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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태초에 거상이었다

 

부자는 머릿 속으로 계산을 빨리 하는 사람이 아니라 본능적으로 돈이 되는 냄새를 잘 맡아야 진정한 부자이다.

나는 휘문고등학교 2학년 만 17세의 나이에  처음으로 돈이 되는 냄새를 맡아 볼 수 있었다.

 

이것은 여담이 아닌 실화이다.

 

고등학교 2학년 시절 우리는 중국 베이징으로 수학여행을 떠났다.

몸과 마음이 모두 설레였고, 비행기를 타고 가는 도중 이미 내 마음은 중국에 가 있었다.

 

우리는 첫 날 북경오리를 먹고, 5성급 호텔로 향했다.

베이징 근교에 위치한 멋진 호텔이었다.

 

호텔 지하 1층에는 매점이 있었는데, 맥주 한 캔에 그 당시 20위안이었다.

같은 방을 쓰게 된 친구 여럿이서 매점에가서 맥주를 사려했다.

 

그런데 전부 팔리고 없었다. 이런 낭패가 허탈함에 첫 날은 그냥 자야만 했다.

 


이튿날 여행을 하던 도중 점심시간이 주어졌다.

식사를 마치고

나는 친구 두 명과 함께 버스에서 빈 가방을 준비하여 무작정 거리를 거닐었다.

 

그당시 베이징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어서 발전된 모습이었지만 우리가 식사한 곳은 근교 외곽지역이어서 그런지

 

모래바람만 무성했고 인적이 드물었다.

한참을 걷다가 코카콜라 표지판을 발견했다.

 

친구와 나는 손벽을 치며 뛰어갔다.

역시 외국에서도 중요한 것은 바디랭귀지였다.

 

반가운 마음에 맥주를 가리키며 가격을 물었다.

그 주인장의 손가락이 믿겨지지 않았다. 다 섯개의 손가락을 펴며 5위안이라는 것이었다.

 

맘소사! 호텔에서 20위안에 팔던 맥주를 5위안에 팔다니...

그때 처음으로 돈냄새를 본능적으로 맡을 수가 있었다.

 

무려 네 배가 저렴했으니 말이다.

 

친구와 나는 가진 돈을 모두 털어 맥주와 환타 그리고 코카콜라까지 모든 음료를 구입했다.

가방은 무거웠지만 마음은 날아갈 듯 가벼웠다.

 


그날 밤...

 

매점에는 그날도 역시 맥주와 모든 음료가 동이났다.

이때다 싶어 나는 친구에게 모든 객실에 전화를 걸으라고 했다.

 

"맥주와 음료를 15위안에 판다는 내용을 전달했다."

 

친구들은 우리 전화를 전해듣고 한걸음에 우리 객실로 밀려 들어왔다.

 

그날 우리는 우리가 마실 음료와 맥주를 남기고, 모든 물품을 팔 수 있었다.

 

그것도 3배를 부풀려서 말이다.

 

친구들은 구입할 수 없는 물건을 호텔 매점보다 5위안이 싼 값에 사서 좋고,

우리는 3배를 띄어 팔아 좋았다.

 

그 돈으로 나는 기념품과 맛 있는 먹거리를 사먹을 수 있었다.

그래서 나는 태초에 거상이었다.

 

 


무슨 배짱으로 고등학교 학생이 드넓은 중국 땅에서 맥주를 사기 위해 걸어다녔단 말인가...

 

아직도 나는 믿기지 않는다. 내 무모한 행동들을

그런데 그때부터 이미 나는 돈이 되는 냄새를 본능적으로 깨우친 것 같다.

 

거래는 파는 쪽과 사는 쪽의 양자간의 만족이 높아야 진정한 거래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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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돈이 사람을 구분짓고 평가한다


은행에 갔다. 번호표를 뽑고 창구에서 한참을 기다린 끝에 차례가 와서 은행 여직원 앞 의자에 앉았다.

