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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 좋아하지 말라, 한 방에 가는 수가 있다

 

 

인생은 정직한 것이다. 결코 도박이나 운이 모든 것을 결정 지어주지 않는다.

 

당신은 로또를 하는가?

프로토라는 것으로 스포츠의 재미를 더하는가?

연금복권을 산 적이 있는가?

강원랜드에 간 적이 있는가?

 

이 모든 질문에서 얻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한 방'이다.

 

인생에서는 가끔 이 신기루 같은 인생의 한 방을 좇는 이들이 수두룩 하다.

그럼에도 그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설령 그 신기루 같은 것을 얻었다 할지라도 종말에 가서는 행복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가령 복권에 당첨된 이가 결론적으로 행복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가?

 

이유인 즉,

쉽게 얻은 것은 쉽게 흐르기 때문이다.

 

 


 

성공은 칼의 날을 세우는 것처럼 끊임없이 숫돌에 연마를 하는 것과 비슷하다.

결코 한 방이 아니다.

 

 

묵묵히 날을 세우는 것이다.

그리고 기회가 매번 올때마다 칼을 사용한다.

 

이것이 성공한 삶이다.

 

이것은 결코 한 방이 아니다.

반복되는 노력의 결과이다.

당신은 어느 곳에서 당신의 칼 날을 세우고 있는가?

기회는 예고 없이 찾아오는 것이다.

묵묵히 당신의 칼을 갈아라.

 

당신에게 기회는 한 방이 아니라,

매번 오는 것이다.

 

 


 

"성공에 이르는 길은 대중이 가는 길과 반대로 가는 것이다." - 장자크 루소

 

당신은 어느 곳에서 묵묵히 당신의 길을 걸어가는가?

당신만의 칼을 묵묵히 갈아 날을 세워라

기회는 매번 찾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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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세계를 열어가려면 아들은 어떤 방식이든 아버지를 치받아야 한다.

문명사적 딜레마다. 그래서 역사의 위대한 인물은 대부분 아버지가 없다.

그들의 아버지는 가정 폭력을 일삼거나 무책임하게 집을 나간다. 의붓아버지밑에서 자라기도 한다. "

 

- 여러가지 문제연구소장 김정운 [남자의 물건] 中

 

 


 

이 글의 일부분은 내 이야기이다.

 

그래서인지 심히 공감이 가는 대목이다.

 

바로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이다.

 

나는 만 스무살이 되던 해 어린 나이에 상주가 되었다.

 

나 역시 아들이기에 아버지를 치받아보고 싶었다. 아버지는 내게 넘어서고 싶은 존재였다.

그래서 열심히 살았다.

아버지에게 결국은 잘보이고 싶었기 때문이다.

 

어쩌면 나는 아버지를 원망했지만 사실 원망이 아니라 질투였는지도 모르겠다.

아버지는 어머니를 매우 힘들게 하시고, 마음아프게 하셨다.

 

결국 우리 가정은 내가 고등학교 1학년 때 이혼을 하는 아픔을 겪었다.

부모님의 이혼보다도 더 큰 아픔은 주변의 방관이었다.

 

누구하나 따스하게 먼저 다가오는 이 없었다.

그때 내게 큰 힘이자 위안이 되어준 것은 엄마 그리고 누나 이외에

'책'이었다.

 

구절 구절 내 뜻을 다 받아주었고, 나를 위로해 주었다.

추운 겨울에도, 더운 여름에도 내 친구이자 나를 위로하고 응원하는 버팀목이었다.

 

아버지는 어머니가 살고 계신 길 건너 가게에 다른 여자와 살면서,

가게를 오픈했다.

 

어린 나로서는 충격인 동시에 아버지가 원망의 대상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그해 겨울 나는 아버지와 법정에 서는 아픔을 겪었다.

 

이유는 돈 때문이었다.

어머니에게 받기로 한 6천 만원,

사실 아버지는 어머니와 살면서 통장 계좌 비밀번호를 변경한 후

도리어 어머니한테 6천만 원을 더 받아야 한다는 이유였다.

 

그 이유로 아버지는 어머니 집에 가압류를 걸어 놓고,

결국은 나와 누나 어머니를 상대로 법정에 서는 아픔을 겪었다.

 

어린 나이 법이라는 것이 원망스러웠고, 아버지가 고용한 변호사도 원망했다.

