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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생의 차이를 만드는 독서법 본깨적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하버드대 학생들은 어떻게 1년에 100권을 읽을까?


하버드대와 옥스퍼드대 학생들은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필요한 부분만 골라 읽어도 다 읽은 것으로 친다. 


물론 필요한 부분만 골라 읽었다는 것을 감안해도 하버드대와 옥스퍼드대 학생들은 우리나라 대학생들보다 월등히 책을 많이 읽는다.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버리고 필요한 부분만 골라 읽으면 훨씬 다양한 책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책 읽는 방법은 여러 사람이 이야기했지만 모티머 애들러(Mortimer J. Adler)의 독서법을 빼놓을 수 없다. 



모티머 애들러는 독서 수준에 따라 3단계 독서법을 제안했다. 


1단계는 개관 독서법으로, 말 그대로 책을 대충 보고 필요한 부분만 골라 읽는 것이다. 

개관 독서법은 평소 책을 많이 읽지 않아 책을 읽는 데 부담을 느끼는 초보자에게 추천할 만하다. 


2단계는 분석 독서법이다. 

분석 독서법은 꼭꼭 씹어서 읽는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책의 주제와 내용을 완전히 파악하고 이해해서 내 것으로 만드는 독서법이다. 

분석 독서법은 저자가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한 다음 내 것으로 소화해 나의 언어로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즉, 이해한 내용을 분석해 저자의 생각에 동의를 하든, 반대를 하든 자기 생각을 보태야 한다. 


3단계는 종합 독서법이다. 

책 읽기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독서법으로, 여러 권의 책을 주제별로 종합적으로 읽는 방법이다. 

종합 독서법에는 개관 독서법과 분석 독서법이 포함되어 있다. 

주제를 선정해 여러 권의 책을 읽으려면 자연스럽게 이 책이 주제와 맞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개관 독서를 하게 된다. 또한 같은 주제를 다룬 책이라도 어떤 내용이 다르고, 어떤 점을 강조하는지를 파악하려면 분석 독서를 해야 한다. 


*골라 읽기와 정독의 조화가 필요하다. 










책을 몇 권이나 읽어야 삶을 바꿀 수 있을까


민들레영토의 지승룡 소장, 이랜드를 만든 박성수 회장, 꿈을 전파하는 멘토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이지성. 이들에겐 공통점이 있다. 


인생의 큰 고비를 맞았을 때 책을 통해 삶과 세상의 이치를 깨닫고 변화를 시도해 성공했다는 점이 그것이다. 


2,000권을 돌파하자. 


하루에 한 권식 읽는다면 10년은 투자해야 2000권을 겨우 읽을 수 있다. 

일주일에 한 권씩읽는다면? 무려 40년을 읽어야 한다. 그래서 꼭 2000권을 읽지 않아도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치열하게 고민했던 것 같다. 


임계점은 변화를 위해 기다려야 하는 인내의 시간이기도 하다. 

책에도 나만의 임계점이 있다. 


서두르지 말고 차근차근 책을 읽다 보면 반드시 임계점을 통과하는 그날이 온다. 


씨앗독서로 변화의 임계점을 낮춘다. 

개인적으로 삶을 바꾸려면 최소한 300권을 읽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실행을 방해하는 원인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부정적 사고방식'이다. 

사고방식이 부정적인 사람은 보고 시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 경향이 있다.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연습을 하다 보면 사고방식도 긍정적으로 바뀐다. 


책의 예상 핵심 키워드 뽑기 



책을 읽을 때 귀접기, 속독과 재독을 돕는다. 


밑줄과 박스를 치면서 읽으면 집중력 쑥쑥!


집중력을 높이고 속도 조절하는 데는 노란 색연필 강추!!







책 본문 위와 아래에는 메모할 공간이 충분하다. 

위아래뿐만 아니라 여백 어느 곳에 메모를 해도 상관없지만 이왕이면 책에서 본 것은 상단에, 깨닫고 적용할 것은 하단에 적는다. 


이렇게 해야 나중에 메모한 내용을 효과적으로 빨리 살펴볼 수 있다. 

책의 주요 내용이 무엇인지를 살펴보고 싶을 때는 페이지 위만 훌훌 념겨가며 보면 되고, 책을 읽으면서 무엇을 깨달았는지, 어떤 내용을 적용할지를 살펴보고 싶으면 페이지 아래만 보면 된다. 


우선 본 것은 밑줄, 박스 친 내용을 키워드나 핵심 문장으로 요약해 페이지 상단에 적는다. 

내용이 길어지면 적기도 힘들고 나중에 다시 볼 때도 어려우므로 가능한 한 키워드 중심으로 핵심을 요약하는 것이 좋다. 


깨달은 것과 적용할 것은 책 하단에 적는다. 

책을 읽으면서 떠오른 아이디어도 하단에 적으면 된다. 




목표를 적으면 현실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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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남의 3040,은퇴준비는 이미 끝났다 

은퇴부자들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무식한 투자의 결과치고 감당해야 하는 손해는 씁쓸하기 그지없다. 


은퇴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것. 


1. 잘못된 투자는 바로 잡아야 한다. 

2. 고수익 금융상품은 쫓아서는 안 된다. 

