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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07일 [싸이월드 블로그 내용 옮김]

 

 

가장 안전한 길이 가장 위험한 길이다. -세스고딘


영어공부 스펙쌓기도 중요하지만 보다 중요한 것이 세일즈하는 것과 법에 대해 아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그리고 하나 더 추가하자면 '금융지식'이다.

청년 실업률도 높아지고 앞으로는 성과를 내지 못하면 직장에서 살아남기 어려울 뿐 아니라 월급도 받기 어려운 세상에 살고 있다.

우리나라에 왜 노벨상과 자수성가형 인재가 나오기 어렵다고 보는것인가?

내가 보는 관점에서는 근원적인 이유가 바로 우리 모두 가장 안전한 길을 택하기 때문에

노벨상과 페이스북의 창시자 '마크 주커버그'와 같은

젊은 자수성가형 부호가 탄생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 사회에서는 모두가 하나 같이 안전을 택하고 누가 만들어 놓은 틀 안에서만 살아가려고 한다.

도전의식은 없고, 살아남겠다는 생존의식만 있다.

실은 이점이 가장 위험한데도 우리는 이를 인식하지 못하고 도전보다는 안전을 택하고 있다.


최근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개그맨 '최효종'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 한다

승승장구편에서 그의 입담에 사로잡혔고, 그의 가정 환경에 한 번 더 감동했다.

어린시절부터 개그맨이 되겠다는 아들에게 부모님은 아들을 믿어주었고,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아끼지 않았다.

사실 개그맨 최효종보다 그의 부모님을 더 대단하게 생각한다.

부모는 사실 그래야 한다.

서울대를 권하고 틀에 짜여진 공부를 못한다고 야단법석을 떨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끼와 재능을 발견해주고 견인해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저것 주절이 두서없이 말한것 같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의 핵심은 '도전의식'과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길은 가장 위험하다는 세스고딘의 말을 전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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