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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4,000억 스노우폭스 김밥파는 CEO 김승호 대표 [ 책리뷰 ]

 

 

 


내가 가진 담보물 중 가장 비싼 것


안녕하세요. 바빌론입니다. 
오늘은 김밥파는 CEO 스노우폭스 김승호 회장님의 
책 이야기를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누군가에게, 자신이 '미래에 벌어들일 소득'에 대해서도 
분배를 요구할 수 있는 자라면 그야말로 맹물을 기름 값보다
더 비싸게 파는 사람보다 유능한 사업가임에 틀림 없다.


나 역시 문 밖을 나서는 순간부터 소비자가 되어 소목장주, 가죽제조
사, 운송업자, 구두제조사, 광고회사, 매장건물주, 구두판매점, 포장회사
에 내가 벌어들인 소득을 나누고 있는 것이다.

 

 

 

https://youtu.be/KuUFUI_iOmg

 

 

 

김밥 파는 CEO ...

책구매링크

 

 





구두끈을 만드는 업체나 뒷굽을 만드는 업체나 그 밖에 연관된 사업
체까지 불러낸다면 구두 신은 발로 걷는 한 걸음 걸음마다 수십, 수백
명에게 내 돈이 전해지고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그리고 자동차에 올랐다면 이번엔 그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에게 
내 돈이 지불될 것이며, 하루 종일 식당이나 사무실 또는 
식품점에서 장이라도 본다면 수백 명은 수천 명으로 늘어날 것이다.


이렇듯 많은 사람들에게 내가 벌어들인 돈이 공정하게 분배되고 있다.
이 모든 지출이 이미 내가 벌어놓은 돈에서 나가는 것이라면 문제가
없다. 

 

 

 




하지만 신용카드는 미래 예측 가능한 소득까지 소비하라고 
부추기기 위해 마련된 시스템이다. 

 



신용카드가 세상에 나온 후로 세상은 세가지 부류의 사람으로 나뉘었다.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그리고 와상을 진자다.

신용카드 업체는 카드 사용의 편리성을 앞세워 우리의 미래를 담보로 잡는다. 

개인이 가진 담보물 중 가장 가치 있는 것을 담보로 잡는 것이다. 
나는 미래를 담보로 잡히는 일이야말로 가장 무모하고 어리석은 일이라 생각한다. 

 

 

 





이것은 나 스스로 내 인생을 결정할 수 없는 상태로 만들어버린다. 

나의 독립적인 주체성을 상실하는 것이다. 
의지를 통해 무엇이든 결정하지 못한다면 그 역시 내 인생이라 할 수 가 없다. 


카드사는 철저하게 영리를 목적으로 존재한다.

신용카드 업체가 그 편리성을 무기로 우리의 미래를 담보로 잡으려
할 때 편리성만 가져오고 담보물을 내놓지 않을 수 있을까? 


일부분의 편리성을 포기한다면 전혀 불가능하지도 않다. 

미래소득에 대한 사용권한은 포기하고 현재 소득분에 
대한 지출을 목표로 하고 매월 잔액을 제로로 만들면 된다. 

그런 고객들을 신용카드사가 좋아하진 않겠지만 막을
방법은 없다. 

하지만 이것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님은 카드를 소지해 본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한다.

 

 

 

 

 

 

 

 


신용카드사는 인간이 가진 견물생심이라는 약점을 
누구보다도 잘 이용하여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결국 카드사를 이기는 방법은 자신의 즉흥구매
습관을 없애느냐 여부에 달려 있다.


갑자기 맘에 드는 상품이 눈에 띄어 계획에 없던 카드구매 경험을 한
번이라도 했다면 카드를 들고 다녀서는 안 된다. 


더군다나 카드를 발급 받은 후 카드사용 한도를 전액 소진하고 매달 그 비용의 일부만을 지불
하며 이자를 내는 사람이라면, 마약에 중독된 것과 같은 위험성에 노출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약에 중독되었다는 표현이 지나치다면
도박에 중독된 것과 같다고 물러설 의향은 있다.



마약이나 도박 중독의 최고 위험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책임지거나
보호하지 못함에 있다면, 미래를 담보로 내주는 것 역시 같은 선상에 있
는 것이다.



개와 신용카드는 있으면 성가시고 없으면 아쉽다. 

나는, 개는 아직까지 키워도 신용카드는 모두 없앴다. 
나는 카드를 들고 다니면 불필요한 것을 사고 사용한도 금액까지 쓰고야 마는 사람이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나 자신도 나를 신용하지 않는다. 

장사하는 사람이 신용카드도 없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궁금하겠지만 
나보다 더 큰 사업을 하던 선배도 카드 사용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기에 

카드 없이도 살아갈 방법이 있음을 깨달았다.  

 

 

 

 

 

 

 

 


가끔 불편하지만 그 불편함을 이유로 내 미래를 남에게 내주고 싶은
생각은 없다. 

나는 매일매일 남이 잘라먹고 건네주는 미래가 아닌, 온전
한 미래를 가져오고 싶을 뿐이다.





