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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장 동향 & 금융시장동향]

 

20120726.pdf파생상품 일일 동향

 

20120726_KRX_마감시황.pdf


경제적으로 은퇴하고 싶은 투자자라면,

하루 한 번 DART기업공시 내용을 봅시다.

http://dart.fss.or.kr/ 오늘의 공시 확인

여러분 투자를 하면서 기업공시 내용을 소홀히 여기지 마십시오.

세계적인 부호 워런 버핏의 취미가 하루종일 기업의 공시와 재무제표를 보는 것이었습니다.


2012.07.25 DART 기업공시 요약


유가증권(KOSPI) 공시내용

기업이름 공시내용 세부사항

  • SK텔레콤 - [현금ㆍ현물배당 결정] 1주당 배당금 1,000원, 배당금 총액: 696억원
  • 조선내화 -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보통주 1,798 증가, 장내매수
  • LG생명과학 - [영업이익 공정공시] 전기대비증감율: 매출액:10%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
  • 삼성전기 - [영업이익 공정공시] 전기대비증감율 : 매출액: 9%증가, 영업이익 46%증가
  • 동성홀딩스 -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계약금액: 398억원, 매출액대비:22%
  • 현대산업개발 -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보통주 95,000 증가, 장내매수
  • 대교 - [영업실적 공정공시] 전기대비증감율 : 매출액 -1.9%, 영업이익 -45%
  • 세아베스틸 - [영업실적 공정공시] 전기대비증감율 : 매출액:-4.6 , 영업이익 5%
  • 쌍용자동차 - [영업실적 공정공시] 전기대비증감율 : 매출액: 10% 증가, 영업이익: -
  • LG이노텍 - [영업실적 공정공시] 전기대비증감율: 매출액: 0.1%증가, 영업이익 : -20%
  • LG디스플레이 - [영업실적 공정공시] 전기대비증감율 : 매출액: 11% 증가, 영업이익 -
  • 한성기업 -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보통주 22,200 증가, 장내매수
  • 신한 - [자기주식 처분결정] 처분금액: 37억원, 주식수 500,000
  • 대유에이텍 -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보통주 -52,000 감소, 장내매도
  • 대신증권 -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보통주 1,000 증가, 장내매수
  • 웅진케미칼 -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보통주 1,400 증가, 장내매수
  • 제일기획 - [영업실적 공정공시] 전기대비증감율: 매출액 46% 증가, 영업이익: 320% 증가
  • 두산건설 - [영업실적 공정공시] 전기대비증감율 매출액:16% 증가, 영업이익 -21% 감소,
  • 동부건설 - [채무인수 결정] 채무인수금액: 280억원, 자기자본대비: 6.74%, 채무내용: 대중골프장 조성사업 시행사 차입금
  • 우성사료 -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보통주 -29,300, 장내매도
  • 두산중공업 - [영업실적 공정공시] 전기대비증감율 : 매출액 18% 증가, 영업이익: 24% 증가
  • 한일철강 -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보통주 1,000주 증가, 장내매수
  • CJCGV - [영업실적 공정공시] 전기대비증감율: 매출액 11% 증가, 영업이익 29% 증가
  • 화성산업 -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보통주 32,310 증가, 장내매수
  • HM투자증권 - [영업실적 공정공시] 전기대비증감율 : 매출액 5% 증가, 영업이익 -50% 감소
  • 삼호 - [타인에 대한 채무보증 결정] 채무보증금액: 483억원, 자기자본대비(%) 63% (투자주의)
  • 동양증권 -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보통주 1,150 증가, 장내매수
  • 한라건설 - [타인에 대한 채무보증 결정] 채무보증금액: 430억원, 자기자본대비: 7% (투자양호)
  • 현대자동차 - [동일인 등 출자 계열회사와의 상품ㆍ용역거래] (한 마디로 일감몰아주기) 거래상대: 현대글로비스 3,180억원
  • 경농 - [현금ㆍ현물배당 결정] 1주당 배당금 : 75원, 배당금총액: 12억원
  • 아이마켓코리아 - [영업실적 공정공시] 전기대비증감율: 매출액 21% 증가, 영업이익 45% 증가
  • 대우건설 - [타인에 대한 채무보증 결정] 채무보증금액: 1,700억원, 자기자본대비: 5% (투자양호)



