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4 인문학 지식향연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님 강연 인문학 지식향연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님 강연 개인적으로 이 강연은 이 틀에 걸쳐 청강할 수 있었고 추후에 세월이 흐르고 흘러도 몇 차례 돌려 다시 보고 싶은 강연이였다. 대기업으로써 성장과정에서 비난과 비판 호불호가 나누어 질 수도 있겠지만은 기업을 떠나 이런 분들께서 용기내어 대중 앞에 서고 단비가 내리듯이 희망이 사라져가는 이 시기에 '인문학 지식향연 강연'은 취준생을 비롯하여 청년창업을 준비중인 젊은층과 많은 이들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주는 것 같았다. 돈이 되지 않으면 또 나와 관련이 없다면 스펙을 위해 외면하고 어딘가 모르는 goal을 향해 이 시대 청춘들이 달리고는 있지만 사실 책도 마찬가지이고 이 시대를 볼 수 있는 중요한 것은 전체적인 '맥락'을 파악하는 것이다. 사드니... 아베노믹스니.. 2015. 4. 29.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요즈음 문득 지금껏 내가 무엇을 남겼을까? 고민하다가 열아홉살부터 스물셋까지 일기를 적었던 것들을 펼쳐 보았습니다. 몇 권인지는 모르겠으나 책장 한 칸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블로그에 올리지 못한 글부터 올렸던 글까지 모두 담겨져 있는 소중한 저만의 재산입니다. 사실 저는 조리학부생이지만 자격증을 많이 취득하지 못했습니다. 내년 9월에 '공익근무'를 마치게 되면 아마도 3학년 2학기로 복학하는 평범한 학생입니다. 그렇다고 대기업에 취직하고 싶은 마음과 계획도 없습니다. 또 대기업에 취업할 만한 스펙도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물론 토익시험도 한 번도 응시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도 영어 공부는 평생한다는 각오로 신간서적이 나오면 줄 곧 .. 2012. 11. 1. 제3부 이지성의 인문고전 독서법 - 천재들의 인문고전 독서 제3부 이지성의 인문고전 독서법 - 천재들의 인문고전 독서 제3부 이지성의 인문고전 독서법 - 천재들의 인문고전 독서 "간단하다 천재들이 쓴 책을 읽으면 된다." - 이지성 "사람이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쾌감은 지적 쾌감이다." 클래식을 틀어놓고 인문고전을 읽으며 빈민가 안에서 작가의 꿈을 꾸던 추억은 잊을 수 없다. '인문고전은 지혜의 산삼이다.' '우리 모두 목숨을 버릴 각오로 독서하고 공부하자 조상을 위해, 부모를 위해, 후손을 위해 여기서 일하다가 같이 죽자' - 세종대왕 '천재들의 인문고전 독서 목적은 사회적 약자를 위함이다.' 고전 속에 천재들의 마음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톨스토이] , [도스토예프스키] 이 둘의 공통점은 →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소설을 썼다. 천재들은 무시무시한 열정과 .. 2012. 8. 30. 제 1부 인문고전 독서법 - 이지성 인문고전 독서법 - 이지성 (EBS 평생대학) "너희들은 술에 취해 있겠지만 나는 칸트의 철학에 취해 있으리라" - 아인슈타인 인문고전의 핵심 : 지적으로 부족한 사람을 천재로 만들어 준다. 『존스튜어트 밀의 자서전 』 - "평범한 아이를 천재로 만들어 준다." 인문고전을 광적으로 읽자. [그레이트 북스 재단 Great Books Foundation] - 미국의 비영리 독서 교육운동 단체이다. [클레멘트 코스] - 미국의 노숙자와 실업자를 대상으로 인문학을 가르치는 과정이다. 미국의 4대 지성적인 대학 - [뉴, 리드, 말보로, 세인트 존스] 세인트존스 대학에서는 "4년간 인문고전을 읽게한다." 고전을 읽는 방법 1.[고전읽기] - 2. [주석서/번역서 읽기] - 3. [에세이 작성] *추가내용 [고전읽.. 2012. 8.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