색깔들로 인하여 물든 모습입니다.

 

그러나 안후보님께서는 자신만의 색깔로 대한민국을 물들이고 있습니다.

그가 가는 곳마다 그의 색깔로 물들여지고 그를 지지하며 기존의 정당들은 안된다며

새로운 대안으로 안호보님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정치는 더러운 것이 아닙니다.

청치는 '민주주의의 꽃입니다.'

 

마냥 더럽다고 외면만 하다가는 '민주주의의 꽃'이 시들어 집니다.

젊은층일수록 정치에 참여하고 관심의 물을 줍시다.

 

5년에 한 번 우리는 대한민국의 진짜 주인공이 되는 날입니다.

우리 모두 소중한 한 표를 투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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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 아니라 모두가 책 읽는 계절이다 - 바빌론

 

 

 

*저의 서재입니다. 왼쪽에 쌓여있는 책들이 최근에 제가 읽고 있는 책들입니다.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 아니라 모두가 책을 읽는 계절이지요.

책은 많이 읽어서 맛있고 좋지만, 제 눈과 허리에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그래도 가끔씩 스트레칭도 하고 걸어다니며 하늘을 보기도 합니다.

 

몇 년 동안 TV를 보지 않고, 그 시간에 책을 읽었다는 것 이미 습관이 되고 생활이 되어 버렸습니다.

책을 읽지 않으면 밥을 먹고, 양치를 하지 않은 것처럼 몹시 찝찝합니다.

 

힘들 때 위로 받고 싶어서 읽었던 책들이 이제는 제 경쟁력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라북도 풍력발전 협회장님께서 제게 전화를 하셨습니다.

 

"천소장, 전화받을 수 있나? 지금 어디인가?"

 

"예, 전화 받을 수 있습니다. 회장님 지금 근무중에 있습니다. 통화는 가능합니다."

 

"아, 저기 다름이 아니라 우리 연구소 직원들 좀 SNS 교육 좀 시켜줘... 아이디어도 공유 좀 해주시고."

 

"평일에는 제가 근무중이라 곤란하구요. 대신 제가 주말에 한 번 들려서 강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 그래 고맙네."

 

"그런데 주말에는 사원분들께서 쉬는 날이지 않습니까?"

 

"쉬는 날은 맞는데... 교육시키려면 어쩔 수 없지. 부탁하네."

 

"예, 알겠습니다."

 

 


 

저는 내일 2012년 10월 18일에 연가를 쓰고, 아침 9시에 개인시간을 내어 신세계 백화점 강의를 하러 갑니다.

저, 혼자 강의를 진행하는 것은 아니고 꽃게장 명인과 동행합니다.

 

 

꽃게장 명인.pptx

 

오늘은 군산대학교에서 근무를 마치고 중소기업에 방문해 위에 '파워포인트'자료를 만들었습니다.

제작을 하는데 시간은 한 삼십여분 걸렸습니다.

 

대학에 다닐 때는 많이 만들어 봤지만 오랜만에 'PPT 자료'를 만드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주인공이 된 것처럼 자료를 만들었습니다.

 

PPT에 있는 모든 영상은 제가 편집하고,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자료를 유튜브에 올린 영상들이 삽입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누군가와 같이 동행을 하며 강의를 진행하지만 나중에는 저 스스로 혼자 강의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요즘 아이디어가 터진다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몰입을 하며 과정을 만들어 내려고 합니다.

 

돈보다도 배우는 일이 재미있습니다.

베가스 영상편집 기술, 포토샵, 일러스트를 활용하는 기술, HTML 자바 스크립트를 배우는 일...

그리고 최근 SNS를 배우는 일까지 보람되고 행복합니다.

 

사실 이 모든 일들은 제 블로그에 더 멋진 글과 영상, 이미지를 전달해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학원을 다니는 것도 아니구요.

군산대학교 도서관에서 전문서적을 독파하고, 온라인서점 '예스 24'를 통해 전문서적을 구입하여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운이 좋게 '군산대학교 사이버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어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입니다. 위로도 받으시고, 달콤한 본인만의 스펙을 쌓으십시오."

