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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광매원 서명선의 귀농경영- 서영선 지음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정보 수집

 

국가에서 하는 각종 지원사업과 시상 콘테스트는 농수식품부 홈페이지 및 도청 농정국, 시군부의 홈페이지에서 수시로 발표된다. 

 

관련정보를 통합해서 알려주는 기관은 따로 없다. 

농수식품부의 산하기관, 예를 들면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농진청, 

농수산기술개발원, 농어촌공사, 농수산물 유통공사, 산림청, 농촌경제연구원, 한국농업대학 등에서 공모가 공고되므로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또한 동종업계의 모임이나 농업사관학교 같은 교육커뮤니티를 통해서도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각종 교육과 세미나 또는 관련학회, 협회 등에 가입되어 있으면 수시로 이메일 발송을 통해 

개별 통지해준다. 

 

요컨대 정보 수집을 위해서는 다양한 채널의 확보와 반복적인 검색이 중요하다. 

일주일에 한 번은 각 기관을 차례로 돌아다니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정보 수집의 유일한 비법이다. 

 

 

 

 

 

귀농인의 인터넷 활용 조언

 

1 소통의 장이자 주요 판매 루트

 

시골에 살다보면 소비지인 도시와의 교류에 제약이 따른다. 

이를 보충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활용이 필수이다. 

 

특히, 주변에 고령자들이 많고 마땅히 정보를 나눌 만한 대상을 찾기 어렵다. 

그런 의미에서 인터넷은 도시와 나를 연결시켜주는 중요한 소통수단이 된다. 

 

 

2 업그레이드 

 

 

나는 내공이 쌓일 때까지 농수식품부의 산하기관인 아피스 AFFIS 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다. 

또한 이곳에서 매년 열리는 우수농업인 홈페이지 경연대회에서 수상한 뒤로는 온라인 판매에 도움을 받았다. 

 

처음에는 우수홈페이지 농가로 지정되고 장려상과 우수상을 연차적으로 받았다. 

그렇게 한 단계가 오르면 그에 따라 새로운 길들을 제시해주는 사례가 많다. 

 

다른 사람들의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일 또한 게을리 하지 않았다. 

훌륭하게 만들어진 홈페이지들을 보면서 장점을 흡수하는 일은 자체로 흥미로운 일이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좀 더 효과적으로 홈페이지를 운영할 수 있을지 고민도 시작하게 되었다. 

 

쇼핑몰을 제작할 때 상품의 구색이 없으니 홈페이지가 부실해 보였다. 

더 채우고 싶다는 생각은 자연스레 신제품 개발로 연결된다. 

 

농장에서 일어나는 일은 사소한 것 하나라도 홈페이지에 올렸다. 

덕분에 틈틈이 기록하는 습관도 생겼고, 사진 촬영에도 신경 쓰게 되었다. 

 

그렇게 모인 많은 양의 기록들은 사업계획서를 쓴다든지 대외 언론 홍보 및 사례 발표를 하는 강의 자료로도 유용하게 쓰였다. 

 

이 과정이 한 달, 두 달 쌓이면 자연스레 사업계획서 작성과 재정립에 도움이 된다. 

 

 

 

3 인터넷을 통한 홍보 

 

인터넷 환경 역시 무한경쟁 체제였다. 

사람들에게 노출되기 위해 유명 검색 엔진에 링크하자니 경비가 문제였다. 

여러 홈페이지를 검색하여 나름대로 우리와 관련이 큰 곳에 링크를 거는 작업부터 시작했다. 

 

귀농카페나 식품 및 음식 관련 카페 혹은 블로그를 비롯하여 신지식농업인 홈페이지, 농림부 홈페이지, 유기농유통업체 홈페이지 등에 링크를 요청했다. 

 

지금도 링크 작업은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당시 농수식품부에서는 이러한 활동을 하는 농민을 사이버 농업인이라 하여 해마다 전국농어민 홈페이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러한 콘테스트는 관계기관의 프로그램에 의한 네트워크 구축이 가능하고 자연스레 언론 홍보 효과도 노릴 수 있기 때문에 출전해 입상하기도 했다. 

 

각종 전시회를 마치고 나면 거래를 성사하고자 하는 바이어는 일단 우리 홈페이지를 충분히 

검색하여 정보를 수집한 뒤 상담을 요청한다. 

 

물론 오프라인 매출에 비해 온라인 매출은 저조했다. 

하지만 우리와 거래하려고 마음먹은 바이어는 반드시 우리 홈페이지를 방문한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홈페이지 구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히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소비자나 혹은 바이어에게 매력을 끌 만한 무언가를 넣기 위해 노력했다. 

 

1 상품 구색 갖추는 일은 중요했다. 그래서 상품 개발에 나섰다. 

2 흥밋거리와 스토리텔링이 있어야 했다. 구매가 목적이 아닌 경우도 있다. 종종 유익한 지식을 구하고 재미를 느끼고 싶은 사람들도 찾는다. 상품 관련 정보만 나열해서는 안 된다. 상품과 관련된 문화, 귀농 정보, 농촌체험 등등 다양한 정보가 필요하다. 

3 게시판에 올라오는 내방객의 의견에 성실히 답변을 달았다. 

 

 

 

*** 지역특화 시범사업이라는 농수식품부의 국가보조 사업

 

각 지역에 공문을 보냈으나 참여 농산업체가 없다고 했다. 

 

비용은 50%가 지원되고 50%는 자부담을 해야 하는 사업이었다. 

 

전화기를 받기 전까지 이런 사업이 있는 줄도 몰랐다. 

 

진행과정 

 

1 사업계획서 제출 

2 시 , 군의 심의를 거쳐 도청을 경유, 연말쯤 농림부에서 최종 심사 

3 이듬해 사업 진행을 위한 예산 편성 

 

전화를 받은 그날 밤부터 심사를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낮에는 매원 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다. 

해가 뉘엿뉘엿 질 무렵에서야 사무실 책상 앞에 앉았다. 

 

판매처 확보 없이 무리하게 공장을 설립했다가 판매 부진으로 문을 닫는 곳이 많다. 

 

 

 

 

 

정부 지원 사업, 어떻게 진행되나?

 

2005년도 농수식품부의 지역특화발전지원사업

 

사업의 목적은 무엇인가?

 

경쟁력 있는 지역 농업 낙목의 발굴 

 

어떤 내용을 심사하는가?

