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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2  일상

 

요즘 배우는게 참 많다.

사이버 강의를 통해서 엑셀을 배우고 틈틈히 토익강의도 듣고 있다.

그리고 유튜브를 통해서 좋은  강의도 듣고 있다.

기분을 전환하고 싶으면 가까운 몇 미터 옆 도서관에 간다.

사람이 방황하는 이유는 대개 두 가지이다.

 

 



첫째, 일상이 무료하다. 매번 반복되는 일상에 방황하기 시작한다.


둘째,  변화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인생을 즐기려면 두 가지를 해야한다.


첫째,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 세상 모든 것이 배움의 연속이다.


둘째, 변화를 받아들여라. 세상은 끊임없이 변하고 있다.


부정하고 싶겠지만 살아남으려면 나도 끊임없이 변해야 한다.


정말 힘들면 본인의 위치에서 제일 가깝고, 제일 규모가 큰 도서관에 가보세요.

그 웅장함에 내가 한 없이 작아 보입니다.

그리고 나를 감싸 안아주는 것 같은 포근함이 느껴질 거예요.

 

 


 

누군가 시켜서 하는 것과 내가 하고싶어서 하는 것은 정말 큰 차이가 있다.

배움에는 이것 이외에는 별다른 것이 없다.

 

그렇다

배움은 누가 시켰느냐가 중요하다.

 

내가 스스로 시켰느냐,

누군가의 강요로 시작되었느냐가

 

이것이 가장 큰 차이다.

 

 


 

아침에 나는 오늘 할 일 5가지 이내로 포스트잇에 적어 놓는다.

출근을 해서 일을 하면서 중간 중간

포스트잇에 적어넣은 5가지 일을 해나가고 있다.

 

오늘 정말 중요한 일을 한 번 적어보자.

그리고 우선순위를 매겨보자.

 

시간관리에 정말 큰 도움이 된다.

 


 

지금 나는 군산대학교에서 공익근무를 하고있다.

예비군 연대에서 연대장님 밑에서 일을 하는데, 중간중간 내 시간을 갖을 수 있다.

 

틈틈히 공부도 하고, 사이버 강의도 듣고 사실 정말 나는 복을 많이 받았다.

이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을 것이다.

 

내가 너무 편하게 일해서, 내가 너무 얻은게 많아서 조금이나마 내가 아는 지식을 나누고 싶다.

앞으로 남은 1년 정말 멋지게 보내자.

 

내가 하는 일은 공익을 위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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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코드

 


 

객장에서 돈을 찾을 때 보는 풍경

 

객장의 원칙 하나,

객장에 앉아 있는 애널리스트는 신적인 존재가 아니다. 직업일 뿐이다.

 

객장의 원칙 둘,

객장에 머무르는 시간을 오래 두지 마라.

 

객장의 원칙 셋,

목표금액만 인출 또는 입금하라.

 

객장의 원칙 넷,

대중에 휘둘리지 마라. 초연하라.

 

 


객장의 원칙 하나,

객장에 앉아 있는 애널리스트는 신적인 존재가 아니다. 직업일 뿐이다.

 

 

객장에 앉아 있는 애널리스트들은 절대로 신저인 존재가 아닙니다.

그저 직업일 뿐입니다.

 

그들의 HTS 활용 능력이 부러워하십니까?

 

그들의 증권 찌라시를 부러워하십니까?

 

투자는 스스로 하는 것입니다. 지독하리만큼 열심히 공부한 후에 말이죠.

 

여러분도 전문가 못지 않게 HTS를 자유자재로 활용하 실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증권사 찌라시 못지 않게 고급 정보를 얻으 수 있습니다.

 

 


객장의 원칙 둘,

객장에 머무르는 시간을 오래 두지 마라.

 

객장에 한 번 가본 사람은 알 것입니다.

대중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그곳은 마치 도박판을 방불케 합니다.

 

분위기가 그렇단 말입니다.

폐쇄적이고, 전광판에 보이는 호가의 등락

컴퓨터와 마주 앉아서 현재가 창을 보는 노인들의 모습

 

그러나 안타깝게도 객장에 가면 얻을 수 있는 정보는 하나도 없습니다.