 

"많이 기다리셨죠?" "죄송합니다." 다소 형식적인 질문과 친절한 안내로 계좌를 개설할 수 있었다.

 

만기 1년짜리 자유적금을 만들고 싶다 했다. 그러면서 여직원은 내 신분증을 요구했다. 내 계좌를 확인해 보더니

내 등급이 MVP회원이라며 다음부터는 기다리지 마시고, 옆 VIP창구로 들어오라고 알려주었다.

 

나는 기분이 좋으면서도 이내 전혀 다른 생각을 했다.

"사람이 사람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결국에는 돈이 사람을 구분짓고 평가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돈이라는 것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이 돈 때문에 우리가 생활하는 모든 영역에서

우리는 나누어지고, 구분지어 진다."

 


 

돈, 당신은 만질 수 있나요?

 

제가 헛소리를 하는 것일까요?

 

"이런 질문을 한다면 말이죠!"

 

"당신은 돈을 만질 수 있나요?"

 

저는 돈은 만질 수 없는 그 무엇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우리가 만지고 보고 사용하는 것은 돈이 아니라 단지 "종이"일 뿐입니다.

 

화폐는 그 나라의 신용으로서 국가에서 화폐로 정하여 우리가 사용하는 것일 뿐입니다.

 

결국에는 신용이 종이라는 옷을 입고 돈이라 불리어 지는 것일 뿐이지요.


 

제가 이런 말을 하는 까닭은

우리는 왜 이 보이지 않는 그 무엇 때문에 고민하고, 아파하고, 탐욕적이고, 이기적으로 되어가는 것일까요?

 

사실은 만질 수도 없고, 볼 수도 없고, 느낄 수밖에 없는데 말이죠...

 

돈이 사람을 구분짓고, 우리는 이 보이지 않는 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나의 가치는 보이지 않는 돈보다 귀하고, 값지고, 더 크지만 현실에서는

이 돈으로 우리가 평가받고 있다는 현실이 조금은 슬픕니다.

 

 


 

결국에 당신은 부자가 될 것입니다

 

고민하지 마십시오.

결국에 당신은 부자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원하는 부와 명예를 모두 다 갖게 될 것이기 때문에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이 보이지 않는 "돈" 때문에 힘들고 아파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워런 버핏은 인생의 목적이 돈이 아니라 단지 자신의 돈이 커지고, 불어나는 것을 지켜보는 재미에

부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세상에는 두 가지의 즐거움이 있습니다.

 

한 가지는 자신의 보이지 않는 돈으로 무언가 물건을 사고 혹은 끊임없이 교환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또 다른 한 가지는

 

자신의 보이지 않는 돈이 차곡 차곡 쌓아가는 재미를 느끼며 얻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당신은 어느 쪽의 즐거움을 원하시는 지요?

 

무엇을 원하든 정확한 답은 없습니다.

당신이 원하는 것이 정답이며 결과일 뿐입니다.

 


당신의 꿈은 얼마인가요?

 

보이지 않는 돈의 값어치로 당신의 꿈을 평가할 수 있나요?

 

여러분의 꿈은 보이지 않는 돈 보다 귀중하고 더 커다랍니다.

 

보이지 않는 돈 때문에 여러분의 소중한 꿈을 저버리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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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질문 그 답을 얻지 못했다

 그러나

 

나만의 질문 그리고 이끌림이 있을 뿐이다.


제가 지금 당장 답을 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제 질문은 보통의 질문이 아니거든요...

 


 

 

우리는 보통의 질문을 합니다.

 

우리 스스로에게 질문을 합니다.

 

"내가 지금 가는 방향이 맞는 것인지?"

 

"내가 가고 있는 길이 맞는 길인지?"

 

"아주 보통의 질문들을 합니다." 그리고

 

"아주 보통의 답안을 얻으려 합니다."

 

그런데 제 질문은 아주 보통의 질문이 아닙니다.

 

아마 여러분들의 질문도 보통의 질문이 아닐 것입니다.

 

아닌가요?

 


 

두려우신가요?