 

정부의 하드웨어 지원이 해당 농기업을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가?

농업계에 파급 효과를 미치는가?

사회적 공헌이 가능한가?

 

어떤 과정을 거치는가?

 

우선 광역지자체에서 1차 공개 선별을 거쳐 중앙부서에 후보를 천거한다. 

그러면 농수식품부에서 심사평가단을 구성하여 사업의 타당성을 평가한다. 

 

지원 비율은 어떤가?

 

국비 25% , 도비 7.5%, 시군비 17.5%, 자부담 50%

 

 

 

 

 

 

조건은 없는가?

 

부동산(건물)은 10년 동안 , 동산 (기계, 장비 등)은 5년 동안 정부가 지정한 사업 목적으로 의무 활용해야 한다. 이후에는 마음대로 처분해도 상관하지 않는다. 

 

예외적으로 만약 재개발 등으로 불가피하게 수행이 어려울 때는 부동산은 1년마다 10%씩 동산은 1년마다 20%씩 감액하여 나머지 금액은 국가에 반납해야 한다. 

 

다른 사업도 이와 비슷한가?

그렇다. 대체로 이런 틀 안에서 이루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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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국 이기는 사람들의 비밀 -

리웨이원 지음/ 임지영 옮김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당신이 만약 어떤 중요한 일을 처리하기 위해 누군가의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면

“행동은 지금 즉시!”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머릿속에 떠올려보라. 

 




그리고 지금 당장 전화를 걸어 이렇게 말하라. 



“상의할 문제가 있는데 지금 당장 찾아뵙고 싶습니다.”



언젠가는 해야 하지만 하고 싶지 않은 일을 신속히 완료한다. 

즐길 수 없는 일들을 질질 끌며 두려움을 키우는 일이 없다. 

망설이다 놓치는 시간이 적어, 기회가 성공으로 이어진다. 

 



행동주의자가 되기를 꿈꾼다면 다음의 3가지 습관을 들여보라. 

 




출근 직후 

            그날 해야 할 일의 목록을 작성한다. 

업무 중 

        오늘 해야 할 일은 반드시 오늘 내로 끝낸다. 

퇴근 전 

        계획했던 업무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었는지 검토하고, 미진한 부분이 있다면 다음 날 처리할 수 있도록 목록을 작성해 둔다. 

 

 

 

세상은 더 이상 워커홀릭을 원하지 않는다. 





세상은 변했다. 

최근 우리 회사도 ‘합리적인 업무 태도’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눈덩이 효과 

해야 할 일을 선별하지 않으면 불어난 일에 잡아먹힌다. 





현실 인식 



피라미드 불변의 법칙

세상의 구조는 변하지 않는다. 



개개인의 출발점은 모두 다르다. 







변화를 꿈꾼다면, 완벽하게 적응하라 







남들이 안 하는 일에 뛰어들어야 하는 이유 



좋은 기회는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사람들이 우르르 몰리는 곳에서는 기회를 찾을 수 없다. 



기회는 남들의 발길이 잘 닿지 않는 외딴 곳에 있다. 



모험을 즐기는 사람들이 성공의 기회를 얻는 이유다. 



남이 하기 싫어하는 분야가 있다면 과감히 뛰어들어도 좋다. 

아마 성공이 눈에 보일 것이다. 



알리바바 그룹의 회장 마윈은 말했다. 



“성공하려면 남들은 할 수 없지만 오직 나만이 할 수 있는 일 혹은 남들보다 

좀 더 잘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





승자들의 공통점은 합리적인 계획을 세워 자신의 장점을 십분발휘하는 동시에, 

브랜드화를 통해 최고 실력자로 자리매김했다는 사실이다. 





‘역경’



퀀텀 점프의 법칙

눈앞의 장애물을 뛰어넘으면 남보다 2배 앞서 간다. 



유감스럽게도 역경은 인생의 필수 과목이다. 



“이보게, 고작 그 정도 가지고 좌절 운운하지 말게나. 사람들은 인생 최악의 역경이니 시련이니 떠들지만 이 또한 결국 지나가는 법일세. 역경이란 단지 일이 잠시 풀리지 않는 순간일 뿐이네.”



진정한 역경은 우리를 강하게 만든다. 

역경은 삶의 의지를 다질 기회를 주며, 우리 스스로 삶의 난관을 헤쳐 나가는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준다. 



역경을 이겨내고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사람만이 과거를 돌아볼 자격을 갖게 된다. 

그래서 나는 역경이란 신이 주신 축복의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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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빚 확실하게 줄여주는 63가지 방법- 이원일 지음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빚을 관리하고 줄여 나가는 데 가장 먼저 해야 할 과제가 바로 자신의 부채 규모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다. 



부채의 종류는 크게 금융기관 대출, 지불유예, 개인부채, 신용부채로 나눌 수 있다. 



금융기관 대출은 은행, 보험사, 신용카드사, 할부금융, 상호저축은행,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 등 여신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금융기관을 통해 받은 대출이다. 



이들 금융기관은 ‘주택구입자금 대출’, ‘전세자금 대출’, 생활자금 대출’, ‘결혼자금 대출’, 학자금 대출’ 등 각각의 상품에 나름대로의 이름을 붙여 팔지만, 그것은 고객에게 쉽게 상품을 팔기 위한 명칭일 뿐 큰 의미는 없다. 


 


금융기관 대출은 크게 담보대출과 신용대출로 나뉜다.

담보대출은 주로 부동산을 담보로 이루어지고, 신용대출은 신용 상태에 따라 한도와 금리가 달라진다. 지불유예는 물품이나 서비스 구매시 지불을 일정기간 미루는 것을 말한다. 

 

 



신용카드 일시불 및 할부, 할부금융을 통한 일반 할부가 여기에 포함된다. 

현금서비스와 카드론은 일반 신용대출로 볼 수 있다. 



개인부채는 회사에서 대출을 받거나 계 잔여 불입금, 개인간의 금전거래 등 개인 혹은 특정 집단과의 계약으로 이루어진 채무를 말한다. 



신용부채는 실제로 자신이 돈을 빌리지는 않았지만 신용을 빌려준 경우이다. 

보증과 마이너스대출 약정이 여기에 포함된다. 