코스닥(KOSDAQ) 공시내용

기업이름

공시내용

세부사항

  •  한국종합캐피탈 - [횡령,배임 혐의발생]
  • 화인텍 -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계약금액: 398억원, 매출액대비: 22%
  • 바텍 - [영업실적 공정공시] 전기대비증감율: 매출액 29% 증가, 영업이익: -12% 감소
  • 동부로봇 - [유상증자 결정] 자금조달 목적: 운영자금 증자금액: 54억원
  • 파루 -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계약금액: 29억원, 매출액 대비: 14%
  • 엠케이전자 - [타인에 대한 채무보증 결정] 채무금액: 57억원, 자기자본대비: 6%
  • 대화제약 - [자기주식 처분 결정] 처분예정금액: 1억원, 장외처분
  • 인스프리트 - [유상증자 결정] 유상증자 금액: 12억원

 


5% 임원보고 공시내용

매수 (종목) 매도 (종목)

 동양증권

대구백화점

유화증권

능률교육

삼성엔지니어링

스포츠 서울

승일

웅진케미칼

셀트리온

큐리어스

한일철강

와이지원

 

다믈멀티미디어

화풍집단지주회사

아모레퍼시픽

신세계I&C

세보엠이씨

국제디와이

심텍

성지건설

고려개발

시그네틱스

세동

 

 

 


바빌론이 만든 투자관련 사이트 요약 엑셀파일

 

바빌론투자관련사이트요약.xlsx


당부의 글

여러분 제가 전자공시시스템에 접속해서 요약을 하고, 확인을 해 본후 자료를 올립니다.

하지만, 장이 끝난 후에도 수시로 새로운 공시가 올라오곤 합니다.

최소한의 하루에 한 번이지 자주 사이트를 방문하셔서 좋은 자료를 얻어

투자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바빌론


바빌론 통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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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코드

 


http://dart.fss.or.kr/

DART 기업공시 사이트 초기 접속화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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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만 읽어도 통하는 재무제표-사부이 마호 지음

 

 

 

 

"중년 비즈니스맨에게 있어서 재무제표를 못 읽는다는 사실은 컴퓨터를 못하는 것보다도 더 큰 콤플렉스이다."

 

 

진정한 가치투자 워렌버핏 그의 취미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회사의 재무제표를 보는 일입니다.

그의 위대한 투자와 통찰력은 어디서 나오는가?

뛰어난 투자 이면에는 회사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재무제표를 볼 줄 알고

투자에 활용할 줄 아는 것들이 뒷받침 되어있었다.

필자도 재무제표를 배우기위해 한달에 90여만원을 내고 전문가의 방송을 들은적이 있었다.

물론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내가 추천하고자하는 방법은 책을 통해 공부하는 방법이다.

이해가 가지 않으면 그냥 지나치고 , 다시 읽고 또 읽으면 거짓말같이 이해가 간다.

 


 

 

 

"우리들이 사는 사회는 자본주의 사회다. 그리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재무제표를 읽을 줄 알아서

이득 보는 일은 있을지언정 손해보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

 

"재무제표를 읽을 수 있다면 읽지 못하는 사람들, 즉 증권회사에서 '이 종목이 좋습니다.'라는 추천을 받아야만 주식을 사는

사람들보다 한 발 앞서 여유 있게 투자하게 될 것이다."

 

 


재무제표란 회사의 재무상태를 분석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다음의 세 가지를 지칭한다.

 

1.대차대조표(B/S: balance sheet)

2.손익계산서(P/L: profit and loss statement)

3.현금흐름표(C/F: cash flow chart)

 

 

 

대차대조표는 자산과 부채를 보여준다.

 

손익계산서는 수익과 비용을 보여준다. 이익잉여금이 바로 '번 돈'이다.

 

현금흐름표는 현금이 들어오고 나가는 것을 보여준다.


 

 

*손익계산서

 

쉽게 말해 학생으로 말하면 1년 성적이고,

기업으로 말하면 1년 경영성과이다.

 

손익계산서

1.매출액

2.영업이익

3.경상이익/세전 계속사업손익

4.당기순이익

 

 


*세전계속사업손익=경상이익과 같은 말이다.

 

영업외수익에는 어떤것들이 있는가?

이자,배당금, 임대료,임차수익, 외환차익, 지분법 평가금 이익, 법인세 환금액 등...

 


 

*매출액=물건을 내다 팔아서 생긴 총금액

 

*자산총계

 

1.비유동자산= "장기적인 수익을 얻을 목적 장기간 영업활동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보유하는 자산"

 

 

2.유동자산="현금 및 현금성자산", "단기 금융자산", "매출 채권 및 기타 채권", "재고 자산", "기타유동자산"

현금 및 현금성자산= 자산총계 5% 이상이 정석

 

 


 

EPS= 주당순이익(기업이 1년동안 벌어들인 돈)

 

1주당 얼마나 돈을 벌었는가 알아보는 척도

 

EPS를 구하는 공식

EPS=당기순이익/주식수

*주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EPS이다. EPS가 높을수록 기업이 좋은 것이다.

