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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기업 대한민국 최고의 재테크 또다른 부동산




전자상거래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건 스무살 때 였다.

지인분께서는 지역에서 수산물을 가공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영업망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가는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며 서서히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첫번째 나의 졸작이자 실패작은 '서래야 박대'였다. 


서천과 군산 인근에는 박대가 유명한데 수산물 중 제일 만만하다고 생각한 것이 건어물이였다. 책만 읽고 준비기간 없이 뛰어 들어 실패를 하고 말았다. 


그때부터 관심을 갖고 공부하고 배워나가다보니 자연스레 SNS에 많은 관심을 갖고 몰입하게 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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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 많은 분들을 만나 뵐 수 있었는데 현장에서 보니 대한민국의 부가 재편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닳을 수 있었다. 


부동산에서 또다른 부동산으로 부의 물줄기가 흘려가고 있었다. 

또다른 부동산은 바로 웹 상의 영역 자신의 쇼핑몰, 블로그, 카페, 다양한 SNS 채널들... 이 모든 것들이 바로 막대한 부를 안겨주는 또다른 부동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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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에서는 건물을 쉽게 짓고, 쉽게 부술 수 없다. 

또 모두가 꿈꾸는 임대업을 한다고 하더라도 요즘 같아서는 수 많은 재산세와 은행에서 융자를 받고도 임대를 내지 못하고 공실로 남아 부도나고 경매로 나오는 일도 다반사다. 


그렇지만 웹 상의 영역 또다른 부동산은 쉽게 짓고 쉽게 부술 수 있다. 

또한 시공간을 초월하는 영업망을 구축할 수 있다. 


물론 또다른 부동산 웹상에서도 입지가 중요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관리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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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은 상품이 품절되어 주문한 고객님께 발송을 해드리지 못한 적도 있었고 

시행착오가 앞으로도 많이 있겠지만 올해 처음 구축하고 주문이 간간히 들어오는 것 자체가 나에게는 큰 의미가 있다. 





주문 한 건, 한 건을 받기까지 4년을 관심을 갖고 준비했다. 

이미지 업데이트 한 것들을 보면 직접 폰트를 구매하고 도메인 주소를 구입하고 상품을 직접 촬영하고 편집하여 드림위버를 통해 레이아웃을 잡고 하나하나 편집하여 올린 내 작품이다. 






인터넷과 네트웍이 지금은 당연한 듯 느껴지지만 

불과 생긴지 20여년밖에 되지 않았다. 그런데 우리 삶에 직간접적으로 너무나 가까이 파고 생활의 패턴까지 바꾸어 놓았다. 




네이버에서 '군산 꽃게'를 검색하면 무료로 노출 될 수 있도록 지식쇼핑에 등록시켰고, 

네이버 아이디만 있다면 마일리지를 사용하고 쉽게 결제할 수 있는 체크아웃도 쇼핑몰에 도입시켰다. 





최근에는 다음 쇼핑하우에까지 등록이 이루어졌다. 

수산물에 대한 정보도 블로그에 올리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정보를 올리고 공유할 예정이다. 


트위터 타임라인에 구매버튼도 생겼고 이제는 진짜 연결의 세상 모바일 전쟁의 시대이다. 


약 10년간 의류쪽에서 엄청난 시장을 키우며 젊은 쇼핑몰 사장들이 대거 등장했다면 앞으로는 농수산품을 가공하고 브랜드를 입히고 영업망을 만들어 유통하는 또 다른 부호들이 많이 등장할 것이다. 





몇 일 전 여자친구와 삼청동에서 데이트를 하고 집으로 내려올 때 정안 휴게소에서 오디언 오디오 북을 구매하게 되었다. 

바쁜 일상속에서 조금이라도 더 읽고 싶은 욕구에 망설임 없이 오디오북을 네 개 정도 구입하여 집으로 오는길에 오디언북으로 책 한 권을 뚝 딱 읽을 수 있었다. 


사업을 하시는 수많은 대표님들의 성공스토리를 담은 내용이였는데 왠만한 라디오 프로그램보다 더 재미있게 듣고 내려 올 수 있었다. 


꽤 젊은 분의 스토리가 가장 인상적이였다. 



그 성공한 사업가는 재테크에 대해 모른다고 하였다. 

펀드와 주식도 해본 적이 없으며 부동산도 따로 공부한 적도 없었고 앞으로 부동산에 대한 전망을 

조금 어둡게 전하기도 하였다. 내용인 즉, 부동산도 예전처럼 사 놓기만 하면 오르는 시대가 아니고 재산세를 비롯해 

각종 세금은 눈덩이 처럼 불어나고 모두가 꿈꾸는 임대업도 임대가 나가지 않고 공실로 남아 있어 은행에 이자를 갚지 못해서 

경매로 나오기도 한다는 사례를 들며 조금 어두운 시각을 내비치기도 했다. 


그런데 뜻밖에 그가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 가장 유망한 재테크가 뭐냐라는 질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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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이라고 밝혔다. 


그 부동산은 바로 우리가 알고 있는 토지나 건물 따위가 아니라 또다른 부동산 웹 상의 영역

쇼핑몰, 블로그, 카페 등 입지가 좋은 웹 상의 또다른 부동산이 향후 대한민국에서 가장 전망이 밝은 부동산이라고 밝혔다. 


오디언북으로 이런 내용을 들을 수 있었는데 정말 인상 깊은 대목이었다. 