작은 지출을 극단적으로 경계하라.



이미 부자가 된 사람들은 부를 안전한 곳으로 옮겨놓기를 좋아한다. 

물가상승률보다 은행이자가 높다면 은행에 돈을 넣어둔다. 

은행이자가 내려가면 주식시장으로 들어간다. 
주식시장은 부자들에게도 위험한 시장이다. 
그래서 우량주를 중심으로 투자한다. 거래비용을 줄이기 위해 작은 등락에 사거나 팔지 않는다. 겨우 0.5%의 이자율 때문에 은행에서 주식으로 이동한 자본들은, 몇 번만 거래를 하면 1%쯤은 쉽게 날아간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소문과 달리 대부분의 부자들은 작은 비용의 지출에 상당히 신경을
쓴다.

 

 

 

 

 

 


 쓸데없이 호사스럽게 돈을 쓰는 부자들에 대한 소문은 가십거리
에 등장하는 졸부들 이야기다. 

부자라고 일반인들에 비해 식당에서 팁을 후하게 지불하지도 않는다.


6,000만 달러의 재산을 가진 한 미국 친구는 신발 한 켤레를 사기 위
해네 군데 매장을 돌아다녔다. 


그들은 전화요금을 꼼꼼히 챙기고 전기요금의 효율을 알아보고 전기회사를 결정한다. 

부자들은 큰 비용 못지않게 작은 비용들을 철저히 통제함으로써 부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동료 직원들에게 호기스럽게 '그까짓 점심 한 끼쯤 하고 사주는 사
람은 한 달에 급여의 20% 이상을 사용하게 된다. 


 

 

 

 

 

 

 

 


무선 인터넷을 이용하여 공원에서 폼나게 인터넷을 하자면 일 년에 600달러 정도가 지출된
다. 



어쩌다 한 번씩 가게 되는 체육관 이용료로도 연간 600달러 정도 지
불하다 겨우 한 달에 49달러인데, 저녁 한 끼 외식 줄이면 되겠네' 하
고 계약했던 것들이다. 


그렇다고 실제로 외식을 줄이는 일도 없다.

겨우 한 달에 8달러짜리 은행금고 서비스, 6달러짜리 무료 견인차 서
비스, 16달러짜리 무제한 DVD 대여비, 3달러짜리 치과할인 가입비, 49
달러짜리 유선방송, 겨우 2달러짜리 할인점 회비를 다 더하면 1년 동안
1,000달러나 된다.






 

 

 




이런 사람은 부자가 되기 힘들다. 큰 지출은 누구든지 쉽게 통제하지
만 작은 지출은 많은 사람들이 소홀히 생각하기 때문이다. 



수입이 적지도 않은데 모아놓은 재산도 없고 항상 돈이 궁한 사람은 작은 돈의 씀씀
이를 재확인해야 한다.



회사도 마찬가지다. 10명도 안 되는 직원이 일하는 사무실에 1주에 한
번씩 볼펜 꾸러미를 사다놔야 한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다. 

결제 날짜를소홀히 하여 발생하는 은행수수료 
또는 에어컨이 켜져 있는 상태로 퇴근
하거나 회사차를 너무 험하게 사용해 수시로 정비소에 지불하는 비용과
사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프린터의 토너 값은 직원 한두 명의 인건비보다
많을 수 있다. 

이는 결과적으로 회사의 이익을 줄여 유동성 확보에 악영향을 준다.


회사는 너그러운 개인일 수가 없다. 회사 내의 아무리 작은 지출도 철
저히 관리되어야 하며 직원들에게 냉정해야 한다. 

충성심은 적정한 보수와 미래에 대한 희망에서 나오는 것이지, 회사에서 볼펜이나 메모지
를 마음대로 가져다 쓸 수 있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런 회사는 직원들이 서로를 우습게 보며, 추잡한 비리가
생겨나고 나쁜 소문만 직원들로부터 유포될 뿐이다. 




회사의 성장은 사장은 물론이고 직원들에게도 좋은 일이다. 회사의
부는 안정된 직장을 보장하며 더 나은 복지와 성장기회를 모두에게 부
여한다. 개인과 회사가 모두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줄일 수 있는
작은 지출부터 최대한 줄여라.











사업을 하기에 너무 바빠 도저히 휴가를 낼 수 없는 사람이야말로 

가장 휴가가 필요한 사람이고, 인생은 짧은 것이라며 끊임 없이 일하는
사람이야말로 게으름이 필요한 사람이다.

 

 

 



나는 사람들에게 평생 열심히 일하는 것을 보람으로 가르치는 철학자나 사상가를 경멸한다. 

내 아버지가 젊은 시절부터 그처럼 혹독하게 평
생을 일하시고 남은 거라고는 휘어진 허리와 수면부족으로 인한 강박증 뿐이었다.

 

 

 

 

 

 

 


더러는 게으름을 즐기며 밤하늘의 별도 보고 죽음 후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여유를 가져보라. 