3. 자영업은 절대 하지 말라는 것. 


누가 뭐래도 원금이 보장되는 상품이어야 한다. 


새 옷으로 갈아 입으려면 먼저 낡은 옷부터 벗어야 한다. - 법정 스님. 


은퇴부자가 되는 사람들은 종잣돈을 모으는 과정에서부터 내 집을 마련하고, 그리고 또 다른 투자를 하기까지 서두르지 않고, 신중하게 움직인다. 











소비습관을 통제하라!


만 원의 지출도 다시 보자. 


1. 자동차를 버려라. 

2. 공산품은 대량으로, 식료품은 소량으로 구매하라. 

3. 문화생활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기관을 적극 활용하라. 

4. 사교적인 만남은 저녁보다 점심을 이용. 

5. 기념일은 최대한 줄여라 (합쳐라)

6. 운동으로 건강한 몸을 유지하라. 


은퇴 여유 있는 2030세대, 땅으로 눈 돌려라. 


땅 투자 시 꼭 현장확인을 해야 한다. 


지방으로 땅을 보러 가는 경우에는 중개업소가 있는 읍내까지 찾아가 지역 시세를 확인하는 것이 필수코스이다. 


공부 열람. 

토지이용계획확인서, 토지대장, 지적도, 현장방문 



금리 1%에 연연 말고 지출 1만 원부터 줄여라 


월급쟁이든 자영업자든 은퇴는 누구나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국민연금이나 개인연금, 퇴직연금이 있다고 해서 은퇴준비를 끝냈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반드시 현재의 지출을 관리하고 줄여 나가는 연습이 필요하다. 










은퇴준비, 소득이 아니라 마음가짐에 달렸다


우리나라 소득세법상 해당 금액을 10년 이상 유지하게 되면 세금을 매기지 않는다. 

이를 감안하면 '저축보험'은 대표적인 비과세 상품이다. 


월급쟁이 또는 자영업자들이 종자돈을 만들기에 아주 좋은 수단이다. 


예를 들어 저축보험의 경우 매월 50만 원씩 5년간 납입하고 5년 동안 거치했을 때, 환급률이 127.26%가 된다. 


부부 합산 소득의 60%는 저축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자산 구조조정만으로 월수입 20% 늘릴 수 있다


똘똘한 부동산 하나, '못된 부동산' 열 개 안 부럽다.


 









부동산은 주식, 연금보험은 간식


첫째, 보험료가 주기적으로 올라가는 갱신형보다, 전액 납부할 때까지 보험료 변동이 없는 것이 좋다. 

여기에 보험료 납부기간 동안 보험금을 받게 되는 경우 보험료가 면제되는 보험이 좋다. 


둘째, 보장기간이 70세 또는 80세까지인 것보다 100세 또는 종신형인 것이 좋다. 


셋째, 중대한 질병에 대해서만 보장되는 것이 아니라, 일반 질병에 대해서도 포괄적으로 보장되는 것이 좋다. 


넷재, 보험료가 소멸되는 것이 아닌 연금으로 전환되는 것이 좋다. 따라서 건강보험에 가입하는 경우에는 국내외 여러 곳의 보험사 상품을 비교해 본 후 가입해야 한다. 


 








유치권이란 무엇인가?


유치권이란?

부동산을 신축 또는 수리한 경우, 그 공사비를 받을 때가지 그 건물을 유치할 수 있는 담보물건을 말한다. (민법 제 320조 참조). 


유치권을 인전(담보물건) 받기 위해서는 다음의 5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1. 유치권의 대상은 물건(부동산, 동산)과 유가증권이어야 한다. 

2. 채권(받을 돈)이 유치권의 목적물(부동산, 동산 등)에 관해 생긴 것이어야 한다. 

예를 들어 단순히 빌려 준 돈을 못 받는다고 해서 채무자(돈을 빌려간 사람)의 부동산에 유치권을 주장하는 것은 인정되지 않는다. 

3. 채권이 변제기(돈을 갚아야 할 시기)에 있어야 한다. 

4. 유치권자가 물건(부동산)을 점유하고 있어야 한다. 

5. 유치권을 배제하는 법률 또는 계약상의 사유가 없어야 한다. 



 







나쁜습관은 썩은 밧줄 하루빨리 버려라


대한민국 핵심 상권


1. 대학가 상권 (홍익대, 성균관대)

2. 오피스 상권 (강남역, 광화문)

3. 문화예술 상권 (대학로, 인사동, 삼청동)

4. 역세권 상권 (지하철과 버스가 교차하는 사당역, 강남역, 양재역)

5. 아파트 상권 (2,000가구 이상 배후 단지) 









무식하면서 배우지 않는 것, 은퇴거지의 지름길


 










수익성 오피스텔 고르는 방법


오피스텔은 소액투자의 대명사로 통한다. 

오피스텔이 제태크 수단으로 인기를 누린 이유는 소비자의 입맛에 맞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직장인들의 기호에 맞게 완벽한 커뮤니티(골프, 수영, 헬스 등)와 기본적인 상가시설을 갖추고 있어 주거의 편리성이 아파트에 비해 월등히 좋다는 것이다. 


