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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카지노 여행후기 - 바빌론

 

 

 

 


 

 

여행의 발단은 이곳에서 시작되었다.

대표님과 같이 토론을 하고 있었는데 SNS홍보를 위해

'SNS 대통령 이외수 작가님'을 만나고 오자고 내가 제안을 해드렸다.

 

그리고 그 즉시, "내일 떠나자"고 내게 말씀하셨다.

새벽까지 이어진 토론을 끝내고 우리는 다음날 아침 8시에 만나 네비게이션 하나를 믿고

'이외수 문학관'을 찾아갔다.

 

*찾아가시려면 네비게이션에 '이외수'만 검색하셔도

'이외수 자택'이 나옵니다. 바로안내를 누르고 출발하십시오.

 

 

 

 이외수 작가님가 같이 사진을 찍고, 친필 사인을 받았다.

문학관을 찾아가기 전, 내가 읽었던 이외수작가님의 책 다섯 권을 들고 가서 모두 사인을 받았다.

 

 


그 후 우리가 떠난 곳은 "강원도에 왔으니 강원랜드에 가자"며 

대표님의 말씀을 따라우리는 정선에 있는

강원랜드에 방문했다.

 

 

 

우리는 게임을 즐기기 전, 배를 채웠다.

"이런 것들을 보러 왔지 베팅을 한 번 더 당겨봐야 소용없다." 이렇게 말씀하셨다.

 

 

 

 

 

 

 


카지노 입성

 

 "경기가 불황이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이곳은 수 많은 인파가 몰렸다.

 

 

이곳 저곳에서 "환희"와 "절규"의 소리가 들렸다.

안락한 분위기와 천장에는 화려한 조명 속 CCTV가 마치 거미줄처럼

자리를 잡았다. 인간의 '즐거움'과 '탐욕'을 고스란히 저장하고 있었다.

 

 

직원들은 교대로 근무를 하였다.

다만, 미련을 버리지 못한 게임 참가자들이 그자리를 계속 지키고 있을 뿐이었다.

현명한 사람들은 돈을 딴 즉시, 자리를 뜨고 있었다. 그리고 또다른 참가자들로 채워질 뿐이었다.

 

 

 

*이곳은 돈을 딴 어떤 사람들에게는 달콤한 휴식처이고,

어떤 사람들에게는 탐욕으로 물든 사람들의 쓴잔을 채우는 곳이다.

 

 

한 노년의 할머니 한 분을 만났다. 카지노가 정말 성인 오락실이긴 한가보다.

할머니의 한 손에는 오 만원 권 지폐가 한 줌 쥐어있었다.

 

무슨 돈일까? 연금으로 받으신 금액일까? 아드님의 용돈인가?

나는 그돈의 출처가 궁금했다.

 

게임을 하면 당연히 즐거워야 겠지만

내가 오기 전부터 할머니는 그 곳에 계셨고, 내가 갈때까지 그곳을 채우고 있었다.

가끔 한 번씩 화장실에만 다녀오실 뿐이었다.

그분은 즐기는 것 같지는 않았다.

 

어떤 한 분은 남성분인데 계속 기계탓만을 하고 있었다.

"내가 자리를 잘 못 잡았네", "골프치러 왔다가 벌써 400만 원 잃었네..."

"스트레스 풀려고 왔는데 스트레스만 받네..." 라는 둥

 

푸념을 늘어 놓았다. 그러면서 그가 향한 곳은 현금인출기이다.

아직 미련을 못버렸나보다.

 

그리고

내가 나갈 때까지 그역시 가족의 품을 지키는 대신 그곳을 지키고 있었다.

 

 


 

 

 

이것은 난생 처음 카지노에 가서 돈을 번 필자의 수익금이다.

정확히는 아니지만 어쨌든 60여 만원이 되었다.

 

이돈은 어디에 쓰이는 것이 마땅한 것일까?

생각했다. 그리고 답변은 '우리 SNS커뮤니케이션실'을 위해서 사용하도록 할 것이다.

 

우리의 목적은 처음부터 SNS홍보였고, 마무리도 SNS홍보로 끝나야 한다는 것이 내 지론이다.

대표님으로부터 20여 만원을 받아서 게임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세 배 정도 금액을 키울 수 있었다.

 

 


 

지금부터 필자가 난생처음 카지노에 가서 돈을 번 요령과 경험담을 설명해드리고자 합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주의 깊게 듣고, 그냥 지나치셔도 무방한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카지노에서 돈을 벌 수 있었던 이유

 

"돈 번 사람"과 "돈을 잃은 사람"을 비교해서 보아라. 분명한 원칙과 차이점이 있다.

 

나는 운이 좋게도 돈을 잃은 사람과 돈을 번 사람을 동시에 만날 수 있었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한 남성분은 본전에 대한 미련과 정확한 원칙없이 게임을 즐기다가

현금 현출기에만 오고갈 뿐이었다.