 


 

 

 


 

PER=주가수익비율

 

PER가 몇 배냐하는 것은 그 주가의 프리미엄 값. 즉, 10배라면 10배의 대우를 받고 있다는 것.

PER=높으면 고평가, PER=낮으면 저평가,

 

그렇다면" PER=0 " 이것은 무엇인가?

 

주당순이익이 없으므로 매매하지 않는다.

핵심= 정상적인 기업임에 불구하고 PER이 낮은 곳에 베팅하라.

PER을 구하는 공식

PER= 현재가/EPS(주당순이익)

 

 


 


 

BPS= 주당순자산(주식 1주당 순자산이 얼마인가 알아보는 값)

 

BPS=(자본총계-무형자산)/주식수

자본총계는 대차 대조표에서 확인가능.

BPS는 또한 회사가 부도가 나면 돌려줄 수 있는 금액이기도 하다.

따라서 현재가보다 BPS값이 높다면 주식이 싼 것이며 저평가 되어있다고 볼 수 있다.

 

 

 

 


 

PBR= 1주당 순자산에 비해 몇 배에 거래가 되는가 알아보는 값.

 

PBR=현재가/BPS(주당순자산)

 

*PBR은 소수점 둘째 자리까지 구한다. 1배가 안되는 주식이 저평가 되어있는 싼 주식이다.

PBR의 장점

 

 

1. 하락장에서는 시장에서 주목을 받을 수 있는 기업.

2. 자산주=PBR이 낮은 기업이다.

3. PBR 1배 미만 기업은 청산가치에도 못미치는 기업. 즉, 이말은 주가가 엄청 싸다는 것이다.

4. 은행에서 회사의 대출 기준이 PBR이다.

 

 

 

 


 

ROE= 자기자본 이익률(순수한 자기자본)

 

*1년에 어느정도 순이익을 냈는가 알아보는 값이다.

ROE가 높은 주식은 주가가 오래간다.

ROE=( 당기순이익/자기자본)*100

 

핵심은 ROE는 높은데 주가는 바닥인 것을 찾아보자.

ROE가 높은데 주가가 많이 올라간 종목은 매매하지 말자.

 

 

 


 

이 내용은 제가 책에서 보고 재무제표 강의를 들으며

요약정리한 노트의 내용입니다.

주식투자를 하시는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음합니다.

주식투자를 하기 전 적어도 이러한 내용은 숙지하시고

살벌한 투자의 세계에서 자신의 자산을 지키는 것은 물론이며

성공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재무제표

저자
시부이 마호 지음
출판사
멘토르 | 2006-01-10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그동안 재무제표라고 하면 막연히 어렵다고만 생각했던 고정관념을 ...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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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의 재무제표 활용법

저자
메리 버핏 지음
출판사
부크홀릭 | 2010-01-30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재표제표를 마스터하라!워렌 버핏의 투자법에 가장 정통한 메리 버...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서문]

워렌 버핏은 손익계산서에서 매출액 규모에 크게 개의치 않는다. 대신 매출총이익률, 매출총이익 대비 각종 비용비율, 영업이익 대비 이자비용비율, 영업이익 대비 이자비용비율, 매출액 대비 당기순이익비율, 주당순이익 추세 등에 주목한다.

 

대신 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세전 이익)을 매우 중시하며, 순이익을 계산할 때도 자산처분이익(손실)과 기타영업외이익(손실)은 고려하지 않는다.

 

워렌 버핏은 배당금을 많이 지급하는 회사보다 자기주식을 많이 매입하는 회사를 좋아한다.

 


워렌 버핏의 성공 투자 핵심 포인트

 

회계와 회계의 뉘앙스를 이해해야 한다.

회계는 기업을 표현하는 언어지만, 완전한 언어는 아니다.

그러나 회계(재무제표를 읽고 해석하는 법)를 모르면

자기 스스로 주식을 고를 수 없다.

-워렌 버핏

 


워렌 버핏이 발견한 두 가지 방법

  •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특별한 기업을 찾는 법
  •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법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줄 초우량주의 특징

  • 자신만의 고유한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
  • 자신만의 고유한 서비스를 판매하는 기업
  •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필요로 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저가로 구매해 저가에 판매하는 기업

 

 


워렌 버핏은 기업의 재무제표를 볼 때 '지속성'을 찾는다.

 

워렌 버핏이 재무제표를 분석한 것은 바로 해당 기업이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갖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투자자라면 수많은 기업의 연차 보고서와 재무제표를 읽어야 한다.

