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현정- 크래디트스위스 기업커뮤니케이션 이사 曰

"평생의 시간을 미리 회사에다 팔아넘기고 그 대신 평생

고용을 보장받는 그런 형태의

직장문화는 앞으로 점점 사라지게 될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월급쟁이로 살아간다.

월급쟁이는 해가 떠 있는 시간의 대부분을 직장에서 일하는 대가로 한두 달치

생계비를 월급으로 받으며 삶의 안정성을 확보한다.

우리는 어른이 되어서야 평생 열저이 샘솟는 운명 같은 천직이란 절대 다수의 사람들에겐

허용되지 않는 낭만이란걸 알게 된다. 대신 세상 모든 직업엔 양지와 음지가 공존한다는 일종의

공평함에 위로를 받을 뿐이다. 결국 대다수 사람들에게 일이란 웬만해서는 밥벌이의 처연한 숭고함,

그 한계를 뛰어넘기 힘들지 않은가.

 


인생이란 자신이 시간을 돈 버는 일을 위한 시간,

가족과 여가를 위한 시간,

봉사를 위한 시간,

자기계발과 학습을 위한 시간으로 구획하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생활방식이다.

궁극적으로 그것은 독립적이고 자율적인 삶, 코끼리와 공생하느 유능한 벼룩의 라이프 스타일이다.

 


 

『코끼리와 벼룩』- 찰스 핸디

"앞으로 창의성과 아이디어를 가진 지식 기반의 전문가들이 각광받는 시대, 수많은 벼룩들이

하나 이상의 다양한 직업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일하는 세상이 온다고 한다.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내 인생에 대해 주도권을 쥐고 자생력을 키워나갈 수 있을까?


 

 

"누구나 스스로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하고, 스스로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매진하라.

그러면 그 공부가 어찌 발전이 없겠는가?"

자신이 누구건 무슨 일을 하건 스스로의 본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자주 본분을 잊는다. 그것이 넘치면 좌절과 절망이 오고, 그것은 다시 증오를 낳는다.

 

"인간의 행복은 'want/have'다.

원하는 것이 많으면 (본분에 넘치면) 가진 것이 많아도 부족하고,

가진 것이 적어도 원하는 것이 적으면 (본분에 맞으면) 행복하다."

박경철(시골의사) -曰


 

 

인생에 변화를 일으키고 싶다면 바람을 꿈으로 전환시켜야 한다.

당신의 가슴속에 바람이 생길 때, 마음의 손가락을 뻗어서 그 바람을 강하게 움켜쥐어라.

나는 꿈에 취해 미친 듯이 책을 읽고 죽어라고 글을 썼지만, 그 모든게 사람들의 눈에는 황당하고

어이없게만 보이는 모양이었다.

의사와 정치가의 길을 버린 스마일즈가 마지막으로 선택한 것은 자기계발서 작가였다.

그는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기술(의술)도 아니요, 정치도 아니다. 오직 자조 (self-help) 정신이다."

80번째 출판사로부터 거절을 받았던 2004년 여름 어느 날, 꿈을 포기하는 대신 꿈에 더 심하게 미치는 것을 선택했떤 덕분에 나는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다.

이지성 베스트작가 중의 베스트 -曰


 

"나는 열다섯에 다시 태어났다고 말하곤 한다. 디자이너로 말이다.

"디자이너는 디자이너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

"보이지 않는 것을 자신의 의도와 신념에 따라 그려내고 실현할 수 있는 21세기를 사는 우리 모두는 디자이너다."

김영세(이노디자인 대표)-曰

반응형
반응형

 

 

 


 

"이제는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기계를 소유할 수 있다.

혼자 일하든 함께 일하든 누구나 이미 생산수단을 가지고 있다.

마음만 먹으면 꼭 필요한 사람 린치핀이 될 수 있다."

 

고객들은 싸구려 상품을 신뢰하지 않는다.

고유한 것, 독특한 것, 인간적인 것에 열광한다.

 


 

가치의 서열

1. 창조/발명

2. 관계

3. 판매

4. 생산

5. 경작

6. 사냥

7. 채집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꼭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꼭 필요한 사람이 되는 유일한 방법은...

남들과 달라지는 것이다.

남들과 다를 것이 없다면 무수한 사람들 중 한 명일 뿐이기 때문이다.

유전자, 교육, 배경, 인간관계를 처음부터 타고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에게는 그런 운이 따르지 않았을 뿐이라고 자신을 우롱하는 데는 아무런 힘도

들지 않는다.

물론 그렇다.

 


 

양부모 밑에서 자란 아마존닷컴의 설립자 제프 베조스와

애플의 스티브 잡스를 뺀다면 말이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었지만 누구도 하지 않았다.'

"이것이 바로 예술이다."

 

"시장이 보상하는 것은 기술이 아니라 예솔, 통찰, 가치를 창조하는 용기다."

 

『린치핀』-세스고딘


노동시간은 결코 부와 비례하지 않는다.

 

젊은날

놀아라

즐겨라

읽어라

그리고

쉼없이 생각하고 사색하자.

대체 될 수 없는 인간이 되자.

흔하디 흔한 물건 말고

세월에 흘러 교체되는 물건 말고

시간이 흘러도

누구나 소유하고 싶어지는 한정판이 되자.

당신은 명품입니다.

 


 


린치핀

저자
세스 고딘 지음
출판사
21세기북스 | 2010-10-03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지금은 개인의 시대다!세계적 베스트셀러 보랏빛 소가 온다를 통해...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반응형
반응형

 

 

 


 


왜 주식인가

저자
존 리 지음
출판사
팍스넷 | 2010-12-06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장기투자로 고수익을 원하는 당신을 위한 책!월가의 한국 전문 펀...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프롤로그

주식투자는 방법이 아니라 철학이다

 

부모로부터 많은 재산을 물려받았거나 고수익의 직업을 갖고 있지 않다면 보통의 월급쟁이나 자영업을 하는 사람이 부자가 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그러나 주식에 장기적으로 투자한다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단, 반드시 장기투자해야 한다.

 

사소한 변수에도 주식을 파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 아닐 수 없다.

 

영국이 모든 제조업을 외국에 넘겼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강대국인 이유는 금융의 중요성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주식투자 꼭 해야하는가?

보통 사람들의 유일한 '부의 창출'기회

 

평범한 셀러리맨이 부자가 되려면 월급이 아니라 기업의 이윤을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

꼭 자기가 다니는 회사의 주식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주식을 사는 것이 중요하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를 축적하려면 부지런한 것으로는 부족하다. 노동력 만큼 자본도 일하게 해야 한다.

 

주식투자를 하지 않고 셀러리맨이 부를 쌓는 길은 거의 없다.

 

주식투자는 목돈을 만드는 유용한 수단일 뿐만 아니라 매달 조금씩 사두는 것만으로도 나중에 큰돈이 된다.

 

노후를 생각한다면 젊을수록 특히 주식투자에 적극적이어야 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의 창출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주식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

 

만약 여러분이 투자한 회사가 1년에 9%의 수익을 올린다면 10여 년 후의 수이률은 대략 150%가 된다.

 

은행의 예금상품은 자산을 안전하게 지켜주지만 시중금리 이상의 수익을 주지 않는다.


 

왜 장기투자를 해야 하는가?

 

좋은 회사의 주식은 사고난 후 잊어버리고 계속 가지고 있어야 나중에 큰돈을 번다.

 

주식투자는 기업의 가치를 사는 것이고, 기업의 가치란 기업이 현재와 미래에 벌어들이는 이익의 합이다. 현재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보다 이 가치가 크다면 보유하는 것이고, 적다면 매도하면 된다.

 

하루하루 매매전략을 세워 주식을 사고파는 것은 투자가 아니라 투기다.

 

주식투자로 성공하려면 기업의 기본가치에 근거해서 투자해야 하고, 장기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투자를 하기로 마음먹었으면 그야말로 '투자'를 해야 한다. 씨앗을 심어 두고 싹이 나고 자라서 열매가 맺기를 기다리는 '투자'말이다.


 

부채가 많고 경영진이 똑똑하지 않은 기업은 위기에 쓰러질 수밖에 없지만 부채가 적고 펀더멘털이 좋은 기업은 위기에 잘 견디고 오히려 좋아질 때를 대비한 투자를 한다.


 

생각의 차이가 큰 부의 차이를 만든다

 

여유 자금은 오늘 아낀 돈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난히 술 마시기를 좋아하고 자주 마신다. 술 마실 돈을 아껴서 주식을 사라. 그 술을 만드는 회사의 주식을 사면 어떨까?

 

아낀 금액을 증권계좌에 넣고 주식을 사라. 만 원이 있으며 만 원어치 주식을 사고, 10만 원이 있으면 10만 원어치를 사면 된다.

 

중요한 것은 매일 밥 먹듯이 꾸준히 주식을 사 모으는 것이다.

 

주식배당과 배당금을 계속 재투자하면 아마도 5년, 10년, 20년이 지난 후에는 엄청난 부의 축적에 자신도 놀랄 것이다.

 

워런 버핏은 증권거래소가 10년간 문을 닫아도 그 주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 행복하지 않으면 그 주식을 사지 말라고까지 했다. 이런 여유를 가져야 투자에 성공한다.

 

주식은 오를 것 같아서 사는 것이 아니라 보유하고 싶어서 사야 한다.