 - 바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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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처음으로 프렌차이즈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다

 

요즈음 정말 공부할 맛 납니다.

그리고 매순간 몰입을 하게 됩니다.

 

오늘의 일상을 제 블로그에 옮겨 적으려고 합니다.

 

다들 사업은 위험한 것이라고 말씀하시지만 사실은 제가 생각하기에 사업만큼 안전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요즈음 사업하기에 너무 좋은 환경에서 살고 있습니다.

 

뛰어난 아이디어만 있다면 트위터를 통해서 또는 SNS라는 매체를 이용하여 투자자를 모집할 수 있습니다.

물론 온 ·오프라인으로 같이 병행하며 투자자를 모집할 수 있지요.

 

타임지는 최근 올해의 인물에서 'YOU'를 선정했습니다.

당신이 바로 주인공이라는 말이지요.

 

 

 


그렇습니다.

최근에는 유튜브나 SNS를 통하여 15분 만에 유명해지는

일이 더이상 기삿거리가 되지 않습니다.

'월드스타 싸이'의 탄생도 유튜브가 국경을 넘어

지구촌 곳곳에 싸이의 말춤을 전하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오늘 롯데리아와 편의점을 운영하고 계시는 훌륭한 사모님을 만나 뵈었습니다.

 

 

그분께서는 최근 카페 벤치마킹을 열심히 하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모 기업 대표이사님과 필자가 커피를 마시며 토론을 하며 사업이 떠올라 같이 토론하며 프렌차이즈 기획을 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인 것은 차차 블로그와 SNS를 이용하여 알리고 더불어 홍보도 같이 병행할 예정입니다.

 

사업계획서는 제가 작성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피드백은 대표이사님과 여사장님께서 같이 다듬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한 명의 꿈은 그사람만의 꿈이지만 여럿이서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는 징키스칸의 말처럼

시작은 미약하지만 몰입을 통해서 그리고 사업계획서를 보완하고 수정하며 기업을 만들어 투자자도 모집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최근 저는 컨설팅에 관련된 청년창업에 대해서도 공부를 열심히 하고 기획하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시간이 어찌나 빨리 가는지 하루동안 배우고 싶은 것들은 너무나도 많지만 저에게 주어진 소중한 시간 24시간을 활용하여

몰입을 하고 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사실 자는 동안에도 꿈을 꾸거나 생각들로 인하여 잠이 잘 오지도 않습니다.

 

최근에는 제가 할 일이 많이 생겼다는 것에 대해서 큰 기쁨과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 읽었던 크러쉬 잇!- 게리 바이너척 지음.

소셜 미디어로 당신의 열정을 돈으로 바꿔라! 

 

"자기 자신을 알아야 한다. 올바른 매체를 선택하라. 올바른 주제를 선택하라.

매력적인 콘텐츠를 창조하라.

그러면 돈도 행복하게 벌 수 있다. - Page 85.

 

 


크러쉬 잇

저자
게리 바이너척 지음
출판사
틔움 | 2011-05-02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크러쉬 잇』은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등과 같은 소셜 네트...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

경제가 장기불황으로 접어 들었습니다. 저출산에 고령화에 우리나라는 정말 최대 위기 상황입니다.

이것은 현실입니다.

 

그러나 현실의 경제가 장기불황으로 접어들었다고 우리의 꿈마져 불황의 늪으로 빠져 들어갈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애국을 위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그리고 나 자신을 위해 독서는 생존입니다.

 

치열하게 독서하시고 사색하셔야 가족과 기업 그리고 나라를 일으켜 세울 수 있습니다.

역사만 보더라도 항상 위기의 시대에는 영웅과 호걸들이 많이 탄생하였지요.

 

자본주의의 체계를 만든 철학자들처럼 위기의 순간에 이제는 새로운 이상과 방향을 여러분들께서 제시하셔야 합니다.

 

그러려면 정말 독서를 치열하게 생존을 걸고 하셔야 합니다.

