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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답게 산다는 것

저자
자오스린 지음
출판사
추수밭 | 2014-07-17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유가+도가+선가+묵가+법가+병가; 처세의 원조, 2000년 인문...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인간에게는 두 가지 충동이 있다. 하나는 창조의 충동이고 다른 하나는 소유의 충동이다. 모든 행위는 이 두 가지 충동에 의해 이루어 진다. 모든 선은 창조의 충동에서 나오고 모든 악은 소유의 충동에서 나온다. 소유의 충동이 행동으로 발현되면 전쟁이 일어난다. 창조의 충동은 자기 자신만 그 이익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이익을 함께 누리지만 자신에게도 손해가 없다. 모든 일이 창조의 충동에 의해 이루어진다면 전쟁이 사라질 것이다."


 - 『사회개조의 원리』/ 『사람답게 산다는 것 』156 P




"소유의 충동은 통제되어야 한다. 창조할 수 있는 것은 무한하며 타인과 공유할 수 있다." - 157 P








부산으로 출장온지 일주일이 넘어 8일째 근무로 접어 든다. 

무엇이 나를 이리로 내몰았는지... 몇 달간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 

조금 더 새로움을 받아들이고 창조하는 삶을 살기 위해 택한 길... 이곳 오피스텔에는 TV가 없다. 


에어컨, 세탁기, 케리어 속 나의 짐 그리고 지금 타이핑을 치고 있는 노트북과 

캐논 DSLR이 전부다. 




2주간 밤과 낮이 바뀐 채 일을 하고 있다. 

서울에서 부산을 오기 전 '사람답게 산다는 것'이라는 책을 구입하고 읽으면서 부산에 내려와 지금 거의 다 읽어 5장을 넘어가고 있다. 



창조하는 삶을 위해 독한 맘을 먹고 군산에서 서울로 향했고 부산으로 내려왔다. 

일주일 정도 더 부산에서 근무하고 서울로 올라가 일주일 정도 쉬고 다시 서울에서 근무하며 

9월에는 홍콩으로 가서 일하게 될 것 같다. 



일주일 정도 쉬는 기간에 언론사 등록 신고도 세무서에서 마무리 짓고 잠시나마 여행을 다녀오려 한다. 



앞으로 5년간 서른이 되기 전 최대한 많은 것들을 배우려고 한다. 

법가에서 말한대로 탄탄히 기초를 다지고 묵가에서 말한 희생정신으로 묵묵히 앞으로 걸어나가며 

자기 일에서 만큼은 장자의 가르침대로 나를 잊기로 했다. 





노자가 말한대로 최대한 싸우지 않고 이기는 방법을 찾을 것이며 

내 이기심을 채우기 이전에 창조하고 공유할 것이다. 



버리고 비우고 또 비우라 했다. 

아직도 내겐 비워야 할 것들이 한 참 남아 있다. 

비우고 비우고 또 비울 것이다. 




직영점 9개 그리고 원재료를 직접 수입해 오고 가공하여 자체 물류 시스템으로 배송까지... 

매출액도 전국 외식업 순위 20위 안에 드는 기업... 


새벽마다 가끔 들려 아침을 먹곤 하는데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이 있었다. 



잘 되는 곳을 방문해 보면... 

그리고 자세히 관찰해 보면 보지는 못해도 무언가 다르다는 점을 느낄 수 있다. 



시선은 아래로 향하고 몸은 위로 움직이라는 말... 

실제 몸을 위로 움직였더니 부딪히는 문제들이 너무 많았다. 

난관에 부딪힐 때마다 보이지는 않지만 조금씩 느끼고 있다. 



아, 내가 성장하고 있구나... 

그런데 정말 많이 외롭다... 


인생은 본래 외로운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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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99% 토익만점보다는 주목받을 수 있는 1% 가치를 더하라

 

 

작년에 군복무를 마칠 수 있었고 참으로 많은 일들을 경험해 보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블로깅을 하는 블로거로써 꼭 한 번 책을 저술해 보고 싶었습니다.

 

 

다짐하고 다이어리에 따로 적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작년에 비록 공저이지만 책을 두 권이나 저술해 볼 수 있었고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수 있었습니다.