 

사실, 두렵다는 말은 우리가 그렇게 느낄 뿐이지 두려움 자체가 아닙니다.

 

두렵다는 사실만으로 우리가 좋아하는 것들을 포기한다는 것은

 

두려움 이상의 비극일 것입니다.

 

두려움보다 이끌림이 더욱 크다면 그것은 기쁨으로 바뀔 것 입니다.


저는 사실 제가 하고 있는 일이 옳은 일인가?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일인가?

 

수 없이 질문을 하곤 합니다. 아주 보통의 질문말이죠...

 

그런데 아주 보통의 질문일 뿐인데... 저 스스로 그 질문에 대한 답을 못 내리겠더라구요...

 

그리고 수 많은 시간을 힘들게 고민하며 고독 속에서 생각을 했지만

 

답을 구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깨우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제가 원하고 제가 앞으로 할 일은

 

보통의 질문이 아닌 저만의 질문이었습니다.

 

그 어떤 보통의 답안이 저만의 이끌림의 질문을 명쾌하게 해결해주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저는 저만의 질문을 저 스스로 구하려고 합니다.

 

두렵습니다. 그런데 이끌림이 더욱 큽니다.

 

지금은 제가 답을 해줄 수 없습니다.

그저 이끌림에 의해 두려움을 뒤로한 채 내달리고 있습니다.


여러분 보통의 질문 보통의 답안을 얻으려 하십니까?...

 

그렇게 해서 보통의 사람으로 남고 싶으십니까?...

 

보통의 이력서, 보통의 학력, 보통의 직업, 보통의 인생을 살고 싶으십니까?

 

여러분만의 질문과 여러분만의 인생의 답을 구하십시오.

 

그 답은 저도 지금 당장은 드릴 수 없습니다.

 

여러분과 저만의 이끌림만이 있을 뿐입니다.

 

여러분들은 보통의 존재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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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탄이 떨어지면 사고 하프가 연주되면 팔아라" - 워런 버핏

 

주식은 간단하면서도 명료하다. 그러면서도 대중들이 돈을 벌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심리적인 요인 때문이다.

 

나는 항상 질문한다. 도대체 주식은 언제 사는 것일까?

그리고 이 질문의 대한 답은 바로

 

남들이 대중에 휩싸여서 미친 개가 되어 투매를 할 때라고 본다.

 


2011년 9월 26일 지수는 2200포인트에서 1600포인트 대로 크게 떨어졌다. 이후 저점은 공포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상승되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기관은 개인들을 상대로 물량을 매집할 때 공포감을 불러일으키며 저점에서 지속적으로 매수한다.

 

지수는 1600포인트부터 1파 상승 2파 조정 3파 상승 4파 조정 그리고 마지막 대세 상승을 기다리고 있다.

 

하루종일 증권사 앞 전광판의 시세표를 바라볼 이유가 없다. 하루하루의 등락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금리, 채권의 이자율, 부동산, 환율, 유가, 기업의 공시들이다.

 

시장의 분위기는 무시해도 좋다. 개인은 흔들리지 않는다. 그러나 대중 속의 개인은 누구나 흔들리기 마련이다.

 


나도 언젠가는 내자산이 부동산으로 흐를 때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을 하면 투자할 종목이 없어 채권에 묻어둘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금리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을 때 예금 또는 단기 금융상품에 자산을 묻어 둘 때가 있을 것이다. 어느 때에는 실물자산인 은과 금, 원자재에 투자할 때도 있을 것이다.

 

금융이라는 도구는 편식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시국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라고 본다.

 

우리나라 자산 중 부동산 비율이 90%가 넘는 것을 볼 수 있다. 금융자산이 조금씩 늘어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도 우리나라에서 부동산 불패신화를 맹신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부동산 자체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부동산은 시세와 실거래가가 너무나도 다르다. 그리고 유동성이 떨어진다.

 또한 대부분의 부동산은 일정부분 부채비율이 있다.