여러분과 저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 바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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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스 공부시작 또다른 경쟁력

 

 

 

 

 

오늘도 잠을 이루지 못하며 Vegas Ver.12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독학을 하고 있지요.

 

유튜브를 통해서 강의를 듣고, 메모도 하고 군산대학교 도서관에서

빌린 전문서적도 독파하고 있습니다.

 

머리가 깨질 듯이 아프고 이해하기 어려워서 밥이 넘어가지 않을 정도로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육체는 힘든데 왜 정신은 흥분이 되며 기쁜 것일까요?

 

요즘 점심시간이 아까워서 군산대학교 도서관에서 영상과 SNS에 관한 전문서적을

보고 있습니다.

 

총 대출 권수는 세 권이지만, 세 권 모두 대출해서 점심시간이면 중앙도서관에 가서

책을 탐독하고 있습니다.

 

저녁이면 가족들과 저녁 먹는 시간도 아까워서

밥을 먹었다고 거짓말을 하고 책을 읽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영어 단어도 중요하고 남들이 다 하는 스펙도 중요하지만,

저는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일이 저만의 스펙을 쌓고 있다고

생각하며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음식에 대한 영상과 외식업체의 색깔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여러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다양한 어플리케이션도 제작하여 외식업체에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한식을 홍보하는데 완성된 음식도 중요하지만

그 완성된 음식에 색깔을 입히며 영상으로 제작하여

지구촌 모든 사람들이 시청할 수 있고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컨텐츠도 제공하고 싶습니다.

 

20대 은퇴하기 바빌론 부자연구소를 운영하면서

금융에 대한 지식, 어학에 관한 정보 그리고 기업의 SNS 홍보에 영상 컨텐츠 제작까지

정말 다양하게 자료를 올려 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500~ 600여명 방문자가 제 블로그를 빛내어 주고 계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방문자 5만명이 넘었다는 감사인사를 지금에야 전해드립니다.

블로그에 자주 방문해 주시고, 유튜브 채널 구독까지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제가 여러분들께 더 좋은 자료를 제공해 드린다기 보다도

사실 자료를 올리고 공유함으로써 제가 더 많이 배운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고 싶네요.

 

앞으로 더 좋은 컨텐츠를 공유함으로써 제 블로그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 바빌론.

 

 

"남과 다른 길을 걸어 갈 때, 남들이 하지 않은 일을 시작할 때"

그것이 바로 경쟁력입니다. - 바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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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경영자 40여명'을 상대로 SNS특강을 강의하다

 

 

부족했던 강의였지만 제 명함을 많이들 가져가 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실 오늘은 제가 여러분들의 열의에 배움을 얻었습니다.

오늘 강연 들으셨던 분들 모두 건승하십시오!

언제든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 바빌론.

 

저는 오늘 외식경영자 40여명을 상대로 'SNS 마케팅'에 대해서 특강을 하고 왔습니다.

저번에 강의할 때에는 물 한모금 마시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커피 한 잔을 마시고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조그만 프리젠테이션실이 40여 외식경영자들로 인해 비좁았습니다.

제가 최근에 SNS 컨설팅을 해준 업체에 대해 유튜브 동영상 사례, 그리고 블로그 활성화 SNS 버튼을 달아

클릭만 하면 연락할 수 있도록 전문블로그를 이용하여 제작해주고 관리해준 내용에 대해서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너무나도 많은 경영자들이 'SNS 활용방법과 방안에 대해서 필요성을 인식했지만 지식은 많이 부족했기에

제가 아는 지식을 조금 공유하고 돌아왔습니다.

 

현장에 계신 거의 모든 경영자분들께서 제 명함을 가지고 다음 외식여행지로 출발했습니다.

 

강의는 5시부터 한 시간여 가량 진행되었습니다.

캠코더로 녹화하시는 분도 계셨고,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담아가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정말 열의 만큼은 대단하셨습니다.

 

 

 저는 오늘 세시부터 강의장소에 가서 SNS특강 강의 준비를 사작하였습니다.

