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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99% 토익만점보다는 주목받을 수 있는 1% 가치를 더하라

 

 

작년에 군복무를 마칠 수 있었고 참으로 많은 일들을 경험해 보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블로깅을 하는 블로거로써 꼭 한 번 책을 저술해 보고 싶었습니다.

 

 

다짐하고 다이어리에 따로 적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작년에 비록 공저이지만 책을 두 권이나 저술해 볼 수 있었고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수 있었습니다.

 

 

스물 넷이란 나이에 작가가 되었고 칼럼리스트가 되었고 강연 연사가 되어보기도 했으며

채널IT SNS전문가 인터뷰, TVN 라디오 방송 인터뷰, 시사뉴스타임 화제의 인물에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작은 모임의 이사의 직책까지 경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금융서적 200권 도전 프로젝트를 병행하면서 홀로 SNS마케팅 서적을 독파하고

사교육비로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하면서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의 시발점은 쇼핑몰 창업이었습니다.

'서래야 박대'라는 이름으로 건어물을 판매해 보고 싶어 무작정 로고를 맞추고

진공을 하는 바큠 기계를 구입하고 쇼핑몰에 관한 책을 읽고 포장지도 맞추고 스티로폴 박스도

구입해서 판매해 보려 했지만 실패를 하고 말았습니다.

 

 

남의 경험담을 듣고 책만을 읽고 창업을 한다는 것은 실패로 가는 지름길이었습니다.

그때 실패의 쓴 잔을 마시고 포기 대신에 준비라는 잔을 들기로 하였습니다.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에서 기초적인 마케팅 지식을 강사님들과 동문들에게 많은 조언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남들 10주간 교육을 이수하고 졸업을 할 때 20주간 서울과 군산을 오가며 배울 수 있었고

홀로 좋은 강좌가 있으면 많은 돈을 투자하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카페 마케팅을 배우기 위해서 7시간 강좌에 150여만원을 내고 수강하기도 하였으며

마케팅을 위해 개발자까지 인맥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 포럼과 특강을 찾아다니며 강연이 끝나면 직접 제작한 명함을

교환하면서 많은 분들을 만나 뵐 수 있었고 작가의 책, 전 권을 읽고 작가와의 만남을 위해

SNS로 소통하면서 오프라인으로 직접 만나서 많은 가르침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크루즈 여행사업 지사장님께서 같이 사업을 해보자는 제안을 받기도 했고,

중소기업에서 직접 SNS마케팅을 담당하면서 쇼핑몰을 구축하는 소중한 경험도 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방학 기간 중에 홀로 2주간 학교를 오가며 쇼핑몰 플래너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어서

쇼핑몰을 쉽게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블로깅과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SNS활동을 통하여 퍼스널 브랜드를 스스로 알리기

시작하면서 국회의원 보좌관 분께서 저의 학교까지 직접 찾아 오시면서 SNS를 활용한 선거 홍보전략에 관한 자문을 구하기도 했고 실제 캠프에 가서 몇 가지 홍보 방향에 대한 제안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지역의 협동조합 포럼에 참석하여 다양한 분들을 만나 뵐 수 있었고

추천을 받아 새로운 정당의 실행위원으로 이름이 올려지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모든 것들이 부족한 저의 능력에 비해 과분하다고 늘 생각하였습니다.

때문에 수 많은 책을 읽고 수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저만의 전문 영역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준비했던 언론사 창간과 단독저술을 집필하고 있습니다.

남들은 취업을 걱정하는 시기에 저는 무모하지만 창업에 도전해 보려 합니다.

 

 

작게 시작하기에 망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제 인생이기에 꼭 쓰러지더라도 창업해 보고 싶습니다.

 

 

 

편안하고 안일한 성공보다는 실패해도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다른 시각을 가질 수 있기에

청년창업에 도전해 보려 합니다.

 

 

 

달콤한 성공이 아니라 시행착오를 겪은 실패를 통해 저는 더 발전 할 수 있었고

주목받을 수 있었습니다.

 

2014년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 가슴 속에서 원하는 진짜 1% 가치를 발견하고

 

신기루 같지만 완벽히 보이는 자신이 아니라 불확실 하지만 미친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며 실패하며 결국에는 건승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20대 은퇴하기 바빌론 부자연구소 소장 천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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