오래 있으면 있을수록 대중에 휩싸여서 자기 중심적 사고를 잃게 됩니다.

 

 


 

객장의 원칙 셋, 목표금액만 인출 또는 입금하라.

 

사람은 생각하는 동물이지요. 때문에 자칫 생각 때문에 손해를 보는 일도 허다합니다.

그런데 생각을 잘못 판단한것 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내 생각이 아닌 대중의 생각, 대중의 심리에 흔들리는 것입니다.

 

증권통장에 투자금액을 설정하십시오.

한 달에 얼마를 주기적으로 내 생각으로 투자를 하겠다 혹은

이 통장에 얼마의 액수 즉, 1천 만원이면 1천 만원, 1백 만원이면 1백만원 이렇게 투자금액을 미리 정해 놓고

투자하는 것입니다.

 

평가금액이 마이너스일 때 최선은 손절이 아닙니다.

견실한 기업이고 회복가능하고 성장성이 있는 기업에 투자하여 진득하게 기다려 주는 것이 최선입니다.

 

배당금을 받으면 50%는 증권 예탁금에 넣어두고 주식에 더 투자를 하거나

혹은 은행예금으로 빼 놓거나 하는 나름의 원칙이 있어야 합니다.

 

나머지 50%는 자신의 원칙대로 사용하면 되겠지요.

원칙없이 돈을 계속 주식통장에 넣지 말자!

 

 

 


 

객장의 원칙 넷,

대중에 휘둘리지 마라. 초연하라.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대중에 휘둘리지 마라'입니다.

모두가 다 알고 있는 좋은 주식, 화제가 되고 있는 주식에는 사실 수익률을 올리지 못합니다.

 

잔치집에는 먹을 것이 없다는 말처럼...

실제로 거래량이 많은 주식 회전율이 높은 주식은 결코 높은 수익률을 올리기 쉽지 않습니다.

 

거래량이 없다는 말은 누군가가 팔지 않는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장자크 루소의 구절에

"성공에 이르는 길은 대중이 가는 길과 반대로 가는 길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투자에 있어서 대중에 휘둘리지 않는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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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코드

 


 

삶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통제할 수 없는 영역이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주식시장은 더욱 그렇다.

 


 

이곳은 내힘으로 절대로 통제할 수 없다.

마치 흐르는 바람과 같다.

 

바람이 일면 그 방향대로, 따라가면 된다.

거스르려 하면 할수록 저항만이 따를 뿐이다.

 

이곳을 통제하려 분석하고, 머리를 쥐어짜내고

미래를 예측하려는 수만가지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곳은 절대로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영역이 될 수 없다.

 


 

 

나는 손자병법 책을 좋아한다.

그 책의 핵심은 바로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다."

 

나는 절대로 주식시장을 상대로 해서 싸우고 싶은 마음이 없다.

싸우지 않고 이 시장을 상대로 이기고 싶다.

 

수 많은 영역 통제할 수 없어도

단, 한가지 통제할 수 있는 영역이 있다.

바로 우리의 마음이자 우리의 생각이다.

 


 

투자를 함에있어 자신의 철학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기다릴 줄 아는 인내가 필요하다.

 

투자의 성패는 사실 이 두가지를 가지고 있느냐

가지고 있지 않는냐에 갈린다.

 

당신만의 투자철학과 충분한 시간으로 인내를 하라.

그러면 이 시장에서 이기지 못할 적은 없다.

- 바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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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 좋아하지 말라, 한 방에 가는 수가 있다

 

 

인생은 정직한 것이다. 결코 도박이나 운이 모든 것을 결정 지어주지 않는다.

 

당신은 로또를 하는가?

프로토라는 것으로 스포츠의 재미를 더하는가?

연금복권을 산 적이 있는가?

강원랜드에 간 적이 있는가?

 

이 모든 질문에서 얻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한 방'이다.

 

인생에서는 가끔 이 신기루 같은 인생의 한 방을 좇는 이들이 수두룩 하다.

