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푸어"를 아는가?
렌트푸어란 소득의 대부분을 주택임대비용으로 지출해 저축여력이 없는 사람.
시사매거진2580 - '렌트푸어' 시대
"하우스푸어"(집은 있지만 대출이자로 저축할 돈이 없는 사람)에 이어 "렌트푸어"라는 신종어까지...
우리사회의 아픔을 고스란히 담아낸 내용이었다.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전세대란을 넘어 이제는 대다수의 전세집이 월세로 바뀌고 있다.
아이러니하게 그 이유는 우리나라 아파트값이 더이상 오르지 않아서 발생되는 현상이다.
오르지 않는 집값 때문에 임대인은 전세를 월세로 바꾸고 있다. 지금은 반 전세 형태로 진행중인데
이것은 머지 않아 모두 월세형태로 바뀌게 될 것이다.
서민들은 자기 집 한 칸 마련하기 더욱 더 어려워지고 있다.
있는 자는 더욱 더 부를 늘리고 없는 자는 기본적인 생활비마져 부족하여 허덕이는 양극화가 더 심화되고 있다. 그야말로 부익부 빈익빈이다.
무엇이 문제일까?
있는 자는 왜 부를 더 늘릴 수 밖에 없는 것이고,
없는 자는 왜 기본적인 삶의 짐이 계속해서 늘어나는 것일까?
이런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진정으로 없는 것일까?
부자는 부모의 돈이 많아서 꼭 부자가 되는 것일까?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리다고 나는 생각한다.
부모의 돈이 많다고 하여 자식이 무조건 적으로 부자가 되지는 않는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부자는 자녀에게 "돈"만 물려주는 것이 아니라
부자교육을 시켜주기에 그 자식도 부자가 된다고 생각한다.
가난하다고 부를 키울 수 없는가?
그렇지는 않다.
주변에서 가난에서 부를 키운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가난한 자들도 얼마든지 부자 교육을 받으면 부자가 된다고 생각한다.
부자의 교육은 학교에서도 나라에서도 가르쳐주지 않는다.
내가 꼭 부자가 되어 가난한 사람들에게도 부자교육을 시켜주고 그들을 돕고 싶다.
그게 내 사업의 핵심이다.
-Baby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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