정말 미웠다.

모르면 죄가 되고, 돈이 없으면 죄가 된다는 것을 어린나이에 깨닳았다.

 

결국 법원에서는 아버지 손을 들어주었다.

어머니는 겨우네 힘겹게 고생하시며 번 돈을 결국 아버지께 빼앗길 수 밖에 없었다.

 

나는 정말 아버지를 넘어서고 싶었다.

치받고 싶었고, 때려 눕히고 싶었다.

그런데 그럴 용기도, 힘도 없었다.

나조차 힘이 없는 나 자신을 원망했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 깨닫게 되었다.

"원망"은 해결책이 아니라는 것을 깨닳았다.

 

원망보다도 깨닳음의 답은 용서이다.

'원망과 복수보다도 결국에는 용서가 해결책이더라' 고 깨닳았다.

 

엄마, 누나 그리고 나를 힘들게 만든 아버지

나는 정말 아버지가 잘 사실 거라고 믿었다.

 

가족의 눈에서 눈물을 흘리게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버지는 몰락의 길을 걸었다.

 

빚은 사채까지 30 억 원 가까이 되었고, 신용회복이 불가능해 질 정도로 몰락의 길을 걷고 있었다.

할아버지가 내게 남겨주라던 시골의 작은 밭까지 결국에 다른 사람 손에 넘어 가게 되었다.

 

아버지의 몰락은 내게 정말 큰 충격이었다.

그런 아버지가 다시는 보고 싶지 않았던 아버지는

내가 만 스무살이 되던 해 새벽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셨다.

 

정말 소설과도 같은 이야기이지만, 내 이야기이다.

영안실의 그 소독 냄새, 사고를 당한 아버지의 모습, 그리고 마지막 내게 남겨진 유골함

지금에 와서 모든 게 다 용서가 되고 보고싶고, 만져보고 싶고, 육성을 듣고 싶어도 그럴 수 없다.

이 세상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아버지를 사망케 한 남자는 음주운전을 했고, 차량 역시 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차량이었다.

그 남자는 결국 형량을 살았고, 아버지는 손해보험, 생명보험이 10개가 넘게 있었지만

모두가 실효되었다.

 

 

하나 남은 것이 1억 여원 이었다.

그마져도 아버지 장례를 치러드리고, 이런 저런 일을 해결하며 실제로 남는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

 

나는 아버지를 돌아가게 만든 운전사도 마음 속으로 용서를 했다.

모든 것을 내려 놓았다.

아버지의 빚마져 상속포기를 하며 내려 놓게 되었다.

 

나는 정말 큰 인물이 될 것이다.

아마 운명적으로 나는 그렇게 큰 인물이 되라고 태어난 것 같다.

 

 

어린 시절 우리집 저금통은 석수 생수통이었다.

그곳에서 동전은 넣지 않고 죄다 만 원짜리로만 채워 넣었고,

몇 일씩 장사를 하면 아버지는 양손에 현금을 몇 천만원씩 쥐고

은행으로 향했다.

 

그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다.

나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로 모든 것을 내려 놓았다.

 

마음의 짐, 그리고 할아버지의 논과 밭도 마음 속에 내려 놓았다.

내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이제부터 채우기 시작할 것이다.

내가 우리 집안을 일으켜 세울 것이다.

 

그리고 나는 그렇게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내게는 아버지는 계시지 않지만, 그보다 훌륭하신 내 어머니가 옆에 계시기 때문이다.

 

24살까지 될 지는 모르겠지만 1억 원을 현금으로 만들 것이다.

저축하고, 투자하고, 공부하며 말이다.

 

지금 나는 국민은행 VIP 고객이다.

그리고 주식투자를 하고 있고, 내년부터는 경매, 공매를 통해 부동산에도 투자할 것이다.

 

추 후에는 HACCP 시설을 갖춘 식품 제조업 공장을 건설할 것이며,

미국 FDA에 승인을 받아, 이베이를 통해 미국으로 수출을 하고, 여러 나라에 내 상품을 수출할 것이다.

 

빌딩을 지어 임대료도 받고, 내회사를 주식회사로 만들어 상장도 시킬 것이다.

내가 책을 쓴 것은 베스트셀러가 되고 세계 여러 나라로 번역되어 출간될 예정이다.