그럼에도 그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설령 그 신기루 같은 것을 얻었다 할지라도 종말에 가서는 행복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가령 복권에 당첨된 이가 결론적으로 행복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가?

 

이유인 즉,

쉽게 얻은 것은 쉽게 흐르기 때문이다.

 

 


 

성공은 칼의 날을 세우는 것처럼 끊임없이 숫돌에 연마를 하는 것과 비슷하다.

결코 한 방이 아니다.

 

 

묵묵히 날을 세우는 것이다.

그리고 기회가 매번 올때마다 칼을 사용한다.

 

이것이 성공한 삶이다.

 

이것은 결코 한 방이 아니다.

반복되는 노력의 결과이다.

당신은 어느 곳에서 당신의 칼 날을 세우고 있는가?

기회는 예고 없이 찾아오는 것이다.

묵묵히 당신의 칼을 갈아라.

 

당신에게 기회는 한 방이 아니라,

매번 오는 것이다.

 

 


 

"성공에 이르는 길은 대중이 가는 길과 반대로 가는 것이다." - 장자크 루소

 

당신은 어느 곳에서 묵묵히 당신의 길을 걸어가는가?

당신만의 칼을 묵묵히 갈아 날을 세워라

기회는 매번 찾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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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세계를 열어가려면 아들은 어떤 방식이든 아버지를 치받아야 한다.

문명사적 딜레마다. 그래서 역사의 위대한 인물은 대부분 아버지가 없다.

그들의 아버지는 가정 폭력을 일삼거나 무책임하게 집을 나간다. 의붓아버지밑에서 자라기도 한다. "

 

- 여러가지 문제연구소장 김정운 [남자의 물건] 中

 

 


 

이 글의 일부분은 내 이야기이다.

 

그래서인지 심히 공감이 가는 대목이다.

 

바로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이다.

 

나는 만 스무살이 되던 해 어린 나이에 상주가 되었다.

 

나 역시 아들이기에 아버지를 치받아보고 싶었다. 아버지는 내게 넘어서고 싶은 존재였다.

그래서 열심히 살았다.

아버지에게 결국은 잘보이고 싶었기 때문이다.

 

어쩌면 나는 아버지를 원망했지만 사실 원망이 아니라 질투였는지도 모르겠다.

아버지는 어머니를 매우 힘들게 하시고, 마음아프게 하셨다.

 

결국 우리 가정은 내가 고등학교 1학년 때 이혼을 하는 아픔을 겪었다.

부모님의 이혼보다도 더 큰 아픔은 주변의 방관이었다.

 

누구하나 따스하게 먼저 다가오는 이 없었다.

그때 내게 큰 힘이자 위안이 되어준 것은 엄마 그리고 누나 이외에

'책'이었다.

 

구절 구절 내 뜻을 다 받아주었고, 나를 위로해 주었다.

추운 겨울에도, 더운 여름에도 내 친구이자 나를 위로하고 응원하는 버팀목이었다.

 

아버지는 어머니가 살고 계신 길 건너 가게에 다른 여자와 살면서,

가게를 오픈했다.

 

어린 나로서는 충격인 동시에 아버지가 원망의 대상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그해 겨울 나는 아버지와 법정에 서는 아픔을 겪었다.

 

이유는 돈 때문이었다.

어머니에게 받기로 한 6천 만원,

사실 아버지는 어머니와 살면서 통장 계좌 비밀번호를 변경한 후

도리어 어머니한테 6천만 원을 더 받아야 한다는 이유였다.

 

그 이유로 아버지는 어머니 집에 가압류를 걸어 놓고,

결국은 나와 누나 어머니를 상대로 법정에 서는 아픔을 겪었다.

 

어린 나이 법이라는 것이 원망스러웠고, 아버지가 고용한 변호사도 원망했다.

정말 미웠다.

모르면 죄가 되고, 돈이 없으면 죄가 된다는 것을 어린나이에 깨닳았다.

 

결국 법원에서는 아버지 손을 들어주었다.

어머니는 겨우네 힘겹게 고생하시며 번 돈을 결국 아버지께 빼앗길 수 밖에 없었다.

 

나는 정말 아버지를 넘어서고 싶었다.