위에 대표 사진은 내가 만든 쇼핑몰의 첫 번째 운송장의 모습이다. 

따로 광고를 하지도 않았으며 앞으로도 많은 광고비용을 지불할 계획도 없다. 




다만 구글 애드워즈 광고와 적절한 네이버 키워드 광고는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 6년후 2020년을 바라보며 나만의 또다른 부동산을 멋지게 다듬고 입지를 좋게 만들 것이다. 

4년간 몰입하며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 


6년후 2020년 몇 몇 노하우들은 책으로 발간하고 사업체는 키울 것이고 시간강사로 대학 곳곳에서 강연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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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없던 내게 책은 길을 내주었다




"희망이 없던 내게 책은 길을 내주었다."

TV를 시청하지 않는 나는 얼마 전 어떤 중년 여성 연예인이 하는 말을 주의 깊게 들을 수 있었다. 


이름은 잘 기억에 남지 않지만 

중년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미모의 여자 연예인이였다. 



그녀는 불확실했던 20대에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말을 했다. 

너무 불확실했고 너무 힘들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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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현재 지금의 자신의 삶에 만족하며 현재가 너무 좋다는 내용을 어렴풋이 전해 들을 수 있었다. 



성별도 다르고 연령대도 다르지만 어느정도 그녀의 심경을 조금은 헤아릴 수 있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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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대 시절 정말 많은 일들을 겪을 수 있었고 그때는 내게 주워진 환경과 현실이 너무나 싫었고 때로는 부끄러웠고 

원망스럽기도 했다. 



친척 식구들과 외가 식구들 모두 우리 가족을 외면했던 시절이 있었다. 




자랑은 아니지만 이제는 부끄럽지 않은 부모님의 이혼... 

그리고 2010년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 신 일... 



정말 슬프면 울음이 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그 때 알 수 있었다. 

정말 아프면 아픔을 모른다. 

정말 슬프면 울음이 나지 않는다... 


가슴이 찢어 진다. 

저미어 온다... 


정말 슬프면 엉엉 소리 낼 수 없다. 

슬픈데 울음이 나지 않을 때가 정말 슬픈거다... 






고등학교 2학년 때에는 어머님을 위해 아버지와 법정에서 다투었다. 

아버지는 누나와 내 학비를 내주시지 않았으며 보험료와 통신비용도 끊어 버렸다. 


이혼 하실 때 어머니로부터 현금 3억원 정도 가져가셨고 바로 앞에 동종 업종의 가게를 차리셨다. 

이혼하는 위자료로 6천여 만원 어머니 통장의 비밀번호도 변경하시고 특별 변호사를 선임하시고 아들과 딸이 법정 반대편에 

서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어코 이기셨다. 


그리고 그해 겨울 힘겹게 장사하시고 모으신 어머니의 수표 6천여만원까지... 

죄다 가져가셨다.



모든 것들이 고등학교 1학년 말부터 2학년 말까지 단 1년간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부터 줄 곧 운동부 선수생활을 한 나로써는 정말 감내하기 힘든 상황이였다. 


그당시 어머니는 무척 힘드셨다. 

경제적으로도 그리고 심적으로도... 


그런 일이 있고 나는 체육고등학교를 뛰쳐나왔다. 

도망가듯 뛰어 나왔다. 









운동을 그만두고 서울 대치동으로 전학을 갔다. 

어머니는 힘든 와중에도 대치동 8학군 고등학교에서 무사히 졸업할 수 있도록 학비를 대주셨으며 

용돈도 주시고 반찬거리도 보내 주셨다. 



공부잘하는 강남 8학군 아이들 속에서 줄곧 운동만 해온 나는 수업 중 잠도 마음 편히 잘 수 없었다. 

아이들이 너무나 열심히 공부하기에 잠을 자는 것 조차 미안할 뿐이였다. 



나보다 더 열악하고 힘든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도 많이 있을 것이다. 

그때 나는 어떤 말도 어떤 물질로도 위안을 받을 수 없었다. 








성격은 더 소심해졌고 세상을 향한 마음의 문은 더 단단해 졌으며 한마디로 미래가 없었다. 

이혼한 부모의 자녀이고 운동을 포기하고 공부도 못하는 그저그런 아이가 아닌 정말 둔재였다. 



이때 내게 힘이 되어주고 말을 걸어주고 뭐든지 할 수 있다고 말해주고 

아직 늦지 않았다고 다독여 주었던 것이 바로 '책'이다. 



미래도 없고 인생의 비전도 없던 내게 책은 먼저 말을 걸어 주었고 비전을 제시했으며 

길까지 안내해 주었다. 


그때부터 성격도 조금씩 활발해 지기 시작했다. 

그당시 심리 치료는 받지 못했지만 또 그럴 수 있는 상황도 아니였지만 


분명, 내게는 마음에 병이 있었을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한국어임에도 불구하고 모르는 어휘는 옆에 짝궁, 

그리고 앞에 앉아있는 친구들에서 서스름 없이 묻고 또 물어 보았다. 


처음에는 동급생에게 묻는 것 자체가 부끄러운 줄 알았지만 사실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하지 못하는 

내가 더 부끄러웠다. 



그때부터 책을 읽으면 필사하고 모르는 단어나 구절이 있으면 개인 노트에 메모하는 습관을 가졌다. 