결국 부동산은 금융이자 이상으로 수익이 나지 않으면 그것은 자산이 아니다. 그것은 부채이다.

 

금융도구 중 부동산을 예로 들었지만 우리는 이처럼 각 각의 금융도구의 특성과 장,단점을 알아야 한다.

 

무턱대고 지식이 없는 투자를 해서는 안된다.

 

무슨 일을 해도 좋다. 다만 그 이전에 금융 도구를 마스터하고, 경제활동을 시작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저와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이 경제적으로 자유로운 은퇴를 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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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꼭 해야 합니까?" 나는 종종 이런 질문을 받는다. 부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다.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사람에 따라 다르다. 돈이 많은 사람은 투자를 해도 좋다. 돈이 많지 않은 사람은 투자를 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돈이 전혀 없는 사람은 반드시 투자를 해야 한다.

 

-앙드레 코스톨라니

 


나는 솔직히 주식투자만 하라고 권하지 않는다. 다만 여러 금융도구의 사용법을 배워서 여러 국면에 이러한 도구들을 사용하자는데 목적을 갖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젊은날 주식이라는 도구를 배운다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우리 모두는 연결고리로 이루어져 있다

 

"2008년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태평양 건너 미국에서 발생했다." 이러한 여파가 우리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세계적인 은행이 파산하고, 수 많은 부동산 거지가 태평양 건너 미국에서 일어났지만 우리 경제에 미치는 타격을 실로 어마어마 했다.

 

"2011년 그리스의 재정난이 우리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이미 우리는 이 모든 것들의 연결고리에 속해 있어 고통도 분담하게 된다."

 

국가 간의 환율전쟁도 사실은 우리 모두가 연결고리로 이루어져 생겨난 것이다.

 

주식투자도 마찬가지다 금융은 이미 전세계가 연결고리로 이루어져 있다.

 

 


투자를 하고 있느냐 하고 있지 않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투자를 왜 하는가'라는 질문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석유,자동차, 철도, 우주선, 컴퓨터, 반도체 산업,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전기, 생명공학, 음식료품은 말 할 것도 없이 '주식'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우리가 살아 있고, 경제활동을 하고, 자본주의 체제에 속해 있는 한 우리는 '주식'이라는 것을 끊임없이 사용해야고, 투자해야 한다.

 


국가간의 조약보다도 앞으로는 기업간의 계약이 더 중요해졌다.

 

국가보다도 기업의 영향력이 더 커진 사실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냉전체제를 끝으로 우리는 총성없는 전쟁을 계속해오고 있다.

 

삼성과 애플이 끊임없는 다툼을 벌이는 것도 전쟁이다.

 

앞으로는 나라가 반값 등록금, 사회복지시설, 실업률 대책, 노인 부양 등 이 모든 것들을 짊어지고 갈 수 있는 힘이 없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기업을 이용하면 이러한 사안들의 고통을 분담할 수 있다.

 


 

앞으로 근로자, 부동산 보유자 들은 더 많은 세금을 부가 받게 될 것이다.

이는 부인하고 싶겠지만 앞으로 다가올 현실이다.

 

개인적인 월급, 소득, 급여, 이 모든 것들에 더 많은 세금이 부가될 것이고,

개인이 소유한 부동산, 차량에 더 많은 세금이 부가 될 것이다.

 

월급으로 들어오는 돈은 한정적이고, 물가는 인플레이션으로 오르고, 세금은 더 많이 부가되고

돈의 가치는 한 없이 떨어질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 우리는 신용사회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돈은 더 이상의 돈이 아니다.

단지 컴퓨터 송신호에 움직이고 전산으로 움직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이다.

 

금본위제도가 폐지되면서 미국의 달러가 기축통화가 되면서부터 이러한 신용사회가 도래하게 된 것이다.

나라 심지어 교육을 권하는 학교에서도 그리고 집을 장만하고 싶은 이들에게 금융권에서는 빚을 권한다.

