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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최초로 SNS커뮤니케이션 부서를 설립.

 

무엇이든 최초가 된다는 말은 쉬운 일이 아니다.

동시에 내가 모르는 중소기업에 이와 같은 SNS 커뮤니케이션 부서가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최초이자 최고가 되려고 한다.

 

 

 

얼마전 중소기업 CEO이자, 내가 다니고 있던 대학에서 교수님으로 알고 계신분과 식사를 하다가

그분께서 최근 SNS관련 마케팅에 대해서 공부중에 있다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이 글을 쓰고 있는 필자역시 '앞으로 기업의 사활(死活)은 SNS'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로부터 얼마 후 내 블로그를 보여드렸더니 그분께서 본인의 회사 직원들께 강의를 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사실 전공자도 아니고, 많은 경험도 없는 내가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며

가능하지도 않았던 일이었다. 그러나 몇 일후 나는 프리젠테이션을 틀어 놓으며 강연을 했다.

 

10명도 안되는 소수 인원이다 보니, 강연이라고 하기보다는 과외수업과 같았다.

우여곡절 끝에 나는 그 첫 강의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그 중소기업의 대표이자 사제지간으로 만난 그분께서 (내 멘토이기도 하다) 내게 사업을 같이 하자는 제안을 하셨다.

내년에 농업법인 회사를 만들 계획인데 SNS를 기반으로하는 홍보가 필수적이라고 하시며 내게 많은 도움을 원하셨다.

 

 

 

본인께서 직접 SNS커뮤니케이션 실을 만들어 내게 직함을 내려주셨다.

말하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명함을 만들어 주셨다.

'저는 전문가가 아닙니다. 지식이 많이 부족합니다.' 하여 그날 밤

예스24로 'SNS관련 마케팅 서적'을 50여 만원 가까이 구매를 했다.

 

한 달도 채 안되지만 대표이사님과 나는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었다.

엔드라이브를 통해서 원격으로 서로 자료를 주고 받았고,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를 연동한 홍보까지

지금 그분의 팔로워 팔로잉 숫자는 2,000 여명이 조금 넘는다.

팔로잉 팔로워 비율이 맞으니 만명도 돌파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최근 『퍼스널 브랜드로 승부하라』- 이장우, 조연심 공저

이 책을 읽고 교수님이자 대표이사님께 앞으로는 기업이 살아나려면 '퍼스널 브랜드'가 중요합니다.

그동안에는 기업의 브랜드로 개인이 성장했지만,

앞으로는 영향력있고 강력한 '1인 퍼스널 브랜드'를 소유한 사람이 기업을 먹여살릴 수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주고 받고, 주말에는 때로는 새벽 5시 넘게까지 토론을 하며 서로 피드백을 주고 받았다.

* 이 사진은 필자의 블로그 방문자 통계이다. 올해 초 2012년 1월에 블로그를 일기 형식으로 작성했다. 2012년 1월에는 한 달 평균 방문자 수가 381명으로 저조했던 수치가 점점 불어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최근에는 일일 700여명까지 유입이 되었고, 평균 300~400여명 정도 필자의 블로그를 방문중에 있다. 물론 다른 파워블로그 유저분들께 비교하면 아직도 걸음마 수준이지만 조금씩만 블로그 활동을 꾸준히 한다면 이러한 행동도 '퍼스널 브랜드의 초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최근 트위터에서 이장우 박사님께 블로그 칭찬을 받은 트윗글*

더욱 더 좋은 컨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이장우 박사님의 책 퍼스널브랜드로 승부하라추천합니다.

 


퍼스널 브랜드로 승부하라

저자
조연심 지음
출판사
21세기북스 | 2012-09-04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성공한 사람만이 아는 인생 경영 4법칙『퍼스널 브랜드로 승부하라...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우리는 중장기 계획을 갖고 있다.

경영난에 허덕이는 외식업체를 SNS로 홍보해주며 개선방안을 제시해주며, 수산업 언론사 역할도 담당할 계획까지 갖고 있다.

그리고 영향력 있는 미디어를 생산해 놓고 광고료로 수익을 얻는 시스템까지...

앞으로는 노동력을 많이 생산해 나가는 것보다는 제조업보다는 지적재산을 많이 생산하는 기업이 꾸준히 성장할 것이며

'스마트 워커'로 경영난을 극복해야 한다.

 

어제 오랜만에 회사를 방문했다.

추석선물 주문으로 인해 회사가 정신없이 바빴다.

식사할 시간도 없을 정도로 많이 바빴다.

 

대표이사님께 주문을 했다.

지금 밑에 있는 택배 물량을 사진으로 찍어서 'SNS로 알리고 일상에 사소한 것도 고객들에게 알릴 필요가 있다고'주문을 했다.

 

앞으로는 'SNS도 온오프라인으로 같이 홍보를 해야 한다.

' 매장에서는 QR코드와 트위터 아이디, 페이스북 페이지 그리고 페이스북 주소등을 공유하며 고객들과 친구가 되어야 한다.

일방적인 홍보가 아닌 쌍방향 소통이 중요하다.

 

앞으로 필자의 블로그에 그 기업에 대한 정보가 많이 올라 올 것이다.

조금 시끄럽더라도 SNS커뮤니케이션 경험을 쌓고 있으므로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 부탁바란다. - 바빌론.

*앞으로 SNS관련 서적을 읽고 좋은 정보를 공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바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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