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크셔해서웨이1 워렌버핏의 스노우볼 버크셔 해서웨이 (로버트 마일즈/손 정숙옮김) "만약 누군가 1000만 원을 44년간 연평균 20.3%의 복리 수익률로 불린다면 이 금액은 무려 340억 원으로 불어나게 된다. 엄청난 눈덩이 효과를 보여주는 결과인 셈이다." 하루라도 빨리 투자를 시작하고, 하루라도 더 오래 투자해야 한다는 워렌 버핏의 메시지가 바로 '스노우볼'이라는 단어에 담겨 있다. 기술주 투자를 왜 해야 하지? 버크셔 해서웨이는 시간을 초월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다소 지루한 기업들의 주식을 다양하게 보유하는 가치투자를 지향한다. 워렌 버핏회장은 10여 년간의 예측 가능한 현금흐름 창출력으로 사업을 평가하며 그에 따라 가치를 부여한다. 10년 후 해당 사업이 어떻게 되어 있을지 예측할 수 없다면 그는 사업 가치를 측정할 수 없다고 보고 그사업에 투자하지 않는다. 세상에서 가장 작.. 2011. 1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