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부자1 '동전 한 닢'의 가치를 알아보는 당신은 빌딩부자이다. (동전바꾸는 방법) '동전 한 닢'의 가치를 알아보는 당신은 빌딩부자이다. 1년 전 필자가 공익근무를 하면서 겪게된 에피소드이다. 선임 한 분이 계셨는데 필자에게 우체국에 다녀오면서 동전을 바꿔오라고 사적인 일을 심부름 시켰다. 기분이 나쁘면서도 지퍼백에 담긴 100원 짜리 동전들을 받아 은행에가서 동전을 지폐로 교환하였다. 그런데 의외로 너무 빨리 교환이 되었다. 만 원짜리 몇 장을 그대로 선임께 드리고 그이후로부터 지금까지 나는 몇 달에 한 번 이렇게 동전을 교환하여 지폐로 바꿔서 'CMA' 통장에 넣는 것이 습관이 되어버렸다. 사적인 동전 심부름은 굉장히 불쾌했지만 그일을 계기로 은행에 자주 동전을 교환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버렸다. 그런데 왜 동전교환심부름을 나에게 시켰을까? 은행에서 동전을 교환할 때 대개 창피하거나.. 2013. 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