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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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조금은 철학적인 이야기일지도 모르지만 대다수의 인간들이 궁금해 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나는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그리고 무엇을 하며 살고 싶은가?

무슨 일을 해야 진정으로 내가 행복하고 주위사람에게 도움이 되는가?

 

과거에도 지금도 그리고 다가오지 않은 미래에도 나는 이러한 철학적인 고민을 하고 있을 것이다.

 

생각을 해보았다.

내가 23년을 살아오면서 무슨 일을 할 때 열정적으로 그리고 일에 대한 기쁨을 느꼈는지...

 

누가 시키지도 않은 박람회 견학 그리고 몇 시간씩 밥을 거른 사실도 모른채 내가 열중했던 일들...

 

오픈마켓을 구축하고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내 상품을 팔아보겠다는 야심으로 개인 돈으로 몇 십만원 어치의

오픈마켓과 마케팅에 관한 책을 구입하며 탐독했던 시간들...

 

그보다 더 이전에 고등학교 시절에 친구들에게 물건을 팔아 보았을 때의 희열...

나는 지금도 잠 못이루며 그때를 회상하곤 한다.

 

누군가에게도 도움이 되고 나에게도 도움이되는 일들 그것은 세일즈였다.

합리적인 세일즈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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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졸업 후 대학원 진학 그리고 박사학위를 받고 싶다.

단지, 교수가 되겠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남들이 가지 않은 길에서 성공해서 학과를 개설하고 후학도 양성한다.

이것이 목표다.

 

내 인생에서 '나'라는 사람을 멋지게 기록하고 싶다.

대학 졸업 후 KTX 특실에서 집에서 서울을 오가며 많은 공부를 할 것이다.

물론 요리 공부도 필수지만 그밖에 도움이 되는 연수, 강연 등을 많이 들을 예정이다.

 

주중에는 가게를 도우며 배운 마케팅과 지식을 실전에서 사용해보고 응용할 것이다.

 

가끔 해외 연수와 박람회에도 많이 참관할 것이다.

그리고 여행 일지도 작성하며 나름대로의 피드백을 쌓을 것이다.

 

내가 누리고 싶은 것들을 누리려면 지금은 절제와 인내라는 가르침을 따라야 한다.

내게 도움이 되지 않는 모임은 단호히 거절할 것이며, 지금 당장의 사치와 향락을 멀리할 것이다.

 

가게 일이 끝나면 저녁에 연구와 공부를 한다.

내 사업을 일구기 위해서 '세일즈, 마케팅, 재무제표(회계학), 경영학, 금융(주식,부동산,채권...), 요리'에 관한 분야를 공부한다.

 

틈틈히 글을 적어 책으로 엮어서 책을 출판한다.

그리고 시스템으로 회사가 운영되면 나는 가끔 시간이 나면 강연을 하러 다닌다.

 

그리고 가족들과 여행을 많이 다녀보고 싶다.

내가 보지 못한 곳에서의 자극, 감동을 받고 싶다.

 

지금 힘이 들지만 아래있는 글을 읽으며 힘을 내고 꿈을 이루어야 겠다.

이것이 내가 살고 있는 이유이며, 살아가는 지침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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