불과 며칠 만에 이만큼 벌었다며 수익률을 자랑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투자를 가장 잘한 줄 알지만 운이 좋아을 뿐이다. 하지만 정말로 투자를 잘해서 깜짝 놀랄 만큼 큰돈을 번 사람들은 주식투자의 이치를 아는 똑똑한 사람들, 작은 수익률을 버리고 오래 보유한 사람들이다.

 

돈을 벌려면 좋은 주식을 사서 오래 보유하는 것이 최고다. 이 사실은 100번을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

 

안타깝게도 주식을 오래 갖고 있으면 부동산보다 오히려 크게 벌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가 않다.

주식도 부동산처럼 오래 보유해야 이익이라는 생각을 가져야만 제대로 된 주식투자를 할 수 있다.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용어가 있다. '손절매'라는 것이다. 매수한 주식의 가격이 15~20% 하락하면 바로 매도한다는 것인데, 충분히 회사를 연구해 좋다고 판단하고 샀다면 가격이 하락했을 때 더욱 사야 하는 게 옳지 않을까? 손절매의 이론적인 근거가 궁금하다. 주식투자의 과실을 충분히 맛볼 만큼 오래 보유하려면 사놓은 주식은 잊어라. 잊어버리기 위해서는 급히 쓸 일 없는 돈으로 투자해야 한다.

 

장기투자 도중에 어떤 사유로 주식시장이 패닉 상태에 빠지는 것은 돈을 벌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너무 떨어졌다 싶을 때 평소보다 더 많이 투자한다면 예상 외의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다.

 

특히, 단기투자가들이 조바심을 내고 공포감을 느낄 때, 장기 투자자들은 큰돈을 벌 수 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는 계속 올 것이다.


시세차익만 쫓는 투자로는 궁극적인 수익을 낼 수 없지만, 자신이 사업을 한다는 생각으로 주식 투자를 하는 사람은 대부분 주식으로 큰 성공을 할 수 있다.

 

주식투자를 할 때는 항상 현금이 아니라 주식으로 보유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어떤 기업의 주식을 갖고 있는가이다. 나에게 돈을 맡긴 고객들은 나와 우리 팀의 한국 주식 분석 능력을 믿고 투자한다.


사람들이 마켓 타이밍을 찾는 이유는 주가의 오르내림을 순간순간 맞춰 번 돈이 큰돈이 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식으로 돈을 버는 진짜 방법은 주가가 오르내림을 거쳐 10년, 20년 후에는 100배, 200배가 되는 주식을 찾아 투자하는 것이다.


투자 기간이 길수록 좋은 주식에 묻어 두는 것이 좋다

 

좋은 기업의 주식을 사서 오래 묻어 두면 반드시 돈이 된다. IMF외환위기, IT버블 붕괴, 9.11테러,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을 겪고도 주식시장은 꾸준히 연평균 9% 이상 성장해 왔다. 따라서 장기투자로 접근하는 한 주식보다 좋은 투자 대안은 없다.

 

앞으로 투자할 기간이 많이 남은 사람일수록 주식투자가 훨씬 더 유리하다. 복리로 오르는 주가는 투자 기간이 길어질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나기 때문이다.


꾸준한 수익을 원한다면 분산투자가 최선

 

업종별로 분산하려면 금융, 운송, 가구, 섬유 의류, 운수창고, 자동차, 전기전자, 식음료, 반도체, 유통, 일반기계 등 각 업종별로 좋은 기업의 주식을 고루 사면 된다.

 

주식투자로 성공하려면 한 번에 높은 수익률을 올리는 것보다는 꾸준하게 수익을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바람직한 주식투자의 벤치마킹 대상은 수익률 대회에서 1등 한 사람이 아니라 꾸준한 투자와 수익률로 부를 쌓은 사람이어야 한다.

 

 

 

 

 

 

 

반응형
반응형

 

 

Daum 코드

 


 


한국의 개미들을 위한 워런 버핏 따라하기

저자
조용준 지음
출판사
부키 | 2010-06-04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가치투자, 한국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다!펀드매니저를 위한 가치...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가치투자는 주가가 기업의 가치보다 하락할 때 매수하여 주가가 가치만큼 상승하면 매도하는 방법이고, 모멘텀 투자는 주가가 항상 주식의 가치를 반영하고 있다고 보고 상승 추세에 주식을 사는 것이다."

 

기업의 가치로 따지면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지나치게 하락한 주가는 오른다.

 

 


"주식투자는 간단하다. 뛰어난 기업의 주식을 그 기업의 내재적 가치보다 적은 대가를 치르고 사기만 하면 된다.

그런 다음 그 주식을 영원히 소유하는 것이다."

-워렌버핏, [포브스] 1990년 8월 6일

 

버핏은 자신의 주식매입 기준을 네 가지로 이야기한다.

 

 1. 내가 이해할 수 있는 기업을 산다.

 2. 사업의 장기전망을 본다.

 3. 경영자가 마음에 드는지 살핀다.
 4. 마음에 드는 가격인지 확인한다.

이 네 가지 조건이 충족되면 주식을 매입하고 장기투자를 하여 충분한 수익을 거두는 방식이 바로 버핏식 가치투자다.

 

 

 워런 버핏의 두 가지 투자원칙

 1. 투자원금을 잃지 않는 것이다.
 2. 첫 번째 원칙을 잊지 않는 것이다.

좋은 회사와 매우 싸게 동업할 기회가 있다면 그만큼 좋은 투자기회는 없을 것이다. 주식투자는 바로 그런 것이다.

 

한국 주식시장은세계 최고의 투자가 워런버핏이 투자할 정도로 가치투자하기에 좋은 환경이 되었다.

 

 

 워런 버핏이 투자자에게 주는 다섯 가지 원리

 1. 기업의 가치와 주가는 다르다는 점이다. 주가를 곧바로 기업의 가치라고 생각하지 말고 저평가된 기업을 찾아야 한다.
 2. 복리의 마술을 믿어라. 세상 이치가 그렇듯 꾸준한 노력이 어느 순간 큰 결과를 가져온다.
 3. 경제적 해자(Economic Moat)가 있는 좋은 기업을 찾아라. 경제적 해자는 기업의 독점적인 경쟁력을 말한다.
 4. 안전마진(margin of safety)을 확보하라.
 5. 장기투자하라. 버핏은 자신의 투자를 '스노볼'이라고 표현 했다.

 


기업의 가치와 주가는 다르다

 

가치투자를 이해하려면 주식은 종잇조각이 아니라 기업의 소유권이라는 말 즉, 장기적으로 주식은 풍문이나 유행이 아니라 기업의 가치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것을 마음속 깊이 믿어야 한다. 버핏은 늘 '자신의 판단으로 투자하라.'고 강조했다.

 

버핏의 스승 벤저민 그레이엄은 가치투자를 이렇게 정의했다.

"투자란 철저한 분석을 기초로 원금의 안정성과 적정한 수익을 약속하는 것이다."

 

 가치투자의 기본개념
 1. 투자는 철저히 기업의 가치분석을 기초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2. 원금의 안정성을 기준으로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다.

 3. 적정한 수익을 기대하라는 것이다.

기업의 가치와 주가의 차이에 따라 적정한 수익을 꾸준히 올리는 것이 가치투자의 기본이며, 이를 복리 개념으로 장기투자해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된 사람이 바로 워런 버핏이다.

 

가치투자를 위해서는 인내심이 필요하다. 주식가격이 가치에 비해 너무 높다고 생각하면 주식투자에 나설 필요가 없다.

 

가치와 가격을 분리해서 생각하라. - 워런 버핏

 

버핏은 말했다. "훌륭한 기업 3개만 찾을 수 있다면 당신은 큰 부자가 될 수 있다"


"복리는 언덕에서 눈덩이를 굴리는 것과 비슷합니다. 작은 눈덩이로 시작해서 오랫동안 언덕을 굴리다 보면 눈덩이에 약간의 점성이 생기면서 결국 정말 큰 눈덩이가 됩니다. 나는 열네 살 때 [워싱턴 포스트]를 배달하면서 작은 눈덩이를 처음 만들었습니다. 이후 56년이라는 긴 언덕을 아주 천천히 조심스럽게 굴려왔을 뿐이죠."

 

주식투자는 장기투자여야 한다. 그래야 기업가치대로 수익을 올릴 수 있고, 싸게 살 수 있으며, 좋은 주식을 고를 수 있다. 주식투자는 말 그대로 기업소유권 즉, 지분에 대한 자본투자다.


버핏은 주식시장의 전망에는 신경을 쓰지 않았다. 오직 기업의 가치만 보고 투자를 결정했다.

 

버핏은 기업의 가치를 '순자산가치'와 '성장가치'를 합한 것으로 생각했다.

 

'순자산가치+성장가치'가 바로 버핏이 생각한 기업의 가치다.

 

성장가치는 대차대조표상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영업보고서와 시장전망 보고서 등 또 다른 형태의 기업 및 산업 분석자료를 통해서 얻을 수 있다.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요인 가운데 하나가 바로 '순자산가치'다.

 

전체 자산에서 부채를 뺀 자산이 곧 순자산이다. 대차대조표를 들여다보면 자본총계로 표시된 부분이 있다. 자본총계가 바로 그 기업의 '순자산'이라고 할 수 있다.


PBR 1배 이하로 떨어진 이듬해를 주목하라

(1998년, 2000년, 2002년, 2008년 이듬해 주가 폭등 경험)

 

버핏은 경제위기에 주가가 폭락하여 주가 하락이나 경제위기에 대한 두려움이 커질 때 오히려 욕심을 부려서 바로 주식을 매입하라고 말했다. 단순히 주가가 많이 떨어졌으니 주식을 사도 된다는 것이 아니라 이론적인 주가 하한선을 눈여겨본 후 철저한 가치평가를 통해 주식을 사들이는 것이다.


