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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부의 지각변동 북리뷰

 

 

우리는 흔히 현재 빚이 얼마나 많은가에 많은 관심을 갖는다. 
부채의 절대치보다 최근 빚이 얼마나 빠르게 증가했느냐가 더 중요한 시그널이다. 

 

실제, 부채의 절대치 많고 적음을 생각해 봤지만, 빚이 얼마나 빠르게 증가했느냐에 대한 시그널은 생각해 보지 못했다. 

 

경제는 현재의 시그널 만으로는 예측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어떤 문제를 자기가 알고 있다고 확신하는 것이 무지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은 바로 '시그널'이다. 

경제는 완벽한 예측이 불가능하지만 '시그널' 현재의 경제는 미래를 알려주는 다양한 시그널을 보낸다. 

 

우리가 몰랐던 놓쳤던 시그널을 한 번 생각해 보고 경제를 반 발짝 빠르게 읽어 앞으로의 경제상황에 대책과 전략이 필요하다. 

 

 

 

 

 

 



우리는 흔히 현재 빚이 얼마나 많은가에 많은 관심을 갖는다.

특히 국가 간에 부채 비율을 비교하며 부채 비율이 높은 나라가 더 위험하다는 식으로 접근한다.

실제로는 부채의 절대치보다 최근 빚이 얼마나 빠르게 증가했느냐가 더 중요한 시그널이다.

 

 

저자의 유튜브 인터뷰 영상

 

https://youtu.be/VuFKkD2nz2o

 

 



경제위기를 겪은 나라들은 하나같이 위기 직전 5년 동안 민간부채 비율이 지나치게 급등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환율 시그널은 한발 먼저 읽는 기술

우리는 1998년 동아시아 외환위기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원화 가치가 급락하는 현상을 경험했다.


실제로 한나라의 통화 가치가 크게 떨어지는 것은 매우 중요한 시그널이다.

 

 

 

 

 

 

 



자산을 주식과 부동산, 현금으로 분산한다고 해도 따지고 보면 다 원화로 표시된 자산이기 때문에 원화 가치 자체가 흔들리는 상황이 오면 분산 투자의 효과는 떨어진다.



따라서 불안한 경제 상황에서 현금 비중을 늘릴 때는 다른 나라 통화도 분산 대상으로 고려한다.



현금을 분산할 때 고려해볼 수 있는 통화는 달러와 엔화다.


현금은 아니지만 현재의 경제 상황에서는 잠시 금을 편입해두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도서 구매 링크 

 

http://www.yes24.com/Product/Goods/75184991

 

2020 부의 지각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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