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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의 모든 것의 독서법(재정관리)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거의 모든 것의 정리법 』 저스틴 클로스키 지음 (조민정 옮김) 처음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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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관리

재정관리는 돈을 어디에 썼는지 확인하는 중요한 정리 기술이다.

지출하고 나서 돈이 남았다면, 남은 돈을 어디에 쓸 것인지, 아니면 저축할 것인지 결정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확실한 재정 관리 체계가 반드시 필요하다.

 

개인 회계사가 있다 하더라도, 스스로 금전적인 분별을 하려면 꼭 필요하다.

 

재정 관리 프로그램 퀴큰(Quicken)

 

재정 관리 프로그램을 이용하려면, 매달 지출에 대한 스프레드시트를 작성한다.

큰 단위의 돈이 빠져 나갔다면, 백화점 판매 사원이 매장 신용카드를 새로 만들면 10퍼센트 할인을 해준다고 해도 계획 없는 소비는 삼가도록 한다.

 

지출 계좌를 통합할수록, 재정 상태를 확인하기가 쉽다.

 

모든 계좌 번호를 정리한 목록을 핸드폰에도 저장해 놓는다.

구매 영수증을 그냥 쌓아 두면, 나중에 왜 지출했는지 알 수 없게 된다.

다만 현금으로 계산한 영수증은 반드시 보관하도록 하자.

 

돈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꼭 써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직불 카드를 얼만큼의 빈도로 사용하는지,

ATM에서 현금을 얼마나 뽑아서 쓰고 있는지 매주 스스로 확인하며 씀씀이를 관리해야 한다.

 

더 좋은 방법은

지출 가능한 돈을 따로 계좌에 저축하여 이 안에서만 사용하도록 한다.

 

계좌에 있는 돈보다 과다하게 인출하여 사용했다면, 일주일 동안 자숙하고 개인 재정 관리 시스템을 살펴보면서 불필요한 지출은 줄인다.

돈을 관리하라. 그래야 돈에게 관리 당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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