 

나는 인세료만 해도 어마어마 하고, 매 분기마다 배당금도 받고,

곳곳에서 나를 초빙하여 강연도 바쁘게 할 것이다.

월 별로 임대료도 받는다.

물론 시간당 내계좌에는 돈이 계속 입금될 것이다.

내 상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머니 가게도 더욱 번성시키고, 내 행보는 거침이 없다.

나는 그렇게 살 것이다.

 

나는 가족들에게 힘이 되주는 버팀목이자, 남들에게도 도움이되는 큰 인물이 될 것이다.

"큰 인물이 되자" 내 모교인 휘문고등학교 교훈이다.

 

나는 내 꿈을 응원한다.

그리고 이 글을 읽는 당신의 꿈도 응원할 것이다.

 

내가 왜 이런 글을 남기느냐 하면

내 경험상 글로 남긴일 치고 인간이 이루지 못했던 일은 없었기 때문이다.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 했던가 그런데 하나 더 추가하자면

글로 남기는 일이이다.

 

당신도 간절히 원하는 것들을 글로 남겨보는 시간을 가져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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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빌론 글쓰다

 

 

우리는 흔히 살면서 기회는 세 번 찾아 온다는 소리를 종종 듣곤 한다.

 

그리고 나는 반문해본다.

 

기회는 꼭 세 번 밖에 오지 않는 것일까?

 

수동적인 인간은 (사람 대신 인간이라 부르겠다.) 그도 그럴 것이다.

세 번 정도 오는 기회마져 잡지 못 할 것이다.

 

당신은 수동적인 인간

즉, 기회가 오기만을 기다리는 사람인가?

 

혹은

 

당신은 능동적인 인간

즉, 가만히 있지 않고 기회를 찾아 기회를 잡으려 이곳 저곳 누비는

적극적인 사람인가?

 

나는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전자가 아닌 후자였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기회는 단 세번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무한대로 찾아오는 것이다.

 

 


 

타고난 운명 사주팔자

 

그렇다. 자의든 타의든 이것은 바꿀 수 없다.

바로 "사주팔자"라는 것이다.

 

때로는 신마져 내 편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 때가 많이 있다.

원망마져 하게 될 때도 있을 것이다.

 

왜 나에게만...

왜 이런일이...

 

그래, 신도 미울만 하겠지...

너무나도 가혹하니까...

 

타고난 사주팔자도 바꿀 수 없다면

당신에게 바꿀 수 있는 것이 하나 있다.

단, 하나 있단 말이다.

 

그것은 바로 당신의 생각이다.

 

지금 당장은 신마져 내편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겠지만,

간절히 원하라

쉼없이 두두려라.

 

타고난 사주팔자는 바꾸지 못해도

당신의 생각은 당신이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당신의 생각이 바뀌고,

쉼없이 노력을 하고,

간절히 정말 간절히 원한다면...

신도 당신의 소망을 거절치 못할 것이다.

 

신마져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는 생각을 하라!

원망하지 말라!

생각을 바꿔라.

 

 


 

젊음은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이다.

 

젊다는 것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가

 

부족해서 아름답고,

결핍되서 아름답고,

모자라서 아릅답고,

다듬어지지 않아서 더욱 더 아름다운 것

그것이 젊음 아닌가?

 

부족해서 서툴러서 완벽하지 않아서 아름답다.

 

젊음은 완벽한 것이 없다.

원래 그런 것이기에

완벽해지고 있는 것이다.

 

지금 채운 것들보다

앞으로

채워나갈 것들이 더 많아서 행복한 것이 젊음이다.

 

지금 배운 것들보다

앞으로

배워나갈 것들이 더 많아서 아름다운 것이 젊음이다.

 

당신 앞에 한계선을 정하지 마라.

그 누가 감히 당신을 한정짓고, 무시한단 말인가...

나조차도 내가 어떤 인물이 될 지 모르는데

어떤 보석이 될 지 모르는데

 

남을 무시하고, 푸념하는 이들을 멀리하라.

당신도 그 작은 그릇을 따라 갈까 두렵다.

 

당신도 당신을 모른다.

젊음은 그래서 아름다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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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은 발산이 아니라 응축이다. - 시골의사 박경철

 

 


굶주림보다, 갈증이다.

 

살면서 우리는 단식이라는 것을 접한다.

