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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다산북스 / 저자 : 이주영

작가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kokoo614

 


 


서문

"돈의 본질을 알지 못하면 기본적 분석 역시 소용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이 책을 결코 쉽게 쓰지 않았다. 주식시장 외에 다른 길을 생각해본 적이 없이 지금까지 10년을 이 안에서 살았다. 그러므로 이 책에는 한 청년의 가장 황금 같은 시기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수천 번의 성공과 실패의 경험, 수천 권의 독서 그리고 오랜 사색을 통해 다녀온 투자 내공이 온전히 들어 있는 것이다."


본문

"만약 나에게 고난이 없었다면 젊은 나이에 돈이나 몇 푼 만지다가 되돌아올 수 없는 밑바닥으로 떨어지지 않았을까?"


(01)주식투자자로서 10년간의 소회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홀로 공부하고 배웠다. 실제로 부딪히면서 경험을 쌓고 지식과 지혜로 가득한 책을 늘 곁에 두었으며 끊임없이 사색함으로써 성자해왔다."

"개미들이 주식시장에서 수익만 생각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수익이 난다고 하더라도 그 수익이 영원할 수 없고, 수익을 위해 계속해서 위험을 감수하는 투자는 파멸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주식시장을 싸워서 수익을 내는 공간이 아니라 편안한 친구처럼 대할 수 있을 때 승리자가 된다."


(02)24시간 차트 앞을 떠나지 못했던 초기 시절

"난 당시 거의 24시간 동안 정보를 찾아다녔고 꿈에서도 주식시장 생각뿐이었다. 무언가 굉장히 열심히는 했다. 하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당시 나는 내가 뭘 하는지도 모르고 있었다."

* 초기의 고통과 혼란의 원인

1. 내일의 수익률과 이익만 생각했다.

2. 화려한 겉모습에 집착했다.

3. 소문이나 뉴스, 사기꾼에게 휘둘렸다.

"초기 고통과 혼란의 가장 큰 요소를 뽑자면 '무지'와 '탐욕'이다."

"내일의 수익률과 이익에만 정신을 쏟고 화려한 겉모습에만 집착했다. 그리고 점점 떼돈과 대박의 환상에 사로잡혔다."

"나는 자본주의 체제에서 먹다 남긴 과자 부스러기나 주워 먹으려는 거지 같은 개미였다."

-내일의 수익을 위해 모든 위험을 걸어야 하는 상황이 반복된다면 내일의 수익이라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이것이 바로 개미 투자자들이 겪는 주식시장의 무섭고 살벌한 함정이다. 주식시장에서 우리의 관심은 무엇보다 수익에 있다. 그렇지만 역설적이게도 주식 시장에서 당장의 수익만을 생각하면 결국 망하고 만다."


주식시장에서 하루 5%의 등락은 일상적으로 일어난다.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돈에 초연해야 한다.

 당장의 이익을 뛰어넘어 미래를 바라보고 당장의 수익을 뛰어넘어 대상의 가치를 볼 수 있어야 한다."

 

 


이주영의 내공 주식투자. 1: 실전편

저자
이주영 지음
출판사
다산북스 | 2011-09-28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이주영의 내공 주식투자』 제1권 '실전편'. 이 책은 저자가 ...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이주영의 내공 주식투자. 2: 철학편

저자
이주영 지음
출판사
다산북스 | 2011-09-28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이주영의 내공 주식투자』 제2권 '철학편'. 이 책은 저자가 ...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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