 


수익률을 장기적으로 보면 채권, 부동산, 주식 투자자산 중에서 '주식'의 수익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투자'는 젊을 때부터 시작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외국과 비교할 때 투자순서가 역행이다 그래서 문제다

 

젊을 때는 적금을 꼬박꼬박 넣고 있다가, 내집 마련을 위해 은행에서 부동산을 담보로 융자를 받고, 자녀들 대학에 보내고, 은퇴시점에 잉여자금이 남으면 본인이 잘 알지 못하는 자영업을 창업한다거나 혹은 투자 위험도가 높은 주식투자를 하게 된다.

 

가까운 증권사 앞을 보라 얼마나 많은 노인들의 자전거가 주차해 있는지 본적이 있는가?

 

젊었을 때부터 기업을 이용하며 투자를 하게 된다면 '복리'(인간이 발명해 낸 8대 불가사의 중 하나)를 이용한다면 또 신용사회에서 올바른 빚으로 재투자 한다면 당신도 워렌 버핏과 같은 인물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하라.

 

대신 전제조건이 있다면 끊임없이 공부해야 한다.

 

이 글을 읽고 당신도 '내가 왜 투자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갖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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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셀트리온 매수가를 38,000원이라고 3월 15일에 내 페이스북 노트에 올렸다.

그로부터 세 달이 다 지나지 않고, 이놈 날아주었다. 

 

세 달 보유하고 25%정도 오르면, 괜찮지 않은가? 은행 금리가 5%도 되지 않는 현 시점에서 말이다.

 


주식투자는 직접해야 한다는 것이 내 지론이다. 적어도 나이가 젊다면 말이다.

 

물론 손실이 날 수 있다. 당연한 일이다. 직접투자에 앞서 전제조건이 있다면 반드시

 

책을 통해서 접근해보고, 타인의 실패를 귀담아 듣고, 끊임없이 공부를 해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투자를 하면서 끊임없이 투자노트를 작성해야 한다.

 

내가 왜 이 주식을 사는가? 팔 때가 되면 이유가 무엇인가? 손실을 봤다면 이유가 무엇인가?

수익을 거두었더라도 겸손하게 그리고 투자에 관한 모든 내용을 상세하게 살아있듯이 투자 일지를 작성해야 한다.

 


투자노트 작성팁!

주식투자 일지에 관한 팁을 드린다면

클라우드이용! 

 

많은 도움이 됩니다. 연습장이나 노트는 남들에게 노출될 수 있고, 클라우드를 이용하면 저장도 간편하고 작성도 한결 빨라집니다. 그리고 계정이 사라지지 않는 한 영구적인 자료가 될 것입니다.

 

주의 할 점은 해킹에 조심해야 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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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명한 투자자 바빌론입니다.

 

지금까지의 주도주는 삼성전자 그리고 IT업종이었습니다.

(삼성전자가 작년 한 해 60만 원대에서 올해 140만 원대 까지 많이 올랐죠?^^ 그런데;; 앞으로 목표가가 200만원이랍니다.)

 

사실일까요?? 아마도 그렇지는 않을 것 입니다

 


 

그렇다면 향 후 주도 업종은 무엇일까요? 여러분 주가는 도대체 누가 끌어올리는 것일까요?

 


 

저는 시장에 세 가지의 부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외국인, 기관, 개인 투자자 집단입니다.

여기에 프로그램까지 투자주체로 하면 네 가지가 되겠네요.

 

장사꾼이 있습니다. 이 부류는 상품을 갈고 닦아... 포장하는 역할도 하고, 시장에 상품을 좋은 가격에 내다 팔기 위해

호객행위를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가격을 정하기도 합니다. 올리기도 하고, 내리기도 하고 어떤 부류일까요?

바로 기관들입니다. (사모, 투신, 은행, 증권... 등)

 

착한 사람이 있습니다. 조금 나쁘게 말하면 너무 순진한 나머지 바보가 되는 부류가 있습니다.

일단, 이 부류의 특징은 말을 잘 듣습니다. 그것도 언론, 애널리스트 등... 그래서 대개 손해를 보지요... 어떤 집단일까요?