 

그런데 역시 돈을 벌 수 있는 사람은 남자보다 여성에 가까운가 보다.

여성은 역시 이성적으로 행동하기에 남성보다도 돈을 더 잘 버는 것 같다.

 

어쨌든 나는 돈을 버는 한 여성분을 만나 뵐 수 있었다.

그리고 그 분 옆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나는 한 시간여가량 그분의 행동을 지켜보았다.

일종의 벤치마킹을 한 것이다.

 

그런데 그분은 게임에서 수익이 나면 항상 환전을 하여 지갑에 따로 보관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새로운 5만 원권 지폐를 넣었다.

그러면서 항상 수익금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아마도 게임의 셋팅을 새로이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기계의 버튼을 아주 천천히 누르고 있었다.

변수를 고려하며 다양한 방법들로 베팅을 하였다.

 

내가 말을 건냈다.

"옆에서 지켜보았는데 선생님 하시는 대로 제가 플레이를 해보니 저도 돈을 조금 벌었습니다."라고 말씀을 드렸다.

 

그랬더니 이것도 나름의 규칙이 있다고 설명해 주셨다.

"보너스가 나오면 최대배팅을 하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몇 가지 더 있었는데...

새벽에 잠을 자지 못하고 들었던 지라 기억을 할 수 없지만 분명 그분께서는 돈을 벌고 있었다.

 

한 게임만 하더라도 돈을 "60여 만원 벌었던 것을 내게 자랑했다."

그리고 내게 돈을 벌었으면 바로 집에 가라고 충고를 아끼지 않았다.

 

그분의 가르침대로 나는 수익이 나는 대로 바로 '환전'을 하였다.

28만 원을 벌기도 하고, 수익금이 다양했다. 그때마다 나는 큰 금액을 기계에 두지 않고,

항상 수익금을 챙겨 환전하였다.

 

그리고 기계에 게임을 하는 돈은 5만 원을 넘지 않게 하였다.

기계가 너무 큰 금액이 들어가 있으면 결국에는 기계에 돈이 빼앗긴다는 것이 내 생각이었다.

 

플레이를 하는 동안 화장실도 여러번 가고, 목이 마르면 중간에 있는 커피와 음료의 디스펜서를

이용하여 다양한 음료도 즐기고 최대한 베팅하는 횟수는 줄였다.

 

기계가 약이 오를 정도로 천천히 그리고 적은 금액만 투입하는 전략을 취했다.

 

나무를 할 때 내게 10시간이 주어지면 나는 8시간을 도끼를 가는데 쓰겠다고 링컨의 가르침대로

나는 카지노에서 돈을 벌기 전에 돈을 번 사람들을 지켜보고 있었다.

 

"어쨌든 나는 운이 좋았다."라고 말 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돈을 벌려면 강원랜드에 자주 방문하지 않는 것이 돈을 버는 지름길이다.

어쩔 수 없이 가게 되면 돈을 잃을 마음으로 가서 게임에 참가하여라.

 

미리서부터 게임에서 잃어도 될 금액과 시간을 정하고 게임을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5만 원권을 수없이 인출하며 게임에 베팅할 것이 아니라,

5만 원권을 차라리 "강원랜드" 주식에 투자를 하는 것이 바람직 한 것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말씀을 드리며 강원랜드 여행 후기를 마치려고 한다.

 

마지막으로 카지노에서 돈을 번 사람의 경험으로 말하고 싶다.

정말로 돈을 벌고 싶으면 카지노에 가지 마라!!!

 

쉼없이, 기계에 베팅을 하며 가족을 아프게 하지 말고,

내 꿈과 내 가족을 위해 베팅하여라. - 바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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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바랜 추억 속 이야기, 그 속의 나의 꿈.

 

 

 


 

무슨 패기와 배짱이 었을까?

 

지금껏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살아오면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 '고등학교' 시절이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체고에 진학중이었는데 부모님께서 이혼을 하셨다.

'가장 힘든 순간'이었다. 그리고 아픈 기억이었다.

 

고등학교 1학년 말에 체고에서 '수영'이라는 운동을 하다가 부모님의 이혼 후

운동을 그만 두고,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친누나와 자취를 하게 되었다.

 

1학년 말에 내가 전학간 곳은 '휘문고등학교'였다.

학구열이 가장 심한 강남 그중에서도 대치동에 위치해 있는 휘문고로 전학을 가게 되었다.

 

누나와 학교 앞 5분 거리에 있는 투룸에서 자취를 하였다.

중학교 때부터 운동을 하며, 주중에는 기숙사 생활에 타지에서 시합을 나가고

집에 있는 시간이 별로 없었다.

 

나는 이른 나이부터 집밖을 나와서 생활했던 것이다.

그리고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는 지방에 계신 어머니와 떨어져 누나와 지냈다.