어떤 사람은 플레이보이를 읽지만, 나는 연차 보고서를 읽는다. -워렌 버핏

 

버핏이 제일 먼저 보는 재무제표 - 손익계산서

워렌 버핏은 기업을 두 부류로 나눈다. 하나는 경쟁자에 대해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기업이다. 이런 기업은 적정가격 또는 그보다 낮은 가격에 사서 충분히 오랫동안 보유하면 워렌 버핏을 거부로 만들어줄 기업들이었다. 또 다른 부류는 계속해서 시장경쟁에 시달리는 거저 그런 기업인데, 이런 기업은 지속적으로 투자자에게 형편없는 수익만을 안겨준다.

 

 


비용과 함께 검토해야 할 항목 - 매출액

 

한 회사가 이익을 기록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매출액에서 사업비용을 빼야 한다.

 

워렌 버핏은 매출액을 잠깐 살펴본 다음, 오랫동안 그리고 아주 치밀하게 비용을 분석한다.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는 돈을 적게 써야 한다는 비밀을 그는 알고 있었던 것이다.

 


어떤 항목이 포함 되었는지 따져볼 것 - 매출원가

 

우량 기업 여부를 확인하는 유용한 잣대 - 매출총이익과 매출총이익율

[매출총이익률 = 매출총이익/매출액]

워렌 버핏이 깨달은 것은 뛰어난 경제성을 가진 기업은 그렇지 못한 기업보다 지속적으로 더 높은 매출총이익률을 기록한다는 것이다.

 

워렌 버핏은 '영속적(지속적)'이란 말을 매우 강조하고 있다.

 

매출총이익률이 높은 기업이라 해도 그 빛을 잃고 장기적인 경쟁우위가 사라지는 경우가 많은데, 바로 높은 연구개발비용, 판매비와관리비, 이자비용 때문이다. 이 세 비용 중 어느 하나라도 기업의 지속적인 경제성을 파괴할 수 있다. 이런 비용이 바로 영업비용인데, 영업비용은 모든 기업의 두통거리이다.

 

 


버핏이 항상 신경 쓰는 항목 - 영업비용

 

영업비용에 속하는 것은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비R&D, 제품 판매에 소요되는 판매비와관리비, 감가상각비와 무형자산상각비, 구조조정비용과 감산비용, 그리고 기타경성비용이다.

 

이런 항목을 모두 합한 것이 그 회사의 총영업비용이고, 매출총이익에서 영업비용을 빼면 영업이익이나 영업손실이 된다.

 

 


지속적으로 낮으면 금상첨화 -  판매비와 관리비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갖지 못한 회사는 극심한 경쟁에 시달리기 때문에 매출총이익 대비 판매비와관리비 비율이 들쭉날쭉하다.

 

장기적인 경쟁우위와 관련해, 매출총이익 대비 판매비와관리비 비율이 낮을수록 좋은 기업이다. 특히, 판매비와관리비 비율이 '지속적'으로 낮으면, 매우 좋은 기업이다.

 

 


버핏이 좋아하지 않는 비용 - 연구개발비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기업을 찾는 과정에서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항목 중 하나가 연구개발비이다. 특허권이나 어떤 기술적 우위를 가진 회사가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경우가 많다.

 

 


이익을 계산할 때 꼭 비용으로 반영하라 - 감가상각비

 

워렌 버핏은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회사는 극심한 경쟁에 시달리는 회사보다 매출총이익 대비 감가상각비 비율은 더 낮은 경향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재앙을 부르는 전주곡 - 이자비용

 

이자비용은 한 회사가 대차대조표 부채 항목에서 보유하고 있는 채무에 대해 해당 분기나 회계연도에 지급한 이자를 기록한 것이다.

 

영업이익에 비해 이자비용이 많은 회사는 경쟁이 심한 업종에 속하게 된다.

 

워렌 버핏은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회사는 이자비용이 거의 또는 전혀 없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자산처분손익과 기타영업외손익 - 일회성으로 인식하라

 

한 기업이 (재고자산을 제외한) 어떤 자산을 매각할 경우, 해당 자산의 매각에 따른 이익이나 손실이 손익계산서의 자산처분이익(손실) 항목에 기록된다.

 


버핏이 회사들을 비교할 때 사용한다 - 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

 

'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은 법인세를 제외한 회사의 모든 비용을 공제한 후의 이익을 말한다. 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은 회사를 인수하거나 시장에서 주식을 매수할 경우, 어느 정도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지를 계산할 때 워렌 버핏이 사용하는 중요한 지표다.