 

바로 개인투자자들입니다.

 

마지막으로...

 

돈을 벌어서 유유히 시장을 빠져나가는 부류가 있습니다. 그리고 알맹이만 골라서 호주머니에 쥐고 있는 집단이 있습니다. 어떤 부류일까요??

 

바로 외국인투자자들입니다.

 


아마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께서도 이 말에 공감을 할 것입니다. 저는 장사꾼의 입장에서 생각해 봤습니다.

지금 내가 만약 장사꾼이라면 어떤 상품을 가공하고, 포장하여 가격을 띄운 후 적정가에 상품을 판매할지...

 

바로 기관투자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주도주는 IT업종이 아닌, 운송장비와 금융업으로 상품이 포장되고 있었습니다.

 

 


1. 기관들이 작년 8월부터 2012년 2월까지 매입한 순위

 

 

2. 기관들이 작년 12월부터 지금까지의 매입 순위 상위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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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주인가? 단순 개미인가?

 

여러분들께서는 혹시 투자를 하고 계시거나 앞으로 투자를 시작할 계획이라면 어디에 속하고 싶나요?

 

흔히 소액투자자들을 일컬어 '개미'라고 합니다. 그리고 시장에서는 대개 '개미'는 항상 외국인과 기관에 또는 특정 세력에게 물리는 피해를 보곤합니다.

 

저와 여러분들께서는 똑똑한 '개미' 그리고 현명한 주주가 되어야 하고,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공부하는 경제인이 되어야 합니다.  

 

주식시장을 단순 '노름판'으로 보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곳을 조금 다른 시선인 '다가서기 힘든 친구'로 받아들이 십시오.

 

공부한만큼 '다가서기 힘든 친구'는 조금 더 우리에게 마음을 열고 다가올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공부'는 무엇일까요?

 

공부는 무엇일까요? 제가 여러분에게 질문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없습니다.

 

옷은 자기에게 맞는 옷을 입어야 잘 어울리고, 인생 또한 자기에게 맞는 일을 해야 아름답습니다.

 

투자 또한 여러분들에게 맞는 '투자법'이 제 각기 다를 것입니다.

 


 

저는 '20대 은퇴하기'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은퇴는 "놀고 먹고 쉬는 은퇴"가 아닙니다.

"은퇴는 끝이 아닙니다. 자유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시작입니다."

 

작게는 본인을 위해서, 그리고 가족을 위해서 더 나아가서는 국가를 위해서 우리는 금융지식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연봉 액수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내 자본금에서 주어진 여건에서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현명하게 돈을 관리해야 합니다.

 

인류의 8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가 바로 '복리'라고 합니다. 멘하탄의 인디언들이 그당시 받은 목걸이를 현금으로 바꾸어 "복리"로 자금을 운영했더라면 그 돈으로 멘하탄을 사고도 남을 정도의 돈이 된다는 피터 린치의 비유가 있습니다. 그만큼 복리는 불가사의가 될 정도로 대단합니다.

 

 

저는 여러분들께서

 '돈 때문에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거나, 혹은 하고 싶은 일을 못하는 사람이 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들께서는 '복리'와 '금융지식'으로 무장하여 은퇴를 선언하십시오.

 

 


작년 8월을 기점으로 '고객예탁금이 계속 감소하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반대로 지수는 작년 8월을 기점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대개 시장은 큰폭의 하락을 보인 그 다음해에는 지수가 큰 폭으로 오르곤 합니다. 물론 통계상으로 그렇단 말입니다. 여러분 장세에 휘둘리지 마십시오.

 

금리가 10개월째 '동결'되었습니다.  통계청에서는 '소비자 심리지수' 상승이라는 통계를 발표하였습니다.

 

대북리스크가 존재하고, 유럽발 금융위기도 끝난 것이 아니지만 그만큼 우리에게 '기회' 또한 많다는 말입니다.

 

현명한 시장참여자 그리고 통찰력을 지닌 주주가 되싶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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