주식방송을 할 때 사용하는 마이크도 집에서 가져가고,

개인용 노트북도 강의장소로 챙겨갔습니다.

 

열의가 정말 대단했습니다.

시간이 부족하여서 많은 교육을 시켜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서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더불어 최근 제가 SNS라는 관련서적에 빠져 '주식 방송'에 소홀히 한 점 이글을 통해

사과말씀 전해 드립니다.

 

저는 컨설턴트 시장의 규모와 수요가 많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레드오션 그리고 변화가 가장 빠른 외식업체들은 SNS에 대해서 중요성을 알아야 합니다.

음식을 먹으러 갈 때 스마트폰으로 검색을 해보는 것은 전혀 낯 설지가 않은

문화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더 나아가 음식을 먹으러 갈 때 그곳에 살고 있는 SNS친구들에게 실시간으로

물어보아서 친구들의 입소문으로 업체를 방문할 것입니다.

 

지금은 SNS시장이 형성되가고 있는 시점입니다.

지금부터 선점이 중요합니다.

 

 


 

오늘 제 명함을 가져가신분들께 연락이 오면 제가 이메일로 이러한 내용에 대해서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물론 더 많은 공부와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번성하는 외식업체를 위해 제가 해드릴 수 있는 방법과 SNS활용 방안에 대해서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트렌드에 민감하고, 변화가 가장 빠른 외식업체에서 SNS마케팅에 대해 모른다면

SNS를 힘입어 떠오르는 기업들에게 뒤쳐지게 됩니다.

 

 

최근에 대기업만 보더라도 SNS에 기업의 사활을 걸 정도로 대대적인

SNS마케팅 기획과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1) 온라인과 'SNS로 기업을 알리는 방법:

매스미디어의 언론의 내용을 '재가공'해서 올리거나 1인미디어로서 알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2) 전문블로그를 만들어 SNS 버튼을 달아서 클릭 한 번이면 SNS로 소통할 수 있도록 제작하여야 합니다.

*고객의 실시간 컴플레인은 물론이며 질의응답도 실시간으로 블로그를 통해서도 가능하도록 제작하여야 합니다.

 

 

3) 간단한 동영상 편집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고, 외식업을 경영하시는 분께서 스스로 컨텐츠를 만들어

유튜브 또는 그 밖에 어플리케이션으로 알리는 방안에 대해서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 SNS -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등 특히 트위터에 대한 사용방법과 지속적인 피드벡을 해드리며 *트위터를 활용하여 비용은 적게 들고 마케팅 효과는 확실하게 볼 수 있도록 지원과 방안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 QR코드 사내 이미지 및 QR코드와 연계한 이벤트 실시간으로 SNS에서 고객들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제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SNS마케팅의 핵심은 소통과 누구나 영업맨이 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내가 홍보하지 않아도 고객들 스스로 홍보해주는 것이 SNS 마케팅의 위력입니다.

 

 

앞으로 저는 각 업체마다 독특한 색깔을 입혀 외식업체마다 퍼스널 브랜드를 입혀

SNS 홍보를 돕는 컨설턴트 회사를 운영하고 싶습니다.

 

떠오르는 저의 아이디어와 '수익이 늘어나는 외식업체'를 생각하면 지금부터 가슴이 뜁니다.

 

 


23살 '외식경영자'를 상대로 해서 강의를 하게된 이유?

 

'SNS마케팅'도 수 많은 관련 서적을 읽어야 보다 쉽게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바빌론이 요약한 SNS관련자료 <= (SNS에 관한 더 많은 지식)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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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코드

 

우리집은 망했다.- 바빌론

 

 

조금 지나간 이야기지만 나는 이번 추석 때 시골에 계시는 할머니댁을 방문했다.

오랜만에 방문한 손자를 반겨주셨다.

 

그곳에는 큰아버지, 큰어머니 그리고 할머니 나까지 총 네 명이 있었다.

할머니댁은 입구서부터 부적이 붙여있었다.