여기에 환가성이 좋은 것도 투자의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1. 교통환경이 좋은 곳 (지하철 5분 거리)을 선택하라. 

2. 대학가 또는 오피스 밀집지역을 선택하라. 

3. 임대수익률이 5% 이상 되는 곳을 선택하라. 

4. 전용면적의 비율(65% 이상) 되는 곳을 선택하라 

5. 커뮤니티 시설(골프연습장, 헬스장, 사우나)이 갖춰진 곳을 선택하라. 










금융자산은 빨리 부동산으로 갈아타라 


현금자산 비중을 줄이고, 부동산은 늘린다. 


각종 금융상품을 얼마나 빨리 실물자산으로 전환할 것인가 


주식투자보다 내 집 마련이 먼저다 


부동산 정책보다 자체의 미래가치에 집중하라 


일반적으로 투자자는 시장의 양극화 위험으로부터 벗어나야 투자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따라서 부동산 시장에서 나타나고 있는 양극화 현상을 꿰뚫어 볼 줄 알아야 투자에 실패하지 않는다. 


부동산 정책을 곧이곧대로 믿고 투자에 나서는 경우 실패할 확률이 높다. 












30대 직장인에게 최고의 자기계발은 경매공부 


1. 경매에 대한 큰 꿈부터 가져라 
2. 매수자 입장에서만 생각하라 
3. 경매에 대한 두려움을 버려라 
4. 절박함에 미쳐라 
5. 해적처럼 도전하라 
6. 가격이 올라갈 때 사라 
7. 먼저 미래가치를 따져라 
8. 경제성의 원칙을 따져라 
눈에 보이지 않는 비용까지 감안해야 한다. 
예를 들어 유치권 부담금액, 명도소송 비용, 시간적, 정신적 비용까지 계산해야 한다. 
여기에 유치권 해결이 장기화될 경우, 임대수익 감소에 따른 기회손실까지도 포함해야 한다. 

9. 현장에서 답을 구하라
경매의 성공은 따뜻한 감성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차가운 이성으로 현장에서 답을 구한 경우에만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10. 처음부터 치밀하게 계획을 짜라 


 






현장확인 10게명


1. 옷차림은 허름하게 하라. 

2. 중개업소는 오래된 곳과 거래하라. 

3. 측량을 실시하라. 

4. 경사도가 15도 이상 되는 곳은 피하라. 

5. 계곡이나 하천으로부터 500미터 떨어져라. 

6. 나무의 수령이 30년 이상 되는 곳은 피하라. 

7. 토질, 토사, 암반지역인지 확인하라. 

8. 마을로부터 1.5km 이내인지 확인하라. 

9. 도로가 공로인지 사도인지 확인하라. 

10. 땅의 모양이 길쭉한 자루형이면 피하라. 


 







돈 되는 아파트 고르는 법


1. 세대수가 2,000가구 이상 되며, 소형, 중형, 대형 평수가 다양하게 있는 단지를 선택하라. 

2. 초,중,고등학교를 비롯해 사교육 시스템이 잘 갖춰진, 교육환경이 좋은 지역을 선택하라. 

3. 백화점, 대형마트, 종합병원 등의 편의시설이 우수한 지역을 선택하라. 

4. 한강둔치, 양재천, 올림픽공원 등 자연환경이 좋은 지역을 선택하라. 

5. 지하철역에서 5분 거리에 있는 교통환경이 좋은 곳을 선택하라. 



하우스 푸어, 

머뭇거리지 말고 부채부터 줄여라 


 







주역에 독립불구라는 말이 나온다. 

홀로 우뚝서서 두려워하지 말라는 얘기다. 아무리 큰 위기에 봉착해 설령 기둥이 흔들린다 해도 

주저하지 말고 가던 길을 게속 가면 이익이 있다는 것이다. 


설사 실패로 인해 기둥이 흔들렸다 해도 어떠한 두려움도 갖지 않는다. 

또다시 주변을 살펴보고 가던 길을 게속 가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은퇴부자가 못 되는 사람들은 한두 번의 실패에 맥없이 주저앉고 만다. 

두려움에 벌벌 떨며 가던 길을 멈춰 버린다. 


 









신혼부부 은퇴준비 5계명


1. 자산관리를 각자 따로 하지 말고 합쳐서 하라. 

2. 투자를 위한 투자가 아닌, 은퇴를 위한 투자를 하라. 

3. 소득의 30%는 은퇴준비를 위해 써라. 

4. 부부가 소득과 지출을 공유하라. 

5. 은퇴준비의 1차 목표는 내 집 마련으로 계획하라. 


 









자녀 뒷바라지보다 부동산 IQ를 물려주라


증여세 절세 방법


1. 현금보다 부동산으로 물려줘라. 

증여할 경우 현금은 그 자체가 과세퓨준금액이 되지만, 부동산은 기준시가 과세표준이 되기 때문에 절세할 수 있다. 


2. 증여받는 사람이 많으면 좋다. 

증여재산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수증자 숫자를 늘려 과세표준을 줄이면 절세할 수 있다. 


3. 세대생략증여를 활용하라. 

예를 들어 할아버지의 부동산을 아버지가 아닌 손자에게 증여하는 것이다. 