 

중학교 1학년부터 운동만 해오던 내가 운동을 그만두고, 공부잘하는 학구열 높은 강남에

휘문고등학교로 전학을 오니, 정말 죽을 맛이었다.

 

지방에 있는 체육고등학교에서는 수업시간에 잠을 자는 일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다.

그러나 휘문고로 전학을 친구들 모두가 놀면서도 공부를 했다.

 

수업시간에 잠을 잔다는 것은 거의 볼 수 없는 풍경이 되어버렸다.

도통 알아들을 수 없었다.

운동만 한답시고, 기초학문에 소홀히 했던 것이 문제가 되었다.

 

과외라는 것도 어머니께 부탁하여 내 딴엔 '고액과외'를 해보았다.

일주일에 두 번, 수학선생님이 오셨고, 일주일에 두 번 영어선생님이 오셨다.

 

과외를 해도 도통 수업진도를 따라가지 못했다.

고등학교 2학년 때에는 '문과'와 '이과'로 나누어 진다.

 

나는 힘든 결정을 내렸다. 이왕 학력수준이 다른 친구들 보다 미달이니

내가 못배워도 친구라도 잘 사귀어야 겠다는 마음으로 '이과'를 선택했다.

 

사실 지금도 내 수학실력은 형편이 없다.

그런데 이과에 진학하니 '미분, 적분'에 물리까지

화학 원소기호도 외우지 않았던 내가 수업을 앞으로도 2년 더 듣는다는 것은

'생 고문'과 같았다.

 

누나는 미용학과가 있는 전문대에 다녔었다.

내게 '강남 원장들은 모두가 남자다.'라는 말을 전해 주었다.

끈기가 없고, 귀가 얇은 나는 "그래?" 그럼 나도 한 번 해보지 하면서

어머니께 미용학원을 끊어달라 하고, 그 즉시 하교하면 곧바로 미용학원으로

지하철을 타고 가위질과 마네킹 머리에 롤을 말았다.

 

결국에 필기시험도 혼자 공부해서 합격하고, 실기만 보면 되는 상황이었다.

나는 참, 국가시험에는 운이 좋은 것 같다. 60점 이상만 점수를 맞으면 되므로 나는 항상

턱걸이었다.

 

그런데 나는 지금 '미용 국가 자격증'이 없다.

왜냐면 실기 시험을 몇일 앞두고 어머니와 양아버지께서 내게 외식업을 같이 하자고

내게 말씀을 건냈다.

 

그때도 역시 귀가 얇았던 나는 '그래 부모님도 외식업에 종사하시는데 나도 외식업을 하자'며

다짐을 하고 목표를 '강남 헤어샵 원장에서 외식사업가로 목표가 전면 수정되었다.'

 

친구들 모의고사 문제를 풀 때, 하교 후 열심히 학원에 다니며 수능을 준비할 때

나는 정말 외로웠다.

 

공부의 진도도 따라잡지 못했고, 해야하는 의욕도 잃었고, 말하자면 모두가 핑계이다.

그때는 정말 공부가 싫었다. 해도 안된다는 생각이 늘 들었다.

사실은 진정으로 해보지도 않고, 피하기만 하면서 내스스로 핑계거리를 만들었다.

 

정말 외로웠다.

학교 끝나면 딱히 갈 곳이 없었다.

매월 1일이면 용돈이 들어오는데 그때 코엑스에서 원하는 의류를 구입하고

압구정동에서 일본의류를 사 모으는 것이 낙이었다.

 

하나 더 추가하자면 그때부터 독서를 했다.

어느 순간부터 코엑스 옷집 매장보다도 코엑스 안에 있는 '반디앤루니스'가 더 편안했고

좋았다.

 

대형 서점은 정말 고요하다. 매 월마다 주기적으로 반디앤루니스에서 책을 구매했다.

친구들 수능공부할 때 나는 '자기계발 서적'을 읽고 있었다.

 

때로는 어휘를 몰라 '남규'라는 친구에게 뜻을 물어보기도 했다.

'대국굴기', '위인전', '재테크 서적', '자기계발 서적' , '인문고전' 등 수능과 관계 없는 것들로

나는 고등학교 시절을 마쳤다.

 

나는 지금도 하루에 밥은 거르더라도 책은 꼭 읽는다.

왜 읽는지는 모른다. 그냥 습관이 되어 버렸다.

그리고 내 진짜 공부는 '대학에 진학 후' 시작되었다.

 

남들이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하는 ACE (고승덕 변호사의 말 인용)

내 스스로 공강이 나면 대학 중앙도서관의 계단 닳도록 오르락 내리락 했다.

 

책도 많이 빌렸다. 읽을 책이 많아도 대출 권 수가 '세 권'인데

나는 항상 '세 권'을 채우며 대출을 했다.

 

지방대지만 나는 정말 열심히 배웠다.

대학교 1학년 때부터 나는 차를 몰고 학교를 통학하였다.

