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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관리의 모순
인간은 흔히 사회적 동물이라고 한다.
혼자있으면 두려운 것이 어쩌면 당연한 것이지도 모른다.
하지만 정상에 올라서지 못하면 인맥이라는 것은 허상에 불과하다.
내 위치에 따라 인맥이 달라진다. 그리고 인생이 달라진다.
우리 기왕에 만나려면 정상에서 만납시다.
나이가 같다고
출신이 같다고
학력이 같다고
모두가 인맥이 되는 것은 아니다.
유유상종(類類相從) 이라는 말이 있다.
내 위치에 따라서 노는 부류가 달라진다.
당신이 노는 물이 썩은 물이라 해도, 괜찮다.
중요한 것은 끊임없이 흘려 보내라는 것이다.
결국에는 고이면 썩는다.
인연이 아니고, 인맥이 아니라면 보내주어라.
구태여 붙잡을 이유가 없다.
당신을 붙잡아주고, 정상으로 이끌어주는 사람과 교류하여라.
그리하여 정상에 올라서라.
그리고 도움을 받았다면 되돌려주어야 한다.
나와 같이 노력하는 사람을 이끌어주어라.
그것이 인맥관리이다.
사사로운 인연까지 모두 붙잡을 필요는 없다.
인맥을 거르는 것 또한, 당신에게 주어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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