그러면 두 번에 걸쳐 납부해야 할 세금을 증여세에서 30%만 더 내면 된다. 


4. 부담부증여를 활용하라. 

이는 증여에 있어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방법이다. 즉, 전세금이나 대출을 끼고 증여를 하는 것이다. 

그러면 전세금이나 대출금액만큼 과세퓨준금액이 줄어들어 절세할 수 있다. 





구분상가 투자 방법


1. 임대수익보다 자본수익이 많은 곳을 선택하라. 

2. 주변지역의 임대수익률을 확인하고 비교해 보라. 

3. 장기적으로 게약할 수 있는 임차인이 있어야 한다. 

4. 2030세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선택하라. 

5. 새롭게 형성되는 신도시보다 상권이 안정되어 있는 지역을 선택하라. 




내집 마련 


1. 착한 금리를 선택하라. 

2. 시장 분위기를 살펴라

3. 대출금은 매월 갚아 나가라 

4. 대출금 갚을 때 수수료도 따져라 

5. 돈 생기면 무조건 대출금부터 갚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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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수의 1만 권 독서법 - 김병완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천재들을 연구하면서 발견한 또하나의 사실은

모든 천재들은 하나같이 다작을 했다는 점이다. 


엄청난 양의 작품을 생산하면서 실력이 점차 향상되어 갔던 것이다. 


모차르트는 600편 이상의 작품을 작곡했다. 

프로이트는 650편 이상의 논문을 썼다. 

렘브란트는 600점 이상의 유화를 그렸다. 

피카소는 1,000점 이상의 그림을 그렸다. 


천재는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고 타고나는 것도 아니다. 

엄청난 노력과 열정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문맹률은 최저지만, 문해력은 꼴지인 나라. 


내가 책을 통해 배우고 깨닫게 된, 리더에게 반드시 필요한 두 가지 조건 중 첫번째는 실력이나

능력이 아니라 '관용'이다. 


고전을 읽어보면, 리더가 될수록 조심해야 하는 것이 언행임을 배울 수 있다. 


함부로 내 뱉은 말은 결국 비수가 되어 다시 자신에게 되돌아오는 법이다. 


 









『주역』에서는 인간의 팔자를 바꾸는 다섯 가지 중 하나가 독서라고 했으며, 인간 최고의 발명품은 독서라고 했다.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은 한 번의 인생을 살지만, 책을 읽는 사람은 여러 번의 인생을 산다."

- 체코의 소설가 밀란 쿤데라  



"글을 읽는 것은 낭비하는 것이 아니라 만 배가 되는 이익을 가져다 준다."

- 송나라의 문필가이자 정치인이었던 왕안석


"1만 권의 책이 있는 곳이 낙원이다." - 허균


신분이 낮고, 스펙도 없고, 재능도 없고, 기술도 없고, 돈도 없는 사람은 아무리 열심히 일하고 

근면하게 살아도 쉽게 신분이 바뀌거나 인생이 달라지지 않는다. 


하지만 도서관에서 1만권 독서의 즐거움을 누린다면 인생이 바뀌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이다. 




어느 동양 고전에, 결단을 내리고 행동하면 귀신도 무서워서 도망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하면서 대기업 임원과 비슷한 연봉을 받을 것. 


동양 고전에, 사심을 품고 무언가를 하면 절대로 그것을 이룰 수 없다는 말이 있다. 


독서를 즐기면 인생이 바뀝니다. 

하지만 인생을 바꾸기 위해 독서를 하면 절대 인생이 바뀌지 않습니다. 


세상 이치가 그렇기 때문입니다. 










무언가 위대한 것을 이루려면 그전에 자신의 교양을 높이 쌓아야 하는 법이고, 그 길을 가는 가장 빠른 방법이 바로 '독서'다.  - 괴테 



살아오면서 100권의 책을 읽은 사람과 1만 권의 책을 읽은 사람은 분명 다르다. 


이제 나는 하루에도 수백 종, 수천 종의 책이 출간되는 현대에 맞는 다독에 최적화 된 

독서법인 '퀀텀 독서법'과 우리 선조들의 효과적인 독서법인 '초서 독서법'을 병행하며 독서를 하고 있다. 


『주역』에 이런 말이 나온다. 


"낮은 지위에 있는 자는 정도만 지켜도 길하지만, 높은 지위에 있는 자는 아무리 정도를 지켜도 널리 은택을 베풀지 않으면 길하지 못한다."



 









'관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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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2018.11.02 도서요약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상표등록


마크인포 서비스 활용









 