 

이유는 돈이 많아서가 아니고, 그 때는 내가 시장도 보고, 강의 끝나고 집에 오면

가게 일도 돕고, 때로는 가게에서 일하는 식구들도 출퇴근 시켜야 했다.

 

나는 대학다니면서 마음 편하게 대학로에서 술을 늘어지게 마셔본 적이 거의 없다.

강의가 끝나면 바로 가게로 돌아와 집안 일을 도왔다.

 

기름값이 정말 아까워서 강의 시간에 항상 '맨 앞자리에서 강의를 들었다.'

신입생시절에 친구들 서로 같이 강의시간을 맞추며 시간표를 만들 때

나는 혼자 다녔다. 공강이든 강의가 끝나면 내게 여유로운 시간은 많지 않았다.

 

난 생 처음으로 '장학금'을 받았다.

그리고 50여명 남짓하는 과에서 일등을 했다.

 

정말 기분 최고였다. 뭐든 처음이 무섭지 한 번 하게되면 다음부터는 욕심이 생긴다.

3학년 1학기 때까지 줄곧 1등이었다.

 

지금도 나는 TV를 시청하지 않는다.

무조건 책을 우선시 여긴다.

 

책이 나를 만들어 가고 있다.

당당히 말하건대 나는 둔재다. 본명은 천재영이지만 결코 천재가 아니다.

나는 항상 남보다 뒤떨어지는 둔재였다.

 

그러나 명심하라!

"천재는 자만하는 순간, 노력하는 둔재의 들러리가 된다.

그런데 더 무서운 사실은 노력하는 둔재가 천재들의 인문고전을 만나게 되면, 자만하는 천재는 평생

노력하는 둔재의 들러리로 살아야 한다. 이것은 역사적 사실이다."

 

나는 감히 말하건대 천재가 될 것이다.

남들이 머리가 좋아서 20 번 하면 나는 200 번 시도할 것이다.

그게 내가 깨닳은 노력하는 둔재가 자만하는 천재를 따라잡는 유일한 길이다.

 

"휘문고등학교 3학년 1학기 때 교실 교단에서 친구들 앞에서 말했다. 10년 후 난 세계가 알아주는 외식사업가가 될 것이라고,

그리고 나는 지금까지 친구들 앞에서 말 한 약속을 한 시도 잊어 본 적이 없다."

 

자주 연락하지 못해서 미안하네 친구들이여...

그러나 우리 각자의 길에서 노력하여 꼭 정상에서 만나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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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최초로 SNS커뮤니케이션 부서를 설립.

 

무엇이든 최초가 된다는 말은 쉬운 일이 아니다.

동시에 내가 모르는 중소기업에 이와 같은 SNS 커뮤니케이션 부서가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최초이자 최고가 되려고 한다.

 

 

 

얼마전 중소기업 CEO이자, 내가 다니고 있던 대학에서 교수님으로 알고 계신분과 식사를 하다가

그분께서 최근 SNS관련 마케팅에 대해서 공부중에 있다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이 글을 쓰고 있는 필자역시 '앞으로 기업의 사활(死活)은 SNS'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로부터 얼마 후 내 블로그를 보여드렸더니 그분께서 본인의 회사 직원들께 강의를 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사실 전공자도 아니고, 많은 경험도 없는 내가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며

가능하지도 않았던 일이었다. 그러나 몇 일후 나는 프리젠테이션을 틀어 놓으며 강연을 했다.

 

10명도 안되는 소수 인원이다 보니, 강연이라고 하기보다는 과외수업과 같았다.

우여곡절 끝에 나는 그 첫 강의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그 중소기업의 대표이자 사제지간으로 만난 그분께서 (내 멘토이기도 하다) 내게 사업을 같이 하자는 제안을 하셨다.

내년에 농업법인 회사를 만들 계획인데 SNS를 기반으로하는 홍보가 필수적이라고 하시며 내게 많은 도움을 원하셨다.

 

 

 

본인께서 직접 SNS커뮤니케이션 실을 만들어 내게 직함을 내려주셨다.

말하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명함을 만들어 주셨다.

'저는 전문가가 아닙니다. 지식이 많이 부족합니다.' 하여 그날 밤

예스24로 'SNS관련 마케팅 서적'을 50여 만원 가까이 구매를 했다.

 

한 달도 채 안되지만 대표이사님과 나는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었다.

엔드라이브를 통해서 원격으로 서로 자료를 주고 받았고,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를 연동한 홍보까지

지금 그분의 팔로워 팔로잉 숫자는 2,000 여명이 조금 넘는다.

팔로잉 팔로워 비율이 맞으니 만명도 돌파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최근 『퍼스널 브랜드로 승부하라』- 이장우, 조연심 공저

이 책을 읽고 교수님이자 대표이사님께 앞으로는 기업이 살아나려면 '퍼스널 브랜드'가 중요합니다.