이왕에 한 번 태어나 평생 성실하게 쉬지않고 걸었다는 자부심만으로 살다 죽기엔 인생이 너무 아쉽다. 

 

 



혹자는 나보고 운이 좋다고 말한다. 

 

 

실패를 거듭하기도 했지만 운이 좋은 것도 사실이었다. 

 

그러나 이런 운은 나에게만 온 것이 아니었다.

 

 

운은 아무나 잡을 수 있도록 날아다니지만 누구에게나 보이지는 않을
뿐이다. 

 

 

 

 

나는 지금도 여행을 하거나 신문을 보면 행운이 날아다니는 것
을 볼 수 있다.

빌 게이츠는 자신의 컴퓨터 프로그램이 IBM의 운영 프로그램으로 

선정되면서 부자의 반열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와 같은 행운을 우
연히 잡은 것은 결코 아니다. 

 

 

 

그는 다니던 학교도 중퇴해 가면서 사업을 벌인 천재 사업가 중 하나다. 

 

 

 

설령 IBM을 통해 성공의 발단을 잡았더라도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렇게 크기 전까지 빌 게이츠는 자신과 회사의 운명을 가를 수많은 

결정을 훌륭히 해왔기에 오늘날 세계 최고 갑부로
서의 명성을 누리고 있는 것이다.

 



행운은 특별히 나를 향해 곧바로 날아오지 않는다. 

 

 

복권에 당첨되거나 유명한 야구선수의 100번째 홈런 볼을 줍는 행운도 

알고 보면 꾸준히 복권을 사왔던 사람이거나 열심히 야구장을 찾았던 사람에게 찾아든
다. 

 

 

 

그래도 다행스러운 것은 행운이 의외로 많이 떠다닌다는 것이다. 행
운을 잡으려거든 행운을 볼 수 있는 방법을 먼저 배워라.

 

 

 

 

 


비록 같은 액수의 돈이라도 같은 가치를 지니
지는 않는다. 

100만 달러 같은 1만 달러도 있고, 1만 달러 같은 100만 달러도 있다. 

헌금으로 낼 때의 100달러와 술값 치를 때 또는 도박장에서의 

100달러는 절대로 같은 100달러가 아니다.

 

 


이십 대에 버는 1,000달러와 삼십 대에 버는 1,000달러는 

같은 가치를 지니지 않는다. 

 

 

 

이십 대에 버는 돈은 달이 가기 전에 없어지고, 삼십대에 버는 

돈은 해가 바뀌기 전에 없어지며, 사십 대 이후에 버는 돈이 야말로 

자신의 무덤까지 가져간다. 

 

 

 

나는 23살에 처음 장사를 시작한 이후, 마흔이 넘도록 여러 사업을 거치면서 

돈을 벌기도 하고 잃기도 했나. 

 

 

 

 

이십 대에 번 돈들은 흔적이 없다. 

저축할 이유도 찾지 못했고 사업에 100% 재투자했다. 

 

 

은행 이자란건 하찮아 보였다.
삼십 대에도 아직은 젊음을 가지고 있어 투자의 기회가 많았다. 

 

 

대박을 터뜨리고 싶은 마음에 위험이 높은 사업에 투자하기를 즐겼다. 

 

 

 

비교적 안전한 부동산에 투자하는 일도 어리석어 보였다.

 


마흔이 넘어가자 비로소 신중해졌다. 쉰 넘어서 이민 오는 사람도 있
고 예순에 새 사업을 벌이는 정력가도 보았지만, 사십 대부터는 은퇴 이
후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경제활동 측면에서 한 인간의 자본은 마흔 이전과 이후로 명확히 나
뉜다. 

 

 

 

대부분 마흔 전에 번 돈은 경험과 교육을 위해 사용된다. 

 

 

주식과 선물을 거래하던 시절엔 하루 저녁에 10만 달러를 벌기도 했고, 하루 저
녁에 10만 달러를 잃기도 했다. 

 

 

겁없이 규모가 큰 사업체를 인수하여 젊은 패기로 밀어붙여 

성공도 해보고 경험 부족으로 좌절하기도 했다.

 

 
잃은 돈들은 모두 수업료가 되었다. 

나이 사십에 남은 재산이라고는 혹독한 수업을 거친 빈털터리 사업가의 안목뿐이었다. 

 

 

목돈을 거머쥐었던 청년사업가들이 그 재산을 고스란히 사십 이후로 옮겨가는 경우는
강력한 조언자나 후견인을 둔 경우를 제외하면 극히 드물다.

 

 


사십 전에 버는 돈에는 인격이 없다. 그러나 사람 나이가 사십이 넘어
가면 얼굴에 살아온 모습이 새겨지듯, 돈도 주인의 인격과 같은 인격을
지닌다. 

 

 

 

인격을 지닌 돈이야말로 인생 끝까지 간직할 수 있으며 삶의 가
치를 높여줄 것이다. "돈에 무슨 인격이냐?" 말하는 사람은, 어떤 돈은
사람을 바보로 만들지만 어떤 돈은 사람이 바보가 되는 것을 막아준다
는 점을 확실히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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