 

 

스물 넷이란 나이에 작가가 되었고 칼럼리스트가 되었고 강연 연사가 되어보기도 했으며

채널IT SNS전문가 인터뷰, TVN 라디오 방송 인터뷰, 시사뉴스타임 화제의 인물에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작은 모임의 이사의 직책까지 경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금융서적 200권 도전 프로젝트를 병행하면서 홀로 SNS마케팅 서적을 독파하고

사교육비로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하면서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의 시발점은 쇼핑몰 창업이었습니다.

'서래야 박대'라는 이름으로 건어물을 판매해 보고 싶어 무작정 로고를 맞추고

진공을 하는 바큠 기계를 구입하고 쇼핑몰에 관한 책을 읽고 포장지도 맞추고 스티로폴 박스도

구입해서 판매해 보려 했지만 실패를 하고 말았습니다.

 

 

남의 경험담을 듣고 책만을 읽고 창업을 한다는 것은 실패로 가는 지름길이었습니다.

그때 실패의 쓴 잔을 마시고 포기 대신에 준비라는 잔을 들기로 하였습니다.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에서 기초적인 마케팅 지식을 강사님들과 동문들에게 많은 조언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남들 10주간 교육을 이수하고 졸업을 할 때 20주간 서울과 군산을 오가며 배울 수 있었고

홀로 좋은 강좌가 있으면 많은 돈을 투자하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카페 마케팅을 배우기 위해서 7시간 강좌에 150여만원을 내고 수강하기도 하였으며

마케팅을 위해 개발자까지 인맥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 포럼과 특강을 찾아다니며 강연이 끝나면 직접 제작한 명함을

교환하면서 많은 분들을 만나 뵐 수 있었고 작가의 책, 전 권을 읽고 작가와의 만남을 위해

SNS로 소통하면서 오프라인으로 직접 만나서 많은 가르침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크루즈 여행사업 지사장님께서 같이 사업을 해보자는 제안을 받기도 했고,

중소기업에서 직접 SNS마케팅을 담당하면서 쇼핑몰을 구축하는 소중한 경험도 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방학 기간 중에 홀로 2주간 학교를 오가며 쇼핑몰 플래너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어서

쇼핑몰을 쉽게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블로깅과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SNS활동을 통하여 퍼스널 브랜드를 스스로 알리기

시작하면서 국회의원 보좌관 분께서 저의 학교까지 직접 찾아 오시면서 SNS를 활용한 선거 홍보전략에 관한 자문을 구하기도 했고 실제 캠프에 가서 몇 가지 홍보 방향에 대한 제안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지역의 협동조합 포럼에 참석하여 다양한 분들을 만나 뵐 수 있었고

추천을 받아 새로운 정당의 실행위원으로 이름이 올려지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모든 것들이 부족한 저의 능력에 비해 과분하다고 늘 생각하였습니다.

때문에 수 많은 책을 읽고 수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저만의 전문 영역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준비했던 언론사 창간과 단독저술을 집필하고 있습니다.

남들은 취업을 걱정하는 시기에 저는 무모하지만 창업에 도전해 보려 합니다.

 

 

작게 시작하기에 망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제 인생이기에 꼭 쓰러지더라도 창업해 보고 싶습니다.

 

 

 

편안하고 안일한 성공보다는 실패해도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다른 시각을 가질 수 있기에

청년창업에 도전해 보려 합니다.

 

 

 

달콤한 성공이 아니라 시행착오를 겪은 실패를 통해 저는 더 발전 할 수 있었고

주목받을 수 있었습니다.

 

2014년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 가슴 속에서 원하는 진짜 1% 가치를 발견하고

 

신기루 같지만 완벽히 보이는 자신이 아니라 불확실 하지만 미친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며 실패하며 결국에는 건승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20대 은퇴하기 바빌론 부자연구소 소장 천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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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대 은퇴하기 바빌론 부자연구소 소장입니다.