대출을 통한 부동산 투자시 손익 계산



등기비용

+취득세 등 소유권 이전에 따른 비용

+부동산 수수료 (연간 1회 산정)

+시설 유지보수 비용 (연간 분양가의 1%)

+임대 전 대출시 총 수수료 (설정비+담보감정비+인지대 등)

+임대 전 대출 납입 총 이자 

+임대 후 월 대출 이자 x 12

+대출을 제외한 자기자본 투자액 x 0.05 (기회비용) 

———————————————————————

부동산 임대에 따른 대출 및 기회비용에 따른 총 금액 > 월 예상 임대료 x 12











금융기관이란 무엇인가?



단적으로 말하면 돈 모으고(수신), 돈 빌려 주는(여신) 회사다. 



돈 맡긴 사람들에겐 이자를 주고, 돈 빌린 사람들에게는 이자를 받는다. 



그 이자 차이(예대마진)가 금융기관의 주 수입원이다. 





우리가 흔히 저지르는 실수 가운데 하나는 금융자산과 대출을 함께 가지고 있는 것이다. 

하루라도 빨리 금융자산을 처분해 대출을 갚는 것이 그만큼 손해를 줄이는 방법이다. 



효율적인 신용관리 



평소 신용관리는 기존 대출을 관리하는 것에 국한

급여이체 은행의 수시 변경

주거래 은행의 효율적 선택

이직/전직 이전에 신용 상태 최대 활용

부동산 담보 마이너스대출 약정 조심

대출 신청 남발 금지 







금리만큼 중요한 것이 기존 대출이 얼마만큼 캐시 플로에 영향을 미치는가이다. 

즉 같은 금리의 대출이라도 상환 방식에 따라 대출을 유지하는 데 들어가는 금융비용은 큰 차이가 난다. 



소요되는 금융비용이 크면 클수록 캐시 플로에 악영향을 미친다. 



만기 일시상환 방식은 매달 이자만 부담하지만 원금 분할상환이나 원리금 분할상환의 경우 원금까지 갚아 나가기 때문에 그만큼 캐시 플로에 악영향을 끼친다. 



따라서 하루라도 빨리 대출로 인한 캐시 플로 부담에서 벗어나려면 부채 중 원금 분할상환이나 원리금 분할상환 대출을 먼저 갚아야 한다. 



리볼빙을 신청한 신용카드대금, 이자가 붙는 카드 할부, 원리금 분할상환으로 대출받은 카드론, 대출전용카드를 통해 받은 대출, 이자가 붙는 일반 할부 등이 대표적인 원금 (원리금) 분할상환 방식의 신용대출이다. 



이것들을 먼저 갚아 나가야 대출로 인한 실질적 부담이 줄어드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다. 







절대 실패하지 않는 부채관리법



첫째, 결제일을 몰아서 관리하라. 



둘째, 결제계좌는 급여 통장으로 집중시켜라. 



셋째, 결제계좌는 반드시 자동대출 약정을 해둬라. 

은행 대출이자 자동이체 통장이나 신용카드 결제 통장에 자동대출을 약정해 둔다면 잔고

부족 때문에 생기는 연체를 막을 수 있다. 

잔고가 부족할 때는 대출 신청이 없어도 자동으로 잔액이 마이너스가 되므로 여간해서 연체될 일이 없다. 



결제계좌가 급여이체 통장이라면 자동대출 약정은 어렵지 않다. 

또한 급여이체 통장이 아니더라도 대출이자를 납입하는 통장은 무조건 자동대출 약정을 해놓는 것이 좋다. 



신용 상태가 좋다면 급여이체 통장이 아니더라도 자동대출 약정이 어렵지 않다. 



넷째, 매달 이자 납입액을 확인하라. 



다섯째, 결제 D-1, D+1 일에 결제계좌를 확인하라. 



  

신용카드, 대출전용카드를 새로 만들어라. 



연체를 앞두고 새로운 신용카드 및 대출전용카드를 만드는 것은 새로운 신용한도를 확보한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 



가장 빠른 시간 안에 추가의 신용한도를 만드는 방법은 새로운 신용카드나 대출전용카드를 만드는 것이다. 



여러 개의 신용카드 및 대출전용카드를 통해 연체를 막았다면 이후부터는 대출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출마다 결제일과 이자가 제각각이기 때문에 관리에 소홀하면 금방 추가의 연체가 발생하게 된다. 



신용카드별, 대출전용카드별 결제일 및 상환금액을 정확히 알고 관리해야 한다. 



이때 가능하다면 복수의 신용카드 및 대출전용카드의 결제계좌를 마이너스대출이 약정된 특정 통장으로 집중하면 자칫 관리에 소홀하더라도 마이너스대출 한도 내에서는 연체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다. 





언제든 현금으로 인출해 사용할 수 있는 자금

이를 ‘수시 신용자산’이라 한다. 



여기에 금융권 내 복수 신용대출 가능액 및 보유 부동산 담보대출 가능액이 신용한도에 포함된다. 



이것을 따로 분류해 ‘가용 신용자산’이라 한다. 



따라서 캐시 플로에 플러스되는 항목은 수입, 현금자산, 유동자산, 수시 신용자산, 가용 신용자산 등이 있다. 



누구든지 돈이 필요하면, 즉 캐시 플로에 마이너스 - 요인이 발생하면 



수입: 1단계

현금자산: 2단계

유동자산: 3단계

수시 신용자산: 4단계

가용 신용자산 : 5단계 



순으로 대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순서가 흐트러질 때 비효율적인 금융비용이 추가로 발생하거나 신용위험에 처할 수 있다. 

 

캐시 플로에 마이너스되는 것은 ‘정기 지출’ 및 ‘비정기 지출’ 이 전부다. 

 

정기 지출에는 각종 생활비, 할부금, 신용카드 결제금액 등이 있다. 

 

 

이것은 다시  ‘즉시지출’ 과 ‘신용지출’ 로 나뉜다. 

 

즉시지출은 현금지출로 당장 캐시 플로가 마이너스되는 반면, 신용지출은 신용카드 및 할부 등 지불 유예로 결제일 혹은 중장기 예상지출로 전환된다. 

 

 

비정기 지출은 단기적으로 학자금, 경조사비, 의료비, 특별 소비 등이 있고, 장기적으로 결혼자금, 주택구입자금, 노후자금 등 라이프 사이클에 따른 평생 자금 소요를 모두 포함한다. 

 

 

 

 

어떤 방법으로 캐시 플로를 관리하는 것이 효과적일까?