 

천장에는 가시나무가 줄줄이 매달려 있었고, 집안 곳곳에 부적들이 붙여있었다.

아마도 혼자 계시는 할머니께서 무서우셔서 그리도 많은 부적들을 붙여 놓으신 것 같아

마음이 아팠다.

 

아버지도 계시지 않고, 어머니도 오시지 않고, 누나는 시댁에 가고

나홀로 고속도로를 달리며 2시간 여 달려 도착한 시골의 할머니댁

그곳에서 하루를 잤다.

그러나 나는 잠을 잘 수 없었다.

 

많은 생각을 하며 몸을 뒤척였다.

왜 우리 집안이 이렇게 되었을까...

 

나는 이 글을 빌려 내게 풍수지리를 가르쳐주신 '김두규교수님께 감사를 전하고 싶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할머니께서는 할어버지가 돌아가실 때 물이 많은 과수원에 모셨다.

그리고 돌아가신 작은 아버지는 국유지 땅에 할아버지보다도 더 위에 묘를 썼다.

 

나는 미신은 믿지 않는다. 다만, 풍수지리는 학문이기에 따르고 싶다.

증조 할머니께서도 국유지에 계신다.

 

겨울에도 신발이 푹푹 빠지는 과수원에 묘를 두니 자식들이 제대로 풀릴 길이 없다.

할머니를 원망하는 것은 아니다.

 

비극적인 소식이지만 이번에 큰아버지께 나쁜 소식을 전해 들었다.

할머니께서 대장암이라고 전해주셨다.

 

불쌍한 우리 할머니...

만약 할머니가 돌아가시면 나는 어디로 가야하는 걸까?

 

바쁜척을 잘하는 나도 줄곧 외로움을 잘 탄다.

어느 때에는 추위보다 외로움이 더 몸을 떨리게 할 때가 많이 있다.

 

나는 얼마 전부터 교회에 나간다.

어머니도 이제는 내가 커서 종교에 대해서는 이렇다 저렇다 말씀을 아끼신다.

 

우리집은 이제 망했다. 그러나 이렇게 망한 우리집이 나는 좋다.

왜냐면 내가 다시, 보란듯이 멋지게 일으켜 세울 것이기 때문이다.

자신감이 없다면 이런 글을 작성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나는 보여주기 위해서 글을 쓴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내 스스로 다시 보고, 또 다시 보며 다짐을 하기 위해서

글을 썼다.

 

 

나는 천재영이다. 그리고 나는 반드시 성공할 수 밖에 없다.

외냐면 나는 외로움을 사랑한다.

 

 

풍수지리가 잘못되었다면 비보진압을 하면 될 것이고,

집안이 망했다면 나부터 다시 가문을 일으켜 세우면 될 일이고,

집안이 돈 때문에 힘들어 한다면 내가 돈으로 철철 넘치게 부를 이룰 것이며

집안이 학력이 좋지 않다면 내가 공부를 틈틈히 열심히 하여 박사 학위를 받으면 될 일이다.

 

내 자서전이 출간될 날이 7년도 남지 않았다.

가족이외에 나를 사랑해 주신다는 하나님...

가족이외에 나를 사랑해 주신다는 하나님...

 

부디 저를 좋은 길로 인도하여 주십시오.

 

 

오늘 나는 전라북도 풍력산업협회 회장 김찬규님을 뵈었다.

SNS라는 강의를 해드리고, 같이 식사도 함께 했다.

 

그리고 내 강의를 듣고 본인의 자식을 소개시켜주고 싶다고 말씀하시더니

누나네 가게에서 밥을 먹고 있을 때 아드님을 부르셨다.

 

참 배울 점이 있는 가족이었다.

사모님께서는 아주 교양이 넘치셨다.

회장님께서는 가족을 아주 많이 사랑하시는 것 같았다.

 

사모님의 차는 아우디였으며, 같이 만난 아드님은 나보다 세 살 많은 형님이셨다.

디자인을 전공하신 분이었는데 앞으로 토탈디자인을 적용하며 외식업을 하고 싶다고

내게 전했다.