시가총액보다 순현금이 많은 기업을 찾아라

 

특히 요즘과 같이 불안한 환경에서 가장 확실한 기준은 순현금이 많은 회사다. 그중에서도 주식의 총가치인 시가총액보다 회사의 순현금(총현금-총차입금)이 큰 기업은 가장 안전하고 저평가된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순현금을 파악하려면 기업의 재무제표 중에서 대차대조표를 살펴봐야 한다.

 

물론 순현금이 많다는 것이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며 투자의 절대적인 조건도 아니다. 순현금이 많은 기업은 현금을 투자할 마땅한 투자처가 없거나 저성장산업, 사양산업일 수도 있다. 순현금이 많은 기업들은 영업 상황을 나타내는 매출액이나 성장률, 영업이익률 등의 지표를 반드시 함께 확인해 봐야 한다.


ROE 높은 우량기업주 '보고 또 보고'

 

가치투자를 하려면 우선 '좋은 기업'을 찾고, 그 주식이 충분히 저평가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가치투자자의 주식투자 기간은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주식투자 기간과 다르다. 먼저 마음에 드는 기업을 발굴한 뒤 주가가 기업가치보다 크게 떨어질 때가지 참을성 있게 기다려야 한다.

 

ROE는 은행 이자와 같은 개념

 

ROE는 정해진 자본으로 얼마나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지표다.

 

높은 ROE가 지속된다는 것은 이 기업의 브랜드와 비즈니스 모델 등이 매우 뛰어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지속적으로 높은 ROE는 장기투자를 통해 복리를 향유하는 가치투자자에게는 매우 훌륭한 개념이다.


주식투자의 키워드, 채권금리와 물가상승률

 

워런 버핏은 이런 말도 했다. "청춘과 물가는 유지 가능한 것처럼 보이지만 절대로 되돌릴 수 없다."

 

시간이 흐르면 사람들이 나이를 먹듯이 물가도 끊임없이 오른다.

 

버핏은 주식투자를 할 때 "최소한 물가상승률과 채권금리를 이기는 종목에 투자해야 한다."고 말해 왔다.


주식시장의 미래, 채권시장에 답이 있다

(AA 등급 회사채 수익률, 코스피 종합주가지수 반대로)

 

채권수익률을 앞설 수만 있다면 주식투자에 나서는 것이 결코 손해가 되지 않는다. 주식시장의 미래를 예측하려면 채권시장을 살펴보는 것이 좋다. 매일 신문에 국고채나 회사채 금리가 고시된다. 거기에서 주식투자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다.


이익이 많이 나는데 주가가 낮다면 앞으로 오를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반대로 이익이 적게 나는데도 주가가 높다면 주가가 더 오르기 힘들다.

 

PER는 원금 회수 기간을 의미

 

주식을 산 돈을 투자금이라고 생각하면 그 주식의 이익은 결국 투자 대가로 돌아오는 수익이다.


고배당 기업을 주목하라

 

배당수익률과 자사주 매입률을 파악하는 것이다. 현실적으로 기업이 소액주주들을 중시하는 주주 중시 경영을 잘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지표가 바로 이 두 요소이기 때문이다.


주주 중시 경영의 또 다른 지표, 자사주 매입

 

배당률과 함께 주주 중시 경영을 하는 기업을 구분하는또 다른 지표가 바로 자사주 매입이다.

 

자사주 매입이란 주식시장에서 직접 자기 회사의 주식을 사들이는 것이다. 자사주 매입은 주식을 매입한 주주들이 손해를 보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주가를 관리하는 주가 방어수단으로 많이 활용된다.

 

배당률이 높으면서 자사주 지분율이 높다든가 순현금이 많으면서 자사주 지분율이 높은 기업이좋은 투자 대상이라 할 수 있다.


어설픈 분산투자 '가장 큰 리스크'

 

버크셔 해서웨이의 핵심 철학은 대규모 자금을 소수의 사업체에 배팅하는 것이다. 버핏은 이를 일컬어 '역량의 범주(Circle of Competence)라고 표현했다.

 

주식시장에서 위험은 분산을 안 해서가 아니라 모르는 종목에 투자하기 때문에 커진다.


독점기업에 묻어 둬라

 

버핏의 가장 중요한 실전투자 원칙 중 하나는 독점적 지위가 있는 기업에 장기간 투자하는 것이다.

 지몬 교수가 말하는 히든 챔피언의 특징
 1.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2. 매출액은 40억 유로미만이다.

 3. 대중에게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지속적으로 존재할 사업에 투자하라

 

버핏이 생각한 메가트렌드 중 하나가 바로 '에너지'다. 에너지 고갈이나 환경 오염 등은 인류가 피할 수 없는 과제이기 때문이다.


남들이 두려워할 때 사고 탐욕 부릴 때 팔아라

 

주식을 싸게 사려면 기업의 적정한 가치를 구하고 그 가치보다 충분히 싸게 사야 한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기업가치와 주가로 판단하는 것이다. 시장의 공포 속에서, 주가 하락 속에서 가치투자가들은 마켓 타이밍을 찾는다. 공포심과 비판주의를 이겨내야 한다.


현금 갖고 기다려야 기회가 온다

 

주식시장은 하루에 수천 번공을 던지는 메이저리그 투수와 같다. 투수가 던진 각각의 공이 일정한 가격을 가진 주식이라면 투자자는 수천개의 투구 중 어떤 공을 쳐야 할지 결정하는 타자와 같다.

 

자신이 가장 자신 있는,즉 미리 정해놓은 스트라이크존에 공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적절한 투자처가 없으면 기다려야한다.


오래 투자하는 것이 부자 되는 지름길

 

버핏이 "오래 사두는 것 즉, 오래 투자하는 것"이 부자 되는 방법이라고 얘기한 것처럼 장기적으로 복리로 재투자하는 것의 힘은 거의 마술에 가깝다.

 

되팔려는 마음이 아니고 보유한다는 마음으로 주식을 고르고 매수해야 한다.

 

장기투자 관점에서 본다면 지나친 주가 상승은 경계해야 하지만 지나친 가격 폭락은 투자기회가 되기도 한다.


워런 버핏의 우량종목 선택 10계명

 

 1. 자기자본이익률이 높아야 한다. 

 2. 투명하게 경영하는 기업을 선호한다.

 3. 현금화할 수 있는 이익을 내야 한다. 

 4. 독점적 사업 분야로 가격 선도자의 입장에 있어야 한다.
 5. 천재가 아니더라도 경영할 수 있는 회사여야 한다.
 6. 향후 기업실적을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
 7. 정부의 규제를 받지않는 사업이어야 한다.

 8. 재고수준이 낮고 자산 회전율이 높아야 한다.

 9. 주주 중심으로 경영해야 한다.

 10. 최고의 사업은 다른 기업의 매출이 늘어날 때 수입을 얻는 기업이다.


가치투자 위해 얼마나 기다릴 수 있는가?

 

저평가된 종목에 투자하는 것은 많은 투자자들이 시도하고 있지만 가치투자를 성공하느냐의 관건은 결국 잘 기다릴 수 있느냐 하는 인내력이다.


버핏의 첫 번째 투자철학 '절약'

 

"부자가 되려면 우선 절약을 해 돈을 모으십시오. 그리고 사람들이 탐욕스러울 때 두려움을 가지십시오. 반대로 사람들이 두려워할 때 탐욕스러워지십시오."   워렌 버핏, 컬럼비아 대학 강연에서

 

워런 버핏의 생활방식 속에는 투자법칙보다도 더 소중한 교훈이 자리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검소한 생활태도다.

 

버핏은 불필요한 돈을 쓰지 않는 검소한 태도로 살아왔으며 절약의 미덕을 항상 강조한다.

 

버핏은 사실상 세상의 유혹과는 일정한 거리를 두고 있는 것 같다. 파티를 즐기지 않고, 담배도 피우지 않는다. 음료수도 체리코크 이외에는 거의 마시지 않는다.

 


부채에 발을 딛는 것은 미친 짓

 

그는 "부채에 발을 딛는 것은,발을 빼기가 너무 어렵기 때문에 미친 짓이다."라고 할 정도로 부채를 갖지 않았다.

 

장기투자는 말 그대로 주식을 매입해 적정 가치에 도달할 때까지 팔지 않고 오랜 시간 보유하는 것이다. 바꿔 말하면 중간에 매도하지 않는 것이다. 장기투자를 하려면 투자원금은 당분간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여유자금으로 해야 한다.

 

빚을 내서 주식투자를 하는 것은 원천적으로 장기투자가 될 수 없다. 결국 가치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검소해야 한다. 빚을 지지 말고 돈을 모아 투자하며, 그 수익을 재투자하는 장기투자를 실천해야 한다.

 


돈이란 좋아하는 일을 잘할 때 생기는 '부산물'

 

버핏은 세상을 넓게, 멀리 보고, 긍정적인 방식으로 세상에 반응하는 생활습관을 갖고 있다.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이라면 이미 부자가 될 한 가지 조건을 갖추었다고 할 수 있다. 즉, 부자가 되려면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하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버핏은 또 좋아하는 일을 평생 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도 큰 기쁨을 누렸다. 기업을 분석하고 투자대상을 물색하는 일은 그에게는 행복이자 기쁨이었다.

 

돈은 내가 좋아하는 어떤일을 아주 잘했을 때 생기는 부산물입니다.