 

단기적으로는 ‘금전출납부’ 형식의 관리, 중장기적으로는 ‘라이프 사이클 캐시 플로 Life Cycle Cash Flow ’ 형식의 관리를 권한다. 

 

단기적인 캐시 플로를 관리하는 데에는 금전출납부 형식이 효과적이다. 

 

금전출납부란 일종의 가계부이지만 수입과 지출에 대한 내용보다는 현금 흐름 파악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이를 통해 현금의 유동성을 관리하는 기능을 하게 된다. 

 

금전출납부의 결산기간은 수입 일자를 기준으로 하는 것이 좋고, 수입이 불특정한 경우 월별로 하는 것이 좋다. 

 

 

 

 

캐시 플로가 마이너스라면?

 

1 다음 수입이 생길 때까지 돈을 전혀 쓰지 않는 것이다. 

 

2 두 번째 방법은 이달의 예정된 지출, 결제를 뒤로 미루는 방법을 통해 일시적인 캐시 플로 마이너스 상태를 플러스로 돌려 놓는 것이다. 

 

3 세 번째 방법은 자산을 현금화하는 것이다. 

 

4 네 번째 방법은 ‘즉시 신용자산’이나 ‘가용 신용자산’, 즉 대출을 통해 유동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돈이 부족해 목표가 흔들린다면?

 

첫번째 방법은 저축을 늘려 특정 시점의 캐시 플로를 맞추는 것이다. 

 

 

 

현금 동원 가능액 계산

 

 

 

현금 동원 가능액이 크면 클수록 본인의 캐시 플로의 유동성이 크다는 것을 뜻하며, 그만큼 자금 소요에 유연하게 대처함으로써 연체나 신용위기 위험에 빠질 가능성이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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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정의 심리학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순리에 맡겨라 



우리는 누구나 고전을 면치 못하는 시기를 겪기 마련임을 받아들이고 그저 흐름을 따라가는 방법(내버려두기)을 배워야 한다. 

마이클 조든이 역사상 최고의 농구선수가 되는 과정에서 주기적으로 실천했던 것처럼 말이다. 





독서할 시간을 가져라 



책에서 얻는 지혜는 어마어마하게 많고 한도 끝도 없다. 작가는 특별한 사람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모든 지식과 좋은 소식을 당신과 공유하고 싶어 한다. 



빌 게이츠는 이 진리를 알았다. 

그는 매일 밤 시간을 내서 독서를 했다. 



컴퓨터나 경제 전망과 같은 주제에만 국한된 게 아니다. 



오히려 그는 컴퓨터 이외의 분야를 다룬 글을 폭넓게 읽는다. 







그는 “내 호기심을 북돋는 책만 읽는다면 처음 사업을 시작했을 때의 나나 지금의 나는 다를 게 없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전 분야의 책을 읽는다” 라는 현명한 말을 남겼다. 



위대함을 향해 가는 여정에 도움이 될 만한 단상. 



열정을 찾자. 

길을 개척하자. 

전념을 하자. 

여정을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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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의 꿈 10억 만들기 - 김대중 지음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10억을 모은 사람들의 돈 버는 기술

 

 

 

“ 이 세상에는 위대한 진실이 하나 있어. 

무언가를 온 마음을 다해 원한다면, 반드시 그렇게 된다는 거야. 무언가를 바라는 마음은 곧 우주의 마음으로부터 비롯된  때문이지. 그리고 그것을

실현하는 게 이 땅에서 자네가 맡은 임무라네.”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

 

 

 

 

45세까지 10억은 모아야 한다

 

내가 10억을 모아야 하는 이유 

10억으로 준비하는 내 인생의 후반전 

10억만 있으면 난 자유다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돈, 10억

 

 

 

젊어서 고생을 한 한박사는 아이들을 교육시키면서 ‘자생력’ 이라는 부분에 가장 신경을 썼다.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준 것이다. 

그러다 보니 과외비 따위로 지출되는 돈을 막을 수 있었고, 유학도 장학생으로 보내게 되어 경제적인 지원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이렇게 자신의 노후를 전략적으로 미리 준비한 한박사는 정년퇴임 후 지금도 모 회사의 연구고문으로 왕성하게 일하고 있다. 

 

 

 

 

10억을 모은 사람들의 노하우 

 

10억을 모은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전공분야가 있었다. 한 우물을 좀더 깊게 파야 할 필요가 있다.

 

남들이 푸념하고 있을 때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간 사람만이 10억을 만드는 부자가 된다. 

 

누구나 노력하면 10억은 모을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건 자신감과 노력하는 자세다. 

10년 정도 고생해서 10억 한번 모아보자. 

 

 

 

 

10억을 모은 사람들은 10억만큼의 고생을 한 사람들이다. 그래서 대부분 젊은 시절에 상상을 초월한 고생을 기꺼이 감수한 사람들이 많다. 

 

 

젊어서 고생을 하다보니 돈에 대한 감각이 보통사람보다 더 빨리 트이고, 호주머니에 들어온 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도 본능적으로 터득한 것이다. 

 

또한 대부분 외향적이고 악착같은 성격의 소유자가 많으며, 자신만의 전공분야가 있어서 한 우물을 판 경우가 대부분이다. 

 

필자가 접해 본 부자들은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아저씨, 아줌마였다. 

 

 

 

 

 

그 사람들은 분에 넘치는 큰 평수에 살지도 않으며, 벤츠를 타지도 않는다. 대개 30~40평대의 아파트에 거주하며, 그랜저 정도의 자동차를 이용한다. 대부분이 아직도 검소한 생활을 한다. 

 

“먼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충실하세요. 지금 있는 곳이 어디든지 바로 그 곳에서 인정을 받아야 해요. 그렇게 한 분야에서 인정을 받아야지 눈이 트이거든요.” 

 

“평소 생활이 중요해요. 입고 싶다고 좋은 옷 다 사 입고, 먹고 싶다고 맛난 것 다 먹으면 부자가 못 되요. 참고 인내할 줄 알아야 해요.”

 

“처음부터 욕심을 내면 안 돼요. 돈이 1억에서 3억으로 늘어나는 건 오래 걸리지만, 3억에서 5억 가는 건 똑같은 2억 차이라도 금방이에요. 그러니까 한 5억 모을 때까지는 욕심내지 말고, 또박 또박 걸어간다고 생각해요. 5억에서 10억 갈 때는 금방 가니까 말이에요.”