그동안에는 기업의 브랜드로 개인이 성장했지만,

앞으로는 영향력있고 강력한 '1인 퍼스널 브랜드'를 소유한 사람이 기업을 먹여살릴 수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주고 받고, 주말에는 때로는 새벽 5시 넘게까지 토론을 하며 서로 피드백을 주고 받았다.

* 이 사진은 필자의 블로그 방문자 통계이다. 올해 초 2012년 1월에 블로그를 일기 형식으로 작성했다. 2012년 1월에는 한 달 평균 방문자 수가 381명으로 저조했던 수치가 점점 불어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최근에는 일일 700여명까지 유입이 되었고, 평균 300~400여명 정도 필자의 블로그를 방문중에 있다. 물론 다른 파워블로그 유저분들께 비교하면 아직도 걸음마 수준이지만 조금씩만 블로그 활동을 꾸준히 한다면 이러한 행동도 '퍼스널 브랜드의 초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최근 트위터에서 이장우 박사님께 블로그 칭찬을 받은 트윗글*

더욱 더 좋은 컨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이장우 박사님의 책 퍼스널브랜드로 승부하라추천합니다.

 


퍼스널 브랜드로 승부하라

저자
조연심 지음
출판사
21세기북스 | 2012-09-04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성공한 사람만이 아는 인생 경영 4법칙『퍼스널 브랜드로 승부하라...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우리는 중장기 계획을 갖고 있다.

경영난에 허덕이는 외식업체를 SNS로 홍보해주며 개선방안을 제시해주며, 수산업 언론사 역할도 담당할 계획까지 갖고 있다.

그리고 영향력 있는 미디어를 생산해 놓고 광고료로 수익을 얻는 시스템까지...

앞으로는 노동력을 많이 생산해 나가는 것보다는 제조업보다는 지적재산을 많이 생산하는 기업이 꾸준히 성장할 것이며

'스마트 워커'로 경영난을 극복해야 한다.

 

어제 오랜만에 회사를 방문했다.

추석선물 주문으로 인해 회사가 정신없이 바빴다.

식사할 시간도 없을 정도로 많이 바빴다.

 

대표이사님께 주문을 했다.

지금 밑에 있는 택배 물량을 사진으로 찍어서 'SNS로 알리고 일상에 사소한 것도 고객들에게 알릴 필요가 있다고'주문을 했다.

 

앞으로는 'SNS도 온오프라인으로 같이 홍보를 해야 한다.

' 매장에서는 QR코드와 트위터 아이디, 페이스북 페이지 그리고 페이스북 주소등을 공유하며 고객들과 친구가 되어야 한다.

일방적인 홍보가 아닌 쌍방향 소통이 중요하다.

 

앞으로 필자의 블로그에 그 기업에 대한 정보가 많이 올라 올 것이다.

조금 시끄럽더라도 SNS커뮤니케이션 경험을 쌓고 있으므로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 부탁바란다. - 바빌론.

*앞으로 SNS관련 서적을 읽고 좋은 정보를 공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바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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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청년 2만명 ‘신용불량 상태’로 사회 첫 발

경향신문|기사입력2012-09-23 21:53|최종수정2012-09-24 05:50

*본문 기사보기 ↑ 클릭하시면 원문기사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출처: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9232139485&code=920301


 

20대 청년 2만명 '신용불량 상태'로 사회 첫 발

 

그러나 들어나지 않은 '빚을 지고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있는 사회초년생'들이 더 많이 있을 것이다.

 

문제는 이들에게 기회를 주어야 하고, 신용회복을 시켜주며 사회생활을 윤택하게 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이들이 짊어진 채무액보다도 더 문제가 되는 것은 '금융지식'이 전무하다는 것이다.

 

사회 초년생일수록 학점관리에는 신경을 쓰며 스펙을 관리했겠지만 정작 중요한 경제관련 '금융지식'에 대한 스펙은 쌓지 않았다.

사진을 보면 제 2금융권인 저축은행은 물론이며 카드빚에 은행빚 심지어 보험사에도 빚이 있다.

 

빚을 짊어지며 경제활동을 시작하면 빚은 꼬리에 꼬리를 물며 '빚이 더 늘어나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월급이 들어오면 투자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빚'에 대한 이자를 감당하느라 잉여자산이 없다.

 

본인에게 들어오는 수입은 한정적인데 물가는 오르고 식료품에 모든 생필품은 인플레이션으로 값이 올라

현금은 들고만 있어도 가치가 하락되는데도 '엥겔지수'가 높아서 저축과 투자를 할 여력이 없다.

 

정말 심각한 사회적 병폐다.

젊은 청년들어여, 그래도 희망은 있다.

 

'금융지식'으로 무장하여 신용을 회복하고 투자를 하라.

가장 좋은 투자는 자기 자신에 대한 투자이다.