독서처럼 오래 가는 것에 투자하라

 

그는 시간 가치를 생각하고 살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즉, 일회적인 것에 지출하기보다는 오래가는 것에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다.

 

첫째, 건강이다. 버핏은 장기투자를 하기 위해서 "오래 살아야 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둘째, 공부 또는 독서다 책을 읽는 것은 금전적으로나시간적으로나 가장 적은 비용으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고, 또 평생 사용할 수 있는 장기투자다.

 

세상의 변화를 읽기 위해서는 책을 읽어야 한다. 지금도버핏은 하루 6시간 이상 책을 읽고 있다. 버핏은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주총회에서 '좋은 투자가가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느냐고 묻는 17세의 고교생에게 이렇게 답했다.

 

"닥치는 대로 읽으세요. 열 살 때 나는 오마하 공공도서관에서 투자관련 서적을 모두 읽었습니다. 어떤 책은 두 번 읽었습니다. 당신의 마음속에서 두 가지 생각이 서로 충돌하도록 만드세요. 이 충돌을 뛰어넘고 난 뒤 투자를 시작하세요. 주식투자는 빠를수록 좋습니다. 나는 19세 때 읽은 책을 지금도 읽고 있습니다. 19세 때 책에서 얻은 사고의 틀을 76세인 지금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개인투자자들에게 가장 손쉬운 가치투자 준비 방법은 바로 책을 사보는 것이다. 1만 원짜리 책 한 권을 통해 저자의 가치관과 철핵, 수년간 준비해 온 전문지식 등 많은 것을 간접경험할 수 있으니 가치 대비로 볼 때 가장 손쉬운 투자는 독서다.

 


 내가 왜 이 주식을 사려는지 글로 써보라

 

"노트를 펴고 글로 써 보세요. 내가 왜 이 주식을 사려고 하는지, 내가 사려고 하는 주식이 왜 싼지, 만약 당신이 이 질문에 답할 수 없다면 당신은 한 주도 매입해서는 안 됩니다."

 

 

 

 

 

반응형
반응형

 


 

 


히라노 겐 지음/ 김성민 편역

 

재무제표는 기업 정보의 보고

 

회사가 구매, 생산, 판매활동을 위해 필요로 하는 자금을 운전자금이라 하며, 공장의 신설, 기계설비의 구입 등을 위해 필요로 하는 자금을 설비자금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회사가 정상적인 영업활동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서는 운전자금이 필요하다. 그리고 사업의 규모가 커질수록 더 많은 운전자금이 필요해진다.


 

 대차대조표 읽는 법

 1. 큰 단위로 읽는다. 

 2. 총자본으로 경영규모를 살펴본다.

 3. 자기자본과 타인자본의 구성을 파악한다. 
 4. 부채(타인자본)를 장기와 단기로 구분하여 파악한다.

 5. 단기 가용자본의 수익상태를 파악한다. (전년에 비해 어느 정도 증감하였는가 또한 회사가 수렴한 예산이나 사업계획에 비해 어느 정도 증감하였는가 특히 매출액에 비해 적정한 수준인가 등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6. 설비자산의 투자상태를 파악한다

 

 대차대조표를 읽는 4가지 관점
 성장성: 매출액 또는 부가가치액의 확대와 자기자본의 축적
 수익성: 자본의 효과적 활용, 이익액과 이익률, 1인당 생산성 등
 유동성: 자금력 또는 지급능력 및 경영의 안정성
 사회성: 사회적 책임의 수행, 사회공헌도


이익의 원천 파악

 

특히 내실경영 차원에서 매출액이 감소하였다 하더라도 매출총이익이 늘어나고 있다면 회사는 성장했다고 할 수 있다.

 

회사가 이익을 창출하는 원천은 매출(수익), 비용, 자금으로서, 매출액을 높이고 비용을 억제하는 동시에 자금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이익창출의 지름길이다.


반응형
반응형

 

 

Daum 코드


 

 

 

 


 

 

추천사

저금리와 노령화시대에는 개인의 자산운용 방식도 바뀌어야 한다. 저자는 안정적이고 편안한 노후를 위해서는 말할 것도 없고, 자손에게 진정한 부를 대물림하기 위해서는 명품주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라고 지적한다.

주식투자는 수많은 투자이론에서부터, 투자철학, 경험담, 그리고 점(占)까지 동원된다. 단순히 감이나 과학을 넘어 종합예술 또는 철학의 영역과 접해 있다는 생각마저 든다.


프롤로그

 

이제 부동산 투자보다 우량 주식을 장기보유하는 것이 더 나은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는 게 필자의 생각이다.

 

앞으로 연기금, 퇴직연금 등 뭉칫돈이 증시로 밀려들 것으로 예상된다. 17년 간 박스권을 보인 미국 주식시장이 박스권을 상향 돌파하면서 10배 본격적인 상승이 일어났듯이 자산시장의 변화로 우리 증시 역시 폭발적으로 상승하는 상황이 올 수 있고, 주식시장으로 돈이 몰릴 것이다. 연기금이 살아남기 위해서 수익률 경쟁을 벌이면 필연적으로 주식투자 비중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또 국가가 관리하는 각종 공적자금 역시 주식시장으로 유입될 것이다. 학교재단이나 공익재단도 수익률 하락을 막기 위해 공격적 투자수단을 택하게 될 것이고, 기업의 잉여현금 등 법인 자금도 부동산보다 언제든 현금화가 쉬운 유가증권 시장에 투자하려 할 것이다. 이 모든 자금들이 주식시장에 유입돼 주식시장 상승의 중요한 엔진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장기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종합주가지수보다는 종목선택의 문제이고 리스크 관리의 문제이다.

 

될성부른 주식을 사서 장기보유하면서 수익을 얻어내는 것이 주식투자의 정석이다. 주식투자의 기본적인 원칙은 높은 성장세와 수익을 지속하고 있는 기업의 주식을 장기간 보유하면서 복리의 수익을 올리는 것이다.

 

만약 주식시장에서 보석 같은 명품주식을 알아보는 안목이 있다면 투자자의 미래는 크게 달라질 것이 분명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이 알아야 한다는 게 전제가 된다. 많이 알아야 더 잘 보이고, 멀리 내다 볼수록 더 좋은 것이다.


10만 원으로 투자를 시작해 40조 원이 넘는 돈을 모아 세계 2위의 갑부가 된 워렌 버핏은 투자를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야말로 '전설'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가치 투자의 귀재', '오마하(버핏이 사는 곳)의 현인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워렌 버핏은 지난 50년 간 단 한 번도 미국 내에서 수익률 상위 30%에 든 적이 없다. 그러나 이 기간에 수익률이 마이너스로 떨어진 적 역시 한 번도 없다.

 

그렇다면 가치투자를 원칙으로 하고 있는 워렌 버핏에게 가장 기본적인 투자원칙은 무엇일까.

첫째는 '똘똘한'소수의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것이다.

둘째는 주식시장에서 저평가된 우량종목을 매수한 후 가격이 오를 때까지 팔지 않고 장기보유하는 것이다.


좋은 명품주식을 사 모아 증권사 목표가격에 도달할 때까지 팔지 않고 기다리는 습관이 중요하다.

 

명품주식의 5가지 특징

 

 1. 명품주식은 소비자시장에서 매출을 올리는 기업에서 많다.

 2. 명품주식은 오랜 기간 매출액이 지속 성장하는 기업이다.
 3. 명품주식은 업종대표주에서 많이 나온다.
 4. 명품주식은 제품의 가격결정력을 갖춘 기업의 주식이다.

 5. 명품주식은독자 수익모델을 가진 기업의 주식이다.

기업의 성장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가 시장의 크기다.

 

1등 기업과 2등 기업은 매출액과 이익에서뿐 아니라 주가도 상당한 차별성을 보인다. 한번 벌어진 차이를 여간 해서는 좁히기 힘들다. 업종대표주는 시세의 흐름에 굴하지 않고, 해당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면서 이익을 확대시켜 나가는 동시에 시장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나홀로' 주가 흐름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환율이 떨어지면 수출하는 기업은 가만히 앉아서 들어오는 돈이 줄어들게 된다. 하지만 명품기업은 제품에 대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수출 단가를 올려서 환율 하락에 대한 충격을 막을 수 있다. 


장기투자가 수익이 높은 이유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들은 대개 전혀 가망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일에도 끝까지 노력을 기울이는 사람에 의해 이루어졌다.- 데일 카네기

 

장기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익률 관리보다 리스크 관리다.

 

주식으로 한 해에 50%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지만 대신 한 해라도손해보지 않기란 웬만해서는 어렵다는 말이다.

워렌버핏이 위대한 것은 한 해도 손해를 보지 않고 장기투자를 했다는 것이다.


복리의 마법 중 핵심은 투자 기간이 길어질수록 누적수익금이 배가 된다는 점이다.

부를 축적하고 복리로 부가 저절로 불어나게 하고 가능하다면 세금을 면제받는 것이야말로 투자의 질을 높이는 공식이다.

 

"시간은 훌륭한 기업에게는 친구가 되지만그렇지 않은 기업에는 적이 된다."- 워런 버핏


주식선정

 

재무적 측면에선 부채비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거나 무차입 경영을 하는 등 부채규모가 자기자본 아래로 줄어들고, 시장 대비 높은 주가순자산비율(PBR)을 보여장기 수익률이 높았다. 또 시장지배력을 키우고사업구조 개편, 주주가치 중시경영으로 전환하는 것도 생존율을 높이는데 필수요소였다.