 

비과세 투자를 제외하고, 모든 투자 상품의 수익은 세전 수익으로 공표된다. 그리고 모든 투자 상품은 서로 경쟁하기 때문에, 투자 상품들(그리고 회사의 수익)을 비교할 때는 같은 조건, 즉 세전 수익으로 비교하는 것이 더 쉽다.

 

 


거짓말쟁이 회사를 가려낸다 - 법인세

 


 

버핏의 두 가지 해석법 - 당기순이익

 

첫째, 워렌 버핏은 당기순이익이 역사적으로 상승 추세를 보이는지 살펴본다. 워렌 버핏에게 있어 어느 한 해의 당기순이익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둘째, 워렌 버핏은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회사들은 다른 회사들보다 매출액 대비 당기순이익 비율이 더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10년치 추세를 살펴라 - 주당순이익

 

주당순이익EPS이란 해당 기간 회사의 당기순이익을 주식 수로 나눈 것이다.

투자 세계에서 주당순이익은 매우 중요하게 취급되는 개념이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회사의 주당순이익이 높을수록 주가가 높기 때문이다.

 

주당순이익EPS = 10년치 추세를 살펴라.

 

유동자산의 순환 --- 회사가 돈을 벌어들이는 과정

 

현금 및 현금성자산 --- 기업의 창이자 방패

 

워렌 버핏은 자산 항목을 분석 할 때 해당 기업이 얼마나 많은 현금 및 현금성자산을 갖고 있는지를 가장 먼저 본다.

 

현금성자산: 단기 양도성 예금증서 CD 와 3개월 만기 국채(이들은 단기투자자산이다.) 또는 그밖에 유동성이 매우 높은 자산을 말한다.

 

현금성 자신이 많은 경우 2가지

  • 경쟁우위를 갖고 있어 많은 돈을 벌고 있다는 것은 좋은 경우이다.
  • 사업체를 매각, 자산을 매각 혹은 막대한 채권이나 주식을 발행하는 경우는 좋지 못한 경우이다.

 

재고자산: 순이익과 함께 상승하는 회사를 찾아라

 

매출채권: 돈 떼이지 않고 회수가 빠른 회사에 주목하라.

 

선급비용과 기타유동자산: 경쟁우위 판단에 큰 도움이 안 된다.


많고 클수록 좋지만 예외도 있다 - 총유동자산과 유동비율

 

유동비율이 높을수록 그 회사의 유동성이 더 풍부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동비율이 낮은 회사는 단기채무이행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평가된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기업이라 해도 유동비율이 그리 높지 않은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유동비율은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판단하는 데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 지표다.

 

 


끊임없이 투자가 필요한 회사는 좋지 않다 -  유형자산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회사는 건물과 기계장치가 낡아 더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될 때에만 건물과 기계장치를 교체한다.

하지만 장기적인 경쟁우위가 없는 회사는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수시로 건물과 기계장치를 교체해야 한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돈을 벌어야 한다. 일단 돈을 벌어야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그런데 많은 돈을 버는 한 가지 방법은 이웃에(기업의 경우, 경쟁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많은 돈을 쓸 필요가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변화가 필요 없는 장기적인 제품을 생산하면 지속적인 수익을 올린다.

 


투자 기회가 숨어 있는 곳 -  영업권

 

보이지 않는 가치를 계산하라 - 무형자산

 

무형자산은 물리적으로 만지거나 파악할 수 없는 자산을 말하며, 여기에는 특허권, 저작권, 상표권, 프랜차이즈, 브랜드네임 같은 것이 포함된다.

 

 


개구리를 왕자로 만드는 마법의 키스 같은 것 -  장기투자자산

 

장기투자자산은 투자 기간 1년 이상의 주식, 채권, 부동산 같은 투자자산의 가치를 대차대조표 자산 계정에 기록한 것이다.

 

장기투자자산에는 해당 회사의 계열사와 자회사에 대한 투자자산이 포함된다.

 

장기투자자산은 취득가와 시가(시장가) 중 더 낮은 가격을 장부에 기재한다는 것이다. 해당 투자자산의 가치가 상승해도 취득가 이상의 가격으로는 기재할 수 없다.

 

한 회사의 장기투자자산은 최고경영진의 투자 마인드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해준다.

 

 


경쟁우위 판단에 도움이 되지 않는 항목 - 기타비유동자산

 

기타비유동자산은 유형자산, 영업권, 무형자산, 장기투자자산의 범주에 속하지 않는 자산들로서, 현재는 회사가 갖고 있지 않지만 1년 후 회사가 갖게 될 자산을 말한다.

 

1년 이후에 받을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선급비용, 혹은 1년 이후에 받을 세금환급금 등이 이에 속한다.