누군가는 건강을 위해, 체내 노폐물을 배출시키기 위해서 단식을 하곤 한다.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다.

 

허나,

누군가는 배를 채우지 못해 굶주림을 당한다.

심한 굶주림은 건강을 잃을 수도 있다.

 

아주 슬픈 현실이다.

 

단식을 해보고, 굶주림을 당해본 사람은 알 것이다.

인내를 하고, 극한에 가서는 물을 찾는다.

 

굶주림보다 목마름, 갈증이 더 견디기 힘든 것을 알 수 있다.

 

 


젊을 때는 단식이 필요하다.

때로는 굶주림이 필요하다.

 

눈 앞에 보이는 마시멜로를 참을 수 있는 인내가 필요하다.

젊음은 그것이다.

 

절박해야 한다.

살고자 하는 의지가 강해야 한다.

 

이것 또한 젊음이다.

 


지금 당장의 흘러 넘치는 풍요로움보다도,

부족하고 조금 모자르더라도 내 그릇을 더 크게 키워야 하고,

단련시켜야 한다.

 

훗날에 흘러 넘치고 넘치는 풍요로움을 위해서...

 

 


 

어차피 물이 끓는 온도는 똑 같다.

다만, 어디서 팔팔 끓어 오르느냐가 중요하다.

 

작은 냄비에서 끓어 오르느냐,

크고 웅장한 옹기에서 끓어 남들에게도 뜨거운 열정을 전하느냐

이것이 중요하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은 부디

작은 냄비에서 끓어오르는 '작은 그릇'에 부러워 말라.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당신도 언젠가는 끓어 오를 때가 있다.

지금도 끓고 있다.

다만 당신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다.

 


지금 굶주리고 있는가?

 

지금 갈증을 느끼고 있는가?

 

걱정하지 마라.

당신은 지금도 끓고 있다.

 

아주 큰 웅장한 옹기에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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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푸어"를 아는가?

렌트푸어란 소득의 대부분을 주택임대비용으로 지출해 저축여력이 없는 사람.

 

 

 


 

 

시사매거진2580 - '렌트푸어' 시대

 

"하우스푸어"(집은 있지만 대출이자로 저축할 돈이 없는 사람)에 이어 "렌트푸어"라는 신종어까지...

우리사회의 아픔을 고스란히 담아낸 내용이었다.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전세대란을 넘어 이제는 대다수의 전세집이 월세로 바뀌고 있다.

아이러니하게 그 이유는 우리나라 아파트값이 더이상 오르지 않아서 발생되는 현상이다.

 

오르지 않는 집값 때문에 임대인은 전세를 월세로 바꾸고 있다. 지금은 반 전세 형태로 진행중인데

이것은 머지 않아 모두 월세형태로 바뀌게 될 것이다.

서민들은 자기 집 한 칸 마련하기 더욱 더 어려워지고 있다.

있는 자는 더욱 더 부를 늘리고 없는 자는 기본적인 생활비마져 부족하여 허덕이는 양극화가 더 심화되고 있다. 그야말로 부익부 빈익빈이다.

 


 

무엇이 문제일까?

있는 자는 왜 부를 더 늘릴 수 밖에 없는 것이고,

없는 자는 왜 기본적인 삶의 짐이 계속해서 늘어나는 것일까?

이런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진정으로 없는 것일까?

부자는 부모의 돈이 많아서 꼭 부자가 되는 것일까?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리다고 나는 생각한다.

부모의 돈이 많다고 하여 자식이 무조건 적으로 부자가 되지는 않는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부자는 자녀에게 "돈"만 물려주는 것이 아니라

부자교육을 시켜주기에 그 자식도 부자가 된다고 생각한다.

가난하다고 부를 키울 수 없는가?

그렇지는 않다.

주변에서 가난에서 부를 키운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가난한 자들도 얼마든지 부자 교육을 받으면 부자가 된다고 생각한다.

부자의 교육은 학교에서도 나라에서도 가르쳐주지 않는다.

내가 꼭 부자가 되어 가난한 사람들에게도 부자교육을 시켜주고 그들을 돕고 싶다.

그게 내 사업의 핵심이다.

-Baby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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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07일 [싸이월드 블로그 내용 옮김]

 

 

가장 안전한 길이 가장 위험한 길이다. -세스고딘


영어공부 스펙쌓기도 중요하지만 보다 중요한 것이 세일즈하는 것과 법에 대해 아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그리고 하나 더 추가하자면 '금융지식'이다.