물론 그런 습관은 지금도 계속되어 요즘은 메모도하고 에버노트와 같은 어플리케이션에 옮겨 적기도 한다. 



오늘날에 이르러서 내가 큰 성공을 아직 거두지는 않았지만 

친가나 외가 식구들에게 종종 이런 소리를 듣곤한다. 



내 이야기를 하시며 "내가 정말 술도 먹지 않고 담배도 피지 않고 말썽 부리지 않고 자라는게 정말 신기하다."

오히려 내 사촌 동생들은 학교를 다니며 사고를 많이 쳤지만 의외로 나는 반듯하게 자랐다. 




책을 읽으면서부터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도 그저 그런 삶이 아니라 제대로 한 번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도 나를 알아주지 않을 때 나는 대형서점에 찾아 카펫 바닥에 앉아 읽고 싶은 책을 마음껏 읽었고 

친구들 수능 공부 열심히 준비할 때 하라는 수능공부는 안하고 고전부터 정말 많은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때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행동과 얻윽 수 있는 해답이 정말 책 뿐이였다. 


객관적으로 그렇게 좋은 대학은 아니지만 대학교 재학시절 줄 곧 장학금을 받으며 학교에 다닐 수 있었다. 



힘들게 어머니 가게 일을 돕고 학교에 가서 공부하고 집에와서 잠을 자는 순간 

대학시절 내게 음주가무는 남의 얘기였으며 정말 사치였다. 



때로는 활어차로 장을 보기도 하고 수업시간에 맞춰 활어차를 타고 학교에 간적도 있다. 

한 번은 활어차에서 내리는데 선배가 내 모습을 보고 조금 놀리기도 했지만 부끄러운 줄 몰랐다. 


지금도 어리지만 그때는 더 어렸기 때문에 

힘들게 일하고 학교에서 몇 시간 배우는 그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는 사실을 그 때 알 수 있었다. 



공강이나면 시간이 아까워 줄곧 대학 중앙도서관에 가서 읽고 싶은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었다. 


전공 강의실을 가는 횟수보다 대학 중앙 도서관을 하루에 방문하는 횟수가 세 배 이상 많았다. 



책을 읽으면 남이 절대로 당장 알아주지는 않는다. 

그러나 행동이 습관이 되고 몸에 자연스럽게 익힐 쯤이면 마인드부터 모든 것들이 변한다. 










비천하고 천한 사람이 조금씩 빛이 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조금씩 누군가 빛이 나는 나를 알아봐 주기 시작한다. 


조금씩 어울리는 부류가 달라지며 좋은 선배, 그리고 스승님들이 이끌어 주신다. 

정말이지 시궁창에서 꺼내어 주신다. 



이렇게 길 안내를 받고 하루하루 그저 따랐을 뿐인데 

내 삶에 변화가 일었다. 


작가가 될 수 있었고 많은 기업과 공사, 정부기관에서 대학교 재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초청을 받아 게스트룸에서도 묶고 VIP 대우를 받으며 강연 할 수 있었고 잡지 매거진 특집에도 실렸으며 

공영방송은 아니지만 케이블 TV 인터뷰 요청과 라디오 인터뷰 요청 그리고 꿈에 그리던 TED 강연에도 설 수 있었다. 



책을 17살부터 치열하게 읽고 그로부터 약 9년 동안 내게 벌어진 일들이다. 


나는 정말 책으로부터 새로워 질 수 있었고 조금씩 위대해 질 수 있었다. 









지금도 운동을 계속하는 친구들이 지금의 나를 부러워 하기도 하며 

강남 8학군 명문 휘문고등학교 친구들이 나를 만나 커피를 마시고 이야기 하고 자신들의 고충을 들어달라고 많은 

상담을 요청하기도 한다. 



소설 같지만 전부 내게 일어난 실화들이다. 



지금의 현실이 너무 힘들고 앞이 보이지 않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남에게 의지하지 말고 홀로 책을 펴라... 



기꺼이 고독을 마시며 숨을 죽인 채 내공을 쌓아라... 

읽고 또 읽고 눈이 피로하다 눈물을 흘릴 때까지 책에 심취하고 빠져보고 흐느껴보라... 



결국에는 빛이 보이지 않는 그대 앞에 

서광이 비추어지기 시작하며 비전을 제시해 주고 길을 안내해 줄 것이다. 



명절, 그저 그런 사람들과 술 한잔을 기울이며 신세 한탄을 하지 말고 남의 이야기는 이제 그만

고독 속에서 책을 펴라.


그 속에 답이 있다. 


당신은 분명 지금보다 더 더욱 위대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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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를 내리고 '全'하라...




올 한해는 참으로 짧게 느껴지면서도 많은 일들이 일어난 한해였다. 

가장 많이 했던 것이 있다면 매 순간 내가 내린 결정으로 인한 '자기 반성'을 많이 했다는 점이다. 







기적의 고전 독서법

저자
김병완 지음
출판사
북씽크 | 2014-09-10 출간
카테고리
인문
책소개
이 책은 EBS FM ‘고전읽기‘에서 ‘김병완의 고전불패’를 진...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오늘 소개 할 책은 '기적의 고전 독서법' 김병완 저자의 책이다. 


104 페이지를 보면 


손자병법 책을 만 번 읽은 독자가 손자병법을 한 글자로 요약한 내용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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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한 글자는 '全(보전할 전)'이다. 


손자병법을 제대로 이해하면 이 책은 싸움에 대한 병법만을 다룬 책이 아니다. 