 

 


버핏의 독특한 시각을 볼 수 있다 - 총자산 및 자산수익률

 

유동자산과 비유동자산을 더하면 총자산(자산 총계)이 된다. 총자산은 '부채와 자본 총계의 합'과 같은 금액이다.

'총자산'과 부채와 자본 총계'는 서로 균형을 이루기 때문에 대차대조표를 영어로 'Balance Sheet'이라고 한다.

 

총자산은 해당 기업이 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했는지 판단하는 데 매우 중요한 지표다.

 

많은 애널리스트들은 자산수익률이 높을수록 좋다고 주장하지만, 워렌 버핏은 아주 높은 자산수익률은 오혀려 그 회사의 장기적인 경쟁우위에 약점이 될 수도 있음을 발견했다.

자산수익률이 높은 것이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마이너스 요인이 될 수 있다.

 

 


세부 항목별로 경쟁우위와의 관련성 따져 보기 -  유동부채

 

유동부채는 1년 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회사의 부채와 지급의무를 말한다.

 

유동부채에는 매입채무, 미지급비용, 단기부채, 유동성 장기 부채(장기부채 중 1년 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부채), 기타유동부채 등이 있다.

 


경쟁우위 파악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 매입채무, 미지급비용, 기타유동부채

 

매입채무는 회사에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 공급자에게 지불해야 할 돈이다.

 

미지급비용은 지급의무가 있지만 아직 청구되지 않은 부채를 말한다.

 

기타비유동부채는 매입채무, 미지급비용, 단기부채, 유동성 장기부채 항목에 포함되지 않는 모든 단기성 부채를 말한다.

 

이들 항목 자체만으로는 그 회사의 지속적인 경제성이나 그 회사가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갖고 있는지에 대해서 거의 파악할 수 없다.

 

그러나 회사가 갖고 있는 단기 및 장기부채의 규모를 통해서는 그 회사의 지속적인 경제성, 그리고 그 회사가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갖고 있는지에 대해 많은 것을 파악할 수 있다.

 


장기부채보다 많은 금융기관은 피하라 - 단기부채

 

단기부채는 1년 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부채를 말한다. 여기에는 기업어음과 단기 은행 차입금이 포함된다.

 

금융기관에 투자할 때, 워렌 버핏은 장기부채보다 단기부채가 많은 회사는 피한다.

 

공격적이라는 것은 단기적으로는 큰돈을 벌 수 있을지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재앙에 직면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박일까, 쪽박일까? - 유동성 장기부채

 

유동성 장기부채는 장기부채 중 만기가 1년 이내로 도래하는 부채를 말한다. 장기부채는 대부분 1년 이후에 만기가 도래하지만, 일부 대기업들은 만기가 1년 이내에 도래하는 장기부채를 갖고 있다.

 

일반적으로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기업들은 사업상 장기부채를 사용할 필요가 거의 또는 전혀 없기 때문에 유동성 장기부채도 거의 또는 전혀 없다. 따라서 유동성 장기부채가 많은 기업은 장기적인 경쟁우위가 없는 기업이라고 볼 수 있다.

 

 


1미만이면 반드시 나쁜 회사? - 총유동부채와 유동비율

 

총유동자산을 총유동부채로 나눈 유동비율로 그 회사의 유동성 수준을 판단할 수 있다. 유동비율이 높을수록 그 회사의 유동성 수준이 높으며, 만기가 도래한 유동부채를 상환할 능력도 크다.

 

유동비율은 그리 우수하지 않은 한계 기업이나 평균 기업의 유동성을 판단하는 데는 매우 중요하고 유용한 지표이다. 하지만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판단하는 데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장기투자 종목을 찾을 때 주목하라 - 비유동부채(장기부채)

 

 


부채의 여러 종류들 - 이연법인세, 소수주주지분, 기타부채

 

'이연법인세'는 납부해야 하지만 아직 납부하지 않은 법인세로서, 차기 연도 이후로 납부를 유보시켜 놓은 법인세를 말한다.

 


우선주, 보통주, 자본잉여금 - 우량한 회사는 우선주가 거의 없다

 

우량주가 갖춰야 할 필요조건 - 자기주식

 

주주의 돈을 잘 활용하는 회사를 찾아라 - 자기자본이익률

 

자기자본이익률 - 높으면 투자하고 낮으면 투자하지 마라

 

 


현금흐름표 - 우량기업을 판별하는 데 아주 유용한 지표

 

자기주식 매입 - 세금부담 없는 또 다른 수익의 원천

 

 


나는 10~15년 후를 예측할 수 있는 회사를 찾는다.

