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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청2

울창한 송림 사이로 춤추는 황금빛 바다 울창한 송림 사이로 춤추는 황금빛 바다 입력 2012-08-03 09:12 수정 2012-08-03 09:22 - 충남 장항 송림산림욕장 폭염, 불볕더위, 열대야로 전국이 한증막처럼 후끈거린다. 일찌감치 피서를 다녀온 이들도 있지만 연일 맹위를 떨치는 무더위에 아직 떠날 엄두를 내지 못한 이들도 많다. 사람들로 붐비는 피서지보다 조용히 머물며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곳을 찾고 있다면 이곳은 어떨까. 충남 서천군 장항읍에 자리한 송림산림욕장은 소나무숲과 백사장이 어우러진 색다른 피서지다. 울울창창한 소나무 숲을 거닐며 더위를 식힐 수 있고, 숲과 이어진 백사장 모래밭에서 뜨겁게 달궈진 모래찜질로 이열치열, 더위와 한판 붙어보는 재미도 즐길 수 있다. 구 장항 제련소 굴뚝이 보이는 길 장항읍에서 산업도로를 따.. 2012. 8. 22.
블로거가 옮긴 바다회집 벌써 오래되었다 블로거가 옮긴 바다회집 벌써 오래되었다 맛집이라면 이런 곳 아닌가, 지역에서도 사랑받고, 고향내려올 때 생각나서 찾아오는 곳 그곳이 바로 '바다회집'이다. '바다회집'은 여름을 타지 않는다. 회집은 여름에 안된다는 편견을 깨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여름철에 사실 위험한 것은 횟감이 아니다. 그보다 비브리오 패독이라고 하는 조개종류인데... '바다회집'은 밥과 함게 먹는 탕 맛이 일품이다. 그래서 여름 휴가철이면 주차장에는 차들로 가득찬다. 옆에 Side dish로 나오는 곁들임 음식또한 일품이다. 이곳이 바로 오래된 맛집 바다회집이다. 변변치 않은 음식프로그램 한 번 방영하지 않았다. 그시절, 인간극장에 나와라... VJ특공대에 나와라 맛 프로에 나와라는 권유도 다 뿌리쳤다. 본래 맛집은 구전으로 전.. 2012.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