 

첫 느낌이 좋았고, 배울점이 많은 형님인 것 같았다.

자신을 낮출 줄도 알고, 회장님과 사모님도 아드님을 자식이지만 많이 존중해 주시는 것 같았다.

 

현실이 힘들수록 더 좋은 사람과 교재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나보다 더 좋은 사람들은 수 없이 많다.

 

그들을 가까이 하자.

돈부터 들어가는 일이 아니다.

나부터 낮추고 들어가라 모두가 반겨줄 것이다.  - 바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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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코드


 

보이는 현실에 생각없이 타협하지 말라, 보이지 않는 꿈을 위해 투자하라.

 

 

 

 

내가 가는 곳마다 책이 있다.

일어나면 침대 옆에 책이 있고, 군산대학교로 출근을 하면 사무실에는 사진과 같이 항상 책이 있다.

퇴근 후 SNS커뮤니케이션실에 방문을 해도 사무실에는 항상 책이 쌓여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씻고 내서재에 가면 항상 책이 있다.

앞으로는 출퇴근 하는 차 안에도 오디언 북이 자리하게 될 것이다.

 

잠을 자기 전에도 역시 침대 옆에는 책이 있다.

이것이 바로 독서로 삶을 누리고 있는 모습이다.

원대한 꿈을 이루려면 책이 필요하다.

 

이것 또한 역사적 사실이다.

 

누구는 꿈을 꾸지 마라하고, 누구는 더 큰 꿈을 꾸라한다.

그것은 내가 모시고 계시는 멘토께서 더 큰 꿈을 꾸라 말씀하시고,

내가 읽고 있는 책 속의 저자들이 계속해서 내게 더 큰 꿈을 꾸라고 나를 응원한다.

 

돈이 많든, 적든 누구에게나 현실은 무겁기만 하다.

그렇다고 무거운 현실을 놓아두고 도망만 다닐 수는 없는 노릇이다.

 

보이는 현실에 생각없이 타협하지 말라, 보이지 않는 꿈을 위해 과감히 투자하라.

내게도 보이는 현실은 무겁게만 느껴진다.

그런 내 무거운 현실의 짐을 조금 덜어주고 나누어주는 것들이 바로 책이다.

그리고 주변의 훌륭한 멘토들이다.

 

현실이 무겁다고 술로 의지하지 말라.

그리고 그 술자리에서 푸념만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멀리하라.

 

고독을 무서워하지 말라.

인생은 원래 고독 속에서 외로움의 꽃이 피고,

외로움이 무서워서 그 꽃을 꺾는 순간

별반 다를 것 없는 인간으로 전락하게 된다.

 

보이지 않는 꿈을 위해 도대체 스펙 말고,

당신이 포기 할 수 있고 과감히 투자 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묻고 싶다.

 

훌륭한 스펙은 필요하다. 그리나 눈에 보여지는 스펙이 전부는 아니다.

책을 많이 읽는 다고 스펙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생각없이 TV를 보고, 생각없이 수다를 떨고, 생각없이 결정을 하고

모든 일상에 생각을 제거하면 모든 일들은 보통이 되어버린다.

 

그러나 생각을 하고 행동 하나 하나, 결정을 내린다면 인생의 승리자가 된다.

생각을 하려면 원재료인 책들을 많이 읽어야 한다.

 

과식하면 체하지만 과독하면 육안은 멀어져도 심안이 열린다.

혁신은 과독 속에서 탄생되며 생각 속에서 꽃을 피운다.

 

앞으로의 기업경영과 개인에게서 '독서'와 '생각'을 소홀히 하면

위기가 자연스럽게 찾아 온다.

 

눈에 보이는 현실에 무섭다고 생각없이 도망만 다니지 말고,

눈에 보이지 않는 꿈을 위해 독서를 하고 사색을 하며

내꿈에 필요치 않는 것들은 과감히 내려 놓아라.

 

눈에 보이지 않는 꿈을 위해 과감히 투자하라. - 바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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