리글라의 경우를 보자. 인터넷이 아무리 발전해도

사람들이 껌 씹는 것까지 바꾸지는 못할 것이다. - 워렌 버핏

 

장기적인 경쟁우위가 지속적으로 투자수익률을 높인다.

 

 


최상의 매도 타이밍을 찾는 법

 

워렌 버핏은 초우량기업이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유지하는 한 그 주식을 결코 팔지 않는다. 그 주식을 오래 보유하면 보유할수록 더 좋기 때문이다. 또한 그 주식을 팔면 세무서 직원을 파티에 초대하는 꼴이 되고 만다.

 

첫 번째 매도 타이밍 : 그 기업보다 훨씬 좋은 기업을 훨씬 좋은 가격에 매수할 기회가 왔을 때 돈이 필요한 경우이다.

 

두 번째 매도 티이밍: 해당 기업이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잃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다.

 

세 번째 매도 타이밍: 주식시장이 비정상적인 매수 열풍에 휩싸여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기업의 주가가 천정을 뚫고 상승하는 강세장에서다.

 

매도 원칙은 간단하다. 우리가 보유한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기업의 주가수익비율(PER) 40이상이면,매도 타이밍이 된다. 그런데 우리가 그 기업을 강세장에 팔았다면, 시장을 떠나지 않고 또 다시 주가수익비율PER 40에 거래되는 다른 주식을 사기 위해 달려들어서는 안 된다.

 

그 대신 잠시 쉬면서 매도대금을 국채 같은 것에 묻어 놓고 다음 약세장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지속적으로 우리를 거부로 만들어줄 여러 환상적인 기업을 살 최고의 기회는 약세장이다. 그리고 또 다른 약세장은 항상 다시 오게 마련이다. 워렌 버핏처럼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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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프로의 재무제표 분석법

저자
카츠마 카즈요 지음
출판사
지상사 | 2008-06-26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추리소설처럼 재미있는 재무제표의 세계! 우리 회사는 과연 투자...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재무제표를 읽을 때는 손익계산서와 대차대조표, 그리고 캐시플로 계산서 이 3가지를 비교해서 살펴보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비즈니스의 기본형태

  1. 은행에서 빌린 돈(부채)이나 주주가 출자한 돈(자본)을
  2. 설비나 상품에 투자하여
  3. 이것을 들여온 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외상거래로 판매한다.
  4. 이렇게 하면 그 상품이 매출원가가 되고
  5. 이익이 생기며
  6. 그 외상판매대금을 현금으로 회수하면 현금이 된다.
  7. 돈을 빌려준 사람에게 (1.)에게 변제하거나 배당을 지불한 후에 남은 돈을 설비나 상품에 투자하여 (2.).... (이하반복)

대차대조표는 어디서 돈을 빌려와서 지금 무엇에 투자하고 있는지, 그 '비즈니스의 원천'을 보여주는 것이다.


 

자산 항목에 기재되는 자산의 대부분은 '자산'이라기보다 '앞으로 비용화 할 항목의 기록'에 지나지 않는다.

 

자산 항목에는 3가지 유형이 있다

  • 액면가만큼의 가치가 있는 것: 현금이나 예금, 유가증권 등 판매하면 금액만큼의 가치가 있는 것을 말한다. 이는 기업의 훌륭한 자산이다.
  • 액면가만큼의 가치가 있을지 불분명한 것: 이 항목에는 외상판매대금, 수취어음, 재고자산 등이 포함된다. 이들 항목은 분명 환금가치가 있다. 하지만 불량채권이 될 수도 있고 불량재고가 될 수도 있으므로 액면가만큼의 가치가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 결국 비용화 해야 할 것:여기에 속하는 것은 고정자산(기계설비, 건물, 소프트웨어 등)과 이연자산이다.


 

투자자로서 '자산'이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것과 반대로 '부채'가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부채 항목을 볼 때는 두 가지 유형의 부채를 구분해서 생각해야 한다.

'자산이 많고', '부채가 적으니까' 좋은 기업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

 

부채 항목에는 2가지 유형이 있다

  • 흔히 말하는 빚
  • 비용의 예측계상·이익의 이연 

 

 '자연적인 이익'과 '억지로 만들어낸 이익'

 

손익계산서상으로는 많은 이익을 냈더라도 그것이 조작한 것이라면 합법적인지의 여부와 관계없이 반드시 어딘가에 결함이 발생한다.

대차 대조표와 캐시플로 계산서 이 두 가지를 꼼꼼히 살펴보면 손익계산서의 이익이 과연 '자연적인 이익'인지 '억지로 만들어낸 이익' 인지를 파악할 수 있다.


