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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정- 크래디트스위스 기업커뮤니케이션 이사 曰

"평생의 시간을 미리 회사에다 팔아넘기고 그 대신 평생

고용을 보장받는 그런 형태의

직장문화는 앞으로 점점 사라지게 될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월급쟁이로 살아간다.

월급쟁이는 해가 떠 있는 시간의 대부분을 직장에서 일하는 대가로 한두 달치

생계비를 월급으로 받으며 삶의 안정성을 확보한다.

우리는 어른이 되어서야 평생 열저이 샘솟는 운명 같은 천직이란 절대 다수의 사람들에겐

허용되지 않는 낭만이란걸 알게 된다. 대신 세상 모든 직업엔 양지와 음지가 공존한다는 일종의

공평함에 위로를 받을 뿐이다. 결국 대다수 사람들에게 일이란 웬만해서는 밥벌이의 처연한 숭고함,

그 한계를 뛰어넘기 힘들지 않은가.

 


인생이란 자신이 시간을 돈 버는 일을 위한 시간,

가족과 여가를 위한 시간,

봉사를 위한 시간,

자기계발과 학습을 위한 시간으로 구획하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생활방식이다.

궁극적으로 그것은 독립적이고 자율적인 삶, 코끼리와 공생하느 유능한 벼룩의 라이프 스타일이다.

 


 

『코끼리와 벼룩』- 찰스 핸디

"앞으로 창의성과 아이디어를 가진 지식 기반의 전문가들이 각광받는 시대, 수많은 벼룩들이

하나 이상의 다양한 직업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일하는 세상이 온다고 한다.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내 인생에 대해 주도권을 쥐고 자생력을 키워나갈 수 있을까?


 

 

"누구나 스스로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하고, 스스로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매진하라.

그러면 그 공부가 어찌 발전이 없겠는가?"

자신이 누구건 무슨 일을 하건 스스로의 본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자주 본분을 잊는다. 그것이 넘치면 좌절과 절망이 오고, 그것은 다시 증오를 낳는다.

 

"인간의 행복은 'want/have'다.

원하는 것이 많으면 (본분에 넘치면) 가진 것이 많아도 부족하고,

가진 것이 적어도 원하는 것이 적으면 (본분에 맞으면) 행복하다."

박경철(시골의사) -曰


 

 

인생에 변화를 일으키고 싶다면 바람을 꿈으로 전환시켜야 한다.

당신의 가슴속에 바람이 생길 때, 마음의 손가락을 뻗어서 그 바람을 강하게 움켜쥐어라.

나는 꿈에 취해 미친 듯이 책을 읽고 죽어라고 글을 썼지만, 그 모든게 사람들의 눈에는 황당하고

어이없게만 보이는 모양이었다.

의사와 정치가의 길을 버린 스마일즈가 마지막으로 선택한 것은 자기계발서 작가였다.

그는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기술(의술)도 아니요, 정치도 아니다. 오직 자조 (self-help) 정신이다."

80번째 출판사로부터 거절을 받았던 2004년 여름 어느 날, 꿈을 포기하는 대신 꿈에 더 심하게 미치는 것을 선택했떤 덕분에 나는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다.

이지성 베스트작가 중의 베스트 -曰


 

"나는 열다섯에 다시 태어났다고 말하곤 한다. 디자이너로 말이다.

"디자이너는 디자이너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

"보이지 않는 것을 자신의 의도와 신념에 따라 그려내고 실현할 수 있는 21세기를 사는 우리 모두는 디자이너다."

김영세(이노디자인 대표)-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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