앞으로 부자가 되는 가장 확실한 길은 돈 되는 주식을 많이 보유하는 것이다. 주식부자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우리가 아는 부자들 역시 대부분 주식부자들이다. 앞으로 세상은 주식을 많이 가진사람들이 주도하는 세상이 될 것이다. 주식을 많이 갖고 있느냐, 아니냐에 따라 사회의 상류층이 되기도 하고 하류층으로 전락하기도 하는 시대다.

자본의 국경이 사라져 돈이 국경을 자유롭게 넘나들면서 각 나라의 유동성 자금의 기업이 발행한 주식에 투자된다.


주식수요

 

특히 고령화는 주식투자 수요를 크게 늘려주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경우 50, 60대 연령층에 도달하면 주택 수요가 줄어드는 대신 주식투자 수요가 늘어난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퇴직연금이나 연기금 등이 크게 성장하면서 주식투자 수요를 늘려갈 것으로 기대된다.


짝퉁주 투자의 마지막은 희극보다는 비극으로 끝날 때가 많았다. '세력가치주'로도 불리는 짝퉁주 투자는 투자자들의 입장에서 철저히 'All or Nothing'의 게임이다. 그것도 All(전부)의 확률은 대단히 낮은 반면 Nothing(전무)의 확률은 대단히 높다.


전문가들은 보통 재산을 운용하는 기준으로 환금성, 안정성, 수익성을 중요한 3대 기준으로 삼고 있다.

 

전쟁이 나면 예금보다는 주식을 사야 한다. 전쟁 중에는 통상 엄청난 인프레이션이 뒤따르기 때문이다. 예금은 이자를 그대로 받을 수 있겠지만 실질가치는 엄청나게 떨어진다.  

 


배당수익률은 배당금을 주가로 나눈 수치다. 그러므로 배당수익률이 높은 주식을 고를수록 주가가 저평가된 주식을 고르는 셈이 된다 따라서 배당과 주가 상승분을 포함해 투자자가 거둘 수 있는 수익의 규모가 커지는 것이다.

 

주식을 3년 이상 장기로 보유할 경우 배당소득에 대해 세금이 감면되는 혜택이 있다. 따라서 배당투자는 장기투자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저금리 수혜주

 

업종별로 자금회전 기간이 긴 석유화학, 조선, 제지 등 대규모 장치산업과 건설, 증권업종 등이 전통적인 저금리 수혜업종이다.


환율은 주가와 역행하지만 동행하기도 한다

 

원/달러 환율이 떨어지면 수출기업에 불리해진다.

반면 환율하락은 석유와 식품원료 등 원자재를 많이 수입하거나 달러표시 부채가 많은 기업의 입장에서는 주가에 호재로 작용한다.


증여세 없이 미성년자에 주식증여

 

미성년자의 경우 1,500만 원까지는 증여세 비과세이다. 하지만 이런 경우라도 반드시 신고를 해야 나중에 주식이 10배가 되더라도 비과세가 되며, 만약 신고를 하지 않았다면 나중에 10배가 된, 즉, 1억 원에 대해 증여세를 내야 한다는 점에 유의하자.

신고절차

(http://ww.nts.go.kr)에 가서 '국세정보'라고 쓰여진 곳의 하위폴더에 나오는 '세무서식'을 클릭하고 '증여세과세 표준신고 및 자진납부계산서'를 찾아 작성해서 보낸다.


명품주식의 여러 가지 조건들

 

명품주식의 가장 확실한 기준은 기업의 영속성과 안정적인 이익을 꾸준히 낼 수 있는지 여부다.

 

주식투자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투자하는 기업에 대해 주인의식을 갖고 장기간 보유해야 한다. 탁월한 사업모델을 가졌지만 저평가된 기업을 찾아 싼 가격에 사들이고 나서 장기간 보유한다면 '복리의 마법'을 통해 높은 수익률을 누릴 수 있다.


기업의 기초체력분석 없는 주식투자는 '투자'가 아니라 '투기적 매매'에 불과하며, 100% 실패하기 쉽다는 것이 주식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지적이다.

 

우량주에 투자해서 은행 금리보다 2~3배 가량이나 높은 투자수익률을 올리는 것이면 만족할 만하다고 봐야 한다. 그런 자세로 투자하다보면 '복리의 마법'이 위력을 발휘하면서 먼 훗날 의외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도 있다.


회사의 EPS가 증가하고 있는데도 가격이 떨어진 주식은 매수를 위해 면밀히 조사해야 한다. 때마침 시장 외적인 변수로 그 주식이 폭락하고 PER가 회사의 예상 성장률 이하인 채로거래된다면 헐값에 주식을 사들이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될 수 있다.

 


좋은 주식이란 바로 이런 주식

 

투자할 때에는 반드시 좋은 주식 가운데 주가가 낮은 종목을 찾아 내야 한다. 무조건 싸다고 해서 좋지도 않은 주식을 매수하는 것은 결코 싸게 사는 것이 아니다. 좋은 주식이란 성장하는 산업에 속해 있으면서, 시장점유율이 업계 선두주자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한 회사의 주식이다.


자신만의 투자원칙을 반드시 지켜라

 

주식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은 그들만의 '성공투자 원칙'이 있다. 이들은 무리하지 않는 '정석투자'를 한다. 또한 '저가 매수, 고가 매도'라는 주식투자의 기본법칙에 충실하다. 하지만 이 원칙을 무시하고 '비싸게 사서, 더 비싸게 팔기'를 희망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매수 전에는 반드시 주식의 잠재수익성을 확인해 봐야 한다.

 

버핏은 모르는 분야에는 절대 투자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켰다. 버핏은 뭔가 멋져 보이고, 그럴듯해 보이는 신비감에 쌓인 투자대상을 기피했다.


'중국의 워런 버핏' 린위안의 투자원칙

 

그의 투자원칙은 책상머리에서 종목에 대한 기술적 분석에 열중하지 않는 대신 자신이 투자할 기업을 직접 발로 찾아 다니는 것이다. 하루 일과의 대부분을 자신이 투자한 회사를 방문해 기업 가치를 평가하는 데 쓴다.

 

재고가 없고 현금흐름이 좋으며, 높은 이윤을 내는 기업들이 그가 투자대상을 선정하는 기준이라고 한다.


주식 성공투자 10계명

 1. 주식은 투기가 아니고 투자다. 우수한 실적과 성장성이 있는 기업만이 주가가 오르고 유지된다. 

 2. 개인은 시장보다 똑똑할 수 없다. 주식투자에서 자신의 정보가 항상 옳다고 믿는 것은 실패로 가는 지름길이다.

 3. 투자하기 전 상반된 의견을 들어봐라. 기업은 분명 약점과 강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4. 내재가치, 현금흐름, 변동성을 확인하라.
 5. 우량 종목에 장기투자하라.
 6. 외국시장 정보를 확인하라. 세계 증시는 연결돼 있고 한국증시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다.
 7. 목표 수익률과 목표 손실률을 정해 철저히 지켜라.
 8. 투자기업 최고경영자의 능력을 파악하라. 최고경영자에 대한 소문이 좋지 않은 기업은 일단 투자를 하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

 9. 모르는 종목은 투자하지 마라.

 10. 급등락에 부화뇌동하지 마라. 분위기에 휩슬려 매수 매도를반복하다 보면 돈을 벌기 어렵다.

 


매매종목 및 투자일지를 쓰자

 

투자일지에는 자신의 투자행위에 대한 모든 것을 기록해 두는 것이 좋다. 왜 해당 종목을 매수했는지, 당초 정한 목표수익률은 얼마인지, 매일매일 시장 상황과 주가 동향, 특징적인 시장 움직임이나 이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 해석등을 그대로 기록해 두자.

 

투자일지를 작성할 때에는 매수하기 전 마음의 자세를 체크해서 자세히 기록해 놓는 것이 중요하다. 해당 종목이 얼마나 상승할 것인지, 얼마나 많은 조정을 받은 종목인지, 지금이 고점인지, 아니면, 저점인지 등을 살펴보고 기록해 놓아야 한다.

 

또 매수할 때는 반드시 매수의 이유를 알고 있어야 한다. 매수의 이유를 안다면 손절매할 시점을 안다는 말이다.

 

 


부자아빠는 명품주식에 돈을 묻는다

저자
김대우 지음
출판사
로크미디어 | 2007-09-08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주식시장이 침체하더라도 빛을 발하는 '명품주식' 투자비법! 『...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반응형
반응형

 

 

 

자녀가 성공하기를 바란다면 '독신讀神'으로 키워라!

 

윈스턴 처칠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늘 꼴찌였지만 하루도 빼먹지 않은 것이 독서였다.

 첫째, 집안에 서재나 작은 도서관을 갖추어 자녀를 독서의 세계로 이끌어라.

 둘째, 고전을 필독서로 삼아라. 명문가들은 하나같이 고전과 역사책을 중시했다.

 셋째, 과거의 고전과 더불어 당대의 필독서를 조화롭게 읽혀라.

 넷째, 끌리는 책을 먼저 읽게 하라.

 다섯째, 독서를 한 후에는 토론을 시켜라.
 여섯째, 독서에 그치지 말고 글쓰기도 병행하게 하라.
 일곱째, 어릴 때 역사와 민담 같은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어라.
 여덟째, 책 속에 머물지 말고 여행을 하면서 견문을 넓혀라.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덧 붙이자면, 독서와 함께 신문 읽기를 병행하라는 것이다.