결국은 자신을 지키고 보전하기 위한 책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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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기 위한 책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한 책... 

손자병법을 몇 번 읽어 보았지만 핵심을 알지 못했는데 '全'을 알고 다시 한 번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올 한해는 내가 주체가 되지 못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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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 의지하려 했으며 또 중심이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중심이 되어 버린 한 해가 되었다. 



그저 스스로 반성할 뿐 누군가를 원망하거나 책임을 타인으로 돌리고 싶지 않다. 

모든 것들이 어리숙하고 성숙하지 못하고 짧았던 내 지혜가 문제였다. 



부산에 가서 느낀점이 있다면 딱 한가지...



'뿌리를 튼튼히 내리고 全하는 것!'

아주아주 오래토록 全하는 것이 핵심이였다. 




스물 다섯 올 한해까지 나는 '부평초'의 삶을 산 것 같다. 

이리저리 떠돌아 다니며 중심이 없는 부평초와 같은 삶을 살았다. 



이제부터 뿌리를 내리고 싶다. 

튼튼히 뿌리를 내리고 오래토록 보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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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큰 서재를 갖고 싶고, 

휴일이면 가족과 함께 가고 싶은 많은 곳들을 여행하고 싶다. 

때로는 혼자 여행도 가고 싶고 휴일이 아니더라도 시간을 내어 많은 여행을 하고 싶다. 



주일이면 교회도 가고 싶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사교적으로 다니는 것이 아니라 혼자 조용히 찾아 묵상하고 생각하고 돌아오고 싶다. 



어떤 것들은 지금도 실천하고 있고 어떤 것들은 앞으로 행하고자 하는 것들이다. 



휴일 때로는 어머님 가게를 돕고 때로는 이렇게 혼자 대형서점에 들려 읽고 싶은 책을 마음껏 사고 

집에 와서 조용한 시간을 가지며 블로그에 포스팅 하는 이 순간이 사실 제일 행복하다. 





다른 날은 모르겠는데 추석이나 설날이 되면 정말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군복무도 마쳤고 졸업도 거의 해가는 시점에서 참으로 많은 정신적 방황을 한 것 같다. 

다시 한 번 내 큰 뜻을 한 번 재 정립하고 반듯하게 세워보자. 




요즘 왠만한 외식업 가게들을 살펴보면 3대 4대라는 말이 참으로 많이 나온다. 

휴일도 없이 밤낮으로 일하지만 한 번 닦인 명성은 오래토록 유지된다는 것... 



외식업 만큼은 일본을 많이 따라가는 추세인 것 같다. 

불황이지만 잘되는 곳 음식점을 찾아보면 불황을 찾기 힘들다...




설령 그지역 상권이 죽더라도 그 음식점은 찾기 위해 죽은 상권에 방문할 정도로 한 번 쌓아진 명성은

쉽게 내려오지 않는다. 



쌓아진 명성 그 간판을 가지고 또다른 곳 인근에 가서 간판을 붙여도 따로 광고를 하지 않아도 

고객들이 알아서 찾아오는 것이 바로 명성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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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외가 식구들은 모두 외식업을 경영한다. 

몸은 모두 힘들고 고되지만 직장생활을 하면서 항상 불안해 하는 직장인 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모두 자기 건물에 자기 토지 그리고 본인들의 간판들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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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어머니 가게가 충청남도 대표 음식점 발간 책자에 소개 된 적이 있었다. 

외국인 유치 음식점으로도 소개가 될 예정이고 이 십여년 가까이 지역의 모범업소이고 현재도 유지하고 있다. 



휴일없이 일하시는 부모님 덕분에 자라나는 동안 큰 어려움 없이 자랄 수 있었다. 




2018년에 국가산단도 들어서며 국립 해양자연사박물관은 내년 완공이며 

국립생태원 개장으로 인해 관광객도 많이 늘었다. 



조금 더 배우고 익혀 시스템으로 구추해야 겠다. 

어떤 것들을 가공시켜 납품도 하면서 온오프라인으로 제품을 판매하고 어머님 가게를 더 부흥시켜야 겠다. 




다시 내공을 튼튼히 쌓고 30~40대 세계를 누비며 지역의 유지가 되자. 



요즘 차를 타고 달리다 보면 대지가 다 내것인양 느껴질 때가 있다. 

다시 한 번 큰 뜻을 세우고 뿌리를 내려 오래토록 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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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경매 그 이면의 세계 뭐든지 양날의 검이다





20대 은퇴하기 바빌론 부자연구소 소장입니다. 

오늘은 제가 경험한 법원경매와 그간 만나고 일어났던 에피소드를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요즘 저는 빨리 가는 것, 속도를 경계하고 있습니다. 

남들이 다 달려갈 때 한 번 더 깊이 생각해보고 가지 않을 것.

남들이 좋다 떠들고 있을 때 잠기 귀를 닫고 입을 막고 고뇌해 볼 것...



작년에 저는 처음으로 법원경매장을 찾아 직접 입찰해 보는 경험을 가져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가끔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법원경매에 관한 어플로 정보를 찾아보기도 하며 경매 뿐 아니라 

온비드에서도 정보를 찾고 또 받고 있습니다. 



어떤 이가 말했습니다. 

'법원경매는 KTX를 타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일반인들에게 모두 경매를 가르치며 투자를 재촉하고 있기도 하지요...



