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저축 예금풍차 돌리는 순서
예금풍차 5년이면 종잣돈 3,156만 원!
월 50만 원씩 6개월간 예금풍차를 돌리고, 이를 6번(3년) 반복하면 얼마의 종잣돈이 모일까?
첫 달 50만 원에 붙는 이자는 쥐꼬리에 불과하지만 2년 차가 되면서부터 이자에 이자가 붙는 복리효과
사전 준비: 풍차를 돌리는 첫해 이자욕심은 금물이다.
저축습관을 기른다는 마음으로 시작하자.
1. 농협 · 수협 · 신협 · 새마을금고 · 저축은행의 모바일 예금상품 또는 K뱅크, 카카오뱅크
가운데 이자가 가장 높은 상품을 고른 뒤 납입액을 예치한다.
예적금 금리는 (fine.fss.or.kr)에서 비교할 수 있다.
2. 한 달에 한 번, 지정된 날짜에 새 예금통장을 만든다. 납입액이 큰 경우 월급
날짜에 맞춰 통장을 만들고, 잉여자금을 저축하려는 경우에는 월말 기준으로 한다.
3. 6개월간 총 6개의 통장이 만들어 진다.
4. 7개월 차부터 예금 만기가 돌아온다. 지난 6개월간 발생한 '원금+이자'에 새원금을 합한 뒤
또다시 첫 번째 예금통장을 만든다. 이 과정을 반복한다.
5. 목표금액에 따라 예금풍차를 이어갈 수도 있고, 중간에 투자목적으로 자금을 활용할 수도 있다.
6. 목표한 종잣돈이 모이면 본격적으로 돈을 불리는 투자상품에 눈을 돌린다.
장점 |
단점 |
소액으로 부담 없이 시도할 수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복리효과를 낸다.
재미있게 강제저축을 할 수 있다.
매달 예금만기가 돌아온다.
수익과 안정성을 동시에 볼 수 있다.
비상금이 필요할 때 예금상품 일부만 해지하고 나머지 예금들을 지킬 수 있다.
원금 손실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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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통장을 만들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여윳돈으로 장기간 묶어놓을 계획이라면 1~2년짜리 에금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낫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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