세계 명문가의 독서교육 10계명

 1. 역사책을 즐겨 읽고 외국어로 독서하는 습관을 키워라 - 처칠 가

 2. 책만으로는 부족하다, 신문으로 세상 보는 안목을 넓혀라. - 케네디 가

 3. 200통의 편지로 독서교육을 하면누구나 큰 인물로 만들 수 있다. - 네루 가
 4. 어릴 때 역할모델을 정하고 독서법을 모방하라. - 루스벨트 가

 5.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려면 다른 사람보다 다섯 배 더 읽어라. - 버핏 가

 6. 어린 시절에 듣는 이야기들도 독서만큼 중요하다. - 카네기 가
 7. 추천 도서 리스트에 너무 연연해하지 마라. - 헤세 가
 8.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 법, 끌리는 책을 먼저 읽어라. - 박지원 가
 9. 고전을 중심으로 읽고 반드시 토론하라. - 밀 가

 10. 아이의 재능에 따라 맞춤형 독서로 이끌어라. - 이율곡 가


 

 처칠 가의 독서비법 7

 1. 제1의 필독서를 만들어라.

 2. 역사서를 기본으로 읽고 문학, 철학, 과학, 경제로 범위를 넓혀라.
 3. 책을 읽으면서 좋은 문장을 외우고 글쓰기에 모방하라
 4. 외국어로 독서하는 취미를 가져라.
 5. 아버지의 독서 리스트를 자녀와 공유하라
 6. 아버지가 직접 고른 책을 선물하라.

 7. 비록 꼴찌를 하더라도 '독신(독서의 신)'이 되어라.

책을 읽지 않으면 만지기라도 한다

 

"쓰다듬고, 쳐다보기라도해라. 아무 페이지나 펼쳐서, 아무거나 눈에 띄는 구절부터 읽기 시작하는 거다."

 

"책과 친구가 되지 못하더라도, 서로 알고 지내는 것이 좋다. 책이 당신 삶의 내부로 침투해 들어오지 못한다 하더라도, 서로 알고 지낸다는 표시의 눈인사마저 거부하면서 살지는 마라."

 

"거실에 텔레비전 대신 책꽂이를 설치한다거나 책 표지가 잘 보이는 스탠드형 책꽂이를 활용해 보는것도 좋다. 자녀가 관심 있어 하는 소재를 다룬 책을 사 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부모가 책 읽는 모습을 본보기로 보여 주는 것이다."

 

처칠은 "책은 많이 읽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독서한 내용 중 얼마나 자기 것으로 소화해서 마음의 양식으로 삼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기분전환을 위한 모든 수단에 있어서 공통적인 필수요소는 바로 변화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독서를 할 때 평상시 쓰는 언어가 아닌 다른 언어로 된 책을 읽는다면 그만큼 더 신선한 자극과 변화를 느끼게된다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귀결이다."

나이가 들어서도 책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하루에 200페이지 가량을 읽었다. 어린 시절부터 하루에 5시간씩 책을 읽던 습관이 둔재를 영국 최고의 정치가로 만든 원동력이었다.

 

"멀리 되돌아볼수록 더 먼 미래를 볼 수 있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평생 책을 읽는 습관'이다."

 

 

 처칠 가의 필독서  

 1. 플라톤의 <국가>

10. J.A홉슨의 < 빈곤문제>,<제국주의론>

 2. 에드워드 기번의 <로마제국 쇠망사>

 11. 셰익스피어의 <존 왕>,<리처드 3세>,<햄릿>

 3. 토머스 매콜리의 <고대 로마의 노래>,<영국사>  12.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스의 <보물섬><지킬박사와 하이드>
 4. 쇼펜하우어의 <염세철학입문>

 13. 헨리 라이더 해거드의 <솔로몬 왕의 보물>

 5. 블레즈 파스칼의<시골 친구에게 부치는 편지>

 14. 커플링의 <정글북>

 6. 토머스 멜서스의 <인구론>  15. T.E로렌스의 <지혜의 일곱 기둥>
 7.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  16  베르길리우스의 <아이네이스>

 8.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17. 오비디우스의 <변신이야기>

 9. 프리드리히 하이에크의 <노예의 길>

 18. <영국연감>,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

꼭 읽어야 할 처칠 관련서

 

<폭풍의 한가운데>, <나의 청춘기>


 

자녀교육의 영원한 우상, 케네디 가

 

책만으로는 안 된다. 신문으로 세상 보는 안목을 넓혀라.

 케네디 가의 독서비법 7

 1. 책으로는 부족하다, 신문을 읽고 토론하라.

 2. 토론교육은 어릴 때 독서교육과 함께 시작하라.

 3. 토론을 할 때는 특히경청을 중시하라.

 4. 처음에는 토론이 서툴더라도 반복시켜 최고가 되게 하라.
 5. 도전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모험담을 많이 읽게 하라.
 6. 여행을 하면 반드시 여행기를 쓰게 하라.
 7. 우리 집만의 독서 리스트를 만들어라.

어린 시절, 부모가 독서교육을 잘하고 열정을 보이면 아이들은 독서광이 된다고 한다. 비록 어릴 때 책을 가까이하지 않더라도 나중에는 결국 책을 찾게 된다는 것이다.

 

꼭 읽어야 할 케네디 관련서

 

<케네디 평전 1, 2>, <케네디 가의 영재교육>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대명사, 버핏 가

 

식료품상에서 세계 최고 부자로 진화한 가문의 비결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려면 다른 사람보다 다섯 배 더 읽어라.

 

 

 버핏 가의 독서비법7
 1. 자녀가 읽기를 바라는 책을잘 보이는 곳에 두어라.
 2. 모든 책을 다 읽을 수 없으니 '선택과 집중'을 하라.

 3. 다른 사람보다 다섯 배 더 읽어라.

 4. 등불이 되는 책은 평생 반복해서 읽어라.

 5. 신문과 잡지를 가까이하라.

 6. 부자가 되고 싶다면 탁월한 숫자감각을 익혀라.

 7. 소설 등 교양서를 읽으면서 삶의 지혜를 섭취하라.

 

"거래를 할 때는 언제나 시간을 철저하게 지키려고 노력하라. 시간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과 거래하기가 어렵다. 신용을 잃지 마라. 신용은 돈보다 더 소중하다. 사업을 할 때는 적당하게 이익을 얻는 데 만족하라. 부자가 되겠다고 너무 급하게 서두르지 마라."

 

"흔히들 부자는 사치스럽다고 생각하는데 진정한 부자는 사치스럽지 않다. 자녀를 부자로 키우고 싶다면 버핏의 아버지처럼 경제감각과 더불어 검소함을 가르쳐야 한다. 한 가지 여기에 더해져야 할 것은 돈을 버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돈을 관리하는 법이라는 것을 주지시키는 것이다. "

 

열 살도 되기 전에 투자 관련서를 읽기 시작하다.

 

"미국에서 수십만 명이 많은 돈을 벌고자 하지만 뜻을 이루지 못한다. 우선 시작하지 않으면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 돈을 벌려면 우선 시작해야 한다."

 

버핏은 읽은 책이나 자료, 보고서 파일로 세세하게 분류해 자료실에 보관해 두고 있다. 세계 최고 부자가 결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버핏은 "책을 많이 읽는 것만으로부자 순위를 정한다면 도서관 사서들이 순위권을 다 차지할 것"이라고 말한다.

모든 분야의 책을 닥치는 대로 읽을 게 아니라, 자신이 해야 할 분야의 책을 모조리 읽으라는 것이다.

 

그는 무엇보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날마다 꾸준히 읽고, 배우고, 귀담아 듣고, 우선순위를 정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버핏은 지금도 하루의 3분의 1을 각종 교양서적과 투자관련 자료, 신문과 잡지를 읽는 데 보낸다.

 

"응석받이로 키우지 마라. 무엇이든지 하고픈 일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뒷받침해 주되, 아무것도 하지 않게 될 정도로 지나치게 주지는 마라."

 

 

반응형
반응형

 

 

Daum 코드

 


 


20대 땅 투자로 미래를 준비한다

저자
김현기 지음
출판사
지상사 | 2008-08-28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20대에 소액으로 할 수 있는 땅 투자 안내서! 이 책은 젊고...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제 블로그의 자료가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경제력과 판단력이 동반된다면 더 없이 좋은 게 20대들의 땅 투자다.

부동산과 인연 맺은 지 10년 정도인 필자가제일 싫어하는 단어가 하나 있다. '대박'이다.

20대들에게 인생선배로서 말하고자 하는 점은 대박 바라는 큰욕심은 멀리했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투자의 기본은 '기본을 지키는 것이리라.

 


 

 

 

20대들에게 다시 당부한다.

투자 전에 공부를 하되, 우선 정신 자세를 똑바로 하고 이론공부와 실전공부를 병행하는 습관을 반복적으로 들이도록 하라.

20대에 땅 투자하라고 종용하는 이유는 긴 시간을 요하기 때문이다. 20대에 투자해서 10년 이후에 땅값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 자신의 발전을 발견하게 된다.

 

자신감을 갖기 위해선 부지런히 책을 읽고, 읽은 내용을 바탕으로 움직여야 한다. 작은 행동조차 하기 싫다면 땅 살 생각하지 마라. 직장생활이나 열심히 해라.

 

서민들의 정확한 부동산 정보는 부지런히 발품 파는 것뿐이다.

 

 

매입, 매도 모두 본인 몫이니 결코 누구에게 의지해서는 안 된다. 지나치게 남에게 의지한다는 것은 실패를 염두에둔 아주 수동적인 정신자세다.

