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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문화의 전당 모악당 뮤지컬 광화문연가 후기
2012년 9월 1일 뮤지컬 광화문연가를 보았다.
장소는 전주 소리문화의 전당 모악당 2층 VIP객석에서 보았다.
1인당 110,000 원 여자친구의 공연선물이었다.
객석은 의외로 만석이었다.
윤도현 대신 조성모씨가 주인공이었다.
그리고 김무열씨는 실제로 보니 멋있었다.
나이 많으신 분들도 뮤지컬을 보시고, 단체로 뮤지컬을 보러 온 사람들도 많았다.
나도 나중에 여유가 많을 때 가족들과 같이 이러한 공연을 같이 보고 싶다.
모든 소비는 문화로 비롯된다.
대한민국의 급성장은 이미 저물어 간다.
소비자들은 값을 비싸게 지불하고도 문화를 원한다.
컬쳐컨슈머가 앞으로도 증가할 것이며 우리 문화산업을 키우는데 일조할 것이다.
문화 그리고 여행은 정말로 인생에서 중요한 것이며, 성장의 필수 요건들이다.
시간 그리고 돈이 허락한다면 이러한 공연을 많이 보고 싶다.
모처럼 여자친구와 정말 즐거운 하루를 보내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으니 열심히 살아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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