 

또 하나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자신만의 강점 분야를 찾아 그곳에 집중하고, 거기서 모인 돈으로 분산투자를 하는 지혜가 꼭 필요하구요.

 

 

 

10억을 모은 사람들의 7가지 공통점

 

  1. 자신의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다. 

  2. 목돈-투자-목돈 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 

  3. 무조건 내집부터 마련한다.

  4. 반드시 주식투자는 여유자금으로 한다. 

  5. 돈 지식에 투자한다.

  6. 인맥관리가 바로 재테크다.

  7. 역발상으로 투자한다. 

 

 

차보다는 분명히 집이 먼저다. 

 

10억대 자산가들은 이왕이면 투자가치가 있는 집을 선택하라고 조언한다. 이 때의 집이란 아파트를 이야기하는데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다가구주택은 피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단독주택은 좁은 골목길에 옆집과 다닥다닥 붙어 있고, 주차공간도 없어 투자가치가 적다. 

 

다세대주택이나 다가구주택은 팔 때도 고생을 한다. 

다세대주택이나 다가구주택에 사는 사람들은 내집이라는 소유의식이 없고, 잠시 스쳐지나가는 곳으로만 생각한다. 

 

이렇게 수요가 없으니 당연히 전세 값은 오를망정 집값은 오르지 않는 것이다. 

 

또한 입주 후 하자보수에 대한 규정이 아파트보다 허술해 A/S를 받기도 어렵다는 점도 하나의 이유다. 

 

하지만 아파트는 수요와 공급이 서로 맞서 있기 때문에 공정한 시세가 형성되어 있고, 그래서 집을 살 때나 팔 때 고생하지 않는다. 

 

 

 

 

신용관리 요령 7가지 

 

  1. 연체는 금물이다. 연체정보는 금융회사끼리 공유하기 때문에 단 하루의 연체도 조심해야 한다. 특히 대출금 만기일은 잘 체크해 두었다가 실수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렇게 연체 기록이 있으면 신용점수에 즉각 영향을 미치게 된다. 

  2. 현금 서비스는 받지 않는다. 

  3.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어 놓자. 그래서 이 통장으로 모든 결제가 이루어지게 한다.각종 공과금, 보험료, 통신요금, 대출금 등에 대해 자동이체 신청을 해 놓으면 설령 잔고가 없더라도 결제가 된다. 물론, 부족분은 빨리 채우도록 하자. 

  4. 보증은 절대 금물이다. 하지만 정말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보증기간과 보증한도 등을 필히 알아두도록 하자. 그래서 보증기간이 말료되면 연장되는 일이 없도록 하자. 

  5. 카드는 한두 개만 사용하자. 카드를 많이 가지고 다니면 소비 욕구가 증대되는 법이다. 카드는 요술방망이가 아니라 내가 갚아야 할 빚이다. 

  6. 이사를 가능 경우 반드시 거래하는 금융회사에 주소변경신고를 하자. 본인이 깜빡 잊고 있었던 것들이 연락이 되지 않아 신용불량자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7. 연체금 상환 후에는 영수증을 꼭 보관하자. 나중에라도 연체금 상환에 대한 증빙서류가 필요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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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2달러를 빌린 백만장자 - 마크 피셔 지음

게으른 백만장자 두 번째 이야기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신은 많은 것을 당신 근처에 감춰놓았다. 

문제는 당신은 당신 손에 그것을 쥐어주기만 바랄 뿐 찾아 나서지 않는 데 있다. - 랄프 왈도 애머슨

 

 

열 배의 연봉을 받는다고 열 배나 더 일하는 것은 아니야. 부자가 되는 길은 뜻밖의 장소에 있어. 

 

이 말을 기억한다면 생활에 쫓겨 악착같이 일할 필요가 없지.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믿어라!

 

 

 

 

 

“가능성을 추구하라. 아무리 상황이 암담해 보인다 할지라도 고개를 들어 가능성을 보라. 항상 그렇게 하라. 왜냐하면 가능성은 항상 존재하기 때문이다.” - 노만 빈센트 필 

 

 

“보통 사람들은 남에게 뭘 부탁하기를 꺼려하지요. 막상 부탁해놓고도 상대방이 조금만 망설이는 기미를 보이면 하던 말이 쑥 들어가버리고 말지요. 하지만 그렇게 해서는 자신이 원하는 바를 결코 얻을 수 없답니다.”

 

먼저 소리 내며 생각하는 법을 배워라. 

그러다보면 배짱이 두둑해 진다. 

 

또 어떤 상황이 닥치더라도 냉철함을 잃지 않아야 한다. 

 

지금까지 내가 만난 수많은 백만장자들은 하나같이 일벌레들이었다. 

 

그들에게 일은 재미있는 놀이나 취미활동처럼 즐거운 것이다. 

 

부자들은 여간해서 휴가를 얻지 않는다. 

 

그들에게 쉰다는 것은 오히려 고통과 같다. 

 

 

 

 

부자들이 엄청난 돈을 벌면서도 계속 일을 하는 것은 바로 그 때문이다.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믿어라!

 

“사람들은 자신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걸 믿으려 하지 않아.”

 

백만장자가 되는 첫 번째 비결은 바로 자신의 가능성을 믿어야 한다는 거야.

 

 

부자가 되는 데 있어서 지금 당신이 얼마를 가지고 있는지는 중요치 않다. 

 

그 이전에 당신의 가능성을 믿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당신의 가능성을 믿는다면 밑천은 필요 없다 

 

 

성공하고 싶다면 배수의 진을 쳐라 

 

 

 

조건이 갖추어지지 않았다고 해서 숨거나 혹은 위험을 피하려고 하는 비겁한 인간은 아무것도 할 수 없어. 그 이유는 간단하지. 퇴로를 차단하고, 배수의 진을 쳤을 때 비로소 숨겨진 능력이 충분히 발휘되기 때문이다. 

 

사람은 항상 어려운 경우를 당해야만 전심전력을 다해 부딪치는 거라네. 

 

 

의심이 들 때는 모차르트를 생각해보게. 진정한 천재는 어떤 일이 닥쳐도 흥분하지 않고 차분한 태도를 유지하지. 자네는 아직 젊기 때문에 처음부터 모든 일들을 의심하며 무작정 덤벼들기 십상이네. 

 

그러나 때가 오면 전혀 예기치 않았던 형태로 자석에 끌리듯이 자네에게 재물이 모여들 거야. 