효과적인 자금 운용 방법


1. 매일 매출과 매입을 확인한다


2. 용도별 통장을 만든다

매출 매입 통장, 일반 관리비 통장, 특별비용 통장 등


3. 세금계산서와 영수증 등 필요한 서류는 별도로 챙겨둔다


4. 광고비가 지나치게 나가지 않도록 관리한다


5. 세무사와 친해지자






쇼핑몰 관련 정보


플라이북

매월 30일마다 정기적으로 책을 배송해 주는 서비스



미새하우스

집들이 선물 홈쇼핑







광고 마케팅 분야


DMV 리포트









돈의마법 책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과다한 고정지출을 저축으로 전환하라


월간흐름표


수입


급여

기타

수입총계


지출


고정지출

변동지출

지출총계




재무상태표


금융자산

부동산

자산총계


부채

주담대

자동차 할부

신용카드 대금

부채총계




여유로운 삶을 위한 돈관리 마법


부의함수


저축원금 늘리기 위해 노력

저축 기간을 최대한 길게


신용카드 대신 체크카드 대신 현금


새는 돈을 막아라


지금 눈 앞에 돈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돈이 모였을때 크기를 생각하라



매달 지출한도를 정하고 체크카드로 똑똑하게 소비



비상시를 대비 예비자금을 확보



매달 한 번씩 지출 한도로 정한 금액을 수시입출금통장에 입금 체크카드와 현금으로 지출










셰프가 꿈이라고?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셰프가 꿈이라고? 알랭 뒤카스




요리를 배우는 3가지 기본


1. 다양한 주방 경험쌓기


2. 많이 먹어보기


3. 요리책 많이 읽기

 


기록하지 않으면 결국 잊어버린다


주방의 세트업


레시피는 컴퓨터에 저장하여

철저하게 정리, 관리해야 한다



용기 라벨


제조/입고


제품명

날짜

작업자




다정 선생님의 특강수업


푸드 스페이스 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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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는 책나무를 심는다 - 한상수 지음




 









 








디지털 시대의 독서란?



"독서는 뇌 발달을 돕는 것은 물론 인지와 정서 능력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나아가 학습 기반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책을 통해 충분한 배경 지식을 갖춘 아이는 학습에 대한 흥미가 높아지고, 책 읽는 습관이 몸에 밴 아이는 집중력이 높다. 


책 읽기를 통해 교육을 보다 쉽고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는 기초가 다져지며, 꾸준한 독서 자체가 종합적인 교육활동이 된다. 


책을 많이 읽는 아이는 학교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낼 뿐만 아니라 언어 능력, 

즉 남의 말을 듣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능력도 더 우수한 것으로 밝혀져 있다."


- EBS 교육대기획 초대형 교육 프로젝트  - 학교란 무엇인가  




각종 디지털매체에 무방비로 노출된 우리 아이들에게 무엇보다도 필요한 것은 자기주도적이고 자발적인 독서다. 



세계적인 대학들의 공통점 중 하나가 전공을 불문하고 책 읽기 훈련을 강도 높게 시킨다는 점이다. 


책 읽기 훈련을 지독하게 시키는 대학들은 쓸모 있는 인재를 만드는 지름길이 독서임을 잘 알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시대에 더 중요히진 아침독서 


독일의 심리학자이자 뇌과학자인 만프레트 슈비처 박사는 


디지털 치매 에서 '디지털 치매' 는 컴퓨터 , 스마트폰, 인터넷, SNS, 온라인게임, DVD 등 

디지털 기기와 소프트웨어의 과 · 남용으로 기억력· 학습력· 사고력이 떨어지고 뇌 기능 자체가 손상당한 상태를 가리킨다고 정의한다. 


쉽게 애기하면 '바보화'다. 



실리콘밸리에 있는 발도르프학교


이 학교의 학부모 중 4분의 3이 구글, 애플, 휴렛팩커드 등과 같은 IT 회사에 다니는데, 학교에는 컴퓨터가 한 대도 없고


스크린보드, 빔프로젝트와 같은 디지털 기기도 없다고 한다. 



뉴욕타임지가 소개한 발도르프학교에 대한 기사를 보니, 이 학교는 아이들의 창의적 사고와 인간 교류, 주의력 등을 훼손한다는 이유로 컴퓨터를 구비하지 않을 뿐 아니라 휴대폰, 아이패드, 노트북과 같은 디지털 기기도 못 가져오게 한다고 설명한다. 


이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디지털 교육을 하는데, 이 연령대가 돼야 자립적 판단을 갖출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독서와 운동의 즐거움을 아는 학생들은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이용해도 중독되지 않는다는 것이 발도로프 교육의 핵심이라고 하는데, 이 학교 졸업생의 94퍼센트가 명문대에 진학한다고 한다. 





 









 











2013년 12월에 CBS의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 스마트폰으로부터 아이를 구하라


핵심은 "독서를 통해 뇌의 전두엽을 자극시켜 사색을 하고, 사색이 학습으로 이어지도록 만들자"는 것이다. 


대략 한 주에 3일, 하루 한 시간 이상 스마트폰을 사용하거나 게임을 하는 초등학생들을 연구한 결과 

사물에 대한 이해력이 현저히 낮아졌다는 통계가 나왔듯, 이해력과 생각하는 힘을 스마트폰이 방해한 것이다. 


학습이 이루어지려면 입력과 분류, 출력이라는 과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으로 인해 전두엽의 활동이 적어지면서 정리와 표출 작업이 이루어지지 않게 된다. 


결과적으로 입력은 많지만 정리가 되지 않아 학습이 되지 않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런 인터넷, 스마트폰 세대의 폐해를 막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읽기'를 강조하고 있다. 


실제 책을 읽고 과제를 했을 경우에는 읽은 것을 정리하고 정리한 것을 써야 하기 때문에 과제 내용에 대해 75퍼센트를 이해하고 숙지했다는 결과가 있다. 