 

오랜만에 블로그에 경공매 관련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주 포스팅을 올려야 하는데 요즘 정말 이것저것 배우느라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게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예약 포스팅을 해서라도 양질의 컨텐츠를 자주 업로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대한공경매사협회] 협회장이신 도기안선생님으로부터 이벤트 당첨 내용과 더불어 경공매 관련 카페 그리고 유튜브 경공매 관련 동영상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다음 포스팅은 24살 바빌론 부자연구소 소장의 경매]

첫 경매 입찰기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 사진은 제가 도기안선생님께서 진행하시는 팟캐스트 이벤트를 응모하여 당첨이 되어 그 다음날 등기로 '책 선물'을 받게 된 사진입니다.

협회장님께서 직접 지시 하셔서 이벤트 당첨 내용을 전화로 확인하였고, 그 다음날 익일특급 등기로 책을 수령하였습니다.

 

 

 

위 사진은 제가 경공매 관련 공부를 하면서 필사하고 또 배운 내용을 정리한 노트입니다. 맨 왼쪽에 보이는 A4용지는 도기안협회장님의 강의를 들으며 유튜브 그리고 유료영상 포함한 자료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이 내용은 추후 제 블로그에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드디어 도기안선생님으로부터 받은 이메일을 공개합니다.

답장을 받아 너무 좋았고, 운이 좋게 제 사인이 당첨이 되어 도기안선생님의 팟캐스트에 제 이야기가 중간에 나옵니다.

너무나 기뻤습니다.

 

 

얼마후 이벤트 당첨 감사 메일을 협회장님께 직접 보냈는데 바로 답장을 주시더라구요...

무척 바쁘실 텐데 팟캐스트도 업데이트 하시고, 일일이 답장을 해주시는 협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저는 저의 멘토 분의 조언과 도기안선생님의 강연과 책 그리고 다른 경공매 관련 책들로 부터

권리분석 그리고 시세조사 마지막으로 임장활동까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물론 명도는 낙찰을 받지 못해서 경험할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도기안선생님의 강의로 조금이나마 '산타의 마음'으로 명도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는 현재 'SNS 강사 과정'을 수강하고 있는 관계로 도기안선생님의 오프라인 강좌는 수강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이 끝나면 올해 안에 꼭 도기안선생님의 '법원경매최고위과정'을 수강하려 합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배운 내용도 제 블로그에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사진은 제가 SNS 제 트위터에 도기안선생님의 팟캐스트 방송에 대해 트윗 홍보를 한 사진입니다.^^

좋은 컨텐츠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분들은 언제든지 트위터 '@babylonbiz' 팔로워 해주세요 바로 맞팔 하겠습니다.

 

 

 

 위에 링크된 주소는 도기안선생님의 팟캐스트 방송 URL주소입니다. 꼭 한 번씩 시청해 보세요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아래 나오는 사진이 바로 '이벤트 당첨'된 도기안 선생님의 책입니다.

책의 내용들 모두 다 주옥같은 내용이여서 제 블로그에 요약하여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협회에 가셔서 책을 꼭 구매하여 읽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법원경매 아무도 알지 못하는 부자마인드를 까발려주마: 부자마인드편

저자
도기안 지음
출판사
대한공경매사협회 | 2011-05-13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법원경매 아무도 알지 못하는 부자마인드를 까발려주마: 부자마인...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아래 나오는 유튜브 영상은 도기안선생님의 경공매 관련 유튜브 무료 영상입니다. 꼭 한 번씩 시청해 보세요 ㅎㅎ

 

 

아래 이미지는 대한공경매사협회 카페 이미지입니다.

카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대한공경매사협회' 카페로 바로가기 됩니다.

 

 

아래 나오는 책들은 도기안선생님의 저서들입니다.

협회에 가셔서 꼭 책을 구매하여 읽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

 

 

대한공경매사협회 주소와 로드뷰 화면을 보여드립니다.^^

오프라인 강좌도 많으니 꼭 한 번씩 수강을 해보세요 ㅎ

 

 

 

 

항상 더 좋은 컨텐츠로 여러분들께 좋은 정보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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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한 닢'의 가치를 알아보는 당신은 빌딩부자이다.

 

 

 

 

 

1년 전 필자가 공익근무를 하면서 겪게된 에피소드이다.