치받고 싶었고, 때려 눕히고 싶었다.

그런데 그럴 용기도, 힘도 없었다.

나조차 힘이 없는 나 자신을 원망했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 깨닫게 되었다.

"원망"은 해결책이 아니라는 것을 깨닳았다.

 

원망보다도 깨닳음의 답은 용서이다.

'원망과 복수보다도 결국에는 용서가 해결책이더라' 고 깨닳았다.

 

엄마, 누나 그리고 나를 힘들게 만든 아버지

나는 정말 아버지가 잘 사실 거라고 믿었다.

 

가족의 눈에서 눈물을 흘리게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버지는 몰락의 길을 걸었다.

 

빚은 사채까지 30 억 원 가까이 되었고, 신용회복이 불가능해 질 정도로 몰락의 길을 걷고 있었다.

할아버지가 내게 남겨주라던 시골의 작은 밭까지 결국에 다른 사람 손에 넘어 가게 되었다.

 

아버지의 몰락은 내게 정말 큰 충격이었다.

그런 아버지가 다시는 보고 싶지 않았던 아버지는

내가 만 스무살이 되던 해 새벽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셨다.

 

정말 소설과도 같은 이야기이지만, 내 이야기이다.

영안실의 그 소독 냄새, 사고를 당한 아버지의 모습, 그리고 마지막 내게 남겨진 유골함

지금에 와서 모든 게 다 용서가 되고 보고싶고, 만져보고 싶고, 육성을 듣고 싶어도 그럴 수 없다.

이 세상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아버지를 사망케 한 남자는 음주운전을 했고, 차량 역시 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차량이었다.

그 남자는 결국 형량을 살았고, 아버지는 손해보험, 생명보험이 10개가 넘게 있었지만

모두가 실효되었다.

 

 

하나 남은 것이 1억 여원 이었다.

그마져도 아버지 장례를 치러드리고, 이런 저런 일을 해결하며 실제로 남는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

 

나는 아버지를 돌아가게 만든 운전사도 마음 속으로 용서를 했다.

모든 것을 내려 놓았다.

아버지의 빚마져 상속포기를 하며 내려 놓게 되었다.

 

나는 정말 큰 인물이 될 것이다.

아마 운명적으로 나는 그렇게 큰 인물이 되라고 태어난 것 같다.

 

 

어린 시절 우리집 저금통은 석수 생수통이었다.

그곳에서 동전은 넣지 않고 죄다 만 원짜리로만 채워 넣었고,

몇 일씩 장사를 하면 아버지는 양손에 현금을 몇 천만원씩 쥐고

은행으로 향했다.

 

그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다.

나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로 모든 것을 내려 놓았다.

 

마음의 짐, 그리고 할아버지의 논과 밭도 마음 속에 내려 놓았다.

내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이제부터 채우기 시작할 것이다.

내가 우리 집안을 일으켜 세울 것이다.

 

그리고 나는 그렇게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내게는 아버지는 계시지 않지만, 그보다 훌륭하신 내 어머니가 옆에 계시기 때문이다.

 

24살까지 될 지는 모르겠지만 1억 원을 현금으로 만들 것이다.

저축하고, 투자하고, 공부하며 말이다.

 

지금 나는 국민은행 VIP 고객이다.

그리고 주식투자를 하고 있고, 내년부터는 경매, 공매를 통해 부동산에도 투자할 것이다.

 

추 후에는 HACCP 시설을 갖춘 식품 제조업 공장을 건설할 것이며,

미국 FDA에 승인을 받아, 이베이를 통해 미국으로 수출을 하고, 여러 나라에 내 상품을 수출할 것이다.

 

빌딩을 지어 임대료도 받고, 내회사를 주식회사로 만들어 상장도 시킬 것이다.

내가 책을 쓴 것은 베스트셀러가 되고 세계 여러 나라로 번역되어 출간될 예정이다.

 

나는 인세료만 해도 어마어마 하고, 매 분기마다 배당금도 받고,

곳곳에서 나를 초빙하여 강연도 바쁘게 할 것이다.

월 별로 임대료도 받는다.