 

하루에 커피 값만 줄이더라도 '금융서적 한 권' 쯤 얼마든지 구입할 수 있다.

1,500원 내외 하는 값어치들이 쌓이고 쌓이면 잉여자산이 늘어나고, 엥겔지수가 낮아질 것이다.

 

경고를 하는 것이 아니라, 당부를 하고 싶은 것이다.

날마다 무의미한 술자리를 피하고, 퇴근 후 조용히 집에서 내공을 쌓으며 책을 읽어라.

 

현실은 힘들지만, 그 시간들이 축적되면 반드시 날아오르게 될 날이 있다.

미안한 이야기지만, 신용불량 상태는 누구도 해결해주지 못한다.

신용은 본인 스스로 회복해야 한다.

 

금융서적을 적극 권한다. 더불어 활자로된 모든 책들을 권하며 더 나아가 '고전'을 권한다. - 바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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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블로거 방문객수, 보다 많은 독서 그리고 좋은 컨텐츠로 보답하라

- 바빌론


 

어제 주문했는데 오늘 도착했습니다.

역시 예스24는 배송이 너무 빠르고 책값 할인에 적립 게다가 엔크린 보너스 할인 혜택까지...

 

책을 구입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저는 오프라인 매장에 가서 책을 읽어 봅니다.

그리고 마음에 드는 책은 그 즉시 구매를 합니다.

 

혹은 핸드폰 메모장에 적어 놓습니다.

그리고 구매할 도서목록을 작성합니다.

그리고 주로 예스24를 이용합니다.

 

기본 책값 할인에 마일리지로 할인 두 번 받고,

마지막으로 엔크린 보너스카드를 이용하면 총 세 번에 걸쳐 할인을 받습니다.

 

동네 서점에는 미안한 이야기지만, 주로 예스24를 통해 온라인으로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신간도 없고, 전문서적 같은 경우네는 품절되었거나 아예 비치조차 안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퍼스널 브랜드로 승부하라』『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1日1食』『유수연의 독설

 

총 네 권의 금액이 40,815 원

할인내역 '예스 머니 환전 5,000원 할인 → 엔크린 보너스카드 2,605할인

 

 

 

너무너무 읽어보고 싶었던 책들입니다.

 

요즘 제 블로그 방문자 수가 700여명을 연일 돌파하고 있습니다.

기쁜일입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 초부터 일기형식으로 진행되었던 블로그가 어느덧 하루방문자 1,000명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더 좋은 컨텐츠와 양질의 정보들을 여러분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사실 제가 조금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아침에 출근해서 공익근무 업무보고, 틈틈히 쉬는 시간에 좋은 컨텐츠를 올리고 있습니다.

요즘 조금 바쁜 시기입니다.

 

퇴근하면 집에 와서 '저희 누나' 매장에서 일합니다.

누나가 임신을 하셔서 제가 내년 2월까지는 조금 빠쁠 것 같습니다.

 

일이 끝나면 10시부터 제 시간이 나는데 이 시간에는 주식일지작성, 그리고 독서

블로그 모니터링과 SNS 소통... 영어공부, 전공공부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좋은 컨텐츠와 정보를 여러분께 공유하기를 약속드립니다.

항상 미흡한 내용을 끝까지 읽어주시고,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시고,

그리고 페이스북의 '좋아요' 버튼을 눌러주시는 유저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럼 더 좋은 컨텐츠로 여러분들께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9월 바빌론 도서구매목록


유수연의 독설

저자
유수연 지음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 2012-07-16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출구 없는 고민으로 주저앉은 청춘들에게 전하는 쓴소리!홀로 독 ...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1일1식

저자
나구모 요시노리 지음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 2012-09-10 출간
카테고리
건강
책소개
공복이 내 몸을 살린다!내 몸을 살리는 52일 공복 프로젝트『1...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저자
김난도 지음
출판사
오우아 | 2012-08-28 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흔들리며 어른의 문턱에 선 이들에게 보내는 란도샘의 가슴 벅찬 ...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퍼스널 브랜드로 승부하라

저자
조연심 지음
출판사
21세기북스 | 2012-09-04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성공한 사람만이 아는 인생 경영 4법칙『퍼스널 브랜드로 승부하라...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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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코드 


오늘 알아가는 지식 (2012.09.14)

 

'인터넷 속 나의 생각' 블로그 출처 

 

 


 

미국드라마 공부방법

① 진정으로 즐길 수 있는 '미드'를 선택하라.

    *TV.com에 접속해서 인기 드라마 순위를 확인한다.

② 처음 미드를 시청할 때는 자막을 꺼라.

    *내가 드라마 속 주인공이라고 상상하자.

③ 한글자막은 NO! 영어자막으로 복습을 한다.

    *영어 자막을 구사하는 방법 : 곰플레이어에서 기존의 한글자막 삭제 후 영어자막 삽입.