선임 한 분이 계셨는데 필자에게 우체국에 다녀오면서 동전을 바꿔오라고 사적인 일을 심부름 시켰다.

 

기분이 나쁘면서도 지퍼백에 담긴 100원 짜리 동전들을 받아 은행에가서 동전을 지폐로 교환하였다.

그런데 의외로 너무 빨리 교환이 되었다.

 

만 원짜리 몇 장을 그대로 선임께 드리고 그이후로부터 지금까지 나는 몇 달에 한 번 이렇게 동전을 교환하여

지폐로 바꿔서 'CMA' 통장에 넣는 것이 습관이 되어버렸다.

 

사적인 동전 심부름은 굉장히 불쾌했지만 그일을 계기로 은행에 자주 동전을 교환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버렸다.

 

그런데 왜 동전교환심부름을 나에게 시켰을까?

은행에서 동전을 교환할 때 대개 창피하거나 혹은 은행직원을 귀찮게 하는 것 같아서 미안함이 들기도 한다.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동전 뭉치를 그대로 들고 은행으로 가면 직원들은 굉장히 불쾌해 한다.

시간이 오래 걸리고 일일이 분류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두 번째 사진과 같이 지퍼팩 혹은 비닐로 분류하고 나누어서 은행에 교환을 하러 가면

흔쾌히 동전을 교환해 준다.

 

 

규모가 큰 은행에서 동전 교환하는 일이 창피하게 느껴진다면 당신은 부자가 될 확률이 매우 적다.

동전을 교환하는 일은 절대 창피한 일이 아니며 동시에 애국을 하는 행위이다.

 

언제부턴가 우리는 카드사용이 일상화 되면서 동전을 소중히 여기지 않게 되었다.

주머니에서 달랑거리는 불편함, 혹은 잔돈을 받을 때의 불쾌함으로 인식이 되었다.

 

몇 일 혹은 몇 달을 모으면 소중한 지폐 여러장이 생기게 된다.

중요한 것은 부자들은 남들이 하찮게 보는 혹은 무시하는 것들의 가치를 명확히 볼 줄 안다.

 

내게 동전교환심부름을 시킨 선임은 동전교환이 창피했던 모양이다.

'1 억, 10 억, 그 이상의 돈들도 처음에는 1원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몇 달에 한 번씩 이렇게 나는 동전을 지폐로 바꿔서 '거위통장' 에 입금시키고 있다.

이 돈으로 경공매 투자도 할 것이고, 후에는 빌딩을 건축할 때에도 이러한 자금이 쓰일 것이다.

 

 

마지막으로 동전바꾸는 팁을 한 가지 더...

 

방학기간에 대학 내에 있는 은행을 이용하라!

 

인근에 대학이 있다면 방학기간에 대학근처의 우체국 혹은 은행에 가서 바꾸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지방대의 경우 방학을 하면 학생수가 많지 않고 은행들도 많이 한가롭습니다.

시내의 은행들은 사람들로 붐벼도 인근 대학 내의 은행 또는 우첵국은 보다 쉽게 동전을 교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의! 대학가 은행도 점심시간만큼은 피해서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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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에서 돈 버는 방법 - 절대 가지 마라.

 

 

 

 

 

 

 

 

 

 

 

 

 

 

안녕하세요 20대 은퇴하기 바빌론 부자연구소 소장입니다.

저는 지난 주말 남원을 지나 광양 그리고 구미 마지막으로 강원도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강원도에 가고 내려오는 길에 강원랜드를 잠시 들렸습니다.

20만원을 잃을 요량으로 베팅을 했고, 몇 시가 되면 그만하기로 스스로 다짐을 하며 입장권을 끊고

도박이 아닌 게임을 하였습니다.

 

강원랜드에서 돈을 벌려면 쉽게 말해 가지 않는 것이 돈을 버는 비결이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부득이하게 방문하게 된다면 저의 조언을 귀담아 들어 주시고 건전한 게임을 즐기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20만원에서 저는 170만원을 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카지노에서 나올 때 돈을 계속 잃고 있는 아주머니께 이렇게 말하고 나왔습니다.

 

"저는 돈을 조금 번 것 같습니다. 지치기도 하고 재미도 없고 오늘은 그만 일어나겠습니다."

