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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서 자유로워지는 시간 일생에 한 번 돈 걱정 없는 시스템 만들기 

 

잘못된 통념이 진실로 둔갑해버려 멀쩡하던 사람마저 점점 변질되어 간다.

 

시간이 흐르면 빚진 자와 저축하는 자는 극명하게 다른 위치에 서게 된다. 

저축을 꾸준히 한 사람은 순자산이 점점 늘어날 것이고 복리의 마법을 부린다면 내실은 더욱더 쌓일 것이다. 

 

하지만 과소비의 유혹에 빠져 역복리의 늪에 빠진 사람은 쉴 새 없이 번 귀중한 수입을 빚 상환에 모두 희생하게 될 것이다. 

 

 

 

 

 

 

당신이 번 돈은 흥미롭게도 한 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저축하고 투자하여 복리를 누리며 살아갈지 계속 빚에 시달리며 역복리에 묻혀버릴지는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 

 

 

다트머스 대학의 루사르디(Annamaria Lusardi)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노후 대비를 계속해서 지연시키는 가계는 노후를 계획한 가계에 비해 훨씬 적게 저축을 하는 경향이 있으며, 저축을 적게 하는 가계일수록 은퇴 후에 ‘놀랄 만큼 불쾌한 일’을 더 많이 경험하게 된다. 

 

돈을 모으는 목적이 뚜렷하지 못하다면 재정계획을 목적 중심으로 만들어야 하고, 신용카드 지출이 너무 많다면 지혜롭게 줄이는 설계를 해야 하며, 집중 투자에 길들어 있다면 분산된 포트폴리오를 설계해 위험을 관리해야 한다네. 

 

한마디로 재정 관리를 규율화 (Make discipline)하여 자신의 선택을 강력하게 재설계하는 것이지. 

 

 

초저금리 시대에 반드시 마련해야 할 6가지 은퇴통장

 

1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등 기타 공적연금 포함)

2 퇴직연금 (IRP 계좌 포함) 

3 주택연금

4 연금저축

5 연금보험

6 ISA (펀드,예금, 채권, 보험) 

 

연금저축계좌를 최대로 활용하는 방법

 

젊다면 주식 고 비중 상품에 우선 가입하라. 

 

최소 1년마다 다른 연금저축펀드와 비교 점검하라

 

해외펀드 투자로 눈을 돌려보자

 

 

연금보험 최적으로 선택하는 요령

 

당신의 은퇴 시점에 따라 연금보험을 달리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 나의 기본적인 생각이다. 

연금상품은 3~4개의 상품을 반드시 비교하여 투입(목돈 가입 또는 매월 저축액) 대비 산출액(연금액)을 비교하고, 수수료율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똑같은 돈 1억 원을 넣어도 내게 지급되는 돈은 상품별로, 판매채널별로 판이하게 다르기 때문이다. 

 

 

금융회사의 안정성을 반드시 살펴보라 

 

다가올 초고령화 시대에는 금융회사의 파산이 상당히 큰 문제가 될 것이다. 

 

 

 

수입의 20% 이내로 대출원리금을 갚도록 준비하자. 

 

당신이 집을 보유하고 있고 주택담보대출을 안고 있다면 매월 대출원리금 상환액이 월 소득의 20% 이내인지 점검하기 바란다. 

 

만일 현재 대출원리금이 20%를 초과해 있다면 대출기간을 늘리든지 최대한 절약모드로 원금을 갚아나가 월 소득의 20% 이내로 대출을 줄여야 한다. 

 

최근 대출금리가 저렴해진 만큼 ‘대출 갈아타기’와 ‘만기 늘리기’ 등을 통해 대출이자를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 

 

지금은 가계대출이 만성화된 시대다. 

빚이 만연한 이 시대에는 가계 대차대조표의 자산항목을 잘 관리하는 것만큼 대변항목인 부채를 잘 관리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요즘처럼 소득이 늘지 않는 시대에는 부채에서 지불되는 이자비용이라도 줄여야 가처분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고금리대출이 있다면 주택담보대출로 부채 통합하라. 

 

현재 주택담보대출의 담보비율은 70%로 집값의 60~70%까지 가능하다. 

만약 신용카드부채, 자동차할부대출, 신용대출 등 고금리대출이 있다면 주택담보대출로 부채 통합을 고려해볼 만하다. 

 

가령 3억 원의 집을 보유하고 있다면 금리가 저렴한 주택담보대출로 기존의 고금리대출을 대환하여 저금리의 주택담보대출로 부채를 통합하는 것이다. 

 

상환능력을 고려해서 대출상환기간을 결정하라.

 

대출금상환에 대한 부담이 있다면 대출상환기간을 길게 설정하는 것이 좋다. 

물론 누구나 담보대출을 빨리 갚기를 희망한다. 하지만 대출기간이 짧으면 한 달에 갚아야 할 돈이 많아져 빡빡한 빚 갚기로 인해 고금리대출을 또 받는 등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대출기간이 너무 길면 그 기간 동안 발목이 잡힌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대출상품의 현실은 그렇지 않다. 

 

앞서 언급했듯이 중도상환수수료기간은 3년 정도이므로 그 기간이 경과하면 만기 설정에 관계없이 언제든지 수수료 없이 원금을 갚을 수 있으므로 최초 대출계약 시 만기를 길게 설정해도 무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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