법원경매라는 것이 궁금하여 저는 교육기관을 운영하고 개인투자를 돕는 컨설팅도 하고 있으며 본인이 직접 경매를 투자하는 

분도 찾아 뵈어 물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필자는 그분이 부러워 찾아가 물음을 구했지만 도리여 그분께서 저를 부러워 하시더군요... 

갑자기 약간의 신세 한탄도 하시며... 결론적으로 돈도 다 운이라고 말씀해 주시더군요... 


법원경매 현업 필드에서 뛰고 계신 분께서 아무것도 모르는 제게 그런 말씀을 해주시니 정말 의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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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을 찾게 된 첫 번째 이유는 '지사'를 따려고 찾아 갔습니다. 

지사를 따내고 하게 될 일을 생각해 보니 일반인들에게 법원경매를 가르치고 그들의 투자를 돕고 

컨설팅을 하며 때로는 공투, 같이 투자하는 뭐 그런 저런 일이였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지사 가입비로 5,000여 만원을 요구하시더군요... 

자실 저는 10분의 1가격으로 생각하고 찾아갔지만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연 그정도의 값어치를 하는 투자인가?

그분도 처음 배울 때 누군가에게 5,000여 만원을 지불하고 법원경매를 배웠을까?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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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투자하지 않기로 결정을 하고 통보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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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에 와서 필자가 이런 글을 포스팅 하는 이유는 아직도 헛된 것들을 쫓는 사람들이 혹시나 있을까 해서 입니다. 




투자라는 것은 만물의 근원 자연의 이치를 따르느냐 혹은 거스르냐 인 것 같습니다. 

둘 다 어느것이 맞다 판단내리기는 어려우며 답은 상황에 따라 다르다는 것이 저의 작은 생각입니다.  







서울 서초동에서 오피스텔을 임차하며 저는 25층 빌딩 건물주 분을 뵐 수 있었습니다. 

남부터미널역에서 보도로 3분거리에 빌딩이 있었으며 신축건물이였고 외관도 아주 멋있었습니다. 




분양과 임대 모두 나간 건물이였습니다. 



부자는 말이 없더군요... 

떠들지도 않고 교만하지도 않고... 겉 모습은 평범하기 짝이 없는 동네 아저씨였습니다. 



다만 제가 느낄 수 있었던 것은 매주 일요일에 경비도 쉬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빌딩 관리실에서 근무를 하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어떨 땐 뵐 때마다 같은 옷을 입고 계시기도 했으며 겉모습에 크게 신경쓰시지 않는 모습이였습니다. 




건물의 대출은 '신용협동조합'에서 대출을 받았으며 임차인들이 내는 월세는 집주인에게 직접 가는 것이 아니라 

신협에 위탁되어 그곳으로 이체되는 그런 시스템이였습니다. 



관찰을 해보니 그분도 하루아침에 빌딩부자가 된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풍기는 무언가 표현할 수 없는 것이 있었습니다. 



또 생활이 그리 화려하지도 않았으며 99% 실용주의자 였던 느낌을 받았습니다. 






고전에서 이런 구절을 읽은 기억이 납니다. 



"세상의 모든 이치는 갓난아이도 알 수 있는 쉬운 것들이 것만 많은 사람들이 헛되고 기이한 소리에 이끌려 다니다 인생을 허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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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 몇 년간 헛되고 기이한 소리에 이끌려 다닌 것 같아 반성하고 있습니다. 





갓난아이도 알 수 있는 간단한 이치를 따르지 않은 것 같아 많은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독자분들께서도 어떤 일들에 현혹되기 앞서 그 일을 양면으로 바라 봤으면 합니다. 




모든 것에는 왕도가 없습니다. 


"이것이 정답이다."라는 것도 없습니다. 

다만 꼭 무언가를 결정할 일이 있을 때에는 양면을 바라보고 보지 못하는 면을 보려고 노력해 보세요... 

통찰력은 이때부터 생기는 것 같습니다. 



또 원리를 생각해 보세요... 

그사람이 어떤 시스템으로 돈을 벌고 있는지... 




법원경매 좋은 경제 시스템은 맞지만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접근해 보는 것은 어떨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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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주간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올해 초 프리패스 수강권을 끊은 강좌를 수강해 왔다. 

일을 해 오면서 2주간 하루도 거르지 않고 배울 수 있어서 뿌듯하다. 



영어를 공부하기 위해 

결심하고 중도에 포기해 보기도 하고 수없이 반복하다 이번엔 반드시 마스터 하겠다는 일념으로 

입술이 헐어도 고된 일이 끝나고 학습을 병행하고 있다. 



약 10시간 넘게 일을 하고 저녁부터 새벽 그 몇 시간이 오롯이 나 혼자 보내고 쓸 수 있는 자유시간이다. 



5년 뒤 멋진 CEO가 되기 위해서 더 낮은 곳... 더 낮은 곳으로 왔다. 

멋진 회사 CEO가 아닌 내 인생을 스스로 개척하는 CEO가 되기 위해서 다시 한 번 백지 상태에서 배움을 택했다. 









대학교 재학시절 중고등학교 때 그리도 영어 공부를 안해서 대학교 내 왕기초 영어 강좌를 수강했던 적이 있었다. 

소위 말해 그때 내 영어 실력은 알파벳만 알고 있을 정도로 미약하고 미약한 그런 수준이였다. 