인터넷 검색만으로 과제를 수행했을 경우에는 대다수가 과제 수행 결과를 기억하지 못하고 심지어 과제 내용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결과와 비교된다. 


그러므로 우리 아이들에게 스마트폰과 게임보다 읽기가 중요한 것이다. 


-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운영하는 다독다독 포스트  










아침독서 4원칙


1. 모두 읽어요


2. 날마다 읽어요


3. 좋아하는 책을 읽어요


4. 그냥 읽기만 해요



 







아이들이 책과 친해지는 방법. 



1. 아이에게 책 읽어주기


2. 부모가 독서 역할 모델 되기 


3. 책을 충분히 볼 수 있는 환경 만들기 


4. 아이들과 책과 관련한 대화를 많이 하기 


5. 아이들에게 책 읽을 시간 주기 


6. 텔레비전, 인터넷, 스마트폰 등 디지털 매체는 최소화하기 


7. 아빠가 앞장 서는 독서 육아


8. 항상 읽을 책 갖고 다니기 


9. 서점이나 도서관에 정기적으로 가기 


10. 나만의 독서노트 만들기 


11. 책과 친구가 되는 것은 인생에서 가장 큰 행운


 




















 








 















한상수의 독서노트 따뜻한 세상을 위해  - 추천도서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 나오고, 겉에 배어 나오면 겉으로 드러나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 영화 역린 <중용> 23장



취미로 탁구를 즐겨 치는데, 탁구를 잘 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팔의 힘을 빼는 일이다. 

초보자와 고수는 여기서 차이가 난다. 

이는 우리의 삶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앞으로 힘을 빼고 살아가고 싶다. 비장한 마음이 아니라 가벼운 마음으로... 


- 한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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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시 멈추고 제대로 생각하는 법 슬로씽킹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잠시 멈추고 제대로 생각하는 법 슬로씽킹 』 칼 오너리 지음 / 박웅희 옮김 (쌤앤파커스)

 

너무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은 것을 이루겠노라고 약속하지 말라.

 

멀리 내다보는 것은 확실히 프라이스가 로크의 개혁에서 배운 가장 귀중한 교훈이다.





그린도트가 우리에게 가르쳐준 건 이겁니다.

지금 자기편인 사람들, 그들은 나중에 당신 곁에 없을 수도 있다는 것.

언제나 곁에 있을 자기편은 바로 자기 자신과 책과 지식이라는 것.

장기적으로 보면 정말 중요한 건 교육이고, 현재 형편이 아무리 힘들어도 항상 미래를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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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을 바꾸는 작은 돈의 기적 푼돈 재테크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삶을 바꾸는 작은 돈의 기적 푼돈 재테크』 - 장순욱 지음

 



가지고 싶은 것은 사지 마라.

꼭 필요한 것만 사라.

작은 지출을 삼가라.

작은 구멍이 거대한 배를 침몰시킨다. – 벤자민 프랭클린

 





20대의 푼돈은 금사과와 같다

 

청년실업이 심각해지면서 많은 젊은이들이 과거에 비해 불안정한 상태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한다. 아르바이트 혹은 계약직 등 불안한 고용상태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것이다.

이럴 때일수록 열심히 배우고 부지런히 아껴 모으는 직장생활을 경험할 필요가 있다.

 

 

깨지기 쉬운 돈과 단단한 돈

푼돈으로 만들어진 목돈은 남다른 특징이 있다.

바로 단단하다는 것이다.

 

부자가 된 뒤 푼돈을 아끼지 않고 사용하다 길거리에 나앉는 사람들이 많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아끼고 절약하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자본주의의 심판이 모든 부를 앗아가기 때문이다.

일확천금으로 부자가 된 경우엔 그 확률이 더 높다. 이걸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바로 로또다.

로또에 맞을 확률은 800만 분의 1이며, 이는 벼락 맞을 확률보다도 낮다고 한다.

 

 






마법의 작은 돈

 

지금도 사업을 꿈꾸는 사람들 중에는 부지런히 움직이고 절제해 아껴 모으려는 노력보다는 쉽게 투자받을 수 있는 방안에 골몰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투자 받는 것도 분명 필요하지만 스스로의 노력이 전제되지 않으면 설사 투자에 성공해도 그 돈이 가치 있게 사용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누군가 투자해주길 기다리기보다는 당장은 작아 보이더라도 차분히 돈을 아껴 모으는 노력이 필요하다. 차분히 모으면 그 돈은 분명 커진다.

 

푼돈을 모으는 과정은 자연스럽게 부자의 기본 소양을 갖추게 해준다.

성공학 전문가들이 꼽는 성공의 기본 필수요건은 부지런함과 검소함이다. 푼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절제해야 하고, 부지런히 움직여야 하며, 유혹에 빠져들지 않도록 마음을 다져야 한다.

 

워런 버핏 역시 100달러를 버는 것보다 부지런히 1달러를 아끼는 것이 부자가 되기 위해 더 중요하다고 이야기 한다.

 

돈을 쓸 때의 쾌감보다 아낄 때의 쾌감이 더욱 생산적이고 발전적이다.

더불어 아낄 때의 쾌감이 더 오래 지속된다.

