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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만 읽어도 통하는 재무제표-사부이 마호 지음

 

 

 

 

"중년 비즈니스맨에게 있어서 재무제표를 못 읽는다는 사실은 컴퓨터를 못하는 것보다도 더 큰 콤플렉스이다."

 

 

진정한 가치투자 워렌버핏 그의 취미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회사의 재무제표를 보는 일입니다.

그의 위대한 투자와 통찰력은 어디서 나오는가?

뛰어난 투자 이면에는 회사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재무제표를 볼 줄 알고

투자에 활용할 줄 아는 것들이 뒷받침 되어있었다.

필자도 재무제표를 배우기위해 한달에 90여만원을 내고 전문가의 방송을 들은적이 있었다.

물론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내가 추천하고자하는 방법은 책을 통해 공부하는 방법이다.

이해가 가지 않으면 그냥 지나치고 , 다시 읽고 또 읽으면 거짓말같이 이해가 간다.

 


 

 

 

"우리들이 사는 사회는 자본주의 사회다. 그리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재무제표를 읽을 줄 알아서

이득 보는 일은 있을지언정 손해보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

 

"재무제표를 읽을 수 있다면 읽지 못하는 사람들, 즉 증권회사에서 '이 종목이 좋습니다.'라는 추천을 받아야만 주식을 사는

사람들보다 한 발 앞서 여유 있게 투자하게 될 것이다."

 

 


재무제표란 회사의 재무상태를 분석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다음의 세 가지를 지칭한다.

 

1.대차대조표(B/S: balance sheet)

2.손익계산서(P/L: profit and loss statement)

3.현금흐름표(C/F: cash flow chart)

 

 

 

대차대조표는 자산과 부채를 보여준다.

 

손익계산서는 수익과 비용을 보여준다. 이익잉여금이 바로 '번 돈'이다.

 

현금흐름표는 현금이 들어오고 나가는 것을 보여준다.


 

 

*손익계산서

 

쉽게 말해 학생으로 말하면 1년 성적이고,

기업으로 말하면 1년 경영성과이다.

 

손익계산서

1.매출액

2.영업이익

3.경상이익/세전 계속사업손익

4.당기순이익

 

 


*세전계속사업손익=경상이익과 같은 말이다.

 

영업외수익에는 어떤것들이 있는가?

이자,배당금, 임대료,임차수익, 외환차익, 지분법 평가금 이익, 법인세 환금액 등...

 


 

*매출액=물건을 내다 팔아서 생긴 총금액

 

*자산총계

 

1.비유동자산= "장기적인 수익을 얻을 목적 장기간 영업활동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보유하는 자산"

 

 

2.유동자산="현금 및 현금성자산", "단기 금융자산", "매출 채권 및 기타 채권", "재고 자산", "기타유동자산"

현금 및 현금성자산= 자산총계 5% 이상이 정석

 

 


 

EPS= 주당순이익(기업이 1년동안 벌어들인 돈)

 

1주당 얼마나 돈을 벌었는가 알아보는 척도

 

EPS를 구하는 공식

EPS=당기순이익/주식수

*주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EPS이다. EPS가 높을수록 기업이 좋은 것이다.

 


 

 

 


 

PER=주가수익비율

 

PER가 몇 배냐하는 것은 그 주가의 프리미엄 값. 즉, 10배라면 10배의 대우를 받고 있다는 것.

PER=높으면 고평가, PER=낮으면 저평가,

 

그렇다면" PER=0 " 이것은 무엇인가?

 

주당순이익이 없으므로 매매하지 않는다.

핵심= 정상적인 기업임에 불구하고 PER이 낮은 곳에 베팅하라.

PER을 구하는 공식

PER= 현재가/EPS(주당순이익)

 

 


 


 

BPS= 주당순자산(주식 1주당 순자산이 얼마인가 알아보는 값)

 

BPS=(자본총계-무형자산)/주식수

자본총계는 대차 대조표에서 확인가능.

BPS는 또한 회사가 부도가 나면 돌려줄 수 있는 금액이기도 하다.

따라서 현재가보다 BPS값이 높다면 주식이 싼 것이며 저평가 되어있다고 볼 수 있다.

 

 

 

 


 

PBR= 1주당 순자산에 비해 몇 배에 거래가 되는가 알아보는 값.

 

PBR=현재가/BPS(주당순자산)

 

*PBR은 소수점 둘째 자리까지 구한다. 1배가 안되는 주식이 저평가 되어있는 싼 주식이다.

PBR의 장점

 

 

1. 하락장에서는 시장에서 주목을 받을 수 있는 기업.

2. 자산주=PBR이 낮은 기업이다.

3. PBR 1배 미만 기업은 청산가치에도 못미치는 기업. 즉, 이말은 주가가 엄청 싸다는 것이다.

4. 은행에서 회사의 대출 기준이 PBR이다.

 

 

 

 


 

ROE= 자기자본 이익률(순수한 자기자본)

 

*1년에 어느정도 순이익을 냈는가 알아보는 값이다.

ROE가 높은 주식은 주가가 오래간다.

ROE=( 당기순이익/자기자본)*100

 

핵심은 ROE는 높은데 주가는 바닥인 것을 찾아보자.

ROE가 높은데 주가가 많이 올라간 종목은 매매하지 말자.

 

 

 


 

이 내용은 제가 책에서 보고 재무제표 강의를 들으며

요약정리한 노트의 내용입니다.

주식투자를 하시는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음합니다.

주식투자를 하기 전 적어도 이러한 내용은 숙지하시고

살벌한 투자의 세계에서 자신의 자산을 지키는 것은 물론이며

성공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재무제표

저자
시부이 마호 지음
출판사
멘토르 | 2006-01-10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그동안 재무제표라고 하면 막연히 어렵다고만 생각했던 고정관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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