그런데 그때 한 학기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수강하면 다음학기 강좌는 반값인 제도였는데 

학교 교양과목과 전공과목을 듣고 공강시간이 나면 정말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공부를 했던 기억이 난다. 


그때 내가 처했던 환경과 상황은 정말 절박했었다. 



그때는 물질적으로도 절박했고 정신적으로도... 내 모든 것들이 절박했던 시절이였다. 

지금은 물질적으로 절박하지는 않지만 물질적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그 무엇이 있다. 









자꾸 마셔도 갈증이 해결되지 않는 것처럼 어딘가 자꾸만 목이 마르고 자꾸만 가려웠다. 

고등학교 때 몸에 베어진 독서습관이 아직까지 이어졌고 단 하루도 책을 읽지 않고 무언가 읽지 않고 

배우지 않으면 불안한 느낌을 받아왔다. 



수능을 보지 않고 내신으로 대학에 입학했는데 그때 첫 학기에 왕기초 영어 클래스를 수강한 것은 돌이켜 보면 

참 잘한 선택이였다. 








8품사가 뭔지도... 영어 문장의 구조 5형식이 무엇인지도 몰랐는데 그때 처음 

반복해서 강좌를 듣다보니 이해할 수 있었다. 



지금은 삼성서울병원에 취업한 여자친구의 추천으로 일을 하면서 인터넷 영어강좌를 수강하고 있다. 


통화 중에 일이 끝났는데 너무 졸리다고 여자친구에게 말을 하니 여자친구는 일찍 자라고 했다. 

그런데 지금까지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수강을 했는데 오늘 자면 내일도 또 졸릴 것 같고 그 패턴이 또 반복될 것 같아. 

여자친구에게는 잠을 잔다고 말하고 자지 않고 강의를 들어 뿌듯하다. 


오늘 LC 강의까지 듣고 오랜만에 블로깅을 한다. 










요즘은 SNS도 잘 활용하지 않는다. 

그저 평범한 일상을 위대한 내일로 만들기 위해 조용히 기초를 다지며 천천히 내공을 다지는 중이다. 



책을 읽는 것도 어느 순간 임계점에 이르면 즐기게 된다. 

읽지 않으면 불안하고 삶에 재미가 없어진다. 



내 인생에 있어서 스물 다섯 올해는 영어를 학습하며 점점 즐기는 단계로 가고 있다. 

주변에 사람들이 자라고 말려도 자지 않고 학습을 했다는 것 자체가 정말 즐거워서 한 일이다. 



이런 학습을 한 달, 그리고 세 달을 쉬지 않고 배우는 기간으로 정하고 

앞으로 저녁시간이면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갖을 생각이다. 




뭔가 거창한 것이 아닌... 

개그맨 김영철처럼... 나도 유창하게 영어를 활용하고 싶다. 

그냥 이제 즐기고 싶다. 



찬란한 내 삼십 대를 바라보며 오늘 하루도 맛있는 고독과 영어학습 그리고 독서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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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은퇴하기 바빌론 부자연구소 소장입니다.

오랜만에 투자학에 관한 섹션에  포스팅을 하는 것 같네요...

 

제 소소한 일상, 저의 작은 생각에 귀 기울여 주시고 항상 구독해 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지난 2주간 부산 출장에 다녀오며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고 센텀시티 교보문고에서 우연히 접한 책이 있었습니다.

 

 

 

 

 

바로 『월급쟁이 부자들 책!

핵심은 이것입니다. 부동산, 주식... 그밖에 재테크라 불리는 곳에서 수 많은 돈을 번 사람보다...

자기 일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결국에는 부와 성공 모두 이룰 수 있다는 단순한 진리를 담고 있던 책이였습니다.

 

동시에 돈에 있어서 버는 것보다 관리가 중요하다는 사실도 깨닫게 해준 책이였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꼭 한 번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저는 지금 제 명의로 된 자동차는 없지만 매우 행복하답니다.

감가상각이 될 차가 없고, 대중교통과 요금이 할인되는 체크카드 그리고 언제나 내차처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카나 그린카 같은 저렴한 렌트카를 사용하고 있으며 자동차에 관한 보험료, 세금도 낼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약간의 불편함이 따르긴 하지만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우선순위를 먼저 차에다 두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시간이라는 마법, 복리로 생각했을 때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5년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수입의 파이프라인 설계 경험을 공유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월급쟁이 부자들

저자
이명로(상승미소) 지음
출판사
스마트북스 | 2014-04-01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부자아빠 없는 당신이 진짜부자 되는 법월급쟁이로 40대에 경제적...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금융서적 200권 읽기 도전 (link)

▲ 위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그간 읽었던 금융서적에 관한 내용을 구독해 보실 수 있습니다.

 

 

 

 

 1.주식투자

 

 

먼저 '주식투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손실과 투자 그리고 경험... 주식이라는 매우 낯설고 두려움 가득했던 투자기간

많은 돈을 잃기도 했고 또 벌기도 했지만 알야야할 것들이 끝이 없는 세계 그러나 시간을 여유있게 두고

나무 보다는 숲 전체를 보는 능력을 키워주는 영역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젊다면... 그리고 소액으로 조금씩 아주 조금씩 적립해 나간다면 또 투자 손실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 마인드라면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투자하는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그러나 모든 일에 있어서 쉬운 일은 없는 것처럼 수 많은 기회비용과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는 사실을

전하고 싶습니다.