청년 실업률도 높아지고 앞으로는 성과를 내지 못하면 직장에서 살아남기 어려울 뿐 아니라 월급도 받기 어려운 세상에 살고 있다.

우리나라에 왜 노벨상과 자수성가형 인재가 나오기 어렵다고 보는것인가?

내가 보는 관점에서는 근원적인 이유가 바로 우리 모두 가장 안전한 길을 택하기 때문에

노벨상과 페이스북의 창시자 '마크 주커버그'와 같은

젊은 자수성가형 부호가 탄생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 사회에서는 모두가 하나 같이 안전을 택하고 누가 만들어 놓은 틀 안에서만 살아가려고 한다.

도전의식은 없고, 살아남겠다는 생존의식만 있다.

실은 이점이 가장 위험한데도 우리는 이를 인식하지 못하고 도전보다는 안전을 택하고 있다.


최근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개그맨 '최효종'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 한다

승승장구편에서 그의 입담에 사로잡혔고, 그의 가정 환경에 한 번 더 감동했다.

어린시절부터 개그맨이 되겠다는 아들에게 부모님은 아들을 믿어주었고,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아끼지 않았다.

사실 개그맨 최효종보다 그의 부모님을 더 대단하게 생각한다.

부모는 사실 그래야 한다.

서울대를 권하고 틀에 짜여진 공부를 못한다고 야단법석을 떨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끼와 재능을 발견해주고 견인해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저것 주절이 두서없이 말한것 같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의 핵심은 '도전의식'과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길은 가장 위험하다는 세스고딘의 말을 전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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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본 기사내용

 

1. 4년제 대학생 진학률감소.(공무원 시험준비 증가)

2. 50대 자영업 창업률 30% 돌파

 

 


얼마전 기사에서 접한 내용들이다.

 

최근 기사내용을 보면, 4년제 대학생 진학률 감소, 그리고 수능이 끝나기도 전에 대학진학을 포기한 후,

공무원시험 준비한다는 내용을 많이 접할 수 있다.

 

조사를 해 본 결과,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일찍부터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다는 내용이었다.

 

그런데 정말로 공무원이 되고 나면 불확실한 미래를 벗어나, 자유로울 수 있을까?

 

안정의 본질은 무엇일까? 라는 의문이 든다.

 

 


숨막히는 사무실에 앉아서, 행정일을 하며 열심히 근무하는 공무원을 본적이 있는가?

나는 본 적이 있다.

그런데 얼굴에는 안정에 행복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정말로 공무원이라는 직업이 본인이 원하는 직업일까?

 

 


사회는 다양한 인재를 필요로하고 있다.

사실, 예전보다 환경이 변한 것은 사실이다.

직장을 구하는 것도 어렵고, 학교에 다니는 것도 경제적으로 쉬운 일은 아니다.

 

평생직장이라는 것, 이것은 앞으로는 역사 속으로 잊혀지는 단어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나라 자체도 개인의 평생 안정을 보장할 수 없다.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만, 나라의 부채가 늘어나는 사실만을도 우리사회에 정화되지 않고

부패한 집단들이 얼마나 많은지 쉽게 알 수 있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아래 명시된 세 가지 기관이라 할 수 있겠다.

1. 교육기관

2. 공무원행정기관

3. 군대

 


변하지 않으면 이러한 고통은 고스란히 우리 자녀들이 짊어지게 되어있다.

 

개인도 변해야 성공하고,

학교도 변해야 성공하고,

나라도 변해야 강대국이 된다.

 


'변해야 내실이 튼튼해진다 이말이다.' 그런데 변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답은 어쩌면 가장 쉬운지도 모르겠다.

변하기 위해서는 생각을해야 한다. (창의적으로 남들이 보지 못한 면을 보는 관점)

 

위에 명시된 세 가지 기관들은 생각을 할 수 있는 범위가 좁고 얕다.

위에서 시키면 해야 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모든 업무와 결제가 상하 전달 구조이기 때문)

 

그런데 개인도 마찬가다.

생각을 하지 않을 뿐더러 생각을 하더라도 넓지도 않고, 깊이도 없다.

 


우리나라는 대단한 민족이다.