아마 곧 알게 될 거라네. 

 

 

 

 

 

 

“승리하려면 반드시 가져야 할 한 가지 자질이 있다.그것은 바로 목표의 명확성과 원하는바에 대한 이해, 그리고 원하는 것을 소유하려는 불타는 열망이다.” - 나폴레온 힐 

 

 

 

 

 

무엇을 원하는지 분명히 제시하라!

 

“소원하는 바가 애매하면 결과도 애매하게 마련이야. 적게 원하면 적은 것밖에 얻지 못하지. 실속이 적었다고 원망할 일은 아니라네. 그렇게 되기를 원했던 사람은 다름 아닌 바로 자신이니까.”

 

같은 이치로 자네가 뭔가를 원한다면, 그것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어. 원하는 것을 분명하고 구체적으로 나타내는 일이 무엇보다 먼저지. 그런 면에서 보통사람들은 어떤가?

 

돈을 원하는 사람들, 그것도 큰돈을 손에 넣으려는 사람들마저 모두 같은 오류를 범하고 있지 않은가?

 

내 말이 틀렸다고 생각되면 지금 당장 나가서 누군가에게 내년에는 얼마를 벌 작정인가 물어보게. 

 

그리고 그 즉시 대답을 하라고 다그쳐보게. 

 

만일 그 사람이 언젠가는 성공할 사람으로 분명한 목표를 갖고 있다면, 그리고 자네에게 그것을 공개하는 일에 지장만 없다면 즉시 대답할 걸세. 

 

그러나 열명 중에 아홉 명은 이 단순한 질문에 즉시 대답하지 못할 거야. 

 

“자, 시작하게.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으니까...”

 

 

 

목표

 

인간은 자신이 원하는 것밖에 얻지 못한다. 그러므로 당신이 얻고자 하는 ‘부’의 목표는 구체적이어야 한다.

 

구체적인 목표가 없는 사람은 자신이 어떤 일을 해야 할지, 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 

 

그렇다면 인생 역시 막연해질 수밖에 없다. 

 

돈을 벌고 싶다면, 마찬가지로 금액과 기한을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한다. 

 

이것이 돈을 벌지 못하는 대다수 사람들이 흠히 간과하는 부분이다. 

 

몇 년 안에 얼마를 벌겠다고 아주 구체적으로 정하라!

 

마음 깊숙한 곳에서부터 끓어오르는 열망을 가지고 진심으로 원한다면 당신은 이미 그 목표에 도달한 것과 마찬가지다.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생각부터 바꿔라!

 

 

 

“사람들은 성공하기로 결심하는 순간 성공할 수 있게 된다.” - 노만 빈센트 필 

 

 

자,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을 마음에 새겨두게. ‘인생에서 일어나는 일은 모두, 그것이 정서적이든 사회적이든 아니면 업무적이든 간에, 거울에 비친 자신의 생각일 뿐이다.

 

자네는 아직 이 말을 납득할 수 없을지도 모르겠군. 오히려 한 사람의 인생은 외적인 조건에 의해 결정된다고 생각하기 쉽겠지.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아. 인생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자신의 태도에 의해 결정된다네. 결국 자신이 생각한 대로 된다는 말이지. 

 

자네가 앞으로 경험할 일들은 모두 자네 스스로가 불러들인 결과라네. 여기에 백만장자가 되는 세 번째 비결이 있다네.”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생각부터 바꿔라!

 

 

“말은 마음의 초상이다.”

-J. 레이 

 

말의 힘을 믿어라!

 

사람이 바라는 바를 가장 잘 지탱시켜주는 것은 열정이야. 뜨거운 열정을 지니고 있으면 그만큼 소망도 빨리 실현되는 법이지. 

 

어떤 일이든 솔직함과 열정이 성공의 필수조건이니까.

 

열정은 필수적인 것이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네. 자네에게 부족한 것은 신념이야.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확고한 신념 말이야. 

 

어떻게 하면 신념을 가질 수 있죠?

나도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많은 책과 씨름했네. 그 결과 내가 스승에게 배운 것과 같은 결론에 도달했지. 그것은 다음과 같아. 

 

신념은 말로 표현하고 반복해서 크게 외침으로써 이루어진다. 

 

말은 인간의 내면과 주변의 환경에 대해 헤아릴 수 없는 힘을 갖고 있다. 

 

“진정한 성공은 성공할 수 없을 것이라는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이다.” - 폴 스위니 

 

난관에 부딪히더라도 정신적으로 자유로워져라!

 

 

시련극복

 

난관에 부딪히면, 그 문제는 나와 상관없다고 스스로 납득시켜라. 쉽지 않은 일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그 문제로부터 정신적으로 자유로워지는 것이 백만장자에 이르는 지름길이다. 

 

 

 

“우리를 선하게 만드는 것도 마음이고 악하게 만드는 것도 마음이다. 행복하거나 슬프게 만드는 것도 그것이고 부자나 가난뱅이로 만드는 것도 그것이다.” - 에드먼드 스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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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으른 백만장자 - 마크 피셔 / 신윤경 옮김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배운 단어: 지식: -> 차별액 (중요) !!



매달 200달러를 쓰는 대신 500달러를 벌게 될 테니 차별액은 700달러가 된다. 



이것이야 말로 부자가 되는 산수다. 

사람들은 종종 차별액을 생각하지 못한다. 



하지만 게으른 백만장자는 절대 이것을 놓치지 않는다. 




 


게으른 백만장자가 되어보려고 마음먹었다면, 새 차를 살 생각은 버리고 가지고 있던 차를 타자!

 

 

 

 

 

 

Q. 부동산이 많아지니 신경써야 할 일도 더 많아지지는 않았는가?

A. 그렇다. 그건 사실이다. 하지만 신경쓴 만큼 그 대가가 돌아온다. 



Q. 집들 때문에 할 일이 더 많아졌는가?

A. 그렇다. 난 몇 주 동안 집수리 때문에 주말을 포기해야 했다. 하지만 일은 일꾼들이 하는 것이고, 난 지회감독만 하면 된다. 물론 그것 때문에 골프 칠 시간이 좀 줄어들긴 했지만. 



Q.무리한 투자 때문에 생활이 힘들어지지는 않았는가?