 

그러자 아주머니께서 얼마나 버셨어요?

 

나는 지갑이 5만원권으로 가득해서 닫히지 않는 내 지갑을 보여주며 말했다.

 

"20만원에서 조금 벌었습니다."

 

 

 게임 원칙은 간단했다

 

 

 

1. 잃을 돈과 시간을 미리 정하여라. 내가 정한 금액과 시간을 정확히 지켜서 돈을 벌든 잃든 무조건 카지노에서 나와라...

(세 번 방문했는데 단 한 번도 손실을 본적이 없다.)

 

2. 베팅액수는 5만 원을 넘기지 말고 최대 3만원만 넣고 베팅을 하라.

( 크레딧이 "0"이 될 때까지 몇 배로 먹으려 하지 말고 1배로 베팅을 꾸준히 하라.)

 

3. 크레딧이 0원이 될 때 보너스가 한 번 나오면 적어도 10만 원 이상이 된다. 무조건 환전하라.

(사람들은 많은 액수로 베팅액만 넣고 조금 수익을 거두면 찾아 환전할지 몰랐다. 대게 돈을 잃는 사람들은 조금의 수익을 환전할지 모른다.)

 

4. 한 번 보너스를 얻으면 무조건 환전하고 기계에 다시 1만 원 또는 천원을 넣어라.

( 환전을 하려면 자리를 비워야 한다. 그런데 자리를 비우면 다른 사람이 앉아 자리를 차지한다. 천 원을 넣고 환전을 하고 음료를 마시며 자리로 돌아오라.)

 

5. 환전할 때 5만 원권은 무조건 지갑에 넣는다. 만 원 또는 천 원권이 남으면 그 돈으로 천천히 베팅을 하라.

 

*환전 할 때 스트레칭도 하고, 음료도 먹고 화장실도 다녀오고 중독이 되지 않는 것이 좋다.

 

더 중요한 것은 가지 않는 것이 돈을 버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저는 게임의 규칙도 모르고 제가 적은 규칙도 모두 엉터리입니다.

단지, 운이 좋았습니다.

 

어쩔 수 없이 가게 된다면 제 글을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돈을 번 사람으로서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절대로 가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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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고 싶은 사람은 반드시 만날 수 있다

 

벌써부터 2012년을 마무리 하며 정리하는 것은 아니지만 12월을 하루 남겨둔 시점에서

지금부터 올해 있었던 일들을 제 스스로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올해 저는 만나 뵙고 싶었던 많은 분들을 찾아 뵐 수 있었습니다.

정치인이기 이전에 제 기억에 작가님으로 남아있는 '안철수'작가님.

 

신간을 발행하시면 항상 읽고 있는 이외수작가님

그리고 마케팅 분야에서 본 받을 점이 많은 이장우박사님

 

이장우박사님은 실제로 만나 뵙지는 못했지만 SNS로 절친이 되어 자주 안부를 묻고 궁금해 하는 사이로 발전이 되었다.

그리고 아직도 내게 여운을 남기고 있고 영혼을 달래주는 작가 이지성작가님과의 트위터 멘션...

 

내년에는 기회가 된다면 도올 김용옥 작가님을 만나뵙고 싶다.

 

꿈을 적으면 이루어 지듯이 만나고 싶은 사람도 적어 놓고 원한다면 반드시 만나게 된다고 생각한다.

 

 

2012년 블로깅을 하며 또 포스팅을 하며 많은 분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었고, 내게 많은 기회를 제공해 주었으며

많은 기회를 내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제 블로그에 자주 덧글을 달아주시는 '초코와플'님 그리고 SNS로 간간히 안부를 묻는 사이가 된 이장우박사님

오프라인으로 맺어진 관계도 더 없이 소중하고 반가운 분들이지만

온라인 상에서도 소중한 분들과 많은 관계를 맺을 수 있었습니다.

 

올해 티스토리를 시작하여 방문자 70,000명을 넘었습니다.

때로는 하루 방문자 최대 1,000여명에 달하는 분들께서 방문을 해주시기도 했습니다.