물론 시간당 내계좌에는 돈이 계속 입금될 것이다.

내 상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머니 가게도 더욱 번성시키고, 내 행보는 거침이 없다.

나는 그렇게 살 것이다.

 

나는 가족들에게 힘이 되주는 버팀목이자, 남들에게도 도움이되는 큰 인물이 될 것이다.

"큰 인물이 되자" 내 모교인 휘문고등학교 교훈이다.

 

나는 내 꿈을 응원한다.

그리고 이 글을 읽는 당신의 꿈도 응원할 것이다.

 

내가 왜 이런 글을 남기느냐 하면

내 경험상 글로 남긴일 치고 인간이 이루지 못했던 일은 없었기 때문이다.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 했던가 그런데 하나 더 추가하자면

글로 남기는 일이이다.

 

당신도 간절히 원하는 것들을 글로 남겨보는 시간을 가져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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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빌론 글쓰다

 

 

우리는 흔히 살면서 기회는 세 번 찾아 온다는 소리를 종종 듣곤 한다.

 

그리고 나는 반문해본다.

 

기회는 꼭 세 번 밖에 오지 않는 것일까?

 

수동적인 인간은 (사람 대신 인간이라 부르겠다.) 그도 그럴 것이다.

세 번 정도 오는 기회마져 잡지 못 할 것이다.

 

당신은 수동적인 인간

즉, 기회가 오기만을 기다리는 사람인가?

 

혹은

 

당신은 능동적인 인간

즉, 가만히 있지 않고 기회를 찾아 기회를 잡으려 이곳 저곳 누비는

적극적인 사람인가?

 

나는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전자가 아닌 후자였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기회는 단 세번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무한대로 찾아오는 것이다.

 

 


 

타고난 운명 사주팔자

 

그렇다. 자의든 타의든 이것은 바꿀 수 없다.

바로 "사주팔자"라는 것이다.

 

때로는 신마져 내 편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 때가 많이 있다.

원망마져 하게 될 때도 있을 것이다.

 

왜 나에게만...

왜 이런일이...

 

그래, 신도 미울만 하겠지...

너무나도 가혹하니까...

 

타고난 사주팔자도 바꿀 수 없다면

당신에게 바꿀 수 있는 것이 하나 있다.

단, 하나 있단 말이다.

 

그것은 바로 당신의 생각이다.

 

지금 당장은 신마져 내편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겠지만,

간절히 원하라

쉼없이 두두려라.

 

타고난 사주팔자는 바꾸지 못해도

당신의 생각은 당신이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당신의 생각이 바뀌고,

쉼없이 노력을 하고,

간절히 정말 간절히 원한다면...

신도 당신의 소망을 거절치 못할 것이다.

 

신마져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는 생각을 하라!

원망하지 말라!

생각을 바꿔라.

 

 


 

젊음은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이다.

 

젊다는 것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가

 

부족해서 아름답고,

결핍되서 아름답고,

모자라서 아릅답고,

다듬어지지 않아서 더욱 더 아름다운 것

그것이 젊음 아닌가?

 

부족해서 서툴러서 완벽하지 않아서 아름답다.

 

젊음은 완벽한 것이 없다.

원래 그런 것이기에

완벽해지고 있는 것이다.

 

지금 채운 것들보다

앞으로

채워나갈 것들이 더 많아서 행복한 것이 젊음이다.

 

지금 배운 것들보다

앞으로

배워나갈 것들이 더 많아서 아름다운 것이 젊음이다.

 

당신 앞에 한계선을 정하지 마라.

그 누가 감히 당신을 한정짓고, 무시한단 말인가...

나조차도 내가 어떤 인물이 될 지 모르는데

어떤 보석이 될 지 모르는데

 

남을 무시하고, 푸념하는 이들을 멀리하라.

당신도 그 작은 그릇을 따라 갈까 두렵다.

 

당신도 당신을 모른다.

젊음은 그래서 아름다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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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은 발산이 아니라 응축이다. - 시골의사 박경철

 

 


굶주림보다, 갈증이다.

 

살면서 우리는 단식이라는 것을 접한다.