 

영어공부 혼자서 독학, 재미있게 영어 공부하는 노하우 3가지

 

 

 1. 관심 분야의 영어블로그를 구독하라.

 2. 미국 드라마, 영화보기를 취미로 삼자.  

 3. 영어로 메모하는 습관을 기르자. 

 

 

 


 

영어일기 영작문 실력 높이는 5 가지 방법.

 

영어일기쓰기로 영작문 실력 높이는 5가지 방법  <= (원문보기 링크)

 

1.'오늘 뭐했다.'식의 일기는 이제 그만, 특정 주제에 대해 논하라!

  하루에 있었던 일 중에서도 특정 사건을 선택하여 자신의 생각, 의견 등을 서술하는 연습을 하라.

 

* 미드를 보고 줄거리를 정리해 보는 것도 story-telling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2. 영영사전을 자주 찾아보자.

* 한영사전을 이용하고 나서는 반드시 그 단어를 영영사전에서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 영영사전을 찾아 보는 이유는 단어의 용례에 대해 좀 더 확실하게 알아두기 위함이다.

* 영영사전을 찾아보며 '이 단어는 어런 문맥에서 이렇게 사용되는 구나'를 정확하게 알아두자.

* 8년전부터 『Collins Cobuild』 영영사전을 사용 중이다. - 영영사전을 정하지 못한 분들께 추천!

 

3. 부담없이, 그러나 꾸준하게

→ 길이도 될 수 있으면 짧게 작성하도록 노력하라.

 

4. 고급 영어표현들을 익혀 내 일기에 써먹자.

*영자신문 사설을 읽을 때 괜찮은 영어표현을 발견하면 그 어구를 나만의 '영어표현' 노트에다 하나 하나 정리해두자.

 

5. 교정을 받아보자.

* 친한 외국인 (혹은 영어를 잘 하는 사람)과 사귀어 첨삭/교정받기.

 

 


 

영자신문 헤드라인에 자주 등장하는 '약어'

영어공부 혼자하기,영자신문 제목을 해석하는 7가지 노하우 (원문보기 링크)

 

 

 1. US = United States = 미국

 2. UK = United kingdom = 영국 

 3. NGO = Non- governmental organization = 비정부기구 

 4. UN = United Nations = 국제연합 

 5. WTO = World Trade Organization = 세계무역기구 

 6. WHO = World Health Organization = 세계 보건기구 

 7. Pres = President = 대통령 

 8. PM = Prime Minister = 수상 

 9. NY = New York 

10.Prof. = Professor = 교수 

11. NK = North Korea = 북한 

12. Sen = Senator = 美 상원의원 

 

 


 

영화영어자막

 

→ 구글에서 영어자막 검색하기

→ 영어자막 전문 사이트 http://subscene.com

 

*영화자막자료실 TV Subtitles에서 미드 영어자막 다운받는 방법.

 

→ TV자막 사이트에 접속 http://www.tvsubtitles.net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등이 자막으로 제공된다.)

 

→ 검색 창에 영화 제목이나 미국드라마 제목을 입력하고 SEARCH클릭

 

 


 

무료로 영어듣기가 가능한 해외사이트 ESL Lab, 토익듣기

무료로 영어듣기 공부가 가능한 해외사이트 ESL Lab (원문보기 링크)

 

 

  1. ESL Cyber Listening에 접속 → http://www.esl-lab.com

  2. Basic Listening Quizzes는 초보에게 추천,

      -Listening Quizzes for Academic Purposes는 토익,

      토플과 같은 어학시험 준비에 안성맞춤이다.  

 

 


 

김영철 "취미와 호기심의 10%를 영어로 해결하라.

영어 좀 한다는 연예인들의 영어공부 비결은? (원문보기 링크)

 

→Channy님께서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취미와 호기심이 뒷받침된 영어공부는 공부가 아니라 놀이에 가깝습니다.

 

*블로그 구독을 추천한다.

 

 

  1. 인터넷 시작페이지를 관심 영문 사이트로 설정하기.

  2. 구글에서 영어로 검색하기. 

  3. 관심분야의 영화 및 미드 시청하기. 

 

비  " 영어에 대한 압박감을 버려라."

 

박수홍 : 어려운 문법보다 일상생활에서 평범하게 쓰이는 문장들을 먼저 익혀라.

 

 


 

블로그 관련 알아가는 지식

 

1. 자바스크립트 예제 많은 곳 [블루비] → http://www.blueb.co.kr

 

2. 마케터 구인구직 오픈 소셜 → http://www.marketingb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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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코드

 

 

가장 큰 쾌락은 '지적인 영역'을 넓혀가는 것이다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큰 쾌락은 '지적인 영역'을 넓혀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누구에게라도 한 가지씩은 배울점이 있다. 사람을 만날 때 나는 항상 배울점을 먼저 생각한다.'