전쟁을 겪고,

단기간에 이렇게 빠른 경제성장률을 기록한 나라는 아마 전무후무, 할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너무나도 빠른 성장 탓에 '내실'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사회 곳곳에 허약한 곳이 너무나도 많다.

 


이제 베이비부머들의 은퇴가 시작되었다.

 

50대 자영업자 창업률 30%대 돌파, 는 결코 놀랄 일이 아니다.

이미 예견되었고, 이제 막 시작되었을 뿐이다.

 

여기에도 문제가 있다.

우리나라 은퇴자들의 대부분은 자신의 은퇴자금이 부족하며, 노후대비도 현저히 떨어진다.

 

그리고 이러한 은퇴자들은 앞으로 젊은 세대들이 부양해야 하는 의무가 있으며, 책임이 있다.

 


 

많이 있지도 않은 은퇴자금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두 가지 있다고 생각한다.

 

첫 째, 잘 알지도 못하는 자영업을 창업한다.

(대표적인예: 커피프렌차이즈를 들 수 있다. 심각한 거품이다. 프렌차이즈의 매출액은 높을지 모르지만 영업이익률은 낮다는 것이 드러난 사실이다.)

 

둘 째, 많이 있지도 않은 소중한 은퇴자산을 들고, 주식투자를 하며 날마다 객장에 출근을 한다.

(증권사에 앉아 있는 상품판매원들을 소위 전문가로 부르며 착각하며 그들이 추천하는 종목은 생각도 분석도 없이 매수주문을 한다.)

심각합니다.

멀리 있지 않습니다.

 앞으로의 내 부모님들이 이러할 것입니다.

 


 

건강한 대한민국은 나라가 만드는 것도 아니며, 기관 혹은 학교에서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닙니다.

나 자신부터 변해야 합니다. 수 많은 IT 기기들을 단 하루만이라도 집어 던지며, 생각을 해야 합니다.

 

남들이 보지 못한 면, 내가 하고 싶은 일, 가슴이 설레이는 일, 내가 해야만 하는 일...

젊을 때는 종이쪼가리 (돈)를 좇는 것이 아니라, 바로 이런 일들을 좇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의 가슴을 설레이게 만드는 일...

저는 그런 당신과 당신의 일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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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는 암탉이 울어야 집안이 흥합니다

 

여러분... 이 말에 동의하십니까?

 

옛말에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도 이 말이 유효가 될까요??

 

우리나라의 학구열 치맛바람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무조건 부정적으로 생각치 말아야 합니다.

 

우리나라가 세계 경제순위 10위 권에 들게 만든 원동력은

오바마 대통령도 부러워한 우리나라 어머니들이 만든 학구열이었습니다.

 

어머니들은 멀정하던 땅 값도 뛰게 만듭니다.

 

IMF 경제위기를 극복한 힘도 온 국민이 힘을 모았지만...

사실은 어머니들의 손가락에 끼고 있는 혹은 옷장 깊숙히 숨겨놓은

금반지가 도움에 일조했다는 사실을 이미 온 세계인들이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여자의 말에 귀기울여 보십시오.

도움이 됩니다. 돈이 됩니다. 집안이 흥합니다. 나라가 더 부강해 집니다...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여자의 손에서 키워졌고, 앞으로도 의지해 나갈 것입니다. (모두가 그렇겠지만 말입니다.)

 

어린 시절 외할머니 손에 자라났고,

어머니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자랐고,

친누나의 보살핌을 받으며 지금도 살고 있습니다.

 

본인이 남자라면 조금 무지해도 괜찮습니다.

다만, 현명한 여자가 늘 곁에 있다면 말이지요...

 

저는 항상 남보다 조금 부족하다고 늘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면서도 항상 남보다 더 성공할 수 있다고 확신을 했지요...

왜 일까요?

남보다 부족한 제가 왜 남보다 더 성공할 수 있다고 확신을 갖게 되었을까요?

그 이유는 바로 제 곁에 현명한 여자들이 있었기에 그러한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를 위해 박수를 쳐주고,

저를 위해 눈물을 흘려주고,

그러면서 제가 성장했습니다.

 

여러분 여자 눈에서 눈물을 흘리게 했다면,

눈물을 닦아 주어야 합니다.

절대로 떠나보내게 해서는 안됩니다.

여자가 옆에서 울면서 지켜준다는 사실만으로도 곧 집안이 흥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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