A. 아니다. 우리의 생활수준은 예전보다 좋아졌다. 



Q. 행복한가?

A. 그렇다. 매우 행복하다. 



정말 솔직하게, 난 이 모든것이 즐거웠다. 집을 관리하는 일은 오히려 본업에서 벗어나 잠시 다른 곳에 눈을 돌릴 여유를 주기도 했다. 



우리가 새 집을 살 때마다 아내는 이렇게 말했다. 

이 집에서 나오는 전세면 전기세는 해결되겠네. 



여기 집세로 소득세 내면 되겠네. 

집세 받으면 우리 얘들 놀이방 비용으로 쓰면 딱 맞겠네.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깨닫는 것이 있다. 

소극적 수입이 지출을 초과하면, 마침내 자유를 얻게 된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재정적 독립을 이루기 위해 굳이 은행에 수백만 달러를 가지고 있어야 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소극적 수입이 총지출액을 넘어서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멋지지 않은가?



1 시간은 당신의 것, 마음껏 써라!



지금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당신의 시간을 쓰는 것’이다. 이것이 모든 일의 시작이고 끝이다. 

먼저 당신의 인생에서 최소한 한 시간 정도는 이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데 쓰라. 



시간의 문제가 결국 당신의 삶과 건강, 그리고 행복을 결정한다. 



즉, 매일매일 휴가를 즐기는 사람처럼 살아야 하는 것이다. 이 엄청난 사업을 시작하는 첫걸음은 일이라는 폭군으로부터 해방을 쟁취하는 것이다. 





게으른 백만장자는 뛰어난 스승에게 배운다





나에게는 부동산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친구가 한 명 있다. ‘최고’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시시한 수준은 아니다. 



그 친구는 현명하게도 젊은 시절부터 부동산투자를 시작한 덕분에, 지금은 수백만 달러에 이르는 집들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어느날 그 친구와 함께 점심을 먹으며, 어쩜 그렇게 건물을 잘 골라 사느냐고 물은 적이 있다. 



그 친구의 대답은 명쾌했다. 

“별로 어려운 일도 아냐, 내가 만든 37가지 기준에 따라 판단하면 돼.”



이 친구를 조언자로 선택한 사람은, 경험에 의해 만들어지고 검증된 이 ‘37가지 기준’의 덕을 톡톡히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훌륭한 조언자들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만큼 값진 존재들이다. 



그리고 게으른 백만장자들은 이러한 사실을 잘 알고 있는 것이다. 



부자가 될 자격이 있는 사람들은 직업전선에 뛰어드는 바로 그 순간부터 자신에게 맞는 스승을 찾으려 노력한다. 

또한 훌륭한 스승을 찾기 위해 자신의 시간을 아낌없이 투자한다. 









케빈 베이컨의 ‘6단계 법칙 Six Degrees of Separation’이라는 것이 있다. 



이 법칙에 따르면, 우리는 여섯 ‘다리’만 건너면 이 세상의 어느 누구와도 연결고리를 찾을 수 있다. 



그렇다면 당신도 언젠가는 빌 게이츠, 스티븐 스필버그, 혹은 로마 교황을 만나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당신이 아는 누군가는 또다른 누군가를 알 것이고, 그 사람은 또다른 누군가를 알 것이고, 그 사람은 또다른 사람을 알 것이고... 그들 중 누군가는 틀림없이 당신에게 매우 훌륭한 조언을 해줄 스승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보통사람들은 자신보다 못한 사람을 곁에 두고 싶어하지만, 게으른 백만장자는 항상 자신보다 잘난 사람의 곁에 있고자 한다.







훌륭한 조언자를 찾는다면, 그를 만나기 전에 먼저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읽어보라. 



이 책은 인간 심리의 기본원칙을 가르쳐준다. 



예를 들어, 당신이 누군가의 관심을 사거나 그로부터 무언가를 얻어내야 한다면 상대에게 어떤 이득이 있는지를 먼저 설명해야 할 것이다. 



당신의 스승이 되어줄 훌륭한 조언자는, 당신이 자신에게 뭔가 이득이 될 만한 것을 전혀 가지고 있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어찌됐든 스승을 만날 때는 이 원칙을 기억하라. 



워렌 버핏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월급도 받지 않고 공짜로 일하겠다고 자신의 입으로 제안했다. 



하지만 결과는 어떤가? 손해보는 거래는 절대 아니었다. 





당신의 스승이 되어줄 사람에게 분명하고 정확하게 알려라. 

그와 함께 일하는 것, 또는 그의 ‘제자’가 된다는 것이 당신의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지에 대해서 말이다!





조언자를 만나기 전에 당신이 해야 할 숙제가 있다. 

그 사람에 관해 최대한 많이 알아보는 것이다. 



그의 사회초년생활, 경력, 업적, 꿈, 자선활동이나 사회활동, 그 사람의 취미와 관심사까지 가능한  한 모든 정보를 수집하라. 



그리고 그를 만나면 이와 관련된 얘기를 꺼내보라. 

특히, 그의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모험의 순간’에 대해 얘기해 보라. 





그에게 구체적인 세부사항에 대해 질문하거나, 그 사건을 다시 얘기해달라고 부탁해보라. 





누구나 보잘 것 없지만 꿈과 의욕으로 가득했던 자신의 초년 시절에 대해 얘기하는 것을 좋아한다. 



이미 수백 번을 얘기했더라도 절대 지겨워하지 않을 것이다!



이야기를 들을 때는 칭찬을 아끼지 말라!

칭찬을 듣고도 마음이 움직이지 않을 사람은 없다. 



하느님도 당신을 찬양하는 우리 기도를 들으시면 감동한다. 





스승 앞에서 말은 간결하게, 행동은 정중하게 하라!



스승이 말씀하실 때는 주의깊게 들어라!

성경구절을 듣는 것처럼 경건하게 말이다!



스승이 하실 말씀을 다 할 수 있도록 이야기 도중에 끼어들지 마라. 



다 듣고 난 후에는, 단 몇 분이라도 귀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것을 잊지 마라. 





훌륭한 스승을 만났다면, 그가 해준 조언과 설명들이 헛되지 않도록 헤어지는 바로 그 순간부터 가르침을 실천해야 한다. 지금 당장 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앞으로도 영원히 하지 못할 것이다!





파킨슨의 법칙 





게으른 백만장자는 ‘나만의 마감시간’을 정한다. 





할 사람의 부(‘미래의 부’, 또는 ‘미래의 빚’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를 가늠할 수 있는 진정한 척도는 바로 그가 ‘돈벌이 아이디어를 짜내는 데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하느냐’다. 