 

푼돈을 모으는 사람들은 목표를 정하고 끊임없이 기다리는 사람이다.

참고 기다리는 동안 모인 돈으로 무엇을 할지 부단히 생각하게 된다.

 





 

억제, 절제, 검소

 

 

나는 한 달에 얼마를 절약할 수 있을까?

괄호 안은 월평균 절감 비용이다.

1.     헬스클럽 대신 가까운 운동장이나 공원에서 걷거나 달린다 ( 5~10만 원)

2.     자가용 대신 버스, 지하철, 카풀을 이용한다.( 14~17만 원)

3.     점심을 사 먹는 대신 도시락이나 가까운 회사식당을 이용한다. ( 4~8만 원)

4.     마트에서 사다고 과다 포장된 물건을 사지 않는다. ( 2~3만 원)

5.     친구들에게 다음에 쏠게하고 기분 내지 않는다.( 3~7만 원)

6.     자취보다 기숙사를 이용한다. ( 15~40만 원)

7.     점심식사 후 테이크아웃 커피 대신 집이나 회사에서 타 마신다.( 3~5만 원)

8.     백화점 쇼핑 대신 보세의류 쇼핑을 즐긴다. (10~20만 원)

9.     외식을 하기보다 집에서 직접 요리해 먹는다.( 4~6만 원)

10.   한두 번 정도는 영화관을 가는 대신 다른 저렴한 방식으로 영화를 본다.( 1~2만 원)\

 






샘 월튼의 통찰

 

<포천>지에 따르면 2014년 미국의 최고 부자는 800억 달러(한화 80조원)의 자산을 소유한 빌 게이츠이고, 2위는 670억 달러의 워런 버핏이다.

그러나 사실 미국 최고의 갑부는 빌 게이츠나 워런 버핏이 아닌 월마트를 소유한 샘 월튼 회장의 일가라고 할 수 있다.

 

같은 조사에 따르면 창업주인 샘 월튼(350억 달러)과 그의 가족이자 월마트의 대주주인 크리스 월튼(380억 달러), 짐 월튼(365억 달러), 엘리스 월튼(380억 달러)등 일가의 재산을 합칠 경우 자산 규모가 빌 게이츠나 워런 버핏의 두배에 가깝다.

 

그렇다면 월마트는 자산을 어떻게 그토록 크게 키울 수 있었을까?

그것은 바로 첨단기술이나 금융을 통해서가 아니라 가격파괴 덕분이었다.

가격을 싸게 함으로써 더 큰 돈을 번 것이다.

 

대공황의 경험 때문인지 저는 어린 시절부터 무엇이든 아끼는 습관에 익숙해 있습니다.” – 샘 월튼

 

 

수입이 적을 때가 저축하기 더 쉽다.

같은 퍼센티지라도 금액이 많아질수록 훨씬 무겁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 보도 섀퍼

 

 

자본 생활지수를 높여라

 

최소비용, 최대효과는 돈벌이를 위해 지켜야 할 원칙 가운데 하나다.

최소비용 최대효과를 두 가지로 나눈 뒤 다시 조립하면 많이 벌고 적게 쓰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결론이 나온다.

 

 

개인의 경우에는 기업과 달리 비용, 즉 내가 얼마나 썼는지에 무관심하기 쉽다. 나아가 많이 벌어 많이 쓰는 것이 좋은 삶이란 인식을 갖고 있는 사람도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러나 내일을 위해 남겨 놓아야 한다. 이것이 자본이다. 자본을 만들기 위해 많이 벌어도 남겨야 하고 적게 벌어도 남겨야 한다. ‘버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남는 것이다. 많이 번다고 펑펑 쓰는 사람보다는 적게 벌더라도 아끼는 사람이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다.

 





번 돈과 남은 돈

 

적게 벌어도 아껴 슨다면 많이 남길 수 있다.

월급은 180만원이지만 그 중 140만 원을 저축하고 40만 원으로 생활한다면, 1년간 1680만 원이 모인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인생의 최후 승부는 번 것이 아닌 남은 것에서 판가름 난다는 점이다. 즉 남은 게 없으면 인생의 승부에서 퇴보할 수밖에 없다. 반대로 적게 벌어도 남은 것이 많다면 미래는 밝다.

 

번 만큼 아껴서 모으지 않으면 마치 모든 총알을 다 써버린 군인처럼 뒤에서 갑작스럽게 덮치는 적에게 대항할 수 없다. 반대로 월급 150만 원의 팍팍한 삶일지라도 그 돈을 아끼고 모으면 반드시 좋은 날이 온다. 인생은 늘 멈춰 있지 않고 물처럼 끊임없이 흐르기 때문이다.

 





희망이 없으면 절약도 없다.”

절약하는 마음 밭에 희망이 찾아온다.”

절약과 희망은 연인 사이다. – 윈스턴 처칠

 



 

 

인내심을 길러주는 푼돈 훈련

 

푼돈이 인내심을 키우는 이유는 시간이 개입되기 때문이다. 조금씩 쌓여가는 푼돈은 작은 옥수수 알맹이가 뻥튀기 과자가 되듯이 금방 큰돈으로 불어나지 않는다.