 

견실하게 성장하는 기업의 특징

  • 이익과 캐시플로가 모두 성장한다.
  • 효율적으로 자산을 활용하고 있다.

 겉보기에는 이익이 늘었어도, 현금이 증가하지 않았거나 자산의 효율이 나쁘면 그 기업이 정말로 성장하고 있는지 의심해 봐야 한다.

 

이익의 질을 측정하는 최상의 방법

 

이익의 질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회계이익과 현금이익의 차이를 보면 된다.

 

회계발생고: 쉽게 말해 <회계이익-현금이익>을 말한다.

회계발생고= (당기순이익+특별손실-특별이익)-영업 캐시플로

 

회계발생고가 큰 기업에 주의하라!

 

회계발생고가 크다는 것은 아직 현금화되지 않은 이익이 많이 계상되어 있다는 의미다.

 

회계발생고는 전자계산기 하나만 있으면 즉시 계산할 수 있으므로 재무제표를 볼 때는 먼저 이 회계발생고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이것이 투자자로서 당신의 자산을 지키는 첫걸음이다.


 

이익의 질을 예측하는 제2의 방법

 

총자산경상이익률=ROA

총자산경상이익률(ROA)= 경상이익/총자산 (자산을 얼마나 사용하여 이익을 올렸는가?)

 

ROA가 보합상태라면 신경 쓸 필요가 없지만 아래로 떨어질 것 같으면 주의해야 한다.

 

다음의 어느 한 경우와 같이 자산효율이 악화하면 ROA가 떨어지게 된다.

  • 경상이익은 변함없는데 분모인 총자산이 늘었다
  • 총자산은 변함없는데 경상이익이 줄었다.
  • 총자산은 늘고 경상이익은 줄었다.

이익의 절대금액은 오르는데 ROA가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기업은 이익의 질에 주의해야 한다.

(재무상황이 나쁜 것을 자산항목에 축적시켜 이익을 부풀리고 있을 뿐일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ROA는 3~15%정도로 작은 것이 보통이다. 전기와 비교하여 당기의 ROA가 떨어졌다면 아주 약간의 차이라도 신경을 써야 한다.


 

회계조작에도 유형이 있다

 

기본 테크닉 3가지

  • 손익계산서를 이용한는 테크닉
  • 대차대조표를 이용하는 테크닉
  • 연결회계를 이용하는 테크닉

손익계산서의 조작 테크닉

  • 가급적 수익을 미리 계상한다
  • 가급적 비용을 나중에 계상한다

[단골거래처에 부탁하여 판매가 이루어진 것으로 한다]

[아직 제공하지 않은 서비스의 대가를 매출로 간주한다]

[매출도 힘들 때는 <위장거래>]


수익을 미리 계상하는 구체적인 방법

  • 고객이 아직 지불의무가 없는 단계(출하했지만 고객의 검수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 등)에서 수익으로 계상한다

  • 고객과 다년간에 걸친 계약을 하여 본래는 분할하여 계상해야 하는 매출을 미리 계상한다

  • 위장거래를 한다

비용계상을 보류하는 구체적인 방법

  • 비용을 자산으로 계상한다
  • 가급적 천천히 상각한다
  • 감손자산의 평가액 또는 상각을 보류한다
  • 충당금을 충분하게 축적하지 않는다

 

 비교표를 작성한다

 

당신이 목표로 정한 기업이 회계조작을 하고 있는지의 여부를 판단할 때의 기본은 '비교'다.

동종 타사와 비교할 때 영업이익이나 경상이익에서 너무 큰 변화가 있었다는 것은 분명 어떤 사건이 있었다는 신호다.


건전한 기업은 자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업

 

S자 곡선을 거듭하여 성장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 기존사업의 성장이 둔화되기 전에 그 노하우를 살려서 신규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 기존 사업과는 무관한 신규사업을 시작하지 않고서는 기업은 좀처럼 성장할 수 없다

완벽한 균형이란 자연스러운 성장을 말한다

 

건전한 기업은 매출이 향상되면 이익도 같이 늘어난다.

투자의 캐시플로는 영업 캐시플로의 범위 내에서 조달해야 한다.


 

 [성장기업은 영업 캐시플로가 큰 폭으로 증감]

성장 중인 기업이라면 다음과 같은 캐시플로로 성장하는 것이 정상이다.

  • 영업 캐시플로:운전자금의 금액에 따라 플러스 또는 마이너스로
  • 투자 캐시플로:설비투자를 하므로 마이너스로
  • 재무 캐시플로:장래성이 있기 때문에 주식시장이나 채권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으므로 플러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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