 

"우리는 성공의 문보다 실패의 문에서 더 많은 지혜를 배운다.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알게 됨으로써 해야 할 것을 분명히 알게 되니까."

 


모든 것이 자신의 의지에 달렸다. 지금은 어떤가? 모든 것이 자신의 의지에 달렸다. 어느 분야든 하고자 하는 열정만 있으면 노력하여 성공할 수 있다. 의사도, 판사도, 장군도, 심지어 대통령까지도 될 수 있으며, 그 가능성은 항상 열려있다.

 


땅은 일반적으로 5년 이상 지나면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20대는 땅을 닮았다.아니 땅이 20대의 무한한 가능성을 닮았다.

 20대의 청춘들이여, 땅에 관심을 갖자. 땅을 사랑하자.

애인을 사랑하는 열정의 반만이라도 땅에 베풀자. 토익 공부하는 시간의 10분의 1만 땅 공부에 투자하자.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주말에는 애인과 땅 보러 다니자. 10년 후, 20년 후의 장밋빛 청사진을 그리며 땅 보러 다니자. 맑은 공기 마시고 좋은 경치 구경하며 땅 데이트, 애인도 좋아할 것이다.

 

땅에 대해 제대로 알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되도록 일찍 시작해야 한다.

 

20대에 시작하라는 말은 당장 돈 들고 투자할 땅 찾아다니라는 말이 아니라, 그나마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을 때 투자를 위한 준비를 하라는 말이다.

 

'시간 = 가치 상승' 의 등식은 땅에서만큼은 진리로 통한다.

 

20대 투자자는 1차적으로 무조건 싸게 선점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돈 없는 20대, 이렇게 투자하라

 

필자는 농림지역 내 전(밭)을 추천하고 싶다.

단, 농업보호구역 내 땅 즉, '상대농지'이어야 한다. 절대농지보다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요, 전용이 수월하기 때문이다.

 

농림지역을 살 땐 농업진흥구역(절대농지)은 사지 마라, 농업보호구역(상대농지)을 사라.

반복적으로 밝히는 것이지만 용도의 다양화를 위함이다.

 

땅의 성질에 대해 충분히 공부하고 시간을 갖고 부지런히 알아본 연후에 작은 욕심으로 투자했다면 절대 손해 보는 일이 없다.

 

부자들을 눈 여겨 봐라.

인맥형성이 기가 막히다. 줄을 잘 선다. 계산적이다. 남을 잘 활용한다.

자신의 부를 배불리는 데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는 사람과는 결코 상종 안한다.

 

20대는 '큰 욕심' 보단 '중용의 자세'로 움직이면 좋겠다. 아무래도 리스크를 줄이기엔 중용의 자세가 최고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부동산 이론공부를 완벽하게 하고 임장활동을 계속해야 한다. 묻지 마 투자자가 되는 순간부터 실패의 사슬에 묶일 확률이 높다.

 

억만 장자가 말한 바 있다.

 "혼자서 하는 100%의 노력보다 100명이 하는 1%의 노력을 선택하는 것이 낫다.

 

신혼생활 조금 좁은 월세집으로 시작한들 어떠랴? 전셋집 마련자금의 절반인 3~5천만원으로 땅에 투자하라. 이 돈이 10년 후 어떤변화를 보일지 기대하라는 말씀이다.

 

사람의 말은 차신차의하고, 땅을 100% 신임하라. 사람의 포장된 말을 믿는 순간부터 실패의 사슬에 묶인다. 땅은 자신을 포장하지 못하는 특질이 있다.


 인터넷을 활용하여 부동산 정보를 알아보자

 1. www.onnara.go.kr (정부 부동산정보 통합포털)

 2. lic.mogaha.go.kr (지식정보센터)

 3. lmis.moct.o.kr (한국토지정보시스템)

 4. luris.mltm.go.kr (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

 5. www.iros.go.kr (대법원 인터넷등기소)

 

현장답사 때는 국토해양부 산하의 국토지리정보원에서 발간한 25,000분의 1짜리 지도를 활용하라.

땅값 동향을 분석하고도로상황을 볼 수 있으며 개발계획을 대략 예측할 수 있다.


토지이용계획확인원에 도시지역과 계획관리지역(시,군청, 읍.면사무소에서 필히 확인)으로 등재돼 있는 땅은 도로와 접해 있기만 하다면 어지간해선 손해 안 본다.

 단, 국토이용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상의 규제 즉, 그린벨트나 상수원보호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등의 사항에 대해선 면밀하고 구체적으로 따져봐야 함은 물론이다.

 

다음으로 개발재료를 따져본다. SOC(도로, 항만, 철도 등 기반시설)는 기본적으로 알아볼 사항이다.

육로사항이 매우 중요하다. 도로란 사람과 사람을 연결시켜주는 중요한 도화선이다. 그 파괴력은 엄청나 땅값을 전격이동시킨다.


개발지 투자방법

개발지에 직접 투자하지 마라. 개발지의 직접적인 수혜지역은 비싸다. 개발지 인군에 투자하라. 여기는 싸다.

 

 개발지 인근에 투자할 때의 주의사항.

 1. 연접개발제한에 걸리는지 확인해야 한다.

 2. 보전녹지인지 확인해야 한다. 이또한 서류로 확인이 가능하다.

 3. 차후에 수용될 가능성이 있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시.군처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다.)


알아두면 좋은 부동산 용어

 

 용어 공부 [1]

 1. 가등기: 본등기 할 조건이 갖추어지지 않았을 때 그 근거를 분명하게 하기 위해 임시로 하는 등기. 시행사에서 '알박기'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

 2. 가압류: 법원이 채무자의 재산에 대한 강제 집행을 보전하기 위해 그 재산을 임시로 확보하는 일.

 3.가처분: 금전채권 이외의 받을 권리가 있는 특정물이 계쟁(係爭) 중에 있을 시, 앞으로의 강제집행을 보전하기 위해 법원 결정에 따라 그 동산이나 부동산을 상대편이 처분 못하게 금지하는 잠정적 처분.
 4. 건부지: 건물이 있는 부지.

 5. 건폐율: 대지의 면적에 대한 건물면적 비율, 바닥면적 비율을 말한다.

 6. 경매: 매도인이 구술로 매수 신청을 시키고 최고가격의 신청인에게 매도하는 호가방식의 매매방법으로서 부동산 경매는 대부분 입찰방식으로 시행되고 있는 법원경매를 의미한다.

 7. 계획관리지역: 도시지역으로 편입이 예상되는 지역.

 8. 공매: 부동산 등을 처분할 때 공개적인 절차를 통해 매각하는 것을 말한다. 부동산 공매는 자산관리공사에서 시행하는 국세체납압류자산과 기타 재산의 공매를 말한다.
 9. 공시지가확인원: 과세기준점을 확인할 수 있는 공부로서 토지에대한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할 수 있다.

 


 

 용어 공부[2]

 1. 관리지역: 농림지역이나 자연환경보전지역에 준해 관리가 필요한 지역.

 2. 근린상업지역: 근린지역에서 일용품 및 서비스공급을 위해 필요한 지역.
 3.  근린생활시설: 건축물 용도 분류의 하나로 슈퍼마켓,대중음식점, 세탁소, 대중탕, 태권도장 따위를 이른다.
 4. 근저당: 장차 생길 수 있는 채권의 담보로 질권이나 저당권을 미리 설정하는 일. 
 5. 농림지역: 농림업진흥과 산림 보전을 위해 필요한 지역.
 6. 농림보호구역: 상대농지, 농업환경보호를 목적으로 지정된 지역.
 7. 농업진흥구역: 절대농지, 농업 목적으로 사용, 농림부장관이 지정한다.
 8. 농지전용허가: 농지를 전용하고자 하는 사람은 농지 소재지 관할 농지관리위원회 확인을 거쳐 농림부장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농지개발을 위한 일련의 절차)

 9. 농지취득자격증명: 농지 취득자는 농지 소재지 관할 시장, 군수, 읍.면장으로부터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발급받아야 한다.

 

 

 


 

  용어 공부[3]

 1. 대지(臺地): 주위의 평지보다 높고 평평한 땅으로서 고원을 말한다.

 2. 대지(垈地): 집터로서 건축 준비가 되어 있는 토지

 3. 대체농지조성비: 농지개발 시, 농지전용허가를 위해 쓰여 지는 조성 금액.

 4. 대체조림비: 산지전용허가를 위해 쓰여 지는 대체산림자원조성비, 임야개발 시 필요하다.

 5. 도시지역: 인구와 산업이 밀집되어 있거나 밀집이 예상되어 체계적인 개발이 필요한 지역으로서 전 국토의 약 15%를 차지하고 있다.

 6. 등록세: 취득, 이전, 변경 등에 관한 사항을 공부에 등록할 때 그 권리를 보호해 주는 행정행위에 대한 지방세(유통세,거래세).

 7. 등록전환: 지목변경에 필요한 절차로서 임야대장 및 임야도에 등록된 토지를 토지대장 및 지적도로 옮겨 등록하는 것을 말한다.

 8. 맹지: 도로가 없는 눈 먼 토지로서 건축법상 건물을 지을 수 없는 토지.

 9. 미등기전매: 부동산을 구입한 후 소유권이전등기를 하지 않고 제3자에게 팔아버리는 수법이다.

 


 

  용어 공부 [4]

 1. 법정지상권: 동일인이 소유한 토지와 건물 중 어느 한쪽이 매매 등의 원인으로 인해 그 소유자를 각기 달리하게 될 경우, 건물철거 등에 대한 특약사항이 없는 한 건물 소유자가 취득하게 되는 지상권.

