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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2  일상

 

요즘 배우는게 참 많다.

사이버 강의를 통해서 엑셀을 배우고 틈틈히 토익강의도 듣고 있다.

그리고 유튜브를 통해서 좋은  강의도 듣고 있다.

기분을 전환하고 싶으면 가까운 몇 미터 옆 도서관에 간다.

사람이 방황하는 이유는 대개 두 가지이다.

 

 



첫째, 일상이 무료하다. 매번 반복되는 일상에 방황하기 시작한다.


둘째,  변화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인생을 즐기려면 두 가지를 해야한다.


첫째,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 세상 모든 것이 배움의 연속이다.


둘째, 변화를 받아들여라. 세상은 끊임없이 변하고 있다.


부정하고 싶겠지만 살아남으려면 나도 끊임없이 변해야 한다.


정말 힘들면 본인의 위치에서 제일 가깝고, 제일 규모가 큰 도서관에 가보세요.

그 웅장함에 내가 한 없이 작아 보입니다.

그리고 나를 감싸 안아주는 것 같은 포근함이 느껴질 거예요.

 

 


 

누군가 시켜서 하는 것과 내가 하고싶어서 하는 것은 정말 큰 차이가 있다.

배움에는 이것 이외에는 별다른 것이 없다.

 

그렇다

배움은 누가 시켰느냐가 중요하다.

 

내가 스스로 시켰느냐,

누군가의 강요로 시작되었느냐가

 

이것이 가장 큰 차이다.

 

 


 

아침에 나는 오늘 할 일 5가지 이내로 포스트잇에 적어 놓는다.

출근을 해서 일을 하면서 중간 중간

포스트잇에 적어넣은 5가지 일을 해나가고 있다.

 

오늘 정말 중요한 일을 한 번 적어보자.

그리고 우선순위를 매겨보자.

 

시간관리에 정말 큰 도움이 된다.

 


 

지금 나는 군산대학교에서 공익근무를 하고있다.

예비군 연대에서 연대장님 밑에서 일을 하는데, 중간중간 내 시간을 갖을 수 있다.

 

틈틈히 공부도 하고, 사이버 강의도 듣고 사실 정말 나는 복을 많이 받았다.

이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을 것이다.

 

내가 너무 편하게 일해서, 내가 너무 얻은게 많아서 조금이나마 내가 아는 지식을 나누고 싶다.

앞으로 남은 1년 정말 멋지게 보내자.

 

내가 하는 일은 공익을 위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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