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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재테크|  주식 수익률 매도 후 CMA 통장 관리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20대 은퇴하기 바빌론 부자연구소 소장입니다.



오늘은 CMA통장 활용 방법과 주식수익률 관리하는 방법에 관한 포스팅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 내용은 필자의 개인투자에 관한 수익률 관리 경험을 있는 그대로 공유한 내용임을 밝혀드립니다. 




금리가 낮은 지금 우리나라도 일본을 뒤따라 가며 '제로금리'의 시대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향후 40년간 장기 불황과 공황이 온다는 뉴스도 간간히 접하게 되지만 이 글을 읽고 계신 독자분이 

만약, 20대라면 그리고 아직까지 CMA통장을 만들지 않았다면 반드시 CMA 통장을 개설하라고 권해드립니다. 




CMA통장은 가까운 증권사를 방문하시고 은행에서 일반 통장을 만드는 것처럼 " 'CMA 통장' 만들러 왔습니다."라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CMA통장도 여러 분류로 나누어 관리하는 방법에 관한 포스팅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CMA 통장을 만들었다 가정하고 20대 재테크, 여러분의 용돈 혹은 불로소득 그리고 근로소득을 조금씩 모아 

부담없이 '주식'에 투자했다고 합시다. 



어떤 시기에서는 -마이나스 수익률을 기록할 수도 있고 어떤 시기에는 저가에 매수하고 가치가 상승해 수익률이 예상했던 것 

이상으로 올랐을 경우 일정부분은 수익률을 관리해 주셔야 합니다. 




어떤 재테크이건 평가 금액보다 저평가 되어 있으면 싸게 매수하고 가치가 오르고 적정가에 들어서고 과열에 올랐을 경우 파시면 됩니다. 

핵심은 싸게 사서 적정가 보다 조금 높게 파는 것이지요...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조금 더 올라라... 이런 막연한 기대감은 오히려 큰 폭의 가격하락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남들이 주목하지 않을 때 저가에 조금씩 매수하고 모두가 주목하고 매수하기 시작할 때 조용히 시장에서 빠져나오시면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경제가 살아나기를 바라지만 부자들은 오히려 큰 폭의 경제하락 그리고 시장 폭락을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가 매수한 주식이 조금 큰 폭의 수익률을 거두었다면 잠깐 매도 후 수익률을 챙겨 

주식 통장이 아닌 또다른 CMA 통장으로 이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박으로 비유하면 안 되지만 예컨대 도박장에서 흔히 돈을 챙겨 나오려면 중간 중간 수익금을 양말 속에 넣든 

남들이 보지 못하는 다른 주머니에 넣든 어쨌든 딴 돈은 따로 관리해야 원금을 챙기면서도 수익금을 집 까지 안전하게 가져 올 수 있듯이 




주식도 이와 같은 이치입니다. 

내 주식 평가금액이 아무리 높아도 수익률이 아무리 높아도 높은 금액에 매도하지 않고 계속 보유만 하고 있다 큰 폭의 

하락을 겪으면 올랐던 금액은 그저 평가된 평가금액에 불과합니다. 


때문에 어느정도 수익률이 올랐다면 매도 후 수익금을 따로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늘 시장에 참여해 있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조금 먼 발치에서 떨어져 시장을 조금 오랫동안이라도 관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총알이 있어야 기회가 왔을 때 쏠 수 있듯이 어느정도 현금 보유는 필수입니다. 






되도록이면 주식통장과 수익을 얻은 후 수익금을 보관하는 CMA통장은 따로 분리해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 통장에 주식통장과 CMA통장을 같이 사용하면 추후에 수익률이 희석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수익금은 다른 증권사 

CMA통장으로 이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가 실제 매도한 '삼성생명' 주식입니다. 

배당금도 틈틈히 받았고 평가금액도 어느정도 오르더군요... 


전에 20대 은퇴하기 바빌론 부자연구소 칼럼에서 '삼성생명' 주식을 추천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참 좋은 주식이라 생각 됩니다. 




그러나 기업 전체로 볼 때 최근 IPO 상장 된 삼성SDS 공모가는 다소 높게 평가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지금도 저평가 된 좋은 주식들이 많이 있지만 향후 저는 주식시장을 오래 관망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싶네요... 



향후 삼성그룹에 관한 전반적인 평가는 매수가 아닌 관망이라 생각된다는 것이 핵심!!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초월한 엄청난 경제 침체 쓰나미가 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 생각에는 그때가 큰 맥락으로 볼 때 좋은 회사의 주식, 저가 매수의 시점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모쪼록 20대부터 좋든 싫든 실물경기를 체감하며 경제를 배워야 하기에 여러분들께서 많은 경재서적도 탐독하시고

재테크 서적도 많이 읽어 보시고 무리하지 않게 조금씩 조금씩 자본금을 늘려가며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매도한 금액 확인서




보유한 주식을 매도하고 수익금을 받으러 증권사를 방문하시고 돈을 현찰로 찾아 보시면 위에 사진과 같은 확인서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오랜 기간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돈이 아니라 단지 숫자로만 보이는데 가끔 매도를 하시면 꼭 

객장에서 현찰로 돈을 만져보고 느껴보시는 것도 향후 투자를 함에 있어 좋은 경험이 된답니다. 







▲매도한 금액을 다른 '신한금융투자' CMA 통장에 이체한 모습




다음 재테크 칼럼은 CMA통장을 나누어 의미를 부여하고 관리하는 방법에 관한 포스팅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투하세요!



-20대 은퇴하기 바빌론 부자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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