 2. 보전관리지역: 자연환경보전지역으로 지정해 관리허가가 곤란한 지역, 산림보호, 수질오염방지, 생태계 보전 등 보전을 우선 필요로 하는 지역이다.

 3. 보전녹지지역: 녹지공간을 보전해야 할 지역

 4. 보전산지: 산림보호가 우선인 지역의 토지, 집약적인임업생산기능의 증진과 산림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기 위한 산림이다.

 5. 복구예비비: 여타의 재해방지 및 복구에 대한 명령을 이행하기 위한 예비 금액.

 6. 분묘기지권: 남의 토지에 분묘를 설치한 사람이 그 분묘 소유를 위해 해당묘지 부분의 타인 소유의 토지를 사용할 수 있는 권리로서, 토지 소유주의 허가 없이 임의로 이장 등의 행위는 금지되는 게 관례화 되어 있다.

 7. 산지전용허가: 보전산지를 전용하고자 하는 사람은 그 용도를 정해 산림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산지개발을 위한 관문이라 할 수 있다.

 8.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기가 곤란한 지역, 농업, 임업, 어업생산 등을 위해 관리가 필요하다.

 9. 생산녹지지역: 농업적 생산을 위해 개발을 유보해야 하는 지역

 


 

  용어 공부 [5]

  1. 수변구역: 환경부가 상수원수질보전을 위해 지정, 고시한 지역, 사전 조사와 주민과의 협의를 통해 추가 지정 또는 제외되기도 한다. 단독주택 등2층까지 건축이 가능한 지역도 있다.

 2. 수질보전특별대책 1,2권역: 환경오염과 자연생태계 변화가 우려되는 지역과 환경 기준을 자주 초과하는 지역을 특별 관리하기 위해 지정된 지역.

 3. 순현가: 부동산 투자 즈음에 발생되는 현재의 값어치. 순현가= 현금유입현가-현금유출현가

 4. 양도소득세: 토지와 건물의 양도, 부동산에 관한 권리의 양도 및 자산을 유상으로 양도해서 발생하는 소득에 대해 부과하는 소득세

 5.양입지: 주된 지목의 토지에 편입되어 1필지로 확정되는 종된 토지로서 소유자와 용도가 동일하고 지반이 연속되어 있다.

 6. 용도구역: 용도지역 및 용도지구의 제한을 강화 또는 완해해 시가지의 계획적이고 단계적인 토지이용을 도모하기 의해 도시 관리계획으로 결정하는 지역.

 7 용도지구: 용도지역의 기능을 증진시키고 미관, 경관, 안전 등을 도모하기 위해 도시관리계획으로 결정하는 지역.

 8. 용적률: 대지면적에 대한 연면적(건물연건평)의 비율, 지하는 제외된다. 건물에 의한 토지이용도를 나타내는 척도다.

 9. 유통상업지역: 도시 내, 지역 간 유통기능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필요한 지역.

 


 

  용어 공부 [6]
  1. 일반공업지역: 환경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공업 배치가 가능한 지역.

  2. 일반상업지역: 일반적인 상업기능을 담당하기 위해 필요한 지역.

  3. 일반주거지역: 저층주택,중층주택, 중고층주택을 통해 편리한 주거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지역.

  4. 임야대장: 토지대장의 등록에서 제외된 임야를 등록해 놓은 공부.

  5. 임야도: 토지의 소재, 지번, 지목, 경계 등을 밝히기 위해 국가에서 만든 토지의 평면도로서 임야대장에 등록된 토지에 관한 사항을 도면으로 표시하는 지적공부이다.

  6. 자연녹지지역: 녹지공간을 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개발이 불가피한 지역. 단, 제한적인 개발이 가능하다.

  7. 자연환경보전지역: 자연환경 및 문화재, 수산자원의 보호, 육성을 하기 위해 필요한 지역.

  8. 잡종지: 다른 지목에 속하지 않는 토지로서 갈대밭, 돌을 캐내는 곳, 야외시장, 비행장,공동우물, 자동차운전학원, 도축장, 변젼소,송신소 등이 이에 속한다.

  9. 전용공업지역: 중화학공업 등을 수용하기 위해 필요한 지역

 


 

  용어 공부 [7]

  1. 전용부담금: 용도변경에 대한 지불액 및 사용액.

  2. 전용주거지역: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 중심의 양호한 주거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지역으로 건축에 관한 사항은 주택에 한한다.
  3. 절대농지: 농업진흥구역의 토지로서 능사짓는 목적의한계 토지.

  4. 절대임야: 산지의 영구화를 목적으로 지정된 임야로서 경사도가 15도 이상이고, 30% 이상 나무가 들어서 있다.

  5. 제1종 지구단위계획: 토지이용을 구체화하고, 도시와 농, 산, 어촌의 기능을 증진하기 위해 수립하는 계획

  6. 제2종 지구단위계획: 계획관리지역과 개발진흥지구를 체계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수립하는 계획으로, 건폐율과 용적률이 완화된다.

  7. 종합토지세: 지가상승으로 인한 자본이득을 조세로 환수하기 위한 토지공개념의 일환으로 도입된 조세. 

  8. 준공업지역: '경공업기능+주거,상업기능'이 가능한 지역. 공업기능을 수용하되, 상업기능은 보완 수준으로 하고 있다.

  9. 준보전산지: 보전산지 이외의 산림을 통칭한다.

 


 

  용어 공부 [8]

  1. 준주거지역: '주거기능+상업기능'이 가능한 지역. 단, 주거기능 위주이어야 한다.

  2. 중심상업지역: 공법상 최고의 가치를 지닌, 지닐 수 있는, 잠재력이 큰 지역, 도심, 부도심의 상업기능의 확충을 위해 필요한 지역이다.

  3. 지구단위계획: 도시계획수립 대상지역 안의 일부에 수립하는 도시관리계획으로서, 도시계획수립 대상지역 안의 일부에 대하여 토지이용을 합리화 하고 그 기능을 증진시키며 미관을 개선하고 양호한 환경을 확보하며, 해당 지역을 체계적, 계획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수립하는 도시관리계획을 말한다.

  4. 지목: 토지의 종류를 구분하여 지적공부에 등록한 것을 말한다.

  5. 지목변경: 토지의 종류, 명칭을 바꾸는 일. 시청이나 군청에 지목변경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6. 지번: 지적공부에 등록된 번호. 지번을 통해 토지 위치를 알 수 있다.

  7. 지상권: (남의 땅에서) 공작물이나 수목 등을 소유하기 위해 그 땅을 사용하는 권리.

  8. 지역개발공채: 지방자치단체가 재정상의 필요에 따라 발행하는 공채로, 각종 인 허가 시 의무적으로 국공채를 취득해야 한다. 지방자치단체가 발행 주체다.

  9. 지역권: 타인 토지를 자기 토지의 편익에 이용하는 권리다.

 


 

  용어 공부 [9]

  1. 지장청작물: 토지 위에 들어서 있는 지상권을 가진 건축물 등을 총칭해 쓰이는 말로, 지장물(수목 등)과 구별되고 있다.

  2. 지적도: 토지의 소재, 지번, 지목, 경계 등을 밝히기 위해 국가에서 만든 토지의 평면도로서 도로상황을 판단할 수 있는 서류이며, 토지대장에등록된 토지에 관한 사항을 도면으로 표시한 지적공부다.

  3. 지적측량: 지적공부에 등록된 경계점을 복원하기 위해 소관처이나 지적측량 수행자가 각 필지의 경계 또는 좌표와 면적을 정하는 측량이다.

  4. 질권: 담보물권으로, 목적물을 맡아두었다가 갚지 않을 때 그 목적물로 우선 변제를 받을 수 있는 권리.

  5. 축척변경: 지적도에 등록된 경계점의 정밀도를 높이기 위해 다른 축척으로 변경하는 일.
  6. 최유효이용: 통상의 이용능력을 보유한 사람의 합리적이고 합법적인 최선의 이용을 말한다.

  7. 취득세: 토지, 건물 등을 취득한 경우 취득 사실을 과세대상으로 해 취득자에게 과세하는 지방세.

  8. 택지 용도에 따라 주거용, 공업용, 상업용으로 건축물을 건축할 수 있는 토지다.
  9. 토지공개념: 토지는 확대재생산이 불가능한 한정자산이므로 소유와 처분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적절히 제한할 수 있다는 개념

 


  용어 공부 [10]
  1. 토지구획정리사업: 도시계획을 시행할 때, 공공시설 정비개선이나 택지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토지의 구획이나 형질변경, 공공시설의 신설 등에 관한 사업이다.

  2. 토지대장: 지적대장이라고 부르며, 토지의 소재지, 지번, 지목, 소유자의 주소, 성명 등을 적어 시, 군청 등에 비치해 두는 장부다.

  3. 토지이동: 토지의 형질변경 등의 공사가 준공된 때 일어나는 현상.

  4. 토지이용계획확인원: 토지의 용도 등에 관한 기준점을 알 수 있는 중요한 공부로서 토지 소재지,지번, 지목, 면적이 등재 되어 있고 공법상의 이용제한과 거래 규제사항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다.

  5. 필지: 하나의 지번이 붙는 토지의 등록 단위

  6. 합병(합필): 지적공부에 등록된 2필지 이상을 1필지로 합해 등록하는 것을 말한다.

  7. 행정대집행: 행정상 의무 사항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행정청이 스스로 하거나 제 3자를 통해 그 비용을 의무자로부터 징수하는 일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