그리고 그것을 내것으로 만든다. 내 것으로 만들려고 노력이라도 해본다.

 

최근 '오디언'을 통해서 책을 읽는 것 이외에 틈나는 대로 듣기도 한다.

 

그리고 지금껏 두려웠던, 영어라는 것...

나에게는 시험으로밖에 느껴지지 않고, 막연히 외워야 한다고 생각되었던 이 '영어'라는 것에 두려움과 스트레스를 떨쳐버리고 '언어' 그 자체로 즐기려고 한다.

 


시험 점수에 잘 맞추기 위해서 '영어'라는 것을 우리는 문화와 언어로 인식하지 않고,

단지, 시험을 봐야 하고 점수를 잘 맞아야 하는 그래서 '언어'를 사랑하기 보다는 잔 기술로 스킬을 올려

'점수'에만 치중한 것이 아닌가 싶다.

 

어느 순간 알게 된 사실은 세계 모든 지식의 80% 이상이 '영어'로 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엄청난 충격이었다.

 

우리가 사실 '영어'를 배우고 싶은 이유는 단지, 취직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들의 책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문화로 읽는 것이며 같이 감동을 느끼는 것이며,

그들의 말을 듣는 기술이 아니라, 진실한 이야기를 듣고 소통하는 것이며

내 진실한 생각을 '그들의 언어'로 전달하기 위한 이유다.

 

세계의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영어'라는 언어를 몸에 지니고 있어야 한다.

 

 


 

어느 순간부터 인지는 모르겠지만 책을 아주 조금 읽다보니, 그들의 원서를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턱대고 암기위주인 문법공부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동영상으로 살아있는 영어를 즐기고 싶다.

 

 

'영어권'나라에서 나 혼자 여행하며, 나 스스로 통역하며 그들의 책을 읽으며, 그들의 문화를 즐기고 싶다.

 

 


 

어느 분야이건 책을 읽다보면 슬럼프가 오기 마련이다.

한글로 된 책이 조금은 질릴 때가 있지 않은가? 영어, 중국어, 일어, 독일어로 된 책을 읽으면 얼마나 멋질까?

 

아직은 걸음마 수준에도 못미치지만, 이 언어를 꼭 내 몸에 두르고 싶다.

사용하고 싶다. '지적인 영역'을 넓혀가며 가장 큰 쾌락을 느끼고 싶다.

 

신께서 허락하신다면 조금 열등한 두뇌를 최대한 사용해서 다른 언어를 정복하고 싶다.

- 2012.09.14  바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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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줄과 같은 인생 당신의 행복만족 밀도는 얼마인가?

 

 

중용의 핵심은 '인간의 가능성'이지요... 당신의 행복만족 밀도의 채움이 가능하신지요?

 

인생은 참으로 고무줄과 같습니다.

조금의 긴장은 늘 필요하지요.

일상에서 긴장이 없고 흥분이 없다는 말은 고무줄이 제 역할을 하고 있지 못하다는 말이기도 하지요.

 

 

그렇다고 너무나 욕심을 부리고, 단 번에 효과를 거두려고 하고 무리하게 투자하다 보면

결국에는 모든 것들이 끊어집니다.

 

 


당신은 어떻게 살고 싶으신가요?

 

저는 일상에서 행복의 밀도를 고무줄이 끊어지지 않을 만큼 채우려고 합니다.

때로는 긴장을 하며, 내가 하고 싶은 일... 내가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을 즐기며...

나를 채우기 위한 노력들 이 모든 것들이 고무줄을 늘리며 행복의 밀도를 채우는 일이겠지요...

 

그러나 때로는 긴장하며 늘렸던 고무줄을 원상태로 만들어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다니고, 책을 읽고, 공연을 보며 문화를 즐기고 싶습니다.

그리고 주변의 지인들과도 고무줄이 끊어지지 않도록 지내고 싶습니다.

 

 

사실은 저한테는 일에 대한 성취욕, 명예욕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함께 하는 가족과의 시간입니다.

 

더 많은 여행을 다니기 위해서...

더 좋은 음식을 즐기기 위해서...

더 좋은 문화를 즐기기 위해서...

 

고무줄을 늘렸다 줄였다 하는 것이지요.

 

가장 멋있는 사람은 일도 정말 멋지고 열심히 하는 사람...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이 가정에서도 가족과 제대로 즐길 줄 아는 사람이

가장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 모든 것이 '중용'의 가르침과 '고무줄'의 원리로 돌아갑니다.

너무 욕심을 부리지 맙시다. 우리...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끊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늘렸다 줄였다를 반복하면서 주위의 사람을 잃지 않는 것

 

너무 무겁고 힘에 부치면

때로는 줄여주세요.

때로는 내려주세요.

때로는 놓아주세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이 인간의 '탐욕'입니다.

줄였다 늘렸다를 반복하시면서 여러분께서 성취하고자 하는 모든 것들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 바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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