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1 셀트리온 날았다. [2012.05.14] 나는 셀트리온 매수가를 38,000원이라고 3월 15일에 내 페이스북 노트에 올렸다. 그로부터 세 달이 다 지나지 않고, 이놈 날아주었다. 세 달 보유하고 25%정도 오르면, 괜찮지 않은가? 은행 금리가 5%도 되지 않는 현 시점에서 말이다. 주식투자는 직접해야 한다는 것이 내 지론이다. 적어도 나이가 젊다면 말이다. 물론 손실이 날 수 있다. 당연한 일이다. 직접투자에 앞서 전제조건이 있다면 반드시 책을 통해서 접근해보고, 타인의 실패를 귀담아 듣고, 끊임없이 공부를 해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투자를 하면서 끊임없이 투자노트를 작성해야 한다. 내가 왜 이 주식을 사는가? 팔 때가 되면 이유가 무엇인가? 손실을 봤다면 이유가 무엇인가? 수익을 거두었더라도 겸손하게 그리고 투자에 관한 모든 내용을 상세.. 2012. 5.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