이러한 고민은 더이상 돈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만큼 부자가 될 때까지 계속되어야 한다. 







TPA를 하는 동안에는 전화나 이메일, 혹은 손님 때문에 방해받지 않도록 하라. 



펜이나 녹음기를 준비하라. 

아니면 컴퓨터 앞에 앉아서 생각하라. 그래야만 당신의 아이디어를 기록하고, 분석하고, 세밀하게 다듬을 수 있다. 



조언자나 동료와 함께 당신의 아이디어에 대해 상의해보는 것이 좋다. 호ㄱ은 친구로부터 도움을 얻을 수도 있다. 반드시 당신이 일하는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일 필요는 없다. 



내게도 이런 조력자가 있다. 

훌륭한 사업가 친구인데, 내가 일하고 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지만 언제나 유용한 정보나 아이디어를 제공해준다. 



그 친구는 항상 긍정적이고 창의적인 사람이다. 

그 친구는 이러한 태도 덕분에 무일푼에서 시작해 엄청난 부자가 되었다. 





가끔씩은 어느날 오후, 또는 하루가 아닌 일 주일 전체를 TPA에 투자해보라!

사무실이나 집이 아닌 새로운 장소에서 일 주일을 보내보라. 



당신이 익숙해져 있는 편안한 공간으로부터 훌쩍 떠나보는 것이다. 



수조에서 벗어나야만 수 년간 자신이 헤어미며 살았던 물이 무슨 색인지를 볼 수 있다. 





침묵은 ‘요술 램프’와 같은 것이다. 

복잡하게 엉킨 실타래를 풀어주기도 하고,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어둠 속에 빛을 비춰주기도 한다. 





스스로 이런 질문을 던져보라. 



“딱 일 주일 안에 수입을 20%, 30%, 혹은 50% 증가시켜야 한다면 당장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내게 딱 일 주일의 시간이 있다. 

그 안에 5천 달러, 1만 달러, 혹은 10만 달러를 벌어야 한다면 당장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게으른 백만장자는 가장 큰 수입을 올릴 수 있는 일을 먼저 하고, 외부와 차단되어 완전히 혼자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자주 찾는다. 



당신도 시간관리가 필요한 순간이 다가오면 다음 두 가지를 실천해보라. 



1 가장 큰 수익을 가져다줄 수 있는 일을 먼저 하라. 

2 매순간을 여러 면에서 이익이 되도록 활용하라 



최저가격의 법칙 

게으른 백만장자는 무조건, 최대한 깎는다. 







지갑을 열기 전에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우리는 ‘분별력’과 ‘절제심’과 ‘평정심’이라는 세 가지 무기로 ‘낭비’라는 거대한 적을 물리쳐야 한다. 



정신없이 물건을 사들이는 것으로 행복까지 살 수는 없다는 사실을 냉정히 인식하고, 아무리 돈이 많아도 누군가는 자신보다 더 부자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다. 



이 세 가지 무기를 자유자재로 다룰 자신이 없다면, 쇼윈도 앞에서 다음의 세 가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라. 



첫째, 내게 정말로 필요한 물건인가?

대답은 대부분 ‘아니오’가 될 것이 분명하다. 

한두 번밖에 쓰지 않고 옷장과 지하실에 처박아놓은 수많은 물건들을 기억해보라. 



둘째, 지금 당장 필요한 물건인가?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물건들은 사라지지 않는다. 아무리 “24시간 한정세일”이라 외치고 있는 물건들일지라도 다음날 가서 보면 그 물건은 여전히 그 자리에 있다.



세 번째 질문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정답을 알고 있기 때문에 아예 질문 자체를 모른척하는 경향이 있다. 



바로 “내가 정말 그 물건을 살 수 있는 형편인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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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지 않는 습관

낭비를 하지 않는데도 이상하게 돈이 모이지 않는다. 왜 그럴까?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돈을 많이 벌려고 애쓰기보다 이것부터 기르자. 



돈을 거의 쓰지 않고 할 수 있는 일. 



도서관 이용



만들기 



청소, 손질



걷기, 여행하기 



상상하기 




무언가를 ‘잘 사는’ 일도 중요하다 





사지 않는 생활의 목적은 무조건 물건을 사지 않음으로써 돈을 아끼는 것이 아니다. 꼭 필요한 물건은 구매해서 효과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그럼으로써 만족을 느끼는 것이다. 구매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대상에는 돈을 쓰자. 결국 ‘사기 위해 사지 않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정말로 필요하고 원하는 것을 사려면 쓸모없는 것을 사지 않아야 한다. 



돈을 건전하게 쓰면 손해도 보겠지만, 그렇게 쌓은 인연과 신뢰는 돈으로 가늠할 수 없을 만큼 가치가 있다. 



당장은 손해를 보더라도 나중에는 이익으로 되돌아올 것이다. 자본이 없어도 신용이 있으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다 쓰고 나면 제로가 되는, 의미 없는 돈 쓰기를 중단하자. 



돈은 버는 것보다 그 돈을 지키는 것이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대대로 부자인 집안에는 반드시 가훈(철학)이 있다. 눈앞의 이익만을 좇아 재산을 축적하거나 절약하는 기술에는 철학이 없다. 



돈을 쓰는 행위인 구매를 할 때 무엇보다 철학이 요구된다. 













갖고 싶은 것을 노트에 적어 보자 



한쪽 페이지에는 아이템 이름, 판매처, 가격 등의 정보를 기재하고

다른 쪽 페이지에는 잡지에서 오려 낸 그림 등, 후보를 몇 가지 모아 붙여 둔다. 



돈에 좌우되지 않는 인생을 살자 









우리가 불안한 것은 돈이 없다는 것 자체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이혼, 해고, 질병, 사고, 인생은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다. 



그런데 돈에만 의존하게 되면 불안은 항상 따라다닌다. 



돈이 있든 없든 어차피 불안함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일단 돈이 없어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기르자. 



불안은 없어지지 않아도 맞설 자신이 생긴다. 



사지 않는 습관으로 악순환하는 경제의 흐름에서 나부터 살짝 빠져나오자. 



그렇다면 사지 않는 습관을 실천하면서 어떻게 일해야 할까?



일하기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일 자체를 즐겨야 한다. 

일하는 데 가치를 발견하고, 자부심을 느껴야 한다. 

즐겁다고 느끼는 일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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