 

기쁨과 동시에 많은 부담감이 자리했습니다.

요즘 책과 모니터를 붙잡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인을 잘 못 만난 제 눈은 매일 충혈이 되어 있으며, 눈을 감았다 뜰 때 때로는 고통이 오기도 합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온라인 상으로는 제 기억으로 처음으로 제 실명을 공개하는 것 같습니다.

 

제 필명은 '바빌론'이며 실명은 '천재영'입니다.

어렷을 적에는 사실 이름가지고 놀림도 많이 당하였습니다.

 

똑똑하지도 않은데 이름이 천재영이라서 친구들이 줄 곧 놀리곤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천재' 소리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친구로부터 지인으로부터 그리고 처음만나 제가 강의를 했던 수강생들로부터 어울리지 않는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가만히 제 삶을 뒤돌아 되짚어 보면 저는 천재가 아니지만 제가 만났던 수많은 책 속의 저자들은 모두가 천재였습니다.

 

열아홉살부터 지금까지 TV시청을 가급적 하지 않았으며 지금은 전혀 보지 않습니다.

지금 스물셋인데 하루도 빠지지 않고 책을 읽었습니다.

 

분야도 가리지 않았습니다.

독서의 여러 단계를 거쳐 지금은 읽기 힘든 고전과 철학서적을 붙잡고 이해해 보려고 많이 노력중에 있습니다.

 

블로그 활동을 하면서 욕심이 생겼습니다.

내 글을 더 예쁘게 전하고 싶고, 더 멋지게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인디자인을 공부하면 전자책과 같은 디자인의 글을 쓸 수 있고,

드림위버를 활용하면 쉽게 적은 돈을 들이며 홈페이지를 구축할 수 있지요...

포토샵과 일러스트 그리고 플래쉬 등 이미지 적인 작업을 만들고 자유자재로 수정하면

저의 글을 더 입체적으로 전할 수 있지요...

 

베가스와 프리미어 에프터 이펙트를 적절히 활용하면 영화감독이 될 수도 있고, CF감독 그리고

누구나 1인 영향력있는 1인 미디어를 가질 수 있지요.

 

더불어 더 많은 이들에게 글이나 영상을 전하고 싶을 때에는 'SNS'를 활용할 수 있지요.

 

사실 제 전공은 외식산업 조릭학입니다.

지금은 제 전공과 반대로 걸어가고 있는 것 같지만

남들이 하지 않는 그 무언가를 하며 전공과 결합되면 시너지 효과가 나면서

남이 따라오지 못하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 이루고 싶은 꿈을 적고 만나고 싶은 사람을 아무곳에나 적어두고 늘 읽어 보십시오.

반드시 이루어지고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 바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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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 맞수다 39화 투자의신 vs 저축의고수

 

 

 

 

 

*김원희 맞수다 39화 유튜브 영상입니다.

 

 

*맞수다 39화 다시보기 ↑ (CJ E&M) 이미지 클릭하세요!

 

 

*억! 소리 나는 투자의 신 출연진입니다.

 

 

*똑! 소리 나는 저축의 신 출연진입니다.

 

 

 

저축의 고수 출연진의 현금성 자산과 통장 개수 현황입니다.

 

투자의 신 출연진의 보유자산과 소유 건물 현화입니다.

 

 

 

부자들은 수집을 하더라도 재테크가 일어나지요...

그중 하나 요즘 떠오르는 미술품 투자 장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1억원을 투자한 미술품에 때와 주인만 잘 만난다면 100억원을 호가한다는

물론 작품을 돈으로 환산할 수는 없겠지만 인상깊었던 장면이었습니다.

 

 

 

작품만 보고 사면 100% 실패한다!

작가의 비전을 사라. 교수님의 명언!

모든 투자와 꿈은 현재 상태보다도 비전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김원희 맞수다 39화 투자의신 vs 저축의고수 영상후기...

 

 

 

게시글 아래 '메타 사이트' 연동버튼을 게시하였습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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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남자의 결정

 

 

2012년 11월 23일 몇 달간의 고민 아니 몇 년간의 고민과 고뇌 속에서 대선출마 선언을 하고

의사 그리고 기업인에 이어 교수 그리고 대선후보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을까?

