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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주인가? 단순 개미인가?

 

여러분들께서는 혹시 투자를 하고 계시거나 앞으로 투자를 시작할 계획이라면 어디에 속하고 싶나요?

 

흔히 소액투자자들을 일컬어 '개미'라고 합니다. 그리고 시장에서는 대개 '개미'는 항상 외국인과 기관에 또는 특정 세력에게 물리는 피해를 보곤합니다.

 

저와 여러분들께서는 똑똑한 '개미' 그리고 현명한 주주가 되어야 하고,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공부하는 경제인이 되어야 합니다.  

 

주식시장을 단순 '노름판'으로 보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곳을 조금 다른 시선인 '다가서기 힘든 친구'로 받아들이 십시오.

 

공부한만큼 '다가서기 힘든 친구'는 조금 더 우리에게 마음을 열고 다가올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공부'는 무엇일까요?

 

공부는 무엇일까요? 제가 여러분에게 질문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없습니다.

 

옷은 자기에게 맞는 옷을 입어야 잘 어울리고, 인생 또한 자기에게 맞는 일을 해야 아름답습니다.

 

투자 또한 여러분들에게 맞는 '투자법'이 제 각기 다를 것입니다.

 


 

저는 '20대 은퇴하기'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은퇴는 "놀고 먹고 쉬는 은퇴"가 아닙니다.

"은퇴는 끝이 아닙니다. 자유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시작입니다."

 

작게는 본인을 위해서, 그리고 가족을 위해서 더 나아가서는 국가를 위해서 우리는 금융지식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연봉 액수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내 자본금에서 주어진 여건에서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현명하게 돈을 관리해야 합니다.

 

인류의 8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가 바로 '복리'라고 합니다. 멘하탄의 인디언들이 그당시 받은 목걸이를 현금으로 바꾸어 "복리"로 자금을 운영했더라면 그 돈으로 멘하탄을 사고도 남을 정도의 돈이 된다는 피터 린치의 비유가 있습니다. 그만큼 복리는 불가사의가 될 정도로 대단합니다.

 

 

저는 여러분들께서

 '돈 때문에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거나, 혹은 하고 싶은 일을 못하는 사람이 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들께서는 '복리'와 '금융지식'으로 무장하여 은퇴를 선언하십시오.

 

 


작년 8월을 기점으로 '고객예탁금이 계속 감소하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반대로 지수는 작년 8월을 기점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대개 시장은 큰폭의 하락을 보인 그 다음해에는 지수가 큰 폭으로 오르곤 합니다. 물론 통계상으로 그렇단 말입니다. 여러분 장세에 휘둘리지 마십시오.

 

금리가 10개월째 '동결'되었습니다.  통계청에서는 '소비자 심리지수' 상승이라는 통계를 발표하였습니다.

 

대북리스크가 존재하고, 유럽발 금융위기도 끝난 것이 아니지만 그만큼 우리에게 '기회' 또한 많다는 말입니다.

 

현명한 시장참여자 그리고 통찰력을 지닌 주주가 되싶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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