오늘 커피 한 잔 덜 마시고 담배 한 갑 덜 피웠다고 당장 살림에 큰 보탬이 되지도 않는다.

푼돈이 모여 유의미한 목돈이 되기 위해서는 1년 혹은 그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

푼돈을 모으려면 쓰고 싶은 유혹도 극복해야 한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언제나 급하다. 조급함 때문에 돈이 조금 쌓이면 그것을 소비하거나 투자하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그런 욕구를 이겨내면서 기다리고 기다리는 동안 인내심은 길러진다.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당신의 실수가 아니다. 그러나 죽을 때도 가난한 것은 당신의 실수다.”

-빌 게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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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러커의 마케팅 인사이트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드러커의 마케팅 인사이트』 - 윌리엄 코헨 지음 / 이수형 옮김

 



드러커가 던진 질문

 

우리 비즈니스는 도대체 무엇인가?”

우리 고객은 과연 누구인가?”

고객은 무엇을 가치로 간주하는가?”

우리 사업은 어떤 것이어야 하는가?”

 

중요한 건 고객 창출이다. 그리고 고객을 창출하기 위해선 타사보다 우수한 가치를 제공해 고객을 만족시켜야 한다.

 




비즈니스의 기본 목적은 이익이 아니라 고객 창조

-Peter Drucker

 




대표적인 피터 드러커 저서 목록

 

1.     The End of Economic Man, 경제인의 종말(1939)

2.     The Future of Industrial Man, 산업인의 미래(1942)

3.     The Practice of Management, 경영의 실제 (1954)

4.     Management: Tasks, Responsibilitis, Pratices, 경영: 과제, 책임,실제 (1974)

5.     The Effective Exevutive, 목표를 달성하는 경영자 (1966)

6.     The Age of Discontinuity, 단절의 시대 (1969)

7.     Management: Tasks, Responsibilitis, Pratices, 경영: 과제, 책임, 실제 (1974)

8.     The Pension Fund Revolution, 보이지 않는 혁명 (1976)

9.     Managing in Turbulent Times, 격변기의 경영 (1980)

10.   Toward the Next Economics and Other Essays, 새로운 경제학을 위하여 (1981)

11.   The Last of All Possible Worlds, 가능한 세상의 마지막 (1982)

12.   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 혁신과 기업가 정신 (1985)

13.   The Frontiers of Management, 경영의 최전선 (1986)

14.   The New Realities, 새로운 현실

15.   Managing the Nonprofit Organization,비영리단체의 경영 (1990)

16.   The Ecological Vision, 생태학적 비전 (1992)

17.   Managing for the Future, 미래 기업 (1992)

18.   Post-Capitalist Society, 자본주의 이후의 사회(1993)

19.   Managing in a Times of Great Change, 미래의 결단 (1995)

20.   Drucker on Asia: A Dialogue between Peter Drucker and Isao Nakauchi, 드러커 온 아시아 (1996)

21.   Peter Drucker on Profession of Management, 자본주의 이후 사회의 지식경영자 (1998)

22.   Management Challenges for the 21st Century, 21세기 지식경영 (1999)

23.   프로페셔널의 조건 (2001)

24.   Managing into the Next Society, Next Society (2002)

25.   Effective Executive, 자기경영노트 (2003)

26.   드러커 100년의 철학 (2004)

 

 




마케터는 서플라이어가 팔고 싶은 게 아니라, 고객이 사고 싶은 것을 사고 싶은 가격에 제공해야 한다.” – Peter Drucker

 

모든 비즈니스의 기초는 마케팅과 이노베이션이다. 그리고 이노베이션은 마케터들이 습득해야 할 핵심 요소이다.” – Peter Drucker

 




『피터 드러커의 다섯 가지 경영 원칙』

The Five Most Important Questions You Will Ever Ask About Your Organization

 

1.     우리의 사명은 무엇인가?

2.     우리의 고객은 누구인가?

3.     고객이 가치있게 여기는 건 무엇인가?

4.     우리의 성과란 무엇인가?

5.     우리의 계획은 무엇인가?

 

드러커식 시장조사의 실천법

 

1.     제품이 아직 시장에 나오지 않았다면 시장조사를 하지 마라.

2.     전문가 의견은 한정된 가치만을 갖는다.

3.     리스크 및 현실 시험이 가진 중요성을 이해해야 한다.

4.     제품(혹은 서비스)을 정의하는 건 결국 고객이다.

5.     모든 조사 담당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는 세 종류다.

6.     소비자 조사를 실시할 때 무엇을 강조해야 할지 알아둘 필요가 있다.

 




성공자가 실패하게 된 이유

 

01.   기술 Technology

02.   경제성이나 업황 Economics or Business Conditions

03.   사회 변화 Social Change

04.   정치, 법률, 규제 Politics, Laws and Regulations

05.   경쟁 기업의 행동 Actions of Competitors

06.   예상외의 커다란 사건 Unexpected Major Events

 



 

마케팅의 다섯 가지 큰 죄

 

1.     높은 이익률과 프리미엄 가격을 추구한다.

2.     시장이 만족할 가격을 매긴다.

3.     비용 주도의 가격을 설정한다.

4.     과거 승자를 중시한다.

5.     기회보다 문제를 우선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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