남부럽지 않은 의사에서 게다가 20대 교수의 자리에 있는 그가 컴퓨터를 치료하기 위해서 벤처를 창업하기로 한 결정

 

우여곡절 끝에 벤처를 창업하며 그가 개발한 프로그램은 국내에서 투자조차 받지 못하고 있을 때

미국의 맥아피는 그당시 100억원이 넘는 돈을 안철수에게 제시했다.

 

당시 안철수는 회사 경영난에 직원들 월급주기도 힘들었고, 10원 한장까지도 회사의 장부를 맞추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을 때 '맥아피'는 그에게 100억원이 넘는 돈을 제시했다.

 

그런데 안철수는 그 돈을 단호히 거절했다.

그가 벤처를 일군 계기가 단지 돈 때문이었다면 아마 의사와 교수의 신분으로 만족했을 것이다.

 

내가 아닌 나보다 더 많은 이들을 위해 그는 매번 어려운 길을 돌아갔다.

나에게 오는 현금 100억원보다 국민들의 통신보안과 PC안전이 더 중요했기에 그는 단호히 거절을 할 수 있었다.

 

정말 힘들게 창업하고 경영난에 허덕이며 그는 '안철수의 생각'으로 기업을 시가총액 1,000억원이 넘는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성장과 동시에 직원들에게 60억원이 넘는 '주식배당'을 실시하였다.

 

우리나라에 이런 경영인이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다.

사회로부터 받은 돈은 뜻있게 다시 사회로 돌려주는 아름다운 미덕

사회로부터 받은 돈은 나에게 잠시 주어진 것 뿐이지 반드시 내것만은 아니다.

 

국내 PC보안 업계 1위 그리고 시가총액 1,000억원이 넘는 기업을 일구고 그가 택한 결정은

회사 경영에서 물러나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는 다시 공부를 시작했고, 한국으로 돌아와 교수로 대학강단에 섰다.

한국에서 여러 후학을 가르치며 그는 학생들의 아픈 면들을 많이 보았다.

 

꿈을 잃는 청년 그리고 사회의 아픈 면을 보다 가까이 접하고 싶어서 그가 택한 것은

시골의사 박경철과 함께 전국을 돌며 청춘들에게 힘을 주고 아픔을 함께 나누며 소통했다.

 

그가 가는 곳마다 구름관중이었다.

20대 교수의 자리에 있다가 먼길을 돌아오며 다시 교수의 자리에 올랐지만

그는 다시 먼 길을 돌아가려는 결정을 내렸다.

 

자기를 믿고 지지하고 응원하고 아파하는 사람들을 구하고 치료하고 싶었다.

자신의 주식 2,500억원을 흔쾌히 사회를 위해 기부했다.

 

그가 대통령이 되겠다고 후보가 되었을 때

많은 사람들이 그를 흔들기 시작했다.

 

심지어 내연녀까지 등장을 했다.

있지도 않은 내연녀를 갔다 붙치고 착해도 너무 착하다고 자칭 스타 보수논객이라며

책까지 출판한 그양반까지...

 

이게 미안하지만 대한민국이다.

그런데 지금 그런 부족한 사람들을 나무라는 것이 아니다.

 

문제는 국민의식이다.

후보 개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가장 큰 문제는 국민의식이다.

아직도 진보와 보수를 논하고 낡은 이념과 체제가 현존하는 대한민국

 

나는 대통령 안철수도 좋아하고 지지하지만

남자 안철수를 더 지지하고 사랑한다.

 

몇 분간의 연설이었지만 그는 수없이 고뇌하고 고민하여 내린 결정이라 생각한다.

대통령이 되겠다는 안철수도 존중하지만

자기가 대통령이 되는 것보다도 국민들과의 단일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번에도 인간 안철수는 내가 아닌 모두를 생각해서 내린 결정인것 같다.

 

안후보를 지지했던 사람 모두가 지금 이 순간 힘이 들겠지만 그가 내린 결정인 만큼

그의 판단과 결정을 존중해주고 다시 아낌 없이 사랑해주자 그가 우리를 사랑하는 만큼...

- 바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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