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강의1 스물 셋, 중소기업에서 첫 강의를 하다. 중소기업에서 첫 강의를 마치다 2012년 9월 4일 중소기업에서 처음으로 강의를 했습니다. 스물 셋, 무엇을 알고 있다고 제가 강의를 했을까요? 박사 학위를 받은 대표이사님도 이날은 저의 청강생이었습니다. 그리고 대학교를 졸업하신 직원분들도 저의 청강생이었습니다. 참으로 떨렸습니다. 두 시간 정도 강의를 한 것 같습니다. 제가 강의를 할 자격이 있었을까요? 누군가 제 지식을 원하고 있었습니다. 대표이사님께서 직접 강연요청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제 지식을 조금 나누고 왔습니다. 아직 대학도 졸업하지 않은 제가 박사학위를 받고, 대학에 졸업하신 분들 앞에서 강의를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어디에 있었던 것일까요? 오늘은 정말 설레이는 하루였습니다. 두 시간 동안 물 한모금 마시지 않고, 지식을 나누었습니.. 2012. 9.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