 

 

 

손절한 것도 있고 배당금을 많이 받기도 했지만 그래도 아직 미스터 마켓이라 불리는 곳에서 살아 숨쉬는 투자자라는 사실...

큰 수익률보다는 잃지 않는 수익률이 중요하다는 사실... !

꼭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2. 우여곡절 많았던 애드센스...

 

 

 

필자의 블로그에는 상단과 사이드 그리고 하단에 구글 애드센스 광고가 삽입되어 있습니다.

초기에 에드센스를 설치했을 때 6만원 이상 7만원 가까이 나름 괜찮았던 불로소득이 발생되었지만...

부정 클릭하는 바람에 모든 광고가 정지되었고 애드센스 광고를 위해 구글 계정을 7번 넘게 생성했다는 사실...

 

 

 

멋지게 꾸며진 블로그를 보면 항상 나도 저렇게 꾸며야지...

어떻게 광고를 저렇게 효과적으로 달았을까... 항상 고민했던 기억이 남습니다.

 

 

 

 

 

최근 몇 달간 애드센스를 효과적으로 그리고 안정적으로 제 블로그에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몇 달라 안되지만... 애드센스 광고도 장기적으로 갈 수 있다는 희망에 다시 티스토리 블로그에 포스팅 하는 재미가 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유튜브 동영상에도 광고를 삽입하여 수익이 발생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추후에 광고비용이 제 계좌로 이체되면 그때 또다시 기념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3.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

 

 

 

네이버 애드포스트는 입금이 매 분기별로 금액에 상관없이 이체되어 너무 좋습니다.

적당히 컨텐츠가 쌓이면 어떨 때는 몇 천원이 쌓이기도 하고 벌써 올해 상반기 동안에도

소소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돈들이 입금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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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작성한 컨텐츠, 포스팅을 할 때 하루하루 투데이 수가 늘어나고 퍼스널 브랜드 미디어의 영역이

확장됨에 따라 광고비용으로 들어오고 수입은 조금씩 상승한다는 사실...

 

 

시간이 되시고 기회가 되신다면 취미로 블로그를 꼭 운영해 보세요...

수많은 이점과 경쟁력을 높여준답니다.

 

 

이 사실은 실제 필자가 경험한 내용이니 믿으셔도 좋습니다.

 

 

 

 

 

 

 

 

 

 

 

 

 

 

 

 

 

 

 

 

 

 

 

 

 

 

 

 

 

 

 

4. 가장 중요한 퍼스널 브랜드 키우기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가장 큰 이점은 자신의 퍼스널 브랜드를 키우고 높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자신의 영향력을 높일 수 있고 직업은 아니지만 취미생활로 즐기면서 컨텐츠를 쌓다보면

결국에 자신이 하는 직업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

 

 

 

책을 출간하고 다양한 대외활동을 하다보면 '강연' 요청을 많이 받곤합니다.

 

 

강연을 하고 자료를 '슬라이드쉐어'에 공유하고 강연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 함으로써 영향력은 배가 됩니다.

개인 카페를 만들어 도움이 되는 자료를 공유함으로써 또 SNS 곳곳에 자신의 URL을 공유하고 강연과 제휴를 이끌어 냄으로

부수적인 수입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최근 강연을 하면서 가장 많은 수입을 얻었을 때는 롯데호텔 듀렉스 강연이였습니다.

1시간에 100만원을 받았으니... 강연을 하면서 7자리 수익을 얻겠다는 결심을 이루어졌던 순간이었습니다.

 

 

최근에는 안전행정부 중앙자원봉사센터에서 강연할 수도 있었고 좋은 기회와 경험을 얻을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강연은 제 밥벌이는 아닙니다.

요청이 오면 순전히 좋아서 하는 제 취미활동입니다.

 

 

직장에 다니면서 자기계발을 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기쁘고 보람된 삶인지... 경험해 보신 분들은 알 수 있습니다.

일을 하고 배우면서 느끼는 행복들...

 

 

앞으로도 많은 것들을 배우며 기회가 된다면 또 제가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언제든 강연요청을 받을 생각입니다.

훌륭한 제 부업, 취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오늘도 항상 배우는 자세로...  

 

 

 

 

 

 

 


나만 모르는 SNS 마케팅

저자
최재용, 임성빈, 김민재, 박세학, 변영복 지음
출판사
라온북 | 2013-06-01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나만 모르는 SNS 마케팅」은 바로 우리 삶 속에서 함께 활동...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Australian Autobiographers

저자
Not Available (NA), 최재용, 강경오, 김광태, 김상은, 김성주 지음
출판사
General Books | 2010-07-01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SNS를 통해 삶 자체가 변화된 분들의 감동적인 ‘성공스토리’를...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5. 저축의 중요성 맛보기...

 

 

재테크가 아무리 중요하다고 논한들 절약하고 저축하는 것이 기본이 되지 않으면 성실히 쌓아 나갈 수 없습니다.

인터넷 뱅킹과 스마트 뱅킹을 효과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주거래 은행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우체국... 신협... 새마을금고 등 다양한 금융기관도 활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적금은 주로 스마트폰을 활용해 우대이율을 받으며 가입하시고...

복리 상품은 꼭 가입하고...

남는 돈은 언제나 CMA 통장으로 이체하여 하루하루 이자의 달콤함을 맛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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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달 적금을 무리해서 몇 백만원씩 납입하지 말고 자신이 혜약하지 않을 정도의 액수를 가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왕이면 액수를 쪼개 하나의 상품 가입할 것을 쪼개고 쪼개 5~10개 계좌로 만드는 것도 좋습니다.

