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물결1 『제 3의 물결』- 앨빈 토플러 지음/ 원창엽 옮김. 『제 3의 물결』- 앨빈 토플러 지음/ 원창엽 옮김. (서문) 오늘날 세계를 지배하는 세력들이 어떻게 충돌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하며 거기에 대한 체계적인 기초 지식이 없다면, 우리는 마치 폭풍우 속에서 위험한 암초 사이를 나침반도 해도도 없이 항해하려는 승무원과 같은 상태에 놓이게 된다. 세계는 완전히 새로운 발상, 새로운 유추, 새로운 분류, 새로운 개념을 요구하고 있다. 『제 3의 물결』은 변화에 대한 적응의 어려움에 주목했고, 동시에 어떤 사태가 일어났을 때 그 변화에 재빨리 적응하지 않으면 얼마나 큰 손실이 따르는지를 강조하고 있다. 지식은 완전할 수가 없고 전체적인 진리를 나타내는 비유도 있을 수 없다는 인식은 그 자체가 참으로 인간적이다. 이러한 인식만 있으면 광산에 빠질 염려는 없다. (본론.. 2013. 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