누군가는 건강을 위해, 체내 노폐물을 배출시키기 위해서 단식을 하곤 한다.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다.

 

허나,

누군가는 배를 채우지 못해 굶주림을 당한다.

심한 굶주림은 건강을 잃을 수도 있다.

 

아주 슬픈 현실이다.

 

단식을 해보고, 굶주림을 당해본 사람은 알 것이다.

인내를 하고, 극한에 가서는 물을 찾는다.

 

굶주림보다 목마름, 갈증이 더 견디기 힘든 것을 알 수 있다.

 

 


젊을 때는 단식이 필요하다.

때로는 굶주림이 필요하다.

 

눈 앞에 보이는 마시멜로를 참을 수 있는 인내가 필요하다.

젊음은 그것이다.

 

절박해야 한다.

살고자 하는 의지가 강해야 한다.

 

이것 또한 젊음이다.

 


지금 당장의 흘러 넘치는 풍요로움보다도,

부족하고 조금 모자르더라도 내 그릇을 더 크게 키워야 하고,

단련시켜야 한다.

 

훗날에 흘러 넘치고 넘치는 풍요로움을 위해서...

 

 


 

어차피 물이 끓는 온도는 똑 같다.

다만, 어디서 팔팔 끓어 오르느냐가 중요하다.

 

작은 냄비에서 끓어 오르느냐,

크고 웅장한 옹기에서 끓어 남들에게도 뜨거운 열정을 전하느냐

이것이 중요하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은 부디

작은 냄비에서 끓어오르는 '작은 그릇'에 부러워 말라.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당신도 언젠가는 끓어 오를 때가 있다.

지금도 끓고 있다.

다만 당신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다.

 


지금 굶주리고 있는가?

 

지금 갈증을 느끼고 있는가?

 

걱정하지 마라.

당신은 지금도 끓고 있다.

 

아주 큰 웅장한 옹기에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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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푸어"를 아는가?

렌트푸어란 소득의 대부분을 주택임대비용으로 지출해 저축여력이 없는 사람.

 

 

 


 

 

시사매거진2580 - '렌트푸어' 시대

 

"하우스푸어"(집은 있지만 대출이자로 저축할 돈이 없는 사람)에 이어 "렌트푸어"라는 신종어까지...

우리사회의 아픔을 고스란히 담아낸 내용이었다.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전세대란을 넘어 이제는 대다수의 전세집이 월세로 바뀌고 있다.

아이러니하게 그 이유는 우리나라 아파트값이 더이상 오르지 않아서 발생되는 현상이다.

 

오르지 않는 집값 때문에 임대인은 전세를 월세로 바꾸고 있다. 지금은 반 전세 형태로 진행중인데

이것은 머지 않아 모두 월세형태로 바뀌게 될 것이다.

서민들은 자기 집 한 칸 마련하기 더욱 더 어려워지고 있다.

있는 자는 더욱 더 부를 늘리고 없는 자는 기본적인 생활비마져 부족하여 허덕이는 양극화가 더 심화되고 있다. 그야말로 부익부 빈익빈이다.

 


 

무엇이 문제일까?

있는 자는 왜 부를 더 늘릴 수 밖에 없는 것이고,

없는 자는 왜 기본적인 삶의 짐이 계속해서 늘어나는 것일까?

이런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진정으로 없는 것일까?

부자는 부모의 돈이 많아서 꼭 부자가 되는 것일까?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리다고 나는 생각한다.

부모의 돈이 많다고 하여 자식이 무조건 적으로 부자가 되지는 않는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부자는 자녀에게 "돈"만 물려주는 것이 아니라

부자교육을 시켜주기에 그 자식도 부자가 된다고 생각한다.

가난하다고 부를 키울 수 없는가?

그렇지는 않다.

주변에서 가난에서 부를 키운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가난한 자들도 얼마든지 부자 교육을 받으면 부자가 된다고 생각한다.

부자의 교육은 학교에서도 나라에서도 가르쳐주지 않는다.

내가 꼭 부자가 되어 가난한 사람들에게도 부자교육을 시켜주고 그들을 돕고 싶다.

그게 내 사업의 핵심이다.

-Baby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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