 

 

 

 

정말 긴급하게 CMA도 잔고가 바닥날 때 필요시 하나씩 혜약할 수 있으며

나도 모르게 적금이 만기되는 행복 그리고 이자를 받는 기쁨도 꼭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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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 미리 만기되는 상품은 핸드폰 문자 서비스로 전송 받을 수 있도록 신청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내년 2015년 1월은 제게 매우 의미있는 시간입니다.

군복무 시절부터 저금해온 복리 상품 만기 날이기 때문입니다.

 

 

어느 임계점만 넘으면 돈이 돈을 번다는 사실... 명심 하십시오.

 

 

 

 

 

 

 

 

 

지금 건설중인 수입의 파이프라인

 

부동산 임대 소득, 출판 저작료... 그리고 최근 창간 준비중인 언론사의 광고료

어학공부로 인해 몸값의 값어치 상승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음 편은 경매와 공매의 경험담을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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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란의 시대 군도 뒤늦은 후기...






얼마전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군도를 봤다. 

조금 지루하다고 느끼고도 하고 볼 때는 지루함을 많이 느꼈지만 보고 난 후 

많은 생각이 들게 한 영화였다. 





강동원의 악역... 

악역이지만 죽지 않길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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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상 깊은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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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 중 타고난 운명을 바꾸기 위해 목숨을 걸어본 자가 있다면 

나와 보거라 내 기꺼이 그자의 칼은 받아주마."




그 대사가 끝난 후 소름이 돋을 정도로 몰입 된 순간이였다.

얼마전 명량해전도 부산 센텀시티 롯데시네마에서 조조로 본 적이 있는데 

군도는 관람한지가 한 참 지났어도 저 대사만큼은 기억에 또렷히 남는다. 



하정우의 역할도 의미 있었지만 가장 인상 깊고 몰입 되게 만든 배우는 강동원이였다. 

자신의 아버지에게조차도 인정과 사랑을 받지 못했던... 



타고난 운명과 출신 때문에 엄청난 개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어디에서도 

인정받지 못한 역할... 참 마음에 와 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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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운명을 바꾸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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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도:민란의 시대 (2014)

6.7
감독
윤종빈
출연
하정우, 강동원, 이경영, 이성민, 조진웅
정보
액션 | 한국 | 137 분 | 2014-07-23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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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주간 부산출장을 마무리하며...








2주간 부산에서 홀로 오피스텔에 머물면서 많은 생각들을 할 수 있었다. 

저녁 9시부터 매장에서 일을 하면서 새벽 4시까지 영업 관리를 하며 근무를 할 수 있었고 마무리 한 후 

퇴근해서 오피스텔로 돌아오면 새벽 5시가 넘곤 한다. 



약 일주일간 휴가를 갖고 빠르면 다음달부터 홍콩으로 건너가 근무하게 될 것 같다. 

올해는 수입과 수출 과정을 모두 간접적으로나마 겪어보는 한 해가 되는 것 같다. 



얼마전 홍콩에서 맥쿼리에서 근무하시는 팀원이 부산에 내려오셨다. 

브랜드에 대해 많은 이야기도 나누고 눈빛이 사뭇 진지해 보였다. 



대표님께 전해 들은 바로는 개인투자에 굉장히 능하시다고 들었다. 

홍콩에서 40억짜리 집도 소유하고 계시고 내가 홍콩에 출장가면 그곳에서 

머물 것이라 들었다.


낯 선 홍콩에서 하루를 맞이하는 설렘도 느껴볼 수 있었고 기대가 많이 된다. 





부산에 와보니 정말 부자가 많았다. 

지인분의 친구분께서는 자수성가하여 매장 앞에 람보르기니 차를 몰고 오고 이튿날을 

포르쉐를 타고 오시기도 했다. 


그가 탄 멋진 자동차들보다는 젊은시절 사업체를 그렇게 키운 배경에 얼마나 고생을 많이 했을까?

과정을 지켜볼 순 없었지만 내 나름대로 많은 생각들을 하고 존경의 눈빛으로 바라 볼 수 있었다. 







우리팀의 임원들은 회의할 때 모두 영어로 대화한다. 

SNS를 사용할 때에도 홍콩팀이 있기에 주로 위챗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만나서 대화를 나눌 때에도 영어로 말하고

SNS 메신저로 서로 대화를 주고 받는 것도 모두 영어로 이루어진다. 






단체 이메일 공지나 전달사항도 모두 영어로 전달 받는다. 

이 속에서 항상 많은 자극을 받곤 한다. 




휴가를 마치고 서울에서 생활을 하면 중국어부터 영어까지... 

배워야 할 것들이 너무 넘쳐난다. 



차근차근 하나씩 배워보자.

몸은 힘들고 마음도 외롭지만 쓸쓸함을 달래주기 위해서는 독서만한 것도 없다. 



사실 2주간 출장 온다는 생각보다는 낯 선곳에서 시작하는 여행이라 생각하고 

이곳 부산에 내려왔다. 


이제 그 여행이 서서히 마무리 되어가는 시점에서 참 많은 생각들이 스쳐지나 간다. 

아직도 꿈만 같고 난 이 꿈에서 아직 깨어나기 싫다. 

더 조금 더...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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