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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상품에 사인하기 전에 알아야 할 모든 것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금융상품에 사인하기 전에 알아야 할 모든 것』 - 송승용,이영희 지음

 

연금저축상품

 

연금저축펀드, 연금저축 신탁, 연금저축 보험 노후세태크를 위해 부자들이 관심 있어 하는 상품

 

CI보험이나 종신보험은 가장 마지막에 가입해도 되는 보험이다.

종신보험, CI보험, 변액종신보험 -> 보험료가 비싼 상품이다.

 

가장 좋은 보험은 나의 필요와 현재 경제력에 맞는 보험이다.

 

은행 위기관리 매뉴얼

 

은행이 돈이 필요해 발행하는 채권 은행 후순위채

예금자보호가 되는 대상은 채권이 아닌 예금과 적금이다.

 

지금 잘나가는 은행들이 10년 또는 20년 후에 살아남아 있을 거라고 장담하기란 어렵다.

그런 상황을 가정한다면 예금이 아닌 채권, 그것도 후순위채권이라면 은행이 부실해졌을 대 한 푼도 돌려받지 못할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




 

1.     예금 잔액을 예금자보호 한도 이내로 줄이자. (외화예금 포함 1인당 원금과 이자를 합해 세전 5,000만원 이내)

2.     펀드나 보험, 신탁상품은 해지할 필요 없다. (은행은 펀드를 판매할 뿐이며 펀드를 운용하는 자산운용사와 펀드의 자산을 관리하는 수탁은행은 각각 별도의 회사들이기 때문)

3.     후순위채권이 있다면 손해를 보더라도 팔자 (은행에 부실 징후가 보이면 가장 먼저 행동에 옮겨야 하는 것이 후순위채권을 파는 것이다.)

4.     대출은 승계되므로 당연히 갚아야 한다.

 





2금융권 위기관리 매뉴얼

 

저축은행신협〮새마을금고가 망하면 내 목돈은 어떻게 되나?

저축은행은 1972년 상호신용금고법에 의거해 설립된 서민 금융회사로, 원래 이름은 상호신용금고였다. 지역주민들이 편리하게 저축도 하고 돈이 필요하면 대출도 받을 수 있도록 만든 지역주민을 위한 작은 금융회사가 애초 저축은행의 설립 취지다.

 

우량한 저축은행 선별법

 

우량한 저축은행을 선별해서 이용해야 한다.

은행과 마찬가지로 BIS비율을 살펴봐야 한다. 이 비율은 8%가 마지노선이며 높을수록 좋은데, 저축은행의 경우 은행에 비해 회계 투명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 비율을 그대로 믿을 수가 없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가급적 BIS비율이 10% 이상인 곳을 선택하고, 8%도 안 되는 저축은행과는 아예 거래를 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저축은행은 고정이하여신비율도 확인해봐야 한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이란, 전체 대출 가운데 이자를 제때 내지 못해서 연체기간을 6개월 넘긴 대출의 비율을 의미한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낮을수록 좋으며, 최대 8%는 넘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순이익이 나는지의 여부도 매우 중요한데, 설령 자기자본비율과 고정이하여신비율의 기준을 충족했다고 하더라도 적자가 발생하고 있다면 거래를 하지 말아야 한다.

 

건전성 지표들은 저축은행중앙회 홈페이지 http://www.fsb.or.kr 를 방문해서 왼쪽의 저축은행공시 항목에 들어가 보면 각 저축은행별로 확인해 볼 수 있다.

최근 1~2년 동안의 상황만 보지 말고 가급적 최근 5년 정도의 추세를 보고 꾸준히 기준에 부합해왔는지 확인해야 한다.

 



저축은행중앙회에 직접 전화를 걸어 문의하거나 해당 저축은행 홈페이지 또는 거래하는 저축은행 직원에게 직접 문의해서 확인할 수도 있다.




 

1.     예금자보호 한도 이내로 예금 잔액을 줄이자.

2.     가지급금 한도인 2,000만 원 이내로 넣어두면 더 안전하다.

3.     저축은행 후순위채권은 아예 쳐다도 보지 마라.

4.     대출이 있다면 갚아야 한다.





 

이자소득세 면제되는 새마을금고, 신협은 믿을 만할까?

 

상호금융회사를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은행보다 이자를 많이 주는 데다 이자소득세를 떼지 않기 때문이다. 상호금융회사의 예적금은 1인당 3,000만 원 한도(원금 기준)로 이자에 발생하는 세금인 이자소득세 15.4%를 면제받는 대신 농어촌특별세 1.4%만 내면 된다.

 

은행은 지점이 다르더라도 모두 한 은행에서 관리한다.

반면 새마을금고나 신협 등은 개별 사업체 단위로 독립적인 경영을 한다.

, 새마을금고나 신협 또는 단위농협은 명칭은 전국 어디서나 공동으로 00새마을금고, 00신협, 00농협 등으로 함께 쓰지만 각각 지역별로 다른 법인이라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어떤 곳은 재무상태가 좋고 어떤 곳은 아주 나쁠 수가 있다.

 

내가 거래하는 새마을금고나 신협의 경영 또는 재무 상태를 알고 싶다면, 신협의 경우 신협중앙회 홈페이지 http://www.cu.co.kr를 새마을금고의 경우 새마을금고중앙회 홈페이지 http://www.kfcc.co.kr를 방문해 보자.

 

신협중앙회의 경우 경영공시란을 통해 개별 신협의 재무 상황을 확인할 수 있고, 새마을금고중앙회의 경우 금고 소개의 경영공시란을 통해 개별 새마을금고의 재무 상황을 알 수 있다.

 

저축은행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BIS비율이 8%가 넘는지와 고정이하여신비율이 8%를 넘지 않는지 확인해야 한다. 아울러 이익이 나고 있는지도 점검해야 한다.

 

신협이나 새마을금고의 경우, 부실 사업체가 생기면 다른 법인이 인수합병해 고객들의 예금을 보호하는 방식을 취해왔다.

 

 

 



 

보험사 위기관리 매뉴얼

 

보험상품 이용 시 꼭 알아두어야 할 사항

 

1.     보험사의 지급여력비율(재무건전성)을 따져봐야 한다.

2.     보험사가 부실해져도 정부가 가입자를 보호한다.

3.     예금자보호는 생각보다 큰 의미가 없다.

4.     변액보험상품의 경우 적립금은 별도로 보관되어 안전하다.

 

 

 

보험금, 꼭 필요할 때 제대로 받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도대체 내 보험료는 왜 이렇게 비쌀까?

 

왜 부자들일수록 실손의료비보험 가입률이 높을까?

 

소득이 높을수록 실손의료비보험 가입률이 높은 반면 소득이 낮을수록 그리고 60대 이상 고령일수록 가입률이 낮다는 점이다.

 

지금 당장 해약하거나 재설계해야 하는 CI보험

죽기나 죽기 직전에야 나오는 CI보험금

 

CI보험의 치명적 결함에 대한 경고

CI보험은 의사가 암이라는 진단서를 써줘도 암보험금을 받을 수 없으며, 뇌종양으로 암과 동일하게 수술과 치료를 받더라도 병리학적으로 악성암에 해당하지 않으면 보험금 지급을 거절합니다.

그러므로 보험소비자들은 중대한 암이나 중대한 뇌졸증 등으로 판정받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을 명확히 알고 이 보험에 가입하시길 당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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